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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가 변해도 입시의 중심에 서 있는 수학, 그리고 겨울방학 수학을 빼고는 인문계, 자연계 대입전형 수시, 정시, 적성, 논술 무엇도 승산을 논할 수 없다. 그래서 고등학생들은 수학에 시간을 가장 많이 배분한다. 그러나 수학은 어떤 과목보다도 집중력을 요구하고, 효율적인 학습방법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정복할 수 있는 과목이다. 그러면 수학 과목의 입시 준비는 없는 시간을 어떻게든 만들어내 거창한 계획을 따로 세워야 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한 마디로 내신에 집중하면 전부를 준비할 수 있는 것이다. 내신을 포기한 수능은 있을 수 없다. 수능의 시작은 내신이고, 수시의 시작도 내신이다. 선행도 내신을 위한 준비이고, 모든 과정을 내신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면 실력이 쌓이고 고득점에 이르게 된다.예비고1 학생들은 중학교 때부터 선행을 통해 수학 상하를 아주 여러 번 반복한다. 이번 겨울방학 중에도 수학의 반복학습을 계획한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1학년 시험은 고등학교 진학 후 처음 보는 시험이라 생소한 시험 환경과 입시라는 중압감에서 생기는 긴장이 대단하므로 철저한 준비만이 대책이다.예비고2 학생들은 학교생활에 익숙해졌지만 2학년 수학 시험 과목이 갑자기 너무 많아지게 된다.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 기하 중 세 과목은 해야 하기 때문이다. 분량에 대한 부담이 커지므로 방학 동안 이 과목들은 선행하고, 반복해야 한다. 여름방학 기간이 짧아 기대하기 힘든 것도 이유 중 하나다. 예비고2 학생들의 겨울방학은 수학의 방학이어야 한다. ‘7일, 하루 7시간’ 이 정도는 준비해 주어야 2학년 수학 내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수학만 하면 다른 과목은 어쩌란 말이냐고 하는 분도 있다. 그럼에도 ‘수학만 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래야 입시에 성공하기 때문이다.예비고3 학생들에게는 겨울방학이 떨리는 시간이겠다. 인문계 학생들은 지나간 부족했던 부분들을 더 공부해서 보완해야 하고, 자연계 학생들은 남아 있는 ‘미분과 적분’ 과목의 내신 점수를 위하여 공부 계획을 세우고, 수학 전체의 밸런스를 맞추는 데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입시의 중심은 수학이고, 수학은 내신이 시작이고, 완성이다. 내신이 잘 되면 어떤 시험도 걱정이 없다. 모쪼록 이번 겨울방학이 거름이 되어서 입시에 황홀한 꽃을 피우기를 기대해본다.수학의 창문 차부진 원장문의 010-3431-7022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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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공식 기념품 숍 ‘대학 굿즈 상품 쇼핑몰’ 대학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대학 굿즈 상품들이 있다. 대다수 대학이 오프라인 기념품 숍을 운영하지만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카이스트 등은 대학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판매 제품은 매우 다양하지만 이 중에 학생들에게 유용한 상품을 중심으로 소개한다.자료 및 사진 출처 각 대학 공식 온라인 기념품 숍고려대 유니스토어 & 크림슨 스토어고려대학교는 공식 온라인 기념품 숍 유니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unistore2)와 크림슨 스토어(http://crimsonstore.co.kr)을 두 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판매하는 제품군이 조금씩 다르다.▶수능 응원 소포 패키지고려대 입학을 희망하고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패키지 상품이다. ‘너의 젊음을 고대에 걸어라 고대는 너에게 세계를 걸겠다’는 고려대 슬로건이 적힌 소포 패키징과 A5 우드 스프링 노트, 크라프트 A5 중철 노트, 흑목 육각 연필 5종(고려대 응원가 민족의 아리아 가사가 손글씨로 한 자루씩 새겨져 있음), 캘리그라피 엽서 5종(포토그래퍼 디카츄 작품), 로고 메탈 스티커(휴대폰이나 전자기기 등에 부착), 포스트잇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 20,300원(유니스토어)▶USB 볼펜고려대 심볼과 로고가 인쇄된 펜으로 PC와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OTG USB가 결합된 제품이다. 평상시에는 펜으로 사용하고 음악, 사진, 문서, 동영상 등을 저장하고 활용하는 USB(32GB, 64GB)로도 활용할 수도 있다. USB 단자와 마이크로 5PIN 단자가 들어 있어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컴퓨터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단, OTG 기능이 탑재된 제품에 한함) 가격 25,000원(크림슨 스토어)▶휴대용 독서대휴대폰보다 가벼운 150g의 무게(가로 2.5cm, 세로 18cm, 높이 2.5cm)로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한 휴대용 독서대이다.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위, 아래 고정핀이 책을 안정적으로 고정해준다. 헤드만 당기면 펼쳐지며 책(책 거치 가능 사이즈 : 책 두께 30mm 이하)뿐 아니라 태블릿PC 고정도 가능하다. 가격 22,900원(크림슨 스토어) 서울대 기념품몰서울대학교 공식 기념품몰인 스누몰(www.snumall.com)에서는 학교 특성을 담아 지(문구용품, 사무용품, 데스크톱 용품), 덕(생활용품, 기념 소품, 전통 상품), 체(의류, 패션 잡화, 식품류)로 나눠 기념품을 판매한다.▶LED 휴대용 스탠드충전해서 사용하는 LED 휴대용 스탠드(별도의 충전선 내장)이다. 개당 6룩스(lx)의 고휘도 LED가 18개로 총 108룩스(lx)의 밝기를 내며 터치식 스위치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액정에 시간, 날짜, 온도 등이 표시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컴퓨터 USB 포트나 가정용 220V에 꽂고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폰 충전에도 사용할 수 있는 3단 충전 잭이 포함된 제품이다. 가격 28,000원▶학용품 세트A학생들에게 필요한 주요 학용품을 세트로 묶어서 판매하는 상품이다. 