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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초등학교 '우리는 글로벌 꿈동이' 언어가 달라도 아이들의 마음은 통할까? 낮선 이국땅에서 찾아낸 아이들의 희망은 무엇이며 그 꿈은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까?지난 4월, 단원구 원곡초등학교에서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우리는 글로벌 꿈동이’ 행사가 열렸다. 자신의 꿈과 희망을 모국어와 한국어로 동시에 말하는 대회인데, 사용된 언어는 러시아어· 프랑스어· 방글라데시어 등 6개 정도이다. 꿈도 피부도 언어도 다르지만, 같은 것이 하나 있었다. ‘대회가 끝난 후,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싶다!’행복은 주고받는 것머리에 히잡을 쓴 방글라데시 소녀 라미냐, 라미냐의 꿈은 국제단체에서 구호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유는 자신이 한국에 와서 매우 행복했기 때문이란다.“제가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 저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누군가를 진심으로 돕고 싶어요.” 6년 전 한국에 온 라미냐는 학교와 다문화센터에서 한국어를 잘 배우고, 또 친구들과 놀면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이 행복한 이유를 ‘친구들!’때문이라고 외치는 라미냐의 고민은 ‘영어실력 늘리기’란다.중국과 한국의 학교생활 이야기를 중국어와 한국어로 또박또박 말한 최수경 학생. 수경 학생은 “중국에서 전학 온 반 친구들을 위해, 알림장도 써 주고 통역도 해야 하니 모국어(중국어)를 절대 잊어버릴 수 없죠”라고 말했다. 수경 학생의 표정에는 뿌듯함이 한가득 담겨져 있었다. 언어가 달라 힘든 친구들을 돕는 수경 학생의 통역실력은 언제 어디서든 빛날 듯 했다.편견은 우리와 상관없는 것다문화 학생이 85~90%인 원곡초등학교에는 세 가지 특별한 행사가 있다. 자신의 꿈을 두 가지 언어로 말하는 대회와 세계축제 그리고 세계동요잔치이다. 세계축제는 여러 나라의 전통음식과 의상 그리고 각 나라의 문화체험마당을 경험할 수 있다. 2016년 세계축제에는 경극, 할로윈 파티 등 여섯 개 나라의 연극, 그리고 전통 춤과 체험이 펼쳐졌었다.한 동요를 6~7개의 언어로 바꾸어 음악시간에 배우고 학예회처럼 꾸미는 세계동요대회 때문에 원곡초를 졸업한 학생들은 대 여섯 개의 언어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된다.언어와 국적이 달라도 충분히 어울릴 수 있을까?다문화특별학급을 담당하는 이진욱 교사는 “아이들이라 가능하다. 6년 전 처음 부임했을 때에는 얼굴색이 다른 친구들이 함께 축구를 하고, 다양한 언어가 한꺼번에 혼재된 상태로 수업해 낯설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편하고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언어나 피부색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에 대한 생각조차 없이 친구가 어울리는 학생들을 보며, 교사인 자신이 먼저 달라졌다”고 덧붙였다.새로운 경험은 용기가 되는 것말하기 대회가 끝난 후, 원곡초등학교 000교장은 “부모님 나라의 말과 한국말로 자신 있게 말하는 용기를 칭찬하고 싶다”며 “한국말도 중요하지만, 모국어를 잊지 말고 기억해 두 가지 언어를 최선을 다해 배우라”고 당부했다.이 학교에 전학 온 저학년 학생들의 경우 모국어를 많이 잊고, 고학년 학생들은 한국어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이제 막 한국에 온 학생들을 위한 언어교육과 상담이 진행하는 이진욱 교사는 교육이 마무리 될 때 “낯선 나라에 다시 간다면 어떨까?”라는 질문을 던진다고 한다. 대부분 학생들은 “두렵긴 하겠지만, 친구를 사귀고 말을 배워 학교에 가면 된다”는 답한단다. 그의 얼굴에는 어딜 가든 잘 적응하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는 학생들을 몹시 대견해 하는 표정이 역력했다.방정환의 묘비명에는 ‘동심여선(童心如仙, 아이 마음은 신선과 같다)’이라는 글이 있다. 글로벌 동심을 통해 세상을 보니, 푸른 5월이 더욱 빛나는 듯하다.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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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과 진로! 두 마리 토끼를 다잡다 단기방학이 끝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월은 학생들에게는 잔인하리만큼 공기조차 들떠있다. 이럴 때 차라리 공부마저 재밌으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을 추스리고 공부의 끈을 붙잡으려는 학생들을 떠올리며 안산 성포동 수학전문 ‘청운학원’을 찾았다. 학원의 터줏대감 윤철호 원장은 17년 동안 학원을 운영하면서 “수학과 학원은 재밌어야한다”는 지론을 고수해온 장본인이다. 윤 원장은 말한다.