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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고1 겨울방학 전략 목표겨울방학이 시작된 시점에서 예비 고1의 핵심은 학습방법과 입시전략의 수립이다. 현재 예비고1학생들이 대학을 진학하게 되는 2024학년도 대입전형에서는 학생부기록이 간소화된다. 즉 정규교육과정 외 모든 비교과활동 즉, 수상경력, 개인봉사활동, 자율동아리, 독서활동을 적을수 없게 되면서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이 더 중요해진 만큼 교과점수나 학교 수업에 더 충실할 수 있게 대비해야겠다.자기진단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자기 진단’이다. 먼저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를 살펴보자.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대비한다는 의미가 있다. 특히 7번 항목인 ‘교과학습발달상황’을 눈여겨 보자. 과목평균과 표준편차도 함께 참고한다면 보다 객관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각 과목별 자신의 실제 경쟁력을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 다음은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를 풀어보고 전국단위의 자신의 경쟁력도 파악해야 한다. EBSi, 각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 등에서 예년 모의고사 문제나 정답, 등급컷 참조하자.입시전략학종 대비를 위해 ‘진로’와 ‘목표’를 설정하자. 중학교 학생부나 활동들을 참고하여 진학과 진로를 고민해야 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운영하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사이트나 각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학과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자. 이런 검색과정을 통해 구체적인 진학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고 학종을 잘 대비할 수 있다. 학종은 기본적으로 진로 및 전공 적합성을 보는 만큼 그 학과에 열정을 가지게 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선은 미리 본 모의고사 성적(수능)을 통해 현실적으로 도전 가능한 대학을 깨닫고 원하는 대학과의 차이를 깨달아야 한다. 그 간극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바로 입시전략이다. 예를 들어 모의고사 평균 2~3등급대 학생들의 경우 뚜렷한 진로 설정과 적극적인 활동들이 합격 확률을 높이는 방법일 수 있다.인탑영수학원윤달수 영어대표원장 2020-12-10
- 자녀에 대한 그림 그리기 자녀가 영아일 때는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길 바라는 단순하지만 사랑 깊은 마음으로 자녀에 대한 꿈을 꾼다. 성장하는 자녀가 하나씩 이루어가는 것을 보면서 부모도 새로운 기대감이 생기고, 점점 더 큰 기대를 가지면서 꿈을 꾸게 된다. 하지만 어느샌가 부모의 기대와는 사뭇 다른 자녀의 모습과 마주하면서 갈등이 생기고, 부모와 자녀 사이의 간극은 더 깊어지게 된다. 반복되는 갈등으로 부모도 자녀도 마음이 너덜너덜해진다면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을 초기화해야 하는 때가 온 것이다. 부모-자녀 관계에서 변화의 시작은 부모이다. 뭔가 모를 억울한 마음이 들어도 성인인 부모가 먼저 시작해야 변화할 수 있다.마음을 초기화하는 단계로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 때 어떤 성인이 되기를 바라는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 보기를 권한다. 직업에 관한 것이 아니라 어떤 존재가 되기를 원하는지 그림을 그려보라. 어떤 정서와 사고를 가진, 세상을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 어떤 틀을 가지고 자신과 타인을 해석하는, 갈등과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 어떤 양식으로 관계를 맺는, 무엇을 소망하고 꿈을 꾸는 성인이 되기를 원하는지에 대한 그림을 그려 보기를 권한다. 자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 보아 그것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자녀 인생의 시기마다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 중요하지 않은 것을 가려내어 집중해야 할 것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지금 현재의 자녀의 모습, 가까운 미래에만 집중하다 보면 길을 잃고 통합된 양육이 아닌 조각난 양육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나무를 보는 것과 숲을 보는 균형의 양육이 필요한 것이다.숲을 보는 큰 그림을 그렸다면 나무를 보는 세부적인 그림을 그려 볼 차례이다. 매년 자녀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기를 권한다. 정서적-사회관계적 측면, 신체발달, 학습, 건강 등등을 점검하고 계획을 세워보면 좋겠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 외의 측면들은 계획에서 사라지게 되는데 자녀의 균형적인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원한다면 비중을 조금씩 줄이더라도 계획 속에 포함해야 한다. 이런 계획은 앞서 이야기한 큰 그림의 방향성과 일치하는지를 계획의 마지막에 점검하면 좋다.마지막으로 그림을 그릴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돼야 하는 것은 대상인 자녀이다. 부모의 욕심이나 욕망, 욕구에 따른 그림이 아닌 자녀의 기질과 성격, 재능과 능력의 정도, 자아강도, 욕구와 꿈 등을 섬세하게 파악하여 구체적이면서도 인격적인 그림을 그려 보길 바란다.새중앙상담센터 · 심리상담연구소행복나무김호정 미술치료사 2020-12-10
