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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미래에셋생명 유일지점 하헌덕 지점장] ‘도전 자신감 열정’이 세일즈맨 성공 신화의 비결 대구 중구의 미래에셋생명 유일지점 하헌덕 지점장은 사내 최단기 지점장으로 승진하면서 각종 강연회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성공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보험설계사로 입사해 최단기간에 지점장에 오른 그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보자.ROTC 출신인 하 지점장은 일반회사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샐러리맨’의 인생 보다는 좀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세일즈맨’의 인생을 선택했다. 여러 분야의 영업직 중 보험세일즈가 장래성이 있다고 판단해 미래에셋생명에 입사했다.보험설계사(FC)와 매니저 생활을 거쳐 인생의 진로를 바꾼 지 18개월 만에 지난 2008년 3월에 미래에셋생명 대구 유일지점의 지점장으로 부임할 수 있었다. 하 지점장은 “FC가 된 후 4시간 이상 잔 적이 없고, 누구보다 먼저 출근해 밤낮없이 일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렇게 1년간 열심히 일하다보니 어느새 정상에 있었고, 더욱 욕심을 내서 일하다보니 최단기간에 지점장이 되는 영광도 누릴 수 있었다”고 말한다.프로는 조직을 먼저 생각한다‘아마추어는 자신을 생각하지만, 프로는 조직을 우선 생각한다’는 말이 바로 하 지점장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생각된다. 하 지점장은 “FC가 뚝심과 욕심을 갖고 영업에 뛰어드는 입장이라면, 영업 관리자는 욕심을 깎고 FC를 내 사람으로 만드는 역할이다. 그래야만 전체 조직을 둥글게 감싸 안을 수 있다”며 “FC로서 일할 때는 혼자서만 열심히 하면 됐지만, 지금은 한 지점의 책임자로서 모든 FC들을 책임져야 한다”고 말한다.유일지점은 오픈한지 이제 3년이 되었다. 영업의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인 FC 30여명으로 구성 된 유일지점의 올해 목표는 ‘소득증대’다. 보험설계사(FC)라는 직업만큼 스스로 어떻게 처신하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그 대우가 달라지는 직업도 흔치 않을 것이다. 당연히 개인의 노력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유일지점은 개인의 노고에 힘을 덜어주기 위해서 지점만의 특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곳은 보험설계사가 직접 고객을 만나 계약을 체결하는 여느 지점과는 달리, 좀 더 정성어린 관심을 필요로 하는 기계약자(관심고객) 관리를 위한 전화안부와 가입내역 관리, 고객 방문과 대면 등 텔레마케터 기능부터 현장밀착형 설계사 역할까지 총체적인 영업활동을 펼쳐나가는 종합컨설턴트지점이다. 유일지점에서는 누구나 3개월간의 텔레마케터 교육을 통해 기계약자들과의 소통을 배운다.하 지점장은 “기존 설계사가 없어진 기계약자들을 우선적으로 관리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것이 유일지점만의 새로운 시스템으로 FC는 누구나 유일지점의 특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직원들의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만날 사람들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텔레마케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이유도 그것이다. 지점장으로서 시장 확보와 특화된 지점의 운영으로 모든 직원들의 소득증대를 가져올 수 있다. FC들 모두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한 발짝이 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미래에셋 생명의 사장 되는 것이 목표“미래에셋생명은 능력에 따라 FC에서 매니저, 지점장, 사업본부장, 사장까지도 될 수 있다”고 말하는 하 지점장의 목표는 미래에셋생명의 사장이다. “신입 FC에서 최단기에 지점장에 올랐고 이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 모든 FC들의 롤모델이 되고 싶습니다.” 새롭게 FC에 대한 도전을 꿈꾸는 이들에게 하 지점장은 “본인 마음속에 간절히 원하는 것을 찾아보라”며 “단순히 한번 해보고 싶다가 아니라 진정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열정이 있다면 시작하라. ‘성공’이라는 것은 간절함에서 시작된다.”