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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신과 수능 모두 대비, 입시 영어 완성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영어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면서 이제 영어는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과목, 혹은 공부를 조금 덜 해도 괜찮은 과목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지난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뜻하지 않은 결과가 나와 많은 학생들이 당황했다. 절대평가 1등급 기준인 90점 이상의 학생이 전체의 5% 정도밖에 되지 않은 것. 입시 전문가들은 영어가 절대평가지만 결코 수월하게 점수를 따거나 만만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반포동에 위치한 ‘LIL(엘아이엘) 영어 학원’의 김지영 원장을 만나 입시에 성공할 수 있는 영어 공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들어보았다.입시 영어는 또 하나의 과목김지영 원장은 입시 영어는 내신과 수능을 위해 꼭 챙겨야하는 또 하나의 과목이라고 말한다. 특히 예전과 달리 영어 노출 환경이 많아지고 혹은 초등학교 때 영어 공부를 위해 외국에 나가서 생활하는 경우도 흔해지면서 읽고, 듣고, 대화할 수 있는 실생활 영어를 잘하면 입시 영어도 당연히 잘 할 것이라는 오해를 한다고 지적한다. 기존의 어학원에서 TOEFL이나 미국 교과서 위주로 영어를 공부했다면 중학교 입학 전에 한국식 문법과 수능 형식의 시험을 위한 영어 공부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수능에서 영어절대평가와 맞물려 대학에서는 수능 외에도 학교 내신이나 비교과 활동에 가중치를 둘 것이라는 전문가의 예상과 함께 내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고, 이에 대한 대비는 좀 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학교 때 고등학교 영어까지 완성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어휘, 문법, 독해, 구문 독해 영역별로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꾸준하게 관리하고 또 시험 유형에 익숙해지도록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100점을 목표로 해야“영어는 어렵게 공부해야 시험이 어떻게 출제되더라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90점을 목표로 하면 실제 시험에서는 7~80점밖에 득점하지 못합니다. 그만큼 시간을 들여서 영어력(力)을 쌓아야만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 있죠”라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그러면서 각 학년별로 어디에 목표를 두고 영어 공부를 할지 설명했다. 김 원장에 따르면 초등 5, 6학년의 예비 중등은 기존의 TOEFL이나 미국 교과서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어휘와 체계적인 문법학습을 시작해야 한다. 체계적으로 문법을 공부하는 것은 이후 정확한 독해와 구문독해에도 필요한 부분이다. 중학교 때는 입시영어를 완성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시간이라고 한다.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학교 때 내신 문법과 수능 영어를 완성해 놓아야 이후 고등학교 때 비교과 활동이나 내신을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다.고등학교 때는 무엇보다 내신관리에 치중해야만 한다. 학교별 맞춤형 내신 수업으로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고난이도 기출 수능 문제 중심으로 학습해 수능 만점을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소수 밀착, 클리닉 수업‘LIL 영어 학원’은 소수로 밀착 관리 수업으로 진행된다. 어휘, 문법, 독해 등 어느 한 부분도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영역별로 만점을 목표로 반복학습과 Test, 연계 학습으로 영어 실력의 빈틈을 메워 간다. 특히 개인별 맞춤 수업 시스템이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취약점을 보완하는 개인별 맞춤 수업이 가능하고, 또 실력이 비슷한 친구들과 그룹으로도 수업이 가능하다.중등 정규반은 내신 만점을 목표로 문법완성과 TEPS, TOEFL 유형의 독해를 통한 독해의 기본기를 다지고 수능 만점을 목표로 한 수업이 진행된다. 고등 정규반은 수능 기출 10개년, 모의고사 기출을 토대로 유형별 전략 문제와 고난도 문제를 집중 공략해 내신과 수능 만점을 목표로 수업이 진행된다. 정규반 외에도 방학을 이용한 문법완성과 독해, 특강 수업이 진행된다.김지영 원장은 “영어는 단기간에 등급을 올리거나 혹은 내신 성적을 바꿀 수 있는 과목이 아닙니다. 즉, 일정 시간 이상 공을 들여 공부해야만 지금의 성적을 역전할 수 있거나 혹은 유지가 되는 거죠. 수능 영어 절대평가에 현혹되어 소홀히 한다면 내신과 수능 모두 발목 잡히는 과목이 될 수 있습니다. 각 학년별로 필요한 내신과 수능 대비 공부를 시간적 여유가 될 때 꼼꼼하게 준비해야만 합니다”라고 덧붙였다.문의 02-6083-0505 2017-10-30
- 보인고, 배재고, 보성고, 창덕여고, 잠실여고, 동북고 내신영어 경향과 전략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먼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고1 1학기 중간고사 1등급은 중3때 결정됩니다. 중3끝나기전에 완성해 둬야합니다. 고1 3월에 시작하면 늦습니다.중1입학했을 때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상위권 학생은 대부분 상위권 하위권 학생은 대부분 하위권입니다. 상위권학생은 미리 중학교 공부를 초등학교 때 마무리 했을 것입니다.그동안 송파 방이동 영어학원에서 강의를 하면서 분석해본 세부적인 말씀을 좀 더 올려드립니다. 보인고, 배재고, 보성고, 창덕여고, 잠실여고, 동북고 영어문제유형은 조금씩 다르지만 미리 숙지해야할 혼동어휘나 어법적인 기초는 모든 학교에 적용됩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기본적인 영어실력을 무조건 쌓아놓아야 합니다.이때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모의고사성적은 내신 성적의 필요조건이기는 하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영어실력이 필요하지만 그것이 내신 1등급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일단은 실력을 키우고 그 다음 학교별 경향을 숙지하고, 주관식 서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합니다.