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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대학 비용으로 가능한 싱가포르 유학 최근 자녀들의 유학을 고려하는 학부모들 사이에 서구권 유학 일변도에서 아시아 지역 국가로의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부국이라고 할 수 있는 싱가포르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최근 부상하고 있는 싱가포르 유학과 관련해 해연유학원에서는 오는 12월 15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 남측 3층 300호에서 ‘싱가포르유학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최적의 유학 조건을 충족시키는 싱가포르싱가포르는 인구 약 580만 명, 1인당 국민소득이 약 6만 달러에 이르는 도시국가로 상당한 부국이다. 다양한 무역과 물류의 중심지로서 금융과 관광산업이 발달했으며 주변 동남아 국가들의 경제를 주도하는 화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무엇보다도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인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 한국인이 유학생이 유학하기 좋은 조건을 가졌다.싱가포르 유학에 대한 구체적인 장점들을 살펴보면 첫째, 교육 수준이 높다. 2019년 QS의 전 세계 대학교 평가에서 싱가포르국립대학교인 NUS가 11위, NTU 국립대학교가 12위였다. 아시아권의 대학교 중에서도 싱가포르는 다른 대학교보다 훨씬 더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전반적인 교육수준도 높고 싱가포르 정부에서도 교육에 굉장히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둘째, 환경이 깨끗하고 안전해 범죄율이 낮아 자녀가 안심하고 유학생활을 할 수 있다. 거리도 비행기로 6시간 정도면 갈 수 있어 주말에도 언제든지 한국을 방문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학비 또한 경제적이다. 싱가포르국립대학교들은 비슷한 랭킹의 미국이나 캐나다, 영국의 대학교에 비해서 학비가 굉장히 저렴하다. 사립대학교도 학업기간이 짧아 총 학비는 오히려 한국의 4년제 대학교보다 저렴하다. 입학할 때부터 졸업할 때까지의 총 학비가 약 3,500만 원 안팍으로 더욱 저렴한 학교도 2,800만 원 정도이며 비싼 경우에라도 4,500만 원 정도이다 무엇보다도 싱가포르는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인구의 약 80% 정도가 중국계 싱가포르인으로 일상 언어는 중국어를 사용하고, 학교에서는 100% 영어를 사용한다.싱가포르 유학을 마치면 현지 취업의 기회가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외국인 고용에 대해서 다른 선진국과 달리 상당히 개방되어 있고 글로벌 회사들의 아시아 본부가 많다. 이외에도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경제의 중심국가로 동남아 국가를 주도하는 화교들이 많아 이 지역에서의 인맥 쌓기가 수월하다. 또한 싱가포르는 부모 동반 유학이 가능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엄마가 함께 동반하는 것이 가능하며 함께 생활하면서 학생을 돌볼 수 있다. 싱가포를 국제학교들의 교육수준이 높아 IB점수는 물론, 명문대 진학률도 역시 높다.수준에 따라 홍콩 등 인근 권역권 대학도 지원 가능최상위권 혹은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싱가포르의 국립대학교인 NUS, NTU, SMU, SUTD, Yale-NUS를 지원하면서 동시에 홍콩의 홍콩대, 홍콩과기대, 중문대, 시티대학교 등을 지원할 수 있다. 이 경우 IB, A-level, SAT 등의 세계적으로 인증되는 학력시험을 취득해야 한다. 중위권 또는 중하위권 학생들은 실용적인 전공을 택해 취업을 목표로 싱가포르사립대학교를 지원할 수 있다. 싱가포르의 사립대학교은 한국대학교보다 입학요건도 쉽고 기간도 짧다는 점을 감안하면 학비도 결코 비싸지 않다. 싱가포르 사립대학교들은 주로 영국이나 호주 등 선진국 대학교들의 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5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 남측 3층 300호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유학박람회에서는 다양한 학교의 담당자들을 직접 만나보고 평소에 싱가포르 유학에 관해 궁금했던 사항을 직접 질문할 수 있다.문의 02-587-4831 2018-12-06
- “친구들이 행복한 꿈꿀 수 있도록 도와요” 양천구 청소년 어울림 봉사동아리가 지난 11월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청소년 대상 시상식에서 청소년 대상과 지도자 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청소년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허가법인인 사단법인 한국문화교육협회가 주최한다. 대한민국의 청소년 관련 교육·문화·예술·자원봉사 부문에 공로가 인정된 개인이나 단체,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진로가 고민이라면“오늘은 소망나무 그리기를 합니다. 나의 꿈과 장래희망, 소원 등을 나무 열매에 하나씩 채워 넣습니다. 열매를 다 채우고 나면 친구들 앞에서 이야기해 봅니다.”지난 12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 구립 목4동 청소년독서실에서 소망나무를 그리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은 양천구 청소년 어울림 봉사동아리 회원들이다.