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뛰어난 입지ㆍ풍부한 수요ㆍ고품격 디자인으로 인기 최근 1인 세대가 증가하면서 소형 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역시 높아졌고 그러다 보니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비교적 적은 비용에 쾌적하고 독립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을 거주지로 선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주거 트렌드와 맞물려 오피스텔은 실수요자는 물론 임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투자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용인 역북지구에 위치한 오피스텔 ‘유니버스 트윈’은 용인 행정타운과 명지대학교 등 확실한 수요와 함께 인근지역 개발로 인한 지역 성장 가능성으로 투자 전망도 밝다. 또한 공간 효율성을 높인 더블 복층형 구조와 프리미엄 옵션들로 차별화된 디자인은 공간의 품격을 한층 높이고 있다. 높은 임대 수익 창출하는 특급 프리미엄에 주목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은 투자를 목적으로 분양받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은퇴 이후를 걱정한 50대 이상이 오피스텔 분양에 관심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재테크를 목적으로 한 30대의 관심도 적지 않다. 따라서 임대 수익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입지조건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약 3만여 명의 명지대와 용인대 학생 수요가 아니더라도 용인시청을 중심으로 용인 동부지역 활성화를 위한 역삼 도시개발사업이 예고되어 있는 ‘유니버스 트윈’의 입지 조건은 탁월하다. 특히, 수원 IC 연결도로와 용인 경전철과 인접한 교통여건, 거기에다 역북초, 서룡초, 용신중의 학교와 대규모 관공서가 인접해 있으며 대형 마트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 복합시설이 들어서는 역북지구에 위치해 있어 거주지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편리성을 제대로 갖추고 있다.실제 이미 적지 않은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는 근처의 다가구 주택이나 학교 앞 원룸의 임대가격을 고려할 때, 신축된 이곳 오피스텔은 확실한 임대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믿을 수 있는 오피스텔 전문 시공사, ‘유니버스 트윈’만의 노하우 돋보여아파트와는 성격이 다른 오피스텔은 시공사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진다. 오피스텔 전문 시공사로 시흥, 부천, 김포 오피스텔의 완판에 이어 파주와 일산에 오피스텔을 준비 중인 ‘유니버스 트윈’은 신뢰와 함께 소비자의 마음을 반영한 편리한 디자인과 좋은 내장재로 호평을 받고 있다.역북지구 유일의 대형 랜드마크인 이곳은 3면의 개방형 입지로 최고의 시야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하 5층까지 마련된 넓은 주차 공간, 바로 앞 근린공원과 보행자 도로가 있어 여유로운 생활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오피스텔은 단열에 좋은 이중창과 슬라이딩 도어, 각종 가전제품과 IOT 서비스 외에도 공간 활용도가 높은 더블 복층형으로 눈길을 끈다. 셰어하우스로도 사용가능한 더블 복층형 공간무엇보다 정해진 공간의 활용도를 최대로 높인 구조가 마음에 꼭 든다. 원룸이지만 침실을 3개까지 이용할 수 있는 더블 복층형 구조는 기존 오피스텔의 아쉬움을 해결해 준다. 각기 독립된 3개의 침실은 최근 인기인 셰어하우스로도 사용 가능해 투자가들에게 인기다. 적은 비용으로 쾌적한 공간을 누리면서 나홀로 독립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복층구조는 젊은 층의 니즈를 그대로 실현시켜 놓았기 때문에 인근에 위치한 대학교와 직장인들에게 제격이기 때문이다.또, 중문을 설치해 각기 공간을 분리해 사용할 수 있는 구조는 각기 생활여건에 따라 드레스 룸과 게스트 룸, 서재 등으로 꾸밀 수 있다. 즉, 실제 주어진 공간보다 몇 배나 넓게 공간 활용이 가능해 불편함 없이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문의 1688-9360 2018-07-17
- 입지조건 우수한 역세권+숲세권 아파트,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갖춰 집 없는 서민 대다수는 2년마다 꼬박꼬박 오르는 전세금에 대한 부담과 자주 이사를 해야 하는 전세살이의 고단함을 겪으며 산다. 내 집을 마련하고 싶다는 소박한 꿈이 있지만 이루기 어려운 꿈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가끔 기회가 찾아오기도 한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보배라 그린포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지금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구로구청에서 첫 신고필증을 받은 ‘안전한 아파트’청약통장 필요 없어보배라 그린포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란 주민이 직접 조합을 결성하고 사업을 시행하는 아파트로, 덕분에 사업비가 그만큼 절감돼 일반분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매수할 수 있다. 조합원 가입 조건은 주택법 제2조 11호 가목에 따른 지역(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이들로 무주택자이거나 소형주택(주거전용면적 85㎡ 이하 1채) 소유자이다. 