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 과학학원

열정적으로 과학을 배울 수 있는 곳

조급해 하거나 서두르지 않고 잠재 능력 확인해 봐야

박혜영 리포터 2016-11-12 (수정 2016-11-12 오후 12:46:21)

고교시절에 비해 다소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학교 시기는 부족한 점을 찾아보고 보충할 수 있는 좋은 시기다. 영재고와 과학고를 목표로 과학을 공부하는 중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끝까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는 와이지 과학학원의 고영권 원장을 만나 성적도 올리고 배움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는 과학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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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영재고 입시 대비
과학 심화학습 진행 €
와이지 과학학원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과학고와 영재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 많다 보니 자연스레 고등과정은 물론 대학과정까지의 심화학습을 하고 있다. 이곳의 고영권 원장은 최근에는 과학논술 대비는 물론 다양한 교내외 활동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하기 위해서 일반고와 자사고에 진학하려는 학생들도 과학 수업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양한 과학 과목을 공부하고 부딪쳐 본다면 향후 어떤 과목을 주력 과목으로 선택할지 결정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중학시절에는 배우는 과학 심화수업이 어렵다고 미리 실망할 필요는 없다. 과고와 영재고를 대비한 심화수업을 진행하다 보니 어렵다고 느끼고 못하는 게 당연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부모가 곁에서 지켜봐주고 학원에서 하는 수업을 묵묵히 따라온다면 결국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고 했다. 무엇보다도 성급하게 결과물을 내고 성과를 보려고 하지 말고 과목 선정을 위한 충분한 검증 단계를 거친다고 여기기 가장 좋은 시기임을 명심하면 좋다고 했다. 


생각하는 힘 키우고,
과학 과목 흥미 갖게 해줘

무학년제로 진행하는 이곳의 수업에는 생각하는 힘이 강한 학생이 수업에서 의외의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다보면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똑같은 문제를 대하는 자세가 달라진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고영권 원장이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화학에 관심 없는 아이들이 어느 샌가 화학 과목에 재미를 느끼고 성장할 때이다.
그는 화학을 비롯해 어떤 과목이라도 몰입하면 학생의 행동이 달라지기 마련이라고 한다. 평범하게 보이는 학생이었지만 자신도 몰랐던 내면의 잠재력을 찾아내고, 내신 성적은 평범하더라도 화학 등 특정 과학 과목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다면 그동안 투자한 시간과 노력이 바탕이 된 덕분이라고 말했다.
고등학생이 된 학생을 잘 살펴보면 주요 과목의 공부량이 늘어나 과학에 투자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시간이 부족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문제를 급하게 푸느라 방법을 외우는 길을 택한다. 하지만 생각하는 힘을 길러놓지 않는다면 조금이라도 변형된 새로운 응용문제를 쉽게 풀어내기 힘들다. 중학교 시절에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고 패턴을 익혀도 평소 혼자서 깊이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지 않고는 조금이라도 변형된 문제가 나오면 풀기 힘들어진다고 했다. €


과학 심화수업으로
내신 대비와 수능 대비 동시 가능

과학 심화수업으로 고교 내신 대비와 수능 대비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와이지 과학학원의 심화수업 목표 중 하나는 고교 진학 후의 내신과 수능 대비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이곳에서 화학 심화수업을 받은 중 3 학생들도 최근에는 영재고나 과학고 대신 일반고를 진학하는 학생도 늘어났다고 한다. 과학 과목의 중학교 내신시험은 알고 보면 어느 정도 유형화된 문제들이다. 고교 내신 문제는 유형화된 문제가 아니라 심화과정을 알면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한다. €
문의 02-574-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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