양천구 청소년 어울림 봉사동아리는 구립 목4동 청소년독서실 김경환 관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김 관장은 학교생활로 힘들어 하는 학생들을 보며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꿈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또래상담’에 관심을 갖게 됐고, 마침 양천구에서 청소년 진로상담을 하던 이성우 강사와 청소년 봉사 동아리를 만들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진로상담에 이어 예술과 미술 심리를 융합한 교육을 하는 이현진 강사도 힘을 보탰다. 지난 4월 모집 공고를 내자 5~6개 중·고등학교에서 30여 명의 학생이 모였다. 토요일 진행되는 수업이다 보니 학원과 개인 사정으로 빠지는 인원을 제외하고 22~23명이 출석하고 있으며 13~14명은 정예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회원들은 구립 목4동 청소년독서실에서 매월 1, 3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첫 주는 이성우 강사가 청소년진로심리를 테마로 진로 상담이 이뤄지며, 셋째 주에는 이현진 강사가 예술과 미술 심리를 융합한 미술심리치료를 한다.커리큘럼은 자기를 먼저 알고 감성, 마음, 내면의 장점을 이해한 다음 원하는 계획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자기 자신에 대해 이해하기, 생각 변화하기, 머그컵 페인팅, 감정다루기, 소망나무 그리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진로와 미술 심리 융합한 교육진로를 찾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다양한 진로 검사도 있고 직업인을 만날 수도 있다. 청소년 어울림 봉사동아리에서는 특이하게도 학생들이 손에서 놓지 않는 핸드폰을 활용했다. 이성우 강사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꿈을 핸드폰에서 검색하게 해요. 자료조사를 하던 중 생각했던 꿈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것으로 바꿔서 조사하면 됩니다.”꿈 찾기가 끝나면 친구들 앞에서 이 꿈에 대해 발표를 한다. 발표를 하다보면 막연했던 생각이 정리되고 이 꿈이 정말 자신에게 맞는지 생각하게 된다.이 작업 하나만으로도 자신의 진로를 찾은 사례는 무궁무진하다. 강서구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녔던 고3 학생은 진로가 전혀 없었는데 자신의 적성을 찾아 대학에 진학했다. 마포에 사는 한 친구는 자신의 꿈을 찾던 중 공군사관학교에 관심을 갖게 됐고, 자료조사를 하다 항공정비에 대해 알게 됐다.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학점제로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 현재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서먹서먹한 분위기 속에서 핸드폰만 주시하던 회원들은 진로와 미술심리 상담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또래 친구들을 상담해주는 자원봉사의 기쁨을 알게 됐다. 지난 9월에는 ‘2018 달빛소나타 생명사랑 걷기운동’에 참가해 저녁 늦게 행사가 끝나고 귀가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각자 형광등을 들고 빛을 밝혀주는 안전봉사도 함께 했다.12월에는 진로 인턴십 과정으로 현장에 나갈 예정이다. 인천공항, 스포츠 경기장, 법원, 경찰서 등에서 아이들이 직접 경험해보고 인터뷰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이런 활동이 모여 제4회 대한민국 청소년 대상에서 양천구 청소년 어울림 봉사동아리가 청소년 대상과 지도자 상을 받았다. 지도자 상은 김경환 양천구 구립 목4동 청소년독서실 관장, 이성우 자살예방한국연맹 양천지부장, 이현진 글로벌문화아카데미협동조합 이사장이 수상했다.한편, 올해 1기에 이어 내년에도 어울림봉사단 2기 단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양천구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미니 인터뷰이성우 강사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겠습니다. 아이들이 좋고 자식 같아 이 일을 하게 됐습니다. 아이들이 꿈이 없으면 대한민국에 꿈이 없는 것과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꿈이 없고 전문성이 떨어져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자신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이현진 강사상 받았다는 것이 아직 얼떨떨합니다. 이렇게도 상을 받는구나 생각도 들고요. 앞으로 할 일이 많아요. 그림으로 제가 먼저 치유받았고 그 경험을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싶어요. 말로 하기 싫을 때 그림은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이며, 그림으로 나를 먼저 찾고 이해하게 되면서 자신을 사랑하게 됩니다. 전유진 회원 (대일관광고 2학년)부모님이 알려줘서 참가하게 됐어요. 이곳에서 제과제빵사라는 꿈을 확신하는 계기가 됐어요. 진로에 대한 강의를 듣고 1:1 상담을 했는데 이 꿈을 가지고 싶다면 대회와 축제를 찾아 참가해보라는 권유를 받았어요. ‘디저트페어축제’에 참여하고 나서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도 알게 됐고 꿈이 더 확실해졌어요.류정수 회원 (백암고 2학년)미술을 좋아하는데 모집 공고에서 미술 관련 커리큘럼을 보고 신청했습니다. 처음 왔을 때 그림 그리는 것을 보고 선생님이 미대를 추천해주셨어요.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경제적 부담 때문에 선택을 못하다 이번에 안 하면 미련이 남을까 봐 부모님께 말씀드렸고 적극적인 지지를 얻어냈습니다. 이원재 회원 (양정중 1학년)친구가 한다고 해서 같이 신청했어요. 1학년 자유학기제에 진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뭘 해야 할지 몰랐고 진로에 대한 방향을 잡기가 힘들었어요. 여기서 진로 관련 강의와 상담을 하면서 만들거나 손으로 하는 프라모델 조립이나 기계 다루는 것을 잘 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기계공학자의 꿈이 생겼습니다. 2018-12-06
