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위례신도시 최적의 학원상권 ‘에이플타워’ 상가 상업용지 비율이 2%에 불과해 수용인원에 비해 상가가 턱없이 부족한 위례신도시에 출발부터 프리미엄인 상가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위례에이플타워’는 위례신도시 근상2-1-1에 들어서는 지하 5층~지상 11층, 연면적 1만여평 규모의 메머드급 상가이다. 엠코타운플로리체 970세대, 에코앤캐슬 1673세대, 호반베르디움 1137세대, 군인공제회 2084세대 등 1km내 아파트 1만5000여 세대가 들어선 고밀도 항아리 상권으로 대로변 중심 사거리 코너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면도로에 접하여 접근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위례에이플타워’는 초·중·고 9개 학교의 중심에 있는 최적의 학원상권이기도 하다. 그간 군부대 이전 갈등으로 학교 신축 기반공사가 지연되었으나, 권익위의 이전 권고를 국방부가 받아들여 학교 신축공사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주거시설과 기반시설이 완성되면 1일 유동인구 1만명 이상의 최고의 집객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위례에이플타워’는 2014년 7월에 토지대금을 완납하고, 11월에 건축허가를 받았으며, 2015년 1월에 분양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현재 청약접수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장지동 603-1번지, 복정역 1번 출구에 마련되어 있다.분양문의 02-401-00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9
- 토지거래량 매년 큰 폭 증가 평창겨울올림픽, 원주 혁신도시 및 기업도시, 춘천 레고랜드, 강릉~원주 철도 등의 영향을 받아 지난해 도내 토지거래가 매우 활발한 것으로 분석됐다.지난 12일 한국감정원의 부동산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토지거래량은 11만5,604필지로 2013년 10만4,675필지보다 1만929필지 늘었다. 면적 기준으로도 1억6,123만여㎡에서 1억8,488만여㎡로 2,365만여㎡ 증가했다.원주가 2만2,964필지로 거래량이 가장 많았고 춘천이 1만8,285필지로 다음이었다. 강릉은 1만1,139필지, 평창 8,150필지, 홍천 8,023필지, 횡성 7,408필지 등의 순이었다.강원도내 토지거래량은 2012년 10만8,695필지에서 2013년 10만4,675필지로 소폭 감소하다 지난해 11만5,604필지로 상승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9
- 원주기업도시 토지 추가 분양 원주 기업도시의 추가 토지 분양이 진행된다. 다음달 중에 90여 세대의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를 추가로 공급기로 했으며 순차적으로 올해 안에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상업업무용지, 근린생활용지 등도 분양할 계획이다.지난해 11월 공급된 원주 기업도시 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총 49필지 공급에 1만2,000여명이 몰리며 245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최고 경쟁률이 1,115대1까지 치솟으며 모두 분양됐다.원주 기업도시는 원주시와 (주)원주기업도시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지식기반형 개발사업으로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신평리 일대 529만㎡에 9,480억원을 들여 조성 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9
- 원주에 미분양 물량 전체 절반 이상 국토교통부에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11월 기준 도내 미분양 물량은 3,086세대로 집계됐다. 원주에 전체의 절반이 넘는 1,627세대가 남아 있다. 다른 시·군의 미분양은 소수에 불과하다. 이들 중 당장 입주 가능한 준공 후 미분양은 971세대에 그쳐 이사철 주거대란 및 가격 상승이 불가피할 전망이다.하지만 신규 분양은 지지부진하다. 올해 도내 연간 입주예정물량은 5,490세대로 지난해 9,004세대보다 3,514세대가 적다. 이 같은 상황은 가격 상승과 매매·전세물건 감소로 이어져 수요자들의 주거 부담 또한 커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미분양 및 입주물량 감소는 거래량 감소로 이어져 시장 활성화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분석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9
- 부당한 공무집행과 정당방위 최근 법원에서 욕설한 시민을 현행범으로 체포하려던 경찰을 발로 차고 가슴을 밀친 행위가 정당방위가 된다고 판결한 사건이 있었다. 술집에서 종업원 사이의 시비 문제에 대하여 경찰관에게 설명하려고 어깨를 손으로 잡자 경찰관은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 것으로 오해하고 다소 거친 욕설을 하였다. 이에 경찰관은 가해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하려고 하였고 가해자는 이에 반항하면서 경찰관의 다리를 차는 등 폭행을 하자 현행범인으로 체포하려고 하였다. 가해자의 일행으로 있던 친구가 다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면서 가슴을 밀치는 등 폭행하였다. 