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것은 부수적인 일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즐겁게 공부하는 것이고 즐거움 속에서 본인의 진로를 설계하도록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이 학원이 진짜 할 일이다.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계획 없이 무작정 공부하는 일이 없도록 진로코칭에 많은 신경을 쓴다.” 성적과 진로. 두 마리 토끼를 선택한 윤철호 원장의 이야기다.부모의 마음으로 함께 그리는 진로 로드맵올해 1월 안산 성포동에 새롭게 터를 잡은 윤 원장. 그는 분당과 중계동에서 17년이란 긴 시간동안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늘어난 스펙트럼만큼 윤 원장의 운영철학도 확고해졌단다. 윤 원장은 이야기한다. “정말 많은 학생들과 연을 맺었고 지금도 그 아이들과의 인연이 이어지고 있다. 그 아이들을 보면서 수학이 학생들 꿈을 이룰 수 있는 학문이길 바라는 마음이 커졌고 진로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직접 봤다. 그래서 가르치는 중심에 함께 진로를 설계하는 수업을 해야 한다는 확신이 들었다. 아이들의 성격과 성향을 아는 만큼 카운슬링을 해줄 수밖에 없었고 그것이 부모와 선생이 할 일이라고 믿었다.”윤 원장은 실제로 원생들에게 적성에 맞는 자원봉사활동과 다양한 활동들을 제시하기도 했다. 원생 중에는 꾸준한 장애인 체육대회 보조 자원봉사를 하거나 주말 활동을 바탕으로 관련학과에 진학한 학생도 있었다. 가르치는 바탕에 함께 꿈을 찾아가는 일에도 중점을 두고 있었다. 원생 한 명 한 명의 학습능력이나 성격을 너무 잘 알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는 말한다.“부모와 선생이 할 일은 어린 학생들이 본인의 미래에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진로를 찾도록 여러 갈래 길을 보여주는 일이다.”학원에서 시작하고 학원에서 마무리한다윤 원장의 수업이야기를 들어봤다. 수학은 개념이라고 말하는 윤 원장. 완벽한 개념을 잡은 후 약한 부분을 반복해서 체크하고 어려운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면서 실력을 올리는 수업을 했다.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비로소 수학의 재미를 알게 된다는 말도 빼지 않았다. 그가 되도록 고집하는 수업 1대1 수업방식이었다. 그는 설명했다.“수학은 진도의 문제가 아니다. 수업 후 문제 풀이를 완벽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원생들은 일단 학원에서 배운 부분을 마스터하고 나서 돌아간다. 공부할 것 많은 학생들을 위해서 가급적 과제는 집으로 들고 가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학원에서 시작하고 학원에서 마무리한다.” 이 방법은 학생도 부모도 좋아하는 시스템이 아닐는지.그런가하면 윤 원장이 자부하는 학원의 특징은 또 있었다. 학생 이동이 거의 없다는 것. 윤 원장과 한번 연을 맺은 학생들은 졸업을 할 때까지 아니 졸업을 하고도 연락을 해온다며 자부심 드러난 자랑을 했다. 오랜 인연이 이어지는 이유도 분명 있을 듯하다.목표에 열정이 더해져 이뤄낸 비하인드스토리열정과 목표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학생들 이야기를 들었다. 10년 전 당시 알만한 지역 미스코리아 ‘미’에 당선됐던 이 여학생은 대학을 정한 후 단 3개월 만에 윤 원장과 함께 수학을 5등급에서 1등급까지 올렸다. 그런가하면 한사코 연세대를 가고 싶다고 고집을 부리던 학생도 있었다. 당시 3등급이라 쉽지만은 않았지만 결국 수학 가산점이 있는 학과를 선택해서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했다. 윤철호 원장은 말했다. “이 예들이 학생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길 바란다. 학생들은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알아갔으면 한다. 그것이 진정한 공부다. 함께 재미난 공부를 하고 그런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늘 나한테는 가장 큰 과제다.”문득 앨버트 하버드가 한 말이 떠올랐다. ‘학생이 영원히 자기의 일을 즐겁게 해내게 하는 스승은 월계관을 쓸 것이다.’ 즐거움을 과제로 삼는 윤 원장의 철학과 왠지 맞는다. 2017-05-11
- 개념 정독-첨삭-문제풀이 시스템으로 자기주도학습 완성 2015년 OECD가 발표한 만 15세 학생들의 수학 성취도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면, 기초미달 수준의 학생 비율이 무려 15.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0년 OECD 조사가 시작된 이후15년 만에 최대 수치다. 같은 해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조사한 결과도 이와 다르지 않다. 초등학생 8.1%, 중학생 18.1%, 고등학생 23.5%가 수학 과목을 공부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케이튜터 수학학원 중계관 이성규 원장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과목에 대한 흥미가 부족한 탓”이라고 분석한다. 자기 학년을 앞서는 과도한 선행학습과 ‘묻지마’식 문제풀이가 학생들에게 수학은 지겨운 과목이라는 인식을 강하게 심어준다는 것. 