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검색결과 총 1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9년 강남서초 학교 탐방 - 서문여자고등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교장 한승훈, 교감 한건수)는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진로 방향에 맞춰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해마다 수시·정시에서 우수한 입시 성과를 내고 있다. 서문여고 김계영 교사(3학년 부장)를 만나 2019학년도 입시성과(2019.2.14. 집계 기준) 및 진학 시스템의 강점과 교육과정, 주요 교내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봤다.주요 대학 및 의대 합격자 208명상위권 대학 진학 성과 우수해 서문여고는 몇 년 전부터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해왔으며, 해마다 보완,확대해나가며 학생 참여 기회의 폭을 넓히고 있다. 자신의 소질과 진로 방향에 맞춰 참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준 것이 우수한 진학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2019학년도 진학 성과(중복 포함, 재수생 일부 집계, 수시,정시 합계)를 보면 서울대 8명, 연세대 28명, 고려대 18명으로 SKY 대학에 54명이 합격했다. 여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이화여대의 경우, 매년 50명 이상의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2019학년도에도 이화여대에만 51명의 합격생을 배출해 서문의 입시성과에 빛을 발하고 있다. 경희대 14명, 서강대 9명, 성균관대 11명, 중앙대 32명, 한양대 12명(대학명 가나다 순) 등 13개 대학에 총 194명이 합격했고, 특히 의대에 14명이 합격한 점이 주목할 만 하다. 서문여고의 올해 주요대 합격자 총 인원은 208명으로 입시에 지원한 재학생과 졸업생의 인원을 고려했을 때 상당한 비율을 차지한다.학종 50명, 논술 93명, 특기자 18명 등전형별 진학 성과 고르게 분포2019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의 전형별 진학 성과도 주목할만 하다. 수시 합격자 총 169명 중에 학생부종합전형 50명, 논술 위주 전형 93명, 특기자 전형 18명, 적성고사 전형 5명, 실기 위주 전형 3명 등 수시의 다양한 전형 전반에 걸쳐 합격을 이루어냈다. 이 중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의 계열을 살펴보면 문,이과 비율이 거의 50:50으로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논술위주 전형에서도 동일한 특성을 보이고 있다. (재학생 기준 인문계열 논술 합격자 39명)이처럼 학생부종합전형부터 논술, 특기자까지 전형별 진학 성과가 고르게 나타난 것은 서문여고만의 차별화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과 교사와 학생들의 노력, 학교에 대한 신뢰가 어우러진 덕분이다. 특히 진학 지도에 전문성을 갖춘 교사진의 끊임없는 연구와 집중적인 일대일 맞춤 진학 상담은 서문의 입시가 매년 성공을 거두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서문여고 김계영 교사(3학년 부장)는 “고2 겨울방학부터 학생 1인당 최소 6회에서 많게는 10회까지 ‘심층적인 진로진학 상담’을 진행한다. 입시체계가 복잡해진 만큼 학생 한 명 한 명의 입시 전략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일대일 맞춤 진학지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학생 선택권 보장하는 교육과정다양한 교과 개설로 기회의 폭 넓어 서문여고의 2019학년도 신입생 교육과정(학교지정 교과 및 표1, 표2)의 가장 큰 특징은 ‘2, 3학년 교과군 내 부분 개방형 선택 과정’이라는 점이다. 학교지정 교과 중 3학년 1, 2학기에 경제수학(진로 교과, 3단위)이 포함되어 있다.수학 교과 중 진로 교과는 실용 수학, 수학과제탐구, 기하가 있으며, 영어는 영미 문학 읽기와 진로 영어가 개설되어 있다. 교양 교과에서도 실용 경제, 환경, 논술이 진로 교과로 개설돼 학생의 선택 폭을 확장시켰다.서문여고 2~3학년 학교지정 교과▶ 2학년-1학기 : 문학(4단위), 수학Ⅰ(4단위), 확률과 통계(2단위),영어 Ⅰ(4단위), 운동과 건강(2단위), 음악(2단위) -2학기 : 독서(4단위), 수학Ⅱ(4단위), 확률과 통계(2단위),영어 독해와 작문(4단위), 운동과 건강(2단위), 음악(2단위) ▶ 3학년-1학기 : 언어와 매체(4단위), 경제수학(3단위), 영어 Ⅱ(3단위),스포츠 생활(1단위)-2학기 : 화법과 작문(4단위), 경제수학(3단위),영어 독해와 작문(3단위), 스포츠 생활(1단위)표1. 2019학년도 서문여고 입학생 교육과정(선택 교과): 2학년구분교과(군)과목유형과목학기 구분1 학기2 학기2 학년 선택교과사회일반한국지리9단위 택39단위 택3일반세계사일반경제일반생활과 윤리과학일반물리학Ⅰ일반화학Ⅰ일반생명과학Ⅰ일반지구과학Ⅰ제2외국어일반일본어Ⅰ3단위택13단위택1일반중국어Ⅰ표2. 