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7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보다 더 큰 기회비용이 있을까? 처음 학부모 총회에 갔던 날, 돌아오는 내내 가슴이 답답했다. 고1, 고2 성적이 50%, 3학년 성적이 50% 반영된다. 재학생은 수시가 유리하다! 우리 학교에서는 1등급은 11명 안에 들어야 한다! 40이 훌쩍 넘은 내가 이렇게 불안하고 겁부터 나는데, 기껏해야 중졸인 우리 아이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내가 중심을 잡아야 한다. 그렇게 마음먹은 지 1년이 지나고 어느덧 고2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다. 중간고사 끝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한숨 돌릴 새도 없이 온라인 수업 과제에, 수행 평가에, 토론 대회 준비에 이제 다음 주면 지필 평가란다.포기 안 하고 딴에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이 성적으로 어디를 써볼 수 있을까? 이번에도 성적이 안 나오면 이제는 정시로 방향을 선회해야 하는 거 아닐까? 생기부에 한 줄이라도 더 쓰려고 아등바등 달리는데 정작 성적은 안 나오니 어쩌면 좋을까? 섣불리 정시로 돌렸다가 수능 보는 날 실력 발휘를 못 하면 그때는? 모의고사를 시원하게 잘 보는 것도 아닌데 함부로 수시 대비를 접어도 되는 걸까?기회비용이 너무 크다. 마트에 시식 코너처럼 먹어보고 결정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정시를 하려면 고1, 고2, 고3 내용을 다 기억하고 있어야 될 텐데 내신까지 챙기다가는 죽도 밥도 안 된다. 아니지! 내신대비가 쌓이고 쌓이면 결국 수능 대비겠지! 아니지! 학교 다니면서 완전히 수능 대비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365일 실전 대비만 하는 재수생들을 무슨 수로 상대하겠어! 이게 바로 진퇴양난이다! 앞으로 가지도 후퇴를 하지도 못하겠으니! 박지성 선수를 앉혀놓고 수학 문제를 풀리는 엄마가 되지는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내 아이가 뭘 잘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하나도 모르겠고 공부를 어떤 마음으로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저 좋은 학원 찾아서 보내주고 홍삼 안 떨어지게 사다 놓고 부담 안 느끼게 성적 얘기 안 하는 것 말고는 뭘 해야 하는 걸까? 대학을 가고 싶어 하는 아이에게 지우는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더큰교육영어학원 정은경 원장문의 031-487-1900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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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학생부 세특과 독서활동으로 채워야 올 해 고3들에게 가장 힘든 것 중 하나는 바로 생활기록부를 채우는 일 아닐까? 특히 비교과활동인 ‘자동봉진’(자율활동, 동아리, 봉사활동, 진로활동) 중 동아리와 봉사활동은 코로나로 인해 전면 금지된 상황. 모든 학생들에게 동일한 사안이지만 고 1, 2학년 때 충실하게 생활기록부를 만들어 놓지 않고 고 3때로 미뤄 둔 학생이라면 난감하지 않을 수 없다.올패스센트럴입시학원 윤도형 원장은 “미리 좀 해둘걸 하고 후회하고 아쉬워하기 보다는 지금 이 순간에 채워 넣을 수 있는 활동을 찾아내고 자신의 진로를 위해 발 빠르게 준비한다면 생활기록부가 마감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생활기록부가 마감되기 전에 자신이 한 활동을 정리해서 교사에게 제출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미리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고 말한다.특히 진로와 관련된 과목의 ‘세특’과 진로탐구를 위한 ‘독서활동’에 집중할 것을 권한다.진로성숙도 ‘세특’활동으로 드러나게 만들어야일반적으로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세특이라고 한다. 과목별 담당교사가 작성하는 것이지만 담당교사에 따라 기입하는 방법도 내용도 다 다르기 때문에 학생의 능력이 아니라 교사의 능력에 따라 입시가 좌우될 수도 있다.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자신의 세특 활동을 구체적으로 어필해 교사가 생활기록부를 작성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윤 원장은 “가장 잘 쓴 세특은 자기소개서의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스토리라인을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소설로 만들어내라는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 3학년 활동을 구슬에 비유한다면 생기부는 3년간 땀 흘려 만든 구슬을 잘 엮어 목걸이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그 중에서도 세특은 학생은 구체적인 활동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두리뭉실하게 ‘성실하다’ ‘원리를 잘 이해했다’ 정도가 아니라 디테일한 활동들과 성과물을 포함하는 기록이 되어야한다”고 말한다.