고 조언한다.하 지점장은 사무실에 그만의 ‘드림보드’가 걸려있다. 그의 드림보드는 미래에셋생명 입사 전에 세워진 것이었지만 이미 미래에셋에 들어와서 모두 이룰 수 있었고 시간도 단축되었다. 그는 “항상 드림보드를 보면서 내 일에 더욱 열중할 수 있었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가족을 생각하며 힘을 냈다”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전한다. 하 지점장은 “내가 간절한 마음을 먹으면 100%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미래에셋’이라는 회사가 내 인생에 너무도 큰 선물을 주었다.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다면 미래에셋의 브랜드를 가지고 그 꿈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한다.053)253-0610취재 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대형유통점-물가안정 및 에너지 위기 극복 동참 창원시가 지난 9일 대형유통점 지점장 간담회 때 논의된 물가안정 및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유통업체별 참여계획을 21일 발표했다.물가안정 차원으로 ▲대동백화점은 가격 변동폭이 큰 90여개 할인품목을 4월부터 100여개 품목으로 확대, 20~40%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마산점은 ‘신선식품 타임서비스’를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4시, 농축수산물과 즉석 조리식품 부문에서 한정물량으로 20~3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마산점은 ‘오전봉사상품’ 할인행사를 업그레이드, ‘신세계이마트 포인트 회원(단골고객)할인’을 시행한다. 종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행하던 신선식품(농축수산물, 즉석조리식품 부문)6개 품목을 15개 품목으로 확대한 것. 품목은 2주 단위로 변경되며 10~30%할인 판매한다. ▲서원유통탑마트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경품 행사를 겸한 가격 할인 행사 등 본사 창립 30주년 맞이 ‘할인쇼’를 갖는다. ▲하나로마트는 본사차원에서 매월 가격 변동 폭이 큰 50여 개 품목에 대해 올 연말까지 20~50%할인 판매하기로 지난 8일 발표했다. 에너지 절약 차원에 있어 ▲이마트창원점은 지난 10일부터 영업종료 30분 전 옥상 광고탑 소등. ▲롯데마트마산점은 상품진열대 조명수 축소와 함께 주차장 및 가로등 전등 40개를 250w에서 70w로 교체. ▲이마트마산점은 지난 2월부터 매장 및 주차장 조도 개선과 격등을 통해 월 전기료 130만원 절감. ▲대동백화점은 내부조명을 구획별 타이머세팅으로 자동 소등. ▲성지아울렛은 지하주차장 격등과 영업 종료 후 야간 영화관 에스컬레이터 운행(4~7층)을 중지했다.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주차장ㆍ문화공간 대폭 확충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주차장 시설과 문화공간을 대폭 확장했다고 밝혔다. 백화점에 따르면 기존 지하 주차장 외에 지하 2층, 지상 6층(연면적 2만3천여㎡)의 주차 빌딩을 신축, 주차 대수를 756대에서 1천621대로 늘려 주말.휴일 교통혼잡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또 기존 매장 증축 등을 통해 3층과 5층에 각각 500여㎡의 키즈파크와 460석 규모의 문화홀을, 6층 옥상에 1천700여㎡의 스카이파크를 새로 꾸몄고, 각종 문화강좌와 전시를 위한 아카데미실과 갤러리를 더 넓혔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자녀에게 증여하는 경우 증여재산 선택법 부모가 자녀에게 재산 일부를 증여하려고 할 때 증여재산의 종류와 순서를 잘 선택하는 것도 절세의 길이다. 증여세는 과세표준금액이 커짐에 따라 세율이 상승하는 누진구조다. 10년 이내 동일인으로부터 증여 받은 재산은 합산하여 증여세를 계산하고, 상속 전 10년 이내 증여한 재산도 다시 상속재산에 합산해 상속세가 과세됨을 감안하여야 한다. ● 수익성이 있거나 투자가치가 높은 자산을 증여한다.투자가치가 없는 토지와 향후 개발 등으로 투자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토지가 있다면, 당연히 후자를 증여하는 것이 유리하다. 향후 가치 상승이 있더라도 증여 시점에서는 현재가치를 기준으로 증여세를 내기 때문이다.펀드를 증여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경기회복과 주식시장의 상승전환 가능성이 높은 펀드라면 현금 증여보다 유리할 수 있다. 