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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동 지역 고교 영어 내신분석 1. 중계동에 있는 외고, ‘영신외고’라 불린다. (중계동에 있는 다른 학교에 비해 영어 난이도가 높다. 영어 평균이 45~55점 정도이다. 2016년 1, 2학기 영어 전교1등이 JS뉴욕영어학원 학생인데 2학기 영어 점수가 93.4 였다. 중계동에서 최저점수 일 듯 하다. )2. 교과서 지문이 많이 변형된다. (교과서를 그대로 외우면 다 틀린다.)3. 부교재 지문/예문의 심각한 변형(하이라이트 지문변형은 정말 심하다. 문장을 거의 통째로 바꾸는 경향도 있다. Paraphrase하는 법을 배워야한다.)4. 중계동에서 유일하게 수행평가를 지필고사 형태로 본다. (학기별 수행 단어시험에 '명품보카' 800개가 시험 범위 이다. 평소에 눈으로 단어를 대충외운 학생들에게는 정말 힘든 시험이다. 예문도 다 외워야 한다. 듣기지문도 암기 하여야 한다. 지문이해와 암기가 되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5. 어법에서 변별력을 위한 함정문제가 많다. 본인의 가채점과 실제답지의 채점이 많게는 10점 차이가 날 수도 있다. 절대 방심하지 마라.*주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잘 만들어진 자료를 가지고 수업을 듣는 것뿐만 아니라 관리가 중요하다. (이해만 해서는 1등급이 나오지 않는다. 수업으로 이해하고 질문하고. 암기한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하다.)<표1> 2016학년 시험분석지 - 영신여고 1 학년 2 학기 중간고사<표1> 2016학년 시험분석지 - 영신여고 1 학년 2 학기 중간고사 <시험교재> 능률 영어1 (이찬승) + 하이라이트 (어법) +명품보카(수행)+듣기자료(수행)<시험 비중> 중간고사 30%, 기말고사 30%, 수행평가 40%(단어1600개+듣기자료) 번호배점난이도유형 번호배점난이도유형12.7중상어법 153.0중연결사22.6중상어법 162.5중대화 완성32,7중상어법 172.5중대화 완성42.8중상어법 183.0중글의 순서53.1중상어법 193.5중상내용 일치 (영어)63.1상어법 203.3중글의 목적72.9중어휘 213.5중내용 일치82.7중문장 삽입 223.4중글의 주제92.8중문장 삽입 서술형14.0중상내용 요약(어휘)102.9중문장 삽입 서술형28.0상내용 요약(어휘)113.0중내용 어휘 서술형36.0상어법123.4중내용 일치 (한글) 서술형46.0상내용 요약(어법)133.3중내용 어휘 서술형56.0중문장배열143.3 중내용 일치 (한글) 서술형64.0상내용 요악 (지문 2)영신여고 2016학년 1 학년 2 학기 중간고사 분석<표1> 심층 해설1. 영신여고는 어법으로 시작해서 어법으로 끝난다. 맨 앞 객관식 1번 ~ 6번은 공무원시 이나 예전 고시문제 스타일의 어법상 옳은 것을 고르는 문제이다. 확실히 알지 못하고 애매하게 알면 다 틀린다. 뒤쪽 서술형 3-6번은 지문을 이해하고 해당어법까지 숙지해야 풀 수 있는 문제다.2. 영신여고는 독해의 속도보다 정확도가 관건이다. 타 학교에 비해 지문의 길이가 짧고 문제수가 적고 시험범위도 많지 않다. (단, 단어수행평가에는 문제가 많아 시간이 부족하다.) 수능형의 일관성을 묻는 문제가 4문제나 나온다. 기본 독해 실력 또한 필요하다.3. 영신여고는 서술형 시험이 관건이다. 서술형 배점이 객관식 배점의 2,3배 정도 높아 2개 이상 틀렸을 경우, 고득점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서술형 대부분이 문법구조를 잘 알아야 신속하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 문제다.4. 총 평 : 영신여고의 영어시험문제들은 기본적으로 어법을 물어보는 문제가 많고, 지문이 길지 않고, 문제수도 많지 않기 때문에, 속도와 함께 정확도가 중요하다. 그러면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2016년도 영신여고 영어시험에서 전교 1등을 한 학생은 JS뉴욕어학원에서 중학교 2학년부터 수강을 한 학생인데 정규반에서 문법을 배웠고 문법특강을 여러번 했기에 문법이 잘되어 있다. 또한 전반적인 영어실력도 높아 수행평가인 명품보카 어휘를 암기하는데도 크게 어려움이 없었다. 영신여고 내신 1등급의 답은 문법 실력과 고급 영어실력을 갖추는 것이다.JS뉴욕어학원전종삼 원장 2017-02-23
- ‘꾸준하고 찬란하神’, 내신 얼마전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라는 드라마가 성황리에 종영을 하였다. 뜬금없는 도깨비 타령이 아니고, 오늘은 학생들의 최대 화두인 입시에 있어서도, 그러한 神이 있어 이야기하고자 한다. ‘神중의 神은 내神’ 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입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제 3월 새 학급, 새 학교에 진학하는 우리 아이에게 폭넓은 내신의 영역 중 영어 내신은 어떻게 챙길 것인지, 방향을 제시 하고자 한다.-내신은 중요할까?고입 혹은 대입에서 내신의 비중을 물어보는 친구들이 많다. 필자가 들은 말 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이야기는, 모 남고에서 유행했던 ‘남자라면 정시죠!’였다.내신을 챙기기에는 이미 늦었고, 수능으로만 당락이 좌우되는 정시로 승부를 보겠다는 이야기이다. 사실 정시보다는 수시가 훨씬 대학을 갈 수 있는 확률이 높다. 2018년 대입과정 수시비율은 이미 70%를 넘겼다. 수시의 입시비중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수시의 키(key)는 단연 내신이다.수시는 학생부 종합, 학생부 교과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 등이 있다. 현재 논술전형은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며, 실기전형은 예체능에 국한되어 있다. 그렇다면, 학생부 종합, 교과 전형 등이 수시의 핵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두 전형은 모두 내신으로 시작을 한다. 