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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계적인 학생부 작성 방법 현행 대학입시에서 대세로 자리 잡은 학생부종합전형은 문자 그대로 학생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학생을 선발합니다. 따라서 내실있고 체계적인 학생부 작성은 합격의 필수조건입니다 합격을 위한 체계적인 학생부 작성은 주요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요소를 파악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그 평가요소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활동을 하고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학생부 창의적 체험활동 기재방안을 합격생들의 구체적 사례를 예시로 들어 소개합니다.1. 주요 대학 서류(학생부+자기소개서) 평가 요소대학명평가요소서울대학업 능력지적 성취지적 호기심자기 주도성적극적 열정 개인적 특성고려대학업 역량전공 적합성창의성 리더십성균관대학업 역량전공 적합성 리더십성실성이화여대학업 역량 학교활동 우수성발전 가능성 한양대학업 역량전공 적합성 교내활동충실성 인성시립대학업 역량잠재 역량 사회 역량 숙명여대학업 역량전공 적합성 전형 적합성인성1) 이 표를 통해서 일반고는 우선 학업역량, 즉 내신이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고는 기본적으로 내신이 우수하지 않으면 상위권 대학 학종에서 합격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2) 학업역량이 전제된다면 전공적합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결국 주요한 학교 활동이 본인이 지망하는 전공분야와 연관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창의적 체험황동과 교과목 세부능력특기사항(이하 세특), 독서기록, 교내대회 수상경력이 전공적합성을 갖추어야 합니다.2. 항목별 작성 방법1) 진로희망 - 1학년 폐지 / 2.3 학년 유지☞ 진로희망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구체화되어야 합니다. 전공에 대한 학생 본인의 고민이 심화되고 구체화되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예시)구 분1학년2학년3학년인문방송인PD다큐멘터리 PD자연의사외과의사흉부외과 의사2) 창의적 체험활동☞ 자율, 진로, 봉사, 동아리활동 모두 전공적합성을 염두에 두고 활동하고 기재해야 합니다.① 자율활동 : 일반적으로 담임선생님이 모든 반 학생을 동일하게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차별화가 필요하고 전공적합성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예시) 내신 5.4등급 / 가천대 컴퓨터공학과 합격② 진로활동 : 진로와 관련된 탐구활동 등을 기재하는 분야이기에 더더욱 전공적합성을 나타내야 합니다.예시) 경희대 의예과 합격☞ 의사라는 진로와 무관해보이는 인문학특강과 의사라는 진로를 연결지어 전공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잘 드러냄③ 동아리 활동 : 가장 전공적합성을 적극적으로 드러낼 수 있고 표현해야 하는 항목입니다.예시) 서울대 사회복지 합격 - 시민단체 변호사☞ 소외된 이웃의 권리 회복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과학적 발명품을 사회학적으로 해석하는 구절을 통해 서울대가 선호하는 융합적 지식인의 자질을 갖추고 있음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음④ 봉사활동 : 가장 전공적합성을 드러내기 어려운 항목이지만 활동보다는 배우고 느낀 점을 통해서 전공과의 연관성이 드러나도록 기재해야 합니다.예시) 서울대 사회복지 합격 - 시민단체 변호사☞ 장애인과 같은 우리 사회 소수자의 권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잘 드러내고 있음김정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상상발전소 대입 평가이사현 스토리유 대입 평가이사전 강남북 종로학원 논술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문의 02-2091-1002 2019-03-07
- 이공계 희망 전공별 학종 준비 코스모스 과학학원에서 3월 19일(화), 20(수) 양일간 고1, 2 대상 학부모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광고 참조). 진로 및 전공 선택 방법, 전공별 학생부 설계 및 관리, 전공별 자소서 및 면접 준비를 주제로 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이공계 희망 전공별 학종 준비 과정을 담을 것이다. 이 글에서는 일부 내용을 소개하여 학생부 준비의 실제 모습을 보이고자 한다. 여기에 사용된 학생부 및 자소서 내용은 필자가 가상으로 작성한 것임을 밝혀둔다.1. 고1 동아리 활동(학생부)“(에버그린(환경연구)) (42시간) ○○지역의 대기 중 이산화질소 농도를 직접 측정하여 ○○지역의 대기오염 상황을 알아보고, 우리 지역 대기오염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탐구한 결과를 자료집으로 발간함.”위 자료는 환경공학과를 지원하는 학생의 고1 동아리 활동 학생부(가상) 내용이다. 대기오염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조사하고 탐구하면서 전공에 대한 탐색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2. 고2 동아리 활동(전공 심화) 지도전공에 대한 관심을 ‘대기오염물질 측정’이라는 활동을 통해 전공 관련 구체성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특히 단순한 측정을 넘어 기존 측정방법의 문제점까지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실제 모습이 드러나게 계획하였다. 