단, 펀드는 증여 이후 하락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투자 위험은 체크해 봐야 한다. ● 시가 있는 재산보다 시가 없는 재산을 증여한다.시가 3억원 정도의 단독주택과 아파트가 있는 경우, 두 개의 주택을 증여할 때 세법상 평가액은 다를 수 있다. 아파트의 경우 동일한 조건을 갖춘 동일 단지내 아파트가 거래된 가액이 국토해양부 실거래 자료 등에 의해 확인되면 아파트는 시세(3억 원)대로 평가되지만,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동일조건의 주택이 확인되지 않아 기준시가로 평가 받을 수 있다. 즉 단독주택의 기준시가가 2억 원이라면?그에 대한?증여세만 부담하면 되므로 아파트 증여의 경우보다 증여세 부담은 그만큼 줄게 된다. ● 증여하면 손해 보는 재산도 있다.감면요건을 갖춘 신축 주택을 취득해 소정의 기간 동안 보유하고 양도할 경우 발생하는 소득은 양도소득세가 감면되지만 증여할 시에는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한다. 또한 세법은 상속받은 1주택과 일반주택 1채를 보유한 상태에서 일반주택을 양도할 경우 1세대1주택 비과세를 적용하는 상속주택특례제도를 두고 있지만, 상속주택을 타인에게 증여한다면 비과세 특례를 배제한다. 이처럼 증여를 하더라도 자산의 종류와 시기에 따라 세금의 차이가 있는 만큼 사전에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하여야 할 것이다. 김정배 세무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4
- 차용증과 뇌물수수 어떤 업체의 사장이 자신이 납품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으로부터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자신이 급하게 돈이 필요하니 돈을 빌려주면 한 달 내로 갚겠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 공무원은 자신의 월급통장의 계좌번호를 문자로 보내주었다. 업체 사장은 공무원이 돈을 빌려도 문제가 되지 않겠냐고 하자 담당 공무원은 월급통장으로 직접 송금을 해 주면 돈을 빌려주는 것이 확실하니 뇌물죄가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자신의 업무와 관련있는 공무원이 요구하는 돈을 빌려주지 않을 수 없었고, 언제 갚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송금해 주었다. 나중에 업체 사장이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게 되었다. 담당 수사관이 물었다. “위 돈은 직무와 관련하여 담당공무원에게 뇌물로 준 것 아닙니까?”“아닙니다. 위 돈은 빌려준 것입니다. 만약 뇌물로 주었다면 현금으로 몰래 주었을 것입니다. 담당 공무원이 빌려달라는데 어떻게 거절합니까? 돈을 준 것은 절대 아닙니다. 빌려준 겁니다.”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고 나중에 원금도 돌려받았는데 무슨 잘못이 있느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 공무원에게 돈을 빌려준 경우 빌려준 금액 전부가 뇌물이 되는 것이 아니지만 담보도 없이 돈을 빌려준 것, 즉 대출의 특혜를 준 것 자체가 뇌물로 준 이익이 된다. 이자를 받지 않았다면 받지 않은 이자도 뇌물이 된다. 실제로는 빌려준 것이 아니라 준 것이 많다. 일단 뇌물수수로 조사를 받게 되면 빌려준 것이라고 변명한다. 돈을 송금했다고 하더라도 이자도 주지 않고 갚지도 않고 있다면 뇌물로 주었다고 보는 것이 상식에 부합하는 것이다. 뇌물액수가 5천만 원, 1억 원 이상이 되면 특가법이 적용된다. 특가법이 적용되면 가중처벌이 되고 법정형이 징역 7년 이상, 10년 이상이기 때문에 준 돈이 빌려준 것인지, 그냥 준 것인지가 중요하다. 돈을 받은 공무원은 “돈을 빌렸다면 아직까지 갚지 않고 있는 이유가 뭔가요?”, “이자는 왜 지급하지 않았나요?”, “원래 여유가 있어 돈을 빌릴 필요가 없었는데 왜 빌렸나요?” 의 질문에 대한 설명을 명확히 해야 하고, 돈을 준 사람은 “돈을 빌려주었으면 회계장부에 대여금으로 처리하여 세무신고를 했나요?”, “돈을 빌려주었다면 송금하면 될텐데 왜 굳이 현금으로 지급했나요?” 등에 대한 해명을 잘 해야 한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이재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4