즉 내신은 수시 입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학생부에 기재되는 수많은 것들 중에 대학에서 객관적으로 학생을 평가 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것은 누가 뭐라 해도 내신일 것이다. 물론 비교과 영역의 중요성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비교과 영역은 주관적인 부분이 개입되기 때문에 확실성이 필요한 입시에서는 객관적인 내신에 대한 기대치를 배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본론을 말하자면, 객관적 평가 기준을 가지고 있는 내신을 ‘본업’처럼 생각해서 먼저 공략을 하고 비교과는 진로와 전공에 알맞은 봉사활동이나, 동아리 활동 등을 쉬지 않고 꾸준하게 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다.-그렇다면, 영어내신은 어떻게 해야 대비가 될까요즘 내신영어시험지를 본다면, 하루 이틀로 대비되는 시험이 아니라는 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가 있는 중계동의 경우 내신 영어 시험지를 받아 분석해 본 결과 학교별로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문법문제가 평균 60퍼센트(서술형포함)을 넘어서고 있다. 문법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본문 분석 및 배열, 복합단어 문제 등의 순으로 출제가 많이 이루어진다. 결국 시험 준비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꾸준히 시험을 위한 준비를 해 두어야지만 고득점을 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학원에서는 내신대비기간을 주로 3~4주를 잡는다. 이는 그 시간 안에 모두 해결할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이전까지 준비해왔던 것들을 그 안에 정리하고 복습을 해야 충분한 학습량이 나온다는 뜻이다. 즉 이전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내신을 탄탄히 유지할 수 있는 밑바탕이 나온다는 것이다.문법과 쓰기 파트는 꾸준하게 공부를 해야 내신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다. 이 두 가지는 뗄 수 없는 사이이다. 문법을 알아야 쓰기 즉 서술형 문제를 풀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문법을 공략해야 내신에서 성공할 수 있다.문법은 한번 봤다고 끝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요즘 광고에 ‘몇 번 수업만 들으면 문법 완성’ 이라고 하는 곳들이 있다. 그 말은 ‘문법 소개를 한 번 해 줄 수 있으니, 다시 한 번 집에서 꼼꼼히 우리에게 배운 방식으로 보셔야 합니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맞을 것이다. 그 만큼 문법은 자주 보고, 익혀야 활용할 수 있는 학문이 된다.문법은 개념정리를 하고, 그 개념에 맞게 문제를 풀고, 그리고 다시 한 번 스스로가 개념 정리를 통해 피드백을 해서, 마치 누구를 가르칠 정도로 학습을 해 놓아야, 비로소 그걸 가지고 응용문제를 풀어낼 수 있다.정리하면, 문법은 총 16개의 큰 맥락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 맥락이 모두 들어있는 교재를 선택해서 시간을 정해두고 꾸준히 (제일 중요하다.) 공부하자,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점은 몇 번을 반복해 보는 것보다는 한 챕터, 한 챕터를 공부할 때마다, 마치 본인이 선생님이 되어 가르치기 위해 준비하는 자신만의 문법 노트를 만들어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문법과 연계된 쓰기 문제를 같이 해보고 연습해 본다면 영어 내신의 큰 틀인 문법과 쓰기에 어느 순간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영어공부와 영어 내신 대비는 떨어트려 생각할 수 없다. 꾸준함 만이 영어에 대한 실력과 성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다.영어공부는 계속 해야 한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김원기 원장엘리트영어학원 2017-02-23
- “중2 내신 향상 과목별 공부 비결”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지난해 자유학기제를 진행하면서 꿈과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반면 학습에서 편안해지다보니 공부의 흐름을 많이 놓친 것 또한 사실이다. G1230 중동캠퍼스 문동자 원장은 “지금은 자유학기제 동안 흐트러진 마음가짐을 정돈해야 할 시기”라며 “처음 중학교에 입학하는 마음으로 과목별 공부 습관을 점검하고 플래너를 작성하며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본격적인 사춘기로 접어드는 시기… “동기부여 중요”중학교 2학년은 특히 특목고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학년이다. 내신 성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시기이고 중3의 생활기록부 행동특성이나 과목별 세부항목이 빠진 상태로 입시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중2의 학교생활은 그 학생의 중학교 생활 전체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 과목이 없다. 버리는 과목이 생기지 않도록 시간 관리를 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문 원장은 “무엇보다 내신 성적 향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 수업 시간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라며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강조하는 것이 곧 출제 경향”이라고 말했다. 