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9,5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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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이 상위권이 될 수 있는 방법 왜 우리아이는 공부를 못할까? 어찌보면 가장 근본적인 질문이다. 이 질문에 답하는 것이 무척이나 어렵고 심오하기까지 하다. 이 질문에는 3가지의 실용적인 답이 있을 수 있다.첫째, 공부에 대한 통제다. 통제? 아니 통제라고? 그럼 우리는 모든 걸 누군가에게 통제를 받아야만 할 수 있다고? 맞다. 공부는 엉덩이를 책걸상에 붙이고 꾸준히 가야하는 마라톤과 같다. 하지만 혼자 갈 수 있는가? 마라톤을 하는 선수도 페이스메이커가 붙는다. 한마디로 조력자가 명확한 통제를 주면서 같이 훈련을 한다. 선수들도 그렇게 하는데, 우리 학생은 과연 혼자할 수 있는가? 절대 없다. 함께 가는 사람이 꼭 필요하며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기술이 중요해진다. 여기서 둘째로 자연스레 넘어갈 수 있다둘째, 함께 가는 사람이 누구인가? 이다. 학생들은 여러 가지 것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선생님이 공부를 잘 가르치는가? 이것이 전부가 아닌 것이다. 그 사람과 말이 통하고 그 사람이 나를 이해시켜줄 수 있는가도 무척이나 중요한 요소이다. 선생님들은 대부분 공부를 열심히 하고 열심히 교육을 준비한 사람들이다. 대부분 어떻게 이해시켜야할지 잘 안다. 하지만 아이들의 필요에 반응하고 그에 맞게 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이 부분은 어느 누구나 할 수는 어려운 부분이다. 그래서 자신과 맞는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대학으로 가는 지름이 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스승이라 부른다셋째, 매뉴얼이다. 공부는 철저히 매뉴얼을 따라가야한다. 정말 작은 출판사의 문제집이라 하더라도 항상 책 앞에 매뉴얼이 있다. 이 책을 이렇게 활용하고 적용하라는 것이다. 그럼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학생은 어떻게 가야하는가? 출판사의 매뉴얼이 아니라 공부에 대한 매뉴얼이 필요한 것이다. 아이가 어떤 문제집을 언제 어떤 방식으로 풀어야 하는지에서부터 시작하여 노트는 어떻게 정리해야하는지 내 실력은 어떻게 판단하며 그에 따라서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하는지 말이다. 이 모든 것은 매뉴얼이 있어야 한다. 그 매뉴얼에서 아이가 한단계씩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나무학원 원장 영어 피근수 2022-02-24
- 달라진 수능 트렌드, 수학은 어떻게 학습해야 하나? 지난해 치러진 2022학년도 수능에서 수학은 불수능을 넘어 용암수능으로 불리며 수학 등급컷을 끌어내렸다. 하지만, 상위권 이상에서는 ‘너무 쉬웠다’고 말한 학생들이 많았고, 수학 만점자도 속출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고등 수학 전문으로 입시와 내신 대비에 명성이 높은 평촌 유파수학학원의 박주홍 원장은 “이번 수능에는 문제의 의미를 이해하고 수학적 사고력으로 풀어야 하는 문제들이 대거 출제됐다”며 “정확한 개념 정립과 사고력으로 문제의 의미를 이해하며 학습했던 상위권 이상의 학생들은 쉬웠고, 계산과 유형별 풀이 방법 암기에 집중했던 학생들에겐 매우 어려웠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수능 수학의 출제 기조가 확실히 달라졌다”고 덧붙였다.수능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는 가운데, 수학은 어떻게 학습하고 대비해 나가야 할까? 카이스트 수학과 출신의 입시 수학 전문가인 박주홍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수학적 사고력을 강조한 수업, 수능과 내신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져유파수학학원 박주홍 원장은 달라진 수능 트렌드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학습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단순히 계산력에 의존해 답을 내고, 유형별로 풀이 방법만을 외워서는 달라진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가 힘들어졌다는 지적이다.박주홍 원장은 “이번 수능이 어려웠다고 하지만 사실 이 방향이 맞다”며 “유파수학은 개념이해와 수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석하고 풀어내도록 줄곧 지도해 왔는데, 이번 수능은 이런 학습이 옳았음을 증명해 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모든 개념에 대해 증명을 해 주며 왜 이렇게 되는지부터 가르친다”며 비슷한 개념은 구분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헷갈리는 시험문제가 나와도 잘 대처한다”고 강조했다.유파수학의 이런 학습전략은 어떤 문제가 나와도 풀어낼 수 있는 ‘수학 실력’을 기르는데 목적이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수능처럼 사고력 기반의 문제들이 대거 출제된 시험에서 경쟁력을 보이며, 학교별로 차이가 나는 내신에서도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낸다.