- 토털 스킨케어 전문점- 예쁜여우 스킨케어 “화사한 봄, 생얼 미인에 도전하자” 바야흐로 봄이 왔다. 봄은 그야말로 여성의 계절. 화사한 색감의 외투도 구입해보고, 헤어스타일도 바꿔보게 된다. 하지만 옷이나 헤어와는 다르게, 내 뜻대로 따라와 주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피부! 여전히 피부 톤은 칙칙하고, 뾰루지와 여드름까지 괴롭힌다. 생얼 미인, 민낯 종결자 등의 유행어가 멀게만 느껴진다면 ‘예쁜여우 스킨케어’의 문을 두드려보자. 예쁜여우 스킨케어 국숙희 원장은 자기 피부 상태에 맞는 꾸준한 관리만으로 피부 미인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국숙희 원장은 “ 봄이 왔다 할지라도 낮과 밤의 기온차, 황사 등으로 피부에 여러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피부 보호 대책이 필수적이죠.”라고 조언한다. 먼저 각질 게거는 피부 관리의 기초가 되는 만큼 일주일에 두어 번 해주면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국숙희 원장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인 만큼 자외선 차단제 또한 잊지 말아야 할 필수품이라고 조언한다. 이미 주근깨나 기미가 생겼다면 전문 숍이나 병원을 방문해 관리를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한 꽃가루나 미세 먼지가 많이 날리는 봄철에는 뾰루지나 여드름에 더욱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꼼꼼한 세안은 기본이요, 늘 피부청결에 신경써야 한다. 잦은 사우나 같은 피부 자극도 삼가는 게 건강한 피부를 위해 좋다. ■ 10년 넘은 베테랑 국숙희 원장, 고객 신뢰 ‘대단’ 예쁜여우 스킨케어는 지난해 문을 연 토털 케어 숍이다. 10년 넘게 이 분야에 종사해 온 국숙희 원장이 손수 운영하고 있다. 방문 고객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그녀를 찾을 만큼 스킨케어 분야에 일가견 있는 베테랑이다. 국숙희 원장의 피부 관리 솜씨는 이미 찾아 본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상태라고. 미백관리, 리프팅관리 등의 프로그램도 많지만, 특히 여드름과 같은 문제성 피부 케어에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국숙희 원장은 “일단 여드름은 무엇보다 재발하지 않도록 잘 제거하는 게 중요하죠. 여드름 제거 후 소독 과정을 거치고, 영양 팩으로 피부를 진정시키는 게 기본입니다.”라고 전한다. 예쁜여우 스킨케어에서는 기본 관리 외에 여드름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시켜 여드름과 붉은 흉터 등의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는 PDT 관리도 함께 병행해 이뤄진다. 또한 피부 체내 림프의 순환을 촉진시켜 원활한 대사 작용을 돕도록 하는 림프드레나쥐 마사지도 국원장이 추천하는 여드름 케어의 한 방법이다. 속눈썹 시술 또한 고객들이 이곳을 찾는 또 하나의 이유. 국원장은 “속눈썹 시술하나만으로도 사람의 인상이 달라질 수 있어요. 처음 시술받는 분은 거부감이 없도록 가장 내추럴한 모양으로 시술해 드립니다.”라며 전한다. 고객에 가장 어울리도록, 눈썹 상태에 따라 맞춤 시술을 원칙으로 하며 가령 시술이 불가능한 상태라면 오히려 권하지 않는다고 한다. 국숙희 원장은 “고객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늘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도 함께 전한다. 예쁜여우 스킨케어방문을 위해선 예약은 필수다. ***Mini Interview■ “이젠 민낯이 더 자신 있어요.~” - 강선마을 조세영(45)씨. 출산 후 체내 호르몬 변화가 생기면서 예기치도 않았던 성인여드름으로 고생했었다는 조세영 씨. 이젠 화장한 얼굴보다 민낯이 더 반짝반짝 빛난다는 조세영 씨는 지난 1년간 예쁜여우 스킨케어 국숙희 원장의 관리를 받았다. “성인 여드름으로 인해 병원도 다녀보기도 했지만 원장님만큼 제 마음에 드는 곳은 없었던 것 같아요.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섬세하게 여드름을 짜고, 이후 관리까지 제 피부에 맞게 꼼꼼히 해주시거든요.” 여드름 케어를 받고 난 후에는 그날 피부 상황에 맞게 미백관리, 탄력관리 등을 겸했다. 이제 세영씨의 피부는 겨우 여드름이 1~2개 솟을까 말까 하는 정도로 몰라보게 좋아졌다. 여드름이 들어간 자리는 다시 재발하지 않는 것도 관리 이후 좋아진 점이다. “이젠 원장님께 전적으로 맡겨요. 믿을 수 있으니까요.”라며 세영씨는 원장님에 대한 신뢰도 높다고 전했다. ■ “가족같이 대해주시는 원장님께 신뢰가 가요.” - 후곡마을 이진민(32)씨 우연히 예쁜여우 스킨케어를 접하게 된 진민씨는 속눈썹 연장만큼은 국숙희 원장의 손을 빌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홑꺼풀인데다 속눈썹 숱도 적어 늘 눈매 화장이 어려웠다는 진민씨. “제 눈에 가장 어울리는 속눈썹을 연출해주세요. 길이와 양 조절에 있어 베테랑다우세요. 무엇보다 제 속눈썹의 건강상태에 따라 시술 여부를 판가름해주세요. 어떤 날은 속눈썹에 오히려 무리가 간다며 시술을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믿음이 가요 ” 특히 속눈썹 시술을 하면 눈에서 느껴지는 이물감이 덜하고, 특별한 자극을 주지 않는 한 더 오래 지속된다는 것도 예쁜여우 스킨케어를 찾게 되는 이유라고 전한다. 이젠 주변 지인들까지 국숙희 원장의 속눈썹 시술 마니아가 됐다고 한다. 위치: 일산서구 주엽동 75 한양상가 2층 문의: 031-916-2250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4
