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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미고 입시 준비를 위한 첫걸음 대학입시에 대한 정보는 넘치지만 정작 고등학교 입시는 잘 모르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대다수다. 최근 특성화고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기모집 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중 가장 인기 있는 학교가 바로 안산시 와동에 위치한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다. 전국단위 특성화 고등학교인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는 대입 실적도 높고 무엇보다 차별화된 커리큘럼인 강점인 학교다.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진학을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올해 14명의 디미고 합격생을 배출한 ‘인코딩 플러스학원’을 찾아 디미고 입시의 모든 것을 알아봤다.‘디미고’는 컴퓨터 천재만 가는 학교다?우선 디미고에 대한 가장 큰 편견 중 하나는 ‘컴퓨터 잘 하고 좋아하는 학생들만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인코딩 플러스 김정준 원장은 “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 모집학과 중 디지털컨텐츠학과와 이비지니스학과는 인문사회과학에 중점을 둔 문과형학과다. 그러니 이과계열 그 중에서도 특히 컴퓨터 잘하는 학생들만 모집한다는 것은 편견에 불과하다”고 말한다.올해 디미고는 △디지털 컨텐츠과(1학급) △이비지니스과(1학급) △웹프로그래밍과(2학급) △해킹방어과(2학급)등 4개과 6개학급에서 신입생 200명을 선발했다. 디지털 컨텐츠과와 이비지니스과는 문과형교육이 웹프로그래밍과 해킹방어과는 이과형 교육이 진행된다.특별전형과 일반전형 두 번의 기회디미고의 입학전형을 살펴보면 컴퓨터를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 진로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진로적성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이뤄지며 특별전형에서는 대회 입상자이거나 학과 진학을 위한 노력한 성과 혹은 소질과 적성이 있어 해당분야로의 진로 목표가 뚜렷한 학생, 혹은 비즈쿨 창업동아리나 창업활동을 했던 학생을 선발한다.김 원장은 “입시 준비는 자신이 가진 컨텐츠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준비하면서 고민을 가다듬어 가는 과정이다. 성과물은 동영상이 될 수도 있고, 보고서나 홈페이지 형태가 될 수도 있다. 결과물의 형태보다는 어떤 일에 관심이 있는지 무엇을 만들고 싶어하는지 자신만의 독특한 컨텐츠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특별전형에서 낙방했어도 일반전형에 재도전할 수 있다. 1단계 내신으로 선발한 후 2단계 생기부 활동과 면접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꾸준히 준비해온 친구들은 일반전형에 재도전할 때 유리하다. 김 원장은 “일반전형 내신 기준은 자사고나 외고만큼 높지는 않다. 1단계만 통과하면 진로활동, 전공적합성을 많이 보기 때문에 특별전형을 준비하던 학생들이 재도전해 성공하는 사례들이 많다”고 말한다.입시준비 자체가 성장을 위한 밑거름디미고 진학을 위해 준비하는 기간은 약 1~2년 남짓. 김 원장은 “빠른 친구는 중학교 1학년 무렵 진로를 정해서 준비하지만 늦은 경우는 중학교 3학년에 진학하면서 준비를 시작해 디미고에 합격한 사례도 있다”고 말한다. 입시에 도전한 학생들은 도전 그 자체가 성장이라고 입을 모은다. 스스로 홈페이지를 제작해 보고 온라인쇼핑몰을 만들어 관심있는 물건을 판매도 해보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시키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대회에 도전했다가 실패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결과가 아닌 그 과정을 보면 대회를 준비하며 그만큼 성장한 것이다. 고입을 준비하다 보면 대입 준비가 다르지 않다는 걸 알게 된다.”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로 진로를 정하고 도전해 볼 수 있는 ‘디미고’. 자유학년제를 마친 중학생과 학부모라면 지금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2019-12-12