미리 중3 때 준비가 되어있다는 전제에서 각 학교별 경향과 전략을 간략히 소개합니다.보인고 내신영어보인고 내신영어는 5개분야별 교사가 각각 진도를 나가고 문제도 각각 냅니다. 1학년 때는 시사, 어법, 회화 등 분야별로 수업이 진행되고 교과서 비중은 적습니다. 시중에서 예상문제를 구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혼자 공부하기 가장 어려운 학교입니다. 어휘와 문법에서 1,2등급이 나눠집니다. 서술형에서는 지시대명사가 잘나옵니다. 그리고 이런 경향은 매년 바뀝니다. 현재 2학년은 연설문 정도만 1학년 때 들어가고 교과서와 모의고사가 범위에 포함되었는데 올해 1학년에서는 모의고사는 빠졌습니다. 최대한 학원에서 가르쳐주고 나눠주는 예상문제를 많이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1문제 틀리면 2등급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인고 내신은 예상문제를 어떻게 구하고 풀어보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혼자서는 예측하기 어려운 자료이기 때문입니다.배재고 내신영어배재고 내신영어는 학년에 따라 다르지만 교과서와 모의고사 등 고르게 나옵니다. 보인고에 비해 난이도는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어법문제에서 1,2등급을 나누는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어법실력이 없으면 배재고에서는 내신이 정말 어렵습니다. 어법실력 다지고 중요어법문제 많이 풀어서 실수를 일단 줄이시기 바랍니다.보성고 내신영어보성고 내신영어는 교과서 4과 모의고사 2회분이 범위입니다. 단연코 범위는 가장 넓고 난이도도 가장 어렵습니다. 밑줄 없이 틀린 곳을 무작위로 찾으라는 문제가 가장 어렵습니다. 어법과 영작실력 문장 암기 능력 모든 것이 다 필요한 시험입니다. 10여년 동안 변하지 않고 꾸준하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모든 문장 암기는 불가능하고 권장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들 위주로 하고 시간이 남으면 덜 중요한 것도 암기하시기 바랍니다.창덕여고 내신영어창덕여고 내신영어는 60퍼센트 수능형 40퍼센트 서술형입니다. 창덕여고 내신영어는 문제도 어렵지만 창덕여고 학생들의 치열한 경쟁 때문에 힘들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교과서 2과에 부교재 30~40문제 정도가 출제됩니다.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이 골고루 출제되기 때문에 전체 지문을 암기할 정도의 성실함을 가진 학생들이 1등급을 확보하는데 유리합니다.잠실여고 내신영어잠실여고 내신영어는 특이하게 듣기에서도 어법문제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듣기 대충했다가 1등급 놓치는 일이 많습니다. 학교에서 주는 시험범위의 자료는 무엇이든 어법과 서술형으로 출제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듣기를 포함한 전 범위의 변형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문은 중요한 것들 위주로 암기하시기 바랍니다.동북고 내신영어동북고 내신영어는 보성고 건너편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내신 공략을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교과서 모의고사나 부교재에 능률출판사 어휘집까지 포함해서 만만치 않습니다.지면이 부족해 자세하게 말씀드리지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영탁영어’를 검색하시면 학교별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방산고, 오금고, 방산고, 가락고, 영파여고, 둔촌고, 상일여고, 배명고, 선화예고, 문현고, 문정고, 잠실고 내신영어에대한 정보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지영호 원장영탁영어학원 2017-10-25
- 수능을 위한 내신! 수시가 강화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소위 수시파와 정시파로 나뉘어 각자 특성에 맞게 공부를 하고 있다. 수시는 학교 출제 유형에 맞게 주어진 범위 내에서 외우는 학습을 위주로 공부를 하고, 정시는 기출문제 등 문제풀이식 공부와 일부 이론 학습에 주안점을 두고 공부하는 학습 방식이다.사실 고등학생들에게 주어진 입시의 기회를 어느 한쪽에 집중 한다는 것은 기회를 놓치는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에 비해 기본기가 부족한 경우가 다수 확인된다. 이는 정시 집중으로 인해 감으로 공부하거나, 자신이 틀린 것에 대한 해결이 부족한 상태로 보여진다.학교마다 특성이 다르긴 하지만, 내신은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확립의 기회인건 부정할 수 없다. 문제풀이식 수능 대비 공부는 분명 그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또한 학생의 자세도 문제가 된다. 내신대비를 하지 않고 수능준비만 한다고 기본에 불성실한 학생을 다수 보아왔다.물론 아닌 학생들도 있지만, 상당수 학생들이 기본기를 공부하는 귀찮은 공부에 비해 문제풀이와 해설식 강의를 듣는 편한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일 년에 4개월 정도의 내신대비 기간이 수능과 관계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분명 오판이라 보인다. 고3이 되어 수능에 좀 더 집중을 할 시기에 기본기가 부족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지 못한다면, 이처럼 안타까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이러한 후회를 없애기 위해 학생들은 내신 성적과는 관계없이 물론 내신에 좋은 성적을 받는다는 건 나쁠 것이 전혀 없다. - 내신 기간에 자신의 현재 실력을 점검해 보고,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수능식으로 문제풀이와 해설만 듣고 고개만 끄덕이는 수업이 아닌 꼼꼼하게 평소에 아는 것이라도 확인하고 점검하는 공부가 필요하다는 점 확실하게 인지해야 할 것이다.안종수과장국풍2000학원문의 02-569-2233 2017-10-20