노트와 연습장, 샤프 연필, 3색 볼펜, 지우개, 수정테이프, 필통, L홀더 파일, 점착 메모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 14,300원▶노트패드(A5)서울대 교표를 음각 처리한 깔끔한 디자인의 노트패드 제품이다. 커버는 하드케이스로 A5 노트패드, 펜, 명함을 꽂을 수 있으며 커버 안쪽 면에는 명함 혹은 카드를 꽂을 수 있고 내부에는 노트 패드만 교체할 수 있다. 펜 꽂이 기능과 더불어 휴대할 때 구김을 방지할 수 있다.(펜은 구성품이 아님) 가격 3,500원연세대학교 생활협동조합연세대학교 공식 온라인 기념품 숍인 Y-MALL((http://www.yonseicoop.com/?act=main)은 연세대 생활협동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다. 연세대의 UI와 풍경, 이미지 등을 이용한 기념품, 문구 사무용품, 식음료, 특가 상품 등을 판매한다.▶연세 독수리 대형 쿠션연세대를 상징하는 독수리를 귀여운 캐릭터로 만든 대형 쿠션이다. 풍성한 털로 만들어진 머리의 깃과 깜찍한 모양의 꼬리와 날개가 있다. 크기는 가로 40cm, 세로 40cm에 무게는 510g이다. 가격 20,000원▶연세 프리미엄 초콜릿연세대를 상징하는 독수리와 학교 엠블럼 등이 새겨진 초콜릿 세트 상품으로 15개의 수제 초콜릿이 들어 있다. 화이트, 밀크, 다크 초콜릿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 선택 옵션에 따라 다크 초콜릿 바나 밀크 초콜릿 바를 살 수도 있다. 가격 15,000원▶리얼 텀블러리얼 텀블러는 특허청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넘어지지 않는 안전한 텀블러이다. 바닥에 실리콘 재질의 강력한 흡착력으로 평평하고 표면이 매끄러운 책상이나 바닥에 놓아도 손으로 밀었을 때 쓰러지지 않는다.(수직으로 들어 올리면 외곽에 틈새와 바닥 면이 작용해 쉽게 떨어짐) 탈부착이 가능한 원터치 커버로 새지 않는 밀폐 기능이 있다. 가격 12,000원이화여자대학교 이화기념품점이화여자대학교 공식 기념품 숍인 이화기념품점(https://ewhagift.ewha.ac.kr/shop/)에서는 이화여대 캐릭터와 로고 등이 새겨진 문구류부터 가방, 의류, 공예품, 생활소품 등 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을 판매한다.▶북라인 마커(20p)배꽃, 이화곰돌이, 대강당, 한글교명, 영문교명의 5가지 디자인이 4세트로, 총 20개가 들어있는 북라인 마커이다. 책을 읽은 곳을 클립처럼 고정시켜 표시할 수 있으며 크기는 가로 1.3cm, 세로 2.3cm이다. 가격 8,000원▶스프링 곰돌이 노트이화 곰돌이 캐릭터가 새겨진 겉면에 내지는 줄로 구성된 스프링 노트이다. 이화 베스트 상품 중에 하나로 녹색, 노랑, 그린, 핑크 네 가지 컬러가 있으며 크기는 가로 약 19.6 cm(스프링포함 길이), 세로 약 26.3cm이다. 가격 1,350원▶포켓 에코백앞면은 이화여대 영문명이 인쇄되어 있고 뒷면에는 두 개의 구획으로 나눠져 주머니가 있는 포켓 에코백이다. 크기는 가로 36cm, 세로 40cm, 끈 길이 58cm이며 색상은 블루그린, 레드, 블랙세 가지가 있다. 가격 15,000원카이스트 숍카이스트대학교(KAIST) 공식 온라인 숍(http://www.kaistshop.co.kr/shop)에서는 프리미엄 기프트, 기념 소품, 문구용품과 사무용품, 디지털 기기, 의류, 패션잡화, 생활용품, 전통 기념품 등을 판매한다. 대학의 특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휴보 등 카이스트가 개발한 로봇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도 눈길을 끈다.▶휴보 USB카이스트에서 개발한 한국 최초의 두 발로 걸을 수 있는 인강형 로봇 휴보(HUBO)를 보티브로 제작된 USB이다. 용량은 16GB와 32GB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이 있으며 이어폰 마개 겸용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휴대가 용이하다. 가격 25,000원▶보조 배터리 281 (손난로 겸용)카이스트 로고가 새겨진 손난로 겸용 보조 배터리로 국산 LG 정품 배터리를 사용해 안전한 5,200mAh 용량이다. 색상은 골드와 네이비가 있으며 온도는 45~55℃로 사용 시간은 4~5시간, 충전 시간은 3~4시간 정도이다. 가격 25,000원▶3색 터치펜카이스트 로고가 인쇄된 3색(검정, 빨강, 파랑) 터치펜이다. 볼펜으로 사용하다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의 스마트 기기를 터치할 수 있는 터치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펜 굵기는 0.7mm 초저점도 심이다. 가격 2,300원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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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남성 모두 행복한 우리 동네 다양한 시범사업과, 주민들의 요구와 필요를 그때그때 반영해, 만족도 높은 자치 행정을 보여주고 있는 서초구에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성평등활동센터(센터장 박현경)’이 있다. 지난 5월 29일,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자치구 성평등활동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서초구가 선정되어 8월 공식적인 개소식을 가진 후 다양한 성평등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잠원동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내에 위치한 ‘성평등활동센터’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로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도움말 서초구 성평등활동센터 02-522-0292, www.seochoequality.org꾸준한 양성평등 정책을 펼친 서초구서초구는 그동안 다양한 양성평등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미 2016년에는 여성의 정책참여를 위한 조례개정, 여성안전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었고, 또 경력단절여성들의 사회진출을 위한 ‘서초 나비코치 아카데미’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키움강사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정책들을 펼쳤다. 이 외에도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서초구 아버지 센터’, ‘서초아빠쉐프 요리 페스티벌’, ‘양성평등 영화제 & 사진전’ 등 양성평등 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이런 서초구의 다양한 활동이 서울시가 자치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자치구 성평등활동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던 저력이었다. 