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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일반고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선정 부천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선정부천시가 시내 대학 및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과 ‘고교학점제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부천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발걸음을 뗐다. 이번 협약은 2025년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과 2020년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선정에 따른 원활한 추진과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고교학점제 협약 기관은 부천시, 가톨릭대, 부천대, 서울신학대, 성공회대, 유한대 5개 대학과 부천교육지원청이다. 고교학점제란 자신의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교육과정 이수 운영 하는 제도이다.부천시는 2017년부터 부천교육지원청과 고교 특성화 시범지구를 운영하며 과목선택권 확대를 위해 주문형 강좌, 클러스터 강좌 등을 열어 고교학점제의 기반을 함께 구축해왔다.시는 앞으로 협약 기관과 업무 협의를 통해 마을 단위 공동수업인 부천형 나눔캠퍼스, 공동 교육과정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문가 인력풀을 구축해 고교학점제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워킹맘을 위한 온라인 육아코칭워킹맘의 소통과 육아 고민 해결을 위한 육아코칭과 시(時)테크 육아법 등의 온라인프로그램이 열린다. 부천시여성회관은 경기도 일생활균형 지역 특성화 상담사업의 목적으로 오는 8월 6일과 13일에 워킹맘의 소통과 육아 고민 해결을 위한 온라인 ‘워킹맘 육아코칭’프로그램을 연다.워킹맘 육아코칭은 온라인 줌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네이버 부모 아이 전문가 에디터이자 자문위원인 한국워킹맘연구소 이수연 소장이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총 2회이며 1차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육아코칭’에서는 워킹맘 고민 및 스트레스 나누기, 고민 순위 및 해결안 제시 등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이어 2차 ‘짧은 시간 친밀감을 높여주는 시테크 육아법’에서는 맞벌이 부모가 놓치지 말아야 할 육아 골든 타이밍, 출근 전후 10분 육아, 퇴근 후 3시간 시테크 육아법 등을 공유한다. 워킹맘 육아 코치프로그램은 전화 또는 네이버폼으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문의 070-4457-2603청소년 자살 자해 집중심리클리닉 센터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하 한청원)에서 선정한 ‘청소년 자살 자해 집중심리클리닉 센터’로 선정되었다. 한청원은 전국 235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 효과성이 검증된 근거 기반 자살 자해 운영 모형과 매뉴얼을 적용해 청소년 자해와 자살 문제를 체계적으로 개입해나갈 17개소를 선정했다.2019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수년째 자살이며 10대의 자살 증감률은 22%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자해 인증사진, 자해놀이 등이 유행하는 등 청소년 자살과 자해 문제에 대한 사회적 개입이 절실한 상황이다.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자살과 자해 위기 사례를 전담하는 위기관리팀을 신설해 대응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위기대응 프로그램을 집중 심리 클리닉에 포함 시켜 위기 단계별 전문적인 심리 상담과 교육을 통해 고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청소년 관련 상담 및 문의 사항은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의 일상적인 고민부터 가출, 폭력 등 위기상황에 대한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문의 032-325-3002 2020-07-23