- 고등부 수능·내신 전문 ‘혜움학원’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었다고 해서 방심하는 것은 금물이다. 영어 절대평가라고 해서 누구나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쉬운 수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해마다 확대되고 있는 수시 비중으로 내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고 이에 대한 경쟁 또한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서울 주요 명문 외고내신 현장수업 초인기 마감’으로 대치동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박희성 영어강사를 만나 상위권 영어를 위한 효과적인 내신과 수능 대비 학습전략에 대해 들어봤다.탄탄한 수능 실력 위한 정공법 영어학습지난 9월 치러진 평가원 모의고사 결과를 보면 영어는 절대평가의 체제임에도 불구하고 1등급 비율이 5.2%로 급감했다. 이는 절대평가 영어는 쉽게 출제될 것이라는 일반적인 예상을 뒤엎는 결과였다. 실제 평가원은 EBS 연계 방식과 비율을 조정하며, 절대평가에서 필요한 문항난이도와 문항변별력을 높일 것을 예고했었다. 박 강사는 ‘EBS 교재 지문을 동일하게 활용하는 직접 연계보다 간접 연계 방식으로 출제하는 문항 비중이 높아져 기존의 암기식나 문제풀이식 학습으로는 절대평가 1등급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박 강사는 ‘수능이든 내신이든 영어 고득점에 대한 핵심 비결은 정공법으로 실력을 쌓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어 비문학처럼 영어도 지문을 읽고 주제와 제목, 요지 등 대의를 파악하수 있는 학습능력이 필요하다는 것. ‘영어에 대한 사고력을 기르고, 원리 파악을 통해 추론하는 논리력을 함께 기르게 되면 시험의 어떤 난이도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상위권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최고 수준 내신 자료로 학습 효과 극대화박희성 강사의 내신 수업은 높은 적중률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대치동에서 수업을 듣는 수강생이 단 1년 만에 4000% 성장하는 기록도 놀라운 그의 내신 수업 적중률에 기인한다. 박 강사는 학교별 내신자료는 출제되는 포인트를 체계적인 색깔로 정리하는 ‘ALL-COLOR 내신교재’로 학습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철저한 학교별 기출문제 분석으로 내신의 출제 포인트와 유형별 출제 경향을 자세하게 파악한다. 학생들의 학교수업 필기를 확인하는 전수검사 역시 내신 출제 경향을 예측하는 중요한 필수 요소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렇게 내신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나면 ‘각종 유형별 변형문제’를 모두 제공해서 학생들이 완벽하게 내신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학교별 내신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까지 정확하게 반영한 ‘내신 적중 모의고사’역시 박희성 영어 내신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내신시험 직전에 반드시 실시하여 학생들이 내신에 대한 실전 적응력을 완벽하게 갖추도록 하고 있다. ‘실제 모 외고에서는 한 번에 너무 많은 문제를 ‘내신 적중 모의고사’에서 적중시켜 개교 이래 최초로 재시험을 치르게 만든 적도 있다’고 소개하며 박 강사는 최고 수준의 내신 자료를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그의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학년별 효과적인 영어학습 로드맵 제시고3이 되고나면 영어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어려워진다. 특히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 내신 역시 EBS 교재를 다뤄야 하는 고3에서는 추가적인 교재나 깊이 있는 학습을 진행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박 강사는 ‘학년별 필요한 영어학습을 로드맵으로 정리해 공부하는 것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고등학교의 교과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학년별 필요한 부분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학습 효율성을 제고한 가르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 강사는 예비 고1은 영어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문법 실력을 다져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문법은 내신에서 변별력을 주기 위한 킬링 문제로 출제되는 사례가 많아 여유 있는 예비고1 시기에 기본을 쌓아 두면 이후 무리 없는 내신 심화 과정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상위권 영어의 절대 해법을 제시하는 박희성 강사의 적중수업은 잠원동에 위치한 고등부 수능·내신 전문 ‘혜움학원’에서 들을 수 있다.박희성 영어 강사 약력-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최우등 졸업- 現 스카이에듀 인강 강사- 現 대치우리학원 대표강사- 現 김편입 인강/현강 대표강사- 現 능률교육 인강 강사- 前 강남메가스터디, 대치이강학원- 前 한국경제신문 영어 칼럼니스트박희성 영어 강사 출간저서- 에몽의 수능영어 독해기술 (쏠티북스)- 에몽의 빈칸추론 공략기술 (쏠티북스)- 에몽의 구문독해 해석기술 (쏠티북스)- 에몽의 3회독 고등 영단어 (쏠티북스)- 에몽의 어법어휘 실전지침서 (쏠티북스)- 에몽의 영문법의 재발견 (쏠티북스) 2017-10-20
- 내신과 수능 국어 문학 실력의 핵심은 ‘확장해석력’ 일반인에게 문학 감상의 목적은 흥미나 교감 또는 지혜를 얻기 위함일 것이다. 그러나 수험생에게는 그런 목가적 여유 속에서 행간의 숨은 의미를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짬이 없다. 보물찾기 놀이처럼 출제자가 숨겨놓은 정답의 실마리를 찾는 것에만 집중해야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런 이유가 고질적으로 문학의 점수를 만족스럽지 못하게 하는 근본적인 이유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문학은 추상적인 주제의식을 구체적인 상황의 재현을 통해 구현하는 일정한 법칙이 존재한다. 따라서 시험을 치를 때 수험생은 작품마다의 구체적인 상황과 맞닥뜨리게 된다. 이 구체적인 상황이 과연 어떤 주제의식을 내포하고 있으며 어떤 의도로 표현되었는지 추리하는 것이 문학을 정도로 감상하는 첫 걸음일 것이다.“향단아 그넷줄을 밀어라”, “산호도 섬도 없는 저 하늘로 나를 밀어 올려 다오”이 시구에 나온 구체적인 상황은 ‘그네를 밀어서 하늘로 올려 달라’는 요구이다. 그런데 이 상황이 과연 어떤 주제의식을 내포하고 있으며 어떤 의도로 표현되었는지 제대로 파악하는 학생이 과연 있을까? 배운 대로 인지하고 또 배운 대로 암기하지만 배우지 않은 작품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그래서 학생들은 초기에 문학을 감상하는 기준을 배워서 그것을 적용해 보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다. 