- 내년엔 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에 참여해 볼까? 2020년은 코로나로 정상적인 학교생활 뿐 아니라 다양한 청소년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한 해다. 이제 마지막 남은 한 달. 12월은 한 해의 마지막 달이기도 하지만 내년을 준비하는 달이기도 하다. 내년에는 코로나가 잡히기를 기대하면서 2021년도 안양시 2개 청소년수련관과 4개의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21년에 활동하게 될 청소년운영위원회 회원을 모집 중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 활동 진흥법 제4조에 의거하여 운영하는 청소년 자치활동의 하나로, 수련관의 프로그램 등에 관한 청소년들의 요구를 파악,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점을 제안하고, 프로그램의 기획, 운영에도 참여하는 청소년수련관의 공식기구다. 청소년운영위는 수련관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비롯해 안양시 및 수련관 축제, 행사 기획 운영, 타 기관과의 교류, 수련회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활동시간에 따라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해준다. 동안수련관의 김기문 담당지도사는 “평소에 사회참여, 청소년 권익, 지역사회 활동에 관심이 있다면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나타냈다.동안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 ‘파란만장’ 19기 위원모집동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파란만장’은 오는 12월 31일 24시까지 운영위원을 모집을 위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안양시 거주 또는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만 14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다. 접수방법은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이메일 (kimoon5901@ay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 양식은 동안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게시판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1차 서류접수 후 1월 중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문의 031-8045-4942만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늘품’ 13기 위원 모집만안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늘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위원 모집을 위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안양시 거주 또는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만 14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다. 접수방법은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이메일(yoenju1454@ayf.or.kr)로 접수하면 된다. 1차서류 검토후 면접 대상자는 1월 9일 오후 6시에 발표하며 2차 면접 심사는 1월 16일 오전 10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1월 18일 오후 6시에 발표한다.문의 031-470-4723만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징검다리’ 18기 위원모집만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징검다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위원 모집을 위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안양시 거주 또는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만 14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다. 접수방법은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이메일(gkfls3679@ayf.or.kr)로 접수하면 된다. 1차서류 검토후 2차 토론면접 및 개별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면접은 1월 9일 실시할 예정이다.문의 031-443-5778석수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토마토’ 18기 위원모집만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토마토’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위원 모집을 위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안양시 거주 또는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만 14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다. 접수방법은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이메일(tjsgodi26@ayf.or.kr)로 접수하면 된다. 1차서류 검토후 1월 9일 오후 1시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문의 031-443-5778평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꿈틀’ 4기 위원모집평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꿈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위원 모집을 위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안양시 거주 또는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만 14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다. 