- 일산종로학원, 13일 ‘2021 대입재수 성공전략 설명회’ 열어 일산재수학원 종로학원에서 오는 13일 금요일 오후 7시 학원내에서 ‘2021학년도 재수성공전략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1학년도 대입 재수가 유리한 구도에서 언제부터 어떤 방식으로 재수를 준비하는 것이 유리한지 안내한다. 특히 이과 수학인 기하와 벡터가 빠진 상황에서 재수생에 바람진학 학습전략도 공개한다. 문과 수학 시험범위 조정에 대한 부분과 탐구과목 대처법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더불어 종로학원 재수선행반에 대한 안내도 곁들인다.일산종로학원은 재수종합학원이다. 재수학원에 등록한 학생들의 높은 성과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밀착 관리가 중요하다. 일산종로학원은 반당 30명대 수업을 통해 밀착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또 국어와 영어, 수학을 수준별로 세분화해서 맞춤형 수업도 진행한다. 55년 종로학원의 입시 노하우를 통한 정교하나 상담관리도 성과를 높이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수시는 물론 정시까지 모두 지원이 가능하도록 1년을 관리한다. 일산 종로학원 강대민 원장은 “일산 종로학원은 2년연속 5개과목 만점자를 배출했다. 종로학원만의 입시노하우와 강사들이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다. 재수를 생각한다면 종로학원과 함께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라고 강조했다. 일산종로학원 재수선행반은 1월 2일 개강한다.위치 백마학원가 마두성당 건너편 세경빌딩 2층문의 031-916-1881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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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메가스터디학원 12월 16일 신규 오픈 현재 고등학생 2학년부터 적용된 2015개정교육과정. 2021학년도 수능은 새 교육과정으로 학습한 고2 학생들이 치르게 될 첫 시험인 만큼 재수생들은 바뀐 교육과정에 따른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메가스터디교육의 신규 직영 학원인 송파재수학원 송파메가스터디학원은 달라진 대입 환경에서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야하는 수험 생활의 효율적인 모델을 제시, ‘기본에 깊이를 더한 학원’을 지향한다. 12월 신규 오픈을 앞둔 송파메가스터디학원을 찾아 차별화된 학습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알아봤다.문·이과 통합과 국어 및 수학 교과과정의 큰 변화는 2015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이다. 2021학년도 수능에는 이 새로운 교과과정이 수능에 반영되어 출제되므로 과목별 개념 및 심화학습의 양적·질적 균형이 필요하다.2015개정교육과정의 주요 변경 내용은 ‘통합’이라는 학문 간 관계(간학문학적) 요소와 독서역량강화, 가형·나형 세부 단원의 제외 및 변경. 더불어 과목별 개념 이해를 명확히 요구하고 있다.송파 재수전문학원 송파메가스터디학원 김종두 원장은 “2015교육과정은 과정 중심과 융·복합적인 교육의 방향성을 강조한다고 볼 수 있다”며 “따라서 재수생들은 이에 걸맞은 학습전략으로 달라진 교육과정의 학습 양을 체크하고, 사전에 개정교육과정의 단원별 출제 유형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송파메가스터디학원은 변화된 대입 환경에서 최선의 결과를 이루기 위한 수험생활의 효율적인 모델로 ‘기본에 깊이를 더한 학원’ 시스템을 제시한다.송파메가스터디학원의 ‘기본에 깊이를 더한’ 학습 모델은 기본의 중요성에서 출발하여 수능시험 직전까지 기본개념의 깊이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반복하도록 하는 학습시스템. 티칭(Teaching)과 코칭(Coaching)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는 것이 강점이다.“누구나 쉽게 생각하는 ‘기본’은 대부분 학생들이 단순 암기로 학습하거나, 알고 있다는 착각으로 이해의 과정을 생략하기 쉽습니다. 