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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교사의 입시 칼럼 2023학년도 수시모집 대학별 논술위주전형은 홍익대 세종캠퍼스에서 신설했으나, 전체 모집인원은 전년대비 53명 감소되었다. 모집 시기는 모두 수시모집이다. 대학별 평균 모집인원은 2020학년도 368.1명, 2021학년도 338.2명, 2022학년도 307.5명, 2023학년도 306명으로 매년 감소 추세다.논술전형, 전체 모집인원의 3.2%에 해당수도권 대학과 일부 지역거점대학 중심으로 시행논술위주전형 실시 대학은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세종), 광운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국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수원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연세대(미래), 울산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기술교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한양대(ERICA), 홍익대(서울, 세종) 총 36개교다. 서경대는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SKU논술우수자 전형으로 219명을 신설하였는데 학생부교과60+논술40으로 선발하므로 논술고사를 실시하지만 학생부교과위주 전형에 포함됐다.2023학년도에는 전년과 동일하게 36개 대학에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을 중심으로 논술고사를 시행하고, 일부 대학은 인문계열(경기대, 한국외국어대(서울)) 또는 자연계열에서만(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울산대 의예과)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논술전형은 전체 모집인원의 3.2%에 해당하며, 주로 수도권 대학과 일부 지역거점대학을 중심으로 시행되고 있다. 논술전형은 학생부 경쟁력이 다소 부족해도 도전할 수 있고, 다른 전형에 비해 특별한 자격 기준이 없으며, 논술전형이 있는 대학들의 선호도가 높아 경쟁률이 매우 높다. 2023학년도에는 전년 대비 53명이 줄어 11,016명을 선발하고 있다. 이는 전형구분상 논술전형으로 구분하여 선발하는 대학이지만 교과전형으로 구분되어 있는 서경대(219명)를 포함하면 전년 대비 166명이 증가하여 모집인원은 늘었다고 볼 수 있다. 모집인원이 증가한 대학은 11개고 모집인원이 감소한 대학은 18개다. 일부 대학을 제외하면 모집인원 변동 폭은 전년 대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는 않다. 모집인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대학은 가천대로 전년 대비 63명이 증가한 914명을 선발하고 가장 많이 감소한 대학은 중앙대로 전년 대비 164명이 감소한 424명을 선발한다.2021학년도까지 적성고사를 실시했던 가천대, 고려대(세종), 수원대는 2022학년도에 논술전형을 신설하였으며, 2023학년도에는 모집인원을 늘려 논술고사의 정착을 꾀하고 있다. 한편 기존 적성고사를 실시했던 홍익대(세종)는 121명을 2023학년도부터 신설하여 선발하며, 한국산업기술대 또한 논술고사 인원이 전년 대비 증가하는 등 기존 적성고사에서 논술고사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학생부 반영 비율 낮은 편논술 성적으로 당락 결정논술전형의 전형요소는 논술과 학생부다. 대부분 대학은 논술과 학생부의 반영비율을 2022학년도와 같이 유지하고 있지만, 덕성여대와 성균관대는 논술 100으로 변경하여 논술만으로 선발하는 대학이 총 6개 대학(건국대, 연세대, 연세대(미래), 한국항공대)으로 증가했다. 특히 한국항공대는 2년 연속 논술의 반영비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학생부의 비중을 낮추고 논술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특징으로 단국대(60→70), 서울여대(70→90), 숙명여대(70→90), 한양대(80→90)가 반영비율을 변경하였다. 특히, 논술 비중과 모집인원이 모두 증가한 대학은 성균관대(3명), 한국항공대(37명), 한양대(5명)이다. 학생부 반영비율이 낮아지고 논술 반영비율이 높아진다는 것은 논술 성적에 따라 당락이 결정된다는 의미이므로 논술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학생부 내신성적이 부족하고 학생부종합전형 비교과 활동이 적은 학생들의 경우 수시모집 선택지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논술전형은 대안 전형으로 여전히 인기가 높다.<표 1> 논술전형 대학 수, 모집인원 변화*논술전형 실시 대학 수에서 홍익대 세종캠퍼스는 홍익대 서울캠퍼스에 포함됨.<표 2> 2022학년도 대비 2023학년도 논술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화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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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까먹을 것인가? ‘까먹었어요’ 나를 얼게 하는 한마디한참 진도를 나가야 하는데 아이들이 문제를 못 풀고 가만히 정지해 있는 경우가 있다. 분명 매우 쉬운 문제인데도 말이다. 아이에게 가서 물어보면 하는 말이 있다.‘까먹었어요.’할 말이 없어진다. 이러면 진도를 나갈 수가 없다. 수학은 내용이 누적이 되는 과목이 되기 때문이다. 