접수방법은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이메일(bjh-0824@ayf.or.kr)로 접수하면 된다. 1차서류 검토 후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문의 031-360-7250호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하랑’ 7기 위원모집호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하랑’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위원 모집을 위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안양시 거주 또는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만 14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다. 접수방법은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이메일(sojung3776@ayf.or.kr)로 접수하면 된다. 1차서류 검토후 2차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문의 031-8045-4946 2020-12-10
- 2021학년도 수능 출제 경향 분석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2월 3일(목) 치러졌다. 입시기관들의 수능 가채점 결과 2021학년도 수능은 대체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 수능 가채점 분석과 영역별 출제 경향에 대해 살펴봤다.1등급 컷 다수 업체 예상 국어 87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88점 지난 3일 시행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다수 업체가 예상한 1등급 커트라인은 국어 87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88점으로 나타났다. 수학 가형은 전년 대비 다소 어렵고 수학 나형과 영어는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추정됐다.대성마이맥,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유웨이, 이투스, 종로학원, 진학사 등 입시전문업체들은 12월 3일 수능 종료 직후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영역별 예상 등급 컷을 공개했다.## 국어영역:킬러 문항 사라졌으나 중상위 난도 문항 증가국어는 87~89점에서 1등급 커트라인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가스터디·유웨이·이투스· 진학사는 87점으로, 대성마이맥·스카이에듀는 88점, 종로학원은 가장 높은 89점으로 전망했다.2021학년도 국어영역의 출제 범위는 화법과 작문, 언어(‘언어와 매체’ 과목 중 언어 부분), 독서, 문학이며 화법 5개 문항, 작문 5개 문항, 언어 5개 문항, 독서 15개 문항이 출제됐다. 종로학원은 수능 직후 가채점 설명회를 통해 올해 수능 국어영역은 작년 대비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고 발표했다. 수능 시험이 있던 3일 오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의 수능 국어영역 출제 경향 브리핑과는 상반된 결과다. 브리핑에서 대입상담교사단은 올해 국어 영역의 난이도는 전년 대비 쉽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하지만 수험생들의 가채점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전망과 달리 시험이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킬러 문항이 사라진 대신 중상위 난이도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종로학원은 2021 수능 표점최고점을 전년과 동일한 140점으로 예측했다. 지난해 수능 국어영역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는 올해 가채점 예상 등급 컷보다 높은 91점이었다. 이번 수능 국어영역에 대해 학생들이 느낀 체감 난도가 그만큼 높았다는 의미다.## 수학영역:수학 가형 다소 어렵고, 수학 나형 다소 쉽게 출제수학 가형은 대성마이맥, 유웨이, 종로학원 등 입시업체 모두 동일하게 92점을 1등급 컷으로 전망했다.수학 가형은 ‘수학1’ 9문항, ‘미적분’ 12문항, ‘확률과 통계’ 9문항으로 구성했다. 수학 나형은 ‘수학1’ 11문항, ‘수학2’ 11문항, ‘확률과 통계’ 8문항으로 구성했다. 또한 ‘수학1’ 3문항, ‘확률과 통계’ 4문항을 공통으로 출제하였고, 공통으로 출제한 7문항 모두 문항 번호를 달리했다.입시업체별 분석에 따르면 수학 가형의 난이도는 전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 발표 기준 수학 가형의 표점최고점은 전년도 134점, 올해는 136점으로 2점이 높다.반면 수학 나형은 전년 대비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입시업체들은 1등급 커트라인을 88~92점으로 예상했다. 대성마이맥·스카이에듀·유웨이·이투스는 88점, 메가스터디는 89점, 종로학원과 진학사는 가장 높은 92점을 1등급 컷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수능 수학 나형 1등급 커트라인은 84점이었다.## 영어영역:새로운 유형이나 고난도 지문 적어, 일부 문항 변별력영어영역은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원점수에 따라 등급이 결정된다. 영어는 90점 이상일 때 1등급이며 2등급은 80점, 3등급은 70점이 기준선이다. 지난해 1등급을 받은 수험생 비율은 7.4%이다. 영어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도로 출제됐다는 분석이다. 입시업체에 따라서는 올해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을 최대 10%로 전망하기도 했다. 일부 문항을 통해 변별력을 주기는 했으나 새로운 유형이나 고난도 지문이 적게 출제됐다는 분석이다.