서울 및 수도권 분양 아파트는 청약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 하지만 보배라 그린포레는 조합원으로 가입할 때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청약 경쟁 순위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런 장점 덕분에 최근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관한 관심이 높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관심만큼 우려도 적지 않지만, 보배라 그린포레는 지난해 ‘6.3 주택법 개정’ 이후 구로구청에서 첫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받은 안전한 아파트로 분양가가 1,400만 원대(3.3㎡당)이다. 이는 주변 시세 대비 20% 이상 저렴한 가격이며, 전세금으로 내 집을 장만할 기회이기도 하다.입지조건 우세한 더블 ‘역세권 아파트’풍요로운 자연과 생활환경 돋보여보배라 그린포레는 주택을 살 때 가장 중요시되는 입지조건이 우수하다. 7호선 천왕역이 ‘도보로 5분 내 거리’이며, 1호선 오류동역이 인접해 있다. 남부순환로와 서부간선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으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고,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와 46번 국도가 인근이다. 대중교통부터 자가용 운전까지, 교통의 편리함이 돋보인다. 보배라 그린포레는 도심의 편리함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더욱 관심이 높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고, 공원과 산 또한 가까이 있다. 요즘 삶의 질을 위한 선택으로 ‘숲세권’을 찾는 사람이 많은데, 푸른수목원과 천왕산, 매봉산이 인근으로 멀리 떠나지 않아도 집 근처에서 숲과 자연을 벗 삼아 생활할 수 있다. 2019년엔 천왕도시자연공원이 개장할 예정으로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기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기에 적합하다. 단지 내 조경 또한 공원 수준으로 조성해 언제든 숲세권 라이프가 가능하도록 했다. 보배라 그린포레는 가격 대비 성능을 말하는 가성비에,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말하는 가심비까지 우수한 아파트로 집 없는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소박한 꿈을 응원한다.홍보관은 부천시 중동에 있다. 문의 1899-5335 2018-07-05
- 용인 한국외대 입구 대단지형 전원주택 마을 선착순 분양중 타운하우스 형 전원주택의 선두주자, 베네치아 전원마을의 2차 분양이 시작됐다. 베네치아는 용인시 모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입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대단지형 전원주택 마을이다. 노고봉 등산로 초입에 위치해 울창한 숲을 병풍처럼 뒤로 하고 앞으로는 경인천이 졸졸 흐르는 곳에 1·2차 모두 합해 78세대가 모여 커다란 마을을 이루고 있다.대로변에 위치한 한국외대 정문 근처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산 쪽으로 산책을 하다보면 만나게 되는 스위스 엽서에나 나올 법한 그림 같은 전원주택들이 바로 그곳이다. 대중교통 접근성도 뛰어나고 전원주택의 장점은 맘껏 누리며 살 수 있는 용인 베네치아 전원마을의 2차 분양이 시작됐다. 통일된 외관의 그림 같은 전원주택이마을을 이룬 곳베네치아 전원마을의 가장 큰 장점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전원주택이 모여 마을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고립된 전원주택에서 생활해 본 사람이라면 가장 부러워 할 점이다. 아이들과 함께 마당에서 강아지도 키우고 층간소음 걱정 없이 흙냄새 맡아가며 자연 속에서 살고 싶어 큰 맘 먹고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감행했다가 겪는 가장 큰 애로사항이 외로움과 생활의 불편이다.베네치아는 78세대가 모여 한 동네를 이루고 있어서 이웃 간의 교류가 활발하다. 베네치아 만의 전통으로 지금도 입주 인사로 이웃들에게 떡을 돌린다고 한다. 낮은 담장을 사이에 두고 함께 모여 살며 정을 나누는 마을 공동체 생활을 구현하고 있다.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모여 사는 이들이라서 생활 소음으로 인한 갈등도 잘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 마을에는 1차 입주한 집들이 베이커리, 카페 등을 작게 운영하기도 하고 5분 거리 대로변에 생활 편의 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다. 대중교통 이용 쉽고용인외고, 한국외대 인근용인 베네치아 전원마을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은 물론, 경기지역 어느 곳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걸어서 5분이면 대로변에 위치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정문 앞 정류장까지 갈 수 있다. 서울, 강남, 분당, 판교, 수원 등지로 바로 가는 광역버스가 다양하게 있다. 영동고속도로 용인IC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이다. 사통팔달 지역으로 강남, 성남, 분당, 광주, 수원, 이천 등 근접 도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용인 에버라인과 경강선 광주역까지도 마을버스를 이용해 이동 가능하다.또한 베네치아 전원마을은 용인외고와 한국외대, 왕산초등학교와 인접해 있다. 학교 인근 지역이어서 시 외곽 지역이지만 창고나 공장부지가 인근에 들어설 염려가 없는 지역이다. 입주조건도 우수하고 구획 정리가 깔끔하게 조성된 대단지 전원마을이라서 관련 업계에서는 부동산으로서의 투자가치도 안정적인 전원주택이라는 평가다. 10년 간 변색 없는 세라믹 사이딩 공법,도시가스 공급대지 전용 70평, 건물 전용면적 42평대로 분양가 4억 1,500부터 6억대까지 33세대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는 베네치아. 