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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 영어교육 부모가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자 요즘 지상파 방송의 한 어린이 예능 프로그램은 아이들팬만큼이나 부모팬층이 두텁다. 안방 시청자들로부터 사랑과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어학원 원장의 입장에서 특히 눈길이 가는 건 이중 언어 구사에 능통한 몇몇 아이들이다.영어에 능통한 이 아이들은 한국어 말하기 또한 또래 한국 아이들만큼이나 유창하게 구사한다. 평소 이중 언어 환경에서 수없이 양쪽 언어를 듣고 접하다 보니 두 언어 모두 익숙해진 것이다. 이 아이들의 말을 유심히 듣다 보면 하나의 특징을 발견하게 된다. 한국어 어순과 영어 어순 모두를 정확하게 적용해서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아이들과 비슷한 조건의 언어교육 환경을 우리 현실에서 찾기는 그리 쉽지 않다.옆집에 외국인 가족이 이사를 오거나, 내 아이를 데리고 잠시 외국 생활을 할 경우라면 그나마 언어 환경이 비슷해질 것이다. 그래서 한국어가 모국어이고 영어는 배워야하는 교육 현실에서 비슷한 환경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전국의 영어유치원이다. 물론 영유를 바라보는 찬반론이나 사회적 호불호는 일단 뒤로하고 여기선 영유의 특징부터 말하는 것이 좋을 듯싶다.언어교육은 대부분 듣기-말하기-읽기-쓰기 순으로 이루어진다. 영어유치원도 마찬가지다. 영어교육을 유아기 때부터 실천하는 학부모들의 바람과 목표를 듣다 보면 대부분이 '말하기(speaking)'를 우선 영유의 장점으로 꼽는다. 원어민과 비슷한 수준의 말하기를 하려면 발음을 간과할 수 없고, 발음과 유창성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기 위해 영어조기교육을 택한다는 것이 상담을 해온 부모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이렇게 말하기에서 확립한 유창함은 영어유치원의 연차가 올라가고,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쓰기(writing)의 유창함과의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스펠링(spelling)이나 글의 구조 및 소재에 대한 배경 지식 학습이 심화 되어야 하지만, 말을 원어민 수준으로 유창하게 구사하는 수준이라면 다른 영역의 접근도 어렵지 않다. 영유를 졸업한 대부분의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 쓰기(writing)와 읽기(reading) 영역을 마스터하고, 고급어휘 학습에 집중해야 조기교육의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출발선상을 놓고 보면 초등학교 때 처음 영어를 접한 아이들보다 2∼3년 앞선 영어선행학습을 한 셈이다. 이렇게 습득한 말하기 실력은 아이가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과 사화에서 영어를 활용하는 척도가 된다.평촌 CL어학원김미나 원장 2020-11-25
- 안양지역 24개 중학교 2020학년도 졸업생 진로 현황 학교 정보 공시제 시행에 따라 매해 5월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중학교 졸업생의 진학 현황이 공시된다. 지난 5월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각 학교 졸업생 진로 현황을 바탕으로 안양지역 24개 중학교 졸업생 진로 현황을 알아보았다.참고 : 학교알리미 사이트 공시항목 ‘졸업생 진로 현황’ (2020년 5월 공시 기준)총 5073명 중 3992명이 일반고 진학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진로 현황 자료에 따라 2020년 안양시 동안구와 만안구의 각 학교별 진학자 수를 모두 합계하면 안양지역 졸업생 수는 총 5073명이며 일반고 3992명, 특성화고 669명, 외고 및 국제고 231명, 예·체고 57명, 과학고 21명, 마이스터고 27명, 자율형사립고와 자율형공립고 48명으로 집계됐다.이처럼 안양지역 졸업생 대부분은 일반고에 진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졸업자 수인 5073명 중 78.7%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반면, 외국인학교, 유학, 특수학교, 대안학교, 영재학교 등에 진학한 학생들을 합계한 기타 항목은 28명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매해 안양지역에서 영재학교에 진학하는 수를 고려할 때, 각 학교 상황에 따라 영재학교 진학자 수는 기타, 과학고 등 서로 다른 항목에 포함하는 것으로 예상돼 정확한 수치를 파악할 수 없다. 