- 대한불교천태종 고양지회 ‘법화경강좌’ 천태종 고양지회는 1년 365일 24시간 개방되어있는 불자들의 열린공간이다.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마음의 휴식처. 구인사의 말사인 이곳은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하며 매월 4주차 일요일에 정기법회가 열리고. 어린이법회를 비롯한 각종 불공법회가 있다. 곳곳에 걸린 불화가 아름다운 절, 도심의 휴식처, 진정한 관음도량인 이곳 천태종 고양지회에서는 3월25일에 법화경강좌가 열린다. 법화경은 천태종단의 소이경전으로서 모든 경중에 최상승경이라 한다. 강좌에는 불자든 아니든 불교 교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종무실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아 볼 수 있다.문의 905-2912, 29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내일북 기능 들여다보니 내일북은 종이책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기존 전자책이 안고 있던 문제점을 극복했다.기존 전자책 소프트웨어나 단말기들은 종이책 독서에 대한 사람들의 친근한 감정과 독서 과정의 다양한 느낌을 수용하지 않고 ‘첨단 기술의 성과’를 체험하는데 그쳤다. 이렇다 보니 전자책을 사용해본 사람들이 오히려 전자책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 현상이 생겨났다. 때문에 전자책을 한 번 경험해본 사람들은 ‘아직은 아닌데’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종이책 느낌이 그대로 = 내일북은 우선 종이책의 판형을 유지하면서도 간단한 손가락 움직임으로 모든 조작을 가능하게 한다.최근 전자책의 주류로 자리잡은 이퍼브(ePub) 전자책과 달리 도서의 판형을 깨뜨리지 않고 종이책과 같은 서체, 조판, 배판을 보존해 독자가 종이책의 느낌을 최대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외형까지도 종이책에 가깝게 만들어 졌다. 책의 두께를 정확히 표현해 책장을 넘길 때마다 실제 종이책과 같이 독서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옆면을 통한 페이지 순간이동이 가능하다.또한 글을 읽기위해 사용자가 일일이 마우스로 페이지를 확대·축소, 이동해야 하는 PDF와는 달리,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간단한 손가락 움직임만으로 자동으로 본문을 확대 축소, 이동해 최적의 독서 환경을 만들어 준다.내일북은 이 외에도 소설책은 물론 동화책, 수험서, 교과서, 학술서, 논문 심지어 신문 등에 이르기 까지 대부분의 종이책을 원형 그대로 전자책으로 만들어준다. 판형이 복잡하거나 그림이 많더라도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전자책으로 정확하게 변환시켜 제공해 준다. ◆한중영일 4개 언어로 책 읽어줘 = 내일북은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일본어까지 4가지 언어로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북 기능을 갖고 있다. 기존 전자책들과 달리 한글과 영어가 섞여 있는 문장도 자연스럽게 읽어준다. 또 문장 단위로 앞뒤로 이동할 수 있어 외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내일북은 윈도우, iOS, 안드로이드 등 모든 플랫폼을 지원해 전자책을 사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PC 아이폰 아이패드 갤럭시폰 등 모두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내일북은 또 모든 기기에서 동일한 모양과 사용법을 보장한다. 특히 사용자가 기입한 정보(밑줄, 형광펜, 낙서, 책갈피, 메모장)가 모든 상용기기에서 동일하게 보존된다. 독자들이 내일북에 기록한 내용을 언제 어디서건 어떤 기기에서건 동일한 형태로 열어볼 수 있는 것이다. ◆풍부한 멀티미디어 지원 = 내일북은 음악 영상 등 다양한 종류의 멀티미디어 파일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에 따라 멀티미디어 파일을 삽입, 조판할 수 있는 범용 편집도구를 통해 멀티미디어 전차책 제작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킬 수 있다. 