고1 학생부 내용에서 탐구목적, 탐구과정 및 방법, 문제점, 개선점 등 구체적 항목에 대한 언급이 없다. 그래서 필자는 이 학생에게 다음과 같이 지도한다.1) 환경부 홈페이지를 통하여 관심 지역 대기오염 상황 파악2) 환경부, 보건환경연구원 등(관계기관)을 통한 관심 지역 대기오염 측정소 위치 파악3) 관심 지역의 큰 길 주변에 대기오염 측정소가 없음을 인지시키고 문제점 고민4) 학생이 직접 큰 길 주변에서 대기오염 측정 및 자료 해석5) 관계기관의 자료와 학생이 측정한 자료의 비교 및 오차 원인 고찰6) 이 탐구를 통해 얻은 사실로 개선점을 찾고 이를 관계기관에 문의함3. 동아리 활동을 소재로 한 자소서 실제 사례저는 매일 등교하면서 수원시 상습 정체 구간인 팔달문 앞을 지납니다. 항상 자동차 매연에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이런 경험으로 저는 대기오염에 관심을 가졌고 환경 동아리인 ‘에버그린’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동아리에서는 과제 연구 발표를 통하여 우리 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하는데, 저는 대기오염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우리 지역 대기오염 상황을 파악하려 했지만, 지역별 오염 상황은 각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문의 하라는 얘기를 듣고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를 찾았고, 우리 지역의 대기오염 측정소 위치 및 대기오염 상황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팔달구 대기오염 측정소는 수원화성 근처에 있는 선경도서관 옥상이었습니다. 거기는 녹지 지역이라 실제 오염이 많이 생기는 팔달문 부근과는 차이가 있어 정확한 측정이 될지 의문을 가졌습니다. 이 문제를 연구원에 문의 하였더니 “대기오염 측정기구를 관리 유지하려면 공공기관 옥상이어야 한다”라는 저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측정하고 비교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측정기구로 네오닉스사의 ‘에코검사기’를 이용하여 이산화질소 항목을 측정하고 비교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침 등교시 팔달문 앞에서 측정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그 시간대의 농도를 측정소의 값과 비교하였습니다. 그 결과 도서관 측정소의 값보다 제가 측정한 팔달문 앞의 값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결과는 측정방법과 기구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문의 하였습니다. ‘우리동네 공기질 측정서비스’를 이용하면 대기오염 이동측정차가 와서 직접 측정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청하여 팔달문 앞과 도서관 옥상의 여러 가지 항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예상대로 이동측정차로 측정한 팔달문 앞의 농도가 더 높게 나왔습니다. 대기오염 측정장소가 다른 문제로 인한 오차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보건환경연구원에 민원을 재기하였더니, “당장 측정소를 옮길 수는 없지만 주기적으로 이동측정을 통하여 계속 대기오염을 감시하겠다”는 답변을 얻었습니다.4. 결론학종에서 전공적합성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 교과, 비교과 모두 전공을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위 실제 자소서 예처럼 학생부에 구체적으로 기록되지 않은 활동에 대해서는 자소서를 통하여 충분히 나타낼 필요가 있다.자세한 내용은 코스모스 과학학원 입시설명회에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코스모스 과학학원 2019-03-07
- 2019년 중. 고등부 1학기 중간고사 영어 만점전략 2019년 3월 7일 고등부는 전국연합 학력평가 끝난다.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의 평가가 될 것이다. 학부모님들의 화두는 이제 2019년 중.고등부 1학기 중간고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어떻게 영어학습을 해야 중간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중등부의 효과적인 중간고사 영어 만점전략을 살펴보자.학교별로 출제경향이 약간씩은 다르지만 만점을 받기위한 전략은 같다. 중학교 중간고사에서 만점을 받으려면 첫째 영어교과서를 구석구석 빼먹지 말고, 교과서 본문 외에도 의사소통, 듣기, 말하기, 문법파트도 꼼꼼히 학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받은 영어학습 자료는 보통 문법이나 교과서외의 외부지문들과 영영사전 의미, Listen and speak등의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하다.가장 기본적인 것은 어휘암기인데 스펠링의 철저한 암기가 되어야 서술형문제나 단답형 문제에서 실수하여 감점되지 않을 것이다. 교과서 본문과 듣기script, 의사소통 대화들도 수십 번 숙달을 통해 자연스럽게 암기되어 있어야 주어진 시간 내에 객관식문제와 단답형, 서술형 문제를 매끈하게 풀어 나 갈수 있다. 중간고사에서 학교 영어선생님들이 변별력을 주는 문제는 문법문제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해당과의 문법들의 완벽한 이해를 토대로 예상문제나 학교별 기출문제들을 많이 풀어보고 틀리는 부분을 정확히 오답노트 해야 한다.영어 교과서 1과~3과까지 나오는 문법사항들을 무조건 암기해서는 응용문제의 난이도 있는 문제에서 실수하고 감점받기 쉽다. 문법은 80% 이해를 토대로 필요한 구문암기가 20%정도인 것이다. 또한 본문내용의 일치, 불일치 여부의 독해문제들이나 주제잡기, 순서배열, 문장넣기등의 응용력 향상을 위해 많은 문제들을 풀고 오답노트를 정리해야 한다.