이 원장은 “수학만큼 자기 주도성이 요구되는 학문이 없다. 타의적인 단순 문제풀이는 중등 과정과 비교해 현격히 심화한 고등 단계에선 통하지 않는 공부법”이라며 천천히 가더라도 개념 정독을 통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체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고등수학을 보면 중등수학이 보인다교육부가 발간한 <교육과정 해설서>에는 고등수학의 목표를 ‘수학적 창의력 신장’이라고 적시한다. 다시 말해 암기와 문제풀이가 아닌 창의력에 방점을 찍은 것. 그렇다면 수학적 창의력 신장이란 무엇일까?“수십 년간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면서 놀랄 때가 많다.?문제는 곧잘 푸는데 자신이 아는 개념을 노트에 정리하라면 주저하는 아이들이 많다.”이 원장은 문제는 이런 학생들이 중등 단계에서 수학 과목에 별다른 어려움을 호소하지 않는다는 것. “이 같은 ‘공부 착시현상’ 때문에 상당수 학생은 고등수학에 충분히 대비하지 않게 되고, 정작 본격적으로 실력을 발휘해야 하는 고등 단계에서 낭패를 보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한다. 고등학교에 올라가 첫 중간고사 수학 시험을 치른 뒤 혼란에 빠졌다는 얘기를 하는 것도 모두 이 때문이다.“고등수학을 보면 중등수학이 보인다.?당장 내신 성적도 중요하지만,?결국 최종 목표는 대입이 아닌가. 성취도 A등급에 연연하지 말고 중등 단계에서 수학적 창의력 내공 쌓기에 주력해야 한다.” 수능 출제, 개념 묻는 문제 대부분수능 출제는 개념을 얼마나 정확히 아느냐를 묻는 문제가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게 이 원장의 설명이다. “자신이 이해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완벽히 설명할 수 있고, 기본 문제를 풀었을 때 80% 이상 정답률을 보인다면 어느 정도 개념을 정리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는 것.케이튜터 수학학원 중계관에서는 ‘개념 정독+토론+첨삭’ 시스템을 통해 문제풀이에 밀려 자칫 소홀할 수 있는 개념 다지기에 주력한다고 전한다. 단, 개념 정독은 교사의 도움 없이 학생 스스로 수행하는 게 원칙이다. 개념 정독 뒤 선생님과 토론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데,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 자기주도학습이 체화되는 건 물론이다.“개념 정독을 마치면 해당 단원 문제풀이에 돌입한다. 이 과정에서 결과에 대한 선생님의 강도 높은 첨삭이 진행된다. 답보다는 풀이과정에서의 오류를 짚는 데 집중한다. 그래야 응용문제를 통한 개념 다지기가 비로소 완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이후 난도를 높이면서 문제풀이 훈련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고 한다.4시간 30분 집중학습, 수학을 즐겨라!케이튜터 수학학원 중계관의 수업시간은 중등과 고등 구분 없이 1회?4시간 30분이다. 학습습관이 체화되지 않은 학생이라면 꽤 긴 시간인 게 사실. 하지만 이곳 재원생들에게는 통하지 않는 얘기다. 개념 정독과 토론, 문제풀이, 첨삭의 과정을 거치다 보면 지루할 틈 없이 4시간?30분은 후딱 지나간다.?이런 집중학습은 아이들에게 상당한 성취감을 준다는 게 이 원장의 주장이다.“많은 시간을 투자한 만큼 얻어가는 게 많다. 보통 수Ⅰ의 한 과정을 익히는데 3~6개월이 걸린다. 내신기간과 겹치면 이마저도 중단해야 하고, 다시 시작할 때쯤이면 개념을 잊기 일쑤다.”한데 케이튜터 수학학원 중계관에서는 별도로 내신 준비 기간을 두지 않고 재원생 각자의 실력에 맞는 선행학습을 병행하지만, 학교 시험 결과는 대부분 만족스럽다. 평소 집중학습을 통해 내신 준비와 선행학습, 복습이 자연스럽게 진행된 데서 나온 성과다.“일각에서는 과제를 많이 내주는 것으로 학원의 위상을 드러내기도 한다. 하지만 아이들 스스로 소화할 수 없는 과제는 절대 효과적일 수 없다.”때문에 케이튜터 수학학원 중계관에서는 학생들에게 오직 오답만을 과제로 요구한다. 일부 학부모들은 “과제가 너무 적은 게 아니냐 ”고 불안해하기도 하는데 이에 대한 이 원장의 대답은 확고하다. “오답이 적으면 과제도 적다는 걸 학생들이 더 잘 알고 있어 수업에 집중한다”는 것이다.노원구 중계동과 강남구 대치동, 서초구 반포동, 송파구 잠실동 등 서울은 물론 경기도 일대 주요 교육 특구에서 17개 직영관을 운영하면서 얻은 검증된 비결인 만큼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게 이 원장의 설명이다.변화가 반복되는 대입과 고입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학부모 대상 설명회를 계획 중이라는 이 원장은 “입시를 알아야 제대로 된 자녀 교육 로드맵 완성이 가능하다”며 될 수 있는 대로 다양한 설명회에 참여할 것을 권했다. 2017-05-11