비대면 진로활동을 보여주는 ‘독서’ 놓치지 말아야‘동아리’나 ‘봉사활동’ 등 대면활동이 불가능한 요즘 자신의 진로탐구활동을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활동이 바로 ‘독서’다. 진로와 연관된 독서활동을 한 후 관련 보고서를 작성해 부족한 진로탐구활동을 담아야한다. 윤 원장은 “대학교별 입학사정관들도 올해 특수한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무리하게 재수생과 같은 조건의 생기부를 요구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변화된 상황에서도 얼마나 조건에 맞는 노력을 했는지를 보여줘야한다. 대표적인 활동이 독서활동이다”라고 말한다.진학성공 위해선 ‘학종’ 놓치지 말아야학생부종합전형을 ‘깜깜이 전형’ 이라고 비하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신성적만 기준으로 두고 본다면 내신이 높은 학생은 떨어지는 반면 그보다 훨씬 아래 학생이 합격하는 사례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윤 원장은 “학종은 나의 고등학교 3년 생활을 낱낱이 드러내고 평가받는 전형이다. 생활기록부 한 줄을 만들기 위해 몇 달 밤을 새워 노력하는 것도 있다. 학종은 장거리 싸움인 만큼 고1부터 준비해야한다. 진로를 탐색하고 방향을 설정한 후 하나씩 하나씩 자신만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런 노력이 더해져서 자신의 내신성적이나 수능성적보다 1~2단계 높은 학교에 진학 할 수 있는 전형”이라고 말한다.내신성적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준비까지 진행하는 ‘올패스학원’은 매달 재원생들을 위한 입시설명회를 진행해 학종과 관련한 학습정보를 제공한다. 내신대비와 함께 학생부 종합전형을 꾸준히 준비한 올패스학원 졸업생들의 대입 실적도 좋다. 윤 원장은 “지난해 졸업생 30명 중 50%이상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학했다. 대부분 원하는 학교로 진학해 지도한 입장에서는 만족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장기전이다. 고3생이 원서쓰기 직전에 와서 컨설팅을 의뢰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도 있다. 일단 생기부가 마감되기 전 찾아와야 마지막으로 뭔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가장 좋은 방법은 고1부터 진로탐색부터 지도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문의 :031-485-0700 2020-07-30
- 앞선 학습(예습)의 바른 이해 0.1초로 등수가 바뀌고 금메달의 향방이 달라지는 육상경기에서 누군가에게 10m 앞에서 출발할 수 있는 특권을 준다면 너무나 불공정한 경기가 될 것이다. 이렇듯 스포츠는 공정한 규칙 속에서 경기가 진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공부에 이러한 규칙은 존재하지 않는다. 예습을 통해 개인의 학습능률이 향상될 수 있고 그래서 남들보다 앞선 출발선에서 충분히 유리한 경쟁을 할 수 있다면 예습을 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나에게 도움이 되는 예습 활용 방법하지만 예습이 무조건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 대부분은 짧은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예습을 하고 학기 중에는 현행 교과과정에 매진한다. 이렇게 현행 교과과정에 집중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예습한 내용을 심화하지 못하는 등 학습공백이 발생하게 된다. 이 때문에 학습의 연속성은 사라지고 기껏 학습한 것을 망각하게 된다. 막상 방학 때 열심히 예습을 한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모든 내용이 새롭게 느껴지는 경험은 바로 이 때문이다. 도움이 될 것이라 믿었던 공부가 학사과정의 구조적인 특성상 시간만 낭비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예습을 할 수 있을까. 예습은 지도가 아니라 약도이다. 약도는 목적지로 가는 모든 과정을 세세히 기록한 것이 아니다. 큰 건물을 기준으로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정도만 표시해 놓는다. 예습도 마찬가지이다.수학이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필수요소들만을 선별하여 정리하는 것. 그렇기에 간단명료하고 직관적이면서 기억하기 쉬워야 하는 것. 이것이 예습의 핵심 키워드인 것이다. 목적지를 향해 가는 도중에 카페가 있는지, 편의점이 있는지는 직접 걸어가며 파악해도 된다. 결국 예습의 핵심 뼈대 위에 부가적인 내용을 덧붙여 나가는 공부가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학습방법인 것이다.수학이란 레이스의 출발선에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채 지도 그리기에만 몰두하고 있진 않은가. 핵심요소만 가지고 출발하자. 그러면 자연스레 나아갈 길이 보일 것이다.목동 멘툴스수학전문학원 김현진 원장문의 02-6953-8778 2020-07-30