이를 통해 서초구는 시와 구의 공동지원을 발판으로 ‘서초구 성평등활동센터’를 설립,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활동가 양성 등의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우리 동네 성평등 활동가 모집서초구 성평등활동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풀뿌리 성평등 활동가 지원 사업’이다. 지역 주민들의 주도적인 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성평등 활동을 지원하기 서초구의 풀뿌리 성평등 활동가를 모집하고 있다. 성평등한 시각을 가지고 서초구에서 활동하는 단체, 동아리, 개인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풀뿌리 성평등 활동가로 등록하게 되면 서초구 성평등활동센터의 회의공간 대여 및 역량강화 교육 등 관내 성평등 활동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서초구의 양성평등기반조성을 위한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여성과 남성이 함께 참여하고 성장하는 행복한 서초서초구 성평등활동센터는 여성과 남성이 모두 함께 참여하고 성장하는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말한 풀뿌리 성평등 활동가 지원 사업과 함께 학교, 일반인, 공공기관 종사자, 강사 등 대상별 맞춤 성평등 교육, 교육 콘텐츠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성평등 정책연구와, 코로나19 시대에 성평등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는 동영상 제작과 보급에도 힘쓰고 있다. 김지영(42·반포 3동)씨는 “여성, 남성이 아니라 모두 한 개인으로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는 가정,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서초구의 모습이 자랑스럽다. 성평등활동 센터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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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은행사거리 국어 전문 ‘국권국어학원’ 탐방 국권국어학원은 우리 지역 대표 국어전문학원으로 수능 국어 만점자 배출 등 10여년간 한결같은 입시 성과를 내 그 실력이 입증된 곳이다. 정규 수업과 결합해 매주 1회 개최되는 수능 모의고사 클리닉으로 자신의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피드백 하게 하는 크로스 체크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국권 원장 및 학년별 대표 강사를 만나 겨울방학을 앞둔 현재 시점에 어떻게 준비해야 흔들리지 않는 국어 실력을 만들 수 있는지 들어보았다.시간 안배 및 외부지문 대비시키는 실전 모의고사 클리닉수능 국어와 동일하게 80분간 시행되는 모의고사 클리닉은 국권국어학원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예비 중3부터 고3까지 모든 학생들은 수목금토일 5일 중 하루를 선택해 실제 시험장과 똑같이 시험을 본다. OMR카드로 바로 점수를 확인하고 틀린 문제는 즉시 다시 푼다. 그래도 틀린 문제는 오답분석표를 작성한다. 모르는 부분은 강사와 1:1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해결한다. 국권 원장은 “10년간 주5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모의고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시간대는 강사분들이 모두 수업을 하지 않고 클리닉에 집중합니다. 개념위주의 정규 수업을 어느 정도 체득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독해법, 어휘, 배경지식, 시간 안배, 외부지문 대비까지 1석 5조의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며 정규 수업과 클리닉의 상호 보안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테스트 결과는 화법, 작문, 문학, 독서, 문법 등 5개 영역별로 구분돼 학생의 변화양상을 추적한다. 또한 취약 영역을 집중 관리할 수 있어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고교별 유형에 따른 무한 내신 테스트로 실수 없는 1등급 지원데이터 분석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국권국어학원는 인근 학교의 중간·기말고사 유형 또한 철저히 연구하고 있다. 내신 기간이 되면 고교별 전담 강사가 학교의 부교재 및 프린트 물에 나오는 모든 범위에 대해 내부적으로 문제를 제작한다. 정민우 실장은 “자습서, 평가문제집 뿐만 아니라 자체 교재를 만들어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 시킵니다. 또한 1주 단위로 무한 내신 테스트를 시행해 서술형 쓰기 연습부터 주요 특징부분 암기, 괄호 넣기, 외부 작품 응용 객관식 문제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실수나 함정에 빠져 등급이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최대한으로 지원합니다”라며 수능과 더불어 내신 시스템 역시 우수하다고 강조했다.등급 Up 시키는 겨울방학 하드 트레이닝 과정예비 고3 “같은 기출문제집 3번 이상 풀어라” 첫번째 1쪽부터 순서대로 풀고 두번째는 첫번째 많이 틀렸던 영역을 모아서 푼다. 세번째는 시간차를 두고 다시 푼다. 이때 같은 문제를 다시 틀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른 선지가 그때 그때 달라지지 않도록 자신만의 문제 풀이 기준을 만든다.예비 고2 “문학, 독서는 기본이고 문법도 포기할 수 없다” 국어 전 과목이 1학년 때와 비교해 훨씬 어려워진다. 따라서 ‘문학’, ‘독서(비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문법)’ 등 세부과목별 자신의 취약 영역을 확실하게 파악해 집중 공략한다. 상위권을 위해서는 문법특강을 통해 음운에서 문장까지 총정리 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예비 고1 “어려운 글 독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도” 암기와 느낌만으로 점수가 나오던 중학때와는 난이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먼저 독해력측정평가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객관화 한다. 고등 국어에 당황하지 않도록 어휘부터 문제 풀이법까지 단계별로 지도한다. 허생전, 이청준의 줄, 홍계월전 등 주요 작품 전문을 읽고 서술형 문제를 풀어오면 담임강사가 직접 첨삭해 독해력 향상을 이끈다.예비 중3 “편향된 운문, 산문 균형 맞춰 수능 기본기 다진다” 고등부에서 꼭 필요한 문학 작품 읽기 논술수업과 비문학 독서 독해방법, 문학 독해 훈련, 문법 총정리, 모의고사 클리닉까지 진행해 고등부 수능과 내신의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쌓는다,문의 : 02-935-6685 2020-12-03
