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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직업능력개발학원, 컴퓨터활용능력 국비 과정 수강생 모집 고용노동부 인증 우수훈련기관인 구미직업능력개발학원(원장 이동하, 경영학 박사, 구미대학교 겸임교수)에서는 오는 2월 15일 개강하는 컴퓨터활용능력2급+ITQ(한글, 파워포인트, 엑셀)자격증 취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해당 과정은 컴퓨터활용능력보다 비교적 쉽다고 할 수 있는 ITQ정보기술자격시험에 대해 먼저 공부한 후에 컴퓨터활용능력에 대해 수업이 진행되므로 두 시험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엑셀프로그램에 대한 체계적인 수강이 가능하다.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컴퓨터활용능력 시험은 사무환경에서 사용하는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 등 응용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 기술 자격시험이다. 응시자격 제한 없이 1급과 2급으로 구분되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두 단계로 나뉘어 시험이 치러진다.ITQ정보기술자격시험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최하고 있는 정보기술능력 또는 정보기술 활용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국가공인자격시험이다.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작업형문제로 출제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프로그램은 한컴오피스와 MS오피스이다. 컴퓨터활용능력 시험과 다르게 실기시험만으로 시험이 치러진다.특히, 컴퓨터활용능력 시험은 올해 2021년부터 시험이 개편되어 소프트웨어 버전, 출제기준, 시험방식 등이 달라지는 만큼 변화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는 우수한 강사진을 보유한 곳에서 수강하는 것이 좋다.한편, 구미직업능력개발학원은 저녁반 컴퓨터활용능력2급 자격증취득과정(21년 2월 24일 개강)도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구미역점에서도 오전부터 수강이 가능한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 취득과정에 대해서 수강생을 모집 하고 있다. 또 유튜브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제작강의 수업도 국비지원 과정으로 모집하고 있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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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산고등학교, 수업방법 개선으로 대입에 빛나는 성과 대구남산고등학교(교장 이상욱)는 2021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 4명(대구 일반계고 중 최다), 고려대 5명 등 수도권 대학 35명, 의치한 16명, 경북대 40명 등의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괄목할만한 진학 성과를 거둬 명문고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대구남산고등학교는 올해 졸업생이 입학한 지난 2018학년도부터 수업방법의 개선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전 교과에서 학생 참여형 수업이 활발하게 실시되었고, 학생부 기록 내용도 개인의 탐구와 특성 및 발전에 포커스를 맞춘 양질의 기록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올해의 졸업생이 진로-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통한 참여형 수업을 1학년 때부터 경험한 1세대가 되면서 올해의 입시 성과로 이어졌다.이러한 학생 참여형 수업 정착은 코로나 시대의 온라인 수업에서도 빛을 발했다. 온라인 수업이 갑자기 도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학생 참여 수업이 자리를 잡은 대구남산고는 온라인을 통해 학생의 수업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하였고, 이는 지역 내에서도 가장 먼저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안정적으로 실시하는 배경이 되었다.