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피부질환 ‘사마귀’ 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한 피부 감염질환이다. 타인으로부터 감염될 수 있고, 감염되면 자기 피부 안에서 번식해 퍼지게 되며, 타인에게도 옮길 수 있다. 피부의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고, 종류에 따라 모양이 다르다. 사마귀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마귀인 심상성 사마귀와 이마나 턱 등 얼굴에 잘 생기는 납작한 사마귀인 편평 사마귀, 발에 주로 나는 족저 사마귀 등이 있다. 또한 첨규콘딜름이라는 생식기 주변에 나는 사마귀도 있다. 생식기 사마귀는 주로 성적 접촉으로 많이 감염되며, 생식기 사마귀가 있는 경우는 청소년기에 자궁경부암 백신이 권장되고 있다.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사마귀는 유두종 바이러스와는 다른 형태의 피부질환이다. 소아에서 흔하고 어른들은 잘 감염되지 않지만, 어릴수록 전염이 잘되므로 몸 안에서 번지거나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않도록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물사마귀의 치료는 물사마귀를 긁어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한 두개 있을 때 긁어내는 것이 가장 빠른 치료다. 그러나 긁어내는 과정에서 다른 부위로 옮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특히 피부에 상처가 있거나 긁게 되면 물사마귀가 더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물사마귀는 2~10세 사이에 자주 발생하며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지만 자칫하면 온 몸에 심하게 번질 수 있으므로 1~2개가 발생하는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혈관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 사마귀는 내부에 혈관분포가 많다. 자연치료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수년 내에 사라지지 않는다. 사마귀를 뜯어낸다고 제거되거나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재발이 잘 되고, 혈관분포가 많으므로 혈관 레이저(다이 레이저) 치료가 권장되고 있다. 혈관 레이저를 이용해 혈관을 제거한 후, 영양공급을 받지 못하도록 해 사마귀를 괴사시켜 치료한다. 액체질소를 이용해 감염된 세포조직을 얼리는 냉동요법도 많이 활용되는 치료다. 혈관 레이저 치료나 냉동요법이나 사마귀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치료를 반복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사마귀가 크거나 족저(발바닥)에 깊이 있는 경우는 블레오마이신이라는 항암제를 사마귀 병변에 직접 주사해 조직을 괴사시키는 치료를 하기도 한다. 아름다운이 시작되는 곳!일산 김영숙 피부과의원 김영숙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9
- 부부관계 만족감을 위해서는 신체기능 회복해야 결혼하여 살면서 신혼과 같은 느낌으로 살아 갈 수 없을까. 임신과 출산 후에도 오히려 신혼보다 더 끈끈하게 사는 부부도 있다. 대개의 여성은 결혼 후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처녀적의 매력은 점차 사라진다. 게다가 아이를 키우면서 신혼초의 흥분되던 감정도 차츰 무감각해지기 마련이다. 부부간 상대에게 애정을 갖게 하는 가장 큰 요소는 부부관계의 만족도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평생을 함께하는 부부관계에서 성생활의 중요성은 알지만, 대부분 감춰진 몸의 기능에 대해서는 이해가 부족하거나 관심을 두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 여성은 출산을 한 후 정상적으로 몸의 기능이 회복된다 해도 출산이전의 상태로 회복되기는 어렵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골반근육이 약해져 요실금증세가 생기면 여성은 일상생활에서 불편함과 함께 남편의 불만도 나올 수 있다. 나이든 기혼여성의 가장 큰 고민은 줄어드는 성욕과 신체의 기능적 부분이다. 신체 기능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간혹 잘못된 용변 습관이나 기타 수술 후유증, 또는 성생활 패턴에 의해서도 신체기능이 약해지기도 한다. 탄력성이 떨어진 여성의 질은 자각증세가 없더라도 남편에겐 불만이 될 수 있다. 불만은 결국, 갈등을 유발하게 되고 부부관계도 멀어지게 된다. 여성의 성기능을 회복하면 자신감을 회복할 뿐 아니라 부부간의 사이도 좋아질 수 있다. 여성수술은 단순히 자신의 극치감과 파트너에게 만족감을 주는 것 뿐 아니라 심리적 만족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차원에서도 그 가치를 두고 있다. 그러므로 결혼 후 자신의 신체기능을 점검해보고 약해진 신체기능이 있다면 여성성형수술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겠다. 여성의 회음부 수술은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으며 수술당일 바로 움직임이 가능하므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 흉터도 거의 남지 않아 육안으로는 수술여부를 알아보기 어렵다. 소음순 교정술은 과도하게 비대하여 비키니나 타이트한 바지를 입기가 불편할 때, 또는 비대칭어서 미용상 교정을 원할 경우에 시행한다. 부부관계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질 성형과 함께 G-spot성형술, 음핵 노출술등을 시행할 수 있다. 여성수술은 반드시 이해 높은 상담을 거친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한사랑산부인과 심상인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5
- 잠실자생한의원 확장 이전 및 한방병원 승격 2010년 개원이후 송파지역의 대표적인 척추관절 치료병원으로 자리 잡은 잠실자생한의원이 오는 4월 27일 송파구청 4거리로 이전과 함께 잠실자생한방병원(병원장 신민식)으로 승격, 개원한다. 잠실자생한방병원은 한방병원으로의 승격과 함께 50병상의 입원실을 갖춰 급성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응급 환자와 중증의 척추 관절 질환 치료를 위한 집중 치료를 시행한다. 잠실자생한방병원 신민식 병원장은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로 지난 5년간 지역 주민들이 보내 준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잠실자생한방병원은 양한방 협진 시스템으로 MRI 검진과 한방치료를 한번에 받을 수 있으며, 내원 고객편의를 위해 당일검진 후 당일진료가 가능한 원스톱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2015-04-16