이번 2차 분양분은 1층을 거실과 주방 분리형으로 설계하고 2층에 작은방 2개, 3층에 안방이 있는 구조이다. 각 층에는 화장실이 모두 있으며 3층에는 덱 형태의 베란다, 1층에는 기본 조경이 제공되는 넓은 정원이 마련된다. 단지 전체에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있다.특히 2번 2차 분양주택은 내진 설계는 기본이며 외장재로 시공법도 까다롭고 고가이지만 10년 동안 변색 염려 없고 갈라짐 현상이 없는 세라믹 사이딩을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다. 대부분 세대에 주차박스가 있으며 내부 인테리어는 계약자의 개성에 따라 변경 가능하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날짜에 맞춰 바로 건축이 진행된다.위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240-34문의 031-332-2990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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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태의 수익형 부동산 탄생 ‘숭의역 스마트하우스K’ 최근 몇몇 로또 아파트의 등장으로 정부에서 초강수 규제책을 내놓으며 그 기세는 한풀 꺾인 모양세다. 이런 추세에서 투자자들은 목돈이 들어가는 아파트 보다는 적은 비용으로 쏠쏠한 투자 이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규제도 덜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연이은 개발호재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인천의 돈 되는 수익형 부동산 ‘숭의역 스마트하우스K’를 찾아봤다.규제 없고 전국 어디서든 분양 가능 ‘스마트하우스K’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지역에 대한 구분도 없어 전국 어디서든 분양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 전매 제한 대상도 아니어서 다주택자 규제에서도 자유롭고 종합재산세까지 면제되는데다 양도소득세 중과대상에서도 빠지게 돼 소액 투자자나 자금 좀 있는 투자자나 은퇴 자금을 갖고 있는 은퇴자나 모두 자유롭게 투자가 가능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요즘 대세로 자리 잡은 1~2인 세대가 많이 늘다 보니 이들에게 장기나 단기로 임대가 가능하다는 것도 투자 전망을 밝게 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인천 ‘숭의역 스마트하우스K’의 경우 서울 투자자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지만 투자 ‘좀’ 해본 사람들에게는 더 할 수 없이 좋은 조건이다. 지하 2층 ~ 지상 16층에다 전용면적이 18~22㎡까지 4개 타입, 322실로 되어 있는 이곳은 투자의 제1 조건인 역세권이다. 수인선 숭의역 1번 출구와 맞닿아 있어 인천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제1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2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인천 전역과 서울까지 이동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이런 탄탄한 교통망과 더불어 남구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에는 여러 관광지와 산업단지가 들어서 있어 직장인들의 수요가 탄탄하고 인근에 인하대학병원과 인하대학교까지 있어 하숙보다는 독립생활을 선호하는 대학생들과 아직 미혼인 의사와 간호사들의 수요까지 막대한 배후수요가 넘쳐난다. ‘교통망’과 더불어 수익형 부동산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공 요인인 ‘배후수요’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절묘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도 노련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각종 규제 피하고 미래 가치까지이런 위치상의 유리함뿐만 아니라 설계에서도 공간 활용성이 탁월하고 개방감을 높여 시원함을 더했으며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에 신경을 많이 써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여주고 있다. 또, 프리미엄 서비스로 입주민들에게 아침식사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더구나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어 최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원한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아파트나 일반적인 상가보다 훨씬 저렴한 분양가도 매력적이다. 1억 원 초반대의 분양가는 별다른 규제가 없기 때문에 여유만 된다면 여러 채에 대한 투자도 가능하게 해준다. 여기에 더해 인근에 2019년 상반기를 목표로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공사가 한창이고 이후에는 각종 쇼핑, 레저시설이 결합된 복합 관광휴양지인 ‘인천항 골든 하버’까지 건설 예정이라 미래 가치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서초구 동작대로 120에 위치하고 있으며 발 빠른 투자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2018-06-21