곧 문학 감상법을 필수적으로 익혀야 하는 것이다.위 작품은 분명 공간의 이동을 원하고 있는 내용이다. 그런데 현재의 공간에서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고 싶어 한다는 것은 필시 현재의 처지나 현실이 불만족스럽거나 부정적인 현실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다. 그런데 ‘하늘’로 가고 싶어 하고 있으니 여기서 ‘하늘’은 가고자 하는 곳, 곧 이상향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이 시는 불만족스러운 현실 인식 속에서 이상향을 추구한다는 해석이 저절로 딸려 나와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확장해석’이다. 구체적인 상황을 확장 해석하여 추상적인 주제의식을 유추해 내는 것은 문학의 거의 모든 문제의 출제의 원리이다. 이 근본적인 원리를 바탕으로 폭넓게 시어의 의미를 파악하는 방법이나 생략된 내용을 추리하는 연습 등의 접근법이 학습되지 않으면 절대로 문학 만점을 기대할 수 없다. 내신에서조차 수능형 문제가 출제되고 낯선 지문이 인용되는 지금, 중학교 때 방식으로 조각조각 분석해 주면 그것을 암기하고 시험에 임하는 공부 방식은 고등학교에서는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없다.이러한 감상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면 누구나 한 순간에 문학 실력이 껑충 뛰게 되어 있다. 비문학은 오랜 시간 훈련해야하기 때문에 점수가 오르는 데 기다림이 필요하지만 문학은 어떻게 감상해야 하는지만 정확히 익힌다면 바로 그 순간이 점수 상승의 순간이 되는 것이다.중계동에서 맞이하는 이 가을은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느낀다. 예비 고1 학생들은 이 2학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등하교 3년 내내의 성적이 좌우된다. 고1 때의 성적이 고3으로 가서 상승하는 학생의 비율은 채 15%도 안 된다. 85% 이상의 학생은 고1 때의 성적이 그대로 유지되거나 오히려 하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이 시기가 입시의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깨닫고 바삐 움직여야 한다.이학구 강사국풍2000학원 국어과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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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국어의 특별함은 바로 ‘강사의 힘’ 2006년 개원해 올해로 12년차를 맞이한 송파 대표 국어학원인 한맥국어학원. 한맥국어학원은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수업을 위해 고3전문관, 고등1·2관, 논술관, 중등관으로 분리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위례신도시 중심부에 문을 연 한맥국어학원 위례배움터 역시 위례의 대표적인 국어 학원으로 자리 잡았다.‘송파 12년’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최강 수업과 체계적 관리는 ‘송파·강동 상위권 학생들의 선호 1순위 국어학원’이란 타이틀과 함께 매년 ‘수능 국어 1등급의 산실’로 인정받으며, 경쟁이 치열한 논술전형에서도 해마다 높은 합격율을 이끌고 있다.그렇다면 한맥국어학원의 차별화된 전문성은 어디에서 비롯될 것일까?한맥국어학원 유현 부원장은 “한맥만의 시스템이 특별함을 만든다”고 단언한다.한맥국어학원 특별함의 원천은 바로 수업을 담당하는 강사들의 힘이다. 한맥은 강사들이 ‘빡센’ 학원으로 유명하다. 강사들은 힘들지만 학생들에겐 최고인 학원, 바로 한맥국어학원인 것.유 부원장은 “한맥에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특별한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그 중심에는 열정적으로 수업을 준비하고 연구하는 선생님들이 있다”고 강조했다.30여 명의 한맥국어 강사들은 교재 만들기에 그 누구보다 능숙하다. 한맥이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의 양의 워낙 방대하기도 하지만 매 강, 매 달 자체 교재를 제작하는 데에 이미 익숙한 그들이기 때문이다. 한맥의 프로그램은 1년 6분기, 1분기 7~8강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매 강을 시작하기 전 모든 강사들의 학년 및 전체 세미나 참석이 원칙이다. 수업에 사용될 교재를 모든 강사들이 풀어보고 살펴본 후 진행되는 세미나. 세미나는 토론을 통해 각 문제에 대한 해설지를 만드는 과정으로 만들어진 해설지는 수업 직전 학생들에게 배부된다.한맥 학생이라면 “해설지를 모두 모으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완벽한 교재가 된다”는 말을 실감할 터. 그만큼 퀄리티와 전문성을 담고 있는 소중한 자료다.유 부원장은 “해설지를 만들기 위한 세미나의 강도가 워낙 세서 1~2년 한맥 세미나에 참석한 강사들은 국어강사로서의 역량이 최고치가 될 정도”라며 “강남이나 목동 국어전문학원에서도 한맥 출신 강사들은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자부했다.아울러 끊임없이 자기발전에도 집중, 한맥의 연구실은 불이 꺼지지 않는 곳으로도 유명하다.한맥국어는 12년 전부터 국어의 탄탄한 기본에 집중해 왔다. 내신과 수능, 그리고 그 위에 논술을 대비하는 교육 방향과 철학은 요즘의 학생부종합전형과도 딱 맞아떨어지는 시스템.12년 간 꾸준히 이어온 내신 대비수업은 고1과 고2 4주 대비수업으로 정착해 탄탄한 내신시스템으로 자리 잡았으며, 여기에 한맥이 보유하고 있는 내신 대비 데이터가 더해져 자타공인 송파학생들의 국어내신 길잡이로 자리매김했다.현재 보인고, 보성고, 창덕여고, 방산고, 영파여고와 오륜중, 보인중, 보성중, 가원중, 문정중 등 36개의 송파 중·고등학교 내신 대비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국어전문학원을 넘어 입시전문학원으로 인정받는 한맥은 각 분야 전문가 집단임을 자부한다. 대입전형에 대한 전문적인 파악과 연구를 위한 입시전문가와 학부모 상담을 위한 상담 전문가가 입시와 상담을 책임지고, 국어과목의 최고 전문 강사들은 오롯이 학생에게만 집중하는 시스템은 매년 대입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유 부원장은 “변화하는 입시전형을 빨리 꿰뚫고 적응, 학생들에게 맞춤형 입시를 제시하고 있다”며 “아울러 2015 교과개정에 대한 분석과 연구도 이미 진행 중으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예비고1을 위한 입시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대입에 전문성을 갖추고 대입설명회와 간담회를 꾸준히 개최해 온 한맥이 예비고1을 위한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10월 23일 오후 2시(1차)와 오후 8시(2차)에 진행하며, 현재 예약 접수 중이다. 2017-10-19