이는 현 수능출제 방향과 맞지 않습니다. 탄탄한 기본 학습을 바탕으로 다양한 출제유형에 대한 분석과 실전 대비 문제풀이 또한 반드시 필요합니다.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학습대비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친다면, 그 이유를 기본개념의 이해부족으로 인해 응용력을 키우지 못한 데에서 찾아야 할 것입니다.”많은 학생들이 다시 수능 대비를 할 때 부족한 개념을 단계적으로 이해하기보다 내용을 빠르게 정리하고 심화학습과 문제풀이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이 공부법으로는 학습량에 비해 성적은 제자리인 불안정한 상태가 유지될 수밖에 없다. 적합한 학습유형의 선택과 계획을 통해 취약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수업설계가 절실한 이유다.송파 재수학원 송파메가스터디학원은 이런 수험생들의 흔하고 고질적인 문제점을 보완, 입학하면서부터 학생 개개인의 학습유형을 분석하고 함께 개선점을 찾아 ‘나에게 맞는 수업을 설계’하는 효율적인 수험생활을 제시한다. 오롯이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초점을 맞춘 학습 시스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우수 공채강사들을 확보해 그들이 이끌어가는 양질의 수업으로 개념 강화와 유형의 확실한 정리, 반복적인 문제풀이와 피드백을 체계화·전문화했다. 또한 학습능력 향상프로그램(SEP)으로 부족한 과목의 수업을 개설(최대 10시간)해 학생들의 완전학습을 돕는다.송파재수전문학원 송파메가스터디학원은 교육 환경 면에서도 최고를 지향한다. 힘든 재수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간을 재구성하고, 안정적인 수험생활을 위한 학생 개별 코칭시스템도 마련했다.김종두 원장은 “대입컨설팅 전문가와 심리코칭 전문가가 특별한 케어 시스템을 진행, 수시·정시 대입전략은 물론 학습 선택 및 생활과 여러 고민에 이르기까지 안정적인 수험생활을 위한 코칭이 학생 개별적으로 진행된다”며 “새로이 문을 여는 송파메가스터디학원은 진정한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학생 중심 학원임을 자부한다”고 말했다.‘기본에 깊이를 더하는’ 송파메가스터디학원은 12월 16일 오픈하며, 12월 19일 오후 7시에는 송파·강동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시지원설명회도 예정되어 있다. 2019-12-11
- “수학 도대체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 ” _ 2편 심화문제가 어려운 이유는 계산과정이 복잡한 것도 있지만 한 문제에 최소 ~개의 개념 및 원리가 섞여 복합적인 경우가 많다. 그런 문제들을 잘 풀고 싶다면 “틀리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고 자꾸 도전해야 한다. 학생들이 어차피 공부해도 틀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고3 때 그런 문제를 풀어보면 된다고 미루는 경우들이 많다.이는 잘못된 생각이다.심화 문제를 풀고 오답, 분석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다른 문제들이 쉽게 느껴지는 놀라운 효과”도 좋지만 일단 자꾸 친해져야 나중에 정복할 수 있다. 물론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뛰라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수학 실력에 맞게 심화 문제를 적당히 섞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셋째, 어려운 문제를 잘 풀고 수학 실력이 높다고 수학 점수가 높은 것은 아니다.어떻게 보면 첫 번째와 모순되는 말이 아니냐고 생각하지만 거의 실력이 비슷한 두 학생의 실제 점수가 점이나 차이나는 것이 자주 일어난다. 소위“실전에 강한 학생”과 실전에서 실수하거나 시간 조절을 못 하는 학생의 차이다. 물론 넓은 의미에서 “실력의 차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나는 공부 습관의 차이라고 말한다. 평상시에 긴장 없이 편하게 수학문제를 푸는 습관은 매우 위험하다.