대구남산고등학교는 다가오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다양한 소인수과목과 공동교육과정 등을 교육과정에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는 일반적인 교과목 외에도 학생의 진로에 부합하는 과목을 추가 이수할 수 있고, 이러한 과목 선택이 학생부에 모두 기록되어 학종에서 유의미한 평가를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이 학교는 대구교육청 주관의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학교 특성에 맞게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교사의 학종 대비 역량을 기르기 위한 ‘학종 대비 교원연구’, ‘실전중심 진로진학 컨설팅’, ‘대입지원관과 함께하는 나도 입학사정관’, ‘대입 릴레이 컨퍼런스’등을 진행해 교사의 진학 전문성을 높였다.또 학생들에게 유의미한 심화탐구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로독서연계 프로그램’, ‘학종디자인스쿨’, ‘대구시교육청 수시캠프’ 등을 운영하고 이 결과물을 학생부에 기록함으로써 한층 더 풍부한 학생부 기록을 구성하는 등의 노력을 보여주었다.올해 좋은 입학 실적의 원동력에 대해 대구남산고등학교 진학부장 배대열 교사는 ‘진로-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에 입각한 수업 방법 개선’과 ‘고교학점제를 대비한 교육과정의 다양화’ 및 ‘교육청 공모 사업 참여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꼽았다.이상욱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활동의 위기가 오히려 우리 학교의 변화와 학교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배움과 성장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다. 엄격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서로를 섬기고 도우며 모두 함께 교육 활동의 변화를 가져온 대구남산고의 교육가족 모두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2021-01-25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간호 장교 2호 배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2019년 첫 간호장교를 배출한 데 이어 간호장교 2호를 배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이 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생으로 올 2월 졸업을 앞둔 이준범(23)씨가 그 주인공. 그는 지난달 24일 2020년 후반기 간호장교(전문사관) 시험에 당당히 합격했고 올 6월 임관한다. 대구지역 인문고 출신인 그는 간호장교를 염두에 두고 2017년 간호학과에 입학해 꿈을 이뤘다.이 씨는 어릴 적부터 군인이 되는 게 꿈이었다. “집안 어르신과 가족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의 길을 걷는 것을 보아왔기에 어릴 적부터 군인을 꿈꿔왔다” 며 “간호가 군에서는 특수 분야이지만 장병들의 건강을 돌보고, 감염관리와 환경개선을 통한 비전투 손실을 예방하는 정예 간호장교 역시 국가에 헌신하는 길이라고 생각해 구미 당기는 간호학과로 진로를 잡았다.”고 말했다.그는 생명을 다루는 전문직인 만큼 4년간 학업에 충실했고 특히 실습은 간호 현장에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는 마음으로 더 집중했다. 이 뿐만 아니라 규율과 리더십을 몸으로 실천하고자 1, 3학년 때 반대표를, 4학년 때는 반대표와 학회장으로 활동하며 학우들의 신의를 얻었다.이런 가운데 간호학과 1년 선배가 간호장교 1호에 합격하자 그는 더욱 힘을 얻었다고 한다.“바로 윗 기수인 남성훈 선배가 제1호 간호장교에 합격했는데 그 선배를 통해 시험과 면접 등 절차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얻었고 조언도 구했다. 또 간호학과 정명희 교수님께서는 늘 저를 믿어주시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심적으로 편안하게 시험에 임할 수 있었다.”그는 대한민국 간호장교로 국군 장병과 간부들에게 귀감이 되는 군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군을 거쳐 간 선배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게 됐다. 