앞의 내용을 다시 알려주면 시간이 소모되고 결국 목표로 한 공부 양을 채울 수 없다. 특히나 그 까먹는 정도가 심한 경우는 아예 앞부분을 통째로 다시 해야 되는 경우도 있다. 배운 내용을 까먹는 이유는 무엇이며 해결방안은 없을까? 하위권이고 잘 까먹는 경우 - 공부 의지 부족수학 실력이 많이 부족하고, 학교 성적도 5등급 밖의 아이들을 종종 가르치곤 한다. 이러한 아이들은 앞의 내용을 까먹어서 막히는 경우들이 많다. 배운 것들을 잊어버리는 이유는 복습을 철저히 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습을 철저히 하지 않는 이유는 안일하기 때문이다. 공부에 대한 강한 열망이 없고 의지 또한 약하다.잊어버리는 것이 누적이 되면 고2 혹은 고3 수업을 할 때 문제가 발생한다. 고3인데 고1때 배우는 여러 수학적 이론들을 모르면 매우 힘들어진다. 다시 고1 내용을 다루자니 양이 방대하다. 그렇다고 안할 수도 없다. 저학년 때 배우는 내용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이후의 공부는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격이다. 한 마디로 난감해지는 것이다.공부에 대한 의지가 채워지면 복습은 저절로 하게 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수학실력은 복습을 할 때 비로소 오르기 때문이다. 복습을 했을 때만 테스트 결과가 좋을 것이다. 한 번 성적 상승을 맛보면 이후엔 자연스럽게 배운 것들을 다시 풀어보게 될 것이다.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어떻게는 몸부림 칠 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복습이라는 최적의 (그리고 유일한) 길을 택하게 될 수밖에 없다. ‘까먹었어요.’ 라는 말은 줄어들 것이다. 중상위권이고 잘 까먹는 경우 - 공부 방법의 문제‘수학은 암기다.’라는 말이 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암기’의 정의와 범위가 모호한 면이 있다. 일반적으로 ‘암기’라고 하면 단순하게 외우는 것을 뜻한다. 가령 나의 생일은 9월 12일인데 이를 단순히 외운다면 ‘912’라는 숫자를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일부 수학 공식들은 이러한 암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학 공식들은 식 자체에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증명할 수 있다. (일부 수학 공식들은 증명이 대학과정이라서 그 결과만 사용한다.) 따라서 수학과목에선 암기를 하기 전 반드시 증명해보고 그 과정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이해가 더해져서 기억하는 것을 ‘암기’ 라고 새롭게 정의한다면 수학은 꽤나 암기과목이 맞다.예를 들어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외우더라고 그 증명 과정을 한 번 떠올리면 더욱 더 머릿속에 잘 남을 것이다.세변의 길이가 a, b, c이고 빗변의 길이가 c인 직각삼각형이 있다고 하자. 직각을 이루는 꼭짓점에서 대변에 수선을 긋는다. 그러면 총 3개의 서로 닮음인 직각삼각형들이 생긴다. 닮음인 도형의 넓이 비는 길이 비의 제곱과 같다. 세 직각삼각형의 빗변들은 a, b, c가 된다. 이때 a와 b의 제곱 합이 c의 제곱 합과 같음은 자명하다. 작은 직각삼각형 두 개의 넓이의 합은 가장 큰 직각삼각형의 넓이와 같기 때문이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너무 유명하고 기계처럼 많이 사용한다. 따라서 아이들도 까먹지는 않는다. 하지만 좀 전에 말한 방식으로 공식들을 이해하고 공부해 나간다면 더 어려운 것들도 잘 받아들이고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방법을 찾아서 까먹지 말자수학은 쉽지 않은 과목이다. 상위권일수록 더 치열하게 공부하는 것이 수학이다. 기본적인 내용들을 까먹지 않더라도 갈 길이 태산이다. 앞만 보고 달려도 바쁘다. 언제까지 자꾸 뒤로 돌아가서 다시 뛸 것인가? 한 번 뛸 때 잘 뛰는 것이 좋다.수학을 자주 까먹는 학생이라면 무엇이 원인인지 철저히 분석해보자. 분명이 원인이 있고 해결책이 있다. 공부에 대한 의지를 키워야 할 수도 있고, 복습 양을 늘려야 될 수도 있다. 방식을 바꾸어야 할 수 도 있다.공부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치열함만이 도움을 준다는 것을 명심하자. 오늘 이 글은 ‘까먹지말자.’ 일산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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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잡는 고1 국어 공부법 국어 내신과 수능은 출제 방향의 차이로 시험 준비를 따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많다. 심지어 고등학교 1학년 때는 학교 대신에 집중하고, 2학년이 되어서 수능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공부 시기를 구분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두 시험은 서로 밀접 하게 연관성을 지니고 있고, 어느 한쪽만을 선택하여 공부한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다. 실제 학원을 운영하면서 분석한 학생들의 성적은 내신과 모의고사 등급이 거의 일치한다. 즉 모의고사가 3등급이면 내신도 3등급이라는 것이다. 