- 소액투자로 매월 연금 받는 복층형 오피스텔 누구나 매월 따박따박 월세 연금 받는 소액투자를 꿈꾼다. 그러나 누구나 공실 없는 스마트 투자를 하는 것은 아니다. 수익형 오피스텔의 투자 포인트는 첫째, 역세권 둘째, 사통팔달 교통망, 셋째 배후수요이다. 동탄2의 ‘동탄역 어썸시티’ 상가·오피스텔은 그야말로 어썸(awesome: 기가 막히게 좋은)한 투자요건을 갖추었다. 트리플 역세권과 사통팔달 교통망‘동탄역 어썸시티’ 상가·오피스텔’은 총 11층 건물로 3개 층의 38개실 근린생활시설(상가)과 9개 층 오피스텔 180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 물건의 투자 포인트 핵심은 트리플 역세권 입지이다.동탄에서 수서까지 14분 소요되는 SRT 고속철도와 삼성까지 19분 소요되는 GTX(2021년 개통예정) 고속철도,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2020년 착공예정)의 트리플 역세권이 형성된다.게다가 경부고속도로가 당 사업지를 관통해 지중화 되면서 일대는 SRT, GTX, 인덕원선 지하철, 경부고속도로의 ‘지하 광역 환승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또한 광역 환승로와 연결돼 롯데백화점과 호텔 및 컨벤션센터, 랜드 마크 업무시설과 롯데캐슬 주상복합아파트로 이루어진 동탄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150만m²)가 조성돼 수도권 남부의 중심으로 우뚝 서게 된다. 최상의 입지로 든든한 배후수요공실 없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든든한 배후수요이다. ‘동탄역 어썸시티’ 배후수요 입지에는 동탄2의 중심인 광역비스니스 콤플렉스(150만m²) 뿐만 아니라, 18만 명 상주인원의 동탄테크노밸리(155만6000m²)가 판교테크노밸리의 2.57배이며, 이외에도 동탄 일반 산업단지, 삼성전자/반도체 등이 있어 35만여 명의 1인 가구 배후수요가 엄청나다.또한 전면 메인 도로에 인접해 인구유입과 고객흡입력이 우수하고, 롯데백화점, 영화관, 컨벤션센터, 호텔 등 다양한 고품격 편의시설 밀집지역이라 유동인구 수요도 풍부하다.게다가 올해 완공될 대형 테마공원 동탄 여울분수공원 지하통로 출입구가 바로 ‘동탄역 어썸시티’ 상가·오피스텔 앞이고, 사업지 바로 앞 사거리에는 동탄~인덕원 지하철 출구가 생겨 유동인구 인프라가 최적이다. 발 빠른 투자자들은 동탄2 투자는 ‘동탄역’ 중심으로 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3년 후 경부고속도로 지중화가 완료되고 롯데백화점 입점 후에는 진입이 힘들 투자입지이다. 경쟁력 있는 복층 특화 설계가 매력적동탄대로 라스플로레스 빌딩에 위치한 ‘동탄역 어썸시티’ 홍보관은 정식 오픈 전부터 방문객들로 붐볐다. 1억대 소액투자로 동탄역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내 투자가 가능한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 들어서면 4.5m 이상의 층고에 감탄을 자아낸다. 전창이 전원주택 같은 시원한 풍치를 선사한다. 계단으로 연결된 높은 복층구조는 매력적이다. 주력 평수인 약 6평(19.83m²) 기준으로 3평(9.9m²) 복층 공간을 추가 서비스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9평(29.75m²)이 된다.결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로이유리 이중창으로 단열성능 30% 이상 향상시켰고, 동탄 최초 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을 3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일부 호실의 경우 테라스 공간을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한다.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에어컨 외 넉넉한 수납공간, 슬라이딩 식탁, 빌트인 빨래건조대 등 경쟁력 있는 특화 설계가 투자 포인트이다.상가문의 031-376-6990오피스텔 문의 031-374-5994 2018-06-18
- 일산 동국대병원 앞 ‘더파인 테라스’ 오피스텔 분양 든든한 배후지역을 가진 중심지구에 개발하는 오피스텔은 수익성,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투자처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1지구 E9-3, 4 상업용지 내에 총 254실 규모로 들어서는 오피스텔 ‘더파인 테라스’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수요와 미래발전 가능성까지 모두 갖춘 ‘더파인 테라스’ 오피스텔의 투자요인을 알아보자.소형평형 오피스텔…신개념 복합공간으로 설계‘더파인 테라스’는 56㎡~76㎡ 소형평형으로 구성된 지하6층~지상15층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 211실, 섹션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 포함 43실, 총 254실이 들어서며 주차대수 231대까지 가능해 입주자에게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상 1층~3층까지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4층~15층까지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특히 ‘더파인 테라스’의 가장 큰 특색은 新개념 다양한 복합공간으로 설계한 것이다.먼저 1층, 4층, 11층에 주제가 다른 테라스를 설치하고 그리고 옥상 층에는 하늘정원과 가든 테라스, BBQ Zone을 꾸며 오피스텔 내에서 휴식과 다양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입주자 전용 휘트니스센터, 무료 셀프세차장, 무인택배 서비스, 원격검침 서비스를 도입 1인 가구 입주민들이 호텔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2~3층에 구성된 섹션오피스는 사업자가 인원과 공간에 따라 1개 호실을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2개 호실 또는 3개 호실을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각 호실별로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개수대, 사무용 책장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따라서 낮은 투자비용으로 합리적인 공간을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사업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두터운 수요층으로 현재가치 높고신분당선 연장으로 미래가치 더 높아‘더파인 테라스’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종사자와 동국대학교 바이오 메디캠퍼스 확장으로 인한 학생수요와 일산·고양 등 약 120만 배후수요 그리고 일산·마곡·상암을 잇는 新실리콘밸리의 20만 수요까지 흡수하는 와이드 수요층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립암센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등 강남급 의료기관과 동국대학교 바이오 메디캠퍼스, 고양 국제고 등이 위치한 일산의 8학군으로 불리는 특급지역으로 풍부한 수요층을 보유하고 있다.