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수학의 중심학원

교과서와 현행수업, 기본에 충실한 수학의 중심학원 확장 이전

문성은 리포터 2023-03-24

그동안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던 수학의 중심학원이 늘어나는 원생들에게 여유로운 학습공간을 확보해주기 위해서 신아플라자 4층으로 확장이전을 했다.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수학의 중심학원 원장을 만나보았다.


이해위주의 수업과 일대일 클리닉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니라 이해하는 과목이라서 이해위주의 수업을 하고 문제풀이에 대한 다양한 접근방법과 문제해결능력을 알려준다고 한다. 수학의 중심학원은 깔끔한 수업과 완벽한 풀이를 지향하며 그 외 이해가 안 되는 부분과 오답은 일대일 클리닉을 통해 해결하며 주말 클리닉에서는 원장이 직접 교재, 오답 검사와 학생들의 질문을 해결해 준다. 학생마다 오답의 이유가 다양하기에 오답에 대한 풀이만큼은 반드시 일대일 첨삭으로 해결하고 있다. 평일에도 수업 후에 남아서 이해 안 가는 부분은 질문을 통해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늦어도 중2부터는 공부습관을 들이자

수학의 중심학원 원장은 중2?중3 수학이 수능과 연계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늦어도 중2부터는 공부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원장은 20년이상 고등부 학생을 가르쳐온 선생님이라서 중2?중3 수학이 고등수학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잘 알고 있어서 그만큼 꼼꼼히 공부시키고 수능까지 길게 보는 수업을 한다.

중학생은 레벨에 따라 선행과 내신반으로 나누어지고 고1?2학년은 방학 중에는 선행을 나가고 학기 중에는 내신에 집중한다. 고3 학생들은 주중에는 내신을 공부하고 주말에는 모의고사반을 따로 운영한다.


교과서와 현행중심의 수업

수학의 중심학원에서는 수학은 체계적인 학문으로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결국 흔들리게 된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진도에 집착하지 않고 자기 학년 공부에 충실한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교과서 문제를 방학 때 한 번, 내신기간 중에도 반복해서 풀어보도록 하여 기본개념을 탄탄히 쌓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갖추게 하고 문제에 적용하고 응용하는지 확인한다고 한다

수학의 중심학원은 서술형문제의 대비는 평소 문제를 풀 때 항상 정확한 풀이와 정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요즘 학생들은 수학 문제도 눈으로만 풀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다른 과목은 몰라도 수학만큼은 직접 손으로 써서 예쁘게 정리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선생님

수학의 중심학원 원장은 대형입시학원에서 강의를 오랫동안 했고, 중등부 특목고반이나 고등부 강사 등을 줄곧 맡았었다. 원장은 디딤돌 투탑저자 및 개념원리. 더스터디 인터넷강의도 찍었으며 현재는 ‘자이스토리’ 감수위원을 맡고 있다. 그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공부방법을 알려주고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선생님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고 한다. 그리고 원장은 잘못된 선행의 폐해를 지적하면서 ”학생들이 선행을 많이 하면 내용을 다 안다고 착각하고 수업에 소홀하던지 꼼꼼한 풀이없이 아는 척하는 공부를 하는 경우를 자주 보았다. 부모님께서 너무 진도와 선행에 집착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한 학원에 믿고 맡겨 주시면 학생들 입시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선생님이 되겠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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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은 리포터 gunnym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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