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491 퍼스트 애비뉴

시세차익과 안정적 임대소득, 영주권 취득까지

맨해튼 고급아파트와 미 영주권 동시에 소유할 수 있는 기회

이지혜 리포터 2021-04-02

  각종 규제와 폭발적인 세금 증가로 국내 부동산 투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힘든 요즘,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은 전 세계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기 시작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3월 12일자 참고).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집값이 떨어진 대부분 나라에서 일부 반등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높아지는 실물자산 가치와 해외 투자의 유용함을 아는 국내 투자자들의 눈도 해외 부동산을 향하기 시작했다. 이런 흐름을 놓칠 리 없는 16년 경력의 미국 부동산 개발업체 ㈜아밸론은 맨해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 1491 퍼스트 애비뉴에 럭셔리 아파트를분양한다.

계약이 완료되면 뉴욕 맨해튼의 고급 아파트는 물론 미국 영주권까지 취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아밸론의 오세영 대표를 만나 이번 투자의 특장점에 대해 들어봤다.



뉴욕 부동산의 가치

‘1491 퍼스트 애비뉴’는 ㈜아밸론에서 국내 최초로 미국에 시행하는 프로젝트다. 뉴욕은 국제적인 교육, 문화, 경제의 중심지다. 연간 6,600만여 명이 뉴욕을 방문하고 있으며, 글로벌 500대 기업 중 15개 회사가 뉴욕에 있다. 2035년까지 뉴욕의 인구는 약 10%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세계 그 어느 곳보다 안정적인 투자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곳이다.

사업지는 뉴욕 중에서도 명문가와 부호들의 주거지로 유명한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위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데다 향후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센트럴파크가 인접해 있으며, 명문 초중고부터 대학교, 대학원이 가까이 있어 매년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찾아온다. 도보거리에 3개의 멀티역세권이 인접해 있으며, JFK 국제공항까지 자동차로 45분이면 닿을 수 있다. 주변에 럭셔리 브랜드와 최고급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는 등 최고 수준의 라이프 인프라도 구축되어 있다.

오세영 대표는 “팬데믹으로 인해 뉴욕 외곽으로 나갔던 사람들이 다시 도심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매물이 나오면 3일 만에 소진되고, 경쟁 입찰자가 많아 가용현금을 많이 보유한 사람이 계약에 성공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투자를 결정한다면 향후 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미국 최고의 파트너사

뉴욕 ‘1491 퍼스트 애비뉴’는 미국 부동산 전문 회사와 뉴욕 최고의 로펌 부동산 변호사들이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다. 시행사인 ㈜아밸론은 국내에서 30년 넘게 부동산 개발과 컨설팅 사업을 진행한 회사로, 16년 전부터 미국 보스턴을 시작으로 현재는 뉴욕까지 해외 부동산으로 사업을 확장한 곳이다.

2018년에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럭셔리 콘도미니엄을 국내 최초로 직접 분양하여 2021년 준공했으며 지속적으로 미국 콘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 시행 및 PM을 맡은 허드슨컴퍼니는 미국 내 최상위 전문 부동산 개발회사로 6,400여개 이상의 주거단지 완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아밸론과는 2018년 원클린턴 브루클린 하이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시공은 미국 내에서 가장 큰 시공사 중 한 곳인 터너에서 맡을 예정이고, 설계는 뉴욕시 업계 최고의 건축회사인 힐웨스트에서 맡을 예정이다. 부동산 법률은 뉴욕 최고의 로펌 ‘골드파브&플리스’와 ‘닉슨피바디’의 부동산 전문 변호사가 담당한다.

뉴욕 ‘1491 퍼스트 애비뉴’는 282평의 부지에 연 면적 6,150평, 지하 1층~지상 31층, 총 178세대 규모의 럭셔리 아파트이며, 준공은 2024년 12월로 예정되어 있다.


EB- 5비자 신청으로 미국 영주권 가능

‘EB- 5’는 미국의 투자 이민제도이다. 일정 금액 이상을 투자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외국인은 이를 통해 미국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다. 뉴욕 ‘1491 퍼스트 애비뉴’ 프로젝트의 경우, 파트너사인 ‘허드슨 컴퍼니’사가 확보해 둔 EB- 5 비자 신청 수량이 있어 안정적인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다. 허드슨 컴퍼니는 2019년 ‘원클린턴 브루클린 하이츠’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 투자자들에게 총 220개의 EB- 5 비자발급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뉴욕의 새로운 주거 랜드마크로 떠오를 뉴욕 ‘1491 퍼스트 애비뉴’는 현재 사전 청약이 진행 중이며, 최종계약은 6월 모델하우스 오픈 시 방문해 결정할 수 있다.

서울 홍보관은 강남구 선릉로 646에 마련돼 있다.

문의 02-620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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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리포터 angus7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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