결국 단순암기만으로는 좋은 영어점수를 기대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정확한 내용이해와 풍부한 어휘력을 비롯한 문법실력과 Writing 실력 등 결국 체계적인 영어실력이 있어야 영어만점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다음은 고등부 영어 만점전략을 살펴보자.고등부의 영어내신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학교별로 출제경향이 약간씩 다르지만 공통적인 것은 학교교과서와 부교재, 학교 프린트물, 3월7일 모의고사 문제들이 범위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고등부에서 1등급을 받기위해서는 풍부한 어휘력과 완벽한 어법응용 능력이다.물론 학교별로 공통적인 부분들의 문제들은 문장넣기 문제, 순서잡기 문제, 주제잡기, 문장요약의 핵심어 넣기, 어법상 틀린 것 고르기 등이다. 특히 고등부의 영어내신의 객관식 문제들과 단답형 문제들, 서술형 문제들을 주어진 시간 내에 무리 없이 풀기 위해서는 범위내의 모든 지문들을 완전히 숙달 암기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영어교과서와 부교재나 모의고사 등의 많은 지문들의 완전한 숙달을 위한 자연스러운 학습방법은 직독직해 writing식 숙달 암기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영어지문만을 암기하려는 것은 기억도 오래가지 않고 효과적이 못하다. 또한 문법파트의 정확한 이해와 응용을 위한 많은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출판사나 부교재가 바뀌었더라도 학교별 출제경향의 특징은 비슷하므로 학교별 출제유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변별력 문제들은 문장요약 등의 문제에서 풍부한 어휘력이 필요하다, 내용요약의 핵심어 첫글자를 주고 어휘를 쓰는 유형도 익혀야 한다,중. 고등부의 영어내신에서 만점을 받기위해서는 결국 평소에 영어학습을 영역별로 어휘 문법 독해 유형별로 꾸준하고 깊이 있는 실력이 관건인 것이다.평소에 꾸준하고 탄탄한 영어학습을 하지 않고 중간고사 한 달만 암기 위주로는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는 것을 공감할 것이다.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 외고들과 서울과고, 한성과고, 세종과고들의 특목고들과 신일고, 선덕고등의 자사고 들의 내신변별력은 결국 암기는 기본이고 평소에 탄탄한 어휘력과 문법력, 독해력과 wrting력이 뒷받침 되어야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영어 시험기간 한 달만 달달 암기한다고 좋은 점수가 나올 수 없다. 이제는 50여일 남은 중간고사를 위해서 매일 철저한 영어학습 계획을 세워서 실천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이 글을 읽으시는 중. 고등부 학부모님들의 학생들의 중간고사 영어성적이 만점, 1등급이 나오기를 바란다. 먼저 학생의 현재 영어실력평가와 미흡한 부분의 파악과 체계적인 준비가 선행 되어야함을 강조하고 싶다.에이플러스 영어 2019-03-07
- ‘스앵님’과 함께하는 특별한 1:1 맞춤 수학 예년에 비해 한층 빨라진 내신 준비 기간. 대치동 소재 학원의 대다수는 개학과 동시에 내신 준비에 돌입한다. 학종이 대세인 분위기에서 고등학교 1, 2학년 때는 물론이고 3학년 1학기 때까지 내신 성적에 집중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저마다 다른 학업 성취도를 갖고 있는 학생들이 한 공간에 모여 기출문제만 많이 푼다한들 만족할만한 내신 성적을 이뤄낼 수 있을까? ‘너를 위한 특별한 수학원(이하 너특수)’에서는 1:1 맞춤 수업 방식을 고수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적용하고 있다. 이관우 원장을 만나 15년 넘게 고집하고 있는 ‘너특수’ 커리큘럼의 장점에 대해 들어보았다. 개념은 이해될 때까지, 오답은 극복될 때까지같은 개념 강의를 들어도 학생들의 이해도는 천차만별 다르다. 일부 학생에게는 개념 강의의 반복이 더 필요하지만 일부 학생들은 바로 심화문제를 풀 수 있다. 애초에 이전 단계에서의 학습 성취도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이해도를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러므로 1:1 맞춤 수업으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할 때까지 학습하고, 기본문제부터 심화‧응용문제까지 차분히 풀어가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15년째 수학학원을 운영하는 이관우 원장이 1:1 개별 맞춤 수업을 고집하는 이유다.이 원장은 “개념이 정확하면 어떠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어도 흔들림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학생마다 그동안 수학을 공부해 온 방식과 진도가 다르잖아요. 당연히 교재와 가르치는 방법도 다 달라야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너특수’는 개인별로 각자 다른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학생 스스로 개념을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개념에 대해 이해하도록 지도합니다. 또한 학생의 개별 취약점에 집중합니다. 개념과 피드백을 무한 반복하면서 한 단원을 완전히 소화했는지 확인합니다”라고 설명한다.‘스앵님’, 전적으로 믿어야‘너특수’에서는 보통 강사 한 명당 학생 4~5명을 밀착해서 가르치고 관리한다. 조교 시스템은 일절 도입하지 않는다. 담당 강사가 커리큘럼 구성에서 피드백, 출결, 성적관리까지 직접 다 한다. 전적으로 믿고 따라야 하는 ‘스앵님’인 것이다.상위권의 학생은 부족한 부분을 클리닉 방식으로 진행해 최고의 효율을 내고, 성적이 낮은 학생은 부족한 개념 부분을 충분히 학습하도록 기다린 후 단계별 문제를 적용해 가장 효율적이고 빠른 성적 상승을 이뤄낸다. 강사와 학생 두 사람이 함께 성과를 이뤄내야 하므로 강사는 해당 학생에게 ‘스앵님’이 될 수밖에 없다. 