- 4,5 등급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에 갈 수 있는 방법은? 교육특구의 학교들 혹은 자사고나 특목고 학생들에게 논술과 학생부종합전형이 있다면 일반지역의 일반고 4, 5등급 학생들에게는 적성고사 전형이 있다.일반고 4, 5등급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에 갈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인 적성고사 전형이 올해를 마지막으로 사라지게 된다. 이에 중하위권 고3은 물론 재수생까지 많은 학생들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적성고사 전형은 올해 홍익대(세종캠퍼스)가 폐지하며 총 11개 대학이 모집한다.적성고사 전형 모집 인원은 가천대 1,031명, 수원대 550명, 고려대(세종캠퍼스) 400명, 한성대, 한신대, 을지대, 서경대 300명 이상, 성결대, 삼육대, 한국산업기술대 200명 이상, 평택대 178명이다. 다른 대학들은 지난해에 비해 소폭 가감되었지만 이과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인 한국산업기술대는 모집 정원이 100명이나 줄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적성고사전형에서 내신 반영비율은 적성고사 40% + 학생부교과성적 60%라고 명시되어있지만 이는 명목반영비율일 뿐 내신의 실질반영비율은 2~3% 정도라 6등급 학생들도 적성고사 준비에 큰 무리가 없다. 하지만 이는 내신이 낮아도 합격한다는 뜻이 아니라 적성고사 성적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적성고사 문제는 고려대(세종)와 서경대는 5지선다, 나머지 대학들은 4지선다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을지대는 수학 5문제가 단답형으로 출제된다.대다수의 학교들이 인문계열은 국어 배점이, 자연계열은 수학 배점이 높다. 과목별로는 을지대를 제외한 나머지 대학들은 동일한 배점이다. 적성고사는 시간과의 싸움이고 결국 총점으로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먼저 해결하고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들을 나중에 해결해야 한다. 마지막에 시간이 부족하면 찍어야하는데 맞출 수 있는 문제를 찍는 것 보다는 맞추기 힘든 문제를 찍어야 점수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쉬운 문제들을 먼저 푸는 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적성고사 난이도는 수능의 70%~80%정도이고 가천대, 고려대(세종), 을지대를 제외한 나머지 8개 대학들은 국어와 수학 두 과목만 출제된다. 국어는 화법과작문, 문법, 독서, 문학에서 출제되며 대다수의 학교가 EBS지문을 연계해서 출제하기 때문에 EBS지문을 바탕으로 수차례 반복하는 학습이 중요하다. 2~3회 본 지문은 시험 당일 절대 기억나지 않는다. 10번 이상 반복학습이 국어 점수 높이는 최선의 방법이다. 수학은 수능 나형 범위인 수학1, 수학2, 확률과통계에서 출제되며 수학도 EBS 연계율이 상당히 높다. 따라서 EBS를 기반으로 변형문제들을 꼼꼼하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예년에는 중간고사 이후인 5월 중순이 적성고사 준비를 시작하는 시기였는데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학사일정 및 모의고사 일정이 계속 변경되어 시기를 놓쳐버렸다. 특히 7월에 모의고사, 기말고사가 줄줄이 이어지니 고3학생들이 수시전형에 대한 고민을 할 여유가 없어 아직도 아무런 준비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적성고사는 10월 11일부터 시작이다. 내신 4, 5등급 학생들이 서너 달 준비해서 합격할 만큼 만만한 전형도 아니다. 적성고사 전형에 도전하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빠르게 결정하고 확실히 집중하는 것이 합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SM100학원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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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수능이다. 입시의 ‘공정 사다리’ 정시 확대 2021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은 수학이다. 정시 수학 반영비율은 서울권 기준 30~55%이다. 영어가 절대평가 등급제 화 되면서, 수학 성적이 당락의 핵심변수가 되었기 때문이다.제네시스수학입시학원 이강열 원장은 “수학 성적이 입시의 성패를 가르며, 수학 1등급의 비결은 맥(脈)이다. ‘개념과 공식의 맥’, ‘융합적 사고의 맥’을 찾는 학습법”을 강조하며 “본원에서는 내신이 낮은 학생이라도 수학은 1등급에 도전한다”고 수능1등급을 위한 지도법을 공개했다.부천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정시 전략이란부천 중상동 수능전문 제네시스수학전문학원은 입시에서 가장 주요 전략은 정시 전략이라고 강조한다. 