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방성모 영어학원, ‘중학교 때 영어문법 개념을 확립하라’

김성자 리포터 2019-10-23

중고교 내신 시험에서 출제되는 문법과 서술형 때문에 영어의 기본이 되는 문법이 학생들에게는 고민거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그 고민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SM영문법의 저자이며, 구문독해 유형독해, 영어 문법 등을 전문적으로 강의하는 수성구 방성모 영어학원 방성모 원장에게 영문법과 서술형 문제 공부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방성모 원장은 “문법은 어법의 상위 수준이다. 문법은 영어를 올바르게 쓰고, 말하고, 듣기위해 꼭 배워야하는 규칙 중 하나다”라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예를 들어, '나는 사과를 좋아한다'를 'I am apple like'로 쓰면 틀린다. 어법이란 개별적인 문법 지식들을 종합적으로 활용해서 문장 안에서 앞뒤 문맥상 문장이 적절한지를 판단하게 된다. 또 다른 예로 ‘If customers don’t know that the product is there, they would probably not buy [it / them]’ 문장에서 문법적으로는 buy의 목적어로 it과 them 모두 가능하지만 어법적으로는 it이 정답”이라는 것이다.

최근 수능시험과 모의고사 등을 분석해 보면 어법 문제를 통해서 문법지식뿐만 아니라 문장 구조에 대한 지식을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고 있다. 그래서 문법을 먼저 배우고 난 후에 어법을 배우는 것이 더 좋은 공부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영문법은 개념 확립이 중요하다. 암기식 문법이 아니라 미국인의 사고방식으로 영어문장의 원리를 이해하도록 하는 원어민 사고 문법을 들은 후에 국어 문법과 영문법을 비교하면서 영작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우리말은 동사가 맨 뒤에 오지만 영어는 주어 뒤에 온다. 그리고 영어는 수식어가 길면 뒤에 붙지만 우리말은 수식어가 아무리 길어도 앞에 온다. 이렇게 영어와 국어의 차이를 설명하고 국어의 사고를 가진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영어식 사고를 길러주는 원어민 사고 문법(Mental Grammar)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국어 읽기를 하면서 쓰기를 배웠듯이 서술형 영작도 영어 읽기 즉, 독해가 중요하다. 그래서 독해 강의도 수학학원 등에서 배운 정형화된 공식을 적용하는 것처럼 단순히 읽는 기술(reading skill) 중심에서 벗어나 문장 분석과 문장 전환 능력을 길러주는 창의적인 방향으로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 처럼 문법공부는 전 범위의 강의가 필요하다. 영문법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한 파트만 배워서는 문제 해결이 어렵다. 그 단계를 벗어난 난이도가 높은 문제이거나 다른 파트의 문법이 섞여 있는 경우에는 해결이 안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교에서 놓친 부분을 가능하다면 수성구 입시학원 등에서 전 범위를 배워두는 것이 좋다.

만일, 전 범위의 강의를 들어도 문제 해결이 잘 안 되는 경우는 문법의 기본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문법의 개념을 들은 후에 확인 테스트 해보고, 틀린 문제의 점검을 통해서 스스로 설명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체크가 필요하다. 이렇게 문법에 대한 개념이 확립되면, 그 개념이 문장에 적용되도록 구문독해 수업을 듣고, 이 후에 문장 분석 훈련을 하면 도움이 된다. 문장 분석이 되면 독해까지도 가능해진다고 한다.



대구 수성구 만촌동 범어동 등 학군의 중학교 및 고등학교 영어 내신 문제는 학원 등에서 오답노트를 활용해서 수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잘 틀리는 부분을 체크하고, 간단한 문법 해설 후 바로 옆 페이지 메모를 해서 항상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난 후 변형문제나 응용문제까지 도전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에 문법에 대한 개념이 확실하게 확립되어 있어야 주관식 문법과 서술형 문제에서도 좋은 내신 성적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문법적으로 틀린 것을 찾는 문제가 나오면 문법의 어떤 원리를 적용할지 몰라서 틀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구문독해를 통해서 지문 속에 있는 문법 원리를 찾아내서 풀어 보는 것이 내신과 수능에서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울러 국어의 문장을 비교해 공부하면서 문장을 분석하면 지문을 암기하지 않아도 서술형 영작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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