- 멘처스학원 직영 오르비기숙학원, 여름방학 수학캠프 개최 중간고사가 끝났다. 어떤 학생은 시험이 끝나서 그저 좋다고 생각하고, 어떤 학생은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고민을 한다. 지금 시험이 끝났다고 마냥 좋아할 시기가 아니다. 많은 학생들이 중간고사를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어떻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등을 고민하고 있다. 시험이 끝났다고 마냥 좋아했던 학생들이여, 정신을 차리자!! 중간고사에 본인이 목표한 점수에 도달하지 못한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태도, 학습 습관, 학습 계획 등을 점검해야 한다. 기말고사 때까지 최선을 다해라. 효율적인 학습 습관 형성에 초점을 두고 열심히 공부를 해라. 그렇게 했는데도 기말고사에 목표 점수, 목표 등급을 달성하지 못했다면 빨리 지금의 학습 습관을 버려라. 그리고 여름 방학에 대비하라!!효율적인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 ‘여름 방학’- 여름 방학은 2학기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부 계획을 세우지만 지키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잠을 자고, 오후가 돼서야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런데 일어나서 바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빈둥대다가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런 현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이는 인간이 근본적으로 나태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누군가 옆에서 지도해주지 않으면 스스로 계획하고 수행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이러한 학생들은 체계적으로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여름 방학 캠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여름 방학 잘 보내기 위한 팁- 첫째, 여름 방학은 휴식 시간인가? 여름 방학을 많은 학생들은 휴식의 시간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은 늦잠을 잔다. 오전에 버린 시간만큼 경쟁자들의 책장은 넘어갔다. 경쟁은 나보다 성적이 좋은 아이와 하는 것이지 나보다 못하는 아이와 하는 것이 아니다. 습관은 규칙에서 나온다. 방학 동안에도 학교에 갈 때와 똑같이 규칙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둘째, 여름 방학은 여유가 있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7월 말에 방학을 하고 8월 중순경에 개학을 한다. 매우 짧은 시간이다. 그런데 학생들은 하루나 이틀은 놀아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계획표를 작성해 보라. 과연 여름 방학이 길게 느껴질까? 공부 계획을 짜다보면 문제집 한 권을 끝내는 것이 매우 힘든 과정임을 알게 될 것이다.- 셋째, 여름 방학 동안 전 과목을 공부할 수 있다? 약 4주간의 여름 방학은 모든 과목을 공부하기에는 짧은 시간이다. 그래서 자기가 부족한 과목을 선별하여 집중적으로 학습할 필요가 있다. 겨울 방학은 비교적 긴 시간이라서 전 과목을 공부해야 하지만 여름 방학은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넷째, 시간 계획은 큰 단위에서 작은 단위로 짜라.월 단위 목표, 그 다음 주 단위 목표, 그 다음 일 단위 목표를 작성해야 체계적으로 작성할 수 있다.- 다섯째, 쉬는 시간, 여가 시간도 계획표에 포함해야 한다.쉬는 시간을 계획표에 작성하지 않으면 끝도 없이 쉬는 현상이 발생한다. 왜냐하면 난 지금까지 공부를 했으니까 쉬어도 된다는 보상 심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공부를 하고 성적을 올리려고 마음을 먹었는가? 그럼 쉬는 시간도 조절을 해야 한다.- 여섯째, 계획을 지키면 상, 못 지키면 벌을 줘라.스스로에게 어떤 보상을 줄 것인지, 어떤 벌을 줄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도 계획을 잘 수행하기 위한 요소이다. 여름 방학 계획을 잘 지켰다면 분명 실력이 업그레이드되어 있을 것이다.공부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일 것이다. 그런데 잘 지킬 수 있을까? 많은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계획을 세웠는데 지키지를 못하겠어요.”등의 어려움을 호소한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방법을 소개한다. 여름 방학 동안 공부 습관과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2학기를 효율적으로 준비하려면 여름 방학 캠프를 이용해 보라.오르비 기숙학원 여름 수학 캠프의 장점첫째, 선택과 집중수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수학에 집중을 할 필요가 있다. 4주간의 수학 캠프 기간 동안 개념 정리, 적용, 문제 풀이 방법 등을 훈련한다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둘째, 수준에 맞는 1:1 질의 응답학습자마다 수준이 다르므로 1:1 개별 질문 시에 질문자 수준에 맞게 설명을 들을 수 있으므로 이해의 폭과 이해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셋째, 규칙적인 학습 습관 형성기숙학원의 철저한 생활 관리를 통해 규칙적인 학습 습관 형성이 가능하다. 