담당 강사의 오랜 노하우와 치밀한 분석, 끈질긴 정성을 전적으로 믿고 따르다 보면 결국 학생은 성적 상승이라는 달디 단 열매를 맛보게 된다.중등의 경우 성취평가제 운영으로 객관적인 실력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수학 학습에 대한 온도도 개인차가 극명하다. 결국은 개별적으로 저마다 다른 수업을 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 원장은 “‘너를 위한 특별한 수학’에서는 철저한 1대 1 방식으로 심층 상담을 통해 학생의 수학 히스토리와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교재와 수업 방식 등 그 학생만을 위한 커리큘럼을 만듭니다. ‘너특수’ 강사진은 자신이 맡은 모든 학생들의 진로, 목표, 성적 그리고 공부 방식, 취약점 등을 파악한 이후에 수업 방식과 스케줄을 제시합니다”라고 말한다.알 때까지 빡세게! ‘너특수’는 암기가 아닌 다양한 측면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적용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단순한 공식 암기가 아닌, 고난이도 문항까지도 적용시킬 수 있는 근원적인 원리를 이해시킨다. 알 때까지 빡세게 시킨다. 그래서 재원생 대부분이 첫 등록 후 10~30점 이상의 성적 수직 상승을 경험한다.이 원장은 “새롭게 학원을 바꿔 3개월 이상 다녔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면 다시 학원을 바꿔야 합니다. ‘너특수’에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3개월 이내 성적 상승을 경험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문의 02-3452-0952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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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미래사회공학부 1학년 송혜은 학생(양재고 졸) 송혜은 학생(양재고 졸)은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논술전형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미래사회공학부에 합격했다. 문제 푸는 속도가 느린 것이 최대 약점이었지만, 뚝심을 가지고 한 문제 한 문제 증명해가며 수리논술 경쟁력을 키워나갔고, 당당히 이화여대 논술전형 장학생이 되었다. 송혜은 학생의 논술전형 준비 후일담을 들어봤다.수학 공부에 임하는 자세노트에 풀이과정 적으며 오답 반복송혜은 학생은 수학 공부 노하우에 대해 ‘기본에 충실히 하기’를 일순위로 꼽았다. 초등학생 때부터 문제집에 직접 풀지 않고 항상 노트에 깔끔하게 풀이과정을 적어가며 문제를 풀었던 습관이, 고등학생 때까지 그대로 이어진 것이다.알 때까지 풀어보고 차근차근 풀이과정을 써내려갔던 수학 공부 습관은 기초를 튼튼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문제집에 풀다보면 풀이 공간도 좁을뿐더러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볼 때 여러 모로 불편합니다. 그래서 저는 틀린 문제를 문제집 번호 위에 작게 표시해서 나중에 다시 풀어볼 수 있도록 했어요. 틀릴 때마다 계속 표시해서 제대로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서 풀었습니다.”수학 내신 성적 편차 커도조급해하지 않고 뚝심 있게 준비 강남지역은 우수한 학생이 밀집해 있다 보니 내신 경쟁도 만만치 않다. 송혜은 학생도 이런 경험을 했지만, 당장의 수학 내신 성적에 연연해하지 않고 뚝심 있게 공부해나갔다.“고1 때까지는 수학 내신이 잘 나왔습니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들쭉날쭉했어요. 1점 차로 등급이 바뀔 만큼 내신 경쟁이 치열하니까, 지나치게 조급해하기보다는 비교적 편안한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수리논술을 준비한 건 고3 때부터이고, 그 전까지는 입시 전형을 하나로 국한시켜 준비하지는 않았어요.”송혜은 학생은 고1~2 때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했지만,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선택과 집중’을 위해 입시 전략을 수정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에 집중해 유리한 수시모집 전형을 분석했고, 그렇게 선택한 것이 이화여대 논술전형이었다.수학과 수리논술은 달라증명해가는 과정 속에서 실력 향상 입시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는 것이고, 그 다음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관건이다. 송혜은 학생 역시 수리논술 준비 과정이 그리 만만치 않았음을 털어놨다.“수학을 좋아하긴 하지만, 수리논술은 증명이 중요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수학 문제보다 더 깊이 있는 사고가 필요합니다. 게다가 저는 수학 문제를 빨리 풀지 못한다는 약점이 있어서, 제한 시간 내 깊이 있는 사고로 풀어야 하는 수리논술이 어렵게 느껴졌죠. 모의고사나 수능은 정답이 중요하지만 수리논술은 정답이 맞지 않더라도 그 과정을 증명해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정답에 연연하다보면 문제풀이 속도에 지나치게 신경 쓰게 될 수 있어서, 저는 증명하는 과정을 집중적으로 연습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리논술 준비가 즐거웠고, 자연스럽게 풀이 속도도 빨라졌어요.”고1 수학 단원도 꼼꼼히 복습이화여대 수리논술 경험담이화여대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돼, 수능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수시, 정시 구분해 준비한다기보다는 입시전형을 큰 덩어리로 생각하고 유기적으로 공부해나간 것이 핵심이었다. 