- 단원보건소 태교 미술 교육 대상자 모집 단원보건소는 태아와 엄마의 정서함양을 위한 태교미술 교실 3~5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태교미술 교실은 오감을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미술재료로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미술 활동을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으며, 예술을 접목한 태중 교육으로서 효과면에서 최근 들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3~5기 태교미술교실은 단원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4월 24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1기당 3회의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용은 태교명상, 아기용품(목 베개, 스쿠스쿠 몽이인형) 만들기 등이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태교미술교육은 태어날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과 정성으로 작품을 만들어 태아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임산부들간의 유대감 형성과 출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교육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단원보건소 모자건강담당(☎481-2552, 2573)으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가장 흔한 수면장애, 불면증 일반인의 1/3이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그 중 9%가 이것 때문에 고통스럽다. 특히 청소년 가운데 9~13% 정도가 만성화되어 있으며, 35%는 한 달에 최소 6~7차례 경험하게 되는 질환이다. 그것은 바로 ‘불면증’이다. 수면장애는 인구의 약 20%가 경험하는 매우 흔한 질환인데, 불면증은 수면장애 가운데 가장 흔하다. 수면장애인 불면증은 충분히 잘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잠을 들지 못하거나 수면 상태를 유지 하지 못하여 양적으로 질적으로 모두 만족스럽지 못한 수면을 이루며, 그런 만큼 낮에는 맑은 정신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만성적인 수면 문제를 가진 사람들은 잠 때문에 고생하고 있지만 너무도 일상적이고 익수해진 나머지 이 문제로 직접 진단을 받고 도움받기까지 수년이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정상적인 수면을 유지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수면은 낮 동안 소모되고 손상된 중추신경계를 회복시켜주는 기능, </s 2015-04-16
- ‘제8회 두리하나 건강걷기대회’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정의철)은 오는 5월 23일(토)일 용인 시민과 함께하는 ‘제8회 두리하나 건강걷기대회’(이하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 주최, 주관하는 걷기대회는 매년 정부 및 지자체의 주요 사회적 이슈와 연계하여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용인시민으로서의 소통 및 화합을 위한 지역사회통합행사로 각광받고 있다.본 행사는 총 4부로 구성되어 ▲1부 식전행사 ▲ 2부 개회식 ▲ 3부 본 행사(걷기대회) ▲ 4부 장애인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는 건강개선 캠페인, 장애인 생산품 홍보, 건강검진 및 금연캠페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두리하나 어린이 그림대회’ 등 각종 이벤트 부스가 운영 될 예정이다.특히, ‘두리하나 어린이 그림대회’는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걷기대회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물론 지역 주민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본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용인시민은 오는 4월 25일까지 용인시 처인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heart4u.or.kr) 및 유선(031-320-4800), 이메일(heart4u-y@hanmail.net), 방문 등을 통해 접수를 하면 된다.참가비는 장애인은 무료, 장애인 가족과 초?중?고등학생은 5천원, 비장애인 성인은 1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유니폼과 기념품, 도시락이 지급된다.문의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031-320-48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4
- 만성질환 환자에게 꼭 필요한 진료보조센터 지난 1월 15일 개소한 ‘원주시건강동행센터(센터장 신영구)‘는 지역사회 내 의원급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만성질환자 특히 고혈압, 당뇨병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방법, 식이요법에 대한 충분한 상담을 통해 스스로 자기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의사협회에서 제안하고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만성질환자가 지역 건강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개인맞춤형 건강서비스다. 만성질환은 올바른 처방과 자기관리가 함께 진행되면 훨씬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기관리를 한다는 것은 적절한 운동과 알맞은 식사를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다. 환자들 중에는 운동이 중요하다고 너무 과하게 하고 있거나 민간요법에 따른 식이요법을 하면서 몸에 무리를 주어 상태를 악화시키기도 한다. ‘건강동행센터’는 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사가 한 팀이 되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들이 스스로 체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제공한다. 특히 개인별 맞춤 검사를 통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교육과 상담이 이루어지는 원주시건강동행센터 원주시건강동행센터를 이용하는 절차는 다음과 같다.먼저 동네 의원이나 주로 다니는 병원에서 담당의사에게 건강 상태에 대해 진료를 받고 치료 목표를 세운 후 건강동행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건강동행센터에서는 영양, 금연, 운동에 대한 교육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질환에 대한 관리능력을 키워주는 지지자 및 안내자의 역할을 한다. 