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이라는 스포츠에 많이 나오는 문구가 다른 과목보다 실수가 많은 수학시험에서는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넷째, 아무리 좋은 공부 방법이 있더라도 공부하는 학생의 의지와 행동력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그 많은 다이어트의 방법들이 있지만 결국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 다이어트의 방법이 좋아서가 아니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의 의지가 강해서라고 생각한다.즉 “동기 부여 → 계획 → 지속적인 실천”이 중요하다. 내가 왜 수학 공부를 해야 하며 어떤 계획으로 꾸준히 열심히 할 지를 정하고 지속적인 실천을 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확신한다.평촌 설연고김동현 대표원장 2019-11-11
- 정시모집 합격 가능성과 전략 정시 지원전략을 세우기 위해서 원점수가 아닌 자신의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로 다시 한 번 지원 가능한 대학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작년과 달리 수학의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수학성적이 좋은 경우와 반대인 경우는 확실히 다를 것이다.먼저 가군, 나군, 다군에 배치되어 있는 대학들을 확인하고 각 대학들이 수능을 반영하는 방법 등을 확인해야 한다. 지금 단계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찾는 것은 1~2점의 세부적인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5점 정도 범위에서 자신이 지원하고 싶은 대학이 있는지 체크하면 된다. 반영 비율에 따라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한 점수라고 봐야 한다. 특히 자신이 상대적으로 잘 본 영역의 반영비율이 높다면 극복할 수 있는 점수는 생각보다 더 클 수도 있다.다음은 지원 가능한 대학들의 활용지표를 확인해서 자신이 유리한 대학을 선정한다. 상위권 대학들은 대부분이 표준점수를 반영하고 하위권 대학들은 대부분이 백분위를 반영한다. 하지만 중위권 대학들은 표준점수와 백분위 반영이 섞여 있기 때문에 특히 중위권 학생들은 자신의 성적아 표준점수와 백분위 중에서 어느 쪽이 유리한지 체크할 필요가 있다. 또한, 대학별로 발표되는 변환표준점수 확인해야 한다. 과목의 선택에 따라서 유불리가 결정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상위권 대학들은 탐구과목이나 제2외국어/한문의 경우 백분위에 따른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하게 된다. 수능성적이 발표되고 1주일 정도 지나면 각 대학의 홈페이지에 변환표준점수표가 발표되기 때문에 이때 자신의 정확한 탐구영역의 표준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대학별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해야 비로소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별로 내 점수가 정해진다. 대학별로 변환표준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이 다소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조합의 대학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하다.이제 대학별로 수능영역별 반영비율을 적용하여 대학별 나의 환산점수를 산출하고 전년도 입시결과와 올해의 지원 경향을 고려하여 모집군별로 어떤 대학을 지원할지를 정할 수 있다. 이때 자신의 지원성향에 따라 안정/적정/소신/도전지원으로 군별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프라임입시연구소김필구 소장 2019-12-11
- 중·고등 수학 전문, 입실론수학전문학원 얼마 전, 교육부가 발표한 여러 방안들은 입시의 판을 뒤흔들었다. 그러나 입시흐름을 바꾼 이번 발표에도 불구하고 수학은 내신과 수능이 모두 중요하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았다.분당 서현동 시범단지에 위치한 입실론수학전문학원(입실론수학)은 학년별로 세분화된 반 편성, 철저한 주간 완전학습 시행, 맞춤형 진도와 피드백 시스템, 365일 무료 자습실 제공 등 기본에 충실한 시스템으로 입시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실력을 키워내고 있다.