대신 수능 시험 범위에 포함되지 않았던 고1 수학 단원은 기본에 충실하자는 생각으로 복습했고, 그것이 수리논술 시험에 ‘승기’가 되었다.“고1 때 배웠던 수학 단원들은 수능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서 소홀히 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리논술을 준비하면서 그때 배운 단원들을 복습했는데요. 이화여대 논술전형 시험에서 ‘계수가 정해지지 않은 이차함수’가 있는데, 어떤 해를 넣어도 정수 값만 나오는 조건을 구하고 증명하라는 문제가 출제됐습니다. 고1 때 배웠던 귀류법과 수학적 귀납법을 이용해 풀이과정을 증명해나갔습니다.”특정 전형 준비가 중요하다?학습 플래너 생활화가 더 중요해!물론 입시에는 운도 따르지만, 송혜은 학생이 논술전형 장학생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단순히 ‘아는 문제’가 나왔기 때문은 아니다. 매일 ‘데일리 플래너’를 작성하고, 공부하는 양만큼 착실히 정리해나가며 꾸준한 공부 습관을 유지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 중심에 가장 기본이 되는 ‘교과서’가 있었다.“저는 1학년 때부터 수학 교과서를 차곡차곡 모아두고, 짬날 때마다 교과서를 펼 쳐서 개념과 원리를 익혔습니다. 뒤늦게 다시 교과서를 펼쳐보면 무심코 지나갔던 부분이 다시 보이고, 그 개념과 증명 과정이 교과서에 잘 담겨져 있다는 걸 깨달았죠. 수리논술을 준비한다면 가장 좋은 교재는 ‘교과서’이고, 그 다음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모의논술과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출제경향을 익히는 것입니다. 논술전형을 준비한다면 이 부분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Tip 후배들에게 전하는 조언“처음부터 논술전형을 준비하겠다는 생각보다는, 학생부종합전형까지 폭넓은 수시 준비를 하기 바랍니다. 저도 학종을 준비하다 논술전형으로 전략을 바꿨지만, 수시 6장의 카드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지원 가능한 입시 역량을 키우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2020학년도 수험생 여러분 모두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랄게요.” 2019-03-07
- 아발론 잉글리쉬-서초캠퍼스 영어는 기본기를 잘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목이다. 처음부터 탄탄한 기본기를 잘 갖춰야만 고등학교 모의고사와 수능 대비는 물론 이후 토익과 토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초등, 중등 영어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아발론 잉글리쉬 서초캠퍼스 송 채민 원장을 만나 탄탄한 영어 기본기를 완성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더욱 탄탄하고 꼼꼼해진 아발론 학습관리‘아발론 잉글리쉬 서초캠퍼스’는 철저한 학습관리로 학부모 사이에서 이미 정평이 난 학원이다, 이러한 ‘아발론 잉글리쉬 서초캠퍼스’의 학습관리가 더욱 탄탄해지고 꼼꼼해졌다. 아이들이 과제를 안 해오거나 부족했던 부분을 담당 선생님이 수업 후 보충해서 완벽하게 어학지도 하는 기존의 Detation(DT) 학습관리 뿐만 아니라 아이들 학습 성향에 따라 어학지도를 달리하는 SPA 학습관리를 추가적으로 실시한다.“아이들의 성향을 미리 파악해 어학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찾아 관리하면 어학 실력을 이끄는 학습적인 효과를 극대화시키는데 더욱 효과적입니다.” ‘아발론 잉글리쉬 서초캠퍼스’ 송 원장은 더욱 탄탄하고 꼼꼼해진 ‘아발론 잉글리쉬 서초캠퍼스’의 학습관리의 필요성과 강점에 대해 설명했다. SPA 학습관리는 아이들의 각기 다른 개별적인 성향을 지도하는 담당 선생님이 매뉴얼화 된 정교한 진단검사를 통해 파악하게 된다.예를 들어, 외재적인 성향을 지닌 아이들의 경우 학습 만족도를 점수나 지료로 관리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고, 내재적인 성향을 지닌 아이들은 결과 보다는 자신이 만족하는 성과를 위해 학습하는 과정이나 시간에 맞춰 학습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렇게 성향에 따라 학습관리를 달리하면 학업에 대한 성취도와 만족도를 극대화 시킬 수 있고,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도 긍정적으로 이끌 수 있다.중2까지 완성! 체계적인 학습 커리큘럼영어의 기본기를 완성하는 초등 프로그램부터 최상위 영어를 완성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은 ‘아발론 잉글리쉬 서초캠퍼스’의 가장 큰 강점이다. 아이들의 시기와 목표, 실력에 따라 체계적으로 구성된 개별 학습 로드맵으로 영어 최상위 목표를 쉽고 빠르게 이끌고 지도한다. 영역별 전략적인 학습으로 최고급 영어를 완성하는 ‘아발론 잉글리쉬 서초캠퍼스’의 모든 수업은 학생의 실력에 따라 세분화된 레벨로 시작하며, 영역별 전문 강사진이 수업을 담당한다.모든 교재와 강의는 깊고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풍부한 영어 표현력을 구사할 수 있도록 표현 중심의 4-Way(4대 영역-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통합학습을 균형 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아이들을 가르치는 온·오프라인 연계 시스템도 주목해볼만 하다. 오프라인에서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학습한 내용을 온라인으로 리뷰와 피드백을 받고, 받은 리뷰와 피드백은 다시 오프라인에서 선생님과 공부하게 된다. 이러한 온·오프라인 연계 학습은 아이들의 학습 성과를 끌어올리고 배운 것에 대한 Input과 Output을 최적화 시키는데 효과적이다.