이는 곧 국어의 능력치를 평가하는 수능 공부가 내신과도 긴밀하게 연관된다는 뜻이다. ‘국어의 능력치’가 내신 등급 결정국어의 능력치는 읽기 능력과 추론, 사고 능력을 말한다. 내신 시험은 기본적으로 범위가 정해지고, 배운 지문이 출제된다. 그러므로 학교의 수업 내용을 충실히 이해하고, 복습을 통해 기본 개념과 중요 내용을 숙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고득점을 받기 어렵다. 요즘의 내신 문제는 외부 지문과의 연계를 통해 읽기 능력과 사고 능력을 평가하는 수능식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배운 내용에 대한 이해와 숙지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평소에 준하게 국어의 능력치를 키우는 수능 공부를 해 나가야 한다.꾸준한 수능 공부 선행되어야학교의 내신 난이도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 내신은 평가 기간에만 집중적으로 공부를 힌다고 해서 성적이 질 나오는 것이 아니다. 평소에는 국어의 능력치를 기우기위해 꾸준히 수능 공부를 하고, 내신을 지르기 약 한 달 전부터는 집중적으로 내신 공부를 해야 상위 등급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꾸준한 수능 공부로 정시의 기회도 노려볼 수 있으니 주능 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 할 수 있다. 일산 박정용국어학원 박정용 원장문의 031-904-7277 2022-02-25
- 논술로 연세대 가자 논술로만 연세대를 갈 수 있다고?논술전형으로 대학을 가려는 학생은 누구나 한번쯤은 연세대 논술이 궁금했을 것이다. 내신도 수능시험도 필요로 하지 않는 오로지 논술로만 100%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이 연세대일 수 있다는 사실에 처음에는 놀람으로 다음에는 희망으로, 그러다 절망 비슷한 좌절감으로 마무리되었을 것이다. 과연 논술로 연세대 가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합격생이 있는 건 분명하고, 이 합격생을 추첨으로 선발했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으니 시험으로 뽑는 건 분명하다. 그런데 왜 연세대 논술만 떠올리면 뿌연 안개 속을 걷는 듯한 느낌에 사로잡히는 것일까? 연세대 논술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는 무지가 크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면사고형 시험이라는데 연세대 논술은 연세대가 스스로 밝히고 있듯이 종합적인 사고능력을 측정하는 다면사고형 시험이다. 연세대가 논술시험에서 ‘다면사고’를 강조하는 이유는 논술로 입학하려는 학생들이 갖춰야 할 능력이 무엇인지 미리 알려주려는 의도도 있겠지만 아마 다른 대학 논술시험과의 차별화를 위한 전략적 의미도 있을 것이다. 대상에 대한 일면적 접근이 아닌 다면적 접근, 심지어 상반된 접근까지 할 수 있는 통합적인 사고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고력은 영어제시문과 수리문제를 내기 시작한 2020년 이전부터 연세대가 늘 강조해 오던 논술시험의 취지이기도 하다.다면사고라 하면 복잡한 철학적 사고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사실 ‘다면사고’라고 불리우는 종합적인 사고능력은 논술시험을 성실히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갖추게 되는 능력이기도 하다. 제시문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글로 표현하는 과정 자체가 자신이 쓴 답안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출제자의 요구에 맞는 답안 작성은 논제에 대한 분석을 전제로 한다. 이러한 분석으로부터 출제자의 의도에 맞게 제시문을 이해했는지는 답안을 작성하는 수험생 스스로가 검토를 해야 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과정을 훈련하다보면 자신이 이해한 대상을 하나의 관점 외에 다른 시각에서도 이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기 마련이다.특히 연세대 논술시험의 경우에는 논제와 제시문들 상호간의 연관관계가 유독 강하게 작용한다. 논제 자체가 다양한 개념을 드러내놓고, 상반된 견해의 제시문이 서로 얽혀 있기 때문이다. 이런 방식으로 출제자는 수험생에게 어느 한 가지 관점만을 고집하지 않는다는 것을 논제와 제시문으로 충분히 말해 주고 있다. 이는 연세대가 논술답안에 ‘창의성의 여백’을 마련해 두고 있다는 의미에서도 다면사고가 연세대 논술시험의 특징이 된 것이다. 영어 제시문과 수리 문제까지? 연세대가 수능최저와 내신을 없애면서 새로 도입한 영어제시문과 수리문제 때문에 연세대 논술문제의 난이도가 더 높아진 것은 아닌가 라는 의문들이 많다. 굳이 대답을 하자면 연세대 논술시험은 원래 어려웠다. 그러나 어렵기로 친다면 연세대 논술만 어려웠던 건 아니다. 더구나 논술에서는 그 난이도라는 것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 어렵다고 생각해서 논술준비를 제대로 안 한 학생은 기본적인 답안작성조차 힘든 반면 제대로 준비한 학생에게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시험이 논술시험이기도 하다.문제는 논술을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가에 달려있다. 연세대라고 예외는 아니다. 기출문제를 한번이라도 프린트해서 읽어본 학생은 알겠지만 논술의 기본기를 제대로 공부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쓸 수 있는 문제다. 