이분들의 고귀한 뜻을 받들고 전통을 본받아 국가와 군 발전에 헌신하는, 강인하면서도 마음이 따뜻한 간호장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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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학교, 평균 취업률이 80%, 취업 명문 입증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최근 5년간(2015~2019년 졸업자) 평균 취업률이 80%를 상회하며 취업 명문 대학의 위상을 재 입증했다.3천 명 이상 졸업자를 배출한 대형 전문대 가운데 5년간 평균 취업률 80%대를 달성한 것은 영진전문대가 유일하며 단연 전국 1위(3천명이상 졸업자 전문대)에 올랐다.12일 교육부 대학정보 공시에 따르면 영진전문대학교는 취업률 78.1%(2019년 졸업자 기준)를 기록했다. 이로써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평균 취업률은 80.1%를 달성했다.이 대학은 2019년 졸업자 3,187명 중 2,215명을 취업시켰다(취업대상자 2,835명, 취업 제외자 352명). 해외취업은 185명으로 전국 전문대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를 포함한 최근 5년간(2015~2019년) 해외 취업은 무려 603명에 이른다.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글로벌 인재양성에 일찌감치 나선 결과다. 해외 취업은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에 다수가 진출하면서 해외 취업의 질적 수준 역시 최고 수준이다.이 대학의 취업성과는 기업 현장 맞춤형 주문식교육에 있다. 여기에 더해 취업의 질(質)적 수준도 높다. 최근 5년간(2015~2019년) 대기업 취업 실적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계열사에 225명,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LG계열사 336명, SK계열사 252명 등 국내 대기업에 총 2,152이 입사하며 명실상부한 취업 최강의 입지를 굳혔다.대학은 주문식교육에 더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취업 역량을 스스로 끌어올리는데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 Yeungjin Advanced Program)’, ‘백호튜터링’, ‘취업캠프’ 등 다양한 제도를 운용해 이와 같은 성과를 냈다.또한 정부 부처별 지원 사업에도 선정돼 취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교육부 링크플러스(LINC+)사업에 선정돼 11개 사회맞춤형학과 운영, 고용노동부 ‘K-MOVE스쿨사업’, ‘청해진대학사업’선정 등으로 국내외 취업 관련 특화된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2021-01-25
- 송파 고교 영어내신 1등급 위한 ‘자사고·일반고 영어 공부법’ ‘신 중의 최고의 신은 내신’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만큼 대입에서 내신의 영향력은 막대하다. 한 문제 차이로 등급이 갈릴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영어가 수능에서 절대평가로 바뀌었지만 내신에서는 단위수가 많은 중요 과목이다.영어 내신 전문 영탁영어학원 지영호 원장이 1등급을 목표로 겨울방학 동안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법을 소개한다. 영탁영어학원은 2019년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한 대한민국 교육대상에서 KBS, 연세대와 함께 교육대상을 공동 수상했고 학원가에서 내신 대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Q1.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등 자사고와 보성고, 잠실여고, 잠실고 등 일반고의 내신대비에 차이가 있나요?90퍼센트는 동일하지만 나머지 10퍼센트는 다릅니다. 문제경향은 조금 다르지만 배재고 1등급이 보인고에 가서 4등급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학교별 경향이 아니라 ‘실력’입니다. 우선 영어 실력을 갖추고 난 후 학교별 경향을 익혀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력이 어느 정도 쌓였다면 다들 1~3등급을 놓고 경쟁하는 거라 학교별 경향 파악이 중요합니다.Q2. 보인고 등 자사고 내신은 어떻게 준비하나요?기본적인 영어실력을 키운 후에 학교별 시험 경향을 잘 숙지해야 합니다. 보인고는 논리적인 문제 분석이 필요합니다. 영어에 국어 실력이 추가됩니다. 지문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한대부고는 시험범위가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성실함이 요구됩니다. 배재고는 어법 실력이 탄탄해야 합니다.