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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자기주도 학습원리 학부모 무료 특강 ‘주인공 공부습관 트레이닝’ 분평센터는 신학기를 맞아학부모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3월 19일(화)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내신과 입시를 한꺼번에 붙잡을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원리에 대한 내용이다. 80% 이상의 고등학생들이 고교 진학 후 성적이 떨어지는데 이는 중학교 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춰 놓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번 특강은 자기주도 학습원리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강사로 나서는 한종선 원장은 현재 TMD교육그룹 분평센터장, TMD교육그룹 진로진학청주지사장, TMD학부모 교육강사, 아버지학교 강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주인공 분평센터는 신학기이벤트로 공부법 1회 무료컨설팅(선착순 30명), 최상위 1% 공부법 무료진단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문의전화 291-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자기 일은 스스로 하자’, 우리 문제도 우리가 해결 “학교에서 또래상담사로 활동하면서 소외당하고 있는 친구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좋은학교만들기 충북청소년모임(대표 신용수, 이하 충북좋은학교)’에서 만난 중학교 3학년조은별(16)양은 “우리들에게 일어난 일을 우리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인것 같다”고 말했다.‘학교폭력이나 왕따가 없는 학교, 다양한 재능을 존중하고 꿈을 키워주는 학교, 양심과 바른 역사를 가르쳐주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나섰다. 좋은학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손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모인 인터넷 카페에서 시작됐다. 2008년부터 서로의 고민을 나누던 이들이 지난해 말부터는 지역모임을 결성하고 오프라인 활동을 시작했다. 충북좋은학교도 지난해 12월 30일 발대식을 가졌다. 학생들이 모두 행복한 학교 꿈꾸는 ‘좋은학교’청소년모임을 비롯해서 대학생 멘토, 전문가 멘토, 학부모모임 등으로 구성된 좋은학교는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여러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래상담, 친구를 도와주는 ‘좋은 손 운동’, 대학생과 전문가 멘토들이 함께 하는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두가 행복한 학생, 좋은 학교 만들기 100만 서명운동’도 전개해왔다. 충북좋은학교는 학교의 동아리와 연계하는 활동도 진행 중이다. 증평에 있는 한 고등학교는 좋은학교가 동아리로 등록돼 올해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신용수 대표는 “이제 시작이라 앞으로의 활동을 논의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있는 신 대표는 “청소년 시기를 제대로 보내지 못한 학생들은 대학생이 되어서도 자신의 꿈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일이 많다”며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좋은학교는 대학생과 전문가 멘토들이 함께 하는 상담과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찾아갈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 김희윤(서원고 1)양은 좋은학교를 통해 힘들었던 일도 이겨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도 찾았다. 중학생 시절 친한 친구의 전학 후 다른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경험던 희윤 양은 다른 친구를 통해 상처와 아픔을 극복해 가고 있다. 그 이후 희윤 양은 왕따나 학교폭력 등으로 고민하는 친구들의 상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희윤 양은 앞으로 심리치료와 관련된 일을 하거나 기자로 활동하고 싶단다. 희윤 양은 “멘토들을 통해 관련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은 것도 앞으로 입시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 좋은학교 활동, 좋은 교육 기회 될 수 있어 좋은학교는 이처럼 학생들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생각에서 출발했지만 어른들은 염려와 걱정의 시선을 보내는 일이 많다. 은별 양은 지난해 100만인 서명에 동참해 달라며 담임교사를 찾아갔지만 담임은 쉽게 응하지 않았다. 