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고

예비 고1 내신 잡고 수능 국어 자신감 얻으려면 지금 시작해야!

지역내일 2019-09-17

최근 수능 국어 영역의 난도가 높아지면서 국어 영역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유난히 어려웠던 2019학년도 수능. 그 중에서도 국어는 길어진 지문에 복합적인 주제가 출제되거나, 영역 간 통합의 가능성까지 다양하게 열려 있어 수험생들은 ‘흔들리지 않는 사고력과 독해력’을 갖춰야만 수능에서 고득점을 노릴 수 있게 됐다. 국어는 이제 가장 점수 얻기가 어려운 과목이 되었다.
11월 기말고사를 끝으로 중3 학생들은 사실상 예비 고1 체제로 전환된다. 11월 중순부터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 2월말까지의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고등학교 입학 후의 학습과 목표 설정 등이 많이 달라질 수 있다. 이 시기에 올바른 공부 습관과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고교 입학을 앞두고 고등국어를 처음 접하게 될 예비 고1, 앞으로 어떻게 국어 공부를 해야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독해 능력 향상이 선결 과제
첫째, 고등 국어 시험은 지문 해석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내신과 수능 시험에서 공통으로 요구하는 있는 부분은 주어진 지문을 해석하는 능력이다. 특히 수능에서는 처음 접하는 낯선 지문도 읽고 분석해야 한다. EBS교재 연계율이 앞으로는 50%로 축소될 것으로 보이고, 학교 내신에서도 교과서 시험 범위 밖에 있는 외부 지문을 적게는 20%, 많게는 50%까지 출제해 학생들이 독해하고 적용하는 과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예비 고1이 맞닥뜨릴 고교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독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선결되어야 한다. 막연한 독서나 다독은 점수로 연결되지 않는다.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는 독서가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의 핵심은 요약 실력이다. 문제를 풀고 맞히는 데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지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었는지 초점을 두고 세밀하게 확인하는 과정을 꾸준히 해야만 독해력이 향상된다. 이것을 바탕으로 논리력과 추론력도 나오게 된다.

문법 고전시가 총정리 학습 중요
둘째, 문법과 고전 시가는 거의 모든 학생이 취약한 분야다. 독해력이 우수한 학생들도 이 분야는 따로 준비해야 한다. ‘문법과 고전’은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선생님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효율적이다. 문법은 고등학교의 모든 시험에서 10%에서 30%까지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다. 중학교 시절에 이미 배워야 할 문법의 90%가 다뤄진다. 중학 문법을 기본으로 심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고등학교에서는 문법 전체의 학습이 이루어지는 시기가 대부분 2학년에 배정되어 있다. 그러나 문법은 입학 후 모든 시험에서 요구하는 필수 사항이고 상위권 학생들에게도 변별력을 지닌 난도가 높은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총정리 학습이 중요하다. 고전 시가의 경우는 중학교 때 거의 배우지 않아 하나의 큰 장벽입이다. 중학 교육과 고등 교육 수업 비중에 현격한 차이가 있다. 따라서 이 부분 역시 인위적인 학습 지도가 필요함을 의미한다. 공식적으로 고전문학은 2학년 범위이지만, 1학년부터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출제된다. 우선적으로 시조 부분을 공부하는 것이 내신과 수능에 대한 탄탄한 대비가 된다.

어휘와 문학의 개념학습
셋째, 어휘와 문학의 개념 학습이다. 어휘 학습이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된다. 중학교와 많이 차이 나는 것이 어휘 실력이다. 어휘를 안다는 것은 단순하게 단어의 뜻을 파악하는 것만이 아니라 어휘 학습을 통해 개념 학습에 이르는 과정을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개념 체계가 형성된다. 어휘 학습은 단기간에 완성할 수 없기 때문에 장기적이고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 앞서 언급한 독해력 향상을 위해서도 어휘 학습은 절대적이다. 고교 입학 후 치르게 되는 각종 시험에서는 문학에 대한 이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 현실적인 문제다. 내신의 경우 문학 지문이 많게는 70% 이상을 차지하기도 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문학 작품을 이해하기 위한 배경지식 학습을 늘리고 갈래별 분석 방법을 배워 고등 기본 작품은 물론 낯선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고등학교 입학까지 고등학교 국어 기반을 다지기 위한 학습법을 정리해 보았다. 고등 국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기 힘든 과목이다. 입학 전까지의 ‘황금 같은 시간’은 대학을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이다.


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
02-2653-36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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