소질과 적성 및 능력이 유사한 학생을 대상으로 특정 분야에서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직업교육 또는 자연현장 실습 등 체험을 위주로 한 대안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특성화고에는 669명이 진학하였으며, 이는 전체 졸업생 가운데 13.2%에 해당한다.안양 동안구 중학교 졸업생 81.1% 일반고 진학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동안구 소재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일반고 진학률이 81.8%로 가장 높았고, 특성화고가 9.0%, 외고·국제고 5.7%, 자율고 1.3%, 예·체고 1.1%, 과학고와 마이스터고가 각각 0.5%로 뒤를 이었다. 한편, 안양 만안구 중학교 졸업생의 진학률은 동안구 지역과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였다. 졸업생 기준 일반고 진학률은 73.0%, 특성화고가 23.1%, 외고·국제고 1.8%, 예·체고 1.1%, 마이스터고 0.5%, 과학고가 0.2%로 특성화고 진학률이 동안구보다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이와 같은 결과는 안양지역에서 지원할 수 있는 학교들의 상황과 학생 선호도가 종합적으로 반영되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특수목적고 중 외고와 국제고 선호도 높아특수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학교인 특수목적고에는 졸업생 336명이 진학했다. 학교별 특성에 따라 과학고, 외고 및 국제고, 예고·체고, 마이스터고로 구분되는 학교들은 별도 전형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했다. 학교 유형별로 진학자 수를 살펴보면 외고 및 국제고는 231명, 예고·체고 57명, 과학고 21명, 마이스터고 27명으로 특목고별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다.한편, 올해 교육과정, 학사운영의 자율성을 제고 한 자율형공립고와 자율형사립고에 진학한 안양지역 학생은 총 48명이었다. 그중 별도로 입학전형을 실시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자율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학교별 차이가 있다. 2020년 졸업생의 경우 귀인중 졸업생이 10명으로 가장 많이 자율고에 진학했으며, 평촌중 9명, 범계중 7명, 대안중 5명, 안양부흥중학교에서 4명 등이 진학했다.안양지역 특목고 가장 많이 보낸 중학교는?안양지역에서 외고와 국제고에 가장 많이 진학한 학교는 귀인중학교로 졸업생 341명 중 40명이 외고와 국제고에 진학했다. 이어 평촌중학교가 졸업생 399명 중 34명, 범계중학교와 안양부흥중학교가 각각 19명, 대안여자중학교가 18명을 외고와 국제고에 진학시켰다. 과학고는 안양부흥중학교가 4명으로 가장 많이 진학시켰으며, 신기중학교 3명, 귀인중학교·근명중학교·대안중학교·부안중학교·평촌중학교가 각 2명, 범계중·부림중·신성중·임곡중에서 각각 1명의 진학자를 배출했다. 학교별로 졸업자 현황을 살펴보면 외고와 국제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귀인중의 경우 졸업자 341명 중 80.6%인 275명이 일반고에 진학했으며 특성화고는 4명(1.2%), 과학고 2명(0.6%), 외고국제고 40명(11.7%), 예고·체고 3명(0.9%), 자율형사립고 10명(2.9%), 기타 7명(2.1%)로 집계됐다. 또한 안양시 중학교 중 가장 많은 과학고 합격자를 배출한 안양부흥중학교는 졸업자 351명 중 84%인 295명이 일반고에 진학했으며 특성화고 23명(6.6%), 과학고 4명(1.1%), 외고국제고 19명(5.4%), 예고체고 6명(1.7%), 자율형사립고에는 4명(1.1%)이 진학했다.표1_안양지역 24개 중학교 2020학년도 졸업생 진로현황표2_안양시 중학교 졸업자 진로 현황표3_안양시 동안구 중학교 졸업자 진로 현황표4_안양시 만안구 중학교 졸업자 진로 현황▶귀인중학교 졸업생의 진로 현황▶안양부흥중학교의 졸업생 진로 현황 2020-11-25
- 원격학습시대 공부장소 원격수업을 병행하며 1년을 보내고 수능을 맞이하는 고3학생들. 수능이 끝나기만을 기다릴 고3학생들과 달리 예비고3이 될 고2학생들은 벌써부터 내년도 대입, 수능을 위한 준비가 다시 시작되고 있다. 관건은 겨울방학. 이번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벌써부터 윈터스쿨 예약이 마감되었다는 소식도 들린다. 본격적인 원격학습시대를 맞이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장소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해졌다. 윈터스쿨, 독서실 등 겨울방학 학습을 위한 최적의 선택은 무엇일지 선배맘들의 조언을 통해 들어봤다.윈터스쿨, 한달 집중학습으로 공부량 늘리는데 도움윈터스쿨은 겨울방학기간 한 달 동안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학교 시간표처럼 정규수업과 자습을 병행하는, 말 그대로 학교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 재수종합학원에서 방학기간 동안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국영수, 사회, 과학 등 주요과목 수업이 정규과정으로 짜여있고, 입시상담, 학습상담 등도 진행해준다. 