- “대한민국 예술인재 기르는 예술학교 만들고 싶어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다양한 분야의 청년 인재 100명을 시상하는 ‘2018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교사, 학교장의 추천과 지역별 심사, 중앙심사 과정을 거쳐 도전정신과 뛰어난 역량을 갖춘 전국의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인재 100명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고등학생 부문에서 수상한 영상고등학교(교장 신철식) 3학년 이희훈 학생을 만났다.‘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최연소 디자이너로 선정‘2018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은 3학년 이희훈 학생은 3년 학교생활 내내 다양한 활동에 도전했다. 시인 이문재가 ‘현대문학’에 발표한 <광화문, 겨울, 불꽃, 나무>에 모션그래픽이라는 영상기술을 입혀 촛불시위 모습을 시와 영상으로 표현했다. 이 영상으로 교내 시·영상작품 공모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350명의 젊은 예술가를 선발해 전시회를 여는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에 최연소 디자이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일한 고등학생 디자이너로서 고3의 장점을 살려 ‘고3과 19살의 갈림길’이라는 대주제로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활동으로 희훈군은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에 흥미를 느꼈고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하는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다.CJ 그룹의 요청으로 하반기 공개채용 홍보 영상도 만들었다. 약 3분간의 뮤직비디오에서 키네틱타이포를 제작하고 특수효과, 메인타이틀 등 메인디자이너 역할을 맡았다. CJ뮤지컬 <젊음의 행진>과 <킹키부츠>의 영상작업을 총괄하기도 했다.디자인 스터디 그룹, 후배들에게 영상 기술 전수희훈군은 교내 광고 동아리 AD FOCUS에서 활동했다. 아름다운재단의 후원을 받아 ‘삼천포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여행에 미치다’라는 유튜브 채널을 레퍼런스 삼아 역동적인 화면전환을 통해 시각적인 쾌감을 살렸고 LUT 필터를 사용해 영상을 시원한 색감으로 보정했다.“새로운 콘텐츠의 영상제작으로 색다른 분야에 도전하는 데 자신감이 생겼어요. 친구들과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과정에서 소통과 아이디어가 관련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이 동아리에서 소중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가치를 찾아 공익광고를 만들기도 했다. 아름다운재단의 ‘청소년 자발적 사회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전통시장의 장점을 알리는 공익광고를 만들었다.희훈군의 신념을 가장 잘 보여준 활동은 ‘Be 정상’ 그래픽디자인이다. ‘정상에 오르고 싶다’는 다짐으로 시작한 디자인 페이지로 모션그래픽, 실사 영상, 포스터디자인, 캐릭터디자인 등 폭넓은 콘텐츠로 현재 234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디자인 스터디 그룹 ‘기이브 디자인’을 만들어 후배들에게 영상 기술을 전수했다.“연구하고 고민했던 기술을 가르치면서 나눠주는 것의 의미를 알게 됐어요. 제가 만들면 ‘작품’ 하나에 그치지만, 작품을 제작하는 사람들을 가르치면 몇 백 개의 작품이 나오니 가장 보람된 활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희훈군은 교내 대회뿐 아니라 외부 공모전에도 열심히 참여해 수상했다. 흡연예방작품경진대회UCC부문, 시영상작품공모대회, 영상축제YOLO포스터공모대회 대상, 학교홍보디자인공모전(영상부분), 만화애니메이션디자인대회 금상 외 다수의 상에 이어 제14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은상, 2016 방송영상공모전 입선, 2017 YRE Competition 은상, 제17회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은상을 수상했다.“초등학교 때 <국가대표> 영화를 보고 처음으로 울었어요. 마음을 움직이는 영상을 만들고 싶었고 전문적으로 영상을 배우고 싶어 영상고를 목표로 프로그램과 스킬을 독학했습니다.”현재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디지털아트를 전공할 예정인 희훈군은 모션그래픽디자이너가 돼 신세대 예술학교를 만드는 꿈을 가지고 있다.