- “대학입시 영어 중학교 때까지 끝낸다!” 둘째가라면 서러운 대한민국 교육특구 목동에 매년 많은 학원들이 입성한다. 하지만 교육에 민감한 학부모와 학생의 눈높이도 까다로워 목동에서 학원으로 입지를 굳히기 위해서는 단순히 ‘강의를 잘 한다’를 넘는 강점들이 있어야 한다. 대치동 못지않게 교육열 높은 반포에서 15 년 동안 명성을 쌓은 ‘디잉글리쉬 영어학원’이 목동에 개원했다. 목동 청솔학원 일타 강사 출신이라 목동의 요구도 잘 아는 장덕진 원장을 만나 보았다.Q. 대입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변별력이 떨어졌다는 주장이 있다.대입영어 평가 방식이 이렇게 바뀐 것은 역설적이게도 영어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즉 영어는 입시 등 점수를 따기 위한 과목을 넘어 누구나 일정 수준 익혀야 하는 기본 소양이기에 영포자가 되지 말라는 뜻이기도 하다. 그런데 안타깝게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한다. 현 입시제도에서 인서울에 입학하려면 최소 2등급, 상위권은 1등급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올해 수능 1등급자 비율은 5.30%, 2등급은 14.34%이다. 조금만 노력하면 2등급이 아니라 1등급을 받을 수 있는데 그 비율이 매우 낮다. 아직도 영어에 매진할 필요가 있다.Q. 반포 디잉글리쉬에서 교육은 어땠나?주로 반포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내신과 수능을 지도했다. 반포고의 내신은 우리 안의 경쟁이라 할 만큼 내신 1등급 수준의 학생들이 매우 많았다. 특징은 상위권 학생들은 영어를 이미 중학교 때 수능까지 종결시켰다는 것.그리고 강남, 서초구 관내 데이터를 보면 고등학교 내신 4등급 학생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1~2등급의 학생을 역전할 확률은 거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연하다. 머리는 둘째 치고 지금도 나보다 공부를 잘하지만 앞으로도 공부를 가장 많이 할 학생들 또한 그들이기 때문이다.이처럼 고등학교 때 중하위권 내신을 상위권으로 역전시키기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래서 목동에서는 초등 5학년부터 중3까지 내신과 수능의 근력을 만들기로 방향을 바꾸려 한다.Q. 그것이 대입영어 학원이면서도 고등부 전문이 아니라 예비중, 중등 전문학원으로 개원한 이유인가?TOEFL 강의를 하면서 토플 만점에 가까운 학생 또는 지나치게 어렵게 영어 공부한 학생들을 만나보았다. 그 학생들 중 상당수가 중하위권 대학에 진학했다. 과하게 투자한 그 시간에 수학 한 문제라도 더 풀었으면,,,, 그래서 균형 있는 학습이 중요하다.바람직한 학습법으로 공부한다면 괜히 고등학교 2, 3학년까지 영어를 붙잡고 씨름 할 필요가 없다. 중학교 2학년, 늦어도 중학교 3학년 말이면 끝낼 수 있다는 것이 확고한 내 생각이다. 학부모님이나 학생들도 고등학교 때에 영어학습은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풀이로 1등급 감각을 유지만 시키고 독서와 수학, 국어, 탐구 등에 시간을 더 쏟기 원하지 않나.대신 학습의 강도와 몰입도는 센 편이다. 특히 초등 때에는 즐겁게 공부한다는 명분하에 가벼운 마음으로 스피킹 위주로 공부하고, 늦어도 초등 5학년 때부터 대입 수능 1등급을 목표로 진지하게 공부 시키고 있다. 나는 입시 전문가로서 제자들을 매년 서울대로 진학시켰고, 쑥스럽게도 본인의 자식도 2020학년도에 서울대에 진학해 1학기 A+의 만점을 받았다. 집에서도 학원에서도 최상위권 학생을 만드는 노하우에 통달했다고 자부한다.이들의 공통점은 생활의 심플함, 공부의 심플함이다. ‘우리는 심플하게 대학 간다’ 이를 목동에서 실현하고 싶다. 학부모님께 이렇게 말해 주고 싶다.“수능 내신과 관계없는 <고급 단어?>, <TOEFL?>, <TEPS?> 이런 거 웃지요. 그냥 버리세요. 버려야 아이들이 숨을 쉴 수 있습니다.”Q. 초등과정과 중등과정에 대해 알려 달라.초등 영어는 말하기와 쓰기 중심의 영어다. 글보다는 이미지가 많고 생활영어 중심이기 때문에 어휘 수도 적고 문장 구조가 단순하다. 그래서 열심히 외우기만 해도 영어를 잘한다. 그러나 중등 영어는 다르다. 중등 영어는 고등학교 진학과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영어다. 아직까지 국내 입시 영어는 듣기와 독해가 중심이다. 중학교 영어시험도 마찬가지다. 이렇다 보니 초등학교 때까지 말하기와 듣기 중심으로 영어공부를 해온 학생이 중학교에서 100점을 받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이런 이유 때문에 중등 영어는 문법과 어휘가 중요하다. “문법과 어휘만 되면 영어의 70%는 완성 된다.”는 전직 대통령 통역비서관의 말처럼, 문법과 어휘의 기초를 확실히 다지고 나면 중등과정에서 듣기와 독해는 쉽게 정복할 수 있다. 뭐든지 만능인 수퍼맨급 능력을 요구하는 학종시대에 중학교까지의 영어학습이 입시준비에서 매우 중요해졌다.Q. 고등부는 계획에 없나?중등과정으로 대학 수능 대비가 충분하기에 정규 고등반을 두지는 않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중3까지 영어를 완벽히 끝내지 못한 학생을 위해 고등부 수능 1등급반 그리고 하나의 학교에 몰입한 예를 들면 강서고 내신 1등급 특별반 이렇게 심플한 구성은 가능하다.Q. 반은 어떻게 구성해 운영하나?수준별, 진도별로 구성된 한 개의 반은 그룹과외 식으로 4명을 넘지 않는다. 4명이 한 반이지만 내가 모든 아이들의 성향이나 강약점을 다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이 가장 잘 수용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한다고 자부한다. 그리고 정규수업 외에 1:1 첨삭지도를 무제한으로 하고 있다. 혹시 학원 또는 학교 수업, 또는 개인 자습이나 과제에서 의문이 드는 것들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첨삭지도를 진행한다.