정규수업 이후에는 밤 10시까지 자기주도학습을 의무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 전년도에 윈터스쿨을 보냈다는 고2 학부모 신정미 씨(호계동)는 “평소 공부량이 부족하고, 혼자 내버려 두었다가는 또다시 허송세월을 하겠다는 생각에 억지로 윈터스쿨을 보냈었다”며 “어찌됐든 한 달 동안은 강제로라도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올해도 윈터스쿨을 예약해 놓았다고. 하지만 윈터스쿨이 한달동안 짜여진 시간표대로 정규수업을 들어야 해, 꺼려하는 학부모들도 많다. 이미 다니는 학원이 있는데, 윈터스쿨 기간 동안에는 다니던 학원을 쉬어야 하기 때문에 윈터스쿨을 보내고 싶어도 보낼 수가 없다고. 이런 단점을 보완한 윈터스쿨도 있다. 모든 정규강좌를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필요한 강좌만 수강하고, 본래 다니던 학원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대신, 자습관 이용료가 상대적으로 많이 부과된다. 하지만 이와같은 윈터스쿨도 의무 수강시간을 정해놓고 있어, 원하는 강좌가 없다면 소용이 없다.윈터스쿨을 계획하고 있다면, 정규시간표, 수강내용, 강사 등을 확인하고 본인에게 꼭 필요한 수업인지 살펴 진행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자기주도학습 습관 있다면 독서실이 좋아요즘 독서실은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으로 진화하여 다양해지고 많아졌다. 평촌학원가에는 건물마다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가 있을 정도다. 지난 학기부터 독서실을 애용하고 있다는 고1 자녀를 둔 김수정 (귀인동)씨는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코로나로 학교 등교도 되지 않고, 집에서 공부하기 쉽지 않아 하지만 독서실을 보냈다”며 “지정석도 있고 사물함도 있어 학원교재나 공부할 문제집 등을 놓고 다니기도 편하고, 학원과도 가까워 시간활용에도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독서실은 칸막이도 되어 있고, 떠드는 곳이 아니라 크게 위험하지는 않는 것 같다고. 독서실은 윈터스쿨처럼 강제적인 시간표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스케줄에 따라 얼마든지 자기주도학습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 마감시간이 대부분 오전 1~2시까지인 점도 장점이다. 10시까지 학원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공부를 하기 위해 독서실에 들러 공부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본인이 공부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하고, 공부습관이 잡힌 학생들에게는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시간낭비가 될 수도 있다. 막상 독서실에 가보면 엎어져 자는 아이들도 많고, 책만 펴놓은 채 빈자리인 곳도 많다. 이런 학생들을 관리해주는 관리형 독서실도 있다. 처음 독서실 입실시 본인이 정한 독서실 이용시간에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핸드폰이나 졸음방지를 위해 수시로 체크하고 관리해 준다.이외에도 독학재수학원처럼 관리해주는 곳도 있다.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시간표대로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해 준다. 입시상담이나 질문을 받아주는 멘토 등이 상주하며 학습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윈터스쿨과 독서실의 장점을 모아놓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겨울방학에 독학재수학원에 보냈었다는 박현미(비산동) 씨는 “독서실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비용만 많이 부담되는 것 같아서 이번 겨울에는 보내지 않을 생각이다”며 “본인 의지만 있다면 굳이 비싼 돈 주며 보낼 필요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기주도학습습관이 잡히지 않은 아이라면 보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겨울방학 학습은 내년도 성적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다. 아직 공부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자녀의 성향과 학습계획을 고려하여 최적의 학습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물론 자녀가 따라와 준다는 가정하에 말이다.