- 수능 1등급 국어실력, 중3과 고1 시기에 달려있다 지난 9월 치러진 모의평가 결과가 나왔다. 모의평가는 중3에게는 먼 얘기 같지만 사실상 향후 수능방향과 입시전략을 가늠하는 잣대이다. 입시에서 국어 변별력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현재 한 한기를 남겨둔 예비고생들에게 국어학습 전략이 강조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재식국어논술학원 측으로부터 예비고생을 위한 국어학습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도움말 이재식국어논술 김수정 고등부팀장9월 모의평가로 알아보는 향후 수능방향예비수험생들에게 9월 모의평가분석은 중요하다. 향후 수능방향을 알고 모의고사 준비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9월 모의평가 국어는 한 마디로 긴장감을 늦추기 힘든 결과가 나왔다.먼저, 독서 지문의 길이가 눈에 띄게 길어졌다. 또한 정보량도 많아져 독해력이 점수 결정에 큰 영향을 끼쳤다. 따라서 평소 지문 독해력이 부족하거나 소홀히 했던 수험생들은 고전할 수밖에 없었다.반면 문학은 상대적으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문학 영역과 화작문에서 복합지문 형태 출제는 역시 수험생들에게 어려움을 느끼게 했다.여기에 시간 부족으로 화작문에서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 출제도 예상 밖의 난제였다. 따라서 국어 수능 준비는 개인별 취약점을 분석하고 영역별 균형 잡힌 훈련을 해둬야 한다.현재 예비고생들은 수능 국어 입시전략을 어떻게 세워야하나수능국어 기본은 독해 훈련이다. 독해는 초반에 쉬운 지문을 정확하고 짧은 시간 안에 파악하는 연습을 해둔다. 또 이후 어려운 지문을 시간 내에 핵심정보를 중심으로 파악하는 방향으로 훈련한다.문법 또한 기초 개념을 정확하게 파악 후, 기출문제와 실전문제 풀이를 꾸준히 해둔다. 문학은 ebs출제에 의존하기 보다는 새로운 문학작품에 대한 접근방법을 익히는 방향도 필요하다.이재식 국어논술 김수정 고등부팀장은 “이를 위해 예비고생반에서는 ‘고등 필수 현대소설읽기+비문학 독해원리+고등어휘+문학 기본 개념’을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고 말했다.또한 고1, 2과정에서는 내신과 수능 기간으로 나누어, 내신준비 기간은 시험보기 전 한 달 동안 출판사 또는 학교별로 심화 수업을 해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수능준비를 위해 매주 모의고사 풀이와 학원 자체 제작 교재로 영역별 심화 수업이 진행된다.또한 고3에 들어서면 ebs연계교재+개별교재+실전모의고사와 파이널반을 수능1교시와 동 시간에 진행하며, 대치동 김봉소 모의고사 준비 또한 병행된다.어려워진 국어 학습전략은중3 시기는 고등부 시작의 중요한 건널목이다. 특히 이 시기를 활용해 그동안의 중등 공부 방법에서 벗어나야 한다. 고등국어 공부 방법으로 바꿔나가는 훈련이 필요한 때이다.이를 위해 고등 모의고사 풀이를 권한다. 자신의 부족한 영역과 해야 할 영역이 파악되기 때문이다. 정확한 파악만이 나만의 전략을 세울 수 있음은 물론이다.그중에서도 중3시기는 고등과정에서 읽어야 하는 문학의 필수 소설 작품들을 읽을 수 있는 최적기이다. 필독 현대, 고전 소설 전문을 읽어놓을수록 고등 국어 문학에 대한 감각과 고2 문학 내신 준비까지 동시에 해결되기 때문이다.문학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점은 생소한 운문 출제이다. 운문 기초 개념 파악과 해석하는 방법론을 배우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 비문학은 어려운 지문 훈련보다, 정확한 파악 능력이 우선이다.비문학 문제 유형, 비문학 지문 구성, 문단별 끊어 읽기 등 실제로 독해를 위한 방법을 배우고 훈련을 꾸준히 해둔다. 또한 비문학은 어휘가 중요하므로 함께 정리하며, 문법은 중학교 때 배운 문법개념을 이 시기에 다시 한 번 점검한다.미니인터뷰 김수정 고등부 팀장‘개인별 취약점이 서로 다른 국어의 특징을 알고 공부해야’현 중3들의 고입을 위한 내신시험은 이제 다 종료가 된 시점이다. 따라서 지금부터 고등 국어를 위한 기초 다지기에 들어가야 한다. 부천 시내 고등학생들은 대부분 내신 경쟁률이 높고, 정시에 대한 준비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실제 학생들의 성적을 살펴봤을 때 모의고사 점수가 높은 학생들이 내신 성적도 잘나오는 경우가 더 많다.그러므로 지금부터 모의고사 영역별로 공부를 해 나간다면 고등학교에 입학하여서도 내신 공부하는데 큰 어려움 없이 따라갈 수 있을 것이다.또한 국어는 수학 등과 달리 개인별 취약한 영역이 확연히 드러나는 과목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부족한 영역이 무엇인지 하루라도 빨리 확인하고 그 영역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을 전문가와 함께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국어 내신과 수능을 위해서는 개별 맞춤식 수업, 입시상담, 독서 관리, 강사진 재교육, 자체교재 발간, 자소서 지도 등 관리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진 입시기관을 선택할 것을 권한다. 2017-10-18
-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예비 중1 학부모 설명회 개최 ‘자사고ㆍ외고 위상 변화’, ‘2021학년도 문ㆍ이과 통합교육’,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내신이 곧 입시경쟁력’ 변화하는 입시 패러다임 앞에 중학교 진학을 불과 6개월 앞둔 예비 중1 학부모들은 불안하다. 예비 중1 학부모라면 새로운 영어교육에 대처하는 표현어학원의 체계적인 어학실력 향상, 내신 성적의 수직상승, 수행평가와 경시대회까지 철저히 관리해주는 표현어학원의 중등 프로그램에 주목하자.‘영어 교육의 강자’로 인정받으며 초중고 연계 영어실력에 방점을 찍고 있는 표현어학원에서는 지난 24일 2회에 걸쳐 예비 중1 학부모 대상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정은화 원장은 공교육 영어교육과 평가의 변화를 따라잡는 중등 영어 학습법과 예비 중1을 위한 표현어학원만의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소개했다.정 원장은 “예비 중1 부모님들은 중학교 진학 후 영어교육을 어떻게 시키고 관리할 것인지, 사춘기라는 복병을 어떻게 지혜롭게 이겨낼 것인지 먼저 고민해봐야 한다.”며 “학습이란 연습과 지구력, 이해력과 응용력이 합체되어야 한다.”는 말로 서두를 열었다.공교육의 영어교육 및 평가의 변화? 어학실력이 해법!공교육에서의 변화를 살펴보면 기존 교과서 중심의 출제경향에서 벗어나 Writing에서도 다양한 표현을 인정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과거 한국문법, 한국식 해석, 구문 독해방식이 아니라 어학으로서 다양한 영어표현력까지 소화할 정도로 공교육 교사의 실력이 대단하다는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를 대응하는 학생 역시 어학실력을 갖춰야 된다. 