먼저 정시도전이 설득력을 얻는 데는 입시변화가 뒤따른다. 현재 고1, 2는 2010년 정시모집 43%와 비슷한 2022년 정시 비율 40%에 해당한다.또한, 서울 주요 대학에서 모집하는 정시전형 학생 수는 종전과 비슷하지만, 수험생은 68만 명에서 40만으로 40% 이상 줄었다. 결국, 모든 영역에서 2등급만 맞아도 서울권 대학합격이 가능하다.수능전문 제네시스수학입시학원 이강열 원장은“ 부천에서는 수능과 정시가 어렵다는 선입견이 크다. 그러나 수능에서 수학은 3과목 12개 단원에서 2~3문제씩 출제되는데, 난이도는 하 중 상 3단계로 구성돼 2단계까지만 도달해도 2등급은 충분히 가능하다. 내신 3~6등급의 학생도 꾸준히 준비한다면 내신 2~3등급 보다도 수능 1~2등급이 쉬울 수 있다“고 말했다.제네시스수학학원의 수학 학습법대학입시에서 정시모집 비율이 늘어나면서 수능 고득점이 더욱 중요해 졌다. 수능형 문제는 암기식이 아닌 공식이 유도된 개념과 풀이융합과정을 중시하기 때문에 단순 계산 위주의 학습법에서 탈피해 개념의 맥을 잡아야 한다.여기에 수학 공식 활용과 공식과 공식 간의 맥을 짚고 단원과 단원 사이의 연계 고리를 읽어 내지 못하면 수능 1등급은 힘들어진다. 단원 간 연계의 맥, 개념 융합적 사고의 힘을 키우는 것이 수능 고득점의 핵심이다. 제네시스수학전문학원 지도의 핵심은 ‘수학의 맥(脈)을 잡는 것이다. 수학 과목은 사고를 다루는 과목이다. 충실한 기본개념 수업을 토대로 철저히 1등급을 위한 학습법이 중요하다.이밖에도 이곳에서는 수학 외 주요과목의 성적향상을 위해 게릴라식 특강을 학생의 수요에 따라 개설한다. 또한, 앞선 진도보다는 심화 수업을 추구하는 제네시스수학전문학원에서는 방학 윈터스쿨과 썸머스쿨을 통해 집중 개념강좌를 운영하며, 현재 썸머스쿨 특강반을 모집 중이다.개념의 맥을 잡기 위해 기초부터 지도제네시스수학학원은 수능 1등급을 위한 주요 고난도 기출문제의 반복 학습을 통해 개념의 이해와 사고의 폭을 확장 심화시키는 강의를 추구한다. 특히 수능에서 2~3등급용 문제와 함께 최고난도 수능 1등급을 위한 주요 고난도 기출문제 21번 29번 30번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자체 맞춤교재를 통한 반복 학습과 멘토링이 이루어진다.특히 단순히 1회 성 풀이 강의가 아니라, 강의 내용의 성취 여부를 점검하는 과정을 거친다. 여기에 파워포인트 활용 수업의 자료들은 주기적 복습을 위해 활용되고, 고난도 문제는 10회 이상 풀이 과정을 거쳐 개념이해와 맥이 완성되며, 시험을 앞두고는 시험대비 복습자료로 활용된다.이밖에도 365일 열려있는 전용 자습실에서는 상시 학생의 질문과 멘토링이 이뤄진다. 또한, 선생님과 학생 간의 유기적 학습 네트워크를 위해 학교나 가정에서도 카톡을 통해 상시 질문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학생의 모든 질의와 수업내용들은 취합되어 확장된 교재로 만들어 또 한 번의 피드백 심화 강의에 활용된다. 이 모든 과정이 내신 3~5등급 학생도 1등급에 도달하게 하는 수업이다부천시 중동 부흥로176 부안빌딩 6층 2020-07-23
- 내신·수능, 내 아이만을 위한 최적화된 학습시스템으로 잡는다! 대입수학능력 시험을 앞두고 있는 고3을 비롯한 수험생이 시험에서 최대의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번 여름방학 동안 시간을 가능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학습에 전념해야 한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은 학생과 학부모를 불안하게 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대입을 준비해야 할지 마음만 앞설 뿐 실질적인 준비가 부족할 수밖에 없다.코로나19 사태 이후 급변하는 교육현장에서 학생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절실한 요즘,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늘오름+a입시학원 프리미엄관 임서유 원장을 만나 학습 향상의 비결을 물었다.개인학습실선택받은 학생들만을 위한 소수정예 학습 시스템1학기 2차 지필평가가 마무리되고 나면 고3 수험생들은 지원 전형을 결정하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등 자신이 선택한 전형에 맞춰 대입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하지만 코로나19로 학생들의 대입 긴장감이 예년 같지 않다. 벌써부터 재수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학생들까지 있을 정도이다.임서유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늘오름+a입시학원 프리미엄관의 시스템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며 “늘오름+a입시학원은 학원의 대형 강의에서 효과를 얻지 못한 학생, 또는 1:1 과외 방식에 만족하지 못한 학생을 위해 지난해 오픈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즉, 늘오름+a입시학원은 과목별 부족한 부분을 소수 과외식 수업으로 보충해주고, 스케줄을 관리해주며, 자기주도 학습 능력과 자기소개서 등 학종대비까지 도와주는 프리미엄 학습관이다.