입체적인 학습으로 완성되는 영어 자신감자유학기제를 시행하는 현재 중1 학생들은 내신을 대체하는 수행평가가 더욱 중요해졌다. ‘아발론 잉글리쉬 서초캠퍼스’에서는 학생들이 수행평가 경쟁력을 기를 수 있도록 초등 5~6학년 학생들에게 스피치(Speech)와 프레젠테이션(Presentstion) 스킬을 집중적으로 지도한다.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이고 유창하게 영어로 발표할 수 있는 실전 발표 능력을 기르고, 말하기와 듣기에 대한 영어 자신감을 향상시킨다.또한, 원어민 선생님과 2주에 한 번씩 6분간 진행되는 전화영어 (Phone call) 프로그램은 원어민 선생님과 미리 정규 수업시간에 주제를 말하고 쓰면서 정확한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어 학습 만족도와 시너지 효과가 높다. 스피킹 레벨 그룹으로 진행하는 토요 클리닉에서는 원어민 선생님과 소규모 수업이 진행되며, 다양한 주제를 생각하고 소통하고 표현하는 디베이트(Debate)수업도 가능하다.단순한 강의식 수업이 아닌 입체적인 학습으로 완벽하게 완성되는 영어 자신감! ‘아발론 잉글리쉬 서초캠퍼스’는 영어 사고력과 표현력을 향상시켜 어떠한 시험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진정한 영어 실력을 완성시킨다.문의 02-534-0099 2019-03-07
- 미국 예고 1위 선정, Idyllwild Arts 입학 설명회 미술이나 음악, 무용, 영화 등으로 미국 유학을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미국 명문 예술고등학교 ‘아이딜와일드(Idylwild Arts)’ 한국 사무소에서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3월 27일(수)부터 진행되는 전시회와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아이딜와일드(Idylwild Arts)’에 대한 정확한 입학 정보와 학교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2019년 미국 예고 1위로 선정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은 미술뿐만 아니라 음악, 무용, 영화, 패션, 무대, 문예창작 등 다양한 전공이 개설되어 있는 종합예술 고등학교이다.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최고의 자연환경과 대학 캠퍼스 수준의 넓고 다양한 시설은 미국 내에서도 3대 예술 고등학교로 꼽힐 정도이다. 미국 내 학교 랭킹지수를 알 수 있는 웹사이트 니츠(Niche)에서도 1등 예고를 차지하기도 했다. 전교생의 50% 정도가 국제학생으로 그중 한국학생은 10~15% 정도다. 유학생 비율이 높은 만큼 ESL 과정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 영어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학생과 교사의 비율이 5:1로 소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과 교사간의 긴밀한 소통과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하고 또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매년 3월에는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에서 본교 교장선생님이 직접 참석하는 입학 설명회가 연례적으로 열린다.본교 졸업생 출신의 진유리 대표는 한국 사무소 겸 유학 컨설팅 업무를 맡고 있고 이번에 열리는 ‘제1회 IAA Event In Korea’ 행사도 직접 기획하고 주관하고 있다.본교 학교장이 직접 참석‘제1회 IAA Event In Korea’는 3월 27일(수)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3월 28일 학부모 간담회, 4월 7일까지 전시회로 이어지는 행사다. 오프닝 이벤트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아이딜와일드 동문의 미술관인 경기도 광주시의 ‘영은 미술관’에서 약 30여명의 동문이 참석해 미술 작품 전시회, 음악 연주, 무용, 영상 발표 등의 시간을 갖는다. 동문뿐만 아니라 일반인 참석이 가능한 오픈 행사로 진행되기 때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참석이 가능하다.오프닝 다음 날인 3월 28일, 오후 7시에는 본교 교장이 직접 참석하는 학부모 간담회를 갖는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에서 진행되는 간담회에서는 학교에 대한 궁금증, 입학 방법과 절차, 학교생활, 졸업 후 진학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현장에서 긍금한 점은 질문을 통해 답을 들을 수 있다.입학 기회가 넓고, 명문대 진학률도 높아진유리 대표는 “초등학교 때부터 전공 관련 스펙을 쌓아야만 도전해 볼 수 있는 한국의 예고와 달리 미국의 예술고등학교 보딩스쿨 유학은 예술에 대한 소질과 창의적 포트폴리오, 그리고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합니다”라고 말한다.미술뿐만 아니라 음악, 무용, 영화 등 다양한 전공으로 입학해 유학 동안 좋은 성적을 내고 또 우수한 성적과 다양한 교내 활동을 통해 미국에서도 알아주는 예술전문대학과 명문 종합대로의 높은 진학률을 보이고 있다.졸업생 상당수가 미술 전문대학인 RISD(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SVA(School of Visual Arts), Cal Arts(California Institute of Arts)와 음악전문대학인 Julliard School, Berklee College of Music, Cornish College of Arts, 또 UC Berkeley를 비롯해, UCLA, USC, NYU, Cornell, Columbia, CMU 등 미국 종합 명문대에 진학한다.