좋은학교에 대한 정보도 부족했던 데다 학교 부회장이기도 한 은별 양이 엉뚱한 곳에 관심을 뺏기는 것은 아닌가 염려했던 것. 은별 양은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아서 여러 번 찾아가 다시 설명하고 부탁을 드리니 나중에는 서명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아직 좋은학교가 학생들이나 학교, 학부모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못한 것도 헤쳐 나가야 할 장벽 중 하나다. 최예진(사대부고 1) 양은 “학교폭력을 당하거나 왕따를 당해서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도 아직 좋은학교를 잘 모른다”며 “모든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모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은별 양은 “학교에서 학생과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좋은학교 설명회’를 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신용수 대표는 지난해 연말 열렸던 충북청소년정책 포럼에 참가했을 때 해외 청소년들의 사례를 보면서 느낀 점이 있었단다. “해외에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청소년 정책을 연구하고 수립할 정도로 청소년 활동이 활발하답니다. 우리나라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어른들이 만드는 청소년정책은 아무리 좋아도 어른들의 시각을 담을 수밖에 없다. 충북좋은학교 회원들은 좋은 학교를 만드는 일 역시 교사나 학부모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들이 나서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교실에서 일어난 일은 학생들이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어른들이 할 일은, 자신들에게 일어난 일을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나선 학생들을 격려하고 칭찬하는 일일 것이다.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를 벗어나 ‘우리’ 문제를 고민하는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선행학습, 법으로 금지? 이영대 이사장 - 정보학원 이사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졸-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 공학박사- 미남가주대 연구교수- 한화그룹중앙연구소 연구위원- 글로엘리트아카데미(필리핀) 이사장 요즘 국영TV에서 방영하는 시리즈 가운데 공부하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버드 공부벌레 4명이 현장 르포 형식으로 이어가는 시리즈가 있다. 아마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라면 모두 관심을 갖을 것이다. 한국아이들만이 공부 때문에 고생을 하는 것인지, 다른 나라는 어떤지를 살펴 볼 수 있는 이야기이다. 중국이나 일본도 우리 못지않게 대학입시를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고 이 아시아 학생들이 공부하는 주된 이유는 자신과 가족을 위하고 국가를 위한다는데 취재를 하였던 하버드대학생은 놀라고 그 배경에는 동양문화적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입시지옥이라고까지 표현되는 우리 교육현실을 개탄해하면서 우리는 해방이후 70년 가까이를 살아오고 있다. 지금부터 45년 전인 1970년대 중반에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만들어진 중고교 평준화의 명분도 사실은 우리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너무 입시 위주로 이루어져 있어 문제가 있다고 하여 만들어진 제도이며, 그 이후 자유민주화가 이루어지고 국제화가 이루어져도 중고교 평준화는 계속 이어져 오고 있고, 그럼에도 입시 지옥이라는 표현은 예나 지금이나 우리 교육현실을 표현하는 용어임에는 변함이 없다. 이번 대선 공약 중 교육 관련 공약에는 전에 없이 미리 하는 공부인 선행학습을 하지 못하게 법으로 막아보자는 법제화를 추진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이런 이야기에 공조하는 모임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에 상당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집 아이가 선행학습을 따라하기 힘드니 시기에 맞는 공부만 하도록 학습량을 적게 하자는 것에는 어느 정도 동의할 수 있으나, 미리 공부하는 것을 법으로 막아 선행학습 하는 기관이나 선생님들 또는 학교나 학원을 범법자로 만들자는 생각이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 한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는 모든 인재를 제도적으로 키우고 가르쳐야 한다는 것은 국가의 책무이고 그러기에 교육은 어떤 면에서 공공재에 속하는 분야이다. 