오피스텔의 투자를 결정하는 또 하나의 주요 포인트는 바로 미래가치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현재 수요가 풍부해도 미래가치가 없다면 투자를 주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파인 테라스’가 들어서는 일산 동구지역에 대한 미래가치는 높다는 것이 투자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더파인 테라스’가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기존 3호선 백석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새롭게 추진되고 있는 新분당선 동국대역(연장예정)과 GTX A노선(일산~삼성구간 37.4km)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서울역까지 13분, 삼성역까지 17분 등 도심까지 약 20분 내 이동이 가능한 점이다. 이와 함께 서울~문산간 고속도로(예정)로 상암동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고양IC, 자유로 일산IC 등으로 진입과 이동이 편리하다. 대출규제나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 분양이 가능한 것도 투자메리트 중 하나다. ‘더파인 테라스’ 관계자는 “중·대형평대 아파트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일산에서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주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6~8평대의 소형평형으로 구성된 ‘더파인 테라스’는 수요자에겐 합리적인 임대료를, 투자자에겐 높은 수익이 보장되는 일산 최고의 투자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2018-06-09
- 목동 재건축 지구 지구단위계획 주민의견서 살펴보니... 지난 5월 11일부터 2주간 진행된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주민공람이 종료되면서, 24일 목동지구 지구단위계획 주민의견서 제출이 마감됐다. 목동아파트 주민들은 층고 제한과 단지 내 공공보행 통로, 신규 공공부지 선정, 용적률 상향을 위한 인센티브 규정 등 향후 재건축 사업성에 대한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열람 기간 연장(재열람) 및 단지별 세부 설명회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주민들은 양천구청이 마련한 목동 지구단위계획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1~3단지는 무려 2만여 명의 서명 참여로 주민의견서를 제출했고, 6단지에서도 1천 명 이상의 주민이 뜻을 모았다. 이외에도 5,6,9,10,11,12단지 재건축 추진 준비위원회에서도 의견서제출을 했다. 지구단위계획 주민의견서 내용을 살펴봤다.1~3단지 조건 없는 3종 안, 2만여 명 서명 참여목동1,2,3단지 조건없는 3종환원 추진연합회에서는 무려 2만여 명의 주민 서명을 받아 조건 없는 3종 안에 찬성 의견을 냈다. 1~3단지 주민들은 “1~14단지 전체가 같은 3종 주거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법적 근거 없이 1~3단지는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묶이는 바람에 용적률 200%를 적용받아 재산권에 침해를 당하고 있다”며 “지금이 3종 환원을 해야 하는 시기이며, 2004년에 약속한바 조건 없는 3종 환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4단지는 단지 내 쾌적성을 위해 중저층 배치구간 및 커뮤니티가로, 가로활성용도 배치구간의 층수 완화를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중저층 배치구간(목동서로변 폭 40m)은 15층 이하에서 25층 이하로, 커뮤니티가로 특화구간(목동중앙로변 폭 26m)은 15층 이하에서 25층 이하로, 가로활성용도 배치구간(목동서로변 폭 16m)은 7층 이하에서 15층 이하이다. 또한, 외부인 출입로 인한 사생활 침해 우려와 단지가 동ㆍ서로 단절되기 때문에 단지 내 남ㆍ북으로 관통하는 공공보행로를 없애 달라고 요청했다.10단지는 ▲층고 제한 완화(가로활성화 구간 및 커뮤니티가로 특화구간(도로에 접하는 면)은 7층 이하에서 10층 이하, 중저층 배치구간 15층 이하에서 25층 이하로 변경) ▲층고제한 폭 완화(가로활성화 구간을 포함해 중저층 배치 구간 폭을 획지로부터 60m가 아니라 40m로 축소) ▲공공보행통로 폭 완화(넓은 곳 25m, 좁은 곳 15m에서 15m 이하) 꼭대기 층 개방 여부(다른 항목으로 대체해 줄 것) ▲공공기여 비율(공공청사, 공원 부지 제공) 축소 및 위치 이동(타 단지보다 10단지의 공공기여 비율(공공청사, 공원부지 제공)이 높게 측정된 부분을 공평한 조건에 맞게 같은 비율로 조정해줄 것) 등을 요구했다.12단지는 ▲공원면적을 동일한 면적으로 분산배치(11단지 공원(계획안), 신트리 공원(기존), 12단지 공원 분산 배치(의견 제시안) 및 10단지 공원이 현행 북측 방향 우측에서 신트리 공원 옆으로 배치하고 남동측에 일부 공원구역 배치) ▲공공보행 통로 이동 설치(단지를 수직으로 관통하는 공공보행 통로를 옆 단지(11단지, 13단지) 사잇길로 이동배치) ▲대지 북측 가로 활성용도 및 중저층 배치구간 세부 적용((12단지 북측 목동동로변 중저층(15층 이하) 배치구간(폭 40M)의 완화) 외 기타사항으로 안양천변 접근 및 활용 개선방안을 요청했다.13단지는 공원 및 공공청사의 위치 변경과 세로축 공공보행통로 규모를 축소하고 사잇길을 이동해 달라고 요구했다. 