영어영역의 문항 유형은 기존의 문항 유형을 그대로 유지했다. 듣기 영역의 전체 17문항 중, 순수 듣기 문항은 12문항을 출제하였으며 간접 말하기 문항은 5문항을 출제했다. 읽기 영역의 전체 28문항 중 순수 읽기 문항은 22문항을 출제하였으며 간접 쓰기 문항은 6문항을 출제했다.## 사회 과학 과목 전반적으로 다소 어렵게 출제사회과목은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게 출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통상 사회과목은 9개 과목 중 4-6개 정도 과목이 1등급을 맞기 위해서는 만점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올해는 한국지리와 세계지리 정도만 만점을 1등급으로 추정하고 있다. 나머지 과목에서는 만점까지 가지 않고도 1등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다소 어려운 시험이었다고 평가했다.과학탐구 역시 1등급 컷이 만점으로 예상되는 과목은 물리1뿐으로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추정된다.가채점 등급 컷 자료는 수시 대학별 고사 응시 등의 참고자료로만 활용해야 가채점 등급컷과 난이도 예측 자료는 추후 실채점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 등의 참고자료로만 활용해야 한다.수험생들이 오는 23일 받게 될 성적표에는 원점수가 표시되지 않으며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표시된다. 정시 전형에서도 원점수가 아닌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을 지표로 평가한다.표준점수는 자신의 원점수가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알 수 있는 점수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가 높고, 문제가 쉬워 평균이 높으면 표준점수가 낮아진다.백분위는 자신보다 낮은 표준점수를 받은 학생이 얼마나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백분위는 0~100 사이의 수로 표시된다.등급은 표준점수를 기반으로 수험생을 1~9등급으로 구분 짓는다. 상위 4%가 1등급, 4~11%가 2등급이다. 절대평가 과목인 영어와 한국사는 원점수에 따라 등급이 성적표에 표기된다.국어 영역 예상 등급 컷수학 가형 예상 등급 컷수학 나형 예상 등급 컷참고자료: 대성마이맥,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유웨이, 이투스, 종로학원, 진학사 수능 예상 등급 컷종로학원 2021 정시 지원가능점수 설명회 내용 2020-12-10
- 수준 높은 강의와 철저한 관리시스템이 목동 김창호과학학원의 경쟁력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고등 진학 후 가장 여려웠던 과목이 무엇인지 질문해 보면 수학이나 국어 등의 과목보다 과학탐구 과목을 꼽는 경우가 많았다. 탐구과목은 나의 진로나 성향에 적절하게 맞으면서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인지 고려해서 결정해야 한다. 과목 선택부터 쉽지 않기 때문에 고3이 되어서 선택한 과목을 수정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과탐과목은 학원선택부터 신중할 수 밖에 없다. 수준 높은 강사진으로 수능 내신 대비는 물론, 목동권 고등학교에 최적화된 관리시스템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있는 ‘김창호 과학학원’을 찾아가 어떻게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지 알아 봤다.목동 내신 꽉 잡은 경쟁력은 ‘강사진과 교재’김창호 과학학원의 강사들은 학교 담당제로 운영된다. 고등의 경우 각 고교를 담당하는 강사가 정해져 있어 오랜 시간 동안 담당한 학교의 기출문제 분석은 물론이고 출제 경향과 예상 문제까지 완벽하게 지도할 수 있다, 중간, 기말고사는 학교별 출제 경향이나 상황에 따라 많이 다르다. 하지만 김창호과학학원에서는 해당 학교 몇 년간의 기출문제도 꿰고 있고 시험 범위에 맞춘 적중률 높은 예상 문제도 뽑아낸다. 한 발 더 나아가 학교의 과목 담당 교사의 출제 스타일까지 섭렵하고 있다고 한다. 내신 대비는 8주 코스로 진행한다. 앞 4주는 그동안 배운 시험 범위 내용을 총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나머지 4주는 학원 시험대비 교재를 가지고 단계별로 한 주에 한 번씩 4번을 반복해서 시험 범위 내용을 공부한다. 이곳의 장점은 교재에 잘 나타나 있다. 김창호 원장은 “내신대비 교재에는 기출문제, 예상 문제 등은 말할 것도 없고 내신 만점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문제와 정리 내용이 담겨있다”고 전했다.강남대성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를 그대로고3 수업의 경우는 김창호 과학학원과 강남대성의 강사진이 뭉쳐 수준 높은 강의를 펼친다. 최상위반과 상위반의 100% 수준별 수업을 통해 강남대성 학원 강사진의 질 좋은 강의를 그대로 김창호 과학학원에서 들을 수 있다.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남다른 이유다.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수준별로 지도를 하다 보니 학생들이 모르고 넘어가는 내용이 없게 꼼꼼한 지도가 가능하다. 고등 과정의 통합 과학을 처음 접하는 예비 고1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시작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지도한다. 김 원장은 꾸준한 상담을 통해 현시점에서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수업을 정해 수준별로 효율적인 수업을 배치해 주고 있다.개인별 클리닉 수업으로 성적 쑥쑥김창호 과학학원에는 클리닉 수업이 이뤄지고 있는데 학생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정규 수업 시간 외에 학생과 개별적으로 약속을 정해서 진행한다. 클리닉 시간에는 수업 시간에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질문과 답, 과제를 하다가 모르는 문제나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설명을 듣는다. 