물론 많은 인재를 두루 가르치는 것이 우선이요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간과 할 수 없는 것이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키워나가야 한다. 우수한 인재에게는 도전할 가치가 있는 것을 던져주고 도전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니, 이런 일 또한 공교육 기관에서 해결해야할 과제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선행학습을 금지하자는 것이 정상 과정보다 앞선 공부를 하거나 심화된 공부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영재교육이 필요 없다고 하자는 것으로 번지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 국가의 공적 기관에서 영재를 찾아 키우지를 못한다면 또 그런 기관이 불법화 되어 사라진다면 이에 만족하지 않는 대다수의 학부모들은 각자의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국외로 그런 기관을 찾아 나설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고, 나아가 그런 학습을 하는 것으로 범법자가 된다만 이야말로 국가의 엄청난 횡포가 아닌가 한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현실을 통해서 우리가 우리 자손에게 남겨줄 가장 큰 유산은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교육이라는 것이라는 사실에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교육이 그래도 우리의 밝은 미래를 약속해 줄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수단이라는 것도 확실 한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빨리 발전한 나라로 꼽히는 우리나라의 발전에는 교육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에는 세계의 많은 석학들도 동의하는 바이다. 최근 들어 많은 스포츠계에서 세계적인 두각을 보이는 한국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 배경에는 대부분 초등학교 시절부터 해당분야에 대한 공부와 훈련, 그리고 부모의 많은 헌신이 담겨져 있다. 프로야구도 그렇고 피겨스케이팅도 그렇고 프로 골프도 그렇다. 그들에게 하나같이 공교육 기관에서 정해진 수업 교과를 법에 의해 받으라고 했다면 그런 사람을 우리 사회는 만들어 놓지는 못할 것이다. 우리 정부가 준비하고 있을 선행학습 금지법(가칭 공교육정상화촉진특별법)이 이들에게 예술이나 스포츠를 가르치는 사람이나 학부모도 범법자를 만들 것인지 의문스럽고 그런 기관이 법의 테두리에서 사라져 음지로 갈지 걱정이 된다. 지금도 우리아이 학교의 학습으로는 아이의 호기심과 학습 욕구를 충족하지 못한다면 또 그들이 더 높은 레벨의 수업이나 심화학습을 받고 이에 대한 많은 도전을 받고자 한다면 그들을 어디에 맡겨야 할지 염려하는 시절이 돌아오지 않기를 그저 바랄 뿐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SMR파 활성화 시켜야 성적이 오른다 ‘하루가 모자라다 싶을만큼 학원을 다니죠.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영어학원이다 수학학원이다 다니긴 하는데, 성적은 도대체 왜 안 오르는 걸까요?’‘아이가 너무 외향적이어선지 좀처럼 책상에 앉아 있질 못해요. 앉아 있어도 집중도 못하는 것 같고...학년은 올라가는데 정말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자기조절이 안 되는 아이, 집중력이 의심스러운 아이, 주의력이 없어 산만한 아이. 학업성취도에 빨간불이 들어온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브레인테크 대전훈련센터가 지난 2월 문을 열었다. 뉴로피드백 뇌기능분석 기술 활용한 뇌훈련브레인테크는 뇌기능 분석을 통해 뇌의 기능상태를 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각자의 뇌 특성에 맞춰 뇌를 훈련하여 뇌기능을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려 주는 뇌과학교육기관이다.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서 26명의 석박사들이 모여 뉴로피드백이라는 뇌기능 분석기술을 연구해 뇌훈련 프로그램을 개발, 실용화하게 된 것이다. 뇌기능분석은 기존의 IQ검사나 적성검사, 인성검사 등 설문지와 문제풀이 방식을 통한 간접 분석과 달리 뇌의 발달상태, 활성상태, 균형상태, 주의집중능력, 휴식능력, 학습능력 등을 뇌파를 측정하여 정량적으로 직접 분석하는 것으로 그 결과가 객관적이고 과학적이라 할 수 있다. SMR파 활성화가 학업성취의 열쇠인간의 뇌파는 델타파, 세타파, 알파파, SMR파, 로베타파, 하이베타파, 감마파 7종류로 나눈다. 각각 수면, 명상, 안정, 학업, 중간강도의 업무, 과도한 스트레스, 분노와 연결된다. 각 개인에 따라 뇌파는 활성화 정도가 다른데, 집중을 못하는 경우에는 대체로 수면이나 명상과 연결된 델타파나 세타파가 평상시 과도하게 분출된다고 한다. 브레인테크 뇌훈련 프로그램은 학업과 연결된 SMR파를 끌어올리고 델타파나 세파타가 적정선을 유지하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집중력, 주의력, 기억력이 향상 되는 것은 물론, 좌우뇌균형, 창의력, 자기조절능력도 향상될 수 있다. 