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뮤직비디오 디렉터, 영화감독, UI&UX 디자이너,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꿈도 많지만, 예술인재를 기르는 예술학교를 세워 대한민국에서 신세대 영상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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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입시 알아보기<3> 대학별고사 편 입시제도가 변화를 맞고 있다. 개편된 교육과정에 따라 대학 입시도 변화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르게 되는 대학입시에서는 바뀌는 내용들이 많아 주목하게 된다. 부천시와 부천시교육지원청 주최 2018진로진학설명회 중 ‘대학별고사 개편’내용을 살펴보았다. Q.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바뀌나?A. ‘학업경험’과 ‘교내활동’을 쓰도록 한 1번과 2번 문항을 통합하여, 4개 문항 5000자에서 3개 문항 3100자로 축소하는 등 학생들의 작성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Q.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준비해야하나?A. 자기소개서는 학생부에 기록된 여러 활동 중, 의미 있는 활동 사례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서술함으로써 지원 대학의 인재상과 전공 관련성에 적합한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는 글이다. 따라서 평소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며 깊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활동 후에는 동기, 과정, 배우고 느낀 점 등 자신의 활동 내역을 꼼꼼하게 기록으로 남겨두면 도움이 된다. Q. 대학별 고사란 무엇인가?A. 대학별고사는 수학능력시험 이외에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입학시험으로 필답고사(논술 등), 면접 구술고사, 실기 및 실험고사, 교직적성과 인성검사 등이 있다. Q. 제시문 기반 면접은 무엇인가?A. 면접은 심층면접과 서류확인면접으로 구분된다. 심층면접(제시문 기반면접)은 전공과 관련된 학업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주어진 제시문을 읽고 본인의 의견을 논증하고 구술하거나 고난도 수학, 과학 문제를 푸는 면접을 말한다. 이에 비해 확인 면접은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를 기반으로 서류의 진실성, 전공적합성, 인성 및 발전가능성 등 지원자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면접이다.Q. 블라인드면접이란 무엇인가?A. 면접 평가 시 성명, 수험번호, 출신고교 등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면접을 말다. 대학에 따라 학교를 알 수 있는 교복 착용을 금지하거나, 면접 중 출신고교나 수업번호, 성명을 언급하는 것을 금지하거나, 부모의 직업 및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언급하는 것을 금지하는 학교도 있다.Q. 블라인드면접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A. 면접 과정에서 출신고교 등의 개인 정보에 의한 면접관의 편견을 최대한 배제하여 지원자 역량 중심의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다.Q. 논술이 축소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준비해두는 것이 유리한가?A. 일부 논술이 출제되는 대학이 있다. 그러나 논술 시험은 학교 교육의 정상화, 사교육비 절감, 선행학습 금지를 위한 방안으로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 내에서 출제된다. 따라서 관련 교과목 수업 및 수행평가, 서술형 논술형 평가 등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충실히 참여하고 준비한다면 논술에 대비할 수 있다. 매년 각 대학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를 참고하면 전년도 기출문제와 출제의도 등을 파악할 수 있다. Q. 진로와 진학 및 취업에 관한 정보들은 어디에서 얻을 수 있나?A. 기본적인 진로진학 및 취업정보는 학생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담임선생님이나 진로진학 담당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서 알 수 있다. 특히 부천지역에서는 부천씨앗길센터에서 진로체험과 진학관련 각종 입시정보를 제공한다. 부천씨앗길센터는 원미도서관 내 자리한다.또한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http://jinhak.goedu.kr): 경기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진로진학포털로 다양한 진로 진학정보 및 상담, 진로진학 설명회 정보 등이 있다.▶ 대입정보포털(www.adiga.kr): 한국대학 교육협의회에서 운영하는 대입정보포털로 대학,학과 정보 및 온라인 및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문대학포털(www.procollege.kr): 전문대교협에서 운영하는 포털로 진로 및 전문대학관련 정보가 있다.