프리미엄관 총 정원 12명…소수정예 그룹과외, 오후 10시까지 집중 관리늘오름+a입시학원 프리미엄관의 대상은 중3부터 고3, 재수생으로 총 수용인원이 12명으로 한정되어 있다. 학생들은 평일 학교 수업이 끝난 후 프리미엄관에서 소수정예로 이루어지는 과외식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을 한 후 오후 10시 집으로 귀가한다. 귀가 역시 학원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임서유 원장은 “가정에서 하는 과목별 과외는 과목 선생님 간에 연계가 되지 않아 학생의 학습 능력을 최대치로 올리는 데 한계가 있다”며 “늘오름+a입시학원 프리미엄관은 이러한 과외의 단점과 이동에 많은 노력과 시간이 낭비되는 학원의 단점을 보완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늘오름+a입시학원 프리미엄관에서 소수정예 과외식 수업이 이루어지는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세 과목이다. 모두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강사들로 구성됐다. 탐구영역의 경우 평소에는 인강과 테스트로 진행되며 내신기간에는 안산지역 학교의 출제 유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여름방학부터는 실력이 입증된 수학 강사를 초빙해 수학단과반과 여름방학 고3 수학단과반을 별도로 운영, 수학이 부족한 학생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프리미엄관의 모든 수업은 플래너로 관리한다. 입실과 함께 하루의 계획을 점검하고 귀가 전 테스트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확인한다. 또한, 과목별 선생님과 별도로 명문대 재학 중인 조교 선생님들이 상시 학원에서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주기 때문에 학습 시 모르는 부분을 미루지 않고 즉시 해결하고 넘어갈 수 있다.임 원장은 “실력 있는 선생님들이 모여 학습을 도와주고 대입을 목표로 힘을 모으기 때문에 학생들이 목표 대학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며 “내신 성적 향상은 이미 입증되었고, 세마고 디미고 등 고3 학생들의 올해 첫 대입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0-07-23
- 코로나 19로 느끼게 된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진지 반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생활 패턴이 돌아오고는 있지만 아직도 1년정도는 더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져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사회경제도 많은 타격을 입었지만 자라나는 학생들의 학업에도 큰 타격이 있었는데요. 익숙하지 않은 온라인 강의로 인한 가장 큰 문제점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입니다.온라인 강의가 아무리 양방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마련했다고 해도 결국 강의를 진행하는 입장에서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가 될 수 밖에 없는데요. 그 때문에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에 따라서 수업후에 받아들이는 내용이 천차만별이 되었습니다. 고작 1학기 정도의 시간동안 이미 많은 거리가 벌어지게 되었는데, 2학기까지 1년이 지나고 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두렵습니다.자기주도학습 능력의 차이는 성인들에게도 영향을 주었는데요. 스스로를 절제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이런 어려운 시국에도 새로운 일을 찾아내고 여전히 성장을 계속하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자꾸만 시대에서 뒤처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코로나보다 더한 질병과 싸우며 나아가야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지시를 내려주는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일을 하게 될 것이고, 바뀌는 상황에 맞추어서 급하게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시도해야할 것입니다.