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발론, 온라인 기반 맞춤형 문제은행 MATATA 런칭 아발론은 ‘MATATA’ 온라인 서비스를 1학기 중간고사 대비에 맞춰 런칭한다. MATATA 서비스는 영어만점을 목표로 하는 온라인 기반의 맞춤형 문제은행으로 교과서를 암기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 수 있는 영어 시험 관리 프로그램이다. 수십만 문항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많은 문제를 만들어 풀 수 있으며, 틀린 문제와 유사한 문제를 다시 풀어봄으로써 스스로 정답률을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학습한 내용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여 부족한 영역을 보완하고 학습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HAKUNA MATATA : 스와힐리어로 “걱정마! 잘할거야”라는 의미) 아발론 재원생들은 ‘MATATA’ 온라인 서비스를 4월 중순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한, 작년부터 영어 만점 학생들에게 문화상품권(3만원) 증정 등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이러한 혜택은 올해도 계속될 예정이다. 1학기 영어 만점기원 중간고사 대비 토요수업 및 특강은 3월 23일(토)부터 시작된다.문의: 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보드와영재스쿨 설명회 및 보드게임지도사 평일반 모집 보드와영재스쿨은 현재 교과과정에 맞는 스토리텔링식 수업방식으로 진행되며 보드게임을 통해 가상의 세계를 체험하고 활동을 통해 응용력과 생각의 힘을 길러 준다.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보드게임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결과에 승복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사회성을 습득할 수 있어서 인성교육에도 큰 도움이 된다. 보드와는 이러한 보드게임 커리큘럼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보드게임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교육적 효과를 학습과정 전반에 반영하고 실제 수업에 접목 할 수 있는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보드게임지도사 평일반을 모집 중이다. 보드게임 이론, 심리보드게임활용 및 인지에 대한 이론, 상담자를 위한 상담전문 보드게임과 일반보드게임 활용방안, 실제사용 사례와 실습으로 이루어 진다. 집중수학, 한국지리, 세계지리, 집중수학, 사회ㆍ과학에 걸쳐 저학년, 고학년, 학년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주도적 학습습관 나아가 직업관 형성까지 보드게임의 활용방법은 다양하다. 문의 : 031-383-79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메가프릭스>의 바람이자 존재이유 수학성적! 이번 중간고사엔 반드시 오른다학원은 아이들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아이에겐 학원이 필요치 않다. 메가프릭스는 수학전문학원이지만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이자 존재이유다. 올바른 수학공부 방법을 익혀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된 학생이라면 언제든 학원을 그만두도록 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성적을 올리기 위해 맹목적으로 학원을 찾지만 역설적으로 수학 성적은 스스로 공부해야만 오른다. 학원의 존재 이유가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주기 위한 것이라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먼저 길러줘야 한다. 메가프릭스는 학생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을 함께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올바른 수학학습 방법을 익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학생을 만드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학원진도는 없다. 학생 중심의 개인별 맞춤 수업 진행수학전문학원 <메가프릭스>는 개인 능력별 진도를 기준으로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는 양적으로 앞서 갈 수는 있겠으나 수학 실력을 올리는 데는 한계가 뚜렷했다. 메가프릭스는 이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강사와 학생간의 일대일 관계를 바탕으로 개인별 능력을 고려한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개인별 맞춤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공부 의지다. 공부할 의지가 부족해 어쩔 수 없이 부모의 손에 끌려왔거나 스스로 공부할 충분한 시간이 확보되지 않았다면 입학을 정중히 사양한다. 학생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선 학생들 스스로 해야 할 숙제량과 학습량이 적지 않다. 학생이 공부를 해오지 않아도 진도를 나가는 일방적인 주입식 수업과는 전혀 다른 시스템이다. 일대일 첨삭 수업을 원칙으로 하되, 그룹 지도와 개인지도의 장점을 살려 수업을 진행한다. 진도와 숙제, 첨삭은 개인별 맞춤 수업으로 하되, 다양한 문제풀이 방식을 익히고, 내가 아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 볼 수 있도록 토론식 수업을 병행한다. 숙제가 중요한 이유메가프릭스에서는 숙제를 중시한다. 학생 개개인에게 주어진 숙제는 반드시 수업 전까지 완성해야 하며, 숙제 분량은 대개 1주일 기준으로 중학생은 평균 6~8시간, 고등학생은 8~10시간 정도다. 예습과 단원 요약, 공식 증명과 문제풀이, 단원마무리까지 모두 학생 스스로 해야 한다. 틀린 문제도 다시 한번 스스로 풀어본 후 여전히 오답으로 남았을 때 질문노트를 작성한다. 