아이들마다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다르고 매번 틀리는 문제 유형도 다르다. 문법이 약하면 문법에 집중시키고, 어휘력이 약하면 단어암기 과제와 독해풀이를 늘리게 한다. 잘 하는 것은 높은 수준으로 모르는 것은 알 때까지 무한 반복학습 시킨다.Q. 마지막으로 목동 학생과 학부모께 전할 말씀은?오지랖 넓다는 소리 하실지 모르겠지만 디잉글리쉬에서 영어성적만 올렸다는 평 이상을 듣기 원합니다. 50일간 자신이 계획을 세우고 50일간 스스로 공부를 하고 인증하는 자기관리시스템. 의지박약과 결정장애의 학생들에게 딱 50일만 공부해 보라는 동기부여로, 학생들의 잠자는 잠재력을 이끌어 내겠습니다.코로나와 어려워진 수능이 아무리 저를 시험한다 해도 대한민국에 입시가 있고 영어를 배우려는 학생들이 있는 한 저는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가르칠 것이고, 끝까지 지도할 것입니다.디잉글리쉬가 목동에서 어떻게 제자리를 잡아가는지 지켜봐 주십시오.디잉글리쉬는 열정으로 진짜 입시에 필요한 공부만 하게 해드립니다!장덕진 원장前)목동청솔학원 강사前)명성학원 대일외고반 강사前)Wils 어학원 토플 대표강사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77 현대월드타워 7층문의 02-2642-0506 2020-07-30
- 일대일 과외식 개별지도로 내신 수능 1등급 완성 가장 중요한 과목이지만 가장 힘들어하고 점수 올리기 힘든 과목인 수학. 수학은 머리 좋은 아이들이 잘하는 과목이니까 공부를 해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 지레 겁먹고 자신감을 잃은 아이들이 많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6개월 학습만으로 5등급이 1등급이 되는 등 괄목할만한 성적상승으로 조용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위키스터디 수학학원’이 그곳이다. 위키스터디 평촌수학학원을 찾아 심상헌 원장에게 위키스터디만의 수학학습 비법에 대해 물었다.일대일 맞춤 개별지도, 성적으로 증명하다평촌수학학원 위키스터디 심상헌 원장은 근 30년을 수학을 가르쳐온 입시 수학 전문가로, 수학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베테랑이다. 심 원장은 “오랜 기간 수학을 가르치며 다양한 방식을 도입해 수학을 지도해 왔지만, 요즘 학생들에게는 강의식 수업보다 개인별 맞춤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과외 식으로 일대일 맞춤학습으로 진행하면서 성적이 괄목할 만큼 오른 학생이 꽤 많다”고 말했다.대부분 학원에서 맞춤학습을 진행한다고 하지만, 개별 질의응답정도가 대부분이고, 진도에 맞춰 클래스가 운영된다. 하지만 위키스터디는 수업진도도 개인별로 진행되는 완전한 일대일 맞춤 학습이다. 교재도 개인별로 수준에 맞춰 선정되고,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문제를 제공해 풀 수 있도록 했다. 심원장이 오랫동안 입시수학을 지도하면서 쌓인 수능과 내신기출, 모의고사 문제를 비롯한 방대한 입시자료 등은 또 하나의 강점이다. 이 자료는 연구모임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어 학생 개별지도에 최적의 교재제공이 가능하다.심 원장은 “학생들마다 이해도도 다르고, 부족한 부분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강의식 수업으로는 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가 쉽지 않다”며 “개인지도를 하면서 학생들의 아쉬운 부분을 해결해 주다보니 수업 만족도도 높고, 수학을 싫어하던 아이들도 흥미를 가지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상위권의 잘하는 학생들은 일반학원에서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 지루해하는 경우도 많다”며 “맞춤 문제를 제공해 수학학습 의욕을 유발시켜줄 필요가 있다” 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개별 지도 방식으로 위키스터디 학생들은 이번 중간 지필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대기하는 학생이 있을 정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위키스터디가 단기간에 성과를 올린 데에는 심원장의 개별지도 뿐 아니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위키스터디의 학습환경도 한 몫을 했다. 위키스터디 평촌수학학원은 일반강의식 교실이 아니라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책상을 배열한 자습실 환경이다. 수업시간이외에도 자기 자리에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고, 자습실이 한 눈에 보이는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심원장이 개별지도를 하면서 학생들을 관리한다.심원장은 “위키스터디 학생들은 정규수업시간 이외에도 스스로 남아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며 “성적이 오르다보니 공부하는 재미가 길러지고,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위키스터디 학생들 중에는 5등급에서 1등급으로, 8등급에서 2,3 등급으로 오른 학생들이 있을 정도로 실력향상이 눈에 띈다.