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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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말말말_ 수능준비를 위한 선배 맘들의 특급 조언! 이제 다음 주면 수학능력시험을 치릅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수능이 2주 연기되어, 12월 3일에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집니다. 올 한해 수능을 준비한 수험생들은 코로나 변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측하기 힘들지만, 흔들림 없이 자신의 공부를 해왔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수능 일주일 전, 우리보다 먼저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어떤 준비를 했을까요? 수험생 자녀를 두었던 선배맘들이 ‘수능 일주일 전 준비’에 대해 귀한 조언을 들려주었습니다.“아이는 스트레스 관리, 엄마는 도시락 고민으로 바빴던 수능 그해 일주일”아이가 장이 약한 편이에요. 스트레스가 있는 날에는 하루종일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으로 고생했어요. 다른 날은 그래도 괜찮지만 수능 날에 장이 안 좋으면 정말 큰 일이잖아요.고3이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 치료를 위해 1년 내내 애썼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면 여지없이 화장실에 가야 했으니까요. 수능 일주일 전부터 커피, 밀가루, 인스턴트 음식, 기름진 음식 등 조금이라도 자극이 될 수 있는 음식은 삼가고 틈틈이 대화하고 스트레칭도 함께 하면서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덕분인지 만일을 위해 챙겨간 약에 안심이 되어서인지 다행히 별 탈 없이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그렇게 스트레스를 조절하려고 노력하는 동안 저 역시 장이 약한 아이를 위해 어떤 도시락을 싸야 할까 고민이 많았어요. 김밥을 좋아하는 아이라 김밥을 싸 줄까도 생각해 보고 죽을 만들어 보낼까도 생각해 봤는데 아무래도 매일 먹는 평범한 밥이 제일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흰밥과 무김치, 시금치, 소고기 불고기와 계란말이, 멸치볶음 등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 중 담백한 것으로 도시락을 싸고, 따뜻한 보리차를 보온병에 함께 넣어 보냈어요. 다행히 시험 끝나고 아이가 도시락이 굉장히 맛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는 데 그때는 아이의 그 말에 왜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어요. 엄마도 아이도 코로나 19로 마음고생이 컸을 텐데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이진영(51, 안양시 비산동)“수능 준비물 뭐가 있을까? 미리미리 준비하세요!”두근두근 수능만 생각하면 벌써부터 심장이 떨려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수업이 이루어지지 못했고, 수능일도 연기되어서인지 더욱더 긴장감이 더한 느낌인데요. 수능 당일 긴장하다 보면 꼭 필요한 물건을 빼먹는 불상사가 벌어지기도 하죠. 그렇다면 수능 준비물은 뭐가 있을까요? 수험표와 신분증은 너무 당연한 준비물이죠. 빠뜨리지 않을 것 같지만 의외로 수험표를 빠뜨리고 오는 수험생이 있다더군요. 당일 재발급 가능하니 겁먹을 필요는 없답니다. 하지만 이런 것 하나하나가 당일 컨디션에 영향을 주니 주의해야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것은 필기구입니다.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샤프심, 지우개 등은 필수죠. 본인이 평소 쓰던 것을 준비해가면 될 것 같아요. 이외에 필수품이 있다면 시계를 꼭 준비하라고 하고 싶네요. 전자제품은 반입금지 물품이니 아날로그 시계를 준비해주세요. ‘수능시계’라고 해서 1~2만원이면 살 수 있답니다. 수능시험은 시간 싸움이기도 하죠. 시간을 체크하면서 답안지를 작성해야 하므로 시계는 필수입니다. 또 도시락이 있네요. 12월이면 추운 날씨이니 보온도시락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네요. 보온도시락이 없다면 미리 준비해 놓는 것도 좋겠죠. 이외에도 간단한 간식과 상비약이 있으면 좋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이 있다면 타이레놀 같은 약이 있으면 안심이 됩니다. 또 긴장으로 인해 배탈이 날 수 있으니 그에 대비한 약도 필요할 수 있겠네요. 휴지도 꼭 있어야 하는 물품입니다. 