수학에서 내신과 수능의 상관관계는 여전해“내신은 기본이며 수능은 실전”이라고 이승우 원장은 설명하며 “내신을 통해 수학의 기본을 탄탄하게 해두지 않으면 수능에서 원하는 성적이 나올 수 없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수학 실력이 좋은 분당지역 학생들의 성적을 가리기 위해 내신시험에서 수능 기출문제와 유사한 난이도의 문제들을 출제하고 있어 내신대비가 곧 수능대비로 이어진다.“내신등급에 비해 수능등급이 높은 분당지역 학생들은 상위대학의 정시전형 비율이 확대되면 유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내신과 수능에서 비중이 높은 수학실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이 보다 많이 필요합니다.”내신 강화로 수능 성적 완성하는 고등부입실론수학의 고등부 핵심은 주간 완전학습제다. 주간 단위로 정해진 학습량을 반드시 자기 것으로 만들어 학습 지체 현상 없이 실력을 키우도록 한다.주간 완전학습을 위해 이곳 학생들은 Teaching→Learning→Test의 3단계를 거친다. 첫 단계인 Teaching은 철저한 맞춤형 수업으로 최상의 학습효과를 내기 위한 수준별 반을 편성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때 주의할 것은 여기서 말하는 Teaching은 새로운 개념에 대한 티칭과 함께 세심한 개별적 코칭을 포함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곳 강사들은 가르치는 것 못지않게 열정적으로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별도의 개별 클리닉으로 확인하고 채워준다. 이어지는 Learning은 학생들이 스스로 배운 것을 익히는 과정이다. 학습을 위해 철저히 계산된 숙제를 하루 30제, 한 달에 1000제를 제공해 학생들이 학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제시한다. 만일 정해진 분량을 풀지 못하면 일요일에 학원에서 반드시 끝내야만 한다.마지막 Test 단계는 배운 내용을 평가해 미흡한 부분을 다음 주로 미루지 않고 보완해 확실한 실력을 갖추게 한다.초6부터 중3까지, 탄탄하게 수학의 기초 다진다이 원장은 “최근 자유학년제로 인해 무리하게 진도를 나가는 학생들이 많지만 계통적이고 단계성을 가진 학문인 수학의 특성을 고려할 때 중등 수학은 기본 과정을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비록 시험이 없는 중1이지만 객관적이고 철저한 평가로 현재 학년의 내용을 복습하고 능력에 맞는 수준별 선행을 진행하는 것이 고등 수학의 확실한 기초 실력을 만드는 학습법”이라고 강조했다.이런 이유로 입실론수학의 중등수업은 기본 100분의 수업과 함께 복습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을 병행한다. 처음 수학을 배울 때는 강사가 꼼꼼하게 학생의 학습수준과 속도, 받아들이는 학습량과 자질에 맞춰 지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소수 인원을 고집한다.“무리하지 않고 속도를 조절해가며 진도를 나가고 탄탄하게 기본을 다지면서 심화유형에 대한 복습과정도 함께 병행하는 것이 입실론수학 중등부 수업의 강점입니다. 처음 배울 때부터 확실한 이해를 이끌어내는 진도수업과 3년의 중등과정을 철저히 다질 수 있도록 개발한 워크북 시스템으로 복습을 강화해 현 학년과정의 실력 누수를 막습니다.”뿐만 아니라 수능 1등급을 위해서 초등 6학년부터 올바른 학습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학습관리도 놓치지 않는다.문의 031-706-1336 (고등관)031-708-1336 (중등관) 2019-12-09
- 김영편입이 이야기하는 대학교 편입! 인생의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 기회 많은 학생들이 대학 입학한 직후인 1학년부터 다른 학교로의 재진학을 고민한다. 어쩔 수 없이 성적에 맞춰 대학에 왔지만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대학에서 제공되는 교육지원, 학교 문화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실망감이 큰 것이 우선적인 이유이고 그 외 전공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던 고3 때, 성적에 맞춰 전공을 선택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학교에 적응을 못하는 이유 또한 크게 나타났다.