스스로 성장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살아남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바뀔 수 있는 시기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성격이 완성되지 않은 시기까지는 교육과 환경을 통해서 사람이 바뀌게 되는데요. 이 중요한 시기가 바로 사춘기 전후 시기입니다. 특히 성격이 형성되는 사춘기 이전에는 보고 배우고 느끼는 방향으로 변해갈 수 있는데요. 자기주도 학습을 키우기 가장 적절한 시기도 바로 이때라고 생각합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기간입니다. 이 변화가능한 시기를 잘 활용해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는 것이 요즘 세상에 대비하는데 가장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중앙에듀플렉스 원장 주설호 2020-07-23
- 디미고 적성검사가 뭔가요? 디미고 전형은 다른 학교에 비해 독특하고 복잡합니다. 그중 적성검사는 매우 눈에 띄는 형식입니다. 적성검사는 왜 하는 걸까요? 그리고 무슨 내용이 들어있을까요?디미고 적성검사는 일종의 학력 테스트입니다. 학생들의 적성을 파악하여 유형별로 분류하는 그런 검사가 아닙니다. 디미고에서 발표한 입시 자료에는 중학교 정보 교과 학업 역량, 문제해결 능력, 수리 추론능력, 창의 융합적 사고능력 등이라고 명시돼 있습니다. 그렇다면 적성검사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첫째, 적성검사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형 취지를 이해하면 적성검사의 내용이 이해되며 기초적인 준비가 가능해집니다. 디미고는 IT에 특화된 고등학교입니다. 그렇기에 지원자의 IT 능력을 평가하려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에 따른 IT관련 자료를 모으려는 노력은 필수입니다. 예를 들어 4차산업혁명의 의미와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등의 자료를 말합니다.둘째, 준비한 자료를 토대로 IT에 대한 상식을 키워야 합니다. 중학교 과정에서 배운 컴퓨터 이론 수업을 기본으로 하여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IT 상식을 모아서 정리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기능과 역할과 같은 단순한 내용뿐 아니라 IT 관련 상식 뉴스에서 거론되는 주제를 중심으로 내용을 정리하면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셋째, 수학적 논리력이 필요합니다. 코딩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수학 논리력이 필수적입니다. 학교 측에서 코딩능력을 파악하는 것 이외에도 수학적 논리력은 학생의 학업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객관적 요소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창의력 수학 문제를 풀어 볼 것을 권해드립니다.올해 처음 일반전형으로 적성검사가 도입되면서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처음 도입되는 만큼 변수가 많고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형을 치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가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생각하고 학생 스스로가 준비할 수 있는 만큼 준비하여 도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여러 칼럼을 통해 말씀드렸다시피 디미고 입시는 도전하는 것 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감사합니다.인코딩플러스학원 김정준 원장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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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고려대 의예과 하선우(대일고졸) 학생 입시제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입에서 수시전형의 영향력은 크다. 2021학년도 수시전형의 비율은 77%로 2020학년도 77.3%와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습역량과 더불어 다양한 비교과 활동 등을 통해 전공 적합성과 인성,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는 전형으로 상위권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목동지역 고등학교의 2020학년도 수시합격생을 만나 지원 대학의 합격 비결이 무엇인지 들어보았다.