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영어, 시험영어에 모두 강한 초중등 전문 ‘이바인어학원’

티칭과 코칭으로 영어 실력, 영어 자신감 키워주다

오미정 리포터 2019-12-04

“영어로 자유롭게 의사 표현하는 동시에 문법, 어휘, 영작이 중요한 중고교 영어도 탄탄하게 대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영어학원 선택 기준이다.
실용영어, 시험영어에 모두 강한 진짜 영어 실력을 키워주는 곳으로 입소문 난 이바인어학원이 방이동에 송파직영원을 열었다.



“영어는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티칭과 코칭이 정교하게 이뤄져야 실력이 쌓입니다”라고 이선경 이바인어학원 원장은 강조한다.
이 원장은 25년 동안 초중고 영어교육에 전념해온 이 분야 전문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선호도가 높은 이바인어학원은 중계동을 비롯해 중랑구, 성북구, 의정부 등지에 설립해 내실있게 키운 주인공이다.
“좋은 ‘교육 콘텐츠’, 잘 가르칠 수 있는 ‘선생님’, 학생의 실력을 세심하게 챙기며 독려하는 ‘관리’가 뒷받침되면 아이들의 영어 실력은 꾸준히 성장합니다. 오랜 경험 상 학생 관리가 가장 중요하더군요. 우리는 총 6명의 선생님이 학생 한 명을 케어합니다. 수업하는 선생님이 4분이며 학생 개개인을 위한 학습 매니저 겸 코치 2분이 계십니다. 수시로 학생과 문자메시지 주고받으며 과제 관리부터 테스트 점검, 예습과 복습을 꼼꼼히 챙깁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아이들의 학습 습관이 잡힙니다. 공을 들인 만큼 학생들은 성장합니다”라고 이 원장은 설명한다.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과 직결되는 과제 관리에 공을 많이 들인다. “수업만 들어서는 영어가 빠르게 늘지 않고 배운 걸 스스로 소화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과제’가 그 역할을 하지요. 간혹 ‘엄마 이거 답이 뭐야?’, ‘선생님, 답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라며 후다닥 숙제 해치우려 꾀부리는 아이들이 있어요. 모르는 단어나 문장 뜻을 찾아보고, 암기한 걸 소리 내서 녹음하는 등 절대적인 공부 시간이 쌓여야 실력이 늡니다. 또 아는 게 많아야 수업이 재미있고 영어에 자신감이 붙습니다. 학습매니저들이 이 같은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라고 이 원장은 말한다.
이바인어학원은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영어의 4영역을 레벨별로 고르게 담은 800여 권의 자체 영어교재를 펴냈다. 파닉스 단계부터 고급 과정까지 레벨이 세분화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가령 영어유치원을 졸업해 영어 말문이 트인 아이들은 읽기, 쓰기 영역까지 폭넓게 확장해 실력을 높일 수 있는 반, 아예 기초 파닉스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반, 영작과 어법을 깊이 있게 배우며 고급 영어를 구사하는 반 등 아이 수준에 맞춰 반을 선택할 수 있다. 한 반 정원은 10명이며 정교한 레벨테스트를 거쳐 반을 편성한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영어스토리북, 뮤직스토리북, 동영상 자료를 가지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계된 수업을 진행한다.



“모든 학생들은 매주 영어프레젠테이션을 하고 발표 모습은 동영상으로 촬영해 학부모에게 전달합니다. 프레젠테이션은 영어의 4대 영역을 고르게 발달시키는 동시에 흡수한 지식을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녹음 영상을 모니터링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지요. 이 같은 훈련을 통해 영어 자신감이 생깁니다 ”라고 이 원장이 덧붙인다.
초등시절 탄탄히 닦은 영어실력은 중등부에 올라가 내신 시험, 수행평가 대비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에 어휘, 문법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한 커리큘럼과 학교별 내신 대비 프로그램으로 중학생들을 지도한다. 정기적으로 TOEFL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간다.
“중등부는 사춘기로 접어든 시기인 만큼 학생과 선생님의 자유로운 소통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선생님들이 주 4일만 수업하고 나머지 시간은 학생 관리에 힘을 쏟을 수 있도록 학원 시스템을 차별화했습니다. 중1 첫 시험에서 36점 받았던 학생이 성실히 학원 프로그램 따라와 서울대에 합격하는 등 수많은 성과를 만들어 낸 것도 바로 ‘관리의 힘’입니다”라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이바인어학원은 자체 입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대원외고, 용인외고 교장을 역임한 남봉철 입시연구소장을 주축으로 박사 출신 연구원들이 고입과 대입을 깊이 있게 연구한다. 입시영어를 비롯해 과목별 학습법, 비교과영역인 독서까지 입시 전 영역을 1:1 맞춤식으로 입시 로드맵을 설계하고 컨설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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