자폐아부터 일반아까지 효과 브레인테크 대전훈련센터 구미희 센터장은 9년의 실전 경력을 갖고 있다. 자신의 아이가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 임상실험에 참여하게 되면서 뇌훈련의 효과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실제로 구 센터장이 경험한 아이들은 자폐아부터 영재 수준까지 다양한데 각 개인에 따라 투자하는 기간이 다를 뿐 결과는 긍정적이었다.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시간을 교대하며 매달려 있어야 했던 17세 자폐아의 경우, 3년 정도 뇌훈련을 받고 홀로서기를 할 수 있었다고. 덕분에 식구들에게도 각자의 삶이 허락되었다. 반면 일반적인 아동은 훨씬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데, 한달 여의 시간만으로도 석차를 100등까지 끌어 올린 경험도 있다. 구미희 센터장은 “훈련에 임하는 자세에 따라 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 본인이 의지와 동기를 가지고 참여하면 빠른 시간 안에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일반적인 아동 외에도 틱, ADHD, 공황장애, 자폐는 물론 초기 치매환자의 치료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3월 한달은 특별행사 기간으로 훈련 등록 회원에게는 뇌기능 분석이 무료다. 훈련 등록 없이 뇌기능 분석만 할 경우 50% 할인된 가격으로 검사할 수 있다. 문의전화 : 042-381-0155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학부모회, 학교교육 참여 길 열린다 학부모 모임인 ‘학부모회’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교육에 참여할 길이 열렸다. 대전·세종시교육청은 3월 13일부터 4월 3일까지 초·중·고교 학부모회를 대상으로 ‘학부모 학교참여지원사업’ 공모에 나섰다. 학부모 학교참여지원사업은 학부모들의 교육기부 차원에서 2010년에 시작됐다.학부모 학교참여지원사업은 단위학교 학부모회를 대상으로 △학교교육 모니터링 △학부모교육 △교육기부 △자원봉사 등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 활동계획서를 공모·선정해 지원한다. 또한, 학교 밖에서는 교육청이 실시하는 학부모연수, 학부모회 현장방문 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 등 다양한 행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대전시교육청이 지원하는 학부모회는 80개며, 각 300만원씩 지원한다.세종시교육청도 학부모회 중에서 35개 이상을 선정, 평가 결과에 따라 각300만원 내외로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성수자 대전시교육청 학교정책담당관은 “학부모도 학교공동체 일원으로서 학교교육에 적극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교육당국도 참여활동을 보장해 공교육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은 3월 25일(월) 대전평생학습관(대전 중구 대흥동 소재)에서,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3월 18일(월) 금남초교 시청각실에서 사업공모 참여확대를 위한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학교 참여 활동계획서 공모는 4월 3일(수)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학부모회는 활동계획서와 신청서를 작성해 학교를 통해 시교육청에 제출하면 된다.한편, 지난해 대전 반석초교 학부모회는 ‘배워서 남주자!’ 라는 주제로 반석교육두레 사업을 운영해 우수사례에 뽑힌 바 있다.대전시교육청 관내 반석초 외에 지족초 두리초 글꽃초 금성초 5개 학교가 2012년 전국 학부모 학교참여 운영 사례 공모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수학 잘 하는 방법? 성취도와 습관의 문제! “영어와 국어는 곧잘 하는데 수학은 영 따라가질 못해요.” “어릴 때부터 학습지와 학원, 과외까지 해봤는데 수학 점수가 밑바닥이에요.” “중학교 2학년 때 이미 수학은 손 놨어요.”수학을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엄마들의 하소연이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또는 수학성적이 좋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송파 청산수학원 최영석 원장이 던지는 말은 간단하다. ‘수학학습 태도의 문제’라는 것. “많은 학생들이 수업 시간 눈만 멀뚱멀뚱한 채 칠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대강 이해되는 듯하면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막상 문제를 풀어보라 하면 한두 줄도 답을 써내려가지 못합니다. 수학은 눈과 귀로만 공부할 수 없는 과목입니다. 머리로 생각하고 생각한 바를 직접 써내려가고, 또 그 내용을 말로 설명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이해가 됐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수학은 단순암기·암산 아닌 사고력 수학을 잘 하기 위한 관건은 암기가 아닌 사고력. 