또 “중2는 본격적인 사춘기에 접어드는 시기로 동기부여가 중요한 시기”라며 “명문고 탐방을 통해 기숙사 생활체험을 해 본다거나,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궁금증도 해소함으로써 학생들의 눈높이를 높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조언했다.중2 과목별 공부법, 무엇이 달라지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중2 수학은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문장제 활용 문제가 많은 방정식, 부등식, 함수를 배우는 학년이다. 수학은 ‘정의’를 암기하고 개념을 이해하고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념이 어떻게 문제에 적용되는지 유형문제 풀이를 하며 확실히 익히고, 2~3개의 개념을 적용해야하는 문제를 다뤄 응용력을 키운다면 수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문 원장은 “특히 서술형이나 논술형 문제에 대비해 풀이과정을 조건에 맞게 쓰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천 G1230 학원에서는 개별첨삭을 통해 학생들이 서술형 문제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영어는 중2 학생들이 다른 과목보다 어려워졌다고 느끼는 과목이다. 중1 1학기 영어는 교과서 내용을 암기하면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었다. 중2는 교과서 지문이 2~3배 이상 길어지고 문법 문제가 다수 출제되면서 단순 교과서 암기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교과서 이외 지문이 출제되면서 배운 문법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때문이다. 평소 원서를 즐겨 읽는다면 단순히 읽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정리를 통해 내용을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가져야 한다. 또 단어는 영어의 자신감을 심어주는 출발점이다. 교과서 이외의 단어책을 활용해 꾸준히 암기하고 점검해야 한다.국어는 중1에서 배운 내용이 연계되는 용어가 많아 무엇보다 지속적인 복습이 중요하다. 특히 음운의 변동은 이해와 암기를 철저히 해야 하는 내용으로 국어 성적을 좌우한다. 표준어 규정, 외래어 규정, 문법 구조 등 암기할 내용들이 쏟아진다. 국어 문법을 소홀히 한 학생들은 다시 한 번 중1에서 배웠던 용어들을 미리 점검할 필요가 있다.과학은 첫 단원이 화학, 두 번째 단원이 물리 부분이다. 화학은 1학년 2학기에 잠깐 배우긴 했지만 공부가 안되어 있어서 생소하게 느껴질 것이다. 익숙하지 않은 원소기호와 화학식은 처음 알파벳을 배우는 것처럼 적응하고 습득해야한다. 그만큼 시간투자는 필수이다. 물리 단원에서 빛의 반사와 굴절, 파동 등은 일상생활과 연결해서 이해하면 접근하기가 수월하다.대부분의 중학교 2학년은 사회 대신 역사를 배운다. 어려서부터 학습만화에 익숙한 학생들은 접근이 쉬우나,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외울 것이 많다는 이유로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다. 역사를 공부할 때는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여 원인과 결과를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한 암기는 기억이 오래가지 않을뿐더러 시대 흐름을 나열하는 부분에서 여지없이 실력이 드러난다. 요즘은 EBS역사관련 영상이나 매체를 통해보는 강연, 책들이 많이 있어서 미리 챙겨보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문 원장은 “부천 G1230학원은 기본개념 및 심화학습에 특화된 수업과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세심한 관리를 하고 있다”며 “특히 진로 및 진학을 위한 1:1 학생 진로상담 프로그램인 SMP(Student Management Program)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2017-02-16
- 애매한 내신, 힘든 학생부, 어려운 수능과 논술 대비하기 – 1탄 현 입시는 내신, 학생부라는 낮은 생활 고개를 꾸준히 오르내려야 하고 습관에서 다져진 체력으로 수능, 논술이라는 높은 입시 고개를 한꺼번에 넘어야 하는 등산과 같다. 내신은 낮은 고개지만 장거리 경주이기 때문에 무조건 먼저 출발하는 선행보다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는 기초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왜냐하면 한번으로 끝나는 경주가 아니기 때문이다.내신은 기초체력을 다지면서 자신만의 학습습관을 잡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좋겠다. 아직 예비고 학생들은 본격적인 정규 수업도 시작되지 않았지만 이미 학생부와 내신 경쟁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학기 중에 내신과 함께 준비하는 학생부가 얼마나 힘든지 겪어본 학생들의 결론이다. 내신은 선행보다는 본인의 기본기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단계적 학습이 중요하다. 국어 내신의 경우는 스스로 기본기에 대한 기초점검이 어렵기 때문에 단순히 교과서와 자습서를 통한 지문읽기, 내용정리 정도만 하고 바로 예상문제나 기출문제 풀이를 하는 학생들을 자주 본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내신대비의 허점이 드러나게 된다. 국어내신 시험은 국어선생님의 개념을 기틀로 한 단원별 성취기준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개념을 적용한 예시작품들이 소단원에 배치되므로 시험에서 지문은 그대로 발췌하고 있다하더라도 보기제시문과 선지제시문, 선지용어 등은 얼마든지 교과지문 밖에서 끌어올 수 있다. 