풀이과정이나 답을 적지 않고 문제만 그대로 적어 놓은 질문노트는 학생의 취약점을 모아 놓은 주요공략 노트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질문노트를 수시로 반복해 풀다보면 취약부분까지 극복하게 된다. 수업은 학생들의 숙제를 토대로 진행된다. 강사는 학생들에게 역질문을 던져 공부의 깊이와 이해도를 점검한다. 역질문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점검할 수 있는 과정이다. 또한 질문노트에 적어온 틀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힌트를 제공하고, 유사 유형 문제를 통해 이해도를 높여가도록 하고 있다. 수업의 완성도는 단원마감 시험으로 확인한다. 단원문제 중 사고력과 응용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제출해 학생의 성취도를 확인하며, 일정 수준 이상 도달하지 못했다고 판단되면 다시 보충학습을 진행한다. 개인별 맞춤 개강, 중간고사 대비반 모집 중메가프릭스 수업이 일대일 맞춤수업이기 때문에 개인과외와 비교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개인과외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개인과외를 받고서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스스로 공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과외 강사가 풀어주는 문제는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메가프릭스에서는 학생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데 주력한다. 언젠가 학원을 그만두더라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만 제대로 갖추고 있다면 더 이상 수학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메가프릭스에서는 중간고사 대비를 위한 4월 정시반을 모집하고 있다. 학생의 진도와 수준, 공부할 방법과 개강 날짜 등을 의논해 각자에 맞는 내신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대일 맞춤 수업으로 개개인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인별 솔루션을 제공한다. 남보다 조금 앞서 준비한다면 이번 중간고사에 반드시 수학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31-904-8886유영기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피아노를 처음 배우는 아이, 흥미를 느끼게 해 주는 것이 중요 - ‘어드벤쳐 피아노’ 피아노는 악보를 보고 잘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을 듣고 귀가 열리고 음을 익히면서 체득하게 하므로서 즐기면서 익혀야 한다. 또한, 피아노를 처음으로 접하는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바로 선생님이라 할 수 있다. 어릴적 잘못된 습관은 좀처럼 고쳐지지 않기 때문이다. 피아노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고 한다. 어드벤처 피아노만의 특별한 교수법은?악보를 잘 보는 것은 언제라도 배울 수 있지만 좋은 소리를 내고, 음색을 만드는 테크닉 즉, 피아노 소리를 내는 방법으로 손모양, 팔의 동작 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드벤쳐 피아노 교재는 좋은 소리를 내는 과정을 배우는 최고의 교재라 할 수 있다. 악보를 보는 방식이 아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팔과 손의 긴장을 풀어주는게 중요해요. 계란을 쥐는 듯한 느낌이 아닌 꽃이 피어나듯이, 풍선을 띄우듯이 손을 풀어줍니다. 즉, 소리를 이미지로 형상화 시켜 시각화 하는 교수법으로 음악적 감각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습득능력도 뛰어나게 됩니다. 유아기, 아동기 피아노 교육의 장점은 무엇인가요?피아노를 배우면 좌뇌 우뇌가 개발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양손이 서로 다르게 움직이고 악보도 큰보표의 위아래를 동시에 읽어내야 하는 유일한 활동을 하도록 연주하는 것이 바로 피아노이기 때문입니다.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자극시키는 활동은 뇌량의 고른 개발에 도움을 주고 두뇌 개발이 되는 시기는 만 9세까지라고 합니다. 따라서 두뇌개발의 적기에 피아노교육을 시작하는 것이 연주력 이외의 교육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론 그 밖에도 창의력, 분석력 등을 기를 수 있고 예술성이 풍부한 인재로 성장하게 됩니다. 피아노 어드벤쳐의 교육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연령대별로 교육과정이 다릅니다. 노인, 성인, 청소년, 아동, 유아, 영아들이 모두 같은 교본과 같은 교수법으로 배운다면 교육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겠죠. 따라서 각 연령대별로 인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지도하고 유아심리, 아동심리, 성인심리학을 바탕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활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클래식도 바로크부터 21C 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클래식 이외의 재즈, 팝, 각국의 민속음악, 대중음악을 전 장르의 음악을 지도합니다. 동구지사 907-8574 서구지사 918-3531 파주지사 946-8123 덕양지사 964-0119유영기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0∼2세 자녀 둔 엄마들을 위한 충전소 아이들의 발달과정에 따라 시기별 맞춤 교육을 하는 곳은 많지만, 그 모든 것을 한곳에서 알려주는 곳은 거의 없다. 