2019학년도 서문여고 입학생 교육과정(선택 교과) : 3학년구분교과(군 )과목유형과목학기 구분1 학기2 학기3학년 선택교과국어진로고전 읽기 6단위 택26단위 택2진로심화 국어 수학일반미적분진로실용 수학 진로 수학과제탐구 진로 기하영어진로 영미 문학 읽기진로 진로 영어 사회일반세계지리9단위 택39단위 택3일반동아시아사일반사회∙문화일반정치와 법일반윤리와 사상진로여행지리과학진로물리학Ⅱ진로화학Ⅱ 진로생명과학Ⅱ 진로지구과학Ⅱ 진로생활과 과학 예술진로미술 감상과 비평 1단위택11단위택1진로음악 감상과 비평 제2외국어교양진로일본어Ⅱ 3단위택13단위택1진로중국어Ⅱ 진로실용 경제진로환경진로논술※ 진로 선택 교육과정은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추후 변동될 예정임※ 2,3학년 교과군 내 부분 개방형 선택 과정※ 2,3학년 중 사회, 과학 각각 1과목 이상 필히 선택학종, 논술 대비 프로그램 풍성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 도움 서문여고는 ‘수학 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진로진학 비전 캠프’는 인문, 문학, 역사, 경제, 과학, 음악 등으로 세분화하여 매 학기 1회씩 열린다. 올해는 과학 실험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서문 독서 오품제’(한 학기 같은 분야의 책 5권을 읽을 때 독서 인증)와 각종 교내대회(시사상식, 철학, 논술, 과학, 수학, 영어 관련 등)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과학 발명품 페스티벌’이나 ‘과학탐구 토론대회’, ‘과학 구조물 콘테스트’, ‘과학 모형 아이디어 콘테스트’ 등은 시상보다 준비 과정에 중점을 두어 학생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학교에서 논술전형을 대비할 수 있도록 매 학기 단계별 논술대비 방과후학교(언어 논술, 학급당 최대 7명)를 실시하고 있다. 1학년 때는 EBS 논술 기초 교재를 활용하여 기본기를 다지고(1교사 책임제), 2학년 때는 대학별 기출 문제 지문을 활용한 논술 심화(3교사 순환제) 과정을 통해 실력을 배양한 후, 3학년 때는 본격적으로 대학별·유형별 문제풀이(3교사 순환제)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교실 야간 자율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자신의 선택에 따라 꾸준하게 참여하게 하여, 입시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정립하게끔 유도하고 있다. 이처럼 서문여고는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특화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탄탄한 입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서문여고가 우수한 진학 성과를 낼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9-03-28
-
수도권 주요대학이 목표라면 재수 전략 필수
최근 들어 상위 1%자녀들의 사교육을 다룬 드라마가 인기를 더하고 있다. 부모의 재력과 서포트가 학교 성적과 대학입시를 좌우한다는 것은 비단 오늘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다행히 최근 대학입시는 수능 위주의 정시모집 인원을 늘리는 추세이다. 비록 이번 입시에 실패했어도 수능점수를 쑥 올려 주요대학 입시에 성공하는 재수전략이 설득력을 얻는 이유이다. 부천종로학원으로부터 재수 입시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수험생 울렸던 불수능을 재수 정시전략으로2019학년도 입시를 치렀던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대부분 놀랐다. 유난히 어려웠던 대학수학능력시험 때문이다. 올해 수능 출제 수준은 한 마디로 말해 불수능 그 자체였다. 그 결과 시험이 끝나자마자 많은 학생들은 평소보다 낮게 나온 점수에 실망했다.여기에 수능 최저기준을 맞추지 못한 수험생들은 수시전형에서 원하는 결실을 내지 못했다. 재학생들은 지난 3년간의 수험생활이 아무런 보람 없이 무너져 내리는 아픔을 유난히 많이 겪었던 해로 기억될 것이다.부천 인천 재수종합전문 부천종로학원 정재원 원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수능이었던 2019학년도 수능에서도 재수생 강세현상은 뚜렷하다. 최근 수년간 수능에서 재수생 강세현상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재수생들이 재학생과 달리 내신이나 수행평가 등에 얽매이지 않고 온전히 수능에 전념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입시 실패 반복 없애려면 재수 학습시스템 점검해야재수를 결심하고 입시전략을 세우려면 철저한 분석이 우선돼야한다. 특히 기존의 학습 상태를 점검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입시시스템 점검은 필수이다. 해마다 재수생들이 재학생 대비 주요대학 입시에서 선전하는 이유 중 하나는 효율적인 수능대비 학습프로그램과 시스템 그리고 우수 강사진 등을 활용해 올인 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이다.정 원장은 “재수에 성공하려면 수능준비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약시키는 최적의 전략을 짜야한다. 