▶ 커리어넷(www.career.go.kr):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진로와 직업,학과 정보 검색 및 상담이 가능하며, 진로심리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워크넷(www.work.go.kr): 직업·진로 정보 탑재 및 온라인으로 청소년대상 다양한 직업심리검사를 실시한 후 결과표를 확인할 수 있다.Q. 현재 중3학생이 치르는 2022 대학입학정보는 어디에서 어떻게 확인하나?A. 대입전형 3년 예고제에 의하여 현재 중3 학생의 2022 대학입학정보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2019년 대입전형기본사항발표, 2020년 수시 정시 모집인원과 전형 내용 등을 포함한 각 대학별 시행계획 발표, 그리고 고3이 되는 2021년 확정된 각 대학별 수시와 정시 모집요강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소통’앱을 이용면 게시되는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18-12-05
- 부천, 인천지역 고등학생들의 학년별 국어 학습을 위하여 100일 작전! 겨울방학은 왜 중요한가?2학기 기말고사 대비인 요즘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질문을 한다. “선생님, ‘추상적’이 무슨 뜻이에요? ‘첨예한’은 또 무슨 의미인가요?” 이런 질문들이 강의실 곳곳에서 나오는 이유는 그만큼 현 시기 고1 학생들의 어휘력 수준을 말해주는 것이다. 계획적이고 목표가 있는 어휘학습을 진행해서 읽기 학습에 풍부한 토양을 구축해야한다. 고등학교를 1년이나 다니고도 이곳저곳 국어학원을 중등부 때부터 2년이나 다닌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질문을 하는 현장을 곳곳에서 목격한다. 그래서 예비고1 과정이 중요한 것이다.예비고1은 고등 과정의 기초적인 학습을, 예비고2는 본격적인 수능학습을, 예비고3은 이제 수능실전을 위해서 겨울방학은 정말 중요한 기간이다. 학원 운영을 떠나 대입을 준비하는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으로 진심으로 소중한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겨울방학부터 새 학기 3월까지는 기초와 실전을 위한 준비기간이며, 농사의 결실을 위해 씨를 뿌리는 시기이다.그렇다면 시험이 없는 100일! 지금 우리 부천, 인천지역 고등학생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국어의 영역별 기초학습과 실전학습을 완벽하게 진행해야하며 개념 이해에서부터 실전문제 풀이능력까지 향상시켜야한다. 지금 충분히 준비하지 않는다면 상위권 확보는 어려워진다. 단지 열심히, 성실하게 하는 것은 누구나 하는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왜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학생 본인의 학습 수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그리고 확실한 대책이 있는 방법으로 강력하게 진행할 수 있는 학습프로그램이 있어야한다. 그러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프로그램으로 100여일의 겨울학습에 임해야한다. 더 이상 기다리면 퇴보한다. ‘새 학기가 되어 중간고사 준비부터 시작해야지.’ 이런 생각을 가진다면, 다른 학생들에 비해 이미 수개월이 늦은 시작을 하는 것이다. 중등 국어와 고등 국어의 개념적 용어의 차이와 텍스트 난이도와 지문의 길이, 문제 적용에 이르기까지 여러 과제들을 100여일 학습 기간에 해결해야 한다. 중학교 때에도 학생들은 이미 문장 성분을 배우고, 시를 배우고, 설명문을 배운다. 그러나 그 개념을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하는 학생들이 거의 없다. 단지 자습서나 평가문제집을 통해 중간고사, 기말고사 답을 찾기 위한 공부만을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개념적 정리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국어의 화법, 작문, 문법, 문학, 독서 등 다양한 영역에 이르는 개념적 정리가 되었다면 실제 텍스트를 통한 학습이 필요하다. 시작은 개념을 통한 꼼꼼한 분석이어야 하며 절대 문제 중심의 풀이나 유형 정리가 우선 되어서는 안 된다. 그 다음으로 12월부터 새 학기 3월까지 읽기 중심의 국어 학습이 필요하다. 실제 최근 3개년의 수능 경향을 분석해보면 독서영역과 문학의 산문영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다. 문제는 정확성과 신속성을 요구하는 시간제한이다. 즉, 평상시 꾸준한 읽기를 하지 않은 학생들이나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진학 이후에 국어학습에 큰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텍스트 자체도 길어지지만 선택지와 보기 등도 길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문제를 읽어도 어떤 답을 요구하는지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년 3월까지는 다양한 제재를 통해서 읽기능력을 최대한 향상시키는 데에 집중하는 학습을 해야 한다. 읽기라는 바탕이 마련된다면, 문학과 문법이라는 기둥은 얼마든지 올릴 수 있는 것이다.따뜻한언어학원옥성훈 원장 2018-12-05