연세대 측의 표현에 따르면 “고교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다양한 주제와 개념들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교과서 지문들에 익숙한 수험생이라면 충분히 답할 수 있는” 시험인 것이다.새롭게 도입된 영어제시문도 영어에 대한 기본적인 독해력이 있다면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 수준이고, 수리문제도 “고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기본적인 개념 정도를 이해하면 쓸 수 있는” 수준이다. 더구나 풀이과정에서 부분점수가 주어지기 때문에 이해한 만큼 점수가 나오는 시험이라 시험장에서 시간을 잘 배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연세대만 간다고 해도 연세대를 목표로 논술의 기본기를 충실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연세대뿐만 아니라 논술로 여러 대학을 합격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그런데 문제는 수능이다. 평소 같으면 수능최저를 충족하고도 남을 실력자들이 수능 시험의 난이도에 따라 그 최저를 충족시키지 못해 시험장조차 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수능최저를 없앤 연세대는 그러한 사정을 잘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가진 학생들에게만큼은 수능의 난이도에 따라 좌우되는 우연따위를 없애기로 한 것이고, 이는 논술시험의 본래 취지에도 매우 부합한다.내신도 포기하고 수능도 잘 볼 수 있을지 불안해서 논술시험을 준비하는 건데, 수능최저를 못맞춰도 갈 수 있는 대학이 연세대가 되었다. 논술로만 갈 수 있는 대학이 있다는 것은 참 든든한 마음의 위안이 아니겠는가. 더구나 그 대학이 연세대라니! 파주운정 대입논술전문 스카이논술구술학원김우인 원장문의 031-949-1026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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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시험 자주 망치는 학생들에게 주는 꿀팁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실력에 비해 유난히 실전에 약한 학생들이 있다. 자신과 실력이 비슷한 학생들에 비해 시험 점수가 상당히 낮은 것이다. 지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가장 안타까운 경우이다.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지 간단히 적어 보고자 한다.유난히 실전에 약한 학생들이 시험을 망치는 원인으로 심리적인 이유를 들 수 있다. 필요이상으로 지나치게 긴장하는 것이다. 적당한 긴장은 시험에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긴장은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오히려 간단할 수 있다. 넘치도록 준비하고 무수히 반복하여 자신감을 갖는 것이다. 이런 자신감을 바탕으로 좋은 점수를 얻는 경험이 쌓이게 된다면 심리적인 요인을 차츰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시험은 주어진 문제를 단순히 풀 수 있는지 없는지를 묻는 것이 아니다. 정해진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 시간 내에서 효율적으로 풀어야 한다. 문제를 풀 수 있다고 해도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면 의미가 없다. ‘아는 문제인데 시간이 없어서 풀지 못했어요’ 라는 변명을 자주 듣는다. 시간관리 실패를 자인하는 변명인 셈이다. 시간관리 역시 실력이다. 쉬운 문제와 자신있는 유형의 문제부터 풀기 시작하자. 이런 문제를 모두 풀고 나면 남은 시간을 보면서 풀 수 있는 문제와 풀 수 없는 문제, 풀 수 있더라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를 분류하자. 그 안에서 시간 내에 최대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게 문제를 풀어가도록 하자.시험을 준비할 때는 반드시 정확한 개념과 올바른 풀이 방법으로 풀어야 한다. 쉬운 문제는 적당히 풀 수 있을지 몰라도 난도가 높아지면 적당히 풀어서는 문제에 손을 댈 수 조차 없는 경우가 많다. 꼼꼼하고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실력을 키우자. 하지만, 시험에 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려서는 안된다. 시험이 시작되면 점수가 중요한 것이지 문제를 정확하고 올바르게 풀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모르는 문제가 나오더라도 그냥 찍을 것이 아니라 숫자라도 대입해 가면서 몇 개의 보기라도 걸러내려는 필사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다섯 개 보기 중에 찍는 것과 두세개 보기 중에 찍는 것은 확률부터 다른 것이다. 시험도 꾸준히 연습하고 반복해야 요령이 생긴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 실력을 증명해 줄 수 있는 것은 점수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일산 백마 옥스브릿지학원 이성돈 원장문의 031-901-9849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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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고등학교 1학년, 고교 영어 이렇게 대비해라 이제 다음 주가 되면 22학년도 1학기 학사 일정이 각 학년별로 시작된다. 