특히, 예비고1의 경우는 겨울방학 동안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학습에 더욱 집중했다. 이를 통해 생각하며 문제 푸는 습관을 익히도록 했고, 첫 내신인 1학기 중간고사와 이어지는 기말고사까지 대비가 되도록 이끌었다. 수능 및 내신 고득점을 위한 준비, 중3 정규반 전격 개강유파수학학원은 이번 학기부터 중3 정규반을 새롭게 개강한다. 중3 정규반은 2월 26일부터 시작해, 주말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고등부에 집중하던 유파수학이 중3 정규반을 전격 개강한 이유는 무엇일까?박 원장은 “수능 수학은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로 변화하고 있는데, 이를 대비한 학습을 고등부터 시작하기엔 빠듯한 감이 있다”며 “최소 중3 때부터는 수학의 개념과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왜 이렇게 푸는지 사고하는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이번에 개강하는 중3 정규반은 고등수학 과정을 학습하되 단순한 공식 암기나 풀이 과정을 외우며 선행에만 집중하는 수업은 지양한다. 대신, 공식이 왜 이렇게 나오는지, 개념의 내용이 왜 이렇게 펼쳐지고 문제는 왜 이렇게 풀리는지 등을 설명한 뒤 이를 이해하고 사고하는 학습에 집중할 예정이다.박 원장은 “공식 암기는 고등에 가서 해도 된다”며 “고등수학의 개념과 내용 이해를 통해 어떤 문제가 나와도 생각해 보고 풀어낼 수 있는 수학 실력을 쌓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하나, 중3 정규반을 개강한 데에는 코로나의 영향도 컸다고 한다. 코로나가 장기간 지속되며 해마다 학생들의 학습 능력이 눈에 띄게 떨어졌기 때문인데, 박 원장은 “고등학생이 일차함수 그래프도 그리지 못하는 것을 봤다”며 “코로나로 무너진 학생들의 학업능력을 만회하기 위해선 좀 더 빨리 고등과정을 학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중3 정규반은 현재 모집 중이며, 상담과 테스트를 거친 후 반 편성 여부가 결정된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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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진학을 고대하다 올해도 어김없이 최종결과가 나왔다. 의대를 목표로 한 수능수학 만점 학생은 원했던 의대에 진학했고 수학은 1등급이지만 국어를 4등급 맞은 본원 학생은 의대는 아니지만 경희대에 합격했고 반수를 준비한다. 또 이번 수능으로 알려진 내용은 문과가 확통을 선택해서는 상위권대학을 가기 어렵다는 것이다. 의대를 지망했지만 수능성적이 안 나와서 그냥 공대를 가려다가 고대 경영을 쓴 학생의 합격소식은 우리에게 표준점수의 힘을 보여준다.매년 준비하지만 의대 진학은 수시도 정시도 매우 어렵다. 이번에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의대진학의 노하우를 고민해 보자.우선 수시로 가려면 내신 성적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두 알 것이다. 그래서 첫 중간고사인 5월 시험에 매진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 방법은 3월 2일부터 내신대비를 하면 된다. 무슨 말일까? 수업을 듣지 않고 참고서로 공부하는 학생은 보통 90점대지만 만점은 힘들다. 왜냐하면 수업시간에만 수업한 내용을 문제로 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업을 잘 듣는 것이 내신의 시작이다. 그리고 공부한 내용을 자주 복습하는 것이다. 자주 복습해두면 전체적으로 이해되고 몇 가지만 외우면 실전에서 좋은 성적이 나올 뿐만 아니라 수행평가도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내신대비는 3월 2일부터임을 잊지 말자! 중간고사에서 모두 1등급이 나올 정도의 성적이 나왔다면 모의고사 준비를 병행해야 한다. 국영수 모의고사를 최소 1주일에 2개씩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야 한다. 언어가 약한지 독서가 약한지 빈칸추론인지 장문독해인지? 이렇게 학습의 주인공이 되면 필요한 공부를 빠르게 흡수할 수 있다.이렇게 1학년 때는 우선 내신에 올인하면서 모의고사를 병행한다면 어느 정도의 가능성이 보인다. 우선 1점대 초반으로 나오면 갈 만한 의대는 많고 최소 1.5이내로 만들어서 4합5 정도의 최저 높은 학교로 지원하면 된다.많이 고민 말자. 고1은 성적만 올리면 된다!신현웅 원장 케이매쓰학원 2022-02-24
- 창의적문제해결력 키우는 중등 과학,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과학 인재 양성은 국가 과제일뿐 아니라 초·중등 자녀의 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이다. 이러한 부모의 고민과는 달리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생들은 과학을 어려워하고 멀리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과학을 잘 하고 좋아하는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까? 중등 와이즈만CNI 평촌센터 유현재 중등팀장을 만나 그 해답을 찾아 보았다.Q. 