이것은 교과서를 아무리 외운다고 해도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단순한 지식의 양을 측정하는 문제는 출제의 한계가 있고 또 개정교과과정의 근본 취지에도 맞지 않으므로 대부분의 교사들은 성취기준을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국어내신의 기본기는 독해력과 어휘력에 달려있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내신지문과 성취개념의 확장성을 고려하여 연계지문과 문제유형들을 다각도로 살펴보는 자세도 중요하다.따라서 지금 국어내신을 걱정한다면 본인의 눈높이에 맞게 부족한 기초개념이 무엇인지부터 점검해보자. 독해력과 어휘력을 다진다는 것은 막연하므로 수능공부를 통해 꾸준히 진행을 하고, 내신공부는 교과서 1~3단원의 성취기준에 들어있는 평가개념을 먼저 확인해보자. 그리고 해당 지문을 정독하면서 낯선 어휘들을 추리해보고 찾아보는 과정이 당장 필요하다.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주)메가스터디 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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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수준별 맞춤학습전략 알아보기 방학을 맞아 집집마다 자녀 교육에 비상이 걸렸다. 복습과 예습을 위해 대부분 학원 수강을 하고 있지만, 시간 투자 대비 얼마나 완전히 이해하며 공부하고 있는지는 꼭 한 번 짚어 볼 문제이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저마다 이해 편차가 서로 다르고 공부 방식 또한 제각각이다. 따라서 강의식 수업의 장점과 과외식 수업의 장점을 살린 소그룹 수업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다.교재, 진도, 난이도 등 개별 수준에 따른 맞춤수업인지 확인해야학원의 분명한 목표는 학생의 성적향상이다. 하지만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더욱이 학생 개개인의 성적 수준과 목표 또한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따라서 학원을 선택할 시 교재와 진도, 난이도 등이 개별 수준에 맞춰진 수업인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맞춤식 수업 여부도 중요하지만 이와 함께 완전학습까지가 이뤄지는지 이해 정도를 확인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수업시간의 자기주도 학습능력도 있어야 응용이나 변형문항에 대한 경쟁력도 생긴다.부천 상동 일대이 학원 이만진 원장은 “수업시간에 고개만 끄덕인다고 아이들이 이해된 게 아니다. 문제를 혼자서 풀 수 있는 것이 진짜 실력이다. 이를 위해서는 강의 이외의 혼자 자습하는 시간이 반듯이 필요하다. 또 알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한 반복학습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일대이 학원에서는 확인과정까지를 교사가 체크한다. 수업이 끝난 후, 그날 배운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온전하게 만들기 위해 자습실을 운영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물론 학생들은 담당 교사의 확인과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귀가하게 된다. 강의식과 과외식의 장점을 살린 지도 시스템이란일대이학원의 특징은 한 명의 선생님과 두 명의 학생으로 이루어진 수업 형태이다. 한마디로 과외와 학원수업의 장점을 접목했다. 따라서 학생들끼리는 경쟁을, 강사는 학생별 맞춤수업을 진행하는 장점이 있다.교사 한 명이 여러 명의 아이를 가르치다 보면 잘 따라오는 학생들은 끌고 가지만 제대로 따라오지 못하는 일부 학생들은 소외될 수밖에 없다. 반면 일대일 수업은 교사의 밀착관리가 가능한 만큼 교육적인 효과가 크다. 또한 대그룹 수업은 교사의 일방적인 강의 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현실적으로 한정된 수업 시간 내에 다수의 아이들의 학습 이해도를 체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하지만 교사 한 명이 두 명의 아이를 가르치고 관리하는 만큼 학생들이 어느 정도 이해했는지를 정확하고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1:2시스템은 겨울방학기간 초·중·고 내신대비반에서도 동일하다. 중하위권부터 최상위권까지 교육받을 평등권부천 상동지역에서 국, 영, 수, 과 단과전문학원인 일대이학원은 학원과 과외의 장점을 살린 수업방식으로 인기를 받은 지 올해로 개원 12년째이다. 적지 않은 세월을 학부모로부터 신뢰받으며 학생들을 지도해온 결과이다.이곳 일대이 학원은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내신 및 서술형 대비와 방학기간 개인별 맞춤 특강, 교재 진도 난이도 등 개별 수준에 따른 수업 외에도 또 한 가지 눈여겨 볼 점이 있다.이 원장은 “교육에서 기회가 균등해야한다. 즉 상위권 학생이나 중하위권 학생 공히 자신의 진로와 진학을 위한 성적향상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잘 하는 학생들은 더 잘하게,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문제를 파악해 변화를 맞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 교육적”이라고 말했다.따라서 수업진도 역시 아이의 수준과 필요에 따라 선택하도록 했다. 난이도 도 유동적으로 조정할 수도 있다. 덕분에 형식적인 개별교육이 아닌, 실질적인 맞춤식 개별교육을 실현하게 된다. 이밖에도 국, 영, 수, 과 4과목 강사진 모두 고등부 수업이 가능한 베테랑들이다. 따라서 강사 경력에 의해 중동과 상동 지역 학교 내신출제 경향에 대한 분석이 완벽하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2016-12-29