또한 연산이 아닌 논리의 문제이기도 하다. 입시가 요구하는 패러다임 역시 꾸준히 ‘사고력’이라는 목표를 향해가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의 수학 공부법은 여전히 암기 위주, 반복적인 연습 위주인 경우가 대부분.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수학을 대하는 공부법부터 바뀌어야 한다. “수동적인 학습과 강제적인 반복 문제풀이로는 고난도의 사고력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배운 건 많은데 아는 건 별로 없는 학생들의 전형적인 공부법이죠. 이런 학생들은 조금만 응용된 문제가 나와도 문제해결은커녕 묻는 바가 뭔지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수학은 ‘내실’과 ‘질’이 중요합니다. 어떤 문제가 나와도 생각해서 풀 수 있는 능력, 깊이 있는 이해를 기반으로 한 심화학습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최 원장은 본격적인 수학 학습에 돌입하는 초등 고학년과 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능동적이면서도 스스로의 성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수학공부의 새로운 솔루션 및 학습법’을 내놓았다. 직접 쓰고 설명하는 능동적인 학습 이뤄져야 수학공부에서 ‘이해했다’는 것은 스스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말은 표현하지 못한다는 것은 이해하지 못했다는 말과 상통하다. 최 원장이 제시하는 능동적인 수학학습 ‘Acti-Math’는 학생들의 능동적인 표현이 중심이 되는 ‘논리의 체계적 전개’를 기반으로 한다. 즉 정확하게 이해하고 깊이 있게 사고한 학습을 바탕으로 그 내용을 스스로 쓰고 말하며 표현하게 하는 방식이다. 스스로는 문제를 풀지 못하고 해답을 보면서 무릎을 치며 ‘아, 이거구나’라고 말하는 아이라면 능동적인 수학학습법이 반드시 필요하다. 최 원장은 “대강 아는 것처럼 느끼는 것과 자신이 이해한 내용을 직접 써내려가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며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쓰기 위해서는 내용에 대한 이해는 물론 전체적인 내용의 정리도 전제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최 원장은 교실 전 벽면에 유리칠판을 도입했다. 수업시간 중 학생들이 수시로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써봄으로써 자신들이 이해한 것을 표현하고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 과정은 학생들의 학습이해도를 판단하는 객관적인 자료로도 이용된다.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던지는 ‘이해했느냐?’ ‘모르는 게 있느냐’ 등의 물음은 불필요한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죠. 때문에 학생들의 이해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과정이 필요한데 유리 칠판에 써진 내용들이 바로 그 판단기준으로 활용됩니다.” 이렇게 공부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는 매우 높다. 단순반복이 아닌 문제해결능력이 키워지고 이는 어려운 문제에 대한 응용력에까지 이어진다. 선행학습보다 성취도가 중요 최 원장이 강조하는 수학학습은 선행학습보다 학생들의 성취도가 우선이다. 그는 “성취도가 전제되지 않은 선행학습은 ‘소모적인’ 학습일 뿐”이라며 “남들보다 얼마만큼 ‘빨리’ ‘많이’ 배우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배운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수학은 ‘머리’가 아닌 ‘근성’과 ‘끈기’로 성취할 수 있는 과목”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수학은 대강 훑어봐서 실력이 늘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한 문제라도 꼼꼼히 살펴보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틀린 문제에 대해 왜 틀렸는지 원인을 찾아내고 해결하는 끈기와 근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토플 고득점의 노하우 토플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 목표를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니 기특한데, 요령 없이 무작정 공부를 하니 딱한 마음이 든다. 토플에서 고득점을 받으려면 어느 한 섹션만 잘 해서는 안 되며, 모든 섹션들의 구조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전략을 가지고 공부해야만 한다. 필자는 토플 문제를 풀 때 문제 출제자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야만 고득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팁들이 있지만 몇 가지만 소개해 본다.