심원장은 “학생들에게 풀이노트를 무한 제공하고, 모든 학생들은 개인별로 별도 파일을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며 “ 학습진도와 테스트 등 학습데이터를 개별파일로 관리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개인별 수준에 맞춰 학습지도를 하고, 교재를 준비하다 보니 준비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아이들의 성적이 오르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눈높이 진로진학상담, 학습 동기부여개별지도를 진행하다 보니 얻는 장점 중 하나가 학생과 일대일 상담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심 원장은 “아이들을 개별지도를 하다보면, 진로진학이나 고민이 되는 점들을 자연스럽게 나누게 된다”며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다보면 아이들 스스로 학습에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평촌수학학원 위키스터디는 열린공간으로 학부모들의 입시상담도 언제든지 환영한다”며 “학생들의 입시컨설팅이나 진로상담 등 별도의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기도 하는 등 수학뿐 아니라 입시전반에 대한 진학목표를 세우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문제를 많이 풀어도 성과가 없고 수학에 흥미를 잃고 있다면, 심원장에게 개별지도를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정도 심원장의 지도를 잘 따라와 준다면 결과는 성적으로 나온다’는 심 원장의 말을 믿어보자.위치 동안구 평촌대로127번길 105 2020-07-29
- 2022학년도 수능 체제, 국어 학습의 변화 현 고2가 처음으로 치르게 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예시 문항이 지난 달 공개되었다. 국어영역의 경우 기존의 80분 45문항 시험 형식은 유지하되, 공통과목인 ‘문학’과 ‘독서(비문학 독해)’가 모두 34문항(각 17문항),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 또는 ‘언어와 매체’가 11문항으로 구성된다.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당장 내년 수능에서 ‘언어와 매체’를 선택할 학생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 번도 공부해 본 적 없고 기출문제조차 전무한 ‘매체’보다 ‘화법과 작문’을 선택하는 것이,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해야 하는 ‘언어(문법)’보다 기출문제만 몇 번 풀어보면 되는 ‘화법과 작문’를 선택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이다. ‘공통과목 원점수 평균에 따른 선택과목 원점수 조정’이라는 보상책이 학생들에게 유인이 될 것이라는 기대는 회의적이다. 인생이 걸린 시험에서는, 굳이 도박을 하는 것보다 대세를 따르는 것이 나을 수 있으니까. 그리고 일단 대부분의 고등학교가 올해 2학년 2학기 수업 과목을 ‘언어와 매체’에서 ‘독서’로 교체하였다. 이제 고2부터, 국어 과목에서 문법 수업은 차차 실종될 것으로 전망된다.그러면 우리 학생들은 무엇에 주력해야 하나? 작년에 이미 개정 새 교과서 ‘독서’로 첫 수업을 했던 학교의 경험이 시사점을 제공한다. ‘독서’ 교과의 구성대로 비문학 지문으로만 중간고사를 치렀다. 그러자 상위권의 변별력이 사라졌다. 애매한 문학 문제가 없으니, 독해력이 있는 학생들은 이미 배운 비문학 지문에서 출제된 문제를 거의 다 맞혔다. 그래서 기말고사에서는, 50분 시험에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긴 지문을 제시하거나 교과서 외 비문학 지문을 출제하였다. 한마디로, 모의고사 등급이 좋은 학생에게 내신 1등급도 몰아주는 결과가 된 것이다.세상은 자꾸 변한다. 어제의 시험 문제와 내일의 시험 문제가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발전은 없다. 그리고 비문학 독해 능력은 단기간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이석호국어학원 이석호 원장 2020-07-29
- 짧아진 여름방학,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한 학습전략은?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페다고지수학전문학원은 입시와 내신대비에 탁월한 곳으로 입소문 나있다. 초·중·고 수학에 대한 가르침이 우수한 것은 물론 데일리테스트와 내신관리, 자체모의고사 및 고3특화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책임진다. 올해부터는 초등 6학년반도 시작하며, 입시의 초석이 되는 초등과정부터 단단히 다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페다고지는 매년 입시에서 의대 및 SKY를 포함한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률을 높이고 있으며, ‘7년 연속 수능수학 만점자 배출’이라는 결과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단기특강을 마련해 여름방학 학습전략 수립에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여느 해보다 짧아진 여름방학을 효과적으로 보내기 위한 수학 학습전략은 무엇인지 ‘페다고지수학전문학원’을 찾아 알아봤다.여름방학 단기특강으로 부족한 실력 채우는 학습전략페다고지수학전문학원(이하, 페다고지)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단기특강을 짜임새 있게 마련했다. 