중등 와이즈만CNI 평촌센터는 영재학교와 과학고, 자사고 입학에 필요한 융합사고력을 키워 영재학교 전형 대비는 물론 특목고 심층면접까지 체계적인 준비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중등 와이즈만CNI 평촌센터 과학프로그램만의 특징은 무엇인가?A. 중등 와이즈만 CNI는 초등에서 확장한 융합사고력을 중등에서 완성한다는 목표로 운영된다. 예비중등인 13세부터 중등 16세까지를 대상으로 수학 과학 전문 교사와 진로진학 전문 컨설턴트의 우수한 수업과 학습관리를 통해 학업성취는 물론 입시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과학 이론은 어느 학원에서나 가능하다. 초등 와이즈만에서는 아이들이 실험을 하면서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고, 토론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표현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나간다. 중등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단순히 지식을 넣어주는 학습이 아니라 지식을 어떻게 응용해야 하는가를 아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Q. 중등 와이즈만 CNI 평촌센터의 차별화된 과학 수업 방식이 궁금하다.A. 중등 와이즈만CNI 평촌센터의 과학 수업은 학생 참여와 체험, 실험 수업 등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예를 들어, 영상이나 글을 통해 우리 생활 속에서 지금 배우고 있는 내용이 어떻게 접목되어 있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접근하고, 학생들이 적극적인 토론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초등부에서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실험 수업이 중등부에 올라가면서 부족한 부분들이 많은데 중등와이즈만 CNI 평촌센터는 실험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성취감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 부족했던 실험 부분들을 더 강화해 올해부터는 6개월 단위로 기본반과 실전반을 운영한다. 실험 설계부터 문제를 해결하고 표로 정리하는 과정까지 모두 스스로 해 보면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그래프의 해석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처음 실험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경우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많은데 기본반은 실험 도구를 다루는 것부터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과학 실험은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한데, 중등와이즈만 CNI 평촌센터의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실험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안내자로서의 역할에 탁월한 분들이다. 무엇보다 중등 와이즈만CNI 평촌센터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영역별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은 더욱 질 높은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Q. 3월 개강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와 달리 변화된 내용이 있다면.A. 기존 학년별 종합 시스템에서 1년간의 연구 과정을 거쳐 올 3월부터 학년별 단원별 단과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학생 개개인의 능력치와 목표에 맞게 프로그램을 세분화하여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학생 맞춤형 수업 시스템이다. 학생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수업을 원하는 시기에 대학교 수강 신청하듯 신청해서 참여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유 팀장은 “평소 학생들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는 편인데 잔소리는 결국 어드바이스이고, 그 어드바이스가 개개인의 학생에 맞춰서 진행되듯이 수업도 개개인의 학생에 맞춰서 계획되고 진행되어야 한다”라며 “아이가 자기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그 생각을 표현하며, 일상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이 있는 융합형 과학 인재로 성장하길 원한다면 중등와이즈만 CNI 평촌센터가 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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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에 발목 잡히지 않으려면? 18년차 중고등국어전문 ‘최강국어학원’은 불수능에도 학원생들이 의대를 비롯해 내로라하는 대학에 입학했다. ‘최강’에서 오랫동안 고3을 가르쳐온 정은선 강사를 만났다. 