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성적이 향상되기를 기대하시나요? 공부습관부터 길러주세요! 많은 부모님들이 주변에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아이도 공부를 잘하고 열심히 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부러워한다. 같은 선생님, 같은 시간, 같은 진도를 배워도 아이들의 학습 성과는 다르다. 이유가 무엇일까? 나폴레옹은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가 열리고, 습관의 씨앗을 뿌리면 성격의 열매가 열리고, 성격의 씨앗을 뿌리면 운명의 열매가 열린다.”고 했다. 작년(2012년)에 출간된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에는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가 말한 “우리의 삶이 일정한 형태를 띠는 한, 우리 삶은 습관덩어리일 뿐이다.”라는 말과, 듀크 연구소의 “우리가 매일 하는 행동의 40%는 의사결정의 결과가 아니라 습관 때문이다.”라는 결론을 들어 우리의 삶에 있어서 습관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강조하고 있다. 한편 MIT 공대 두뇌인지과학과에서 실험을 통하여 습관 형성의 고리는 ‘신호&rarr반복행동&rarr보상‘ 의 순환원리를 밝혀냈다는 것을 소개하고 있다. 이렇게 습관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우리 뇌가 스스로 활동을 절약할 방법을 찾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공부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좋은 공부습관을 가지면 당연히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겠는가? 좋은 공부습관이란 ‘플래닝(계획) 습관, 예복습 습관, 수업에 집중하는 습관, 노트 필기 습관’ 등을 시스템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좋은 습관들을 갖게 하는 것은 시간을 두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훈련해야 한다. 훈련을 통해서 의식적인 생각이 습관적으로 반복되면 뇌가 힘들지 않고 편안하게 받아들여 습관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부담을 주거나 강요에 의한 습관훈련은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좋은 공부습관이 생길까? 정답은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첫째, 공부에 대한 부정적인 감성을 긍정적인 감성으로 바꾸어주어야 한다. 둘째, 어떤 공부습관이 강하고 약한지를 알고, 장점을 강화할 것인지 약점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접근할 지에 대해 신뢰성 있는 진단 툴로 정확하게 파악한다. 그리고 일단 방향이 정해지면 자신에 맞는 방법을 적용하여 집중력 있고 끈기 있게 반복훈련을 한다. 마지막으로는 변화가 가능하다고 믿을 수 있도록 여럿이서 공동체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이 과정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주위 사람들, 특히 부모의 믿음과 존중이다. 주위의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을 부러워하며 비교하기보다는 내 아이의 장점을 인정하고 잘 할 수 있다는 격려의 말과 함께 체계적인 공부습관을 꾸준히 훈련해 간다면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새 학년이 될 것이다.최종춘 원장 주인공 공부습관 트레이닝 고잔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혹시 여러분도 피아노가 재미없는 악기라고 생각하시나요?? 내가 직접 상담을 가거나 홍보를 나가서 아이들을 대할 때면 항상 하는 질문이 있다..‘왜 피아노가 재미없니?’ 라고 물으면 하나같이 지루하다는 대답이다. 요즘 아이들은 과거 세대와는 달리 화려한 색체, 빠른 움직임, 다양한 소리에 익숙한 세대들이다. 그렇다보니 아이들에게는 피아노가 갖는 정적인 특징으로 인해 지루함을 느낄 법도 하다. 그런 아이들이기에 우리 교육자들도 같은 눈높이로 맞추어야 교육의 효과가 높아질 거라는 생각을 해봤다. 지루하다고 생각하면 그것을 해소시켜야만 관심이 생기고 재미를 느껴 꾸준히 학습을 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 피아노 하우스는 이러한 아이들의 음악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발 빠른 움직임을 해왔다. 우선 피아노 하우스는 가장먼저 근원적인 원인을 찾고자 노력하였고, 그 노력에서 왜 지루하다고 느끼는지부터 곰곰이 연구해보았다. 우리가 내린 결론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피아노교육에 대한 잘못된 상식 때문이었다. 