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은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예술입니다

개인별 맞춤교육으로 전문가 양성한다

신선영 리포터 2019-03-27

‘꽃중년’이 뜬다. 최근에는 남성전용 미용관리실도 생겼다.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욕구가 남성들에게도 적용되면서 전 세계 뷰티산업의 소비자도 남녀노소로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안산미용학원 크리스챤 쇼보 뷰티아카데미 안산캠퍼스 최해철 대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직업인 미용은 이제 기술이 아니고 예술”이라며 자부심 갖고 일할 수 있는 전문직인 미용을 제안한다.



전문 뷰티 아티스트 배출하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최 대표는 “예전에는 헤어디자이너라고 하면 대부분 미용실에서 일했지만 현재는 방송사나 특정 연예인의 스타일리스트, 연극?영화?CF?일반 광고 등과 같은 대형기업에서 프로모션 팀으로도 많이 활동한다”며 “앞으로도 헤어디자이너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랑스 본교를 기점으로 전 세계에 한 라인을 구축하여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크리스챤 쇼보 뷰티아카데미는 한발 앞선 트렌드 경향 분석으로 세계적인 패턴과 유명브랜드 아이템의 모태가 되고 있다. 한국인의 특색에 맞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강사진이 수강생 개인별 능력에 따라 맞춤 교육을 하며 이들이 전문 뷰티 아티스트로서 설 수 있도록 돕는다.
중앙동 노블레스 빌딩에 위치한 안산캠퍼스에서는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관리 등을 교육한다. 이론과 전문 스킬을 배우며 기본훈련을 한 뒤 팀 작업으로 현장능력을 향상시키며 협약기관에서 재능기부를 하며 실전 경험을 쌓도록 안내한다. 2007년부터 12년간 이론 교육과 함께 현장과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키워낸 교육생들이 안산 곳곳에서 자리를 잡고 있어 취업으로도 빠르게 연결된다. 창업은 물론 취업 시에도 크리스챤 쇼보 출신들은 인정을 받는다. 뷰티 전문가가 반드시 지켜야 할 자기관리와 서비스 매너 교육 등 인성교육과 프로정신을 갖추는 교육시스템 덕분이다.



해외연수 프로그램, 넓은 세상으로 안내하다
크리스챤 쇼보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은 창업, 취업, 입시, 해외유학연수까지 아우른다. 창업과 취업에 필요한 실무교육과 성공적 창업을 위한 컨설팅은 물론 취업연계와 면접방법을 안내하고, 입시클래스는 대학진학정보와 상담으로 자격 취득 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 국제공모전, 미용콘테스트 등 대회 참가를 독려해 경험과 예술적 시야를 넓히면서 수상 실적은 대입에서 가산점으로 적용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
트렌드를 반영한 응용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헤어와 메이크업에는 업스타일링, 속눈썹연장과 속눈썹 펌 과정을, 피부관리에는 경락마사지와 왁싱, 네일아트는 젤아트, 드릴을 추가로 배울 수 있도록 과정을 열어놓았다. 그렇게 수강생들을 헤어디자이너부터 피부관리사, 발관리사, 미용컨설턴트, 뷰티매니저, 브랜드아티스트, 이미지컨설턴트,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세계로 이끈다.
최 대표는 빠른 시간에 집중해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장학금 제도도 도입했다. 기본수강 기간 내에 자격증을 취득하는 수강생에게 장학금 40만원에서 15만원을 월별로 차등 지급한다. 그는 “자격증 취득까지 헤어는 6개월, 네일?메이크업?피부는 4개월만 집중하면 취업이나 창업이 가능하다. 특히 네일의 경우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고객에게 맞는 새로운 스타일을 찾아주면서 보람을 얻어가는 전문직에 도전하라”며 인생선배로서 조언한다.

크리스챤 쇼보 아카데미는 프랑스 본교와 일본 유학?연수를 통해 해외 선진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수강생 80%가 고등학생이다. 이 학생들이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일본 단기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최 대표는 구인난이 심하고 비교적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이웃나라 일본으로 시야를 넓히길 권유한다. 3박4일, 4박5일 일본 단기연수는 6월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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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영 리포터 shinssa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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