이 사건은 경찰관의 현행범 체포 행위가 적법한 공무집행을 벗어나 불법하게 체포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면, 현행범이 그 체포를 면하려고 반항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상해를 가한 것은 불법 체포로 인한 신체에 대한 현재의 부당한 침해에서 벗어나기 위한 행위로서 정당방위에 해당하여 위법성이 조각된다는 대법원 판결에 따라 무죄를 선고하였다. 이와 관련된 대법원 판결의 사례는 이렇다. 피고인이 출입국관리법위반죄 등의 현행범인으로 체포되어 승용차에 탑승하여 이동하던 중 피고인이 뒷좌석 유리창을 내리고 도주하려는 것을 경찰관이 수갑을 채우면서 제지하려고 하자 주먹으로 경찰관의 얼굴을 때리는 등 폭행하였다. 이 사건에서 경찰관들은 피고인을 출입국관리법위반죄 등의 현행범으로 체포하면서 지체 없이 피의사실의 요지, 체포 이유, 변호인선임권 등을 고지하는 등의 절차를 밟지 않았다. 대법원은 이러한 체포행위는 적법한 공무집행이라고 볼 수 없으므로 불법 체포를 피하기 위하여 정당방위를 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최근 누구든 권한을 초과하여 타인에게 피해를 주었을 경우 가진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예외 없이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경찰관도 공무수행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고 있고 이러한 공무집행 행위는 보장해 주어야 하지만 법적 절차를 무시하거나 권한을 넘은 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한 법적 통제가 행해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판결들은 공권력은 무조건 보호받아야 하고, 법적 근거가 없어도 보호받아야 한다는 선입관을 벗어나게 하는 것들이다. 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9
- 수내동 신개념 독서실, On The Desk(온 더 데스크) 시각과 청각에 자극을 많이 받고 자란 요즘 학생들은 예전과는 다른 분위기에서 공부하기를 원한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진 신개념 카페 스타일 독서실이 12월 초, 수내동 푸른 마을에 문을 열었다.‘On The Desk’는 독서실을 이용하겠다는 아이들과 여러 이유로 씨름하던 학부모들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준다. 27년 이상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는 정지혜 대표의 이력뿐만 아니라 지문 인식을 통해 열리는 출입문과 카페에서조차 열공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은 학부모들에게 안도감을 준다. “하루 종일 딱딱한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집처럼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 주고 싶었어요. 공부하는 공간이면서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이곳이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라는 것이 정 대표의 바람이다.성별, 학년별, 성인을 구분하여 나누어져 있는 방은 자신의 공부스타일에 맞춰 반개방형, 개방형, 독립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12가지로 조절되는 LED 등은 시력을 보호해주며 하루 두 번의 흡기배기 시설을 이용한 환기로 상쾌한 공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자작나무 책상과 발이 닿는 부분의 온돌 장치는 다른 곳과의 차별화를 꾀한다.‘On The Desk’에는 특별한 곳이 있다. 첫 번째는 카페 공간이다. 모르는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질문 공간인 이곳은 새로운 공간에서 잠을 쫓거나 주의환기를 꾀하는 학생들의 이용이 많다고 한다. 두 번째로 멘토 멘티 수업과 프로젝트 수업에 적당한 3개의 스터디 룸이다. 벽면에 보드까지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곳은 외부인들에게도 대여가 가능하다고 하니 프로젝트 수업을 해야 하는데 장소를 못 찾아 고민인 학부모들에게도 반가운 곳이다.친구들을 떨어뜨려놓고 고3만 모아놓아 시너지를 올릴 수 있도록 방을 구성하는 등 학생 관리도 철저하다. 인터넷 강의를 들어야하는 학생들에게는 2시간 동안 노트북이나 Tab이 대여되고 덤으로 총무의 검색어 확인도 이어진다고 한다. 공부 중 필요한 복사나 프린트를 위한 복합기 또한 갖추어져 있어 공부를 방해하는 어떤 핑계도 댈 수 없는 것이 이곳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위치: 분당구 불정로 255 HS빌딩 2F(동국대 한방병원 건너편 홈플러스 건물)문의: 031-716-8209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9
- 농지에 관광농원 허용 농촌진흥지역에 농식품 가공공장과 관광농원, 농가식당 등을 운영할 수 있는 농촌융복합산업지구가 허용된다. 또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전문펀드가 조성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신년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의 농업 미래성장산업화 실천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1차산업인 농업을 식품 가공과 유통, 외식, 관광 등이 결합된 융복합형 6차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촌진흥지역에 농촌융복합산업지구를 허용하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9