정 강사는 “국어 공부의 핵심은 문단별로 중심내용과 화제를 찾고 주제부분을 깊이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학생들은 당장에 내신만 바라보는 얕은 공부를 하다 보니 정시에서는 기대이하의 점수를 받기도 한다. 고1때 중간고사 100점을 맞았다고 입시에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모의고사 3등급을 맞았다고 입시에 폐하는 것도 아니다. 3년 동안 높고 멀리 보면서 입시를 준비했을 때 좋은 결과를 얻는다”라고 말했다. 정은선 강사가 직접 조언하는 내신과 정시를 공략하는 국어공부법이다.1등급의 해법은 핵심어 찾기와 중심내용 분석‘최강국어’에서 가장 강조되는 것은 조급함을 뺀 깊이 사고하는 국어공부다. 정 강사는 말한다. “매 수업마다 문단별로 글의 화제와 핵심어를 찾아 중심내용을 분석하는 힘을 기르는 것에 많은 노력을 들인다. 이 부분이 안 된 상태에서 직관적으로 글을 읽고 대응하는 문제풀이 능력치만 기른다면 중심내용이 무엇인지 화제가 무엇인지를 찾아서 풀어야 할 때 풀지 못하고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학생들이 꾸준히 작가의 의도와 글 전체의 주제를 찾아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은 중요한 공부다. 어휘력과 한자어 이해도 빼놓을 수 없다. 본인에게 맞는 어휘력 책 한권을 구비해 여러 번 읽으면서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 이런 과정이 있어야 내신과 수능을 잡을 수 있지만 많은 학생들이 멀리 있는 수능 보다는 당장의 내신 성적에 연연하면서 기본과 본질에 충실한 국어공부는 놓치고 있다. 고3의 성적은 차곡차곡 긴 시간동안 쌓아올리는 노력의 결과다.”현장 강의와 온라인강의 시스템으로 깐깐한 관리‘최강국어’는 안산에서 가장 오래된 고등국어학원이다. 학원생이 9년 연속 의대에 들어갔고 18년이라는 시간만큼 보유한 학교별 기출 교재와 노하우가 있어 내신관리가 잘 되기로 유명하다. 수업에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 고1학년은 전체를 두루두루 이해하면서 얇고 넓게 나간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현대시를 분석하고 문법은 개념정리를 시작으로 난도를 높여가며 모의고사를 병행한다. 문학은 개념과 모의고사를 비문학은 모의고사 위주로 수업한다. 2학년은 문학과 독서가 주력이다. 겨울방학동안 고전시가 독해법과 모의고사수업이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학원생에게만 주어지는 특전도 있다. 주1회 3시간 수업 외에도 부족한 수업 분을 메우기 위해 강사들이 주 단위로 온라인강의 영상을 만들어 학원카페에 올린다. 학원생들은 미리 나눠준 프린트를 가지고 원하는 시간대에 자유롭게 볼 수 있다.모의고사 풀이와 오답노트 분석지로 성적UP학생들이 ‘최강국어’를 선택하는 데는 학년별 모의고사 수업이 병행된다는 장점 때문이다. 하지만 매번 푼다고 성적이 오를까? 정은선 강사는 “모의고사를 푸는 것은 전체적인 출제의도를 이해하고 독서와 문학 등 다양한 공부를 골고루 할 수 있는 기회다. 대신 문제를 풀고 채점하고 끝. 이런 공부가 아닌 틀린 문제를 스스로 분석하는 과정을 갖는다. ‘최강국어’에서는 ‘모의고사 오답노트 분석지’활용으로 오답정리를 통해 분석하는 공부를 해왔다. 간혹 성적이 따라주지 않는 학생들은 조바심 내지 말고 자기 단계에 맞게 스스로 틀린 문제를 분석하면서 자기만의 방법으로 시간을 투자하고 연구하게 한다. 학생들은 이런 방법들로 어느 순간 놀라운 발전이 있어왔다” 2022-02-24
- 국어 지능 향상 시키는 단계별 학습, 내신 수능 걱정없다 국어가 문제다. 가장 만만하게 생각하지만 가장 점수올리기 쉽지 않은 과목. 문이과 통합전형으로 수능이 치러지면서 국어의 난이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국어 때문에 혼란에 빠진 고교생들과 수험생들. 내신 뿐 아니라 수능 국어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평촌학원가에서 탁월한 입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한밝 국어학원을 찾아 도담 원장에게 성적올리는 국어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개인 수준에 맞춘 단계별 맞춤 학습학생들이 국어를 어려워 하는 이유가 뭘까? 도담 원장은 “요즘 학생들은 스마트폰 등에 많이 노출되어 긴 문장을 읽는 것도 힘들어 하는 경향이 있다”며 “어휘도 부족해 독해 능력이 이전보다 전반적으로 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생각보다 학생들의 수준차이가 많이 나는 과목이 국어과목이라며 학생수준에 맞는 단계별 맞춤학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한밝국어학원에서는 2014년부터 독자 개발한 메타인지 학습을 적용한 단계별 학습시스템인 ‘사잇돌 시스템’ 마련해 적용하고 있으며 성과를 올리고 있다.사잇돌 시스템은 국어의 각 영역인 비문학/문학/문법을 10단계로 세분화해 학생 개인에 맞는 단계별 과제를 제공하고 수행을 완료하면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담 원장은 “학생들마다 각 영역별로 잘하는 영역과 못하는 영역이 다르다”며 “수준에 맞지 않는 교제나 문제를 일괄적으로 푸는 것은 시간낭비이고, 학생들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잇돌 시스템을 적용하면 각 개인에 맞는 문제를 풀면서 단계별로 실력을 쌓아나갈 수 있다고.이와같은 단계별 시스템은 모의고사에도 적용된다. 