음식에도 한식, 중식, 양식이 있듯이 피아노로 배울 수 있는 장르 또한 클래식, 째즈, 가스펠, 대중가요 등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과거에는 이러한 다양한 장르는 무시한 채 클래식에만 국한되어 교육이 이뤄져 왔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난 후 피아노하우스에서는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교재와 학습법을 연구개발하게 되었다. 2년 전부터 가르치던 성민이라는 남학생이 있다. 이 친구는 전에 체르니부터 접한 친구였는데 도무지 피아노에 관심과 흥미를 갖지 못하고 있었다.성민학생의 어머님은 피아노교육을 통해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과 EQ(감성지수)를 높이고자 피아노를 치게 한 것이었다. 그러다 하루는 어머님과 함께 걱정을 하며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교재와 새로운 교수법, 그리고 클래식이 아닌 새로운 장르를 통해 관심을 갖게 하는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소나티네의 오른손 멜로디를 가지고 왼손반주를 직접 만들어 쳐보기도 하고 배경음악으로 많이 사용되었던 이루마 곡들을 코드를 사용해 연주해보기도 했다. 그러자 성민이는 자발적으로 흥미를 갖고 피아노를 연주하며 연습량도 늘게 되었고 완성도 있게 곡을 연주하며 가족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시간이 지나자 음악을 느낄 줄 알았으며 음악속의 감성을 가지고 의젓해지고 밝은 아이가 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피아노는 정말 재미있는 악기라고... 피아노하우스 박정현 교육실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오비초 다목적체육관'' 신축 예산 확보 김한표의원 국민체육진흥기금 4억원 확보 이끌어 ‘오비초등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13년도 개방형 학교 다목적 체육관 설치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김한표의원 “거제시 연초면 소재 ‘오비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신축을 위한 국민체육기금 4억원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라 오비초등학교는 교내에 846㎡ 규모의 체육활동 시설, 행사 무대, 남녀 화장실, 샤워실 등을 갖춘 다목적 체육관을 시설하게 됐다.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기금 생활체육시설 지원 예산은, 개방형 학교의 다목적 체육관 신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이나 사업 규모 등에 따라 사업비의 30%이내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거제와 같은 농어촌 소도시 학교에는 약4억원을 지원하게 된다.이 사업은 오비초등학교와 경상남도 교육청이 문화체육관광부에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신청했으나 기금 확보가 어렵게 되자, 김 의원에게 협조를 요청했다.김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사업의 타당성 등을 설명 하고 설득한 끝에 기금을 확보 할 수 있게 됐다.국민체육기금 30%(4억원), 경상남도 교육청 50%, 지방비 20% 등 총 공사비 약 16억원 가량 소요되는 다목적 체육관은 하반기 착공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현장스케치-2013 대입전략 수립을 위한 단박강좌 ‘유명 사설학원의 입시강좌가 아니었다. 리액션 크고 메이크업 화려한 연예인같은 학원강사의 연출도 없었다. 나의 관심을 끌고 의미, 흥미, 재미를, 즉 나를 미인되게 만드는 기분 좋은 강좌를 일상의 순간에서 딱 마주친 그런 기회였다.’지난 25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고1, 2 자녀의 대입전략 수립을 위한 단박강좌’를 듣기 위해 천안에서 먼길을 주저 않고 달려왔다는‘겁나게 성실한 은경씨’. 미즈내일 단박강좌 리뷰에서 강사로 나선 선생님들을 한 마디로 ‘공부 잘하고 인성바르게 아이를 키워내는 과정의 중심에 있는 엄마를 깨우고 바로 세우려 애쓰는 공교육 선생님, 내 아이들의 담임선생님 바로 그 모습이었다’고 평가했다. 입시에 답답한 학부모들, 다 모였다자녀들의 대입전략 수립에 필요한 기초정보를 하루, 단박에 정리해보자는 취지에서 붙은 이름의 단박강좌. 엄마의 정보력이 좋은 교육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유명한 대학으로의 진학 가능성을 높이는 건 엄연한 사실이 되어버린 현실에서 한 줄기 빛처럼 진행된 강좌는 어쩌면 구원의 동아줄 같은 의미였을까? 오전10시부터 진행되는 강좌에 9시가 조금 넘자 학부모들이 속속 모여들기 시작했다. 