가경동에 위치한 ‘키즈맘스쿨(원장 김예경)’에는 ‘생명의 시작부터 성장까지’ 즉, 태교와 출산준비, 산후요가, 모유수유, 영유아 교육프로그램, 초등 방과후교실, 부모교육까지 부모와 아이를 위한 모든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김예경 원장은 “키즈맘스쿨은 엄마들의 고민을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여러 영역을 넘나들지만, 특히 0~2세 영유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설명했다.“엄마들에게 길잡이 되고파” 김예경 원장은 약 15년 간 산부인과 전문병원에서 출산에 필요한 호흡법, 산전요가, 출산준비, 모유수유 등을 지도했다. 관련 공부를 할수록 김 원장의 관심도 더 넓어지고 엄마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게 됐지만, 병원에서는 한계가 있었다. 그런 고민 끝에 그동안의 노하우와 경험을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선보이게 된 것이 키즈맘스쿨이다.키즈맘스쿨에서는 임신 준비부터 태교, 출산교육, 모유수유 지도, 부모코칭, 0~2세 영유아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초중학생을 위한 리더십교육까지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엄마들의 고민이 넓어지는 것과 맥을 같이 한다.“태교, 출산교육, 모유수유 등을 지도하다보니 영유아시기에 필요한 베이비마사지, 감각발달놀이, 두뇌발달놀이 등으로 관심이 넓어졌어요. 또 아이를 잘 키우게 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싶어 부모교육을 공부하게 됐죠. 부모코칭을 하다보니 엄마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심리상담까지 공부했죠.”김 원장은 “여성들이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에 대해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곳이 사실 거의 없다”며 “선배맘으로서 조언하고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싶어 키즈맘을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정의달 5월엔 아빠교육 선보일 예정현재 엄마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임신 20주 이상된 산모들을 위한 ‘학습태교’, 출산 후 2~12개월 된 엄마들을 대상으로 하는 ‘산후요가’가 있다. 또 생후 3개월부터 15개월 아이들을 위한 ‘오감발달’, 생후 13개월부터 40개월 아이들을 위한 ‘트니트니’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 3~4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탐구’시간도 있다. 이외에도 생후 2개월부터 24개월까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0세 교육’, 18개월부터 진행되는 ‘수학, 창의’, 초등 4학년 이상부터 진행되는 청소년 리더십 교육 등은 그룹수업으로 이뤄진다. 그룹수업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매월 다양한 주제로 특강도 진행된다. 가정의달인 5월에는 아빠들을 위한 저녁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아빠, 어디가’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빠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출발점인데, 이런 고민은 일반 아빠들도 마찬가지. 김 원장은 “좋은 아빠가 되고 싶지만 방법을 잘 모르는 이들이 많아 ‘아빠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마 변화해야 아이가 달라진다 임신을 준비 중이거나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에게 김 원장은 “준비된 임신을 해야 임신기간도 다른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며 “임신 전 2~3개월은 몸과 마음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삼되 아빠들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라고 조언했다.또 “출산은 세상에 나올 준비가 된 아기를 엄마가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병원 위주로 진행되는 출산은 아이가 ‘나오는’ 게 아니라 아이를 ‘꺼내는’ 일이 되기 쉽다. 아이가 힘든 과정을 이겨내도록 응원하는 마음으로 출산에 임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이미 육아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엄마들에게는 “엄마들이 스스로를 칭찬하고 격려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하버드 대학교 학생들이 성장과정에서 부모로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괜찮아 질 거야’였대요. 긍정적인 부모의 한 마디가 아이들을 지혜롭게 키운 것이죠. 엄마들도 ‘오늘 조금 더 웃었네, 아이를 더 많이 안아줬네’처럼 작고 사소한 것들부터 칭찬하는 거예요. 엄마가 바뀌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변화한답니다.”오늘도 키즈맘 회원들은 “충전하기 위해” 김예경 원장을 찾는다. 엄마들에게 이곳은 말 그대로 ‘충전소’인 셈. 출산과 육아로 방전된 엄마들이라면 키즈맘스쿨을 눈여겨보자. 문의전화 070-8865-1400위치안내 가경동 홈플러스 옆 국민은행 2층 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혁신학교는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13일 부명초등학교(교장 신현철)를 방문,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김상곤 교육감은 70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혁신학교의 성과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학부모들의 질의를 받았다.