중등반과 고등반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단기특강은 학년별로 필요한 내용을 알차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여름방학이 매우 짧아졌기 때문에 기존의 정규반 수업은 계속 유지하면서, 부족한 진도 부분과 학년별 단과특강으로 방학을 채워나갈 예정이다.이를 위해, 방학 시작 직후인 8월 18일부터 30일까지를 특강 기간으로 정하고, 고1은 수1 과정의 기본개념을 중심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2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자신에게 필요한 강좌를 선택하여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실력은 끌어올릴 예정이다. 입시를 준비하는 고3의 경우는 수능수학의 킬러문항을 다룬 ‘수능수학 킬러특강’이 기획돼 눈길을 끈다. 모의고사 4점 문제만을 다루며 풀이를 진행, 수능수학에서 변별력을 가르는 킬러문항 공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강선경 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사일정과 입시 등에 변수가 많은 만큼 여름방학도 다른 해와는 달리 더욱 집중력 있게 보내야한다”며 “꼭 필요한 내용을 담은 페다고지 방학특강을 잘 활용하면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수학 실력은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내신과 입시에 특화된 수업과 차별화된 관리 시스템도 주목페다고지가 내신대비와 입시에 있어 독보적 실력을 갖게 된 배경에는 ‘특화된 수업’과 ‘차별화된 관리 시스템’이 자리하고 있다. 페다고지는 오랜 경험과 실력을 지닌 강사진이 대거 포진해 학생들의 실력에 맞춰 수업을 진행한다. 어려운 개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풀이를 통해 어떠한 문제도 풀어낼 수 있는 능력과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준다. 또한, 본 수업 전에 1시간가량 진행되는 ‘데일리테스트’는 처음부터 전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까지를 범위로 정해 진행하며, 테스트 후에는 오답풀이와 1:1 개별 지도 및 첨삭을 통해 모르는 부분이 없도록 한번 더 점검해 준다. 강 원장은 “수학은 반복 학습이 중요한데, 데일리테스트는 전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은 물론 기존에 배운 내용까지 복습하기 때문에 수학 실력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입시와 함께 집중하고 있는 내신대비 프로그램은 기출문제와 단원별 문제를 정리한 자체교재를 활용해 4주간 진행해 나간다. 또한, 중등 월례고사와 고등 자체모의고사 같은 페다고지만의 다양한 자체시험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점검과 실전훈련을 챙기는 것도 인상적이다. 시험 후에는 성적이 좋은 학생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해주며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까지 끌어낸다. 한편, 페다고지는 수능을 앞두고 있는 고3 학생들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으로도 유명하다. 그 중, 매주 치르는 ‘주말 모의고사’는 수능과 똑같은 환경 속에서 실전처럼 치르기 때문에 모의고사와 수능대비에 매우 효과적이다. 많은 학생들이 주말 모의고사 덕분에 ‘수능에서 수학이 제일 안 떨렸다’고 답할 정도.또한, 강선경 원장과의 심도있는 1:1 입시상담은 물론 질문 강사가 상주하는 질문 교실 운영, 1:1 개별맞춤을 위한 클리닉 수업, 학생별 포트폴리오 관리 등 다양한 학생관리 시스템도 좋은 성과를 내는데 한몫하고 있다. 2020-07-29
- 수능과 내신대비에 강한 명품강의로 영어 실력 향상 2022학년도 입시부터 정시확대로 인해 동점자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점자 사정 기준이 영어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정시전형에서 영어 2등급을 받으면 상위권 대학에 지원이 불가능한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것이다.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되면서 영어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2020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이 7.43%로, 1등급을 받는 것은 쉽지만은 않다.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입시실적을 얻고 있는 대치E-Code 영어학원 유승범 원장을 만나 영어 1등급 비결을 들어보았다.원장 직강, 맞춤형 멘토링으로 성적향상 사례 다수꼼꼼한 내신관리와 수능관리로 괄목할만한 성적향상을 이루며 평촌 학원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대치E-Code 영어학원은 대치동 15년 경력 유승범 원장의 명품강의로 유명하다.대치E-Code 유승범 원장은 “내가 지도하는 대로 잘 따라오면 누구나 성적이 오를 수 있다”며 “개인에게 맞는 맞춤 교육으로 철저하게 학습습관을 잡아주고 꼼꼼하게 관리하며 학생 한명 한명을 내 자식처럼 이끌어 준 결과 많은 학생들이 성적향상을 이루었다”고 말했다.