시험 기간에는 다른 학교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타 학교의 경향을 파악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며 문제를 골라낼 수 있는 안목이 생기게 된다. 클리닉 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진행이 되고 이번 겨울 방학에도 진행된다스터디카페 마련해 면학분위기 조성김창호 과학학원은 지난 8월에 같은 층에 2관을 열었다. 중등부 수업을 많이 진행하면서 중등부에 대한 지원도 아낌없이 하고 있다. 1관, 2관 모두 스터디카페가 있어 학생들이 수업 전후 조용히 학습할 수 있다. 김창호 원장은 “겨울방학은 나와 과학탐구 과목 중 어느 과목이 잘 맞는지 궁합을 맞춰 보기 좋은 때입니다. 고2 때까지는 과학 과목의 전체 수능 공부 중 70%를 완성해 두어야 해요. 과학 공부량을 많이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때입니다”라고 조언한다. 김창호 과학학원에서는 이미 7년 전부터 내신시험 대비로 심화 문제 풀이한 것이나 그날의 수업 영상을 온라인 카페에 올려두고 재원생들이 다시 복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진로나 탐구과목 선택 상담도 편하게 할 있어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339 목동트윈빌 4층문의 02-6674-1284 2020-12-10
- 예비 고3을 위한 방학 사용 설명서 ① 2021학년도 수능 시험이 끝났다. 2022학년도 수능 시험을 치르게 될 예비 고3(현 고2) 학생들은 남다른 각오로 이번 겨울 방학을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이때 명심할 점은 무작정 ‘열심히 하자!’는 마음만으로는 만족할 만한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는 점이다. 각오가 구체적인 계획으로 그리고 그 계획이 실천으로 옮겨졌을 때 비로소 우리의 노력이 현실이 될 것임을 잘 알고 있다.그럼 예비 고3들이 이번 겨울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3월 모평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낼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생각해 보자.계획 세우기도 구체적으로먼저 규칙적인 생활 습관 계획을 세우고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게 실천 가능한 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내 생활 패턴과 달랐다고 해도 가급적 지켜야 할 것이 있다. 밤 12시 자서 늦어도 7시에 일어나는 ‘수면 시간 지키기’와 최소 일주일에 2–3번 이상 ‘운동하기’이다. 간혹 새벽 시간에 공부가 잘 된다는 수험생이 있다. 나 홀로 공부할 때 집중이 잘 되었다고 해도 새벽까지 공부하느라 학교 수업 시간에 몽롱하게 있으면 공부가 제대로 될까? 또한 위에 제시한 수면 시간은 수능 시험 시간에 집중력이 올라오도록 맞춘 것이기도 하다. 아직 수능일까지 많이 남았으니 고쳐야 한다. 수능 시험까지는 달리기로 치면 단거리 달리기 경기가 아니라, 마라톤 경기와 비슷하다는 점을 생각하고 시간 관리, 체력 관리가 무엇보다 우선이라는 것을 명심하자.공부 계획의 시작은 냉철한 현재 실력 분석둘째, 자신의 현재 실력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계획을 잡는 것이다. 어느 정도 성적이 되는 수험생의 경우 3월 모평에서 ‘최소 한 과목 이상 1등급 만들기’를 위해 ‘두 과목 집중 공부법’으로 공부하면 좋다. 3월 모평에서 중요 과목 중 최소 한 과목이라도 1등급으로 시작해야 나머지 기간 공부가 가벼워진다. 그러니 3월 모평까지 ‘한 과목 이상 1등급 만들기’는 매우 중요하다.구체적으로 목표치를제시하자면 현재 자신의 국, 영, 수 과목 수능 성적이 모두 4등급 이하라면? 아쉬운 마음을 버리고 상대적으로 등급 올리기 유리한 과목을 두 과목만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반면 국, 영, 수 성적이 3등급 이상이기는 하지만 안정적으로 1등급이 안 나오는 학생이라면? 제일 성적이 잘 나오는 과목으로 두 과목을 선택해서 최소 한 과목은 1등급을 만들어 놔야 한다. 그리고 3개 과목 중 한 과목 이상 이미 1등급이 나오는 학생이라면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1등급 과목은 ‘다지기 중심’으로, 나머지 과목은 1등급을 목표로 편하게 계획을 짜면 될 것이다.3월 모평에 일단 집중셋째, ‘두 과목 중심 공부법’으로 공부한다고 해서 나머지 과목을 포기하라는 뜻이 아니다. 나머지 과목에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뜻이다. 3월 모평까지 기간이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모든 과목에 집중한다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이 기간에 ‘최소 한 과목 이상은 1등급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전략적’으로 공부를 하라는 뜻이다. 나머지 과목은 3월 모평 이후 다시 계획을 잡아가면 된다.자신만의 로드맵이 있어야마지막으로 과목별 학원에 다닌다면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할 생각만 하지 말고, 자신만의 수능 전략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학원을 이용하라. 각 과목 학원은 학생의 전체 과목 성적을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많은 과제를 낸다. 자칫하면 학원 숙제라는 거대한 수레바퀴에 깔리지 않기 위해 허둥지둥 이리저리 쫓아다니다가 허송 세월을 보내게 되기 십상이다. 그런 의미에서 3월까지 ‘한 과목 이상 1등급 만들기’ 공부법은 자신의 학습 전략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수능 시험까지 남은 기간을 마라톤 경기라 생각하고 전체 레이스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전체 계획을 잘 짜야 한다. 겨울 방학부터 3월 모평까지는 그 첫 구간으로 전체 수능 레이스의 결과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기간으로, 체력을 비축하며 3월 이후 시기에 폭발적인 에너지로 질주할 학습 컨디션을 만들어야 하는 시기라는 점을 명심하자.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유리나 원장문의 02-2646-1241 2020-12-10