어휘로 보면 동의어, 반의어, 다의어는 물론 영영 또는 영한 정의를 모두를 섭렵해야 된다.또한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라 수행평가 비중이 강화되고 난도 높은 지필고사 등이 요구하는 어학실력은 까다롭다. 표현어학원은 2013년 처음 교내경시대회 준비를 시작한 이래 해를 거듭할수록 5년여 비교과 노하우와 전략이 축적되면서 수상자가 늘어나 ‘2016학년 21개 수상’이라는 성과를 냈다. 특히 경시대회는 표현어학원 초등 ER (Extensive Reading) 수업에서 배운 원서를 충분히 활용하고 있다.표현어학원의 강점은 체계적인 계획과 실행력이다. 여기에 사춘기 아이들과 교감하고 감동을 전할 수 있는 강사의 열정이 더해져 표현아이들은 강사와의 교감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힘 있는 영어’ 표방, 9월부터 시작되는 표현의 예비 중1 프로그램‘어학실력 중3때 까지 완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 표현어학원에서는 10월 중학교 PT ( Placement Test)와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원장과 1:1로 중등 학습 계획과 실행과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실제 진단평가 65점~70점을 받은 학생이 중학교 진학 후 95점에 가까운 성적을 받고 있다. 이는 학생의 성적뿐만 아니라 문제풀이 유형, 과정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학생별 약점에 대한 개별적인 관리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특히 학습적 능력, 지구력, 응용력, 이해력에서 부족한 역량을 키워 성적향상의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겨울방학 기간에는 문법, 어휘 등 학생별 부족한 영역을 보완시켜 중등영어를 대비한다. 중학교 때 필요한 어학실력은 지문을 읽으면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 메시지, 주제, 핵심 지분, 소재가 무엇인지 즉각적으로 파악해서 영어로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쓸 수 있어야 한다. 표현어학원에서는 초등 원서읽기를 통해 어휘력을 확장하고 중학교 때는 어휘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시간을 충분히 할애하고 있다. 또한 중등과정의 필수 문법을 반복 학습시키고 이를 서술형 문제, 수행평가와 연계하여 성적향상을 이끌어낸다.노원ㆍ 중계 지역 까다로운 중학교 내신영어, 그 준비는?또한 정 원장은 2016~2017 중계지역 주요 중학교 중간고사. 기말고사 출제경향을 분석하여 학부모의 이해를 도왔다. 난도 높아지는 어휘, 문법 응용도, 정확한 서술형 요구 등 주요 학교별 다양한 시험 문제를 제시하며 공교육에서 단순히 암기가 아닌 활용이 가능한 영어실력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표현어학원의 예비 중1 대비 학습은 3단계로 진행된다. 학습 1단계에서는 어휘, 문법, 서술형 학습에 집중하고, 학습 2단계에서는 중등 Level Test를 본후 부족한 영역을 make-up 하고 교재는 주로 TOEFL Reading과 중3 교재 Reading 학습을 적극 지원한다. 3단계에서는 Winter 추가수업 , 서술형 Writing, Speaking/Writing 수행평가 대비 심화학습을 통해 중등 내신을 준비하게 된다.마지막으로 정 원장은 “표현어학원이 표방하는 ‘힘 있는 영어’를 위해 읽기와 영어독서량을 확보하여 체계적으로 영어어휘를 배우고 습득해야 한다. 영문법의 응용력과 활용도를 배우고 이를 서술형 Writing 능력으로 키울 때 어학실력은 더욱 시너지를 발휘하게 된다.” 며 “ 이것이 표현어학원이 강조하는 영어교육의 힘”이라고 전한다.Tip> 표현어학원만의 예비 중1 관리프로그램1. 초6 중등진학 준비 프로그램-생기부 독서관리- 초등 ER(Extensive Reading) 읽은 책 목록 정리-중등 Placement Test 진단, 원장과의 1:1 상담-Special 프로그램 진행!-초6 신규생 9월 학기 정규수업의 문법, 서술형 Writing 수업-중등수업 학부모 대상 Mock Teaching Class(모의 시범수업 공개)-예비 중1, 2월 학교별 학부모 간담회 공유2. 실력향상 프로그램-Vocabulary Test : 수업마다 배운 어휘 평가-Monthly Test(정기평가) : 문법리뷰 평가, 매월 정리평가, 단어 누적평가-오답노트 실시 : 주 단위 오답정리 -독서기록 관리 (영어/국어) :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에 맞춘 독서기록 관리3. 내신대비 프로그램 (지필/수행/듣기/교내경시)-지필고사 대비 수업 : 4주전 완벽 시험대비, 주말 내신 본 수업 (3회/ 학년별 출판사별 수업과 학교별 부교재 완벽 대비)+ 주말 점검학습 (3회/ 본문, LS 암기/모의고사, 보충학습 평가 )+최소 2회 직전보강 + 주중 내신 점검학습,-수행평가 대비 : 어학원 정규 Speaking & Writing 시간 학교별 수행 대비, 교포강사와의 1:1 첨삭 및 개별지도, 학년별/학교별 자료를 통한 사전대비-듣기평가 대비 : 시도교육청 주관 듣기평가 대비 학습, 기출듣기 및 모의 듣기평가 실시, 최소4회 학년 선행 듣기평가 학습 2017-08-31
- 수능 절대평가, 치열한 내신경쟁 예상 지난 8월 10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에 대한 공청회를 지난 21일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진행했다. 시안 발표 다음날인 11일, 가장 먼저 공청회가 있었던 서울교대 종합문화관에서는 수능 절대평가 1, 2안에 대한 입장과 절대평가 찬성·반대의 입장이 엇갈리며 뜨거운 토론이 이어졌다. 절대평가 1안은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통합과학과 제2외국어/한문 과목까지 4개 과목을 절대평가 하는 방안이며, 2안은 7개 과목 모두를 절대평가 하는 방안이다. 수능 절대평가 확대 시행에 대해 강남서초 지역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모아봤다.*‘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은 8월 11일부터 8월 21일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된 권역별 공청회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8월 31일에 확정 발표한다.강남 교사들이 바라본 ‘수능 절대평가’김종우 교사양재고등학교 진학상담부장- 수능 절대평가 5등급제, 9등급제 안에 대한 논란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90점과 99점을 받은 학생이 모두 1등급이라면 99점을 받은 학생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것이며, 89점이나 79점을 받아 1점 차이로 2등급, 3등급이 된 학생 역시 그러할 것입니다.결국 절대평가가 학생들을 행복하게 만들진 않을 것입니다. 