- 분당 올리브다이어트 개원 10주년 기념 1+1 할인 이벤트 10년 전 개원한 이래 ‘8kg 못 빼면 100% 환불’이라는 고객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있는 올리브다이어트가 10주년을 기념해 1+1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리브다이어트는 비만의 원인과 체질을 고려한 차별화 된 해독 다이어트프로그램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기존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 재등록률이 90%에 달한다. 이번 행사는 월~금요일까지 주5일, 2개월 동안 집중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할인 이벤트 가격은 69만원이다. 이벤트 기간은 1월 31일까지. 이번 프로그램은 다이어트+건강+비용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문의 031-786-10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9
- 분당구 스트레스관리실 기쁜 날, 슬픈 날, 즐거운 날, 우울한날 등등 하루하루가 모여 만들어지는 우리네 인생.좋은 날이 있으면 또 그렇지 않은 날도 많다. 하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날이 그날인 되돌이표 같은 일상이 이어지기 쉽다. 그로인해 아무런 자극도, 설렘도, 호기심도 없는 날들이 이어지면서 우울하거나 권태에 빠지기도 한다.반대로 아이들 학업문제로, 남편과의 대화부족으로, 시부모와의 갈등으로 마음에 미세한 균열이 일어나기도 한다. 모두 스트레스가 주는 상처들이다. 다른 이들을 돌보느라 정작 내 몸과 마음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둔감할 수밖에 없는 주부들. 이럴 때 한번쯤 내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스트레스 관리실’이다.성남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트레스 관리실은 분당구와 판교, 수정구 등 모두 세 곳에서 운영되고 있다.그중 분당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분당구 스트레스 관리실은 야탑동 분당구보건소 3층에 마련돼 있다. 성남주민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을 통해 스트레스나 우울감 등 전반적인 정신건강 체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예약을 통해 방문을 하게 되면 체크리스트 작성을 통해 기본적인 정신건강상태를 점검하게 된다. 이어 컴퓨터에 연결된 검진검사를 통해 신체활성도와 뇌의 활성상태, 기억력과 집중도 등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게 된다. 이후 체크리스트와 컴퓨터 검사를 통해 나온 결과를 토대로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이 이뤄지게 된다.대개의 경우 1시간 내외의 상담이 이뤄지며 본인의 스트레스 상태, 우울감 등을 인지하고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을 상담 받게 된다. 경우에 따라 약물치료가 필요하거나 고위험군의 내담자 등은 전문센터나 병원으로 연계하기도 한다.무심코 지나쳐 오히려 병을 키우거나, 스스로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스트레스로 번 아웃(소진) 상태로 치닫기 전, 한번쯤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관리가 필요하다.이럴 때 소중하게 이용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실. 모든 검진과 상담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어 더욱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위치 분당구 야탑동 349 분당구 보건소 3층문의 031-702-7742 (예약 필수)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9
- 경기도-중기센터, 초보 창업자 위한 ‘G창업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창업지원금 최대 1천500만원, 창업 교육, 멘토링 등 지원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오는 16일까지 ‘G-창업프로젝트’ 참여자 15명을 추가로 모집한다.G-창업프로젝트는 우수한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이 부족하고 창업절차 등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도내 소재 창업 1년 미만 초기 창업자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교육, 공동 창업실 입주 지원, 사업화비 지원 등 창업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선정된 창업CEO는 최대 1,500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창업교육, 1:1 창업 멘토 등의 과정을 지원받으며, 선배 창업 CEO와의 만남, 창업 노하우 등 사업에 필요한 경영 전반을 전수 받게 된다.창업 후에는 부족한 자금지원을 위해 기술신보 및 경기신보와 연계하여 보증 추천을 받을 수 있고, 대학 내 창업보육센터 입주 희망 시 우대 혜택도 받게 된다.G-창업프로젝트는 2009년부터 추진하여 그 동안 총 1,175명을 지원해 사업자등록 804건, 지식재산권 획득 1,412건, 1,610명의 일자리 창출 등 큰 성과를 거뒀다.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창업지원팀(031-259-609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