- 수능모의고사 훈련으로 내신영어를 잡자 수능외국어영역 절대평가로 인해 영어공부를 소홀히 하는 것은 일반적인 풍토가 되버렸다.하지만, 최근 3개년 출제 문항을 분석해보면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어휘의 수준도 상당히 높아졌다.또한, 사고력을 요구하거나 전체문맥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 빈칸 문항 및 순서 삽입문항의 난이도가 상대평가 때만큼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다.이쯤에서 우리가 집고 가야 할 부분은 수시와 정시를 별개로 생각하지 말자는 것이다.특히, 영어에 있어서는 내신시험문제의 과반수가 모의학력평가에서 출제되고 고3EBS 수능특강이 고1 교과과목으로 편성된 학교도 상당수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따라서, 영어는 고1부터 수시와 정시 준비를 함께 해야 한다, 단지, 공부방식이 전체 흐름만 파악해서 문제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한 문장 한 문장 문법을 따지고 영작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어야 하기에 공부시간이 꽤 많이 걸리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수능영어를 “거시적관점의 시험이다” 라고 하면 내신영어는 “미시적관점의 시험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따라서 중3부터 고2까지 수능영어를 미리 대비하고 싶다면 반드시 내신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 정독과 문법, 영작에 포인트를 두어야 한다.다음은 난이도가 높았던 수능 지문을 통해 실제 내신 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기술해 보았다.정답률 44% : 2020학년도 수능34번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There have been many attempts to define what music is in terms of the specific attributes of musical sounds. The famous nineteenth-century critic Eduard Hanslick regarded 'the measurable tone' as 'the primary and essential condition of all music'. Musical sounds, he was saying, can be distinguished from those of nature by the fact that they involve the use of fixed pitches, whereas virtually all natural sounds consist of constantly fluctuating frequencies. And a number of twentieth-century writers have assumed, like Hanslick, that fixed pitches are among the defining features of music. Now it is true that in most of the world's musical cultures, pitches are.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However, this is generalization about music and not a definition of it, for it is easy to put forward counter-examples. Japanese shakuhachi music and the sanjo music of Korea, for instance, fluctuate constantly around the notional pitches in terms of which the music is organized.해설 (수능유형 정복)핵심 소재 파악 -두괄식 형태에 대한 개념을 이해글의 첫 번째 문장에 제시된 (1)에서 specific attributes of musical sounds(악음(樂音)의 특정 속성)가 이 글의 핵심 소재임을 알 수 있다.빈칸의 앞뒤 내용 파악 - 연결사의 중요성을 설명글의 전반부와 (2)에서 악음의 특징이 고정된 음 높이라는 내용이 제시되고, 글의 후반부에서는 (3)However 뒤에서 모든 악음의 음 높이가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는 내용이 나온다. 빈칸에는 악음의 일반적인 음 높이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야 한다. 글의 마지막 문장이 빈칸에 들어갈 내용의 반례에 해당한다. 마지막 문장에서 일본의 ‘사쿠하치’ 음악과 한국의 ‘산조’ 음악에서는 음 높이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선택지 선택 - 자연스런 선택지 해석훈련악음은 측정 가능한 음조, 즉 고정된 음 높이(pitch)를 가지는 것이 결정적 특징이라고 한다. 따라서 전세계 대부분의 음악 문화에서는 이러한 고정된 음 높이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므로, 빈칸에 들어갈 말로는 ‘고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연속된 별개의 음정으로 조직되어’가 가장 적합하다.구문풀이 (내신유형 정복)[4행] Musical sounds, ①[he was saying], ②can be distinguished from ③those of nature by the fact ④[that they involve the use of fixed pitches], [whereas virtually all natural sounds consist of constantly fluctuating frequencies]. : 첫 번째 [ ]로 표시된 부분은 문장의 주어와 동사 사이에 삽입된 절이며, 두 번째 [ ]로 표시된 부분은 the fact와 동격 관계를 이루는 명사절이다. 세 번째 [ ]로 표시된 부분은 접속사 whereas가 이끄는 부사절로 앞의 내용과 대조되는 사실을 말한다.①[he was saying] : 삽입절 처리②can be distinguished from : 수동태주의③those : 지시대명사④that : 동격의 접속사수능모의고사 유형으로 내신실력을 다지려면 가장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어야 한다단어정복->문법파악->구문분석->영작훈련영작능력이 향상되면 독해지문을 읽고 객관식으로 답을 맞추는 것은 “식은 죽 먹기” 가 될 것이다.