- 고등 수학 학습에 관한 몇가지 잘못된 인식 목동에서 오랜 시간 수학을 가르쳐 온, 현 씨엠플러스수학학원 고등부 원장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앞 둔 중3 학생 학부모님들, 현재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 모두 수학 학습에 관한 궁금하신 점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학원 선생님으로서가 아닌 학생의 미래를 위한 솔직한 내용을 담고자 한다. 먼저, 수학 학습에 관한 잘못된 인식 몇 가지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첫째, 수학은 무조건 많이 풀면 좋다?답은 NO! 이 문제와 관련하여 많은 질문을 받고 많은 오해를 받는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많이 풀면 좋다.”이다. 그러나 많이 푼다고 하는 것이 단지 많이 푼다가 아닌, 개념과 기본 유형을 정확히 익히고 이해한 후에 경험을 쌓기 위한 훈련으로 생각해야 한다. 목동 교육권에서는 마치 경쟁하듯 “○○ 학원은 ○○ 문제집까지 푼다.”, ○○학원은 시험 대비를 위해 무려 10권의 교재를 푼다더라.“ 라는 것을 내세워 마치 학원에서 굉장한 학습을 시키는 것처럼 생각하게 만드는 경향이 강하다. 이에 혹하여 “우리 아이도 저 곳에 보내면 많은 학습이 보장되고, 이로 인해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겠구나.” 하는 기대를 하게 된다. 하지만 기본 내용을 익히지 않은 채 단지 많이 푸는 방식의 소위 양치기식 학습은 오히려 학생 실력을 하락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라 할 수 있다. 단언컨대, 소화도 못할 양을 하는 것 보다는 확실한 한 권의 마스터가 훨씬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학습법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둘째, 성적을 올려주는 쉬운 학습법이 있겠지?역시 답은 NO!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바라는 부분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쉬운 학습법 따위는 존재하지 않다. 올바른 학습법만이 존재할 뿐이다. 올바른 수학 과목의 학습법에 대하여는 다음 칼럼에 다시 제시하도록 하겠다. 1등의 학습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1등의 학습 습관과 태도는 있을 수 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이 말은 진리이다. 참고 견뎌내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고 할지라도 티끌만큼도 변화를 줄 수가 없다. 결국은 학생, 학부모, 학원이 함께 노력하여 견뎌내지 않으면 드라마틱한 향상 같은 것은 학원을 다니거나 개인 교습을 받는 것만으로는 어렵다는 것이다. 최고의 선생님이 있다면 아마도 그것은 학생의 변화를 만들어주는 선생님이지 굉장한 수업을 하는 선생님은 아닐 것이라고 확신한다.셋째, 학습 환경이 좋은 학교를 가면 우리 아이도 공부를 하게 되겠지?Never! 둘째 언급한 내용과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기준이라는 것이, 정말 이상하게도 주변의 소문, 평판에 치우쳐져 있다. ”○○ 학교가 학업 분위기가 좋더라.“, ”○○ 학교에서는 SKY를 작년에 ○○명을 보냈다더라.“ 등등...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어느 학교를 꼭 가야한다 보다는 우리 아이에게 전략적으로 유리한 학교가 어디인지를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 예를 들면, 학습 능력은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인내심이 있고 꾸준한 학생의 경우는 문제가 쉽게 출제되는 학교를 진학하여 상위권 진입을 노려야 수시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게 된다. 또, 노력은 비교적 덜 하는 편이지만 두뇌 회전이 빠르고 자존심이 강한 학생의 경우에는 학습 환경이 좋은 학교를 진학하여 경쟁심을 갖게 하면 수시에서는 불리한 성적을 갖게 될 수는 있으나, 점차 확대되어가는 정시에 경쟁력이 생길 수 있다. 이와 같이 이 학생이 어떤 학습 습관을 가졌으며, 성격은 어떠한지, 그래서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는 어떠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한 후에 해당 고등학교에 지원을 하는 것이 추후에 있을 대학 진학에서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목동 씨엠플러스수학학원 박준호 원장문의 010-8861-4499 2020-12-10
- 어휘와 문법으로 수능과 내신 영어 1등급의 발판을 다지자!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 후 국어나 수학에 비해 영어에 부담을 덜 갖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수능 영어를 결코 경시하면 안 된다. 단적으로 89점은 수치상으로 90점과 1점 차이이지만 90점이 1등급을 받는 것과는 달리 불과 1점 차이인 89점은 2등급을 받게 된다. 입시에서 주요 과목 최저를 맞춰야 하는 경우 타격이 매우 클 수밖에 없다. 따라서 모든 노력을 강구해서 90점의 벽은 반드시 넘겨야 한다. 그렇다면 언제 어떻게 전략적으로 수능영어를 끝낼 수 있을까?겨울방학을 놓치지 말고 자신의 영어 학습을 재정비하고 실력을 쌓아야2022년 입시부터 정시 비중이 확대됨과 동시에 수시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의 형태로 실시된다. 현 중학생들은 자신의 공부 패턴과 역량이 수시형인지 정시형인지 파악해서 향후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할 것이며, 현 고등학생들은 수시와 정시 중 어떤 것을 준비할지를 선택함으로써 집중 학습을 해야 한다. 