- 내신 및 수능 1:1 맞춤형 수업 전문 ‘잉카학원’ 한 주 후면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내신과 수능을 모두 챙겨야 하는 학생들에게 다가오는 겨울방학은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입시 결과가 달라지는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등급을 가르는 고난이도 문항에 대한 경쟁이 치열한 대치동에서 완벽한 대비를 위한 겨울방학 집중 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렇다면, 내신과 수능 만점을 목표로 효과적인 겨울방학 학습준비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철저한 학교별 유형 분석과 최고의 강사진을 갖춘 ‘잉카학원’의 소수정예 집중관리 수업이 하나의 해법이 될 것이다.겨울방학 집중관리10 to 10 프로그램‘잉카학원’ 겨울방학 집중수업이 꾸준히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잉카학원’ 김주경, 김영서 원장은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Intensive 프로그램을 소수 정예의 팀 또는 1:1 맞춤형 수업으로 운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특히 겨울방학 집중관리 10 to 10 프로그램은 수업 후 철저한 관리 수업과 병행해 그 효과가 더욱 좋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2시간 수업 후에 2시간 복습의 확인 수업으로 그 날 배운 내용을 철저하게 익히도록 지도하고 있다. SKY나 의대 등 명문대 출신 상주 관리교사가 학생들 학습에 대한 질의응답은 물론 핸드폰이나 학습 집중에 방해되는 요소들은 철저히 통제하며 관리하고 있다.“학생들이 방학동안 집중수업을 통해 실력을 쌓고 내실있는 시간을 갖고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은 결과가 꾸준히 늘고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설명하는 김 주경 원장은 한 장소에서 여러 과목을 공부할 수 있고, 자습실에서 확인학습까지 연결해 진행할 수 있어 집중력을 유지하고 이동하는 시간을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하루를 온전히 학원에서 보내는 만큼 집처럼 편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각별히 신경쓰고 있습니다” 김 원장은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것이 학원의 인기 비결이라고 귀띔했다.각 과목 학교별최고 전문 강사진 전담형 맞춤수업내신과 수능시험의 만점을 위해서는 최강 강사진의 학습 노하우 역시 중요하다. “다가올 겨울방학 동안 ‘안심할 수 있는 1등급 만들기’ 집중수업을 위해 최강 강사진의 전담 수업과 꼼꼼한 관리를 계획하고 있다”는 김 원장은 모든 수업은 대치동 인근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국, 영,수, 사, 과 중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방학특강으로 집중수업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르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맞춤수업으로 진행하여 확실한 실력으로 만점을 받을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특히, 국어, 사회, 과학 과목은 개념을 정리하여 이해하고 암기한 후, 문제풀이를 통해 심화 학습을 진행하면 틀림없이 20점 이상 점수를 올릴 수 있다”라며 김 원장은 “각 과목마다 학교별 전담 강사들이 있어 내신의 기출문제 유형은 물론 수능 준비까지 완벽하고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다”고 ‘잉카학원’ 맞춤수업의 장점을 강조했다.소수정예 수업, 철저하고꼼꼼한 관리로 탁월한 성적 향상“대형 강의나 인강의 원사이드 수업과는 달리 학생이 필요한 부분을 바로바로 채워주고 진도와 확인을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은 저희 ‘잉카학원’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김영서 원장은 소수정예 수업의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강남의 S여고에서 반 석차 21등이었던 학생이 4개월의 공부 후, 모의고사는 반에서 1등, 전교 24등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또 다른 학생은 1개월 내신 집중수업을 들은 후, 영어는 73점에서 91점으로, 수학은 70점에서 90점으로 성적이 향상되고, 전교 석차 역시 60등 이상 상승했었습니다.”‘잉카학원’의 모든 수업은 소수정예나 1:1 개별 수업으로 철저하게 학생에게 맞추어 진행된다. 원하는 과목을 원하는 일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어, 단기간에 성적을 향상시키는데 유리하다.김 원장은 “실력의 전후 분석을 통한 철저한 피드백은 물론 진행 과정에 대한 학부모 상담 역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여러 과목을 함께 수강할 경우, 수강료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학습에 필요한 멘토링과 자기주도학습의 방안 제시까지 최선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문의 02-539-7571~2 2016-12-24