아이딜와일드 유학원에서는 입학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토플, SAT 상담 등 필요한 상담과 지도를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유학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2-599-6760제1회 IAA Event In Korea3월 27일~4월 7일 오프닝 이벤트 & 작품전시/영은미술관(경기도 광주시 청석로 300)3월 28일 학부모 간담회/아이딜와일드 유학원(서울시 서초구 서래로 50 한영빌딩 3층)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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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일본유학 전문가 황재삼 강사 입시 지옥을 지나면 취업 지옥이 기다리고 있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현실에서 취업률 100%에 가까운 일본으로의 대학 진학은 그 훌륭한 대안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일본 정부에서 지원하는 국비유학생 문부과학성 장학생(MEXT) 과정은 모든 유학 경비를 일본 정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본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의 로망. 문부성 국비유학 최고의 전문가로 학생들 사이에서 ‘갓재삼’이라고 불리는 황재삼 강사를 만나 문부성 국비 유학의 모든 것을 알아보았다.학비 전액 면제 & 생활비까지 지원는 문부과학성 장학생동경대, 교토대 등 일본 최고의 명문대학에 지금까지 10명이 넘는 대학진학자(이하 학부유학생)와 35명이 넘는 대학원, 박사과정 진학자(이하 연구유학생)를 배출하여, 일본 문부성 국비유학 입시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는 황재삼 강사. 일본 최고의 명문 대학 중의 하나인 국립동경외국어대학 출신으로 다수의 일본서적의 한글번역 출판 및 일간스포츠 ‘월드컵 일본어’를 연재 했으며, 한일의 여러 방송에 동시통역, 사회자로 출연하기도 한 ‘일본통’이다.“문부성 유학생으로 선발되면 학비 전액 면제는 물론 매월 12만엔(학부유학생)~14만엔(연구유학생) 정도의 생활비까지 지원받습니다. 장학혜택이 완벽하고 졸업 후 진로도 확실합니다. 일본이 국가적으로 인재를 키우겠다는 목표로 만든 프로그램인 만큼 일본 문부과학성은 한국의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한일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인재로 키울 것입니다.”학부유학생은 최종 합격 후 1년간 연수받고 내부 경쟁을 통해 대학 배정받아학부유학생의 경우는 일본 입국 직후 1년 간의 일본어, 일본사정, 수학 교육을 받는 예비과정(동경외대 또는 오사카대학)을 포함해 5년간 지급되며 의학, 치학, 수의학, 약학 전공자는 7년간 지급된다. 법학, 정치학, 사회학, 문학, 경제학 등 문과계는 10명(2018년)을 선발하고, 전자전기, 기계, 토목건축, 의학, 치학 등 이과계는 총 27명(2019년 예정)을 선발한다.필기시험 과목은 문과는 영어, 일본어, 수학. 이과는 화학, 물리 또는 생물, 영어 일본어, 수학이다.“문과의 경제학, 경영학은 특히 수학 점수를 중시하며, 동점일 경우는 수학-영어-일본어 성적 순으로 선발하죠. 문과라면 일본어 90점, 영어 90점, 수학 80점. 이과라면 영어 80점, 수학 80점, 화학 80점, 생물 또는 물리 80점이면 최상위권으로 합격 가능성이 높습니다.”연구유학생의 경우는 대부분 지망대학원의 연구생으로 입학하며, 최장 7년까지 장학금이 지급된다. 문과계는 19명(2018년)을 선발하고, 이과계는 11명(2018년)을 선발한다.필기시험 과목은 문과는 영어, 일본어. 이과는 일본어, 영어, 수학이다. “문과는 일본어 93점, 영어 90점. 이과는 일본어 90점, 영어 86점, 수학40점 이상이면 성적 최상위권 입니다.”학부유학생, 연구유학생 모두 필기시험 통과 후 치르게 되는 면접은 사전에 제출한 4000~6000자 가량의 연구계획서와 학교 성적, 추천서 등의 서류를 바탕으로 유학 의지, 인성, 장래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수험번호 순으로 1인당 15~20분 정도 실시한다. 필기 선고, 서류 및 면접 심사 점수를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 한다.“문부성 시험은 매년 6월경에 실시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 해왔던 공부를 더 넓고 깊이 배우고 싶다면 문부성 국비 유학 과정에 꼭 도전해볼 것을 권합니다.”문의 031-719-3433, www.younginedu.net황재삼일본입시학원, 일본 문부성 국비장학생 강좌 대개강최고의 일본 입시 컨설턴트면서 문부성 일본어 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황재삼(일본어) 강사와 일본 입시 영어 1타 임지호(영어), 일본 입시 수학의 신화 이상하(수학) 강사가 함께하는 일본 문부과학성 국비유학 과정이 3월 9일 강남역에서 개강할 예정이다. 이번 개강은 문부성 국비유학 시험의 핵심 과목 강사진의 강의를 한 곳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획기적이라는 평가다.황재삼 강사는 문부성 합격생 제조기로 불리울 만큼 엄청난 내공과 자료의 양을 자랑한다. 그의 강점 중의 하나인 ‘문부성 연구계획서’ 강좌에서 내용을 번역해주는 것은 물론 연구계획서 작성의 방향과 첨삭지도까지 완벽하게 이루어진다. 황 강사의 수업은 자체 교재로 진행된다. 문부성 기출문제들을 전수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중심을 예상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으로 시험을 철저하게 준비한다. 2019-03-07
