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전용 렌탈하우스 ‘평택 헤레나힐 타운하우스’ 분양

임대료와 공실 걱정 없는 수익형 부동산

장시중 리포터 2019-03-21

미군기지 이전이라는 빅 이슈가 터지면서 자고 일어나면 값이 오를 정도로 평택의 땅값이 요동쳤다. 이런 상황 속에 미군 전용 렌털하우스들의 신규 건축도 많이 늘어났다. 그중 최고급 시설과 좋은 분양 조건으로 ‘평택 헤레나힐 타운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새로 지어지는 미군 전용 렌탈하우스는 사병이나 초급 장교가 혼자 지낼 수 있는 오피스텔 수준의 작은 공간이 아닌 영관급 이상의 고급 장교나 기술직 고급 군무원들이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는 고급 단독주택도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그들만이 마을을 이뤄 함께 거주할 타운하우스가 분양되고 있다.

사병 아닌 고급 장교와 기술직 군무원들만의 하우스
그중 대표적인 곳이 ‘평택 헤레나힐 타운하우스’이다. 평택으로 이전하는 미군의 규모는 대략 4만4000여 명, 그들과 함께 살게 될 가족까지 합하면 대략 8만여 명이다. 하지만 기존의 평택은 이들을 수용할 거주 공간 자체가 부족한 것이 사실. 따라서 풍부한 수요 덕분에 임대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공실의 가능성은 어느 곳보다 낮다. 따라서 기존의 일반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이나 상가보다 훨씬 안정적이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또한, 미군 전용 렌탈하우스들이 생겨나면서 이런 ‘물건’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런 경우 미군과 임대인이 개별적으로 만나서 계약을 하는 것이 아니라 미군 주택과와 계약을 하고 이 계약 역시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미군 주택과에 등록된 한국 공인중계사무소와 하기 때문에 임대인은 ‘영어’에 대한 괜한 부담감을 느낄 필요가 없으며 모두 등록업체라서 매우 안전하다. 월세나 관리비, 공과금 등도 임대한 미군에게 개별적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인의 통장에 직접 보내주기 때문에 임대료 문제로 속앓이를 할 이유가 없어 마음도 편하다.
미군은 계급에 따라 주택임대수당이 따로 지급되는데 ‘헤레나힐 타운하우스를 임대할 정도의 고급 장교나 고급 기술직 군무원이라면 연 임대료로 약 4만 달러 정도가 지급돼 상당히 높은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더 유리한 점은 월세가 아닌 연 개념으로 매년 렌탈비를 한 번에 선불로 받을 수 있으며, 2~5년 동안 장기 임대도 가능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임대인들 입장에서는 가장 큰 장점이다.

월세 아닌 1년 임대료 선불, 2~5년 장기 임대 가능
‘평택 헤레나힐 타운하우스’는 k-55 오산 공군기지에서 1km 남짓 되는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비상 시 5분 내에 바로 부대로의 복귀가 가능하며 평택시 독곡동 361-3일대의 도심이기도 하다. 대지 12,253.76㎡(약 8,000평)에 지상 3층 총 70개 동으로 건축되는 최고급 단독주택 타운하우스이며, 도로와 접해있는 데다 공시지가가 높아 향후 시세차익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곳의 가장 큰 ‘미덕’은 고덕삼성산업단지와 고작 15분 거리이며 LG전자 진위산업단지와도 10분 거리인데다 무엇보다 SRT 지제역과도 20분 거리에 있어 이제까지의 그 어느 타운하우스보다 입지 조건이 뛰어나다는 점이 강점이다.
여기에 더해 설계 역시 영관급 이상의 고급 장교와 고급 기술직 미군무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그들의 선호에 딱 맞게끔 특화시켰다.
햇볕을 좋아하는 그들의 성향까지 고려해 가구별로 전용 테라스와 덱이 설치돼 있으며, 세대별 2대의 독립 주차장도 확보했다. 전 세대 남향 혹은 남서향이라서 햇살은 물론이고 바람까지 잘 통하는 단독 세대의 3층 수직구조로 구성됐다. 그들의 신체 사이즈까지 고려해 층고를 3m까지 높여 답답함을 해소했으며 넉넉한 녹지 공간까지 마련했다.
거기에다 세련미와 기능성을 겸비한 빌트인 시스템도 최고급으로 준비해 공간의 품격과 효율성까지 높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의 정점을 찍고 있다.
이런 좋은 조건 때문에 미국 전용 렌탈하우스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의 031-666-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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