가까이는 안양 인근 평촌, 과천, 의왕, 군포에서부터 수원, 안산, 천안에서까지 강좌를 듣기 위해 모여든 학부모들. 이들 중에서는 지난 브런치 교육강좌를 1, 2차례 수강한 학부모부터 이날 처음 강좌를 들으러 온 학부모도 있었다. 브런치교육강좌는 2009년 겨울, 공교육을 중심으로 사교육을 적절히 활용하는 지혜로운 학부모 양성을 목표로 분당에서 처음 시작된 미즈내일의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이었다. 강의는 잘하지만 학부모들에게 덜 알려진 공교육선생님, 사교육에 몸담고 있지만 장사 속이 아닌 진정한 맘으로 대한민국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사교육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을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시도했던 브런치강좌는 입시에 답답한 학부모의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자 하는 의지가 깃들어 있었다. 이번에 열린 단박강좌는 5주나 4주간 진행되던 기존 브런치 강좌와는 다른 단박강좌로 하루 동안 진행되었다. 단 하루 강의시간만 7시간. 할 일 많고 바쁜 학부모들이 그 긴 시간 동안 그동안 궁금하고 답답했던 교육정보를 마음껏 청취할 수 있는 기회로 생생한 집중교육이 펼쳐졌다. 단편적인 정보취득이 아닌 대입전략 수립 능력을 높이는 최초의 학습형 심화강좌로 공교육 진학지도 베테랑 교사들이 강사로 나섰다. 학부모들 울고, 웃긴 교육정보 버라이어티1교시 강의는 중동고 안광복 교사가 나섰다. ‘장기 레이스를 위한 스텝 바이 스텝, 시기별 필수 체크포인트’에 대한 주제로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1단계~4단계까지 조목조목 짚어주며 학부모들을 긴장시켰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고교에 입학하면서 열심히 공부해 달라지고 싶다는 결심을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레미제라블 모드에 돌입한다는 것. 고교 입학 성적이 곧 졸업성적이나 마찬가지라는 설명에 충격을 금치 못하는 학부모들은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며 이는 곧 스스로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말에 공감했다. 입시의 처음과 끝은 정보이며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학부모들이 많았다. 브런치 강좌로 유명해진 휘문고 신동원 교사는 2교시 강의를 맡았다. 대학의 종류, 전형일정, 전형의 종류, 교과성적 산출방법 등을 비롯해 학교 시험의 전략까지도 낱낱이 알려주었다. 공부는 죽어라 열심히 하는데 성적은 항상 제자리에 있는 학생이 있는 반면, 여유를 가지고 공부를 하는데도 성적을 끌어올리는 학생이 있다며 얼마나 전략적으로 시험공부를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큰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신 교사는 조언했다. 3교시에서 만난 영등포여고 최병기 교사는 대입 모집 요강 독해법에 대해 강의를 했다. 각 대학 입학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입시에 관한 정보를 분석하고 내 아이에게 맞는 전형을 찾으라는 최 교사의 충고에 안산에서 왔다는 학부모는 “브런치강좌도 2회나 수강해 전혀 생소한 내용도 아니지만 강의를 들을 때마다 또 다른 감동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중1과 대학교 1학년 두 자녀를 둔 이 학부모는 같은 주제, 같은 강사라도 강의 내용이 조금씩 다르고 학부모들이 평소 접할 수 없는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줘 참석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4교시에 진행된 하나고 전경원 교사의 ‘입학사정관제 중심으로 대입전략 뜯어보기’도 그동안 학부모들이 궁금했던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 강좌로 평가받았다. 강좌가 끝난 후 로비에서 만난 중3 학부모는 “일선학교 교사들이 들려준 정보라 생생하다”며 “아이가 사춘기를 막 겪고 난 이후라 나름 안심하고 있었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에도 이런저런 갈등은 계속될 것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해피한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 학부모 대상 ‘내 아이 우등생 전략’ 특강 실시 산본 자기주도학습관(원장 김화영)에서는 ‘2013년 새 학년 새 학기 내 아이 우등생 만들기’란 주제로 군포시, 안양시, 의왕시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특강을 실시한다. 