리딩 : 4개의 섹션 중 유일하게 리딩 섹션만 원하는 문제부터 답할 수 있다. 리딩에서는 쉬운 문제부터 풀도록 하자. 토플에서 나오는 토픽들이 다양하므로 쉬운 지문부터 풀기 시작하면 자신감이 생긴다. 또한 필자는 학생들에게 어휘 문제부터 풀도록 시킨다. 각 어휘(vocabulary) 문제부터 10초 안에 답하는 연습만 꾸준히 한다면 힘든 문제들을 푸는 데 시간을 더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리스닝 : 나올 문제들을 예상하며 들어야 한다. 대부분의 강의(lecture)들은 5~6분 동안 계속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내용을 다 기억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듣기에 나오는 교수의 말에 끌리며 듣지 말고 문제 출제자 입장에서 들어야 한다. 생물학 강의에 마스토돈(mastodon)이라는 동물이 예로 나왔으면 “이게 뭐지?” 보다는 “이 동물이 어떤 point를 support 하려고 예로 들지?”라는 생각을 하며 들어야 한다. 그러면 관련 문제가 꼭 나오기 때문이다스피킹 : 시간을 재며 연습한다. 많은 유학생들이 본인은 영어권 나라에서 다년간 생활을 했고, 또한 스피킹은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점수가 원하는 만큼 나오질 않는다고 한다. 그 이유는 학생이 말을 잘 한다고 말을 급히 하다가 정해진 시간 내에 조리 있게 말을 못 해서이다. 스피킹에서는 꼭 2가지씩을 말해야 하는데 대부분 첫 번째 이유를 말하다가 시간을 다 써버리기 때문이다. 라이팅 : 틀은 확실히 외우자. 토플 영작은 아카데믹 라이팅이 아니다.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2개의 에세이를 써야 하니 틀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통합형 라이팅에서 리딩에 나오는 3가지 핵심(point)들을 리스닝에서는 반박을 하므로, 그 3가지 핵심들의 틀과 서론, 결론 틀에 맞추어 쓰면 된다. 토플은 영어를 잘 한다고 그냥 시험을 보면 힘만 든다. 전문가에게 가이드를 받으면 로컬이 아닌 프리웨이를 달리는 격이 될 것이며, 원하는 점수를 단기간에 받을 수 있다. 배윤호 원장킨들프렙(Kindle Prep)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영국 유학의 장점 한 해에 수많은 학생들이 해외 유학을 떠나고 있으며, 그 중 50% 이상이 미국에 편중 되어 있다. 미국과 필적할만한 교육 선진국 영국은 전체 한국 유학생의 겨우 3~5%만이 선택한다. 필자는 15년간 영국 유학 생활과 500여 명의 유학생을 가르친 경험으로 선진 영국 교육을 배경으로 많은 글로벌 인재가 발굴되어 한국 사회의 많은 부분에서 유럽 전문가 및 세계적인 글로벌 인재가 배출되길 바라며 영국 유학의 현실을 바로 알리고자 한다. 영국 유학과 미국 유학의 비교를 함으로써 무지의 세계의 개척이 아닌 영국 교육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다. 한국 사회에 잘 알려지지 않은 영국 유학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영국 교육은 영어의 본 고장이며, 세계의 유수의 인재와 많은 나라의 학생이 유학을 오고 있으며, 글로벌 휴먼 네트워크를 할 수 있는 최적지다.2. 한국의 수능이라 할 수 있는 A-LEVEL이라는 시험제도가 있으며, 내신이 필요 없이 A-Level 성적만으로 케임브리지 등 명문대 진학이 가능하며, 한국 수능의 70% 노력으로 세계적인 영국 명문대 진학이 가능하다.3. 대학교 학부 3년, 석사 과정 1년, 박사 과정 3년으로 총 7년으로 박사 과정까지 마칠 수 있다. 학부에서 좋은 성적이 나오면 석사 과정은 필요 없이 박사 과정을 할 수 있는 것은 영국만의 최고의 장점이다.4. 대학 학비의 경우 영국 대학의 1년 학비는 2,000~3,000만원 내외로 미국 대학의 4,000~5,000 만원의 학비보다 저렴하다.5.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임페리얼, LSE 등 명문대 졸업 후 취업은 대부분 세계적인 기업으로 취업을 하고 있으며, 영국 명문대 출신 한국 유학생 인재 유치를 위해 해마다 많은 한국 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영국 유학생 인재를 발굴 하고 있다. 유학생들의 유치를 위해 수많은 잘못된 정보와 컨설팅으로 인해 현지에서 학생들은 많은 실패와 시간적, 금전적 손실이 발생한다. 영국 유학은 제대로 알고 제대로 준비해서 시작해야 한다.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은 영국 교육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매년 영국 유학 박람회(UK Study Fair, www.ukstudyfair.com)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3년 행사는 다가오는 3월 23(토)~24(일)일 2호선 삼성역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 유학을 생각 중인 분들은 영국 유학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이 행사에서 가져가길 바란다. 