따라서 재수학원을 선택하려면 완벽한 강의와 빈틈없는 관리, 합리적인 시스템과 과학적인 프로그램이 갖춰졌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한다”고 조언했다.여기에 재수 기간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서는 자발적이고 적극적 의지도 중요하다. 재수라는 긴 여정에서 이끌려가는 공부보다 자발적인 의지로 공부한 것이 고득점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재수학원 선택 시, 학습과 공부의지를 함께 돕는 시스템도 살펴보면 좋다.부천과 인천지역 재수생들의 입시전략재수 성공의 관건은 수능 정시전략이다. 부천 상동 뉴코아아울렛 맞은편에 자리한 부천종로학원은 연일 재수생과 학부모들 인파로 북적인다. 오는 2월 13일 2020학년도 입시를 위한 재수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상담이 한창이기 때문이다. 부천종로학원이 개강 전인데도 수험생들로부터 관심을 받는 이유는 일반 학원과 다른 재수종합학원의 주요 장점을 갖추고 지도해온 입시 경험에 있다. 먼저 이곳에는 종로학원 서울역 본원과 목동종로학원의 우수 강사진을 중심으로 실력파 강사진들이 집결해 수업한다. 알려진 바대로 부천 종로학원은 수능만점자를 배출한 종로학원과 동일한 시스템에 따라, 부천, 인천, 부평, 시흥, 청라, 송도지역의 재수생을 위해 수능실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시켜오고 있다.
2019-01-23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 경쟁률 지난해 12월 29일부터 1월 3일까지 4년제 대학들이 201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했고, 각 대학은 접수 첫날부터 마감일까지 경쟁률을 여러 차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정시 지원 결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대부분 대학의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대학의 2019학년도 정시 경쟁률을 살펴봤다.참고자료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2018, 2019학년도 정시모집 지원경쟁률 발표자료’※최종 지원현황은 대교협 대입지원위반자 현황결과에 따라 추후 변동될 수 있다.서울 상위권 주요 대학 경쟁률 하락중앙대는 지난해에 이어 경쟁률 1위2019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지원 결과 서울지역 상위 11개 대학의 경쟁률이 2018학년도 대비 하락했다. 경희대 가군(수능100)은 지난해 경쟁률과 같고, 한국외국어대 나군이 지난해 대비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대다수 대학들의 경쟁률이 하락했다. 이는 어려웠던 불수능의 영향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대는 2005학년 선택형 수능 도입 이후 14년 만에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대학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중앙대(다군)였으며 21.9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정시 원서 접수는 서울대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다른 대학들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진행되었다. 중앙대(다군)을 제외하면 지원 첫날 경쟁률 1:1을 넘는 곳이 거의 없었으며. 대부분 마감일에 접수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8 VS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 경쟁률대학모집군2019학년도 경쟁률최고 경쟁률모집단위2018학년도 경쟁률서울대학교가3.58:119.00:1(디자인학부(디자인))4.36:1연세대학교(서울)나5.01:112.09:1(교육학부)5.33:1고려대학교(서울)나4.39:112.50:1(수학교육과)5.36:1서강대학교가5.98:17.82:1(생명과학)6.86:1성균관대학교가5.97:18.24:1(글로벌경영학)6.42:1 나4.45:115.00:1(건축학)5.06:1경희대학교가(수능100)5.82:18.78:1(한의예과/인문) 5.93:1가(실기포함)6.26:113.42:1(성악과, 남)이화여자대학교가3.86:127.50:1(초등교육과)4.71:1중앙대학교가5.20:18.60:1(체육교육과)10.72:1나5.01:19.21:1(영어교육과)다21.97:132.31:1(창의ICT공과대학)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가6.75:113.78:1(태국어학과)5.12:1나4.54:111.00:1(이탈리아어과)한양대학교(서울)가7.90:125.19:1(연극영화학과 연기전공)5.92:1나3.87:18.00;1(유기나노공학과)서울시립대학교가4.68:119.00:1(관악 트렘펫)5.13:1나7.56:17.92:1(도시행정과)※ 연세대의 최고경쟁률은 일반계열 중 최고경쟁률 모집단위임.