김화영 원장은 “당장 3월부터 우리 아이가 새학년의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까?, 친구와 선생님들과는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공부를 잘해야 하는 데…, 등 부모님들의 걱정이 한두가지가 아닌 게 사실이다”며 “이번 특강이 그러한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특강 주제는 ‘새 학년 새 학기 내 아이 우등생 만들기’로 주요 내용은 ①인성의 중요성과 친구-선생님과의 관계맺기, ②칭찬의 원리와 자녀교육 리모델링, ③부모의 학교와 관계맺기, ④자녀와 쌍방향 소통하기, ⑤자녀의 진로선택, ⑥독서방법, ⑦첫시험의 중요성과 중간고사 대비법, ⑧예습-복습 방법, ⑨학교수업의 중요성, ⑩우리 아이는 왜 스스로 공부를 안할까?, ⑪엄마표 학습코칭법 등이다. 참석 학부모 전원에게 학습플래너를 증정한다. - 대상 : 초중생 자녀를 둔 학부모- 일시 : 3월 9일(토) 오후 3시- 예약 : 031-398-1066, 010-5330-1066 www.sanbonsdledu.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게임놀이치료 및 지도사과정 모집 보드게임 전문 교육기관인 보드와에서 보드게임지도사 및 게임놀이치료사 전문양성과정을 모집 중이다. 보드게임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교육적 효과를 학습과정 전반에 반영하고 실제 수업에 접목 할 수 있는 활용방안을 모색한다. 보드게임 이론, 심리보드게임활용 및 인지에 대한 이론, 상담자를 위한 상담전문 보드게임과 일반보드게임 활용방안, 실제사용 사례와 실습으로 이루어진다. 집중수학, 한국지리, 세계지리, 집중수학, 사회ㆍ과학에 걸쳐 저학년, 고학년, 학년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주도적 학습습관 나아가 직업관 형성까지 보드게임의 활용방법은 다양하다. 또한 새롭게 입학하는 1학년을 위한 인성스쿨(학교적응을 위한 사회성?자존감향상 및 1학년 기본기)을 10회기로 진행, 모집 중에 있다. 3월에 입회하는 1학년에 한하여 예쁜 거울을 선물로 증정한다. 문의 : 031-383-79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GLA와 한국디베이트교육협회 주최, 한국디베이트교육협회와 GLA(주)가 주관하는 디베이트 교육 2급 지도사 양성과정이 3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2주간 진행된다. ‘신나는 디베이트’의 저자 황연성 박사가 직접 강의를 맡아 진행하는 이번 디베이트 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은 한국 교육의 제대로 된 자리매김을 위해 도입된 디베이트 학습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모집대상은 초·중등 교사와 학원 강사, 학원장, 디베이트에 관심 있는 일반 학부모까지 포괄적이다. 자세한 사항은 GLA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낡은 한국 교육의 틀을 깨는 새로운 대안을 찾는 선생님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로 교육 후 <디베이트 2급 교육 지도사 인증서>을 취득할 수 있다. 후속 과정이 4월 중 곧 오픈될 예정이며 3호선 신사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위치해 있는 GLA교육센터 4층에서 진행된다.문의: 02-3473-0909 www.glcamp.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2013년 상반기 평생교육강좌 수강생 모집 대전평생학습관은 오는 2월 13일~17일까지(5일간) 2013년 상반기 평생교육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학생 20개, 일반 성인 대상 30개 강좌가 개설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2월 13일(수) ~ 17일(일)까지(5일간)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dllc.or.kr)에서 수강 신청하면 된다. 수강생 확정은 컴퓨터 무순위 추첨방식에 의해 확정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울 경우 접수기간에 대전평생학습관 학습운영과로 직접 방문하면 직원들로부터 접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일반성인 강좌 중 학습코칭지도사 2급과정 등 7개의 실용성과 전문성을 강조한 강좌 개설로 수강생들의 자격증 취득으로 자기계발 및 가정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문의: 대전평생학습관 학습운영과 홈페이지(www.dllc.or.kr)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
