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중‧고등전문 두림과학학원, 자기주도적 학습과 깐깐하고 꼼꼼한 수업 관리로 승부!
개원 10주년, 성장 비결은 입시 변화에 발빠른 대응, 탄탄한 강사진, 단계별 학습 체계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개원한 지 10년, 두림과학학원은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과 단계별 깐깐한 학습 체계, 꼼꼼한 수업 관리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매 시험 후에 학원 출입문에 빼곡히 전시되는 우수한 성적을 만들어 낸 수많은 학생의 이름이 학원의 실력을 입증한다. 10년 동안 쌓아온 입시 역량의 결과, 두림과학학원에는 현재 지역 최상위권 학생이 포진되어 있고 몇백 명의 재원생이 함께하고 있다. 김우현 원장을 만나 두림과학학원의 성장비결을 물어봤다.
자기주도 학습실 마련, 학생의 자발적인 학습이 곧 성적 향상으로!
두림과학학원은 무엇보다 학생의 자발적 학습을 지원한다. 먼저 학생들이 수업 전후, 혹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공부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 학습실을 마련했다. 모르는 내용은 강사에게 바로 질의하고 해결하는 환경도 만들었다. 김 원장은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에게 학습 공간을 마련해주고, 질의 응답하는 환경을 조성하니 학습 효과도 크고, 성적 향상으로 이어졌다. 이 결과 1학년 때 4등급이던 D여고 학생은 2학년 생명과학 전교 3등으로 올라섰고, 1학년 때 4등급이던 S남고 학생은 2학년 지구과학 전교 3등을 하는 등 두림에서 전교권으로 도약한 사례는 쉽게 찾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두림과학학원의 실력 있는 강사진도 10년간 학원의 꾸준한 성장의 기반이다. 학교별로 전담하는 강사의 수준 높은 수업 능력과 꼼꼼한 관리는 이미 정평이 나있다.
이외에도 재원생은 매 수업 후 만점을 위한 오답 노트와 나만의 개념 정리 노트를 작성하며 복습과 학습 주도력을 키우는 한편 내신 대비에 필요한 자체 시험 교재를 제공받고 있다.
내신·수능 고득점 목표, 기본 개념 중심 단계별 문제 풀이 병행!
두림과학학원 수업은 철저히 ‘개념 중심’의 수업을 강조한다. 고3이라도 성적이 낮은 경우 기본 개념부터 시작하고, 문제 풀이는 실력에 따라 2점짜리, 3점짜리 순으로 단계별로 문제량과 난도를 높여가는 방식이다. 김 원장은 “고3은 급한 마음에 문제를 많이 풀어서 성적을 높이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과학 공부는 늦게 시작해도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순차적으로 문제 풀이를 병행하면서 안정적인 3등급, 2등급을 만들어내도록 지도한다.”라고 덧붙였다.
즉 현 고3 학생이 과학점수가 3등급 이하 라면, 먼저 기존에 풀어온 모의고사 문제의 틀린 지점(용어, 개념, 단원)을 파악해서 정리하고, 한 단원만 취약한지 여러 단원에 오답이 분포되어 있는지 점검해서 필요한 개념부터 시작해서 입시를 대비할 것을 조언한다.
7월 둘째 주 예비 고1 수업 개강, 지역 고교의 난도 높은 내신에 깊이 있고 깐깐한 학습 필요
두림과학학원은 지난 10년간 입시 과목과 난도 변화를 겪으면서 항상 빠르게 대응해왔다. 현재 2022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과학 과목의 변화에도 마찬가지다. 김 원장은 “고1의 경우 5등급제에 따라 내신이 중요해진 만큼 교재도 새롭게 준비하고 학교별 특징을 분석하여 시험 대비 수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고1 통합과학은 내용만 보면 쉽지만, 정확하게 이해하고 응용하지 못하면 내신 성적 향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지역 고교 중에는 난이도를 높여 출제하는 학교가 꽤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한편 7월 둘째 주에는 두림과학학원 예비 고1 수업을 개강한다. 학습 커리큘럼은 통합과학 기본반- 물리I 화학I 기본반 -(통합과학 또는 물리, 화학) 심화반 순으로 진행되며, 학생 수준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
김 원장은 “가능하면 고교 입학 전에 통합과학 기본 수업과 물리I, 화학I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고등 내신 통합과학에서 난이도 높은 문제가 출제되고 있고, 고2에 올라가서 선택 과목에 대한 학습 부담을 줄이고, 수행 평가, 과제, 다른 주요 과목의 학습 비중을 늘리는 등 입시에 중요한 효율적인 학습 시간 배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