학생들은 정규수업시간외에 자기 수준에 맞는 모의고사 문제를 풀며 실전 능력을 키우고, 단계가 올라갈수록 실력이 느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도담 원장은 “사잇돌 시스템은 국어 지능을 높여주는 최적의 학습법이라고 자신한다”며 “이와 같은 학습법으로 공부한 학생들 중에는 7등급에서 1등급으로, 5등급에서 1등급으로 성적향상을 거두는 등 다수의 학생들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내신대비도 5단계 시스템으로 체계화 되어있다. 개념, 개념되새김, 사고하기(기출), 사고확장하기, 직전모의고사 등의 단계로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도담 원장은 “사잇돌 내신시스템은 기본개념에 충실히 하면서 사고력 향상문제에 주력하는 미래지향적 내신학습 시스템이다”며 “매년 변화하는 출제경향, 새로운 문제와 외부지문에 대처할 능력을 키워주는 내신 시스템” 이라고 자신했다.영역별 전문 강사의 개인 맞춤 학습코칭한밝국어가 각 영역별로 단계별 사이돌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었던 데에는 각 영역별 전문강사제가 한 몫을 했다. 비문학/문학/문법 전담 강사진이 각 영역별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전문성을 담보할 수 있다. 여기에 한밝국어의 강사진들은 단순히 강의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코칭을 통해 학생들이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도담 원장은 “학생들이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학습코칭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수업종료 30분 전에는 과제수행에 대해 개인별로 학습코칭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한밝국어는 이처럼 국어지능을 향상시키는 메타인지 국어학습법인 단계별 사잇돌 시스템과 영역별 전문 강사들의 코칭학습시스템으로 2022학년도 대입에서도 고려대, 연세대를 비롯하여 상위권 대학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성과를 올리고 있다.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국어지능을 향상시키는 단계별 사잇돌 시스템을 적용하는 한밝국어학원이 좋은 대안이다. 2022-02-24
- 한발 앞선 체계적 논술 준비, 대학 합격률 높인다! 평촌 유일의 문과 논술 전문인 평촌 프로세스 논술학원이 2022학년도 대입에서 수시 합격자를 대거 배출하며 주목받고 있다. 논술수업 뿐 아니라 구술면접 대비 수업과 수시컨설팅을 받은 학생들이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이화여대 등 상위권 대학에 다수 입학하며 논·구술 전문학원의 명성을 이었다는 평가다.프로세스 논술학원 최성진 원장은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역시 프로세스만의 남다른 논술 준비가 이뤄질 것”이라며 “학기 초, 조금 더 빨리 논술 준비를 시작한다면 원하는 대학의 합격 확률을 좀 더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많은 대학들이 2023학년도 대입에서도 논술전형 비율을 크게 줄이지 않은 가운데, 논술은 여전히 ‘대학 역전의 기회’라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논술 전형을 어떻게 준비해야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까? 문과 논술 전문인 평촌 프로세스 논술학원을 찾아 알아봤다.문과 논술에 특화된 차별화된 커리큘럼, 합격률 높이는 일등공신!프로세스 논술학원은 평촌의 유일무이한 문과 논술 전문학원이다. 대치동과 분당, 목동, 평촌에 위치해 있으며, 네 곳 모두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대치, 분당, 목동, 평촌의 연구진이 함께 모여 대학별 논술 전형 특징과 경향을 분석하고, 논술의 출제 원리 및 문제 해결하는 방법 등을 연구해 커리큘럼을 꾸린다. 또한 이 학원 학생들의 합격 및 불합격 데이터를 분석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논술 전략을 세워 함께 공유한다.최성진 원장은 “지역만 평촌일 뿐 대치나 목동 등의 수업과 다른 점이 없다”며 “문과 논술만 14년간 연구하며 쌓은 노하우와 실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논술 수업을 진행하고, 여러 지역 학생들의 데이터를 활용해 객관적인 논술 대비가 되도록 이끈다”고 설명했다.그래서일까. 이곳의 논술전형 합격률은 괄목할만한 수준으로, 매해 상승하는 추세에 있다. 특히, 과정중심, 방법중심, 과학적 논술교육을 바탕으로 지원대학의 유형에 맞게 철저히 대비하는 전략이 뛰어나다는 평가다.사실, 논술은 로또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내신이 좋지 않고, 정시로도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기 힘들 때 역전을 노리며 지원해 볼 수 있는 것이 논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이 글쓰기만 잘하면 논술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철저한 오해에서 비롯된 생각이다.