- 영어 공부가 늦은 학생을 위한 솔루션 자신있게 영어를 말하고 쓰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시기어린 마음이 들기도 하다. 나도 영어를 잘하고 싶다. 하지만 어떻게? 마음 편히 일찍 시작한 친구들의 노력을 인정하자 그리고 시작하면 된다. 시작이 늦었다고 계속 뒤처지란 법은 없다. Hang in there(조금만 참아라) 지름길이 있다.첫째, 리스닝이다. 영어공부가 늦은 학생들의 공통점은 리스닝이 안 되고, 발음이 좋지 않고, 따라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 이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리스닝이다. 이번 수능 영어도 불수능이었고 불수능 영어 대비 최고의 방법은 읽는 속도를 늘리는 것이다. 하지만 속도향상은 어휘를 암기하거나 문장 패턴을 익히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고 핵심열쇠는 리스닝이다. 리스닝 훈련을 통해 읽는 속도는 로켓처럼 빨라진다.둘째, 섀도잉이다. 마치 거울 앞에선 복서처럼 원어민의 발음을 따라하게 되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쑥쑥 커지고 이제 들리지 않던 원어민의 발음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내 입에서 원어민의 발음이 나오기까지 한다. 리스닝 뿐만 아니라 유창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셋째, 통문장 암기다. 어휘, 문법, 쓰기, 말하기, 더 나아가 학교시험의 서술형까지 해결할 수 있다. 해외나 유학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영어를 잘하게 되는데 거기 살아서가 아닌 살아 남기 위해 문장 전체를 외우는 거다. 먹어야 하고 다녀야 하고 사야해서... 학교를 다닌다면 발표를 해야 하고 글을 써야하기 때문에 모든 것의 솔루션은 하나이다. 바로 통문장 암기이다.다른 과목은 자신 있는데 영어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학생들. 유창한 친구의 발음에 주눅들어버리는 학생들. 조용히 수업이 끝난 후 불러서 말한다.“한 달만 시키는 대로 열심히 하면 너도 영어를 잘하게 될거야” 의아해하는 학생에게 지금까지의 성공 사례들을 말해 주는 건 당연하다.Hang in there(조금만 참아라). 영어는 지금까지 말한 방법이면 가능하다. 1달 후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면, 원하는 만큼은 아닐 수 있겠지만 적어도 지금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나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너 혼자가 아닌 나와 함께!에세이잉글리쉬이안 원장 2018-12-05
- 장기기억으로 이어지는 영어학습법 학생들의 영어 학습은 의도적으로 설계된 반복적인 과정입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수업에서 알려주는 새로운 정보를 수업이 끝난 후 전부 다 기억하는 학생이 있을까요? 기억을 하지 못하는 학생이 같은 내용을 3~4번 더 들으면 완벽하게 기억하게 될까요? 온전히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최고의 학습방법은 매일의 학습에 이어지는 복습입니다.복습이 학습내용을 장기적인 기억으로 바꾸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선생님의 설명이나 교재의 텍스트를 기억으로 바꾸는 것은 지루하고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여러 인지학습 관련 연구에서 보여주듯이 학생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내 머릿속에 남아 있는 내용을 정리할 수 있다면 그 기억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험 전날 벼락치기를 하는 학생에게 단짝 친구의 설명은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설명이 재미있을수록 친구의 설명을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릴수록 시험결과는 더 좋아지는 걸 경험해보신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결국 스스로 자신의 방식으로 자기만의 기억을 만드는 것이 학습과 장기기억에 효과적입니다.또 하나 복습과 기억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말하기와 쓰기입니다. 배워야 하는 내용을 한 번 보는 것보다 한 번 누군가의 설명을 듣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듣는 것보다 내용을 한 번 말해보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그보다 좋은 방법은 직접 학습 내용을 써서 정리해 보는 것이 장기기억으로 이어지는 학습방법입니다. 수동적인 보고 듣는 수업보다 능동적으로 말하고 스스로 정리하면서 나만의 기억을 출력(output)하고 이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학습에 핵심입니다.영어 파닉스(phonics)학습에도 이 학습원리는 그대로 적용됩니다. 음가(소리값)를 학습할 때는 시각적 요소(그림)에 의존하기보다는 음성에 초점을 맞춰야합니다. 흥미유발을 위한 그림이 지루함을 줄일 수는 있지만 음성을 들려주고 단어를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음가를 습득하는 수업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이후 다양한 소재와 주제의 영어로 된 질문에 스스로 답해보고 이를 직접 써보며 반복하면 파닉스 과정에 배워할 내용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임팩트7영어학원교수부장 Amy(박정화)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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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력으로 목표 진학학교에 합격 부천수학전문학원으로 잘 알려진 가우스학원의 진학 실적은 화려하다. 2017학년도와 2018학년도 영재학교 입시에서 합격생 17명을 연이어 배출한 것은 물론 과학고 및 자사고, 외고, 국제고(이하 자사고) 입시 전문학원으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수학을 기반으로 한 특목고 입시 강세의 가우스학원, 그 지도 노하우를 알아보았다.