기상, 식사, 학습 시간, 휴식 시간 등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학습자들이 스스로 형성하기 어려운 규칙적인 학습 습관을 형성시켜 공부에 대한 두려움을 제거하고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을 증대시킬 수 있다.넷째, 나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수학 선생님과의 개별 상담, 생활 담임선생님들과의 개별 상담 등을 통해 적절한 시기에 학습 습관, 학습 계획, 학습 수행 능력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을 받을 수 있다.다섯째,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 찾기학습 계획서 작성을 통해 하루 동안 공부한 내용을 점검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학습 방법에 대해 점검할 수 있어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 매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스로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다음 학습에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지 스스로 방법을 모색하여 자신의 학습 패턴을 찾고 그에 맞게 공부를 할 수 있다.여섯째, 수학 외 다른 과목들담임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자신이 부족한 과목을 선별하여 학습 계획서를 작성하고 자기 주도 학습 시간에 부족한 과목 학습을 할 수 있다. 여름 방학 캠프에서 2학기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좋은 학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중계동 맨처스 학원 직영 오르비 기숙학원 여름 방학 수학 캠프는 학습자의 수준에 맞게 설명을 잘 해주는 수학전문 강사들이 포진해 있으며, 학생들의 학습 습관 및 생활 습관을 제대로 형성시킬 수 있도록 경험 많은 생활 담임들이 기다리고 있다. 2017-05-11
- 체계적 학습 시스템으로 입소문난 더베스트영어학원 중고등 영어 내신과 수능 대비 전문인 ‘더 베스트 영어학원’은 내로라하는 학원이 밀집한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 주목받고 있다. 그 비결은 지속적인 모의시험으로 내신을 완성하고 노트 정리와 단계별 학습,외부 시험 등을 통해 수능에 대비해온 이곳만의 학습 시스템 덕분이다. 재원생 상당수를 성적 향상으로 이끈 주인공인 정소영 원장을 만나 제대로 된 영어 공부란 어떤 것인지 들어봤다.수능 영어 절대평가,영어가 쉬워졌다2018학년 수능은 영어 절대평가가 처음 적용되는 입시다.?일각에서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 시행은 쉬운 수능으로 이어져 수학이나 국어에서 변별력이 좌우될 것이라는 견해까지 내놓는다.?이에 대해 ‘더 베스트 영어학원’ 정소영 원장은“물론 1등급 비율이 늘어날 것은 분명하다. 절대평가에서 1등급은 4%다.하지만 수능 영어?90점 이상 획득한 수험생 비율을 연도별로 보면 2015학년에 15.61%, 2016학년에 9.02%였다. 이를 바탕으로 짐작해 보건대 2018학년 수능에선 10~15% 수험생이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한다. 반대로 1등급이 느는 만큼 이 등급 구간에 합류하지 못한다면 그 결과는 어떨까? 입시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하다는 게 정 원장의 주장이다.“예를 들어, 어느 한 대학에서 최저학력기준으로 ‘2개 영역 합4’를 요구한다고 가정해 보자.영어가 1등급인 학생은 다른 과목에서 3등급을 받아도 그 기준을 충족할 수 있지만, 만약 영어가2등급이라면 최소한 다른 과목에서도 2등급을 받아야 하는 부담이 생긴다.”다시 말해 89점을 받은 학생의 경우 90점을 받은 학생과 비교하면 원점수로는?1점 차이지만 정시 지원 시 실질적으로5점이나 차이 난다는 것. 정 원장은 “결국 국어나 수학보다 상대적으로 1등급을 받기 쉬운 영어에서 감점 요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내신 따로 수능 따로정 원장은 결국 최종 종착지가 대입인 만큼 대입을 겨냥한 영어학습법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런데 대입에서 내신과 수능 그 어떤 것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게 현실. 이를 균형 있게 촘촘히 학습하는 방법은 없을까?“내신 따로 수능 따로 영어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과목이 비슷하겠지만,?내신과 수능은 원론적으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내신 성적이 잘 나오는데 모의고사 성적이 저조하다면 공부법 점검은 필수이다.”이 원장은 어떤 시험에서도 ‘시험 숙련도’라는 것이 변수로 존재한다는 것. 