누구나 새 학년 새 학기가 되면 새로운 각오를 하게 마련이다. 고등학교에 갓 입학한 1학년 학생들은 특히 그 각오가 비장하다. 필자는 이번 칼럼에서 지난 20년간 교육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성과를 보았던 매우 단순하고 뻔하지만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고등 영어공부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중학교 영어와 고등학교 영어는 다르다매년 이맘때가 되면 100통의 상담 전화 중 80통의 상담전화의 내용이 비슷하다. A 학생의 학부모는 ‘저희 애가 어학원에서 공부했는데, 독해는 잘하는데 문법이 약해요‘ 혹은 B학생의 학부모는 “저희 아이는 중3때 고3 수능 문제를 풀었는데 1등급이 나왔어요. 이런 아이 들어갈 반이 있나요?” 이러한 질문에는 중요한 핵심이 있다. A학부모는 영어공부를 어학의 관점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학문적 영어를 추구하는 고등영어를 힘들어 한다는 얘기이고, B학부모는 독해를 감으로 풀어서 놀라운 점수가 나왔지만, 어휘가 약하고, 문장구조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서 걱정이 된다는 이야기이다.결국, 상담시에는 아이의 성적이 곧 학부모의 자존심인지라.. 솔직한 걱정거리를 드러내지는 못했지만, 거의 20년간. 똑같은 상담 내용을 접한 필자로서는 그리 놀라운 상황도 아니다. 처음에 필자가 학원에서 처음 강의를 하던 시절 학부모 상담을 하게 되었을 때도 동일한 질문을 받았다. 그때는 순진하고 열정만이 넘쳤던 30대의 패기가 있던지라, 학부모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 수업 커리큘럼을 짜고 특별 수업을 했던 때가 있었다. 결국 어학원에서 공부해서 독해를 잘한다는 학생은 고등학교 1학년 내내 공부 습관이 잡혀 있지 않아서 그 습관을 잡아 주느라 애를 먹었었고, 중3때 수능 1등급이 나왔다는 아이는 감 독해의 습관을 쉽사리 바꾸지 않아 애를 먹었다.?두 학생 모두 영어를 어학의 관점에서 공부한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던 경우이다.?중학교의 영어와 고등학교의 영어는 엄연히 다르다. 중학영어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라는 관점에서 영어를 터득하고 배우다보니, 다소 문법이 약해도 외우면 그만이고, 독해가 잘 안 돼도 외우면 그만이다. 그래도 학교 내신 점수는 기대만큼 잘 나온다. 하지만 고등영어는 학문이다.고1, 이제는 영어를 학문적 관점에서 접근하라중등영어와 고등영어의 차이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필자는 ‘학문’이라고 대답한다. 고등영어는 수능영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각 고등학교에서의 내신 문제는 수능형으로 출제한다. 수능문제는 대학교수들이 출제를 하며,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은 논리 사고가 있어야 지문을 이해하고 풀수 있는 문제이다. 논리사고란 말은 모든 수능과목에서 공통으로 지향하는 출제원칙이다. 수능은 대학에서 학문을 연구하는 자격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수학 뿐 아니라, 영어도 논리력이 있어야 하며 사고력도 있어야 수능영어 문제를 풀수 있다. 70분의 시간 동안 45문제를 풀어내야 하며, 듣기 18분, 마킹시간 2분을 제외한 50분간 28문제의 독해를 풀어내는 것은 만만치 않은 도전이다.그러므로 중학교때 처럼 단순히 영어를 암기과목으로 생각하고 무조건 외우려 한다면 고등학교에서는 내신 뿐 아니라 수능에서도 점수가 나오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고등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관점부터 바꿔야 한다. 어학의 관점에서 접근했던 암기식 또는 찍기식 영어 공부 방법을 학문적 접근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 우선 영어 독해를 공부할 때 무조건 독해 지문을. 읽고 해석 하려 하지말고 지문을 분석해야 한다. 글의 전체적인 구조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파악하고 작가의 주장과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예문의 문장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그렇게 작가의 주장과 예시문을 구별한 후 글의 소재와 주제문장을 판단하면서 문제 유형에 맞게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이러한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고, 엄청난 노력이 요구된다. 또한 문장을 분석할 수 있는 구문 분석력도 있어야 하며, 그 구문 분석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문법지식이 있어야 한다. 문법 지식을 키우기 위해서는 중학교 때처럼 문법을 무조건 외우려 하지 말고 각 문법의 용어의 정의를 이해하고 문법의 원리를 논리 사고력으로 이해해야 한다.