따라서 최종 목표인 입시 영어에서 성공하기 위해 예비중학생을 포함 예비 고3까지 이번 겨울방학을 놓치지 말고 자신의 영어 학습을 재정비하고 실력을 쌓아야 한다. 그 출발점은 단언컨대 어휘암기와 문법학습이라 할 수 있다.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만의 독자적인 ‘영상학습’ 프로그램!어휘암기와 문법학습은 사실 왕도가 없다.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 기계적으로 숙지할 때까지 반복학습하면 된다. 단지, 기계적인 학습 과정이 본 학원의 프로그램처럼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켜서 영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다면 시도해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본다.코로나시대 랜선 영상 학습프로그램으로 학습 공백을 없앤다. 코로나사태로 인해 정상적인 대면수업이 지장을 받아 학생들의 실력격차와 저하가 느껴진다. 따라서 온라인 비대면 수업의 활성화와 적극적인 수용 등을 통해 학습 격차와 공백을 메워야 할 것이다. 예컨대 이상에서와 같은 유용한 영상 학습 자료들을 통해 어휘와 문법을 공부해서 구문 이해의 발판을 다진다면 코로나사태에도 흔들림 없이 입시 영어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 10층문의 02-2650-8777 2020-12-10
- “개인 클리닉으로 꼼꼼하고 따뜻한 관리, 수능 난이도에 흔들림 없는 국어 내공 만들어” 21학년도 수능이 끝났다. 문제를 낸 평가원은 평이한 문제라고 했지만, 국어 과목만 해도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높기만 하다. 내년 수능부터는 국어 과목의 지문 작품들이 간접 연계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수험생들의 부담이 그만큼 커진다는 이야기다. 문제난이도의 상승곡선이 꺾일 줄을 모르는 국어 과목의 효과적인 학습 전략과 내년도 입시제도 대비법에 대해 ‘강원희 국어전문학원’의 김정인 원장을 만나 들어보았다.1:1 클리닉 수업으로 세심한 관리강원희 국어전문학원 강사들은 정규 수업시간표 외에 또 하나의 빽빽한 시간표를 가지고 있다. 바로 학생과의 클리닉 시간표다. 학생과 1:1로 시간 약속을 정한 시간표는 빈틈이 없을 정도다. 강원희 국어전문학원에 등원하게 되는 학생들은 모두 정규수업 외에 일주일에 한두 번, 1시간 30분 정도 별도로 준비된 문제를 풀고 질의응답을 하는 클리닉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 개인별로 잘하는 부분도 다르고 질문하고 심화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 다르다 보니 클리닉 수업을 통해 빠르게 자신의 단점을 보완한다. 개별 클리닉 시간에는 수업 시간에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 오답 부분을 부담 없이 바로 질문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 강사들은 클리닉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좀 더 밀착된 학습 관리를 할 수 있고 학교생활이나 성적, 진로·진학 상담도 하며 따뜻하고 세심한 학생 관리가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강사들의 자필 분석본으로 해설의 질 높여목동관 김정인 원장은 학원에서 배포하는 문제집만 꾸준히 공부하면 다른 문제집을 따로 구입해 볼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규교재, ‘주간워니’, ‘매일워니’ 교재가 기본이고 모의고사기출, EBS 교재 내용 정리와 문제 등을 싣고 있다. 특히 클리닉 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자필 분석본’은 학생들이 푼 문제에 강사들이 직접 해설을 자필로 적어 새롭게 문제 해설집을 만들었다. 틀린 문제마다 학생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이나 간과해서는 안 되는 내용을 하나하나 자필로 적어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학생들이 틀린 문제를 확실하게 짚어주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강사들은 학생 개개인의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도할 수 있다. 올해 수능 대비 Final 문학 교재도 과학적이고 통계적인 분석을 통해 구성해 적중률이 높았다고 김 원장은 말한다.고교별 담임제로 흔들림 없는 내신 성적 만들어강원희 국어전문학원은 고교별 담당 강사를 따로 두고 있다. 각 학교 담당을 5년 이상 해 오고 있는 강사들이다 보니 담당한 학교의 내신 시험 경향 파악이나 문제 출제 유형 분석은 더욱 확실하게 준비한다. 몇 년간 쌓아온 그 학교만의 분위기나 스타일을 잘 알고 시험 범위에 맞춰 더 꼼꼼하고 전문적인 지도가 가능하다. 시험 범위의 특징, 각 학교 담당 강사들의 개성이 담긴 학교마다 교재와 문제집이 수시로 제공되고 모두 자필 분석본으로 해설을 해 학생들이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기본적으로 수능 준비도 학원의 세밀한 커리큘럼에 따라 이뤄지고 있어 수능 난이도가 해마다 높아지고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내공을 학생들에게 만들어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별 클리닉 수업마다 미니 모의고사를 문학, 독서를 위주로 30문제씩 준비해 50분 동안 풀게 한 후 자필 분석본으로 검토하고 선생님과 질의응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작품 해석과 정답의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하는 등 수능 감각을 놓치지 않게 한다.겨울방학 고3 분야별 특강 진행강원희 국어전문학원은 대형강의실을 두 개나 갖춘 목동관 추가 오픈을 준비 중이다. 예비 고1의 경우 한 반에 20명을 넘지 않도록 하고 2, 3학년도 30명 이상이 되지 않도록 학생 수를 조절해 코로나 시대 위생 관리에 힘쓰고 보다 쾌적한 상황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분야별 3주 특강이 진행된다. 고난도 독서, 문법, 문학(고전)의 특강으로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게 한다. 