양천구청역과 13단지 아파트 지하도 연결을 통한 교통 접근성을 강화하고 공원, 공공청사(유치원) 이동을 통한 지역주민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한다는 이유다. 또한, 전체 구획대비 공공보행통로의 규모가 불필요하게 크기 때문에 한 계획(안) 대비 규모를 절반으로 축소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외에도 양천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지구단위계획안 요약본이 아닌 전체 내용을 공개해줄 것을 요구했다. 2018-06-07
- 최적의 입지조건 갖춘 엘가타운 내 마지막 세대 분양 꽃이 가득한 마당과 밤하늘의 별을 바라볼 수 있는 다락방, 층간 소음 걱정 없는 자유로움은 단독주택에서의 삶을 꿈꾸게 한다. 하지만 편리한 입지조건을 갖춘 부지 선정에 이은 설계와 시공, 그리고 미래 투자가치까지 고려해야하는 현실에 꿈을 접었다면 용인동백 단독형 타운하우스 ‘뜰앤 스마트홈’에 주목해보자.엘가타운 단지의 마지막 세대 분양인 ‘뜰앤 스마트홈’은 교육, 의료, 쇼핑, 공원, 교통 등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동백지구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 외에도 이미 입주한 80세대의 만족도로 신뢰를 얻고 있다. 교통, 교육 등 뛰어난 입지 환경으로 주거 가치 높여독립적인 거주 공간에 대한 요구로 타운하우스를 찾는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아파트 중심의 택지개발이 이루어지는 우리나라에서 뛰어난 입지 환경을 갖춘 단독형 타운하우스를 만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용인시 기흥구의 ‘뜰앤 스마트홈’은 다르다. 수도권 최고의 주거지구인 동백택지 개발지구의 기반 조건과 석성산 자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입지 환경으로 주거 가치를 높였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죽전-동백 자동차 전용도로 등 주요 도로와 인접한 교통의 요지로 어느 곳이라도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인근 초당역을 이용하면 1시간 이내에 분당과 판교를 비롯해 강남의 백화점과 의료시설 등 대표적인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로 10분 거리에 초ㆍ중ㆍ고등학교가 모여 있는 최적의 교육환경으로 서울 근교의 일등 타운하우스로 주목받고 있다.최고의 단독형 타운하우스 단지 엘가타운 혜택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경철 대표가 20여 년 동안 주택 사업에 종사하면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 고객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뜰앤 스마트홈’은 개별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만을 선택해 실현해냈다. 자칫 대중성이 떨어질 수 있는 개별 단독주택의 문제점을 전문가의 안목으로 해결해낸 주거공간은 가족 구성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특히, 엘가타운 단지의 마지막 분양으로 완성도 높은 단지를 형성해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화 함으로써 투자가치를 높였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다. 6년 전부터 14,000평에 시행과 분양을 해온 엘가타운 단지는 이미 80세대가 입주해 여유로운 생활을 하며 경쟁력 있는 타운하우스 단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런 남다른 조건은 혹시 모를 리스크에 대한 걱정을 말끔히 해결해주어 꿈꾸던 내 집을 망설이지 않고 결정하게 해준다.꿈의 주거 공간, 최고급 내장재와 친환경 설계 돋보여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해 주거쾌적성을 높이고 최고급 내장재를 사용해 멋을 더한 거주자 중심의 고품격 설계는 신혼부부, 어린 자녀를 둔 가족, 은퇴한 부부까지 다양한 층을 만족시킨다. 은퇴 후 전원생활을 즐기면서도 도시의 편리함을 떠나기 싫은 50대 부부, 마음껏 뛰어놀며 창의력을 키워나가는 아이들을 위한 마당과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숨겨진 공간인 다락방은 이곳의 자랑이다.더욱이 내진설계와 습도조절에 탁월한 친환경 목조구조와 철저한 단열시공, 이중 시스템 창호, 한샘 주방가구로 품격을 높인 주방과 욕실, 자작나무향이 인상적인 붙박이장 외에도 본사 직접 분양으로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안내해주는 것은 물론 입주 후에도 즉각적인 A/S를 받을 수 있는 관리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다.문의: 1644-5905 2018-06-04