최 원장은 “논술은 글쓰기 실력을 보는 것이 아니라 지문을 분석해 해결하는 능력과 어떤 사고와 논리로 대학에서 요구하는 답안을 써내느냐를 평가하는 시험”이라며 “논술의 출제 원리와 문제 풀이 방법을 학습하고 대학별 논술 특성까지 연구하는 등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충고했다.이런 이유로, 프로세스 논술에서는 입시 대비에 효과적인 실전형 수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험 답안을 체계적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실전연습에 주력하고, 처음 보는 지문도 분석해 낼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 논술시험의 출제 원리와 방법론을 철저히 가르치고 여러 대학의 출제경향 및 문제풀이 방법을 익히게 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최 원장은 “대학의 논술 모집인원도 적지 않아서 전략적인 접근으로 학습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며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한다면 더욱 좋다”고 강조했다.구술면접 대비와 수시컨설팅도 수준급프로세스 논술학원은 구술면접 대비와 수시컨설팅에서도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한다. 구술면접의 경우, 제시문 면접을 대비하는 법과 진행방식 등을 지도하고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전훈련도 병행한다. 또한 면접 관련 자료들을 다양하게 제공해 입체적인 준비가 되도록 돕는다.이뿐만 아니다. 프로세스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수시컨설팅팀이 별도 편성돼 학생들의 대입 컨설팅을 진행하며 현실적인 수시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학생들의 학생부를 면밀히 분석해 학생에게 맞는 최적의 지원 전략을 제공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고 성과도 좋게 나타난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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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교과전형’ 안산 일반계 고등학생들에게 최적 안산지역 일반계고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성공하는 대학입시 전형은 수시 학생부 교과전형이다. 중간 기말고사와 수행평가로 산출하는 내신 성적이 주요 평가 기준인 학생부 교과전형은 안산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가장 많이 지원하고 또 실제로 진학 비율도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고등학교에서 어느 정도 내신 성적이 나와야 수도권 4년제 대학 진학이 가능할까? 안산지역에서 25년째 입시학원을 운영 중인 에듀코어 강병석 원장을 만나 대입전략과 공부법에 대해 알아봤다.내신 성적, 수능최저요건 충족강병석 원장은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략 안산지역 일반고 내신 등급 기준 2점대 초 중반이면 서울 내 4년제 대학, 3점대 중 후반이면 수도권 4년제 대학에 수시 지원할 수 있다. 물론 원하는 학과의 커트라인과 수시 최저 충족 요건 유무 등 따져봐야 하지만 일단 학교 내신 점수를 잘 얻는 것이 대입과 직결된다고 보면 된다”고 말한다.최근 수도권 대학들의 수능최저요건이 완화 된 것도 안산지역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강 원장은 “수능 최저요건이 가장 높은 고려대학교의 경우 3과목 합 6등급(22년 기준) 정도이고 상위권 대학들이 2과목 합계 6등급, 7등급 정도다. 수능 최저요건이 낮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수능에 약한 안산지역 학생들의 경쟁력이 높아진 것”이라고 말한다.학교별 내신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학원 선택부터 내신 대비를 잘 하는 학원인지 꼼꼼히 따져가며 골라야 한다.강 원장은 “내신 대비 수업은 수능대비 수업과 차이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방대한 범위인 수능 시험은 성적을 만들기 위한 매뉴얼화 된 방법이 있다. 그 단계 단계를 어디까지 따라오느냐에 따라 수능에서 등급이 나눠지는데 학교 내신 성적은 이와는 좀 다르다. 얼마나 디테일한 분석을 하고 그에 맞춰 대비를 하느냐에 따라 등급이 달라진다”고 말한다.학교별 기출문제 분석 출제경향 파악 중요시험 준비란 제한 된 시간을 어떤 공부에 투자해야 할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강 원장은 “학교마다 출제경향도 다르고 중점을 둬서 가르치는 분야가 조금씩 다르다. 우리 학원은 최대한 많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교별 내신지도가 이뤄진다. 내신공부는 수능과 달리 얼마나 꼼꼼하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시험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내신대비에 기간에는 최대한 효율적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말한다.학교별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기출문제 풀이는 물론 최근 출제 트렌드의 변화도 읽어야 완벽한 내신대비가 이뤄질 수 있다.