- 건양대의대 ‘Medical Science체험’ 교육기부 캠프 교육기부에 참여한 건양대의대 손진아 교수가 인체를 구성하는 뼈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건양대학교 의과대학은 대전 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Medical Science체험’ 교육기부 캠프를 지난 1월 30일부터 31일에 걸쳐 합숙형태로 진행했다.이번 1박2일 체험 캠프는 의료 및 보건에 대한 창의적 진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미래 의료인재 자원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캠프에 참여한 유가영(17·전민고 2학년)양은 “오늘 수업에서 응급처치는 생활에 도움이 될 거 같아서 흥미 있었고, 병원관리학 수업에선 제 삶을 돌아보고 정리해보고 싶어졌어요”라며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 꿈을 정했는데, 학교에서 공부만 하는 것보다 체험활동이나 이런 캠프에 참여하면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진로를 정하지 못한 친구들을 위해 학교나 교육청에서 이런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유 양은 인지과학에 관심이 많고 뇌과학자가 꿈이다. 학교에서 ‘Dream’이라는 의학동아리에서 활동 중으로 낙태반대운동 캠페인에도 참여했었다.건양대의대 이번 캠프는 ‘인체 뼈 구조 관찰체험’, ‘치면세균막관리’, ‘심폐소생술 체험’ 등 의료·보건 관련 프로그램으로 미래 의과학계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위해 의과대학 교수와 건양대 의과대학 재학생들은 1박2일 캠프기간 동안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멘토 역할도 수행했다.석민주(17·청란여고 2학년)양은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는 걸 보면서 생명이 소중함을 느꼈고 의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라며 “뼈구조를 조립하는 것과 심폐소생술을 해보니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이론과 실제가 다르다는걸 느꼈어요.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한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석 양은 “이런 캠프에 참여하는 것이 공부시간을 뺏긴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에게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것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이라고 전했다.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1박2일 합숙 생활을 통해 평소에 접하지 못한 의과학 관련 학습을 하고 다양한 실험 실습으로 창의력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장흥근 시교육청 교육선진화담당관은 “대학의 교육기부는 전문 교육기자재와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교육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좋은 기회다. 더 많은 대학들이 교육기부에 적극 참여해 미래 인재를 키우는 일에 동참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
- 충북, 3교 신설·7교 폐지·4교 교명 변경 올 3월 1일자로 도내에 3교가 신설되고 7교가 폐지되며 4교가 교명이 변경된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충청북도립학교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도의회에 제출해 조례 개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조례 개정이 논의되는 도의회는 1월 31일 개최될 예정이다. 과대·과밀학교 분리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청원군 오창읍 과학산업단지내에 청원초병설유치원과 청원초가 각각 신설된다. 또한, 괴산 목도중·장연중·감물중을 통합해 기숙형 중학교인 괴산오성중이 신설된다. 폐지되는 학교로는 진천 삼수초 매산분교병설유치원, 노은초 수상분교장, 진천 삼수초매산분교장, 보광초 화곡분교장이 각각 본교로 통합되며, 목도중 장연중 감물중은 기숙형중학교인 괴산오성중으로 통합된다. 또, 고등학교 운영체제 개편으로 인해 미원공고가 충북에너지고(마이스터고)로, 단양공업고가 한국호텔관광고(특성화고 가사계열)로, 충주농고와 학산정보고가 각각 국원고와 학산고로 일반고 전환되며 교명도 바뀐다. 이외에도 동명초병설유치원, 내북초병설유치원, 동명초, 내북초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위치가 변경된다. 청산중, 증평여중, 증평정보고는 각각 도로구간 변경, 지자체 주소관련 DB오류 변경 등으로 주소가 바뀐다.김정옥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