꾸준한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단 한 번의 방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방문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성공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의 자기관리에 대한 뚜렷한 의지가 필요하다. 신영구 센터장은 “병원에서 건강동행센터를 소개해도 안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치료에 대한 의지가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의사의 진료도 중요하지만 추후 관리도 중요합니다. 특히나 오랜 기간 앓아온 만성질환인 경우 일상적인 습관 교정을 통해 치료 효과가 달라지니 건강동행센터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시길 합니다” 라고 말했다. ● 종합병원 수준의 상담서비스가 무료동네 의원이든 큰 병원이든 넘쳐나는 환자들로 대기하는 시간이 길다. 가벼운 증상이나 단기간 치료를 요하는 환자들과 만성질환으로 힘든 환자들이 똑같은 진료시간으로 의사를 만날 수 밖에 없는 것이 의료계의 현실이다. 환자 뿐 아니라 의사 역시 개별적인 환자의 건강상태, 생활습관 교정 및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나 상담 없이 단순 진료만 이뤄지고 있는 한계를 절실히 실감하고 있다. 건강동행센터에서는 이런 한계를 벗어나 진찰과 처방 외에 건강, 운동, 영양전문가를 통한 종합병원 수준의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원주시건강동행센터 김순자 팀장은 “가능한 부부가 함께 오는 것이 좋습니다. 남편 혹은 부인이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가정 내 모든 일상적인 생활습관을 바꿔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자녀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라고 당부했다. 현재는 당뇨병과 고혈압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더 많은 만성질환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추후 다른 질환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건강동행센터에 대한 Q&A Q : 참여대상인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A : 평소 다니는 병?의원에서 의사의 처방과 진단을 통해 확인받을 수 있습니다. 합병증 등의 문제로 대상자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Q : 참여비용은 얼마인가요? A : 무료 진료하며, 환자가 추가적으로 지불하는 비용은 없습니다. Q : 참여도중 방문의원을 변경할 수 있나요? A : 참여 도중 의원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환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처음 등록한 의원에서 꾸준히 관리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신애경 리포터 repshi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3
- 안양시 치매상담센터 치매예방체조교실 운영 안양시가 치매예방체조교실을 운영해 노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개발한 치매예방체조는 뇌로 가는 혈류량과 산소를 증진, 뇌의 세포성장 촉진과 예비용량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꾸준히 하게 되면 뇌를 전반적으로 자극시켜 걷기 운동과 같은 유산소 운동 효과도 노릴 수 있다. 치매예방체조교실은 호계동 소재 안양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운영되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안양9동 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같은 시간대 넷째 주 수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는 대학교 전문 강사진이 맡고 있다. 현재 3회 운영해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로부터 활기찬 노후생활이 기대된다는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안양시 치매상담센터는 60세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치매선별검사를 무료로 하고 있고 강좌와 상담을 벌이는 치매환자 가족모임도 운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도봉구 보건소, 정신건강의 날 기념 행사 개최 도봉구보건소는 4월 한 달 간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4월 1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도봉구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60세 이상의 도봉구민을 대상으로 “인생의 황금기, 활력으로 채우세요”를 주제로 우울증 예방과 관리 등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관리법을 소개한다. 4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정신장애인 연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문의 : 2091-45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정신건강의 날’ 기념 건강강좌 원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4월 15일 오전 10시 원주시보건소 중회의실에서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정신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마음조절이 행복의 열쇠다’를 주제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주최로 정신과 전문의를 초청하여 스트레스와 우울, 분노조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기철 건강증진과장은“이번 강좌를 통해 정신건강과 적절한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편견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며, 원주시민 자살예방과 중독관리 등 주요 정신건강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좌 1 : 우울해도 괜찮아? 이요성(이요성정신건강의학과의원)-강좌 2 : 화내도 괜찮아? 방현철(원주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문의 : 737-4083(원주시보건소), 746-0199(원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