강 원장은 “굉장히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려한 시험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사실 학생 스스로 내신을 완벽하게 준비하기는 어렵다. 특히 고등과정이 처음인 고1학생들은 시험 난이도를 보고 당황하기 십상이다. 내신은 모든 시험이 다 평가 과정에 포함되기 때문에 매 번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말한다.매 단원 테스트 거쳐야 진도 나갈 수 있어영어와 수학, 생물, 물리, 화학, 지구과학 등 과학탐구과목 강좌가 개설된 에듀코어 학원은 지난 25년간 과학고, 외고, 자사고, 영재고등 특목고와 카이스트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에 500여명을 진학시킨 베테랑 강사들이 지도하는 학원이다. 특히 안산 학교별 맞춤 교재를 제작해 수업하기 때문에 내신대비에 유리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단원이 끝날 때마다 미니테스트를 실시해 복습 및 수준별 꼼꼼한 지도에 힘쓰고 있다.강 원장은 “워낙 오랫동안 학원을 운영하다 보니 그동안 쌓인 노하우와 진학 경험을 학부모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매월 1회 담당 과목별 정기상담도 진행한다. 변화하는 입시를 부모님도 알고 있어야 아이들이 목표를 설정하고 최선을 다하는데 함께 도울 수 있다”고 말한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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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진입과 유지를 위한 공부 전략 흔히 고등과정은 성적 변동이 거의 없고 혹여 있다 해도 미세하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중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성적을 올려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공부법이 있다면 어떨까. 학생 개개인의 스케줄과 학습관리 등을 통해 내신과 수능 대비를 하는 부천 고등 내신 수능 전문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의 노하우를 알아보았다.“학생들이 상위권에 안주하지 않고 최상위권을 위해 박차를 가하려는 원동력은 입시 현실감각을 갖는 것과 목표대학 합격 수준의 학습량을 아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먼저 목표대학에 필요한 만큼의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늘 돌이켜보게 한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학생의 다짐과 부모님의 바람이 학기 중에도 지속되고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본원만의 플래너인 ‘일킴오거나이저’를 사용한다. 여기에는 자신의 학습상태와 계획, 교사와의 피드백이 일 단위로 이루어진다.”Q. 입시에서 기본인 학교 내신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귀원은 비록 중하위권일지라도 훈련을 통해 상위권 진입을 해내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 비결은 무엇인가A. 성적향상의 출발점을 학생마다 다른 학습 수준부터 두고 시작한다. 고등학교의 성적향상은 목표가 높다고 해서 갑자기 그 수준으로 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단계를 체계적으로 밟아야 하는데, 학생마다 그 출발점 분석 자체 서로 다르다. 이 때문에 출발점이 매우 중요하다. 또 각오와 결심이 지속해서 강화되도록 학습성취 의욕을 상담과 학습평가를 통해 함향시킨다.Q. 어렵게 상위권 진입을 했어도 오른 등급을 유지하란 쉽지 않아 고민이다. 귀원이 올린 성적대를 계속 유지하는 지도법은 어디에 있는가A. 부천지역 상위권은 전국 성적 상위권과 같다고 보기는 힘든 게 학부모도 공감하는 입시 현실이다. 학생들이 상위권에 안주하지 않고 최상위권을 위해 박차를 가하려는 원동력은 입시 현실감각을 갖는 것과 목표대학 합격 수준의 학습량을 아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먼저 목표대학에 필요한 만큼의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늘 돌이켜보게 한다.특히 학년마다 상위권에서 중상위권이나 중위권 성적이 하락하는 원인은 다르다. 고1은 중등 과정과 다른 고등과정의 학습법과 양을 제대로 가늠하지 못해 중학교보다 성적이 하락한다.또 고2는 고1 때의 학습분석을 거치지 않아 본인의 학습패턴 보완점을 찾지 못해서인 경우가 많다. 여기에 고3은 학습 불균형으로 인해 한 과목에 치중하다 보니, 다른 과목 성적 하락을 반복하며 상위권유지를 힘들게 한다.본원은 각 학년과 학기별, 개인별로 정밀한 분석을 통해 학습을 효과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힘쓴다. 방법은 하나다. 자신 있게 다시 최선을 다하도록 각 교과목 담당 강사들이 한 학생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방법을 모색한다.Q.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의 장점은 기숙학원보다 더 높은 강도의 학습과 학생 관리에 있다. 학생 관리시스템을 소개해달라A. 주 7일 시스템이다. 본원은 단과과정이 없다. 