내일이비즈는 내일북용 범용 편집도구를 공개해 출판인들이 다양한 종류의 멀티미디어 전자책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내일북은 또 사용자가 보유한 책 뿐만 아니라 보유하지 않은 책에 대해서도 제목, 저자, 본문 등을 망라한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더불어 본문은 물로, 목차, 머리글, 도표 등 전자책에 포함된 대부분의 글자에 대해서도 검색이 가능하다.내일북은 이 외에도 도서관 등이 별도의 서버장비를 갖출 필요 없이 전자책 도서를 대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이노퍼니, 180도 학생전용 의자 ‘틴틴 시리즈’ 선보여 이노퍼니, 180도 학생전용 의자 ‘틴틴 시리즈’ 선보여 새학기를 맞아 (주)이노퍼니의 의자브랜드인 이노체어에서 학생 전용 의자인 ‘틴틴시리즈’를 판매중이다. 이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틴틴 시리즈는 등받이가 180도 뒤로 젖혀져 공부하는 도중 피곤하고 지칠 때 등받이를 젖히고 스트레칭 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자라는 어린이와 학생들의 척추질환예방과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핑크와 블루 두 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247,000원. 자세한 제품문의는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문의 (주)이노퍼니 고객센터 080-748-3333 www.innochai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0
- 개인 신용카드로 회사의 경비를 쓸 때 A법인의 대표이사 김평창씨는 종종 개인카드로 회사의 비용을 처리했다. 지갑에 있는 여러 장의 카드를 별 생각 없이 사용해 왔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경비 처리의 문제점을 경리실무자로부터 들은 뒤에야 김평창씨는 회사 업무로 인한 접대비를 개인 카드로 사용하였을 때는 손금으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개인카드로 회사 비용 사용 시 주의해야회사의 비용을 신용카드로 처리할 때는 법인사업자인 경우 법인명의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부득이하게 직원 개인의 신용카드를 사용했을 때의 세무처리는 어떻게 하는가? 회사는 해당 금액을 비용으로 인정받고, 직원은 카드사용 금액만큼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받으면 좋으련만 현행 세법에선 이 같은 중복 혜택을 허용하지 않고 있으니 어쩌랴.회사비용을 직원이 개인 신용카드로 처리했을 때는 ''접대비''와 ''접대비외 지출''로 나눠 각각 세무 처리를 달리 해야 한다. 접대비외의 지출의 경우 직원 개인 명의의 신용카드로 법인의 사업과 관련된 거래에 사용하고 그 증빙서류로써 신용카드매출전표를 수취한 것이 확인되면 증빙불비가산세가 적용되지 않지만, 회사비용으로 인정되려면 법인의 업무와 관련하여 사용하였는지를 거래의 실질 내용에 따라 사실판단을 해야 한다(법인46012-4178, 1999.12.4.).회사비용으로 인정된 개인카드 사용액은 연말정산 때 근로자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음은 물론이다. ● 법인의 접대비를 개인카드로 사용할 경우접대비의 경우는 건별 사용금액 한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개인카드로 처리할 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법인 접대비의 경우로서 지출 건당 1만 원을 초과하는 접대비는 법인카드로 사용한 경우에만 회 사비용으로 인정하고 있다(법인46012-2098, 2000.10.12.). 지출 건당 1만 원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정규증빙을 수취하지 않으면 법인소득금액계산상 손금불산입한다. 이 때 법인개별카드(개인형 법인카드)는 법인카드로 간주한다. 이처럼 대표자개인카드로 사용한 접대비의 금액이 1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손금으로 인정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대표자의 상여로 소득처분되어 세금 부담이 증가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김정배 세무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