이학박사 한영호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 원장University of Cambridge (케임브리지 대학) 박사 졸업Imperial College London (런던 임페리얼) 학부 졸업 (B.En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글로벌 인재, 계획성 있게 사전에 준비해야 좋은 인성과 영어실력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들이 필요한 시대이다. 따라서 평소에 영어실력 하나만큼이라도 확실하게 다져 놓았다면 영어실력으로 대학을 갈 수 있는 길도 열려있다. 그만큼 글로벌 인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서 영어특기자 전형과 글로벌리더 전형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지엘에듀의 한승규 원장을 만나서 그 대비책을 들어봤다. 빠른 시기에 준비를 시작한다면 보다 더 효과적으로 대비 가능해“영어실력으로 대학을 갈 수 있는 글로벌리더 전형 등에 지원을 하고자 한다면 빨라도 초등, 적어도 중학교 때 시작해야 더 좋은 실적을 올릴 수 있다. 빠른 시기에 준비를 시작한다면 실력이 그만큼 많이 늘어서 보다 더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한 원장은 조언했다.대학 입학을 위한 수시 전형인 영어특기자 전형, 글로벌리더 전형 등은 ‘영어실력’이라는 진입장벽이 있어서 누구나 쉽게 시도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영어에 관심이 많거나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이 주로 지원을 해서인지 경쟁률이 일반적인 논술전형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입시 계획을 세운다면 대학을 들어가는 좁은 문도 좀 더 넓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관리형 유학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준비해야글로벌인재가 되기 위해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려고 조기 해외연수를 생각한다면, 사전에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운 뒤 떠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영어연수를 갔다가 돌아온 후 그 실력을 어떻게 하면 잘 유지할까를 고민한다면 신뢰성 있는 곳에서 추천하는 관리형 유학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조기유학 장소 선택 역시 학생의 성격과 사회성이 어떤지를 감안해 결정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한국 사람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특정 도시를 배제하는 편견은 금물이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영어연수를 하고 돌아왔는데도 효과가 별로 없었던 경험담을 들은 적이 있을 터이다. 이러한 시행착오는 사전에 치밀하고 체계적인 준비가 없었기 때문이다. 알고 보면 영어연수만 하고 돌아오면 실력이 향상 될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가졌던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보다 효과적인 관리유학과 더불어 성공적인 역 유학을 위해 지엘에듀는 캐나다 밴쿠버 소재의 VGC어학원과 연계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VGC어학원은 캐나다에 있는 어학원으로 ets 공식 토플 응시센터라는 장점이 있다. 이 두 학원은 현재 실전 경험과 실적을 토대로 모의 토플프로그램을 캐나다 현지와 우리나라에서 동시에 시행하고 있어 타 학원에 비해 유리한 점이 많다. 실제 토플 영역별로 30점 만점을 획득한 강사들이 이를 토대로 직접 답안을 재구성한 스크립트를 제공해 학생들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엘에듀 어학원과 VGC어학원은 업무교류 협약을 맺고 있어 VGC어학원과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귀국 후에도 학업과 단절됨 없이 관리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국내 대학을 진학할 경우는 물론 해외 대학을 진학하는 경우 모두 필요한 서류작성 및 인터뷰, 그리고 에세이 작성까지 밴쿠버와 서울의 두 어학원에서 일관성 있게 진행할 수 있다. 향후 영어 우수자 및 글로벌전형, 더 나아가서는 유학진학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처럼 기존의 사교육기관에서 제공한 적이 없는 형태와 패러다임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면접과 에세이시험 대비도 빠를수록 유리해최근 들어 글로벌리더, 영어특기자 전형에서도 최소한의 학업능력을 보는 것이 추세이다. 면접, 에세이, 수능 최저등급 등으로 수험생들이 갖고 있는 최소한의 학업능력을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따라서 내신이 안 좋은 경우라도 최소한의 학업능력을 면접과 에세이에서 보여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에세이는 타당성과 객관성이 높은 시험이기에 미리 준비를 하면 유리하다. 