열심히 하는 학생들에게는 정당한 대가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수능 개선안에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교육과정의 목적과 내용이 반영되었는가의 문제입니다.1안으로 간다면 국어, 수학에 몰릴 것이고 특히 수학 쏠림이 더 극심해질 것입니다. 적어도 안을 낼 때에는 고등학교에서 내신을 절대평가와 상대평가 중 어떻게 갈 것인지, 대학에서는 그것을 입시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를 같이 고려해야 합니다.또한 안을 내놓을 때는 고교 현장의 내신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와 대학에서 입시의 방향을 정할 때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피드백을 받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야 합니다. 8월 31일 확정안이 발표될 때 고교 내신 방향과 대학의 반영 방안, 그것을 수능과 어떻게 연계할 것인지의 내용이 담겨있기를 바랍니다.- 수능 개편 방향에서 학습부담 경감을 유도하기 위해 통합사회, 통합과학이 추가되었지만 학생들의 학습부담이 줄어들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50~60%는 중학교 때 배운 과목이므로 고등학교에서 공부할 때 부담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과목이 늘어난 만큼 학생들의 학습부담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또한 탐구 1과목만 선택했을 때 고교 교육과정 내실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인가의 문제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이과는 4과목 중 1과목만 선택한다면 다른 과목은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가 생기고, 무엇보다 지구과학처럼 특정 과목 쏠림 현상이 생길 것입니다.등급을 잘 받기 위한 과목에 몰리기 때문에 의대, 공대를 가려는 학생도 지구과학을 선택하겠지요. 그렇게 되면 고교 교육을 내실화하고 대학에서 필요한 기초교육을 고등학교에서 연마한다는 의미는 무색해질 수 있습니다.신동원 교사휘문고등학교 교장- 1안(부분 절대평가)은 수험생 입장에서는 입시 변수가 많아지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절대평가라고 해서 학생들의 학습 부담이 줄거나 편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근소한 점수 차로 등급이 갈리면 입시에서 크게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특히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1학년 때 배운 것을 3학년 때 다시 공부해야 하는데 8단위 과목이라 학습 분량이 많아 부담이 커집니다. 또한 대학들의 반영비율과 등급 간 점수 차를 부여하는 방식 등에 따라 입시 영향력이 달라지므로 큰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2018학년도 수능부터 시행되는 영어 절대평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어 반영이 적은 대학들만 고려해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는데 입시는 절대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영어 반영이 높은 대학에서 1점 차이로 등급이 갈리면 입시에서 실패할 가능성이 커집니다.수학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철저히 공부해야 합니다. 특히 인문계열 중·하위권 학생들 중에는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2안(전 과목 절대평가)으로 채택될 경우 수시와 정시로 나눠지는 현재 입시는 완전히 달라져야 합니다. 2안이 되면 내신도 절대평가가 되어야 하며 정시는 무력화됩니다.수시와 정시를 합해서 학생부종합전형 형식으로 가게 되고 결국 수능으로는 대략적인 학생의 학력수준만 파악하고 학생부가 주요 전형요소가 될 것입니다. 이런 경우 재수생에게 패자부활의 기회가 사라져 재수 비율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학생부는 더욱 중요해져 고교 3년간 한 학기도 빠짐없이 철저히 관리해야 하므로 학교생활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교사들 중에는 학생들이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청소년들 입장에서 한눈 한 번 팔지 말고 3년간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학생들을 사랑으로 면밀히 지켜본 교사라면 학생부종합전형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상당히 부담이 되는 전형이라는 것을 이해합니다. 안광복 교사중동고등학교 입학홍보부장- 세상의 편견과 달리, 강남 학생들로서는 모든 과목이 절대평가로 실시되는 수능 2안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현행 절대평가 영어에서 보듯, 8개에 이르는 모든 과목을 1등급을 받는 학생은 생각만큼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두 과목 수능 2등급 기준을 충족 못해 서울대 지역균형전형에서 탈락하는 학생들이 기 백 명에 이르는 현실에서 볼 때, 전 과목 절대평가는 강남에, 특히 지역 자사고에 절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1안대로 개편이 진행되더라도, 강남에서는 크게 불이익이 없을 것입니다. 통합사회, 통합과학이 지금의 한국사처럼 ‘PASS & Failure’ 정도의 형식적인 평가가 될 가능성은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수능 교육과정 변화는 혼란스러워보여도, 큰 틀에서는 김영삼 정부 시절 수립된 5·31 교육개혁의 방향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교과 간 통합, 줄 세우기보다는 학생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절대평가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대세입니다.단,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무려 5단위에 이르는 큰 과목입니다.(국, 수, 영 5단위) 향후 비중이 점차 높아진 내신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할 텐데, 문제는 교육현장에서는 이 두 과목을 제대로 소화해 낼 수 있는 교사가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통합사회, 통합과학은 수능 과목이기도 합니다. 이는 ‘주요 교과’라는 의미입니다. 