내신 수업은 학교별로 나눠 진행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같은 학교라도 수준이 다른 학생들을 나눠서 진행하는 맞춤식 수업이 더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보인고반은 다시 상중하 분반해서 수업하는 게 효율적입니다.Q3. 일반고 내신은 어떻게 준비하나요?자사고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어휘, 독해, 어법 실력을 키운 후 학교별 출제 경향에 맞춰 집중적으로 시험에 준비해야 합니다. 보성고는 강화된 서술형 어법이 중요하고 잠실여고는 영작이 중요합니다. 잠실고는 시험이 쉬운 편이었는데 최근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Q4. 영어를 미리 공부하지 못한 학생들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어휘, 영작 등은 단기간에 준비가 안 됩니다. 반면 어법은 단기간에 정리가 가능합니다. 일단 어법 정리부터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어법 공부는 수학에서의 구구단 암기와 같습니다. 그리고 어휘와 영작, 독해는 시간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문을 암기하면 시험 대비뿐만 아니라 영작에도 도움이 됩니다. 단 무조건 통문장 암기가 아니라 선별해서 중요 부분은 확실하게 이해하고 중요하지 않은 문장은 버릴 줄 알아야 합니다.Q5. 고교 신입생뿐만 아니라 중3들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시간 여유가 있을 때 미리 준비하기 바랍니다. 고교에 입학하면 과목별 공부 분량이 확 늘어나 늘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게 내신공부입니다. 1~3등급은 경쟁이 더 치열합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 준비하면 시작이 늦습니다. 미리 서두르기 바랍니다.Q6. 객관식보다 중요한 주관식 서술형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영작 실력을 쌓으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서술형 어법 연습도 매일 해야 합니다. 독해 위주의 수능문제만 풀다가 내신 준비 기간에만 반짝 영작이나 서술형 대비를 하면 부족합니다. 평상시에 주관식과 객관식을 골고루 공부해야 합니다.Q7. 내신 위주로 공부하면 상대적으로 수능 준비는 소홀하지 않을까요?내신 시험은 객관식과 주관식 파트가 있습니다. 그 중 객관식은 수능 스타일과 동일합니다. 내신 따로 수능 따로가 아닙니다. 내신을 공부하면서 수능까지 자연스럽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공부할 때 모르는 걸 확실하게 이해한 후 반복해서 암기하며 확실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Q8. 방이동 영탁영어학원은 송파 강동 성동 지역 고교 영어내신을 오랫동안 지도했습니다. 어느 고교의 영어 내신 난이도가 높은가요?분야마다 좀 다릅니다. 어법은 보성고, 영작은 잠실여고가 어렵고 시험 범위는 보인고, 한대부고가 많습니다. 내용 연구가 어려운 곳은 보인고, 전체적인 경쟁 강도는 창덕여고가 치열합니다. 이처럼 학교별로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 효율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문의 : 02-400-5105 2021-01-25
- 비밀번호 1231 - A 사이트의 비밀번호는 자신의 생일로 정해서 1231 이라고 정했습니다.d1231 - B 사이트는 숫자만으로 비번이 정해지지 않아서 12월 이니까 d1231 로 했습니다.D1231d - C 사이트는 대소문자가 같이 사용되어야 하기에 시작을 D, 끝을 d 로 해서 D1231d 입니다.D1231d? - D 사이트는 특수 문자가 추가되었습니다.D1231d?d1231D - E 사이트는 12자 이상으로 만들어야 했습니다....사용하는 사이트, 앱이 많아지면서 비밀번호도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모두 하나로 통일하기에는 위험성이 있고, 사이트마다 다르게 하다 보니 외우기도 버거워서 사이트 별, 앱 별로 정리하여 비밀번호 리스트를 만들 필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리스트 파일 자체의 비번도 있어야 하고, 리스트 파일이 없이는 로그인이 불편할 가능성도 생기게 되었습니다.수학 시험 대비를 할 때 비번을 외우는 경험을 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이 문제는 이렇게, 저 문제는 저렇게. 보자마자 풀이가 떠오를 때까지 외우는 것입니다. 중학교 때는 유형의 양이 적어서 오답도 가뿐히 할 수 있었지만, 고등학교 때는 너무 많은 사이트들이 있다 보니 일일이 리스트를 만들어 정리하는 것도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문제는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정작 등급을 가르는 변별력 문제들은 처음 본 문제라는 것입니다. 