- 대중교통으로 서울, 판교, 분당, 용인 출퇴근 가능한 단지형 빌라 분양 최근 분당의 부동산 상승세는 강남보다 무섭다. 판교테크노밸리 조성으로 성남시 유입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나 인근 부동산 시세가 워낙 높다 보니 보금자리 마련이 마땅치 않은 게 현실이다. 판교, 강남, 분당, 용인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면서 부동산 시세는 상대적으로 낮은 경기도 광주가 대체 주거지로 주목받는 이유다.특히 판교와 분당 접근성이 뛰어난 오포읍 일대는 신축 아파트와 빌라, 타운하우스 건축이 이어지면서 주택가가 대규모로 형성되는 양상이다. 오포읍 일대에서 신축 빌라를 선택할 때 가장 유의할 점은 교통 편의성과 생활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오포읍 능평리에 새롭게 분양하는 ‘에이스빌’은 이런 조건을 만족시키는 단지형 빌라이다. 교통 접근성 우수한 7개동 대단지 고급 빌라오포터널을 지나 능평교차로까지 태재로 양 옆으로 주택과 빌라, 아파트가 함께 어우러져 주택단지를 이루고 있는 능평리 일대. 오포베르빌아파트 맞은편 빌라단지 안쪽 블럭에 위치한 ‘에이스빌’은 에이스펜트하우스 21세대 3개동, 에이스빌 32세대 4개동으로 총 53세대 7개동 대단지를 이루고 있는 고급 빌라이다.오포베르빌아파트 단지 입구에 있는 버스 정류장까지 도보 8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이 정류장에서 분당, 판교, 강남, 서울역까지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를 비롯해 성남, 분당, 광주 일대로 연결되는 일반버스들도 이용할 수 있다. 버스로 분당 신분당선과 분당선, 경강선과의 환승도 가능해 판교, 강남, 광주 일대 출퇴근을 대중교통만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전으로 이동해도 출퇴근 시간대에 비교적 복잡한 태재로 대신 구 도로인 오포로를 이용할 수 있어 판교, 분당, 강남 접근이 분당과 근접한 신현리보다 오히려 용이하다. 분당 전세가의 반도 안 주고 내 집 마련할 수 있어광주 오포읍 일대가 젊은 부부들과 노년층의 주거지로 환영받고 있는 것은 판교, 분당, 강남, 죽전 생활권을 누리면서도 내 집 마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매력 때문일 것이다. 그런 이유로 오포읍 일대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복층 구조의 타운하우스와 덱이나 텃밭이 딸린 단지형 빌라 신축 붐이 일고 있다.‘에이스빌’은 전용면적 68.24㎡에 발코니 확장(10.43㎡)이 기본 제공되어 40평형 대 실제 사용면적을 제공하고 있다. 방 3, 욕실 2의 기본 구조에 1층에는 개인 테라스가 제공되고 4층에는 복층 서비스 공간이 제공된다. 4층 건물이지만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각 동 앞에는 무인택배함이 마련되어 있어 주거 안전을 강화했다.주변엔 빌라단지가 이미 조성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조용한 주택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맞은편 아파트 주변으로 대형 마트를 비롯해 각종 생활편의 시설이 들어서 입주 후 바로 생활에 불편이 없다. 단지 옆에 어린이집이 신축 예정이며 오포 서부 파출소가 인근에 있다.풍성한 기본 옵션과 취향 따라 변동 가능한 인테리어‘에이스빌’ 분양 사무소를 방문하면 샘플 하우스를 직접 볼 수 있는데 가족들이 생활의 대부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 공간이 넓고 확 트인 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최근 가장 인기인 ‘ㄷ’자형 주방과 6평(17㎡)가량 되는 넓은 거실이 이어져 채광과 통풍이 좋다.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드레스 룸, 내부 시공자재 등을 변경해 인테리어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도 ‘에이스빌’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 게다가 천정매립형 시스템 에어컨과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빌트인 오븐 등 필수가전을 입주 전 세대에 서비스로 제공한다.위치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161-28문의 031-763-0733 2018-06-04
- 황금라인 신분당선 위의 분당과 용인 광교, 수지, 분당, 판교, 강남을 관통하는 황금라인 신분당선은 분당과 용인의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2011년 강남~정자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2016년 정자~광교 구간이 개통됐고, 2018년 4월 28일 미금역이 드디어 개통했다. 신분당선의 북쪽 연장 계획도 잇따라 발표돼 분당·용인지역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분당용인 내일신문에서는 미금역 개통과 함께 신분당선 분당, 용인지역 역사 인근 부동산 동향과 분위기를 살펴보았다.신분당선 강남~신사~용산 연장 호재신분당선이 정차하는 분당지역 역사는 판교역, 정자역, 미금역이며 용인지역 역사는 동천역, 수지구청역, 성복역, 상현역이다. 현재 강남~신사 연장구간이 2016년도에 착공하여 2022년 상반기에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신사~용산 연장구간은 2021년에 착공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강남이 종착역인 신분당선은 신논현(9호선 환승), 논현(7호선 환승), 신사(3호선 환승)를 지나 한강을 건너 동빙고,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까지 연장되는 것이다. 1단계 신논현역, 논현역, 신사역까지 개통되면 9,7,3호선 환승이 가능해지고 용산까지 2단계 개통이 되면 신분당선은 서울 강남·강북을 연결하는 황금라인이 된다.더불어 서울시는 지난 4월 강남에서 용산과 도심을 지나 은평 뉴타운으로 이어지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상태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북부 연장은 용산에서 서울역(1·4·경의·공항철도 환승), 시청(1·2호선 환승)을 지나 종로구 상명대, 독바위(6호선 환승)역 등을 지나 은평 뉴타운을 넘어 고양시 삼송까지 이어진다는 계획인데 심사 결과에 귀추가 쏠리고 있다. 미금역, 신분당선 개통으로 더블 역세권 형성착공한지 5년 5개월만인 지난 달 28일 개통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간 신분당선 미금역은 강남역까지 19분, 광교역까지 17분이 걸려 버스와 비교해 강남 방면 최대 25분, 광교 방면 최대 30분 통행 시간이 절감된다. 신분당선 미금역에서 만난 오세중(73·수지구 상현동)씨는 “분당서울대 병원을 이용하기 위해 한 달에 두 번 이상 광교에서 오는데 미금역이 개통되어 편리하다”면서 “미금역이 개통되기 전보다 오고 가는 시간이 한 시간 이상 단축되었다”고 말했다.