그럼에도 이를 가르칠 교사의 역량은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앞으로 많은 혼란이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수학이 가/나 형으로 나누어진다면, 현행 문·이과 구분은 그대로 존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문계는 생활윤리로, 자연계는 지구과학Ⅰ로 극 쏠림 현상이 벌어질 개연성이 높습니다.물론, 대학별 수능 반응 방법이 발표되지 않은 시점에서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대학들이 지원 전공별로 탐구 선택과목 폭의 제한을 두는 노력이 필요하고 이는 교육적인 취지에서도 꼭 필요합니다. 오장원 교사단국사대부고 진학부장- 수능 절대평가에 반대합니다. 절대평가는 수능이 아닌 내신 평가에 유용합니다. 절대평가 방법 1, 2안 중 굳이 선택해야 한다면 부분적으로 절대평가를 적용하는 1안입니다.2021학년도 수능 개편은 ‘2015 개정교육과정’의 적용을 위한 것입니다. 그동안의 교육과정이 학생들의 과도한 학습량을 요구하고 문제풀이와 지식 위주의 교육 중심이었다면, ‘2015 개정교육과정’은 이러한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융·복합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겸비한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2017-08-28
- 낮은 내신으로 대학가는 방법 (2) 2017년 5월 24, 25일 송파구 보성고등학교에서 8개 대학 연합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모두 참석해서 들어본 결과, 올해는 작년하고 또 달랐다.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대학에서 모두 “비교과”를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장 첫 번째로 연세대 입학처장이 나와서 강연을 했는데, 연세대에서 본인이 직접 학생을 뽑다 보니, 아이들의 내신이 모두 좋고 다 비슷해서, 어떻게 하면 비교과가 좋은 학생을 선발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입학전형을 손질하였다고 한다. 그 결과 나온 전형이 “활동우수자” 전형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연세대에서는 “활동”을 우수하게 한 학생을 뽑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면접에서 모든 학생들에게 반드시 동아리활동에 대해 질문한다고 했다.예를 들어, 국어과 교내 상 수상 경력이 있는 학생이 독서관련 동아리 활동을 했다면 이 학생은 국어과에 뛰어난 학업능력이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가점을 준다는 것이다. 또한 교내에서 진행된 소논문(R&E)활동에서 본인이 느낀 점 등을 질문한다고 했다. 또 필자가 누누이 강조한 바와 같이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을 모든 대학에서 강조했다. 중계동의 한 어머님이 자소서는 별로 안 본다는 데요? 라고 하시며 필자에게 반문했던 순간이 기억이 난다. 결코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모든 대학에서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1번에서 “자기주도적”학습을 통해 스스로 공부한 과정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는 것이다. 필자가 항상 강조했던 것처럼 독서, 원서 독서, 미국대학 강의, 이와 관련한 동아리 활동 (원서토론 동아리),R&E활동 등을 잘 수행한다면 충분히 본인이 얼마나 주도적 학습을 했는지를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두 번째로, 경희대, 중앙대, 한양대에 대한 고찰을 해보고 싶다. 우리나라에서 명문대로 꼽히는 주요대학들이고 사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꿈꾸는 대학이다. 특히, 경희대 설명회가 아주 흥미로웠다. 작년 경희대 국제학부의 합격자 내신 평균이 몇 등급인줄 아시는가? 무려 4.22 였다. 1차 합격자 중에는 8등급도 있었다. 필자가 컨설팅 한 학생들 중에 낮은 내신으로도 경희대에 대거 합격했다는 것을 저번 기고에서 말씀드린바가 있다. 대학에서 공개한 여러 자료들을 보고 필자의 저번 기고에서 제시한 추측이 정확히 맞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이 글을 읽는 학생들 중에서 내신은 좋지 않지만, 비교과 준비가 잘되어있고, 경희대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고 싶은 학생들은 국제학부를 준비해보기 바란다. 작년 합격자 평균 내신은 4.22 였다. 이외에도 경희대나 한양대 같은 경우는 내신을 별로 보지 않고 비교과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또한 산업경영공학과, 원자력 공학과의 평균 합격자 내신이 3.9 였다. 결국 이과에서는 일반고에서 4점대만 나와도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를 볼 때, 경희대에서는 일반고 중에서 우수한 학교의 학생들을 대거 선발하는 것으로 보이며,(일반고 합격자가 70% 였다) 내신보다는 다른 요소를 훨씬 더 많이 보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문과의 경우 3점대 이공계의 경우 4점대 내신에서 평균 합격자가 형성되었다. 또한 경희대의 경우 학생을 5천명이나 선발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비교과와 자신의 스토리만 잘 어필한다면 분명 합격할 수 있다. 내신은 모두 다 비슷하기 때문에 결코 내신만을 보지 않는 다는 입학처장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문제는, 이 동네에서 아무리 이런 이야기를 해도 잘 새겨서 듣는 분들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필자가 중계동이나 강남에서 컨설팅을 하다 보면 90%의 학생들의 생기부 관리 상태가 형편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독서를 해야 한다고 아무리 강조해도 대부분 듣지 않고, 문법도 전혀 모르고, 수능도 전혀 풀지 못하면서 토플공부만 죽어라 하고 있다. 대형학원에서 마지막과정을 마치고 온 학생들이 본원에서 실시하는 수능테스트를 평균60점 맞는다는 사실은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토플을 몇 년공부하고 수능을 60점 맞는 것이다) 기초가 전혀 잡히지 않았다는 것이다.한편, 필자가 지도했던 한 학생은 1학년 때 내신이 좋지 않았지만 2, 3학년 때 내신을 끌어올리고, 독서를 열심히 해서 경희대에 합격하였다. 당연한 결과였다, 왜? 1학년은 20%, 2~3학년이 80% 반영되기 때문이다. 결국, 1학년 때 내신이 조금 나오지 않아도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하버드영어학원박종덕 원장 2017-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