또한, 매 시험마다 외우고 쏟아내기를 반복하면서 잊어버리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수능을 치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외우고 반복하는 훈련을 하려고 수학을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수학은 외우는 학문이 아니라 이해하는 학문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말의 뜻처럼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안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참된 이해의 과정에서 논리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익히는 학문이 수학입니다.이태우 원장히즈매쓰 문의 031-410-0038 2021-01-21
- 디미고에 도전하는 것이 늦지 않았나요? 디미고 입시에 관련하여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시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대답해드리기 가장 어려운 질문이기도 합니다. 그 질문의 속에는 우리아이가 지금 도전하면 합격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시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께서 당연히 물어보실 수 있기에 성의껏 답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물론 시작하는 시기가 빠를수록 다양한 경험을 가지게 되고, 훌륭한 작품을 만들 가능성이 커지기는 합니다. 그래서 저희로서는 가능하면 중학교 1, 2학년부터 코딩경험을 쌓기를 원합니다. 예를 들어 학생의 능력이 어느 정도 검증된다면 각종 대회에 참가해 볼 수도 있으며,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것을 도전해 볼 수도 있습니다. 입시에 참여했을 때도 마찬가지로 도전할 수 있는 영역이 넓다는 것을 본인이 느낄 수 있습니다.그러나 모든 학생의 입시가 이렇게 순탄하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진로를 명확히 정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모든 것을 주저하게 되고요. 3학년에 와서야 뒤늦게 도전하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부터는 학생의 의지가 많은 것을 좌우합니다. 시간을 투자하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수준 높은 작품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대신 늦게 시작한 만큼 모든 것이 압박감으로 작용합니다. 여러 가지 불리한 조건을 뚫기 위해서는 의지가 필수입니다.도전의 시기가 늦어질수록 학생들의 의지보다는 조바심이 우세해집니다. 조바심은 모든 생각을 부정적으로 이끌며, 공부 효율을 떨어뜨립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기 어려운 것이지요. 실제로 4~5개월 정도의 도전으로 합격한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례가 많지 않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아실 것입니다.위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학생의 의지에 따라 시기와 작품의 질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학생의 의지는 도전하는 시기가 빠를수록 크기가 커진다는 것입니다.입시를 고민하는 모든 분께 마지막 말씀드리고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도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의지는 도전해야 생겨납니다.”인코딩플러스 학원김정준 원장031-8042-2391 2021-01-21