혹시라도 콧물이 나거나 음식물을 흘릴 수도 있고, 이래저래 휴지는 꼭 챙겨주세요. 올해는 코로나 관련 위생물품도 꼭 챙겨야겠죠. 여분의 마스크와 휴대용 손세정 티슈 등을 챙기면 좋을 것 같네요.신현정(49, 안양시 갈산동)“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훈련을 시작해 보세요~” 수능이 이제 열흘 정도 남았네요. 고3 수험생과 그 가족들은 지금쯤 얼마나 긴장이 될까요? 작년에 고3 수험생이던 저희 아이도 수능 한 달 전부터 많이 긴장했던 것 같습니다.이맘때는 공부 이야기는 별로 할 말이 없고, 생활적인 측면에서 한두 가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우선, 지금부터라도 아이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날 수 있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은 아침에 일찍 가서 치르는 시험입니다. 아침 8시까지 입실해 8시 40분 정도면 1교시가 시작되지요. 1교시부터 최고의 컨디션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생체리듬을 수능 시험시간에 맞추어 조절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즉, 수능이 치러지는 시간에 머리가 가장 맑고 집중이 잘되도록 컨디션을 맞추라는 것이지요. 열심히 준비해 놓고, 정작 수능 시험시간에 머리가 멍하고 졸리면 있던 실력도 발휘할 수 없으니까요.저는 작년에 수능 한 달 전부터 아이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몸의 리듬을 철저하게 수능 시간에 맞추어 오전에 컨디션이 가장 좋을 수 있도록 훈련하며 노력했지요. 늦게 자는 게 습관이었던 아이가 처음에는 많이 힘들어했지만, 본인도 취지에 공감하며 조금씩 맞추기 시작했고, 다행히 수능 날에는 무리 없이 일찍 일어나 좋은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것 같지만 중요한 습관이기에 지금부터라도 염두해 두고 실천한다면 수능에서 조금 더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시험시간표, 도시락 메뉴까지...수능 당일과 똑같은 일정으로 연습” 이지혜(50, 안양시 호계동)수능 날이 다가올수록 수험생들의 부담이 커지고 걱정도 많아져서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안쓰럽더라고요. 더군다나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들이 늘어나면서 그야말로 학생도 학부모도 노심초사일 듯해요. 이런 시기에는 수험생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어느 때보다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저는 아이가 긴장을 많이 하는 성격이어서 수능 치르는 날에 실력 발휘를 제대로 하지 못할 수도 있겠다 싶어 일주일에 한 번 학원에 가지 않는 날을 정해 수능 당일과 똑같은 일정으로 모의고사 푸는 연습을 했어요.수능일과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수능시험과목 시간표에 맞추어 시험을 보고 수능 당일에 먹을 도시락 메뉴를 보온도시락에 똑같이 준비해서 점심시간에 맞추어 식사하고 나머지 오후 시간에도 시험시간표에 맞추어 시험 치르는 연습을 했어요. 일주일에 하루는 수능 당일과 같은 일정을 꾸준하게 반복하니 시험을 앞두고 부담감도 적어지는 것 같고 정말 중요한 수능 당일에는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도시락 메뉴도 매번 먹어보면서 속이 편안한 음식을 찾아 바꾸게 되었고요. 올해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 맞게 칸막이나 마스크 착용과 같이 방역에 관련된 것들도 함께 연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최정민(51, 안양시 평촌동)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 편집팀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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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고등학교 고양시 최초의 인문계 고등학교로, ‘박애(博愛)’와 ‘지성(至誠)’의 교훈과 기독교 정신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창의적이고 융합적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현할 수 있도록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교과 간 융합-협력 수업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국어, 미술, 역사 교과융합교육(봉산탈춤), 기술, 가정 협력강사수업(3D모델링), 음악과 협력수업(통기타), 국어과협력수업 등이 이뤄진다.