김지민 영어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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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진고 입학설명회 지난 11월 19일에 노원구 남고 중 유일한 과학중점 학급을 운영하는 대진고등학교(교장 김영기, 노원구 공릉로62가길 47, 이하 대진고)의 입학설명회가 신념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김영기 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윤도선 교무기획부장 교사의 2021학년도 신입생의 교육과정, 김곤선 진로상담부장 교사의 대진고 학교 활동, 그리고 부장교사들과의 입학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대진고의 최종 설명회는 12월 4일 오후 7시로 예정되어 있다. 단,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면 온라인 입학설명회로 전환될 수 있다.과학중점의 극대화, 학생 진로의 다양성을 보장하는 교육과정!윤도선 교무기획부장은 2015 개정교육과정의 편성 방향을 시작으로 대진고 교육과정의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대진고의 교육과정은 연간 190일 학기 당 17주 1단위 50분, 17시간, 총 204단위 (교과 180단위, 창의적체험활동 24단위)를 기준으로, 과학중점학급의 경우는 수학과 과학교과를 전체 45% 이상 운영한다. 특히 대진고의 과학중점 학급의 교육과정은 과학/수학의 심화 학습과 실험 탐구 수업에 집중되어 있다. 과학중점 학급은 과학/수학/정보교과 총 82단위 이수해야 하며, 정보교과의 경우 1학년 프로그래밍을, 과학전 문교과로는 3학년 고급 화학, 고급 생명과학이 배치되어 있다. (표1,2 참조)또한 윤 교사는 일반계 교육과정 이수단위와 2023년 수능 출제범위를 비교하며, 2021학년도 신입생의 학년별 교육과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과계열 학생의 입시를 고려하여 기하과목을 2학년에 배정하고, 서울대학교 교과 이수 기준을 교육과정에 효율적으로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2023학년도 서울대 입시 전형 변화로 인해 정시 지역균형 전형(수능 60점, 교과평가 40점), 정시 일반전형 (수능100% -> 2단계 : 1단계 성적 80점 + 교과평가 20점)에 교과평가가 반영되는 만큼 고민했다는 것. 윤 교사는 2023 서울대 정시에서 반영되는 교과평가 항목이 과목 이수내용, 교과 성취도, 교과학업 수행 내용으로 교과성적 산출 방법, 일반 선택, 진로 선택과목의 성적산출 방법을 꼼꼼히 안내하며, 대진고의 교육과정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한다.대진만의 진학 경쟁력, 미래형 인재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김곤선 진로상담부장 교사가 설명한 대진고의 학교 활동은 대진의 수시와 정시 경쟁력과 맞닿아 있다. 진로 진학 탐색을 비롯해 과학 중점학급 및 영재학급 운영현황 , 대진고의 방과후 학교, 장학금 수혜현황 등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어내었다.▶진로진학 탐색 프로그램먼저 대진고의 진로진학 탐색은 진로 진학 전문 교사의 상담을 통해 학생의 직업 심리검사, 직업 체험, 초청 강연회 운영, 학기당 1회 동문 멘토링을 진행한다. 또한 진로 포트폴리오 대회, 진로 탐색 발표, 진로 자율동아리 발표 대회 등 발전적인 진로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맞춤형 진로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학부모 진로 아카데미을 비롯해 학생의 교육과정 설계 및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를 통해 수시 경쟁력도 함양시키고 있다.또한 미래 인재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1학년 대상 서울대 성균관대 연계 강사, 방학 중 운영, 탐구과제 선정과 연구를 위한 방법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학교간 연합형 선택 교육과정 중 3D 모델링 수업 (디자인)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경제 투자, 수학 토론, 기계 항공 우주, 의상 디자인, 로봇공학 등 진로 전공 자율동아리도 운영한다.▶모두가 참여하는 과학 프로그램과학중점 학급이라는 강점을 살려 먼저 과학 실험의 활성화에 주력한다. 사이언스데이 찾아가는 과학실험 (서울시립과학관), STEAM탐구 활동, , 미래상상공학캠프 (코딩), MBL활용 창의융합 과학실험, 수학과학 자율동아리 탐구활동 등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에 학생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또한 과학 관련 비교과 활동을 강화하여 과학 체험부스 활동, 명사초청 특강, 천체 관측 캠프, 해양생물 캠프, 과학축전 참가 25여개의 수학/ 과학 관련 대회를 지원하고,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되는 수학/과학 융합 영재학급의 경우 총 40명 이내 선발, 수학/과학 2개 학급을 운영한다. 1학년 대상 담임 추천을 통해 선발하며 일반/과중반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미래 인재상인 융합 인재로서의 기본 소양 교육도 운영한다. 프로젝트 기반 수학 과학 연계학습, STEAM 교육, 진로 교육, 논술 교육, 정보공학 캠프, 대학연계 실험활동, 현장체험 학습, 질문과 토론이 있는 수업, 찾아가는 과학탐구 실험등이 진행된다.▶독서와 토론을 통한 인문 소양교육이과계열 중심 고교라는 편견을 벗어나 대진고는 수업을 통한 기본 독서 및 토론 교육, 동양고전을 활용한 통합 교과형 프로젝트 연구, 3만5천여권의 장서가 갖추어진 대진고의 도서관 협력 교육활동에도 특화되어 있다. 그 외 25개의 수학 과학관련 대회 운영과 토론, 다독상, 창의적 소프트웨어, 국제 교류, 독서 마라톤 등 다양한 영역의 대회도 운영한다.▶자기 주도학습, 방과후 학교, 성적 우수 장학급대진고의 자기주도 학습과 방과후 학교 운영은 남다르다. 전 학년 경건관 (300석 규모의 자습 전용 공간, 지정좌석) 사용이 가능하며, 이때 교사의 임장지도를 받는다. 또한 학생 자율 선택에 따라 국영수 탐구 논술, 특기적성에 맞춘 강좌를 운영하는 한편 대진고는 연간 약 1억 이상 학교 법인이 성적우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김 교사는 마지막으로 대진고를 ‘수능 준비를 계속해온 학교’, ‘진로 선택의 다양성을 보장하는 교육과정’, ‘교과안에서의 다양한 활동이 있는 수업’이 강점이라는 설명과 함께 최근 4년간 진학 현황, 서울 소재 대학교 정시 및 수시 합격 인원, 현 고1의 2020년 9월 모의고사 등급 분포를 지역 타학교와 비교하여 공개했다. (표3, 표4 참조)<표1>대진고 2021학년 신입생 2학년 선택과목 교육과정<표2>대진고 2021학년도 신입생 3학년 선택과목 교육과정<표3> 대진고의 서울소재 대학교 정시 및 수시 합격 인원(재학생)<표4> 주요 과목 모의고사 1,2,3등급 분포현황표 (2020. 