금곡동 인근 공인중개사의 관계자는 “신분당선 개통을 앞두고 2017년 말에 비해 미금역 일대 아파트 단지들이 일제히 가격 상승이 되었다”면서 “더블 역세권이 된 미금역 주변 구미동, 금곡동 일대 아파트 값이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금역이 지난해 정차역에서 환승역으로 전환되면서 개통 시기는 늦춰졌으나 더욱 큰 교통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미금역 일대는 금곡나들목(IC)을 통해 대왕판교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도로 이용이 편하다. 또한 15년 만에 분당구 정자동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포스코건설의 ‘분당 더샵 파크리버’가 정자동 가스공사 이전용지에 분양을 앞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판교역, 알파돔시티 개발 순항에 주변 택지개발 호재 잇따라판교역 주변은 개발 호재로 주목해야 할 지역이다. 상업·업무·주거가 결합된 대규모 복합단지 알파돔시티가 상업시설인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주거 및 업무시설인 알파리움의 성공적인 준공 및 운영에 이어 올해 알파돔 타워3과 4의 준공을 마쳤다. 6-4구역 신축 건물에는 네이버가 6개 층을 임차해 사용할 예정으로 네이버는 지난 2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영하는 판교 알파돔 투자펀드에 1963억 원을 출자했다.신분당선·경강선 환승역인 판교역은 향후 월판선 서판교역, GTX 판교역 개통도 앞두고 있다. 판교에 위치한 통신장비기업에 근무하는 이진우(40·분당구 정자동)씨는 “지하철로 판교까지 20~30분이면 도착하는 분당, 용인, 광주, 수원에 집을 얻은 직원들이 많다”면서 “서울 강남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도 많아 갈수록 지하철이 붐빈다”고 전했다. 차량 이용 시, 분당·내곡간 도시화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제2·3 판교 테크노밸리 개발이 확정되면서 성남 고등지구·대장지구 등 택지개발도 이어진다. 판교 북쪽 성남시 고등지구(56만9000㎡)에는 아파트 409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판교 남쪽의 ‘미니신도시’인 대장지구(91만2255㎡)도 올해 아파트 공급에 들어간다. 동천역, 분당·판교 생활권으로 편리용인 동천역 주변은 분당과 인접한 용인시 최북단 지역이다. 북쪽으로는 판교신도시, 동쪽으로는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분당·판교 생활권이라 할 수 있다.2015년부터 2017년에 거처 동천역 개통을 겨냥한 동천동 신규 아파트(더샵이스트포레, 동천자이 1,2,3 차) 분양이 잇달았고, 기존 시세보다 상향 책정된 분양가가 인근 아파트 시세를 견인했다. 동천역은 아파트 밀집 지역과 떨어져있어 도보 5분 이내의 초역세권 아파트는 없지만 도보 10분 안팎에 위치한 아파트들이 역세권 수혜를 받고 있다. 아파트 주변에 광교산과 동막천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동천초, 한빛중, 손곡중, 수지고 등의 명문 학군으로도 통학이 가능하다.동척역 인근 유타워나이스부동산 관계자는 “동천역 주변에는 30평형대 아파트가 많습니다. 신규 아파트 분양시기에 분위기를 타고 주변 시세가 술렁댔다가 조정 받는 등 소폭의 오르내림 경향을 보여 왔습니다. 동천동 주변 30평대 아파트 매매가는 4억 중반에서 5억 초반으로 형성돼 있어 아직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용인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동천 역세권(동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아직 미정이다. 수지구청역, 올해 초 급등해 최근 관망세수지구청역 인근은 용인 수지의 핵심 상업 지구이자 아파트 밀집 지역이며, 학군이 좋고 학원가가 밀집돼 있다. 아파트들이 오래됐다는 단점이 있지만 소형평형이 많고 수지구청 역세권 수혜 아파트 단지가 많다는 장점이 있다. 인구 밀집도를 비 롯한 도시 성숙도에 비해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개통이 너무 늦은 감이 있었지만 교통난 해갈 역할을 제대로 했다.역사 개통 이후 이렇다 할 호재가 없었으나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 수지구청역 주변 아파트 시세는 크게 상승했다. 강남발 아파트 폭등에 이어 분당, 용인으로 이어진 상승세 영향이 있었기 때문이다.수지구청역 인근 로얄공인중개소 관계자는 “강남, 분당이 무섭게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덜 오른 용인 수지가 주목을 받았죠. 수지구청역 인근에는 20평대 소형이 많아서 작년 12월부터 올해 1,2월에 거래가 급증하고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평균 4~5천만 원 이상 오르고 주공 1단지의 경우 20평대가 1억 가량 뛰기도 했죠. 3,4월 들어서는 거래가 주춤한 상태인데, 물건 자체가 귀하던 올 초에 비해 현재 좋은 물건이 많이 확보돼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성복역, 복합쇼핑몰 단지 입주, 신규 분양으로 뜨거워용인 수지지역 신분당선 라인 중 현재 가장 핫한 역사인 성복역. 신분당선 성복 역세권에 내년 6월 복합대단지인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입주한다. 단지 안에는 연면적 16만여m²의 초대형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쇼핑몰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대형 마트 등 문화시설과 쇼핑시설이 들어서 용인 수지지역 상업지구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201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