- 더 좋은 선물을 고르려고 그러는 거야! 그게 새옹지마야! 누구든지 자신이 뜻한 바대로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으면 이를 실패라고 부르며 실망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과연 ‘그 바라던 일’이 ‘지금’ 이루어져야만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30분을 추위에 벌벌 떨며 줄을 섰는데 내 앞에서 품절이 되고, 숨이 넘어가게 뛰었건만 바로 앞에서 버스가 출발해버린다. 우리 학교 1등급은 11명까지인데 12등을 하고, 예비 8번 통보를 받았는데 7번까지 합격이라고 한다. 상상도하기 싫은 최악의 시나리오다! 아깝고 안타깝고 억울하고 아쉬워서 잠이 오질 않는다. 십중팔구 우리는 이런 경우를 시련이라고 부른다.그러나! 다음날 나를 알아본 사장님이 서비스를 챙겨주시고, 방금 놓친 그 버스는 승객이 쏟아져 나올 만큼 만원이었지만, 5분 뒤에 텅텅 빈 버스가 도착하고 나는 앉아서 편하게 간다. 어디 그뿐인가! 12등이면 해볼만하다는 생각에 심기일전하여 다음번에는 장학금을 받고 예비 8번으로 불합격했지만 더 탐나던 곳에서 합격 소식을 듣는다. 잘 생각해보면 결국은 어떠한 상황도 나에게 불리한 경우는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새옹지마라는 사자성어도 있지 않은가! 이번에 고대하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은 다음번의 더 근사한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는, 기분 좋은 징조이기도 한 것이다.당장은 밥이 넘어가지 않을 정도로 혹독한 시련의 모습을 한 시간이 사실은 ‘불행을 가장한 축복 중의 축복’인 것이다. 실망할 이유가 없다. 허허허 웃고, 맛있게 먹고, 푹 자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또 열심히 달리면 된다. 기쁘게 버텨내자! 더 좋은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지금의 내가 상상할 수없는 값진 선물이 배송될 것이다. 단지 순서의 차이일 뿐 지금의 힘든 시련은 시간이 지나면 기억조차 나지 않을 하나의 과정이며 사실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 지나온 터널이다. 당당하게 웃어도 되고, 물론 안심해도 된다. 아무 걱정하지 말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자신의 삶을 살면 된다.정은경 원장더큰교육영어학원문의 031-487-1900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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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과 수능에 강한 중고 수학학습법이란 아무리 교육제도가 바뀌어도 입시를 치를 중고생들에게 수학 성적은 여전히 중요하다. 특목은 물론 대입에서 수학적 사고력의 비중이 크고 반영비율조차 높기 때문이다. 중등부터 고등수학까지 내신과 수능 1등급을 위한 수학 학습법을 부천 중고 수학 전문 극강수학입시학원으로부터 알아보았다.입시의 기본인 부천지역 중고 수학 내신 출제경향학생의 학교생활과 기본 수학능력을 반영하는 학교 내신의 중요성은 재차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따라서 부천지역 중등과 고등학교들은 학생들의 수학 변별력을 위해 학교별로 출제 경향들을 달리하고 있어 관심이 간다.먼저 입시의 사실적 출발점인 중등 수학의 부천지역 출제경향은 코로나로 인해 학습결손이 현실화함에 따라, 출제 문제 난이도는 기존보다 쉬워졌다. 또 중간고사를 생략하고 기말고사만 보는 형태도 많아졌다. 이에 따라 학부모들은 특목이나 고등수학을 겨냥한 예습 혹은 심화학습을 준비하는 추세이다. 여기에 부천지역 고등수학 출제경향 역시 대부분 평이해진 경향을 나타냈다.부천 내신 수능 수학 전문 극강수학입시학원 조민규 원장은 “물론 부천고나 정명고, 상원고 등의 문제들은 까다로웠다. 중요한 점은 중등과 고등 모두 실수를 없애는 1등급 유지이다. 따라서 치밀한 고난도 문항 관리 능력이 관건”이라고 말했다.실수를 줄이는 수학 학습시스템 중요중등은 물론 고등 수험생들의 수학 목표는 1등급이다. 이를 위해 부천 중고 수학 극강수학입시학원의 중등 과정에서는 내신 진도를 먼저 진행하되, 실수를 하지 않게끔 시험문제 유형을 집중 연습하며 심화 예습을 진행한다. 특히 특목 대비 중등 커리큘럼은 진학목표 고등학교 수준에 맞는 심화 예습 중심의 체제로 진행되어 더욱 관심이 간다.특히 방학에는 심화 예습에 초점을 맞추면서 진도를 나가되, 개학 후에는 심화 예습과 내신을 병행하고 시험 1달 전부터는 직접 개발한 시험 대비서를 사용해 집중유형 연습을 한다.조 원장은 “중등과 비교해 고등은 1단계 방학 예습단계, 2단계 복습단계, 3단계 시험유형 집중단계로 세분된다. 특히 입시출판사들이 본원의 시험 대비 유형서를 참고할만큼, 본원의 자체 교재들은 기출과 출제 예상 문항 유형분석이 잘되어 있다”라고 말했다.정시 확대에 따른 수능 대비 학습법내신 외에도 정시 확대에 따른 수능 수학 변별력이 대입의 관건이 되고 있다. 하지만 내신과 수능은 문제 유형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따라서 공부 내용도 달라진다. 문제는 고등학생들에게 모의고사가 교과서인 수능 준비와 내신을 동시 관리해야 하는 입시 현실이다. 조 원장은 “효율적인 수능 학습법은 먼저 모의고사에서 수능 예상 문항을 분석해 푼다. 본원의 방대한 기출 분석 문항들은 출제경향이나 출제된 문항의 배경, 변형과정 등이 상세히 기술된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따라서 학생들에게는 눈여겨볼 문제와 필수 풀이 문항들이 파악되기 때문에 내신과 수능 준비 집중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수능 준비 반복 훈련을 위해 EBS 문제와 더불어 자체 제작된 출제 예상 경향이 담긴 문항들도 제공되고 있다.Tip 극강수학입시학원의 수학 학습법 1. 방학 기간에는 예습을 한다.2. 학기가 시작되면 중등은 심화 예습과 내신을 병행한다.3. 고등은 내신을 한 번 더 트레이닝한다.4. 시험 1달 전에는 유형 집중 연습을 통해 시험문제를 보면 바로 풀도록 집중 연습을 한다. 2021-01-21