- 전교권 내신 성적을 만드는 밸런스감각 내신이 더욱더 중요한 대입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전교권 내신 성적을 만드는 비결은 무엇일까? “밸런스 감각이다” 밸런스감각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다. 강점은 그대로 두어도 되지만 약점은 강화를 시켜줘야 한다.약점의 특징은 학생 당사자가 정말로 싫어하는 부분이다.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자녀의 약점을 잘 알지만 부모님의 충고는 자녀에게 잔소리일 뿐이다. 그래서 그런 약한 부분을 찾아내는 식별능력도 중요하지만 찾아냈을지라도 고쳐줄 수 있는 것은 더욱더 어렵다. 경험상 성공할 확률이 중학생의 경우는 90%, 고등학생의 경우는 10% 정도이다. 고등학생들의 경우는 많은 실패 속에서 부정적인 생각이 자리 잡고 있는 듯하다.예를 들어보겠다. 6학년 때 만난 학생이 중1 첫 영어시험에서 98점을 받았다. 만족한 그 학생에게 “너는 100점을 받고도 남을 실력이 있다. 이 점수에 만족하라고 너를 가르치는 게 아니다.” 라고 말했다.기말고사에서 100점을 받은 그 학생은 웃음을 참으려고 노력하지만 숨길 수 없는 미소를 머금은 채 교실로 들어온다. “100점과 98점의 기분이 어떠니?”라고 말하고 나서 전교 석차를 물어보니 23등이라고 한다. 부족한 사회과목과 수학 점수를 올리게 하니 전교 7등, 그 후 전교 1등. 그 학생은 현재 서울의 Top3 의과대학에 재학 중이다. 그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과 목표치를 높여주는 것이었다. 고등학생의 예를 들어보자. 고1 영어시험이 망친 수준이다.우선 교과서를 암기하지 말고 원리 중심으로 공부를 시켰다. 처음엔 불안해 하지만 100점이 나오니 안심한다. 그 후 6개월 정도 공부했는데 전교 1등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보인다. 내신 준비 중 전교 석차를 물어보니 전교 10등 언저리이다. 밸런스 감각이 중요하다는 말을 해주고 약한 암기과목 부분을 보완하도록 주문했다. 그날 밤 새벽 4시까지 공부했다고 말했다.그 친구는 그렇게 늦게까지 공부한 적이 없는 친구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전교 1등을 찍었다. 이런 사례들을 쉽게 말하지만 이런 밸런스 감각을 키우는 일은 습관을 바꿔야하기에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번 겨울방학을 통해서 많은 학생들이 힘찬 밸런스 감각을 키워보길 바란다.구천기원장강남한국학원문의 02-563-1177 2016-12-24
- 각 학교별 내신 Code 분석과 수능영어에 집중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10년째 한 자리를 꿋꿋이 지켜오며 입시에 강한 영어전문 어학원으로 명성을 쌓아온 김동길어학원. 고입과 대입의 핵심인 내신분석과 수능 적중률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학원으로 영어교육 패러다임을 이끌어왔다. ‘수능과 내신영어 모두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졸업생과 재원생들의 결과를 분석해보면 더욱 확실해진다. 수능영어 직접연계 적중률은 92%, 고등부 재원생의 60%가 내신 1~2등급, 중등 재원생 72%가 내신 1등급(지필+수행)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핵심 비결은 무엇일까?각 학교 내신 Code 분석능력 뛰어난 전문가들과 결과로 보여주는 빡센 관리가 핵심중계지역 중고등학교별 기출유형분석 누적데이터를 기반으로 내신시험에 적중하는 예상문제를 자체 출제하는 전문가 그룹과 학생이 해낼 때까지 끝까지 관리하고 평가하는 빡센 관리가 경쟁력이다.김동길어학원은 주변 고등학교의 내신코드를 풀어내고 학교별 서술형 예상문제를 정확하게 예측해내며 J고, B고, Y여고, D고, D여고의 서술형 적중률은 90%, S고는 98%에 이른다. 실제 이경희(가명, B고1, 3등급 → 2등급, 1학기 학습)학생은 이전 학원에서는 ‘교과서 전 문장 암기’로 내신을 준비해왔다. 그러나 김동길어학원의 학습처방은 ‘나올 것만 외운다. 예상 서술형 문제에 집중하라’는 것. 철저한 내신분석에 맞춘 전략적 접근이 성공한 케이스다. 반면 박시호(가명, J고1, 4등급 → 2등급)학생은 빡센 관리가 주효했다. 내신기간 동안 어법/어휘, 본문 빈칸, 동사형어법 변형, 서술형 대비. 부교재, 모의고사, 수행평가 등 학생별 파일형태로 체크하며 3회 반복학습과 평가를 빡세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중등4주·고등 내신 6주 체제로 확대, 문법과 서술형 영작 대비 자료집 제공학생부 종합전형의 확대로 내신이 입시의 핵심경쟁력으로 등장하면서 내신체제를 4(6)주로 확대 편성하여 성적표에 ‘1등급’을 찍는 전문화된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중등 내신 난이도가 높은 S중의 경우, 부교재인 영어소설을 완벽 대비하기 위해 해설은 물론, 구문, 단어설명, 서술형 영작 대비, 변형문제 풀이 순으로 반복 학습시켜 1등급을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E중2 시험은 심화된 고2 문법이 출제되는 만큼 ‘관계대명사’를 배울 때 연관 문법인 접속사뿐만 아니라 수능수준의 내용까지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특히 학교별 유형에 맞춘 문법 자료집, 영작 서술형대비 자료집 등을 제공하여 최적화된 교육을 하고 있다. 평상시에도 내신대비 문법과 Writing 훈련 교재를 별도 제공하고,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내신유형에 최적화된 내용을 학교별로 추려 맞춤 자료집을 별도 제공, 훈련하고 있다.예비고1/ 예비고2 대상 ‘수능1등급 보장반’, 확실한 책임제 표방!겨울방학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수능1등급 보장반’은 예비고1과 예비고2 학년별로 각 20명을 선발하여 ‘수능1등급’을 목표로 꽉 짜인 커리큘럼과 특별 관리가 지원된다. 김 원장은 “문·이과 상관없이 수능 1등급은 수시전형 수능최저기준과 정시 지원에 필요한 절대적인 점수인 만큼 꼭 필요한 결과물이다. 본원의 수능등급 향상 Knowhow 자신감을 통해 고3 때 1등급을 보장하지 못하면 수강료 일부를 환불하겠다는 약속 하에 책임 지도할 계획”이라고 강조한다. 선발기준은 중위권학생을 중심으로 입학시험을 거쳐 현재 성적과 영역별 평가를 통해 언어능력을 갖춘 학생을 우선선발하고 인터뷰를 통해 학습의지와 성장가능성을 평가할 계획이다.겨울방학 집중학습, 독창적인 해석법과 보카 콘테스트의 결합중·고등부 중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2개월 동안 김동길어학원만의 독창적인 독해수업과 2,000개 단어암기 콘테스트를 결합해 진행한다. 