▶학생들의 3품(독서, 탐구 및 창의체험, 봉사활동) 장려를 통한 독서의 생활화, 탐구능력 및 창의력 신장,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세날 3품제’가 있다.▶ 열정세원(무한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연구 주제 선정과 자료 조사, 발표 대회(TED)를 가짐으로써 학업능력의 향상을 추구한다.▶ 모둠별 스터디활동, 1:1 맞춤형 입시와 진로상담, 졸업생 멘토링 등을 통해 학력향상에 힘쓰고, 공공기관 탐방, 기업체-대학탐방 , 전문인 진로특강 등의 진로체험도 진행된다.▶ 창의적 사고력을 통한 능동적 학습자로 성장시키기 위한 학생 주도형 전교과 ‘메이커데이’가 4회째 운영되고 있다.▶친구사랑 거북이 걷기 행사는 친구와의 우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으로 친구 사랑 표어 공모, 호수공원 마라톤 걷기 등의 행사를 갖는다.▶독서토론 프로그램 ‘북깨비’(‘북’으로 ‘깨’우치고 ‘비’상하자!), 인문학의 밤, 전교생을 위한 음악공연 '세원뮤직뱅크‘, 문예활동 활성화를 위한 ’세날 문학상‘등이 있다.교내 행사 및 대회명학교현황2021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표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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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동고등학교 하늘 위 북극성(Polaris)처럼,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자아실현을 위한 나침반이 되고자 하는 ‘저동 Dream Polaris' 라는 큰 틀 아래 다양한 특색 활동과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외국어교육 특색 살리기 선도학교 지정, 제2외국어 특성화학교 지정, 창의지성교육과정 최우수학교 선정,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학교 등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일반개교 3개교(저동고, 백석고, 정발고)가 연계하여 교육과정 클러스터를 운영해 진로와 적성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교과 심화과정이 있다. 주 1회. 5과목. 1, 2학기 4단위(68시간) 운영. 또한 학생들을 위한 주문형 강좌를 운영해 국제학 관련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제2외국어 으뜸 학교(2014~2019)로 운영됐다. 전공 교수를 초빙해 중국/일본/프랑스 등 문화 강연을 개최하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체험활동으로 제2외국어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유수강제 하에 인문학적 소양과 자연과학의 기초 소양을 키우는 교육과정이 개설되고 과목당 최소 20여명으로 운영된다.▶ 교과별 창의성과 인성 함양 프로그램 ‘교과의 날’을 운영하며, 1학년 오감만족 독서여행, 2학년 ‘AGORA'(사회적 이슈에 대한 토의토론), 3학년 전공심화독서 체계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 있다.▶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 교과 심화 연계 과정 운영, 코딩 관련 정규동아리와 자율동아리가 활성화돼있다.▶ 독서마라톤, 저동 실험왕, 과학자기주도탐구대회, 인문교양 연구발표대회 등이 운영된다.▶ 진로비전디자인대회, 학과체험 및 멘토링, 창업및 창직 프로젝트, 진로 심화독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진로교육이 진행된다.▶ 경기 꿈의 대학 거점학교로 2020학년도 10강좌를 운영했다. 실내체육관을 완공하고 다목적실을 리모델링해 다양한 학생 체험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교내 행사 및 대회명학교현황(2021학년도 1학년 11학급 편성예정)2021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제표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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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현고등학교 자율형공립고로서의 성공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저현고등학교는 학생, 교사, 교과가 연계된 맞춤형 진학 시스템과 함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생 중심 교육프로그램으로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참여형 과정 중심, 성장 중심의 수업, 수업밀착형 평가가 이뤄지고 교사 연수와 동학년, 동교과협의회 활성화 등을 통한 평가(기록)역량 강화 등으로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 기록의 일체화를 이루고 있다.