이러한 과정 역시 한순간에 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중학교 때 암기식 또는 어학의 관점에서 영어를 공부했으니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고 그 노력은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학교에서든 학원에서든 그 습관을 바꿔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 시간이 다소 걸리겠지만 그러한 훈련은 다른 과목의 공부에도 영향을 주게 되며, 그만큼 어느새 영어를 새로운 고등영어의 관점에서 공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문의 031-922-8205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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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잘하기 위한 공부법은 따로 있다 ‘수학머리’는 중요하지 않다‘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수학 머리가 있어야 한다’라고들 한다. 오랜 기간 아이들을 가르쳐본 경험을 근거로 하면 이 말은 틀린 말도 아니고 맞는 말도 아니다. 수학성적이 좋은 아이 중에는 수학머리(?)가 있는 아이도 있고 그렇지 않은 아이도 있다. 즉 수학머리가 있는 아이는 수고를 조금 덜하고 수학머리가 없는 아이들은 수고가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아이들이 고등학교과정 까지 배우는 수학은 그렇게 높은 수준은 아니다. 물론 킬러문제라고 불리는 고난도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수준이 높은 것은 아니다. 수학을 수학답게 잘 배우고 초등학교때부터 성실하게 공부하면 수고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든 잘할 수가 있다. 그러나 아이들은 수학을 어려워하고 수학을 잘하지 못해서 고민한다. 그러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위에서 언급한 누구나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부터 수학에 관심이 없었거나, 수학을 수학답게 배우지 못했거나, 성실하게 공부를 하지 않았거나,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세 가지 문제 중 초등학교 때 관심을 가지지 못한 것은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 초등학교 수학은 연산과 사고력이라고 불리는 문해력과 창의력이다. 문해력과 창의력은 학교 수학을 잘 하는데 결정적이지 않다. 수학은 수학답게 공부해야 한다중학교 이후에 수학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중학교에서 학생들은 수학이 다른 과목과 다른 특징을 파악해야 한다. 이러기 위해서는 개념 이해가 중요하다. 그러나 중학교 개념은 연산알고리즘과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하나의 개념을 파악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는 경우에 수학머리가 있는 아이들은 큰 문제가 없지만 수학머리가 없는 아이들은 고등학교 수학에서 어려움을 겪게된다. 아이들 머릿속에 수학방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그 방이 만들어지지 않아 수학적 정보가 국어나 영어, 기타 다른 정보들 속에 뒤엉켜서 수학 메카니즘을 형성하기 어려울 수 있다. 요약하자면 개념형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수학은 하나의 개념을 파악해서 다양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정해진 형식을 확장해 가면서 그 적용 범위를 넓히는 것이다. 물론 제대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학습 방법도 중요하다. 다음 칼럼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일산 수학학원 매쓰파워 백마캠퍼스 나경수 원장문의 031-905-1178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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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코딩교육에 많이 사용되는 ‘파이썬’ 논리력, 창의력,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 코딩이 대세인 시대에 중학생 이라고 하면 파이썬을 배우라는 말을 들어 본적이 있을 것이다. 도대체 파이썬이 무엇이길래 배우라고 하는 것일까?코딩은 컴퓨터용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등장하는 컴퓨터용 언어가 바로 파이썬인데 파이썬 뿐만 아니라 컴퓨터용 언어로는 C언어, 자바와 같이 여러 가지 언어들이 있다. 그 여러 가지 컴퓨터용 언어 중에 하나인 파이썬에 대해 알아보자.파이썬은 영어로 Python라 칭하며 의미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뱀 이름이다. 파이썬 로고에는 두 개의 뱀이 마주보는 듯한 그림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 언어는 귀도 반 로섬(Guido van Rossum)이라는 네덜란드 개발자가 1989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구해 1990년 첫 버전을 공개했다. 