전 과목 1.12 내신 만든 3년의 노력대일고등학교(교장 김상태)를 졸업한 하선우 학생은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학교 통계학과를 일반전형으로, 카이스트를 학교장전형으로, 고려대학교 의예과를 일반전형으로 최종합격했다. 주요 수상 내용으로는 각 교과 경시대회, 창의체험 탐구보고서 대회, 과학토론대회, 영어 에세이 쓰기 대회, 백일장, 독서 노트, 시사 토론대회 등에서 상을 받았다. 수능 성적도 수학과 과학탐구 2과목에서 만점을 받았고 국어와 영어 과목에서는 한 손에 꼽는 정도로만 틀리는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선우 학생은 합격의 비결로 3년 동안 열심히 학교 공부에 전념하면서 내신을 챙기려고 노력했던 점을 가장 먼저 꼽았다. 전 과목 내신 1.12로 각 학년 시험 때마다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 선우 학생의 가장 큰 약점은 매일매일 학습량의 편차가 심하다는 것이었다. 공부가 잘 안 되는 날은 잘 될 때까지 글자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공부가 안되는 날은 책상 앞에 억지로 앉아 있지 않고 일찍 자고 다음 날 보통 때보다 일찍 일어나 공부했다. 공부가 잘 안 돼도 꾸역꾸역 앉아서 괴로워하지 말고 컨디션을 좋게 만든 다음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의미 있는 교내 대회, 열정을 쏟아라선우 학생은 다양한 학교 안 활동이나 교내 대회는 빼놓지 않고 참여하려고 노력했다. 가장 의미를 두었던 활동은 창의체험 탐구보고서 대회였다.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실험을 실제로 진행할 수 없었던 것이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점이었다. 실제 실험을 할 수 있는 측정 장비도 부족하고 관련 지식도 부족해 힘들었다. 그래서 실험을 진행하지는 못하더라도 나중에 할 수 있는 실험을 계획하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노력했다. 1년의 기간 동안 진행된 창의체험 탐구대회는 기간이 길어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필요했고 그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으로까지 이어졌다. 연구할 주제를 잡을 때 너무 거창하거나 멋진 주제를 잡으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연구내용이 쉽게 하기 어려운 것보다 작은 연구라도 디테일을 살려서 연구를 진행하고 잘 발표하는 것이 수상 팁이라고 할 수 있겠다.읽고 싶은 책을 자유롭게 읽으며 지식 쌓아선우 학생은 독서를 전략적으로 하지는 않았다. 탐구나 세부능력 특기사항에 들어갈 만한 활동에 관한 책 몇 가지와 나중에 자기소개서에 쓸 때 좋은 책 몇 권을 제외하고는 읽고 싶은 책을 자유롭게 읽고 기록했다. 선우 학생은 희망 전공이 수학 관련이어서 수학 내용 책을 여러 개 썼었지만 정작 생명이나 의학과 관련한 책을 한 권밖에는 쓰지 않았다. 수학 관련한 진로를 생각하는 후배들에게는 <오일러가 사랑한 수 e>를 추천하고 싶고 의예과를 진학하고 싶은 후배들에게는 <아픔이 길이 되려면>을 추천했다. 동아리 활동은 수학·과학 동아리로 수학에 흥미가 많아 수학 관련 발표에 가장 힘을 쏟고 노력했다. 동아리 활동을 두루두루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만의 강점을 살려서 한 부분이나 특히 열심히 노력한 활동이 있다면 자기소개서나 세특에 잘 활용할 수 있어 좋을 듯하다. 봉사활동은 수학과학 동아리에서 진행했던 과학실험을 도와주는 봉사활동과 고등학교 3학년 때 뇌성마비 복지관에서 봉사활동 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뇌성마비와 관련해서 나중에 탐구를 진행하면서 좀 더 심화한 내용의 학습을 해 도움이 많이 되었다.자신만의 학습 방법을 찾아야선우 학생은 수학 과목을 선호하다 보니 항상 수학에 많은 시간을 쏟고 남은 시간 동안 국어나 탐구를 몰아서 하는 식으로 공부했다. 선우 학생의 약점 과목이 국어였다. “국어 기출문제를 여러 번 혼자 풀어보면서 문제를 풀 때 떠올릴 수 있고, 또 떠올렸어야 하는 생각들을 고민했어요. 선생님이나 다른 친구들이 알려주는 내용을 어느 정도 익히고 난 후에는 나에게 알맞은 나만의 학습 방법을 찾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라고 강조한다. 약점인 국어 과목을 공부할 때도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았지만. 문학의 경우는 기출문제와 EBS를 집중적으로 공부했다. EBS는 3학년 1학기 내신 공부 겸 한 번 정리해서 공부한 뒤 2학기부터는 시중에 나와 있는 여러 가지 모의고사를 풀면서 그때그때 나온 작품들을 꼼꼼하게 공부했다. 공부계획표는 시간 단위로 짜기보다는 그날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해 보고 그날 할 목록과 양을 중심으로 짜서 진행했다.