김 교육감은 학부모들에게 “혁신학교는 특별한 학교가 아니라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학교”라며 “교사와 학부모, 학생 3주체가 지혜를 모아 좋은 학교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혁신학교의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도 김 교육감은 “현재 4년차가 넘은 학교도 재지정하고 있고, 지속 가능한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다”며 고 답했다. 1학년 신입생 학부모는 “아이의 행복을 위해 혁신학교를 찾아 이곳에 왔는데 아이가 ‘선생님께서 친절하고, 학교가 좋다’고 해 다행”이라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부명초등학교가 성공적인 혁신학교로 정착되길 바란다”며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학부모들도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학원탐방>-포인트정석속독 서신원 독서 활용한 초등 교과연계 학습법 새 학기가 되면 평소 독서를 좋아하던 초등생도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교과공부에 집중하느라 꾸준히 독서를 하기 쉽지 않다. 학부모들이 자녀의 공부 계획을 세워줄 때도 독서 시간은 크게 축소되기 일쑤이다. 하지만 새 학기 초등교육 현장에선 스토리텔링형 수업, 교과통합 교육이 중요해짐에 따라 어느 때보다 교과공부와 연계한 독서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독서 이력이 비중 있는 평가요소가 되는 국제중, 특목고 입시를 계획하는 초등생이라면 학기 중 체계적인 독서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은 ‘기본 중 기본’이다. 독서를 활용해 국어, 수학, 통합교과 등 주요 과목의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알아보자. 통합교과-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독서 필요 올해부터 개정되는 초등1,2학년 교과서는 현5과목에서 3과목으로 통합됐다. 통합교과는 초등 1, 2학년이 3학년 때 사회, 과학, 예체능 과목에서 두루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미리 동기를 유발하는 데 초점을 둔다. 국어와 수학은 교과서 내용이 개정되면서 각과목의 개정방향의 공통점은 책읽기이다. 책읽기는 수업전반에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통합교과의 필요한 통합적 사고력을 형성하기 위해 융합독서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양한 영역의 독서를 통해 학습할 주제의 이해도를 높이고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주제별 연계독서가 필요하다. 교과서에 수록된 도서 외에도 주제와 관련 있는 책을 같이 읽으면서 어려운 개념을 더 쉽게 이해하고, 학습에 적용하면 효과적이다. 국어-초등교과서 개편의 핵심은 독서! 소홀히 마세요. 국어는 주교재인 국어와 보조교재인 국어활동 등 2개의 교과서로 나뉜다. 보조교과서인 국어활동이 새롭게 편성돼 단원당 2시간씩 보조교재 형태로 쓰인다. 국어활동에는 학습에 필요한 읽기자료, 우리말에 대한 이해와 글쓰기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에 독후활동이 강화됐다. 개정된 교과서를 보면 전체적인 학습량은 줄었으나 읽고 이해해야 할 내용은 늘었다. 국어과목을 잘하려면 읽기능력 및 독해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포인트에서는 국어 교과서 읽기를 권장한다.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도서는 학년별로 난이도가 분류되어 나오기 때문에 언어 능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교재로 어휘력, 사고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풍부한 어휘습득과 읽기능력 향상은 단시간에 되는 것이 아니어서 계획적인 독서지도가 필요하다. 포인트정석속독에서는 독서관리시스템인 교과서 연계 도서 레벨(1~10레벨)을 가지고 있어 학생의 독서 수준에 알맞은 레벨독서를 통해 독서지수가 높은 학생일수록 교과서지수도 높아진다. 수학-스토리텔링에 달렸다!! 개정된 수학교과서 내용은 다소 쉬워졌다. 초등저학년이 어렵다고 느끼는 세 자리수의 더하기와 빼기의 내용은 3~4학년 교육과정에 포함되고 초등6학년 방정식은 중학교 과정으로 넘어갈 예정이다. 수학교과서의 큰 변화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적인 개념에 접근하는 스토리텔링이 도입된 것이다. 수학의 원리를 다른 과목과 연계하거나 일상생활과 관련지어 이해하는 식으로 교과서가 구성됐다. 수학에 스토리텔링이 접목됨에 따라 융합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문제를 해결할 사고력을 기르는 학습을 해야 한다. 단원별 주요개념을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며, 수학적 개념이 담긴 내용을 이해할 능력을 키워야 한다. 정답을 맞히는 것뿐만 아니라 서술형 평가가 대폭 확대돼 답이 나오는 과정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요구함에 따라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훈련 또한 중요하다. 읽기능력= 공부잘하는 비법 초등학교의 경우, 시험문제를 풀 때 지문만 잘 읽고 문제를 풀어도 답이 있다. 그런데도 아이들의 실력 차이가 나는 이유는 바로 ‘읽기능력’이다.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혼자 책읽기에 들어가는건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이다. ‘읽기능력’이란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 글이 전달하는 내용을 분석, 적용, 비판하면서 글의 전체적인 의미를 잘 파악하는 능력이다. ‘읽기능력’은 타고 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후천적으로 그 능력을 키워 줄 수 있다. 