9월_고1기준)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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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선덕고등학교(서울형자사고) 입학설명회 지난 11월 21일 오후2시 강북지역 대표 명문 자사고인 선덕고등학교(교장 배경철, 도봉구 시루봉로53, 이하 선덕고)의 2021학년도 입학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운동장을 가득 메운 자동차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교실마다 학부모 30여명씩 4~5층 교실을 채우면서 선덕고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배경철 교장의 인사말에 이어 진동주 진학연구부장 교사의 대입 변화 및 대학 진학사례, 지명훈 입학관리홍보부장 교사의 특색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 내용을 요약했다.대입 변화 제대로 파악하기! 2024 대입, 수시·정시 경쟁력 갖춘 고교 선택이 중요!진동주 진학연구부장 교사는 2022학년 대입부터 적용되는 정시 40% 확대의 의미를 살펴보면 주요 16개 대학의 경우 수시 미충원 정시 이월까지 고려하면 약 50%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정시 경쟁력이 높은 고등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다. 또한 수시 비교과 폐지를 살펴보면 학생부 8개 항목에서 미반영 또는 미기재 분야가 증가했으며, 수상기록 및 독서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된 반면, 교과세특 기록은 더욱 중요해졌다. 따라서 수시전형에 대한 노하우를 지닌 고교를 잘 선택해야 된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 등은 여전히 재학생에게 매우 중요한 전형인 만큼 고교선택에서 수시와 정시 경쟁력을 갖춘 고교를 선택해야 된다는 결론이다.그 외에 학생부 비교과영역의 대입 반영 축소의 의미, 교육부에서 교과세특 기재 표준안 개발 보급한다는 소식, 수시 모집 지역균형 전형에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등 입시 쟁점에 대한 의미도 꼼꼼히 짚어주었다. 아울러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된 2020학년도 대입 합격생의 실제 내신등급과 학교 활동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사례별로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학업역량’, ‘수시와 정시 역량’을 비교하며 합격 비결도 공유했다. (표1 참조)마지막으로 진 교사는 ‘어느 고교에 진학하는 것이 유리한가?’ 라는 물음에 어떤 고교를 선택하던지 수능 비중이 증가하는 만큼 내신과 수능 준비를 병행해야 하며, 고1 때 적극적인 학교생활, 자신의 진로 발견, 학교수업 중심의 예·복습 생활화, 그리고 내신과 수능을 전략적으로 준비할 것을 조언했다.선덕고의 입시 대비 심화 프로그램지명훈 입학관리홍보부장 교사는 2020학년도 선덕고 주요 대학 수시와 정시 합격현황을 공유하며, 선덕고는 수시와 정시 투-트랙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전한다. (표2 참조) 또한 선덕고의 입시 경쟁력의 토대가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아울러 과목별 교과 세부능력 특기사항을 개인적 진로와 특기에 알맞게 ‘활동-경험-성장’의 흐름으로 기록하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창의융합형 인재육성 프로그램 (학생부 종합 대비)1학년의 경우 수학/과학인재반을 운영하여 수학분야 또는 공학분야이 과제연구를 수행하고, 고려대학교 영재교육원과 협약을 통해 다양한 수업을 진행한다. 2학년 대상으로는 수학, 과학, 인문사회 영재학급을 운영한다. 수학과학 영재학급은 수학, 공학, 생명과학 분야 과제연구를 수행하며, 자율형 사립고 논술 및 면접 심화 캠프를 지원한다. 인문사회 영재학급에서는 자율형사립고 연합 인문학 캠프, 논술 및 면접 심화 캠프에도 참여한다. 3학년에서는 수학과 인문사회 인재반이 운영되며, 체인지 메이커& 진로 코칭 지원단 등 수시 지원에 최적화된 집중 관리가 이루어진다.▶진로 전공 탐색 특화 프로그램 (학생부종합 대비)선덕고 진로 전공 탐색 특화 프로그램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1학년은 자연공학 아카데미, 인문사회 아카데미가 운영되며, 자연공학 아카데미는 메이커 교육이, 인문사회 아카데미에서는 모의 유엔, 모의 창업, 모의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게 된다. 2학년은 심화수학 및 심화 과학실험에 참여하는 자연 아카데미와 메이커 교육이 진행되는 공학 아카데미가 운영된다. 또한 1,2학년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선덕공학 리더’는 현대자동차 및 한국 공학한림원 연계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선덕의 방과후 수업(수능과 학생부종합 역량 강화)선덕고의 방과후 수업은 먼저 학생이 희망강좌를 선택해서 1학년은 패키지로, 2,3학년도 참여하며, 둘째 심화반 및 핀란드반을 운영하는 JUMP-UP프로그램이 있다. 셋째 학생 수준을 10단계로 세분화하여 맞춤식 지도가 이루어진다. 넷째, 교내 및 유명학원 강사를 초빙하여 최고의 강사가 참여한다. 다섯째, 주요과목(국어/수학/영어/탐구)을 비롯해 논술, 전공, 면접 자소서 특강 등 다양한 심화활동을 지원한다.끝으로 2021학년도 선덕고의 모집인원은 12학급의 420명(일반전형 336명, 사회통합전형 84명)이다. 최근 4년간 선덕고 지원 경쟁률도 공개했다. (표3 참조)<표1> 선덕고 2020학년도 합격 사례 (수시/정시)<표2> 선덕고 2020학년도 주요대학 합격현황_(재학생, 중복/ 단위: 명)<표3> 선덕고, 최근 4개년 지원 경쟁률 (일반전형) 2020-12-03