“작은 일에 스트레스받지 말고 여유 가지길~”선우 학생은 진로 진학에 가장 도움이 됐던 활동으로 독서를 꼽았다. 독서를 한 경험이 교과 공부에서 익힐 수 없는 잡다한 지식을 제공하고 탐구나 글쓰기를 할 때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래서 세특 사항에 기록할 것으로 만들어 주기도 하고 자소서에 쓸 거리도 만들어 주었다. 선우 학생은 “고등학교 생활을 하다 보면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마음에 걸리고 신경이 많이 쓰일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런 작은 요소들은 지나고 나면 나의 당락에 영향을 주지 않는 요소들인 게 많아요. 작은 일에 너무 스트레스받거나 매여 있지 않고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어요”라고 후배들을 응원한다.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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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고등학교, 공유캠퍼스 건축·공예 일반 수업 개강 강서고등학교(교장 최진원)는 지난달 30일부터 고교학점제 수업의 일환으로 건축 일반, 공예 일반 교과 수업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강서고, 대일고, 영일고는 학교 간 수업을 공유해 들을 수 있도록 특색 있는 과목을 준비해왔고 2020년 교육부의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로 선정되었다. 강서 양천교육지원청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제1 공유캠퍼스에서는 강서고의 건축 일반, 공예 일반을 대일고에서는 한국사회의 이해를 영일고에서는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수업이 진행된다.코로나 19로 인해 등교 연기 및 온라인 수업이 장기화하면서 강서고는 6월 30일부터 1, 2학기로 운영되며 대일고와 영일고는 2학기부터 수업이 진행된다. 강서고의 건축 일반 수업은 건축 제작, 도시계획, 도시재생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금속 용접 시설도 갖추고 진행하고 공예 일반 수업은 전통공예를 이해하고 도자공예, 점토 성형 등을 해 볼 수 있도록 가마와 물레를 완비하고 있다. 건축 일반 수업을 진행하는 강서고 김성대 교사는 “공유캠퍼스를 통해 마을교육과 미래 교육이 촉진되리라 생각합니다. 진로를 향한 다양한 경험과 애향심까지 가질 수 있는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2020-07-23
- 중학교 문법식 영어 공부에서 수능영어로의 전환 중3 학생들은 여름방학이 시작 되면 예비고1로 인식된다. 중학교 내신 영어에서는 to부정사, 관계 대명사 등 기본 문법을 탄탄하게 공부하고 교과서를 암기하면서 영어 점수를 받아 왔지만, 막상 고등학교에서 보는 모의고사는 어떻게 대비할지, 수능 영어는 어떻게 준비 하는 건지 전혀 감이 오지 않는다. 이에 모의고사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고 중학교 영어와는 무슨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자.수능영어는 총 45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17문제는 듣기, 나머지 28문항이 독해이다. 듣기의 난이도는 높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영어 듣기 나 회화를 공부한 학생들에게는 장애물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학생들이 좀 더 영향을 받는 부분은 독해이다. 중학 과정에서는 단순 문법 문제 위주로 공부를 하지만, 수능영어에서 문법위주로만 공부 하고 문장 분석만 하는 것은 실제 점수에 큰 영향을 주기가 어렵다. 모의고사에서는 어법 자체를 묻는 문제가 1문항이며, 그 유형조차도 단순 문법 지식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선 앞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영어 문장이 길어지고, 해석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문장들을 보게 된다는 점을 알아두자. 이에 고1이 되기 전에, 문장이 어떻게 길어 질 수 있는지 해석의 틀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 등 구 와 절의 틀을 잡아서 긴 호흡의 문장들을 해석 연습을 해보고, 다양한 구문에 익숙해지는 것이 필수다. 고1, 2학년때 이런 부분이 연습이 안 된 상태로 고3에 올라간 많은 학생들은 긴 문장을 보면 당황하고, 결국 아는 단어들만 조합해서 실제 내용과는 다른 본인만의 해석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많다. 