학원 실력을 대신하는 입시실적부천 중동에 자리한 가우스학원이 어떤 곳인지 궁금하다면 학원 곳곳에 채워진 우수한 진학 실적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먼저 가우스학원은 2017학년도와 2018학년도 영재학교 입시에서 연이어 17명이라는 합격생을 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2018학년도 입시에서는 서울과학영재학교1명, 경기과학영재학교4명, 한국과학영재학교3명,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1명,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8명이라는 우수한 진학실적을 거두었다. 또한 2019학년도 올해 입시에서도 12명의 영재학교 진학생의 쾌거를 이뤄냈다.영재학교 뿐만이 아니다. 과학고, 자사고 입시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지난해 과학고 및 자사고 입시에서도 합격생 27명을 배출해 냈으며, 아직 입시가 진행 중인 2019학년도 결과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입시실적을 통한 학원의 저력이 충분히 짐작된다.철저한 레벨별 분반과 학년별 다양한 진로반이처럼 이공계를 위한 영재학교 및 과학고, 자사고 입시에 빛나는 가우스학원은 한 마디로 수학에 강한 학원이다. 부천은 물론 인천 등지에서도 최상위권 학생들이 수학을 위해 가우스학원을 찾고 있다. 과연 어떤 점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강점이 되었는지 가우스학원만의 지도시스템이 궁금하다.가우스학원 양승호 원장은 “본원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학생들이 각자의 수학 실력과 가능성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구성한 레벨별 분반시스템에 있다. 여기에 학년별 특성과 입시의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시스템이 더해져 수학 실력을 바탕으로 학생 개인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지도하는 것이 학원 시스템의 핵심이다.”라고 밝혔다.이 학원은 수학 지도의 핵심인 레벨별 분반 시스템에 따라 초등 중등 경시반, 과학고와 영재학교 합격생반, 특목고반, 고등탑반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초등과 중등 및 고등 정규반을 통해 더 많은 예비중고생들의 실력을 다지고 있다.가우스학원이 학생의 목표에 따른 특화된 반 편성을 하는 이유는 입시 성공을 위해서이다. 이에 따라 가우스학원은 진로 팀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진로 팀에서는 학생들이 평소 수학과 과학을 더욱 강하고 단단하게 훈련하되, 개인별 생기부관리와 진학 목표에 따른 입시관리를 저학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특히 특목고입시와 대입에서 면접 비중이 강화되면서, 면접 스타일에 따른 유리한 학교를 선정해 지원하도록 입시상담과 모의 입시단계를 통해 지원학교 재 파악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양 원장은 “본원은 수학에 강한 초중고 학생을 지도하는 학원으로서, 학생들이 목표한 상급학교에 진학하도록 진로적성과 비교과 및 내신지도를 해오고 있다. 또한 입시의 최종 관문인 대학진학을 돕고자 맞춤형 생기부 관리 및 수리논술반도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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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상위권 수학 실력은 배운 내용을 직접 설명할 줄 알아야 완성 수학 때문에 고민인 학부모들에게 희소식이 찾아왔다. 부천 상동 ‘올바른 수학학원’이 성적 향상 지도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중과 예비고학생들 모집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반복되는 학원과 과외에도 수학성적이 부진했다면, 겨울방학을 계기로 새로운 학습법에 도전해 보자. 부천 상동 초중고 내신 학습관리 전문 올바른 수학학원의 순환 학습법에 대해 알아보았다.수학 고득점을 위한 순환학습법이란부천 상동에 자리한 초중고 내신관리 올바른 수학학원에서는 방학을 앞두고 학부모 상담으로 분주하다. 그 동안 일방적인 설명을 듣고 진도만 따라가는 주입식 수업에서 자녀의 수학 성적은 늘 제자리에 머물렀던 고민을 해결하는 기회이기 때문이다.이를 위해 부천 상동 수학 내신 학습관리 올바른 수학학원에서는 자기주도 학습을 기반으로 학생이 이해한 내용을 선생님과 발문을 통해 말로 설명하면서 이해도를 체크하고, 이를 바탕으로 1:1 피드백을 진행하는 완전학습법을 택해 주목받고 있다.부천상동 내신 수능 전문 올바른 수학학원 안정훈 원장은 “본원의 수학 지도의 특징인 올바른 순환학습법은 수학 실력 향상은 물론 사고력과 논리력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스피치 훈련까지도 병행되어 학교 수행평가나 학생부 과정중심평가기록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직접 말하고 설명해야 비로소 알고 있는 것부천 상동 초중고 수학전문 올바른 수학에서는 먼저 ‘수학의 힘은 확실한 개념 이해로부터 시작된다’란 원칙아래, 수업에서는 개별 진도에 맞는 단원에 따라 직강 또는 동영상 강의를 듣고 개념을 정리하며 이해한다.이어 강의가 끝나면 정리해둔 내용을 보며 이해하고 암기한다. 