평소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시험에 대비한 전략적 학습이 없다면 그간의 노력이 자칫 물거품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중학교 1학년은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1년에 기말고사 1회만 치르는 학교가 많은데, 이때 시험 치르기가 체화되지 못한 아이들은 실력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는 게 정 원장의 설명이다. 집에서 혹은 학원에서 과제를 수행하는 것과 학교 시험과 똑같은 환경에서 시험에 대비하는 것은 천양지차라는 것이다. 결국, 꾸준한 공부는 기본이고 시험환경에 완벽히 대비해야만 내신에서 만족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말이다.수능 대비도 마찬가지다. 학부모 중 일부는 내신 성적을 자녀의 진짜 실력으로 오인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교과서 지문을 달달 외우고 문법에만 익숙하면 성취도 A등급을 받는 중학교 영어시험에서나 통하는 얘기다. 고등 단계에서 학교 시험은 수능형으로 내는 문제가 많아 과거 공부법만을 고수하면 낭패 보기 십상이라고. 정 원장은 교외 인증 시험을 통해 전국 단위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면서 꾸준히 실력을 높이는 노력을 하면 수능도 자연스럽게 대비할 수 있다고 전한다.Tips‘더 베스트 영어학원’만의 학습 시스템*중등01 모의시험으로 내신 완성자유학기제 시행으로 시험 대비에 미숙한 중?1학생들을 대상으로 중2,3학년 학생들과 같은 일정으로 시험 대비를 하고, 시험 당일엔 학교 시험과 같은 환경에서 모의시험을 치르게 한다.02 외부 공인인증시험으로 실력 Up중등 단계 내신 대비 학습만으로는 고등 단계에서 높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내신 준비 기간 외에는 각종 외부 시험(토플이나 토익)을 통해 전국 단위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면서 진짜 영어 실력 쌓기에 집중한다.03 독서 프로그램 운영으로 독해력 증진일주일에 한 번 중,고등 재원생을 대상으로 무료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해력 증진으로 고등 과정 완벽 대비는 물론 비교과 스펙 쌓기를 돕는다.*고등01 체계적인 노트 정리고등 영어는 탄탄한 문법 실력을 바탕으로 쓰기를 완벽히 할 때 그 실력이 나타난다. 체계적인 노트 정리를 통해 문법과 구문의 자연스러운 암기를 유도해 시험에서 정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02 개인에 최적화한 전문적인 입시 컨설팅입시 컨설턴트 자격증을 소지한 선생님들의 지도에 따라 학생 개인에 맞는 맞춤식 컨설팅을 통해 지원 가능한 대학 제시는 물론 이에 맞는 비교과 전략과 공부법을 제공한다.03 자습실 운영으로 학습 관리자습실 운영으로 공부에 의욕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공부하고 질문할 수 있어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한다.‘더 베스트 영어학원’ 설명회 개최일시: 5월12일 오전11시 30분과 5월19일 오후 8시장소: 노원구 한글비석로 273 대웅빌딩 9층 ‘더 베스트 영어학원’ 본원주제: 결과보다는 과정, 학습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17-05-11
- 2018학년도 명문대 학생부종합전형 성공전략 설명회 2018학년도 대입 전략 특강>>> 동영상 보기 클릭 (goo.gl/8oikQx) <<<미래비전 학부모 특강 안내주제: 2018학년도 명문대 학생부종합전형 성공전략 설명회안녕하세요. 명문대 학생부종합전형 전문 미래비전컨설팅입니다. 이번에 ‘2018명문대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전략 ’ 이라는 주제로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전임교수이자, 결정적코치5 (TBS상담받고 대학가자) 저자인 미래비전컨설팅의 박영국 원장이 학부모 특강을 진행합니다.1.일시 : 5/10, 5/11, 5/12, 5/13 11시~13시(위 일자 중 택1)2.장소 : 강남구 대치동 936-15 그린빌딩 4층3.신청 방법 : 010-9855-1298 (학교/학년/학생명/특강일자/대입특강신청) 문자 발송.4.홈페이지: www.future-vision.co.kr 2017-05-08
- 대입 논술의 정석 최영신원장최강논술국어학원문의 031-267-1131http://blog.naver.com/ckns1006개학 후 두 번째 모의고사를 치른 수험생들에게서 논술 수업과 관련한 문의가 늘고 있다. 학생들이 주로 궁금해 하는 것은 ‘어느 반을 선택해야 좋은지’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이다. 대입 논술에도 정석이 있을까. 필자의 답은 ‘그렇다’이다.대입 논술은 제시된 글을 토대로 논제의 요구사항을 해결해야 하는 기본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논제에서 요구하는 것을 아무리 잘 분석했다 하더라도 주어진 글의 핵심 내용을 제대로 독해하지 못하면 쓸 내용이 없거나 출제 의도와 무관한 엉뚱한 내용을 쓰게 된다. 국어를 잘하는 학생이 다른 과목도 잘하는 것처럼 논술도 주어진 글의 핵심을 제대로 독해해야 출제 의도에 부합하는 논술 답안을 작성할 수 있다.결국 ‘논제 분석 + 제시문 독해 + 논리적인 쓰기’ 3단계가 논술의 정석이며, 가장 훌륭한 논술 공부 방법은 ‘기초 실력 + 노력’이다. 