문장의 구조를 공부하면서 꾸준히 신경 써야 될 부분은 당연히 어휘다. 보통 한권 정도의 기본서만 가지고 공부하는 학생이 많은데, 실전에서는 단어의 뜻 쓰임이 다양하고 문맥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풀면서 체크해둔 단어가 문장 안 에서는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 확인하고 다양한 문장 속에서 같은 단어를 접해 보는 것이 좋다.위와 같은 해석의 기본을 공부하다 보면, 어법, 구문, 어휘, 그자체가 영어 공부가 끝이라고 착각하는 학생들이 있다. 위에 내용은 해석을 위한 기본이다. 수능에서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그 과정을 통해 아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1. 지문을 읽고 필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가 무엇인가? 를 파악해 내는 능력(주제, 제목, 요지, 주장, 목적, 함축적 의미 빈칸, 어휘, 요약, 무관한 문장, 장문 유형)2. 문장 간의 연결이 얼마나 잘 이어지는가? 를 이해하면서 지시사, 대명사, 연결사 등을 활용하는 능력.(순서, 문장삽입 유형)해석 능력의 발전과 더불어 글을 읽으며 위의 2가지 질문에 스스로 답하는 습관만 지금부터 기른다면 몇 년 뒤에 치룰 수능 영어에서 1등급도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목동 백고등영어문의 010-2994-6856 2020-07-23
- 중3 수학,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2020년은 전국민이 코로나와의 싸움으로 정말 힘든 시기다. 코로나로 어른들도 힘든데 학업을 해야 하는 우리 학생들은 얼마나 힘들지 생각해본다. 그렇다고 공부를 안 할 수는 없다. 다른 과목들도 그렇지만 특히 수학은 더더욱 해야 한다. 수학적 감각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중3 학생의 경우 코로나로 짧아진 마지막 여름방학이 중요하다.수학 성적별 공부 수준과 방법수학을 잘하지 못하는 학생이라면 우선 1학기 복습보다는 가벼운 예습을 추천한다. 3학년 2학기는 학습범위가 많이 줄어들어서 가볍게 마무리 할 수 있고 크게 3단원으로 나눠지는데 1단원인 삼각비와 2단원인 원 만 신경 쓰면 된다. 3단원은 통계단원인데 이것은 학교 수업시간에 들어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중등과정을 모두 끝낸 학생이라면 고등수학 수(상)을 1~2단원이라도 예습하길 바란다. 수(상)은 중 3-1과정에서 나온 공식들의 확장 개념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볼 수 있도록 하자. 수(상) 1단원은 다항식에 관한 단원으로 중등 다항식 공식이 6개정도 였으나 여기서는 12~13개정도의 자주 사용하는 다항식 공식을 외우고 넘어가자. 다항식 다음은 나머지 정리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혼자 공부하기 어려우면 넘어가고 아니면 도움을 받고 넘어가자. 그 다음은 인수분해가 있다. 3-1에서 많이 해본 것이라 자주 연습하다보면 무리 없이 마무리 할 수 있다. 2단원은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단원인데 고등수학을 계속하기 위해선 상당히 중요한 단원이다. 수1, 수2 그리고 미적분을 할 때에도 기본적으로 나오는 것이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이다.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는 할 때에 고통스럽지만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즐겨야 한다.시간보다 공부 분량으로 목표 세우길본인이 수학을 잘 한다고 생각한다면 현재에 머물러 있으면 안된다. 계획을 세워 복습 및 예습을 철저히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계획을 세울 때는 시간으로 계획을 세우지는 말자. 제 시간에 목표한 분량을 마무리 하지 못할 수도 있고 시간에 쫓겨 주먹구구식으로 학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마지막으로 특목고나 자사고 등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시행하는 고등학교에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은 자신이 왜 공부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정리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목동 씨엠플러스수학학원 박준호 원장문의 010-8861-4499 202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