- 왜 우리 아이가 수학에 흥미가 없는지, 수학을 어려워하는지 알고 계시나요? 대부분의 많은 어머님들이 중등과정 이상의 수학 학습상태를 체크할 때 아이가 풀었던 교재들을 훑어보고 계십니다. 틀렸던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고치고 넘어갔는지 오답정리가 잘 되어있는지‘과연 이렇게 체크하는 방법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대다수의 아이들은 수업시간에 선생님에게 모르는 문제를 질문하고 그 문제를 설명해 주면 그 풀이과정을 그대로 받아 적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기에는 2가지의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첫 번째로 선생님의 풀이는 받아 적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다시 풀어 봐야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은 받아 적어놓고 다시 풀어보지 않습니다. 우리 어머님들이 체크하고 있는 교재가 이러한 교재라고 보시면 됩니다.두 번째로 선생님이 문제를 풀어줄 때 아이들이 체크해야할 부분은‘이 문제를 이 식으로 풀면 되는구나!’라는 부분이 아닌,‘왜 이 문제를 이식으로 풀 수밖에 없는 것일까?’ 혹은‘왜 이 문제는 이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일까?’로 반드시 바뀌어야 합니다.위에 방법은 문제를 기억하는 방식이고, 아래 방법은 문제를 통해 효율적인 사고의 습관을 형성하는 과정입니다.하지만 이러한 효율적인 사고의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과과정이 명확한 개념이 제대로 잡혀있어야 합니다. 수학에서 개념의 중요성은 그저 암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개념 간의 유기적 연관성을 파악하고, 인과과정을 통해 상위 개념으로의 확장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초중등 개념, 고등 개념, 경시 개념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수학이라는 학문이 갖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은 모든 개념이 연계되어 있고, 단편적인 암기가 아닌 흐름을 파악하여 전체 구조를 머릿속에 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당장 눈앞에 있는 문제의 정답을 구하는 것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1.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개념들이 무엇인지 아는 것2. 이 개념들이 이 문제에서는 어떠한 조건으로 연결되는지 찾아볼 수 있어야하고3. 이 조건들을 통해 어떠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 지를 찾아볼 수 있어야합니다.4. 한 가지 풀이방법이 아닌 다양한 풀이과정이 나온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가장 효율적인 풀이과정이 어떤 방법인지를 체크하는 과정까지 진행이 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식이 만들어집니다. 이 4단계의 과정이 ‘효율적인 사고의 습관’을 만드는 수학학습의 가장 핵심과정입니다.실제 수학의 모든 문제들은 효율적인 식을 설계하는 과정(80%)과 연산하는 과정(2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더 이상은 효율적인 식을 찾지도 못한 채 기억으로 연산만 하는 수학학습법으로 우리아이의 수학흥미를 없애고,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로 만들지 않으시길 바랍니다.중계동에 이번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수심달(수학에 심장을 달다) 프로그램은 위에 대한 학습에 최적화되어있는 시스템입니다. 중1과정부터 중3까지의 개념연결을 통해 고1과정을 제대로 완성해주고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수학 학습 습관을 잡아 줄 수 있는 수학공부 이제는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준비되어있는 설명회와 청강을 통해 반드시 들어보시고 우리아이의 진짜 수학 실력을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거산학원 이정환 대표원장수심달 대표이사문의 02-936-3907 2020-12-03
- 고등부 수능·내신 단과 전문학원 ‘중계에듀타임’, 새로운 도약 예고! 중계동 국·영·수·탐·논술 수능·내신 입시전문으로 매년 꾸준히 의·치·한 및 상위권대학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입시 명문으로 알려진 ‘중계에듀타임’학원이 ‘일타강사의 수업역량에 학원 자체의 학생 관리 ’ALL+CARE’시스템을 장착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또한 스터디카페와의 연계를 통해 ‘재원생 무료 이용’이라는 혜택까지 제공하며, 지역 학생들의 명문대 합격에 적극 나선다. 중계에듀타임 박상석 대표원장을 만나 상위권은 물론 중하위권 학생에 맞춘 수업 시스템 변화를 살펴봤다.수준 높은 수업 보장, 학생 관리 및 피드백 시스템 확보! 지역 입시 명가로 도약!‘중계에듀타임’학원은 수업만 제공하던 입시 단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학습 관리 ‘AII+Care(올플러스케어)’ 시스템을 결합한다. 기존 강사 차원에서의 피드백 시스템을 학원 차원에서 통합 관리하는 AII+Care 시스템의 핵심은 학생 수준에 맞춘 ‘꼼꼼한 피드백 관리’이다.특히 중계지역에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선배들로 AII+Care 전담 조교를 구성하여 수업 전·후 또는 스터디카페에서의 개인별 질의 응답, 학생별 학습관리를 지원한다. 박 대표원장은 “그동안 학부모들이 인정한 중계에듀타임의 질 높은 수업에 개인별 학습케어를 제공함으로써 재원생의 입시경쟁력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중하위권은 꼼꼼한 관리를 거치면 성적상승 폭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학생이 감동받는 학습시스템 완비에 초점을 맞춰나갈 것”이라고 덧붙인다. .10여년간 대치동 입시상담의 노하우, 예비 고3의 시기별 입시컨설팅 무료 지원대치동에서 10여년간 매년 입시 상담을 진행했던 박 대표원장은 축적된 노하우를 발휘하여 예비 고3 대상 무료 입시컨설팅을 제공한다. 고1과 고2의 내신 성적, 모의고사 점수, 과목별 성적 격차, 수시 또는 정시 지원 전략, 학생 성적의 교차 분석을 통한 안정 또는 상향 지원에 대한 컨설팅을 시기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 원장은 “중하위권은 입시 방향성에 따라 진학 대학의 이름이 달라지는 만큼, 성적 및 학생부 기록에 따라 지원 유형, 과목별 성적 격차 줄이는 방안 등 학생에 따른 맞춤 입시 방향성을 제시해 줄 생각”이라고 전한다.고1,고2 대상 학교별 내신 강화! 주요 과목 상/중·하위권 이원화 수업 운영!중계 에듀타임학원에서는 주요 과목별로 고1, 고2 대상의 내신대비 수업도 강화한다. 영어의 경우 학교별 특성을 고려하여 응용까지 관리하는 그룹(J고, D여고, S고 외)과 성실성을 담보하는 그룹(H여고, Y여고 외)를 구분하여 수업 자료를 비롯한 공부법, 학교 범위를 넘어선 어휘력 등을 집중 지도하게 된다. 개인 관리가 강화되는 만큼 어떤 고교의 내신도 지원이 가능해진다.또한 에듀타임만의 인기 높은 일타강사 시스템과 별도로 과목별 강사를 초빙하여 중하위권을 위한 수준별 수업으로 이원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수학은 고1,2,3 모두 수준별 (일타강사 수업 OR 수준별 맞춤형 수업)로 이원화하고, 국어는 학교별 특징에 따라 그룹화하여 강화된 내신 수업을 제공한다.