포인트독서멘토와 포인트정석속독에서 읽기능력을 키우는 8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글의 종류에 맞춰 목적을 갖고 읽기 ▲배경지식 동원하기 ▲배경지식 활용하기 ▲어휘력 높이기 ▲소리내여 생각하기 ▲질문하며 읽기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하며 읽기 ▲메모하며 읽기 또한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에 대한 독서교육, 창의력교육, 글쓰기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독서를 통한 언어에 대한 자신감 및 올바른 독서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한 독서멘토를 운영하고 있다. 독서멘토는 독서습관의 극대화를 통한 읽기, 쓰기능력의 완성에 주력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도움말: 포인트정석속독 전주서신원 이우순원장문의: 063-277-80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중등 영재 수학 과학 중점교육, 졸업생 대부분 고교 영재학급 활동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부영재교육원이 2012학년도 운영한 다양한 진로 진학 프로그램의 성과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영재교육원은 수학과 과학에 잠재성이 있는 중학생을 매년 60명 씩 선발해 3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2학년도부터는 학생들의 잠재성 신장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이 진로진학과 연계될 수 있도록 운영한 결과, 고등학교 진학에서 전년도와 비교해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다. 즉 2012학년도 동부영재교육원 졸업생 55명 중 과학고 22%, 외고와 국제고 7%, 과학중점고 22%, 자사고 7%, 마이스터고 2%, 일반고 40%를 진학했다. 이는 2011년 일반고 진학 72%에 비해 30% 이상의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간 셈이다. 또한 영재원을 졸업한 후 일반고에 진학한 학생들도 대부분 고등학교 영재학급에 정원 외로 추천 되며 선발이 되면 지속적으로 수학과학 영재교육을 받아 이를 통해 이공계 진로진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동부영재교육원의 이러한 변화는 전체 수업을 실생활 문제해결 위주의 프로젝트 학습과 과학고 입학담당관 진로 특강, 이공계 선배와의 만남, 과학고 연계 이공계꿈사다리 운영, 수학 과학 창의산출물발표, 수학 과학 독서 및 논술, 진로포트폴리오 작성 등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자리한다.이밖에도 진로진학에 경험이 많은 고등학교 교사를 중학교 3학년 과정에 배치해 수시로 학생들을 상담하고,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학생 및 학부모와 진로진학 담당교사가 집중적으로 상담활동을 전개한 결과이다. 동부영재교육원은 2013학년도부터 학생 선발 방식이 관찰추천방식으로 변함에 따라 면접을 강화해 수학과학에 잠재성과 소질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고, 이러한 학생들이 이공계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문적성과 인성이 조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동부영재교육원에서는 기존의 프로그램 외에 개별화된 지도를 위해 강사수를 25% 늘였다. 또 융합인재교육과정을 10%이상 반영함과 동시에 교사수시평가를 실시해 학생들의 수행 결과를 수시로 누가기록 하는 등 체계적인 학생 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연수도서관 토요프로그램 운영 연수도서관은 주5일 수업제 실시에 따라 휴무 토요일에 마땅히 갈 곳이 없고 뭘 해야 될지 고민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주요 프로그램은 토요일 오전 시간을 이용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엉뚱한 미술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문화기자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자녀영어독서지도’를 연다.이 외에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다양한 문화영화공연을 실시한다.문의:032-899-75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인천의 초등 음악, 미술영재 40명 힘찬 출발~ 지난 3월 13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박송철) 예술영재교육원은 초등 음악영재 20명, 미술영재 20명, 학부모, 지도강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든홀에서 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지난해 12월 다단계 선발전형을 거쳐 오늘 입학한 학생들은 1년간 세부전공별 영재교육은 물론, 음악과 미술 통합 현장체험 프로젝트, 여름 캠프,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 등 총 100시간의 수업을 받게 된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예술영재교육원은 초등 음악영재반 1학급, 미술영재반 1학급으로 매주 운영된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예술영재원은 공립초등예술영재교육기관으로 2010년 개원하여 현재 3기 수료자를 배출하였다. 짧은 운영기간에 불구하고 전국 유수 음악경연대회와 미술실기대회에서 상위입상 실적을 거두었으며,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 우수영재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명실 공히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개강식에서 박송철 인천학생교육문화원장은 예술영재교육원장을 대신하여 “인천 유일의 예술영재교육원으로서 예술성 신장교육은 물론, 창의성과 인성교육을 겸비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문의 : 760-3462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