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속 한정식의 진수 ‘좋구먼 이매점’]

품격있는 공간과 음식, 상견례·돌잔치 여기가 딱!

이세라 리포터 2018-05-07

분당의 대표적인 토속 한정식 ‘좋구먼’은 우리나라 전통의 섬세하고 정직한 맛에 건강한 식재료 그리고 음식에 대한 정성, 현대와 고전의 미가 어우러진 세련된 분위기까지 더해져 날이 갈수록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분당 상견례 추천 맛집으로 유명한 이곳은 크고 작은 룸과 소규모 연회가 가능할 정도의 홀까지 갖춰 각종 모임에 이만한 데가 없을 정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각종 기념일로 가족들의 입과 마음을 즐겁게 해 줄 가족외식을 위한 색다른 장소를 찾고 있다면 맛, 건강, 분위기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좋구먼’을 추천한다.



섬세한 한식의 깊은 맛,
20년 넘게 이어온 비결

전국적으로 명성을 가지고 있는 ‘좋구먼’은 우리지역 토종 브랜드로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점 100선”, 경기도 지정 “맛깔스런 경기 으뜸 음식점”으로 선정되었고, 중·저가 한정식을 국내 최초로 프랜차이즈화 한 기업으로 유명하다. 그 중 이매점은 맛과 서비스에서 ‘좋구먼’ 전 매장의 모범이 되는 곳으로 3층 단독건물과 넓은 주차장 그리고 갖가지 야생화가 반갑게 맞아주고 있다.
대표 메뉴는 전통 한정식이며, 다양한 가격대의 코스요리를 기본으로 한다. ‘참! 괜찮은 정식’부터 ‘참! 수려한 정식’까지 4가지 코스가 준비되어 있는데 기본이 되는 ‘참! 괜찮은 정식’은 주부들이 점심으로 즐기기에 합리적인 구성이라 가격대비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 ‘참! 좋구먼 정식’이나 ‘참! 수려한 정식’은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 듯하다. 계절죽을 시작으로 궁중잡채, 샐러드, 오절판, 해물 모듬, 오리훈제, 갈비찜, 장어구이, 대하찜, 황태구이 등 20여 가지의 요리와 찬품이 정갈하게 차려져 입맛을 돋구어주기 때문이다. 평소 만나기 힘든 진귀한 음식들로 맛은 물론 품격이 더해져 새로운 음식이 등장 할 때마다 환호성을 자아낸다. 눈으로 보기에도 즐거운 이곳의 음식들은 맛이 정갈하면서도 깊은 것이 특징. 다른 곳과는 차별된 ‘좋구먼’만의 내공이 느껴진다. 


정성이 가득한 음식들,
한식에 대한 사랑과 건강 담아

특히 음식의 기본이 되는 장류는 ‘좋구먼’의 빼 놓을 수 없는 자랑이다.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국내산 콩으로 직접 담아 8~9년 이상 숙성시킨 된장을 사용하며, 입안에서 살살 녹아내리는 청국장은 무쇠 가마솥에 삶아 냄새가 적고 찐득하여 구수한 옛 어머니의 장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이곳의 선선자 점장은 “식당에서도 정성과 시간이 들어간 제대로 된 음식을 만나기 힘든 것이 현실이에요. 특히 한정식은 정말 손이 많이 가고 장류는 기다림의 음식이죠. 대량화, 획일화 된 맛에 익숙한 분들에게 한식의 깊은 맛을 알리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면서 뿌듯하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룸이 있어 오붓하게 즐길 수 있고
주차장 넓어

‘좋구먼’은 코스 요리 외에 간단한 식사류와 일품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옹기 시래기 정식, 장터국밥, 황태구이, 보쌈, 훈제오리 샐러드, 삼합, 갈비찜, 문어와 숙회 등이다.
이 중 옹기 시래기 정식은 강원도에서 직접 공수한 펀치볼 시래기를 이용하는데, 질기지 않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며, 진하고 뜨거운 국물이 끝내주는 장터국밥은 속을 든든하게 해 준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오붓하고 조용한 시간을 즐길 수 있으며, 식사 후에도 여유롭게 머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또한 바리스타가 만들어 주는 커피를 제공하고 있어 식사 후 따로 카페에 갈 필요 없어 좋다.


위치 분당구 이매동 263-1
문의 031-701-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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