논제 분석과 제시문 독해 등의 기본기를 충실히 쌓은 다음 여러 학교의 기출과 예상 논제를 충분히 풀어 보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편성된 대입 논술 반을 선택할 때는 크게 두 가지 기준을 고려할 수 있다. 하나는 학교별로 합격 가능한 성적(내신 등급과 수능 최저학력 기준), 다른 하나는 학교별 기출 유형이다. 자신의 성적이나 지원 대학의 논제 유형을 고려하지 않고 유독 상위권 반만 선호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바람직한 선택은 아니다. 상위권 대학의 기출을 많이 푼다고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자신에게 적합한 반을 선택할 때는 수업 시간에 ‘어느 대학의 기출 문제를 풀어 주는지’보다는 ‘여러 유형을 골고루 다루어 주는지’와 ‘다양한 형태의 제시문을 독해해 주는지’에 기준을 두는 것이 좋다. 필자도 수업의 편의나 효율을 고려하여 SKY 논술 반, 명문대 반, 진격의 반 등으로 이름을 붙여 반을 편성하지만, 반의 이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강사의 자질, 수업 내용의 구성, 학생의 노력 등이 진짜 실력을 좌우한다.대입 논술고사에 도전할 계획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여름방학 전까지는 논제 분석력과 제시문 독해력을 쌓는 데 집중해야 한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대입에 성공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2017-05-02
- 미국 대학입시의 핵심 포인트는 올바른 전공의 선택이다 알렉스 민원장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문의 02-3444-6753~5www.apexivy.net올해 아이비리그는 평균 8.5% 합격률로 역사상 가장 낮다. 하버드가 5.2%로 가장 낮고, 컬럼비아는 5.8%로 2위, 코넬이 12.5%로 가장 높았다. 매년 높아지는 미국 명문대학의 벽을 보면 철저한 입시 계획이 필요하다. 우선적으로는 목표를 세워야 하며, 목표의 핵심은 올바른 전공의 선택이다. 올해 하버드 입학생 중 무전공(undecided major)은 불과 2%였고, Top 30대학 안에서는 10% 안팎이었다.목표를 향한 로드맵에서 전공 결정의 계기와 거기에 따른 액션, 대학 입학 후 성공 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미국 명문대 입학사정관이 보는 핵심이다. 대부분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 혹은 학문적 성취도에 따라 전공을 찾지만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며, 전공 선택 후에도 선택한 전공이 최선인지 고민한다. 전공을 정확하게 찾으려면 대학의 심사 기준을 반영하여 학생의 아카데믹 부분(공인 시험, 수업 선택 및 레벨, 성적)과 ECA(활동, 프로젝트, 리더십)의 통합적인 분석을 하고, 잘하는 것과 앞으로 성취해야 할 것을 정확하게 계획해야 한다. 그 후 본인의 목표 대학 에서 선택하려는 전공의 유무와 입학 추이 조사 후 어떤 전공을 어떻게 공략하는 것이 최상의 선택인지 조사해야 한다.미국 대학은 매년 목표에 “맞는” 퍼즐 조각을 찾고 있다. 따라서 교육자는 대학의 계획, 비전 등을 철저히 파악한 후 학생들에게 올바른 조언과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이러한 지식과 정보를 미리 접하고 준비한 학생들은 SAT에만 몰입한 학생들보다 입시에서 훨씬 성공하게 된다.입학사정관이 고등학교 기록을 면밀히 따지는 것은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슨 노력과 열정을 쏟았는지, 성공과 실패는 무엇인지, 실패를 통해 어떤 깨달음을 얻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는지 등이다. 최고의 미국 대학들은 2학년 때 자유롭게 전공을 선언할 수 있는 학문적 이동성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선택한 전공이 평생 추구할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대학에서는 학생들이 학문적인 깨달음을 가지고 마지막 전공의 선택은 본인 대학에서 결정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미국 명문대학의 존재의 이유 중 하나이다. 2017-05-02
- 고1 첫 중간고사 자녀의 떨어진 성적 신동욱실장제이샘학원문의 031-719-9433이번 주와 다음 주 초에 대부분 학교가 중간고사를 치른다.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본 아이의 첫 중간고사 성적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기대치만큼 성적이 나오면 좋겠지만, 학부모 중에는 기대치보다 낮게 나온 점수에 실망하여 아이를 야단을 치는 분도 있을 것이고, ‘다음에는 잘 볼 것이다’라는 막연한 이야기만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많은 학부모가 점수로만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중학교에서 80점을 받은 학생의 학부모는 고등학교에서는 80점 이상을 받지 못하면 성적이 떨어졌다고만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판단이다. 