모든 고등부 강의는 원장 직강으로 멘토링 개별관리한다. 대형학원에서는 불가능한 학생 밀착형 관리를 철저히 진행하는 것이다. 학생의 성향이나 특징에 맞는 멘토링으로 진로와 학습의 중요성을 설명해 동기를 부여하고 공부에 지치지 않게 힘을 북돋아 주면 결국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게 된다는 것이 유 원장의 설명이다. 과천외고 내신 6등급이 1등급으로, 부흥고 내신 6등급에서 1등급이 되었으며, 게임에 빠져 영어 8등급을 받은 학생이 멘토링을 통해 게임을 끊고 공부해 내신 95점을 받고 수능 1등급으로 건국대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는 등 대치E-Code에는 성적향상 세례가 다수다.대치E-Code는 내신 및 수능 고득점에 필요한 어휘, 문법, 독해, 듣기 영역을 집중학습한다. 또한 영어 내신의 어려운 문법과 영작을 내신 이전에 심화학습으로 마스터하고, 오답 빈도가 높은 서술형 문제를 체계적으로 별도 학습하기 때문에 내신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이 특징. 내신준비는 5주 전부터 학교별 출판사별 내신 집중과정체제로 전환하여 철저히 관리한다. 꾸준한 교재연구와 25년 노하우로 만들어진 자체교재도 자랑이다.원 포인트 레슨으로 수능 성적 UP!대치E-Code는 학년별 수업방식이 다르다. 고1은 내신집중 커리큘럼으로 구문과 어휘, 문법, 서술형문제, 영작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고2는 수능집중 커리큘럼으로 고난도 수능어휘, 독해, 스킬 중심 강의를 진행한다. 고3은 실전집중 커리큘럼으로 실전문제풀이와 고난도영역풀이 스킬 트레이닝이 이루어진다.유 원장은 “고3이 N수생에 비해 실전경험이 부족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난이도가 조금만 어려워져도 당황하고 좌절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고3의 실전 능력이 떨어져 있어 실제 시험과 비슷한 환경에서 수능 수준의 난이도 있는 문제를 계속 풀어보는 연습으로 실전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학생들은 학원에 오자마자 시간에 맞춰 모의고사를 풀고 오답 설명을 들은 후 정규수업을 시작한다. 매 수업마다 실전연습을 하기 때문에 수능에서 자신의 평소 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즉 실전에 강하게 된다.수능 영어에서 취약한 문제의 정답을 찾는 노하우를 단기간에 전수하는 원 포인트 레슨(ONE POINT LESSON)도 특징이다. 처음 들어오면 테스트를 진행해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지도해 단기간에 성적을 끌어올리는 수업으로 빈칸추론문제 등 어려운 문제를 푸는 노하우를 가르친다.유 원장은 “원 포인트 레슨으로 수능 영어 성적을 단기간에 올릴 수 있다”며 “개인 맞춤 수업이기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학원에 들어온 학생은 끝까지 책임지고 가르쳐 성적향상은 물론 대학에 진학해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쌓게 된다”고 자신했다. 2020-07-29
- “입시 성공에 맞춘 과목별 집중 수업과 통합 관리가 강점!” 관악·동작지역에서 초·중·고 융합단과 학원을 표방하면서 학부모의 신뢰를 쌓아 온 관악뉴스터디학원이 교육특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유명한 수학·과학전문 GMS학원과 결합하면서 새롭게 고등부도 개편했다. 특히 정시 확대로 인해 학생별로 수학·영어·국어·과학 등 주요 과목에 대한 집중 수업을 통해 급변하는 대입 정책에 대응하고 있다. 더불어 수시 전형에 유용한 비교과(자소서, 생기부 관리 등)관리 등 수시 컨설팅까지 통합 지원하고 있다. 관악뉴스터디지엠에스학원 추정한 고등부 원장을 만나 입시중심 수업방식을 들어봤다.고등부 역량 집중, 지역 고교 중간고사 전교 1등 및 과목별 1~2등급 다수 배출!관악뉴스터디지엠에스 고등부는 2019년 11월부터 시작해서 새롭게 고등부 학습 시스템을 정비하고 있다. 짧은 역사에 비해 올해 고1- 1학기 중간고사에서 지역 고교(당곡고, 미림여고)에서 전교 1등을 배출해내면서 내신공략 수업 경쟁력을 입증해냈다. 특히 재원생의 30% 이상이 1학기 중간고사에서 영어1~2등급을 받아내고, 수학에서도 재원생의 15%가 1~2등급을 받아내면서 입시 경쟁력을 재확인했다.전문 강사진, 내신 잡는 개념 집중수업, 학교별 맞춤식 문제 출제가 강점!관악뉴스터디지엠에스학원 고등부는 수업에 대한 열정과 학생에 대한 애정 많고 경험 풍부한 과목별 고등 전문 강사진, 학교별 내신-철저한 진도 개념 수업과 개별 문제풀이와 첨삭 밀착 관리, 지역 고교의 기출 문제와 출제 유형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해설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교별 특징에 맞춘 적중률 높은 문제를 제시하며 재원생의 성적 상승을 돕고 있다. 특히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실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는 고등부 커리큘럼’을 통해 대입 정책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업이 강점이다.관악뉴스터디지엠에스 고등부 과목별 (수학/영어/국어) 차별화된 수업방식또한 과목별 차별화된 수업 방식에 주목해야 한다. 수학은 수학-RCS (수준별 학습 & 약점 영역 개별관리)프로그램 개별 맞춤 과외식 첨삭수업- 학생이 자신의 오답 유형을 극복할 때까지 동일 유형 문제를 끊임없이 제공하고, 개별 첨삭하면서 학생 개인별 취약 부분을 집중 공략함으로써 성적 향상을 이루어낸다. 