독창적인 독해는 지문 해석에 있어 문법에 끼워 맞춘 해석이 아닌 문법을 최소화하여 직관적으로 해석하는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법에 갇혀 해석의 어려움을 겪는 많은 학생들에게 영어 자신감을 선물하게 될 것이다. 단어 역시 누적 암기방식으로 진행하여 어휘능력을 향상시키게 된다.‘주제 찾기, 빈칸 추론’ 잡는 언어능력 키우기 훈련김동길어학원에서는 중등부터 ‘주제 찾기와 빈칸 추론’훈련도 함께 실시하며 고등부로 연계시킨다. 수능, 내신, 토플 등 다양한 시험에 등장하는 ‘주제 찾기’를 해결하기 위해 단어-구-문장-단락 순으로 단계별로 상위개념을 찾는 훈련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단순한 해석을 넘어서 학생들은 게임방식으로 선택지에서 상위개념의 단어, 구, 문장, 단락 등을 찾으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언어 사고력 훈련도 병행하게 된다.문의 : 김동길어학원 2016-12-08
- 내신과 수능 부담 증가, 어찌해야 하나? 내신에서 국어 과목은 문이과 상관없이 주요 과목이다. 그러나 국어 과목은 모국어로 이루어져 있어 대부분의 학습자들과 학부모들이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다. ‘국어? 마음만 먹으면 금방 잘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는 학습자들이 많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과연 그럴까? 독서량이 부족한 학생들은 독서량이 풍부한 학생들을 단기간에 따라 잡을 수 없다. 몇 달 국어 공부를 했다고 몇 년을 꾸준히 독해력을 향상시켜온 학생을 이길 수 있겠는가? 그럼 포기하란 말인가? 그렇지 않다.- 수시 모집 확대로 내신의 중요성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 내신은 시험 범위가 정해져 있어서 많은 배경지식이 필요 없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개념과 어휘에 대한 배경지식이 풍부해야 한다. 열심히 교과서를 공부했는데도 성적이 좋지 않다면 포커스를 잘못 맞춘 것이다. 즉, 배경지식을 형성하는데 포커스를 맞추지 않으면 선지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할 수가 없어서 답을 찾기가 어렵다. 아울러 실제 내신 시험 범위를 누적 범위라고 생각해야 한다. 과거에 배운 개념과 어휘들이 선지에 등장하기 때문이다. 특히 배경지식이 많이 필요한 영역은 문법과 문학이다. 문법 시험은 개념을 예시에 적용하여 답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지 않으면 무엇을 묻는지 몰라 답을 고를 수가 없다. 문학 시험은 교과서 작품에 있는 내용을 교과서 외 작품에 적용하는 문제가 출제되는데,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이러한 문제를 맞혀야 한다.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도 중요하다. 수능은 정시 모집에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수시 모집에서도 최저 학력 기준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최저 학력 기준을 달성하지 못하면 대학 입학이 불가능하다. 2017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은 2011학년도 수능 이후 가장 어려운 시험이었다. 올해 수능 국어 영역은 신유형 문법, 길어진 비문학 지문, 문학과 비문학의 통합으로 간단히 정리할 수 있다. 문법에서는 학습자들이 익숙해 있는 용어를 제시하지 않고 풀어서 제시한 유형과 비문학 지문의 형태로 개념을 설명하고 문제에 적용하는 유형의 문제를 출제했다. 배경지식이 없는 학생들은 포기를 하거나 많은 시간을 빼앗겼을 것이다. 비문학 지문의 경우 지문 길이가 두 배 가까이 길어지고 지문에 딸린 문제수도 늘어난 유형을 출제했다. 긴 지문만으로도 인지적 과부하 현상이 나타나는데 문제수까지 늘어나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다. 문학 영역의 경우 비문학 지문의 형태로 개념을 제시하고 고전소설과 현대소설을 함께 제시한 유형을 출제하였다. 이 유형들은 연계 교재에 없던 유형들이다. 앞으로의 수능 국어 영역은 당분간 이러한 형태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학년 별로 접근 방법을 달리 해야 하면서 동시에 학년에 상관없이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이 있다. 우선 학년 별로 해야 하는 것들을 살펴 보자. 예비 고1들은 이번 겨울방학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왜냐하면 겨울방학동안 고등학교에 필요한 개념과 어휘를 학습하고 고등학교 문제 유형에 익숙해져야 한다. 예비 고1들은 모의고사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내신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즉, 겨울방학 기간 동안 고1 국어 교과서를 학습하기 위해 필요한 용어 학습에 중점을 두고 교과서에 제시된 작품들과 지문들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예비 고2들은 국어 과목이 문학, 화법과 작문, 독서와 문법으로 세분화되기 때문에 각 영역별로 대비를 해야 한다. 문학의 경우 1학년 때 학습한 용어를 다시 점검하고 문학 교과서 해설서를 통해 최대한 많은 작품을 읽고 분석해야 한다. 화법과 작문의 경우 교과서를 정독하여 배경지식을 형성해야 한다. 독서와 문법의 경우 독서 영역은 화법과 작문과 마찬가지로 교과서를 정독하여 배경지식을 형성해야 한다. 문법은 암기할 개념이 많다. 그러나 체계화되어 있기 때문에 연습장에 체계표를 작성하면서 숲을 먼저 보면 쉽게 암기할 수 있다. 예비 고3의 경우 학교 내신은 거의 연계 교재가 시험 범위이다. 그러나 연계 교재가 출시되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한다. 그때까지 수능 기출문제를 꼼꼼히 분석해야 한다. 