- 보딩스쿨 순위는 믿어야 하나요? 인터넷에 올라오는 보딩스쿨 순위는 믿지 않는 것이 좋다. 선정된 학교 순위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 자료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순위를 발표하는 곳으로는 니치 NICHE 웹사이트가 대표적이나 순위에 오류가 너무 많다. 크게 입학이 어렵지 않은 학교들이 상위 순위에 올라와 있고(24위 Shady Side Academy, 28위 Oregon Episcopal School, 31위 Cushing Academy, 34위 The Athenian School), 입학이 매우 까다롭고 명문 대학 진학률도 높은 학교들이 상위권 밖(40위 The Hill School, 67위 St. George’s School)에 있다. 2017년 말에는 Taft School 을 76위, Loomis Chaffee School 을 96위로 표기를 했고, 지난해 8월에는 Flintridge Preparatory School 을 14위로 표기했다. 아이러니 하게도 현재 14위는 Loomis Chaffee School 이며, Flintridge Preparatory School 은 84위이다.이외 인터넷에 오르는 보딩스쿨 순위는 학교들의 SAT 평균점수를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SAT는 미국대학 입학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험이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이 다 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50% 넘는 학생들이 SAT 대신 ACT 시험을 응시하기 때문이다. 특히 중부지역과 남부지역의 학교들의 SAT 평균점수는 중국인과 한국인 학생들이 본 시험 점수라고 말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사정이 이와 같지만 일부 중부지역 보딩스쿨들은 외국인 학생 유치를 위해 ACT 점수보다는 SAT 점수만 학교 웹사이트에 올리고 있다. 전체 학생수가 85명에 불과한 미주리 주에 있는 Thomas Jefferson School 도 1460점의 SAT 평균 점수를 자랑하지만 시험을 본 학생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될지는 상상속에 맡기겠다.자칫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는 보딩스쿨 순위를 인터넷으로 알아보지 말자. 자녀의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전문가와 함께 학교 커리큘럼 및 전년도 AP 시험 패스율, 최근 3년간 진학한 대학교 현황 등을 체크하여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3-07
- 영어 공부의 시작과 끝, 단어-효율적으로 암기하는 방법 파주 운정 니콜영어학원 니콜 원장문의 031-957-0577영어학습에 있어서 언제나 이슈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은 바로 영어 단어 암기이다. 제 아무리 문법을 잘 알고, 문장 구조를 잘 파악하여도 단어를 모르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래서 영어학원에서는 단어시험을 볼 수밖에 없고,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적어도 하루에 40개 정도의 단어 암기를 시작하여야 한다. 단어를 암기하는 방법은 다양한데, 빈출 어휘를 우선순위로 하여 매일매일 정해진 개수를 외우는 방법, 주제별로 암기하는 방법, 해마학습법이라 하여 우리말 발음과 관련시켜 재미있게 암기하는 방법, 어근이나 어원으로 연상하며 암기하는 방법들이 있다.가장 보편적인 단어 학습 지도 방법은 시험일 것이다. 하지만 매번 시험을 보아도 지난 시간에 암기한 단어들의 일부분은 기억하지 못하고 잊어버리게 된다.우리의 두뇌는 반복을 통해 새로운 단어가 필요한 정보라고 판단하고 장기기억으로 처리한다. 따라서 단어 암기는 누적복습이 생명인데 이를 하지 않은 탓이다. 단발성으로 암기한 단어를 잊어버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다. 필자는 학생들에게 단어암기를 지도할 때 최소 120~200개씩은 누적암기를 시키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예를 들어 하루에 40개의 단어를 암기하는 학생의 경우 첫날은 1~40번, 둘째날은 1~80번, 셋째날은 1~120번, 넷째날은 1~160까지 범위를 주고 며칠 동안 누적하여 시험을 보는 것이다. 반복하여 틀리는 단어는 따로 모아 두어 다시 시험을 봐야 한다. 어원과 연상법을 결합한 단어 암기 방법필자가 추천하는 단어 암기 방법은 어원으로 묶어 단어들을 한꺼번에 암기하는 방법이다. 사실 시중에 나와 있는 어원 중심의 단어책들이다. 라틴어 어원들이 워낙 어렵다보니 단어 공부를 더 지루하게 만들기 쉽다.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어원 대신 그 어원을 대표하는 중등 수준의 단어를 중심으로 같은 어원을 가지고 있는 고등수준의 단어들을 묶어서 한꺼번에 외우는 방법이다. 중등단어로 어원의 뜻을 쉽게 이해하고 고등단어들을 한꺼번에 암기한다면 같은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무작정 암기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단어를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그래서 필자는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재밌게 영단어를 공부할까 하다가 어원과 연상법을 결합한 방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예를 들어, ‘바캉스(vacance)’라는 단어는 외래어지만 누구나 다 아는 단어이다. ‘바캉스’는 평소에 하던 일이나 학업 일정을 ‘비우고’ 휴가를 떠나는 것이다. ‘바캉스(vacance)’ 단어의 ‘vaca -‘는 ‘비우다’라는 어근을 가지고 있다. 어근이 매우 쉽게 외워지지 않는가? 그러면 이제 단어 확장을 하면 된다. 바캉스로 암기할 수 있는 단어는 ‘vacate(비우다)’, ‘vacancy(빈자리)’, ‘vacant(비어 있는)’, ‘vacuum(진공의)’, ‘vanish(사라지다)’ 등의 고난도 어휘이다.이렇게 이해하면서 암기한 단어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도 몇 번 반복시키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영어 공부의 시작과 끝은 단어인 만큼 가장 효율적으로 암기하고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2019-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