암기가 끝나면 외운 것을 개념노트에 다시 한 번 적으면서 정리한다. 또 외우고 이해한 개념들은 선생님께 설명한다. 이어 선생님은 발문을 통해 학생이 잘못 이해한 개념을 찾아 피드백하게 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며 확실하고 단단한 수학의 개념정리를 완성시키는 것이다.안 원장은 “학생들은 수업 과정에서 실제로 머릿속에서 정리된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이 드러나게 되며, 스스로가 취약한 부분을 깨닫게 된다. 그 결과 올해는 상도중 2학년 70점대→중간 99점/기말 100점을, 상일중 2학년 50점대→중간 85점을, 석천중 3학년 20점 향상, 상원고 1학년 40→60 20점 향상, 부명고 2학년 50→80점 등 부천 상동과 중동 중고생들의 수학성적 향상이 이어졌다”고 말했다.학년 높아질수록 더 중요해지는 수학실력입시변화로 해마다 수학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다. 먼저 중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중1은 초등수학과는 다른 중등 수학의 여러 유형 문제에 적응해야 한다. 따라서 진도나 많은 양의 문제풀이 보다는 입시수학을 위한 학습습관을 우선 길러야 한다. 이를 위해 목표와 계획이 융합된 학습이 요구된다.또 개념 완벽 이해 후 문제풀이야말로 치명적인 오답실수를 줄이는 길이다. 뿐만 아니라 문제풀이과정부터 오답까지의 풀이과정을 제대로 정리하는 습관 또한 중요하다.입시의 관문에 들어서는 예비고1생에게는 고교 입학 전 2월말까지 소중한 시간이 주어진다. 3개월의 시간은 고교 입학 후 스타트 포인트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능 모의고사 고득점과 학교 내신의 등급을 좌우하는 서술형문항 적응 등을 위해 수업에 집중하며 ‘기본에 충실할 것’을 권한다.한편 현 중3이 진학하는 고교에서는 모두 수1, 수2는 이수하며, 문과 선택에서는 확률과 통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상경계열을 지원할 경우에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을, 자연계열을 지원할 학생들은 어떤 학과를 지원하더라도 미적분과 기하를 모두 이수할 것을 권한다. 2018-12-05
- 대입 성공하려면 학습량확보, 시간관리, 본인학습패턴파악 필수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이라면 진학을 위해 중요한 것은 성적 향상과 진로에 따른 목표 설정, 시간관리이다. 하지만 한정된 시간안에서 이러한 것들을 완비하기 힘든 것이 입시현실이다. 하루 24시간 시간과 생활관리 속에서 주요과목을 강의하고 세심한 관리를 통해 높은 성과를 보이는 목동 12년 입시경험의 부천 중동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 대해 알아보았다.Q.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일반 학원과 어떤 점이 다른가A. 과목별 대입전문강사가 수업하고 개개인의 학습패턴을 분석하여 목표에 맞춘 학습량과 시간을 관리하는 학원이다. 입시성공을 위해서는 정확한 목표분석과 이에 걸맞은 노력 그리고 낭비하지 않는 시간관리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24시간 학생의 생활을 목표에 도달하도록 훈련하고 관리한다. 수능과 내신과 학종관리 및 시간관리, 입시컨설팅을 원스탑으로 제공하는 소수정예입시전문학원이다.Q. 학생들이 받게 되는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의 프로그램을 알려 달라A. 학습컨설팅전문가와 각 과목 강사들이 학생의 공부에 고충을 미리 파악하여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가능한 학습목표와 학습량을 정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돕는다. 이를 위한 툴로 일킴학원만의 플래너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본원의 학종관리는 수행평가 및 내신성적관리, 동아리 활동지도, 수상실적을 위한 관리를 포함한다. 진로분야 탐색은 학생의 기질과 관심을 파악하고 직업군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개인에 맞춘 진로컨설팅으로 이루어진다.Q. 수시 확대에 따라 난이도가 더 높아진 학교 내신 시험 대비에 대해 알려 달라A. 본원에서는 평소 6일 수업과 일요일 보충으로 진행되며, 수능대비수업진행을 하다가 내신평가 4~6주 전부터 부천여고, 부천고, 중흥고, 계남고, 원미고, 부명고, 소명여고 등 부천지역의 고등학교에 맞춰 내신완벽대비에 돌입한다. 특히 각 과목별로 내신대비교재가 개념정리와 예상문제로 2권씩 제시되며, 상위권의 변별력 확보를 위해 각 학교에서 출제되는 서술형문항 역시 완벽히 대비될 수 있도록 한다.Q. 예비고1부터 고등학생들에게 필요한 입시전략을 제시한다면A. ‘입시제도는 변해도 노력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전략은 노력을 이길 수 없다. 공부부터 제대로 해야 한다는 뜻이다. 먼저 수시와 정시를 분리하지 말고 준비하라. 또한 대학에 대한 냉철한 현실감각을 더 일찌기 키워야 한다. 모든 사람의 전략이 자신의 전략이 될 수는 없다. 일단 학생본인을 분석하고 파악한 후 그에 맞는 학습법을 찾아야 한다. 가장 좋은 입시전략은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현재 예비고1에게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사탐과 과탐과목의 선택이 자유로와진 상태이고 국어나 수학도 선택과목이 늘어난 상황이므로 고1때부터 전략과목을 미리 설정해 준비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01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