중학교는 절대평가이므로 문제의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지만, 고등학교는 등급제를 기준으로 해서 시험 문제의 난이도가 중학교 시험 문제와 매우 다르다. 또한, 학교에 따라서 문제가 어려운 학교들도 많아 1등급의 점수가 매우 낮은 학교도 있다. 심지어 수학의 경우에는 60점대가 1등급인 경우도 보았다. 따라서 점수보다는 학생의 등급을 먼저 봐야 한다.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을 때 하는 ‘다음에는 잘 볼 것이다’라는 막연한 이야기도 아이의 부담만 증가시킨다. 아이의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다면 먼저 아이의 학습습관이나 공부시간, 그리고 시험을 치를 때 시간 관리 등에 대해 점검을 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내 아이가 평소 ‘모르는 부분도 쉽게 넘어가지는 않았는가?’, ‘자리에만 오래 앉아 있고 실제로 공부한 양은 적은가?’, ‘시험 때 한 문제에 매달려서 시간이 모자라지는 않았는가?’ ‘서술형 풀이에 대한 대처는 어떠했는가?’ 등에 대해 점검을 하고 그에 대해 알맞은 학습법을 찾는 것이 학생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다.고1 첫 중간고사는 고등학교 과정에서의 시험 중 한 번의 시험이다. 한 번 시험의 결과에 일비일희할 것이 아니라 과정을 점검하고 수정해야 나중의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2017-05-02
- 말문이 트이는 중국어 토론 교육 모든 언어의 학습은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한다. 자녀가 ‘중국어’라는 미래 인재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길 원한다면 스스로의 역량을 ‘중국어’로도 펼칠 수 있는 진정한 중국어 학습을 목표로 교육해야 할 것이다. 중국어를 배운 지 얼마 안 된 초급일지라도 정기 발표회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중국어로 말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차이나브릿지 어학원(원장 김홍천)’의 교육 프로그램은 의사소통의 도구로서 중국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말문이 트이는 중국어’를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자꾸 말하고 쓰고 싶어지는즐거운 중국어 수업차이나브릿지 어학원(이하 차이나브릿지)은 중국어를 어렵지 않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언어로 인식하도록 초등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가 가능한 강사가 그날 배울 문장과 단어를 설명하고 충분히 익히고 나면 원어민 강사가 배운 단어를 반복적으로 들려주고 이를 활용해 문장으로 구사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발표 위주의 수업을 진행한다. 그날 배운 단어와 문장은 당일 테스트를 통해 바로 복습하도록 해 1주일에 한 번 하는 수업만으로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학습 효과를 증진시키고 있다.차이나브릿지에서는 그동안 학생들이 쌓아온 중국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정기발표회를 매년 6월 개최해 학생들의 자신감은 높이고 ‘말하는 중국어’의 힘을 학부모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매년 공신력 있는 말하기 대회인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상’과 ‘중국교육부상’에서 대거 수상하며 토론식 중국어 교육의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중국어 실력 검증,각종 공인인증시험도 완벽 대비차이나브릿지에는 초등부터 쌓아온 중국어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신HSK 급수시험을 비롯해 외고, 국제중·고 학생들이 응시를 희망하는 SAT Chinese, AP Chinese, IB Chinese등 중국어 전공자를 위한 고급 과정인 각종 공인인증시험 대비반도 전문 강사진들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개설되어 있다.소수 정원 구성을 기본으로 각 파트별 전문 강사의 정확한 분석과 핵심을 파고드는 밀도 높은 강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차이나브릿지만의 노하우와 철저한 관리로 학생들이 목표한 바를 확실하게 성취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다. 그날 배운 내용에 대한 철저한 테스트를 진행해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대비해 짧게는 4주부터6주까지의 특강을 거쳐 원하는 급수의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가능하다. 각 시험의 유형별 분석과 실전 문제풀이 등 고득점 완성을 위한 차이나브릿지만의 철저한 노하우를 경험해보자. 문의 031-719-2345 201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