- 예비 고3, 2022학년도 대학입시 자연계열 이슈 주목 예비 고3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22학년도에는 자연계열 입시 판도에 몇 가지 변수가 있다. 전국 37개 약학대학(이하 약대) 중에 34곳이 통합 6년제 학부로 전환되어 1,583명(정원 내 기준)을 선발한다. 여기에 이공계 특성화 신설 대학으로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한국에너지공대학교(한전공대)가 학부 4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주요 대학들의 첨단 관련 학과 선발 인원이 증가해 입시 전문가들은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자연계열 최상위권의 입시 판도에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입시 컨설팅 전문가와 강남지역 진학 담당 교사의 의견을 들어봤다 도움말 세화고등학교 이상용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 휘문고등학교 심재준 교사(진로진학부장), 종로학원 콘텐츠연구소 총괄 임승렬 이사입시 이슈 ① : 올해부터 약대 인원 추가 선발2022학년도 자연계열 입시 판도에서 가장 큰 변수 중의 하나로 약대 선발을 꼽을 수 있다. 그동안 약대는 2+4체제 즉, 일반 대학에서 2학년 이상을 수료한 학생이 PEET(약학대학 입문자격시험)에 응시하고, 해당 시험 점수와 대학 성적, 공인어학성적 등을 전형요소로 약대에 지원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고교 졸업 신입생은 지원이 불가능했다.하지만 올해부터는 학부로 전환되어 학생부와 수능으로 약학대학에 직접 지원할 수 있으며, 약대 과정이 4년에서 6년으로 늘어나 일반대학 2년 과정이 약대 과정으로 통합(통합 6년제)되었다. 2022학년도에 약대에서 정원 내 1,583명을 추가 선발하므로 자연계열 최상위권의 선발 인원이 확대된 셈이다.입시 이슈 ② : 이공계 특성화 대학 신설자연계열에서 또 하나의 입시 변수는 에너지 부문 이공계 특성화 대학이 신설된다는 점이다. 현재 과학 인재들이 모이는 이공계 특성화 대학은 디지스트(D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지스트(GIST, 광주과학기술원),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포스텍(POSTECH, 포항공과대학교), 유니스트(UNIST, 울산과학기술원)가 있고, 여기에 AI와 에너지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전력이 전라도 나주에 설립하는 이공계 특성화 신설 대학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일명 켑코텍, KepcoTech)’이 2022년 3월에 개교 예정이다.모집 인원은 6개 전공에서 정원 내 기준으로 대학원 600명, 학부 400명을 선발한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 특별법 제정이 내년 3월까지 법안을 통과해만 5월 중에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전형 요강을 완성해 학생을 선발할 수 있다. 문제는 현재 특별법 제정에 난항이 빚어져 자칫 반쪽 개교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어쨌든 이공계 특성화 신설 대학의 등장은 자연계열 입시 판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입시 이슈 ③ : 최첨단 분야의 학과 입학 정원 늘어나또 하나의 입시 이슈는 최첨단 분야의 학과에서 입학 정원을 늘린다는 점이다. 교육부는 2019년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학생 정원 동결과 감축 기조는 유지하면서도, 2021년부터 AI, 차세대 반도체, 에너지 등 8,000명씩 늘려 10년간 80,000명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발표했다. 2022학년도 주요 대학의 첨단 관련 학과 모집 인원만 200명이 훌쩍 넘기 때문에 약대 인원 추가 선발, 이공계 특성화 대학 신설, 최첨단 분야의 학과 입학 정원 증가 등의 이슈가 맞물려 자연계열 최상위권 모집 인원이 사실상 2,000여 명을 훌쩍 넘게 된다.