학생의 과목별 학습 진도 및 성적관리까지 챙기는 학습매니저 자처!아울러 학생의 과목별 학원 일정을 비롯해, 학습 진도, 자투리 시간 활용, 과목별 학습 방법까지 밀도 있게 관리하는 학습매니저 역할도 자처한다. 수업 전·후, 스터디카페에서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과목별 주간 학습범위, 학습 시간 등 학습플래너에 따른 계획을 짜고, AII+Care 전담 조교들이 학생별로 실행 여부를 점검한다.박 대표원장은 “최상위권은 물론 중하위권 학생들의 입시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지방에 갈 학생을 IN 서울로, IN 서울이 예견된 학생을 중·경·외·시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에 진학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정시가 확대되면 학습 관리와 입시 전략의 힘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학생마다 가장 효율적인 공부를 지원하고자 수준 높은 강의력, 학생 밀착 피드백, 학습매니저로써의 통합 관리를 시작한다.”고 설명한다.참조 : https://blog.naver.com/edutime123문의 : 에듀타임학원02-934-0903, 02-935-0903 2020-12-03
- 예비 고1, 통합사회 이래서 공부해야 한다. 어느 덧 다사다난했던 2020년도 끝이 보입니다.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3년간의 중학교 생활을 뒤로 하고 다가올 고등학교 생활을 기대하고 있을 것입니다. 저희 학원에도 고등학교 사회 과목에 대해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특히 한국사는 중학교 때도 공부해보았지만, 통합사회는 생소한 과목이다보니 학생들부터가 공부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고등학교 1학년 통합사회 과목에 대해 간단하게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통합사회? 주요 과목도 아닌데… 적당히 해도 되지 않나요?통합사회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의 시행과 함께 2018년 전체 고등학교에 도입된 신설 과목입니다. 내년이면 시행 4년째를 맞는 과목이기에 아직까지 과목의 특성이나 내신 준비 방법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은 과목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자연 계열 학과를 희망하는 학생의 경우 고1 통합사회는 내신에 영향이 없다고 오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국·영·수에 비해 내신에서 통합사회, 통합과학, 한국사 등 탐구 과목이 갖는 중요성은 절대 낮지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뒤처지게 되면 만회하기가 어렵습니다.통합사회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의무적으로 학교별로 3~4단위로 배우도록 되어 있습니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대진고·불암고·혜성여고·용화여고·서라벌고·선덕고 등은 4단위를, 서울외고·영신여고·청원여고·청원고·대진여고·상명고·재현고 등은 3단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국·영·수가 모두 4단위씩이므로 통합사회 또한 내신 등급 산출에 있어서 국,영,수에 준하는 중요도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대학교에서는 계열에 상관없이 1학년 내신 과목은 공통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1학년때부터 대학 입시가 이미 시작된 것이기에 3~4단위를 차지하고 있는 통합사회 내신 또한 실수하지 않고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통합사회, 지금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통합사회는 그 어느 과목보다 학교별, 특히 교사별 특성이 크게 반영되는 과목입니다. 통합사회는 보통은 2명에서 많게는 4명의 선생님이 수업을 나눠서 진행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이 전공한 사회탐구 과목과 연계하여 고난이도 문제를 출제합니다. 예를 들어 통합사회 2단원 <자연 환경과 인간>에는 기후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다루고 있는데, 교과서에는 구체적인 기후 구분은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한국지리’ 과목에서 나오는 쾨펜의 기후 구분을 추가적으로 언급해주며 이에 대해 숙지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처럼 선정한 교과서 외의 내용을 가져오거나 심지어 고3 수능특강 등의 자료를 활용하여 통합사회 시험에 출제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합사회 내신 준비는 통합사회 교과서나 문제집만으로 공부한다면 한계가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하지만 현재로선 고등학교가 결정되지 않았기에 학교별로 준비를 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학교에서는 고난이도 문제를 제외하고 80~90% 정도의 시험 문제는 교과서만 꼼꼼히 공부해도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중3 학생들은 기본적인 교과서 및 참고서적을 하나 정하여 다양하게 등장하는 자료에 대해 스스로 공부해본다면 고등학교에 들어가기에 앞서 큰 무기를 갖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국,영,수는 선행학습을 진행하지만 그와 같은 내신 비중을 갖는 통합사회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선행학습이 적기 때문에 미리 통합사회를 공부한다면 다른 학생들에 비해 확실한 ‘비교 우위’를 갖게 되는 것이지요.그러나 혼자서 1년치 통합사회를 미리 공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통합사회라는 과목은 개념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바탕으로 자주 출제되는 주요 자료를 해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전체 내용을 한 바퀴 돌리기 위해 효율적 방법을 통해 고등학교 내신을 미리미리 준비하시길 꼭 추천드립니다!SR사회탐구학원 박석규 강사 202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