이때 에세이를 잘 쓰기 위해서는 단순한 시사상식에 치중하기보다는 사고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면접과 에세이 대비를 위해서 입시생은 1월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 여름방학 때부터 하면 고득점이 안 나오기 때문이다. 중3, 고 1,2의 경우 프렙반에 들어가 미리미리 조금씩 준비하면 굉장히 편하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유학을 다녀 온 후에도 영어 전형의 내용을 잘 알아둬야만 한다는 것이다. 연도별로 계획을 짜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한 원장은 강조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상위 1%를 겨냥하는 핵심 공부 습관을 잡자! 꿈(목표)이 없는 아이, 공부는 잘하지만 공부 습관을 잡지 못해 최상위권 도약이 어려운 아이, 공부를 하고 싶지만 공부법을 모르는 아이. 꿈은 있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는 아이. 목표와 공부법 모두 알고 있지만 주위의 유혹에 흔들려 실천을 못하는 아이 등... 변화무쌍한 내 아이의 변화에 함께 흔들리는 것이 엄마 맘이다. 내 아이의 장래를 위해 현명한 학습 처방을 실천하고픈 부모라면 아이 스스로 꿈과 목표를 정하고 공부 습관을 찾아가는 놀라운 자기주도형 공부 코칭 프로그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주인공 하계센터 김경복 원장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최적화된 공부 습관 트레이닝에 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 #1> 무턱대고 이화인터넷미디어고로 진학했던 이선희(가명) 학생. 고등학교 진학 후 방황하는 딸을 위해 엄마는 주인공 코칭 프로그램을 선택했다. 1년여 과정을 통해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진학을 선택하며 현재는 주 40시간의 스스로 학습에 몰두하고 있다. 부모는 선희의 공부 의지만으로도 만족하고 있는 상황. #2> 고등학교 진학 후, 어려워진 학교 공부에 좌절했던 김성호(가명) 학생. 친구들과 주위 유혹에 흔들리면서 중하위권을 헤매는 성호를 위한 부모의 선택은 주인공이었다. 자기 절제력이 없었던 성호지만, 1년 코칭 과정을 무사히 거치면서 학습 목표에 맞춘 성적을 끌어올리면서 홍대 법학과에 입학, 지금은 좀 더 장기적인 목표를 향해 즐겁게 공부하고 있다. 피드백 습관- 예 복습 습관-학교공부 성공습관-지식축적 습관으로 구체화 시킨 1년 과정! 총 12개월 과정인 ‘주인공’의 공부습관 트레이닝은 우선 1% 솔루션 진단을 통해 내 아이의 공부 습관을 완성하는 솔루션 22가지를 제시하고, 아이의 강점을 살려서 약점을 깨는 방법으로 학습 코칭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토대로 처음 3개월은 피드백 습관 관리를 통해 자기의 꿈과 미래 설계하기, 공부 목표 세우기, 공부의 선순환을 위한 멘토링, 수업 교재와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수업으로 코칭을 진행한다. 이어 예 복습 습관을 거치면서 2학기에는 아이 스스로 결단을 하는 시기를 맞게 된다. 공부 습관을 잡으며 스스로 변하는 모습을 통해 자기성찰, 자기 지도력, 대응력, 예복 습 습관 등 50% 넘는 학생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공부에 대한 결단을 하게 된다. 더불어 예 복습 습관을 뛰어넘어 학교공부 성공 과정을 거치면서 학교 공부의 빈틈을 완벽히 메울 수 있는 심화 수업, 그리고 지식 축정 과정으로 마무리 된다. 이런 커리큘럼을 통해 학원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학생이 아닌 부모가 시키지 않아도 책상머리에 앉아 스스로 학습하는 아이로 거듭나게 된다. 중학생의 경우, 하루 2~3시간의 자기 공부 시간을 갖게 되며, 상위권 학생들은 하루 5시간 이상의 셀공(Self Study) 시간을 갖기도 한다. 초 중등 4~5명 그룹수업, 고등부는 1:1 맞춤형 & 그룹형 코칭 수업 병행! 주인공 공부습관 트레이닝의 가장 최적기는 초등학생으로, 부모의 말을 가장 잘 듣는 시기인 만큼 트레이너가 시키는 대로 규칙을 잘 지켜나가는 한편, 주위의 유혹이 별로 없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중등부는 충동 조절이 가장 어렵고, 친구의 영향력이 가장 큰 사춘기 시기인 만큼 4~5명의 그룹 수업을 통해 재미와 흥미를 높이고 서로 보고 배울 수 있는 최적화된 코칭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2, 3학년은 성적 중심의 성취감을 터득하는 데 주력한다. 대입 및 진로와 직접 연계된 고등학생은 아이의 심리 상태, 성적, 주변 환경, 마음 상태, 목표, 특별한 상황을 고려한 1 : 1 개인별 맞춤형과 필요에 따라 그룹형 코칭 수업을 병행하여 공부 습관을 잡는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 때 아이들과의 교감 능력을 비롯해 심리상담, 청소년 필요한 진단검사 수료증, 독서 지도사, 중독 치료, 다중지능, TMB 자격 수료 등을 복합적인 공부를 해 온 전문 트레이너가 수업을 주도하게 된다. 더불어 주인공에서는 학생들의 변화 201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