종로학원 콘텐츠연구소 총괄 임승렬 이사는 “사실상 1개 대학의 자연계 모집규모가 1,500여 명 정도임을 감안하면, 1~2개 대학이 증가하는 규모로 점수 커트라인 변동이 클 것이라 예상된다”고 밝혔다.입시 이슈 ④ : 2022학년도부터 바뀌는 문·이과 통합 수능2022학년도부터 대입 수능은 기존의 인문, 자연계열 상관없이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다. 대신 국어, 수학은 공통과목과 선택 과목으로 나눠 실시하며, 학생에 따라 선택 과목을 나눠 실시하게 된다.물론 국어영역에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어느 과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유불리가 나뉘지만, 수학 선택 과목의 경우 자연계열 학과에서 특정 과목 지정 여부에 따라 변수가 있다. 2022학년도 수능부터는 수학Ⅰ, 수학Ⅱ는 계열 공통으로 시행되며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해 시험을 치러진다. 기존 자연계 선택학생이 치르는 수학 가형의 경우 수학Ⅰ, 확률과 통계, 미적분으로 30문항이 출제되고, 인문계열 학생들이 치르는 수학 나형의 경우는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로 30문항이 출제되었다. 새로 출제되는 공통과목은 30문항 중 22문항이, 선택 과목은 8문항이 출제될 예정이다.임승렬 이사는 “대학에서 신입생 선발시 국어영역 선택 과목에 대해서는 과목 지정이 없지만, 수학 영역은 자연계열 학과에 지원하는 경우 선택 과목에 과목 지정을 하느냐, 가산점을 주느냐에 따라 인문, 자연계열 통합이냐, 사실상 분리냐가 판가름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 탐구 과목에서는 계열 구분 없이 사탐, 과탐 17개 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에 대해 임 이사는 “수학과 마찬가지로 자연계열 학과에서도 사탐에 응시한 학생들이 응시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이다. 자연계열 학과에서 과탐 과목을 지정하거나, 가산점을 줄 경우에는 사실상 사탐에 응시한 학생들은 지원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2022학년도 선택 과목 지정에 따라 고려해야 할 점(Tip)에 대해 덧붙였다.Tip 2022학년도 선택 과목 지정에 따라 고려해야 할 점하나. 수학·탐구 선택 과목 지정 여부외형적으로 문이과 통합수능이지만, 2022학년도 대입을 살펴보면 서울, 수도권 중상위권 이상 대학, 지방 거점 국공립대뿐만 아니라 주요 사립대 자연계열 학과에서 수학에서는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해야만 지원할 수 있게 했으며, 탐구영역에서도 과학탐구 2과목에 반드시 응시하게끔 지정해 놓았다.둘. 선택 과목 지정 대학 유심히 살필 것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최상위권 대학뿐만 아니라 국민대, 숭실대, 서울과기대, 광운대, 덕성여대 등 서울권 대학과 한양대(에리카), 가천대, 한국항공대 등 수도권 대학, 그리고 경북대, 부산대, 충북대 등의 지방 거점 국·공립대 등이 수능 선택 과목을 지정하고 있다. 따라서 의·치·한·수의대와 약대를 비롯해 이 대학의 자연계열 학과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수학, 과학의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 수학, 과학의 학습 수준뿐만 아니라 이들 과목의 중요도, 즉 반영비율이 타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수학, 과학의 학습이 저조할 경우 목표로 하는 대학, 학과지원이 불가능한 구조이다.강남지역 교사의 2022학년도 자연계열 입시 전망자연계열 상위권 학과 사이에서 연쇄적인 파급 효과 예측세화고 이상용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2006년 이후 14년 만에 부활하는 약대 신입생 선발은 자연계열 상위권 입시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약대 선발이 재개되면서 자연계열 학생 중 상위권 학생들이 공대에 지원하기보다는 약대에 지원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화학과, 생명과학과, 화학생물공학과 등 기존의 약학전문대학원 시절 편입시험(PEET) 준비에 유리했었던 학과들은 지원자 감소와 점수 하락이 예상되지만, 의대에 미치는 영향은 다소 제한적일 거라 생각됩니다. 대신 수도권 주요 대학 이학공학계열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연계열 상위권 학과 사이에서 연쇄적으로 파급효과가 일어날 것이며, 그에 따라 주요 대학 합격선이 하 202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