▒ 2019학년도 주요대학 정시 지원 기간 경쟁률 추이대학모집군12월29일12월30일12월31일1월1일1월2일1월3일직전최종서울대학교가0.21:10.59:1직전최종 1.67:13.58:1연세대학교(서울)나 0.40:10.85:11.49:12.88:15.01:1고려대학교(서울)나0.24:10.69:11.31:12.44:14.39:1서강대학교가0.24:10.70:11.40:13.71:15.98:1성균관대학교가0.29:10.75:11.52:13.96:15.97:1나0.17:10.51:11.25:13.08:14.45:1경희대학교가(수능100)0.27:10.76:11.45:13.16:15.82:1가(실기포함)0.44:11.29:12.62:14.73:16.26:1이화여자대학교가0.22:10.54:11.09:13.24:13.86:1중앙대학교가0.22:10.67:11.48:12.47:15.20:1나0.20:10.52:11.13:12.14:15.01:1다1.28:13.13:16.10:110.84:121.97:1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가0.17:10.42:10.85:12.16:16.75:1나0.11:10.31:10.62:11.80:14.54:1한양대학교(서울)가0.50:11.21:12.46:15.60:17.90:1나0.17:10.40:10.77:12,20:13.87:1서울시립대학교가0.25:10.68:11.30:13.49:14.68:1나0.67:11.67:12.75:16.221:7.56:1※ 경쟁률 발표 시간①접수 첫날부터 마감 하루 전날까지는 대체로 오후 5시에 공지(서울대 오후 3시, 고려대 오후 4시)②마감 직전 경쟁률 시간: 연세대/고려대 오후 2시, 서울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오후 3시, 서울시립대 오후 4시, 나머지는 오후 5시 기준임.서울대 3.58:12018학년도(4.36:1)보다 경쟁률 하락의예과 3.53:1, 치의학과 5.29:1, 수의예과 9.00:1, 경영대학 2.58:1지난해 12월 31일 오후 6시 원서접수가 마감된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은 모집인원 901명에 3,225명이 지원해 3.58:1의 최종 경쟁률을 올렸다. 2018학년도 정시 일반전형 경쟁률 4.36:1과 비교해 크게 하락한 수치이다. 2018학년도에는 일반전형 860명 모집에 3,746명이 지원해 4.36:1의 경쟁률이었으며, 2017학년도 일반전형 경쟁률은 4.12:1이었다.최고 경쟁률을 보인 곳은 미술대학 디자인학부(디자인)로 2명 모집에 38명이 지원해 19.00:1이었으며, 자유전공학부(16.00:1), 교육학과(10.00:1)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경쟁률이 2.07:1인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14명 모집, 29명 지원)와 사범대학 생물교육과(15명 모집 31명 지원)이다.최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모집단위인 경영대학은 2.58:1, 경제학부는 2.33: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의예과는 3.53:1이었다. 원래 수시 100% 선발 모집 단위였던 학과 중 정시로 이월된 인원이 있어 관심을 모았던 치의학과(7명 모집)는 5.29:1, 수의예과(4명 모집)는 9.00:1을 기록했다.서울대는 다른 상위권 주요 대학들과 달리 이틀 빠른 12월 29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했는데, 첫째 날인 29일 오후 3시 기준으로 1:1을 넘어선 모집단위는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공예 (1:1), 동양화과(2:1), 사범대학 교육학과(1:1), 수의과대학 수의예과(1:1), 자유전공학부(4:1) 등이었다.연세대 5.01:12018학년도(5.33:1)보다 경쟁률 하락의예과 4.52:1, 치의예과 5.46:1, 경영학과 3.61:1연세대의 2019학년도 정시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1,278명이고, 6,404명이 지원해 5.01: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18학년도에는 모집인원 1,313명에 7,003명이 지원해 5.33:1의 경쟁률을 보였던 만큼, 서울대에 이어 연세대 정시 경쟁률도 2018학년도에 비해 하락했다.예능계열을 제외하고 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교육학부로, 22명 모집에 266명이 지원해 12.0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육학부는 원서 마감 직전 경쟁률 발표 시각인 3일 오후 2시에는 0.86:1로 가장 경쟁률이 낮았는데 막판에 지원자가 몰려 12.09: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했다.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모집단위인 경영학과는 3.61:1, 의예과는 4.52:1, 치의예과는 5.46:1을 기록했다. 의예과는 지원 첫째 날인 12월 31일부터 1.06:1의 경쟁률을 올렸으며, 예능계열 일부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지원 첫째 날 1:1을 넘긴 학과였다. 국제계열은 2.54:1, 체능계열은 5.00:1, 예능계열은 9.23:1의 최종 경쟁률을 보였다.고려대 4.39:1 2019-01-10




50대
이상
40대
30대
20대
이하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