국어는 핵심 개념과 영역을 짚어주는 ‘족집게 방식의 강의’를 지원하고, 영어는 영역별로 난이도와 상관없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내신 기간에는 학교별 기출 분석으로 주요 내용과 어법을 확실히 짚어주는 명쾌한 강의와 난이도 높은 서술형 문장 완성 문제도 제공한다. 추 원장은 “단과 종합 학원이기에 과목별로 수업을 책임지고 학생 개개인은 통합 관리한다. 성적 향상을 가장 큰 목표로 담당 강사가 보충 수업과 수행 평가 지도 및 첨삭 등을 통해 내신과 수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한다.대입(수시/정시)에 주효힌 생기부 기재 및 비교과, 입시 컨설팅 지원관악뉴스터디지엠에스에는 별도로 입시연구소가 있어, 소장님과 조창모 대표, 고등부 원장 3명이 학생과의 선제적인 상담을 통해 교과 성적과 비교과 활동을 점검하고 진로 전공상담을 통해 수시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및 생활기록부 관리 등 촘촘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학교장 추천서를 받아 각종 외부 경시와 포럼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외부 운영 단체 (사단법인 한국미래교육)와 협약하여 진행하는 한편, 1365 봉사활동(번역봉사등)을 학원에서 유치하여 관리한다. 특히 관악뉴스터디지엠에스학원 조창모 대표가 직접 고등부 재원생을 대상으로 수시로 상담을 통해 맞춤 프로그램을 권유하고 학습 방향과 진로 설정을 돕고 있다.추 원장은 “고1은 학원 의존도가 높은 만큼 최대한 과목별 기본기를 확보해야 한다. 학습량을 늘려 내신의 고난이도 문제 특히 어법과 서술형을 대비해야 한다. 본격적인 수능을 대비하는 고2는 실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야 한다. 늦어도 여름방학부터는 수능 수준의 문제들을 접하면서 난이도에 적응해야 한다. 내신은 고2 수준의 모의고사를 집중 활용하는 동시에 고3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수능 실전에 도전할 필요가 있다. 고 조언한다.위치 :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694문의 : 관악뉴스터디GMS학원 02-889-3111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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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 영진전문대학교 채용 러브콜, 화상 면접 이어져 코로나19로 일본 취업길이 보류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본 기업의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인재들에 대한 채용 러브콜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 대학은 하계방학을 시작한 이후 일본 기업들이 채용을 위한 화상면접을 잇따라 열고 있다.(주)솔리이즈가 지난달 30일 지원서를 마감하고 이달 14~15일 1차 면접에 이어 17일 2차 면접을 봤다. ㈜NMS 지난달 26~27일 1차 면접에 이어 지난 16~17일 이틀간 2차 면접을 이 대학교 기계, 전자, 전기 전공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에 NTT가 IT분야 전공 학생들 면접을 가졌다. 또 이달 31일에도 한 IT기업의 화상면접도 예정돼 있다.일본 기업 화상 면접은 일본 취업을 목표로 개설된 컴퓨터정보계열, 컴퓨터응용기계계열, ICT반도체전자계열,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등 IT와 기계, 전자, 전기 등 이공분야로 집중됐고, 면접 참여 인원만 100여 명에 육박한다.더욱 고무적인 것은 채용 면접에 앞서 회사를 알리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려는 화상 기업설명회에 IT분야 7개사, 기계분야 8개사 등 총 15개사가 참여했다. 일본 취업을 준비해 온 이 대학교 학생들은 이러한 일본 기업들의 러브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지난 16일 면접을 본 하정민(일본기계자동차설계반, 2년)씨는 “약 30분간 진행된 단독 화상면접에서 여러 질문을 받았다” 면서 “올 1학기 비대면 수업이지만 전공은 물론, 특히 일본어 지도교수님이 상시로 일본어와 자기소개서 등 일본어 코칭을 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고 했다.학생 면접에 나선 하오 제 NMS 해외채용 담당과장은 “영진전문대는 이미 일본 내 이공분야 쪽 기업들 사이에 평이 좋게 나 있다, 특히 학생들의 전공실력은 물론이고 현지 적응도 잘하는 편이라 내년도 신입사원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전상표 국제교류원장(컴퓨터응용기계계열 교수)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비대면 수업을 최대한 활용하여 일본 취업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영진전문대는 10여 년 전부터 해외취업반을 개설 운영해 톡톡한 성과를 내고 있다. 올 1월 교육부 정보공시에서 영진은 2018년도 졸업자 중 157명을 해외기업에 취업시켜 국내 전문대, 4년제 대학을 통틀어 최다 실적을 올렸다. 202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