현재 프로그래밍 인기순위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고 2016년에는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우리나라에서 코딩 과목이 정규과목으로 채택되면서 초, 중등학교에서는 엔트리라는 블록 코딩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고등학교에서는 파이썬 또는 C언어를 채택하여 코딩교육을 하고 있다. 대부분 파이썬을 많이 채택하고 교육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문법이 간결하고 표현구조가 인간의 사고체계와 닮아 있어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구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보자도 쉽게 접근을 쉽게 하고 따라 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브러리가 풍부해 다양한 용도로 확장도 가능하다.학생들이 코딩을 접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어렵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접근해야한다. 처음부터 문법 구조가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언어를 선택하면 학습 중 코딩이라는 과목을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코딩을 해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던 중학생이 자바를 첫 코딩 언어로 선택하여 시작한다면 자바의 문법 구조나 체계를 이해하기도 전에 포기할 확률이 높다. 파이썬으로 코딩의 알고리즘을 익히고 차근차근 다른 언어를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앞으로는 컴퓨터전공이 아니어도 코딩은 필수 교양과목으로 자리를 잡을 것이다. 이미 많은 대학에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고 더 많은 대학이 그 길을 따라 갈 것이다. 코딩 언어! 미리 배워두면 컴퓨터전공자 길을 가지 않아도 도움이 많이 될 과목인건 확실하다.파주운정 건준컴퓨터학원 박윤정 원장문의 031-937-8284 2022-02-25
- 중계동 중·고등전문 수학학원, 홍재룡수학학원 확장 이전 2004년 학원을 개설한 이래 입시 패러다임의 변화와 중계동 은행사거리 많은 학원의 부침 속에서도 학생의 성적 향상, 입시 성과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홍재룡수학전문학원. 견고하고 확실한 성과를 내면서 학원의 저력을 인정받아왔다. 최근 중계1동 주민센터 옆 우리유치원 건물 4층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홍재룡수학학원만의 특화된 수학 콘텐츠와 학습 시스템을 알아봤다.특허받은 자체 개발 프로그램 ‘투위스트 문제 은행 시스템’ 필요한 학습만 제공지난 17일 현직 교사들과 연구진이 함께 문제 출제자 관점에서 단원별/난이도별로 제공하면서 지역 고교 기출문제, 출제경향 분석 기반의 예상 문제 제공 등으로 호응이 높았던 ‘투위스트 문제 은행 시스템 (수학 컨텐츠 서비스 플랫폼 및 운영 시스템)’이 특허를 받았다.홍 원장은 “효과적인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학생에게 꼭 필요한 적절한 난이도의 문제를 단계별로 풀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노원지역 고교들의 출제 특징, 경향을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문제들은 실제 내신 대비와 성적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전한다.아울러 학생마다 다른 수학 오답 관리 및 피드백 기능을 탑재하여 학습 점검 및 성적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150여 권에 달하는 '자체 교재'와 최적화된 수업 결합, 학습효율 높여홍재룡수학학원의 150여 권의 자체 제작 교재 역시 강점이다. 따라서 예습, 복습, 개념, 실전 문제 풀이, 모의고사, 수능 대비까지 모든 학습 로드맵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최적화된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학생마다 목표 성적이 다르고, 학습 성향, 상황이 다름을 인정하고 학생별로 최적화된 공부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150여 권의 자체 제작 교재가 마련되었다.홍 원장은 “학생의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전국단위 시중 교재로 무조건 문제를 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지역 고교의 특징을 분석한 기출문제, 학생 수준별 난이도 조절, 학생마다 다른 취약 문제 유형을 공략하는 공부 방식이 필요하다.”라며 “그것이 홍재룡수학학원이 지향하는 효율적인 학습”이라고 강조한다.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시스템, 언제 어디서든 반복 재수강 가능홍재룡수학학원의 수업시스템은 공부 의지만 있다면 학원 정규수업 이외에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부족한 단원, 이해가 어려운 강의를 반복 재수강할 수 있다.코로나19로 인해 등원이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학생들은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통해 학습 진도에 맞춰 문제를 풀고, 오답 점검, 학원의 치밀한 관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었다.