대신 학생의 모든 시간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서로 나누고, 버려지는 시간이 없도록 한다. 기숙학원을 들어가는 등 굳은 결심일지라도 방학 한두 달 공부로 학습 습관은 바뀌지 않는다. 학생의 의지는 물론 공부 습관을 정착시키려는 부모님의 간절한 각오도 학기가 시작되면 오간 데 없이 사라지는 게 공부 현실이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학생의 다짐과 부모님의 바람이 학기 중에도 지속되고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본원만의 플래너인 ‘일킴오거나이저’를 사용한다. 여기에는 자신의 학습상태와 계획, 교사와의 피드백이 일 단위로 이루어진다.Q.부천지역에서는 의치한입시시스템 부족으로 우수 학생들의 다른 지역으로의 전출을 낳는 게 현실이다. 이에 따라 운영 중인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의 의치한입시 준비과정을 알려달라A. 무엇보다 의치한입시과정의 특징은 깊이 있는 공부에 있다. 이 과정의 희망자들은 이미 이해력과 심화가 진행된 학생일 확률이 높다. 이 학생들이 의치한입시를 진행하려면, 각 과목 특성에 맞는 깊이 있고 수준 높은 학습과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본원의 전략은 개인 맞춤이다. 최상 등급 유지는 기본이고, 목표대학을 위한 1:1의 맞춤지도, 수험생은 컨디션 유지와 집중학습을, 유불리를 따지는 입시와 학습전략은 학원 몫이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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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 전교권은 영어부터 잡고 시작 개학을 앞두고 중고생들의 내신 준비가 치열하다. 학교 첫 시험에서 상위권을 유지해야 자신감과 경쟁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영어는 단기간 학습으로 전교권에 들기 어려운 특징이 있는 만큼 중등부터 치밀한 공부 습관이 중요하다. 부천 중고 내신 수능 영어 전문 디에이블영어 강민수 원장으로부터 부천 영어 내신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다니는 학교 시험 출제경향 분석할 줄 알아야방학 내내 준비했던 새 학년 첫 시험에서 예기치 못한 성적표를 받고 놀랐던 경험의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특히 중등과 고등과정 첫 시험이 그렇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입시전문가들은 공부 방식에 앞서 더 큰 원인을 출제 경향분석 미숙함을 꼽는다.부천 중고 영어 내신 수능 전문 디에이블영어 강민수 원장은 “최근 부천 영어 내신의 출제경향은 한마디로 난이도 상승이다. 석천중을 시작으로 상일중과 중원중, 상도중 등은 객관식 출제를 기본으로 하지만, 어법 문제 복수정답 문항이 늘어 어려워진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따라서 객관식 선택지의 정확한 해석과 이해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어법 반복 학습, 어휘학습 등을 평소 해둬야 한다. 이 밖에도 상원고, 상일고, 중원고, 부명고, 중흥고, 송내고 등은 영작 비중이 크다. 또 까다로운 서술형 난이도를 관리하려면 어휘와 독해력은 필수이다. 단원별 철저한 내용 파악과 구문 실력을 갖춘 쓰기 실력이 중요하다.평소 실력이 영어 시험의 경쟁력자녀가 다니는 학교의 출제경향을 분석했다면 그다음은 그에 따른 학습 준비이다. 특히 부천지역 상동과 중동 중고등학교들은 출제 난이도가 학교마다 상이할 뿐만 아니라, 분기별로 조정이 되기 때문에 영어 기본실력은 그래서 더 중요하다.따라서 평소 단어학습에 철저해야 한다. 단어암기도 단순한 외우기에서 벗어나 매번 어휘시험을 통해 어휘력을 넓혀나가는 훈련이 필요하다. 또 독해력이 관건인 영어 시험을 위해 해석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어법 반복훈련, 구문 학습을 통한 철저한 구조분석에 따른 해석 연습도 요구된다.부천 중고 내신 수능 전문 디에이블영어 강 원장은 “본원에서는 위에 언급한 평소 어휘와 독해 훈련을 기본으로 시험 대비 시, 학습플래너를 활용한 반복연습, 서술형 대비 내용정리 및 순차 번역을 통한 영작 연습을 진행한다”라고 말했다.학생 관리시스템에 따른 영어 공부디에이블영어에서는 학습 조교 관리시스템을 통해 어휘 및 학습 스케줄을 개별 관리한다. 특히 학습플래너에 의한 공부 계획 세우기, 우선순위 확립과 평가는 물론 수업 시간마다 점검과 피드백 및 등급평가를 통해 숙제를 관리하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통과할 때까지 끝까지 외우는 어휘관리는 물론 성적향상 사례를 연구해 학생 상담에 참고자료로 사용한다. 한편, 디에이블영어 강민수 원장은 연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강남청솔학원 재수종합반 영어 강사를 시작으로 강남청솔학원 부천 입시설명회 강연, ETOOS 고등전문학원 영어과 대표 강사, ETOOS 교육 입시 및 영어 학습법 전문 컨설턴트, 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 영어 컨설턴트, 매일경제 영어 공부 학습법 컨설턴트, 베리타스 알파 수능 분석 및 내신 학습법, 천재교육 셀파 저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202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