김 원장은 “내년부터는 수능 지문의 작품들이 간접 연계 방식으로 바뀝니다. 다루어야 할 주요 작품의 수가 늘어나게 되어 학생들의 부담이 커질 수 있어요. 그래서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 어떤 작품이 나와도 겁내지 않고 분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국어 학습의 기본기를 강조한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을 문법과 더불어 개념 학습을 많이 해야 할 시기로 보았다. 내년부터 비중이 높아지는 문학 부문에 대한 대비도 더 꼼꼼히 해야 한다. 촘촘한 그물망 식 커리큘럼과 클리닉 수업을 통한 개인별 관리시스템, 자필 분석본으로 학생들의 국어 내공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강원희 국어전문학원과 난이도가 높아진 국어 학습 계획을 만들어 보자.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 4층문의 02-2650-8503 2020-12-10
- 체계적인 ‘케이튜터 시스템’으로 1등급 수학 실력 완성 수학 성적이 입시의 성패를 가른다고 할 정도로 수학의 힘은 점점 커지고 있다. 그러나 수학은 순식간에 성적을 올릴 수 없는 대표적인 과목이자, 기본기 없이는 절대 좋은 점수를 낼 수 없는 과목이다. 어떠한 고난도 문제에도 끄떡없는, 빈틈없는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기본부터 심화문제까지 완벽히 섭렵해 탄탄한 수학 실력을 쌓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곳이 있다. 수원영통에 위치한 ‘케이튜터 수학학원(케이튜터)’ 영통관이 바로 그곳. ‘케이튜터’ 영통관 유형용 원장에게서 1등급 수학 실력자로 키워낼 수 있었던 비결을 들어보았다.제대로 된 수학교육을 위한 최적 시스템, ‘케이튜터’‘케이튜터’는 10년 이상 경력의 SKY, 카이스트 출신 베테랑 교육전문가들이 수학교육 온라인 시스템을 개발하고 설립한 중고등 수학전문학원이다. ‘케이튜터’ 연구진들은 중1부터 고3 과정까지 선별된 정규 과정 문항과 진단평가, 기출문제까지 총 20여만 개의 문제를 단원별, 난이도별로 데이터베이스화했다. 강남, 서초, 송파뿐만 아니라 학원생의 각 학교 기출문제까지 분석해 최다빈출, 최다오답, 최고난도 문제를 분류해 제시한다. 이를 토대로 실전모의고사 문제로 만들어 내신 및 수능을 철저히 대비한다. 역대 교육청과 사설 모의고사 및 수능특강, 수능완성 분석 변형 문제까지 모두 다뤄볼 수 있으며 SKY, 카이스트 출신 강사진들의 문제 풀이 동영상 강의도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케이튜터’의 시스템은 어마어마한 자료를 집대성한 프로그램으로 문제은행을 넘어서는 신기술 교육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1:1 개별 맞춤 수업으로 빈틈없는 학습관리상산고·서울대 출신인 케이튜터 영통관의 유형용 원장은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1:1 개별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손꼽는다. 이는 코로나19에도 학습의 공백없이 안전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판서 위주의 수업은 학생들이 수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파악이 쉽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수학공부의 핵심은 학생 스스로 풀고 질의응답과 오답관리를 하는 것인데, 잘하는 학생이나 못 따라가는 학생이나 개인의 실력과 수준에 상관없이 진도만 나가고 맞지 않는 숙제를 해야 하므로 시간 낭비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무엇보다 수학 강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학생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개인별 밀착 관리로 공부습관과 세부적인 단원별 학습상태를 꼼꼼히 체크해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라 유 원장은 강조한다. 더불어 어느 학년의 학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는지를 파악해 부족한 학년의 단원을 학습하면서 기초를 다시 다져가는 후행학습도 꼭 필요하다고 유 원장은 덧붙인다. 이는 무조건 진도만 빼는 수업이 아닌, 특히 기본개념이 중요한 수학 과목에서 꼭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다. 케이튜터 영통관은 완벽한 내신준비로도 유명하다. 학생의 재학 중인 학교의 정규과정, 진단평가, 모의고사 기출문제 외에도 고난도, 최다빈출, 최다오답 문제까지도 체크해 빈틈없이 준비한다.수학실력의 핵심, 철저한 오답관리수학은 학생 스스로 문제를 풀고 오답을 체크해서 터득하지 않으면 1보의 전진도 있을 수 없는 법. 수학만큼 오답체크가 중요한 과목도 없을 것이다. 틀린 문제를 처음에 확실히 해두지 않으면 틀린 것을 또 틀리기 마련. 이때 ‘케이튜터’만의 시스템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게 되는 시점이다. 그날 틀린 문제는 오답 과제로 만들어지는 시스템으로 한 번이라도 틀린 문제는 적어도 5번 이상 풀게 돼 있다. 또한 이곳은 학생의 학습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필요한 학습 자료를 제공하는데 학생이 풀이한 모든 문제는 데이터베이스로 개별 관리된다. 이를 통해 학생의 문제풀이와 결과, 오답률 등이 철저하게 관리됨으로써 학생의 취약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학생 개인에 맞춰 오답, 유사유형, 기출 등의 문항을 편집한 맞춤 노트를 제공한다.한편, 케이튜터 영통관은 개원 4년 만에 2020 대학입시에서 수원외고 박*수 학생이 서울대 아시아언어문명학부 수시 1차 합격과 고대 일어일문학과 수시 최종 합격하는 쾌거뿐만 아니라 대안학교 강*의 학생은 수리 가형 만점을 받아 서울대 천체물리학과에 진학한 학생을 배출하기도 했다. 또한 흥덕중 박*비 학생은 서울 과학고에 합격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문의: 031-205-7110 202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