학년과 상관 없이 꾸준히 해야하는 것을 살펴 보자. 첫째, 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요약하기 능력이다. 중요한 내용과 중요하지 않은 내용을 구별하는 능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교과목을 학습하는 데에도 중요하다. 어떤 텍스트든지 읽고 요약하면 도움이 되지만 효율적으로 학습 하기위해서는 교육과정 평가원 기출 비문학 지문을 읽고 요약하길 바란다. 이 지문들은 수능 출제 교수님들과 선생님들이 감수를 했기 때문에 구조가 완벽하다. 둘째, 한자성어를 꾸준히 외워야 한다. 올해 수능에는 출제되지 않았지만 한자성어는 내신에도 출제되고, 수능에서도 언제든지 출제될 수 있다. 셋째, 시조를 현대어로 변역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고전 문학은 비슷한 주제나 내용의 작품들이 많아 현대어로 변역만 할 수 있으면 쉽게 문제를 풀 수 있다. 지금까지 대략적으로 국어 영역에 대해 살펴보고 대응책을 알아 보았다. 제시된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국어 영역을 학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김정수 팀장멘처스 학원 국어과 2016-12-08
- 한대부고&보인고 1학년 영어 내신 알고 가자 보인고와 한대부고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 동안 애쓰시며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부모님께도 축하드리고 싶다. 합격이란 목표한 바를 이룬 매우 만족스런 결과다. 그러나 또 다른 시작으로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더 많은 노력과 강한 의지를 불태워야 할 것이다. 합격생들은 자신의 고민이 반영되었고, 지원동기가 분명했을 것이며, 강한 멘탈과 활동성, 그리고 사교성과 성실성을 두루 갖춘 학생들일 것이며, 경쟁이 두렵지 않고 인내심, 자기 관리와 통제력도 강할 것이다. 자사고는 현재보다 미래에 공부를 잘 할 학생들이 뽑힌 것이다. 자사고에 가면 “공부가 잘 될 것이고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을 것이다”라는 소극적인 생각을 하지 않았기 바란다. 만약 그렇다면 자사고 3년은 무척 괴롭고 후회스런 곳이 될 것이다. 중학교 3년은 잊어라. 하위권에서 불과 몇 개월 만에 상위권에 오른 학생들이 많다. 학교와 학년이 바뀌는 이 시점이야 말로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그리고 기반이 단단했던 학생들도 더욱 굳고 새로운 다짐을 해야 한다. 중학교 때처럼 조금만 해도 앞으로 쭉 차고 나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틈만 보이면 앞지른다. 자사고 영어 내신 시험이 무조건 어렵지 만은 않다. 다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기에 고득점이 많아 상위 자리가 붐빌 뿐이다. 영어는 어떻게 출제되고 공부해야 하는가를 알아 두자.■한대부고: 영어 시험 분량이 어마어마하다금년 1학기 중간고사 교재가 5종이던 것이 점점 늘어나 2학기 중간고사는 6종, 기말고사는 무려 8종으로 발표되어 있고, 그 중 모의고사가 5회분으로 4회 분은 2학년용이다. 이는 분량과 교재 난이도면에서 전국 자사고 중 단연 최고다. 중학교의 교과서 2~3과에 비하면 분량 면에서 수십 배에 이른다.교재는 교과서, 단어장, 문법집, 독해집, 모의고사 등이며, 듣기는 수능에서 거의 틀리지 않는 다는 것을 감안하여 제외하고, 문법, 어휘, 독해 등으로 30문제를 출제하며, 대략 어휘(독해 어휘 추론 포함) 6~10문항, 문법(독해 어법 문제 포함) 10~11문항, 독해 7~13문항, 서술형(부분영작) 2~3문항으로 1학기에 출제되었으나, 2학기 중간고사는 문법 문제없이 어휘 15문항, 독해 13문항 등으로 출제 되었다. 서술형은 주로 부분 영작이나 어순 배열 문제다. 문법을 없앤 이유는 수능 영어 준비 학습에서 문법이 큰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데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득점자가 너무나 많아 변별력이 상실되어 문법 문제 출제가 부활 것으로 보인다.한대부고의 영어시험은 교재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시험 난이도가 높다. 목전에 다가온 2학기 기말고사 영어는 매우 어렵다는 정보가 있다.내년 교재는 학교의 분위기로 보아 금년과는 많이 달라질 것으로 예측한다.■보인고: 본고사 유형의 서술형이 나온다.금년 보인고 1학년의 영어 시험은 매 회차마다 기본적으로 EBS 올림포스 영어독해(1)를 부과하고 교과서, 모의고사, 세계 명연설문(Steve Jobs - Stanford Address) 등을 한 차례씩 추가하였다. 교재의 수는 다른 일반 고등학교와 거의 같거나 오히려 적은 편이었다.반면 시험의 난이도는 대체로 높은 편이며, 주관식에서 단답형과 서술형을 엄격히 구분하고, 서술형은 과거 본고사에서 볼 수 있었던 유형의 문제를 출제 한다.지금까지 3차례에 걸친 매 시험의 총 문항 수는 31~40문항으로 그 중 객관식 20~28문항, 주관식 단답형 5문항, 주관식 서술형 4~8문항으로 매 회차마다 문항수가 달랐다.문제의 유형은 수능형 외에 주관식에서 동의어 묻기, 어구가 시사하는 뜻 묻기, 구체적인 내용 쓰기, 방법이나 이유를 20~30자의 우리말/영어로 설명하기, 낱말이 지칭하는 내용 쓰기 등 다양하며, 지시문이나 질문을 영어로 하는 경우도 있다. 수능형 어법과 간혹 주관식에서 완전한 문장으로 답하기를 제외하고 순수 문법을 묻는 문제는 드물며, 듣기가 빠지기도 하는 등 시험 영역이 항상 정해진 것은 아니다.지문을 해석하는 정도로는 시험 대비가 어렵다. 사고와 정밀 분석 학습이 요구되고, 내용의 완전한 숙지가 필요하다.모의고사 1등급이 전교 150등이 되기도 하는 자사고에서 경쟁을 즐기는 사람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꿈을 가지되 꿈이 목표가 되는지는 장애물을 보는 방법에 달려있다. 영어는 성실한 사람이 성공하는 과목이다.강한 내신은 ‘갑’이다.이승환 원장EMC이승환영어전문학원 2016-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