▶ 1학년 창의적 주제 활동, 2학년 독서토론과 창의과학 프로그램, 3학년 진로, 진학 프로그램의 내실화로 생각하고 표현할 줄 아는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이 이뤄진다.▶ 고양국제고등학교와 교육과정 클러스터를 운영함으로써 다양하고 심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2020학년도에는 프로그래밍, 경제학개론, 사회과제 연구, 발상드로잉Ⅰ, 미술 이론, 국제관계와 국제기구, 현대사회와 철학 등의 과목이 운영됐다.▶ 주문형 강좌의 확대 운영으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 .▶ 교과 융합 체험학습 문(文), 사(史), 철(哲) 프로젝트를 다년간 진행해오고 있다.▶ 지적 탐구 능력 강화를 위한 심화과정 인문학, 수학, 과학 아카데미와 창의융합형 과학 수학 교육이 활성화 되어 있다.▶ 진로와 연계한 영어 독서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다양한 방과후 학교 운영을 통해 사교육 경감, 학습 욕구를 해소하고 있고 클래식 기타, 합창, 등 인성과 감성을 함양시킬 수 있는 활동들에도 참여 가능하다.▶ 학생이 주도하고 만들어가는 민주적 학교 문화가 조성돼 있고 존중과 배려의 학급 문화 조성을 위한 ‘비빔밥 프로젝트’가 운영된다.▶ 비전 설정을 위한 꿈찾기 프로젝트로 1학년 담임 교사 주도 진로교육 강화, 2학년 진로전담교사의 심화 진로교육, 3학년 진로선택과목 확대로 진로 연계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진로연계 정규 동아리 및 자율동아리 활동이 활발하다.* 입학설명회: 11월 25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방송/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교내 행사 및 대회명학급현황2021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표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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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패고등학교 동패고등학교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혁신공감학교, ‘사가독서’를 운영하며 다년간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를 운영해 왔다.▶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학생의 과목선택권을 확대하고 학생의 진로와 관심 분야에 따라 수강신청제를 확대 실시하며 개별학생의 진로 맞춤형 교과과정을 구현한다.▶주문형 강좌 개설은 2020년에 3개, 2021년에 4개, 2022년에 6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다년간 SW교육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쌓은 전문성과 인력풀을 활용해 학생진로맞춤형 소인수 강좌 개설, 학생 요구에 따른 전문교과 및 교양과목 중심 강좌를 개설한다.▶융합교과중점 교육과정으로 과학, 수학, 정보, 기술가정 등 다교과를 융합한 융합교과중점 교육과정을 편성한다.▶무학년제의 방과후학교 및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학습 욕구를 해결하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사가독서(賜暇讀書)는 방학 중 2주간 운영되는 ‘작은 학교’ 프로그램으로 보충 심화 학습을 돕는 교과 프로그램과 인문학 특강, 예체능 활동, 교과별 실험실습, 이그나이트 등으로 구성되는 비교과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자소서 특강, 진로 아카데미, 입시 박람회 견학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진로교육을 위해 3개년간 학업설계에 맞춰 책임있는 선택이 되도록 진로진학상담을 구체화한다. 전학년 대상 교과연계 진로교육, 진학 아카데미, 선배 멘토와의 만남, 직업과정 위탁생을 위한 맞춤 진로프로그램, 미래과학인재육성 프로젝트, 일곱빛깔 마당 등을 운영한다. 1학년과 2학년 대상 진로 표준화검사를 하고 3학년 대상 맞춤형 진로 진학 상담, 대학연계 프로그램 연수, 적성과 진로를 체험하고 경험하는 수능 이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위해 교과학습 진단 검사를 통해 선정한 후 학습부진 영역별 학습지도를 4월~12월에 진행하고 또래 멘토-멘티 활동을 권장해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창체 동아리 55개가 있고 학생자율 동아리로 33개가 있다.