홍 원장은 “정규수업 내용을 온라인 강의를 통해 언제든 원하는 만큼 활용할 수 있고, 문제 풀이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풀이 과정이 궁금한 내용은 언제라도 클리닉 강사와 질의응답도 가능하다.”라고 설명한다.언제나 열린 쾌적한 스터디공간, 과외식 피드백을 통한 학습 독려3월 개강을 앞두고 언제든 개방된 쾌적한 스터디공간과 정규수업 이외 소수정예 피드백 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재원생들은 주 5일 가정에서 5~7개의 문제 풀이(문제당 3분 제한)를 풀고, 오답 점검은 주 1회 3~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과외식 피드백 또는 온라인으로 오답 유형 관련 문제 및 피드백을 지원받는다. 따라서 문제 풀이가 익숙하지 않은 중하위권 학생, 실력 향상이 목표인 상위권 학생 각각 밀착 관리가 가능하다.“무조건 선행이나 무작위 문제 풀이는 비효율적이고, 오히려 학생의 공부 의지를 꺾을 수 있다. 학생과 학부모 모두 끈기가 필요하다. 탄탄한 기초를 쌓고 나면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학습 성과를 낼 수 있다. 학생마다 다른 학습 수용력을 충분히 고려한 맞춤 학습, 그것이 홍재룡수학학원의 장점이다.”참조 : https://blog.naver.com/falcon2026홍 재룡 원장홍재룡수학학원 2022-02-25
- 2022학년도 하나고 2단계 면접기출문제와 합격을 위한 준비방법 하나고는 가장 최근인 2022년 대입에서 수시 최초 41명, 정시 최초 1명으로 총 42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2021년 대입에선 수시 42명, 정시 4명으로 총 46명의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했다. 2020년 대입에선 수시 50명, 정시 6명으로 총 56명의 서울대 등록실적을 냈다. 수시 합격생으로 전국 1위인 학교이다. 올해 하나고 일반전형 경쟁률은 남 80명 모집에 149명이 지원하여 1.86:1로 작년 2021학년도 경쟁률 1.65:1에 대비하여 상승하였다. 올해 2022학년도 역시 2배수가 넘지 않아서 내신 성적 중에 B가 있어도 1단계 서류전형은 모두 통과하였다. 2022학년도 여학생 일반전형 경쟁률은 80명 모집에 193명이 지원하여 2.41:1로 작년 2021학년도 2.33:1보다 상승하였다. 2022학년도 사회통합전형은 남자는 1.25:1이고 여자는 1.60:1로 작년보다 하락하였다. 올해의 사회통합전형도 역시 일반전형보다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지원자격요건을 살펴보고 해당 사항이 있으면 사회통합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고 사회통합전형 중 ‘다문화가정 자녀’, ‘군인자녀’는 전국모집이고 그 외 지원 자격에 해당하는 경우는 서울모집이다. 정원 내 학생선발 시 서울특별시와의 협약에 따라 강남 3구 즉 강남ㆍ서초ㆍ송파구에 거주하는 학생(주소지 기준)은 모집정원의 20%(40명) 이내로 제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고 일반전형과 사회통합전형 경쟁률 비교하나고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1단계에서 서류전형을 통과해야 하는데 2학년 1학기~3학년 2학기까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역사) 과목에서, 남학생의 경우는 1~2번 정도 B가 있어도 통과가 될 수 있으나 여학생의 경우는 모두 A를 받아야 한다. 따라서 내신 성적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음으로는 체력검사인데 남자는 1600m(10분이내) 완주와 윗몸일으키기 25회(1분이내)이며 여자는 1200m완주(10분이내)와 윗몸일으키기 15회(1분이내)를 기준으로 쉬워보여도 해마다 체력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는 학생이 나온다. 하나고 준비는 체력을 키우는 것도 필수 사항이라고 생각된다.-하나고 체력 검사 기준2022학년도 하나고 2단계 면접 기출문제 (학생의 기역에 의존하여 작성된 것으로 하나의 예시임)1, 기업인이 00에너지를 이용해서 경제적으로 활약한 사례를 말해보아라.2. 00를 존경한다고 했는데 이유는 무엇인가?3. 00는 과거에 로켓을 쏘아 세상을 놀라게 했지만, 현재는 평가가 너무 대비된다. 그럼 면접자의 생각은 어떠한가?4. 자율 동아리활동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활동을 했다는데 면접자의 역할은 무엇이었고 보고서는 어떻게 작성하였나요?(추가질문)- 폭염의 양극화 현상에서 잘 사는 사람은 에어컨을 이용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에어컨을 이용하지 못하는데 에어컨은 환경에 안 좋지 않나요?5. 학생회장으로서 책임감을 보여준 사례와 자신의 성격으로 주변인들이 힘들어했던 사례를 각각 대시오. 등위에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자원자의 장래희망에 관련된 내용과 직접 활동한 것을 토대로 얼마나 열정적으로 탐구활동을 했는가에 초점을 두고 질문을 하였다 이외도 자기 주도학습에 관련된 질문과 탐구활동에 관련된 질문도 있었는데 지원자의 학업역량과 전공 적합성을 묻는 질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하나고 준비는 학업역량을 키우는 공부(선행)와 탐구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중계GMS학원/관악뉴스터디학원 조창모 202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