교내 행사 및 대회학교 현황 : 학급당 학생수 33명교육과정 편성표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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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제일고등학교 문산제일고등학교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혁신학교, 체육교과중점학급, 기숙사, 특성화과 진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2020~2022년 3년간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2025년에 시행될 고교학점제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과정이 운영되도록 공학계열, 상경계열, 예술계열, 어학계열 등 선택과목을 다양화하고 있다.▶학생자치회가 주체가 돼 D-DAY(Different Day)를 운영해 ‘오고 싶은 교실’, ‘평소와는 다른 하루’라는 주제로 학교생활에 활력소가 될 수 있는 행사를 한다.▶교과별 체험학습을 통해 교과와 진로를 통합해 진로 역량을 강화한다. 과학 교과는 3D프린팅 진로체험과 에너지 드림센터 체험, 국어교과는 도서관 나들이와 나의 우리말답사기, 생활교양교과는 한자문화권 문화체험, 수학교과는 찾아가는 수학체험전, 영어교과는 글로벌 문화탐방, 체육교과는 스포츠체험 등을 진행한다.▶‘우선추’는 우리학교 선생님들의 추천도서 읽기 활동으로 교과별 교사별 추천도서를 선정해 고교 3년 동안 모두 읽고 독서기록장에 기록하는 활동을 한다. 독서기록장은 학생부에 기록된다.▶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로 체육에 흥미와 재능을 가진 학생들에게 체육계열 교육과정(골프수업, 볼링수업 등)을 편성해 진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한다.▶미래지향적 진로·직업교육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반(지역인재 9급, 고졸 지방직 9급 시험)을 운영하고, 1인 1자격증 취득 직업 교육, 전문교과 직업인 교육 특강, 공공기간 취업 준비반을 운영한다.▶기초학력 부진 학생의 학력 향상을 위해 판별 검사를 실시하고 독서교육활동과 학습성장노트 작성, 사제동행 일대일 맞춤식 멘토링제, 학생 멘토 멘티 프로그램, 기초학력향상반 방과후 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창체 동아리가 66개, 학생자율동아리가 6개 운영되고 있다.교내 행사 및 대회학교 현황 : 학급당 학생수 23.6명교육과정 편성표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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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고등학교 지산고등학교는 과학중점학교, SCEINCE5050,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독서토론논술교육, 지역과학 거점학교,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과학중점학교에서는 과학 수학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맞춤형 전문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수학 과학 관련 융합적 교육과정과 체험활동을 통해 이공계 진로 진학을 촉진한다. 2학년,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중점반은 3개 학급씩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5년차 신설학교로서 과학실험실 4개, 융합과학교실, 수학교과실, 창의공작실 등이 구비돼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융합과학교실에는 초고속 무선 인터넷 환경이 구축돼 있어 학생들의 참여와 협동을 토대로 새로운 과학 수업 혁신을 이루고 있다. 3년간 과학중점과정을 통해 수과학 총 81단위를 이수 가능하도록 편성하고 있다. 2021년에는 과학중점학교 4년차에 들어선다.▶SCIENCE5050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활동중심 과학수업으로 STEAM형, 탐구실험형, 토론토의형, 프로젝트형 수업을 진행한다.▶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으로 지산 진로데이, 미래직업융합 진로 특강, 과학중점과정 운영, 4차 산업시대 미래 직업 탐색 주간 등을 운영한다.▶독서토론논술교육으로 발표토론 수업을 통한 창의적 사고력과 표현력 신장, 교과별 독서토론논술 교육 적용, 행복한 도서관을 운영한다.▶지역과학 거점학교로 마을로 확장되는 과학교육활동 추진, 과제연구, 과학나눔 등 학생봉사프로그램 운영, 지역단위 수업제안과 교사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창체 동아리가 64개, 학생자율동아리가 42개 운영되고 있다.교내 행사 및 대회학교 현황 : 학급당 학생수 29.3명교육과정 편성표 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