고등학교 시절 공부를 어느 정도 했던 학생이라면 편입으로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편입은 공부를 잘 했던 학생들보다 소홀히 했던 학생들의 도전율이 월등히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이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매우 높을 수밖에 없다. 실제로 한양대에 합격한 수강생에게 인터뷰 했을 때 “편입공부보다 편입한 후에 대학공부가 더 힘들다”고 했다.편입이 어렵게 느껴지는 또 한 가지 이유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에서 온다. 하지만 편입의 특성상 이 경쟁률 안에는 ‘지원횟수 제한이 없다’라는 허수가 존재한다. 편입은 지원하는 대학 수에 제한이 없어 평균 8군데 이상 원서를 쓴다. 지원횟수 제한이 없다보니 역으로 추가합격자 또한 많이 발생한다.서류 한 장으로 평가받는 우리나라 사회에서 ‘대학 타이틀’이 주는 역할은 얼마나 클까? 취업 시에 국가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이나 공모전 등의 경력이 아니라면 대학 타이틀을 통해 인재를 선발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나라 현실이다. 기업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사람들 또한 ‘출신대학’으로 그 사람을 가늠한다. 단기간에 사람의 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이 ‘대학’이 주는 가치이다. 새로운 도전을 통해 나의 존재감을 찾고 사회에 나가 당당하게 부딪힐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반드시 잡아야 하지 않을까? 인생은 넘어야할 산의 연속이다. 인생을 살면서 이 산들을 당당하게 넘으며 성취감을 얻을지 당면한 도전에 대해 두려움을 가질지에 대해 깊게 고민해 봐야겠다.이상욱 원장김영편입 분당캠퍼스문의 031-706-6033 2019-12-09
- 공부의 기준 공부: 기술이나 학문을 닦는 일늘 하는 잔소리 “공부해라!” 넓은 의미에서의 공부는 게임을 하는 것도 노는 것도 모두 공부다. 아무리 멋지게 “우리 애가 공부는 못해도, 책을 많이 읽었으면 해요”라고 말해도 결국 솔직하지 않은 말이 된다. “지금은 아직 어리니까 책을 많이 읽고, 좀 더 크면 스스로 공부를 잘하기를 바랍니다”라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상담 중에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우리 아이는 공부를 잘 안 합니다”이다. 과연 공부를 안 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남보다 뛰어난 것’이 기준이 아닐까? “누구네 아들은 이번에 영재원 시험에 합격했대.”, “전교1등이라며.” 그러나 막상 엄마 친구 아들은 또 다른 엄친아에게 비교를 당한다. 그러니 어른들의 기준은 아이들의 눈에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비교우위 기준이다. 아무리 잘해도 칭찬받기 어렵다.변해야 하는 것은 결국 부모다. 공부를 잘하는 것의 기준은 항상 내 아이의 수준이 되어야 한다. 그 수준을 알기 위해서는 대형 학원에서 시험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나 평소 다니는 학원에서 보는 단원평가 수준의 시험점수를 기준으로 하면 된다. 시험을 잘 보기도, 못 보기도하기에 기준은 늘 달라질 수 있다. 인생의 모든 영역이 공부다.이제 학교 공부만 하라고 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요즘 TV프로그램을 보면 별난 동물들 때문에 힘들어 하는 주인들에게 문제를 해결해 주는 코너가 있다. 주인들은 사랑하니까 다 해주고 싶은데, 전문가들의 코치는 전혀 다르다.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를 정확하게 구분해서 잘 하면 보상해주는 방식으로 습관을 고쳐 나간다. 놀랍게도 십년 이상 된 습관도 단 한 달 만에도 고쳐질 수 있다. 사람은 동물보다 훨씬 똑똑하다. 늘 잔소리를 해서 서로 관계만 안 좋아진 부모라면 전문 서적이나 강연 등을 듣고 할 수 있는 한 가지만이라도 실천해 보기를 바란다. 이 땅의 모든 부모와 자녀의 올바른 공부를 응원한다.전상숙 전샘국어 대표강사신바람학원문의 031-781-0401 2019-12-09
- 수능에 최적화된 ‘원리와 독해력’ 키우는 수업의 힘 분당 미금역에 위치한 ‘200국어 전문 학원’의 신성호 원장은 “올해 수능은 수험생들의 성적에 따라 편차가 커졌다”며 “쉬워진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수능의 원리에 맞는 ‘독해력’과 ‘사고력’을 체계적으로 학습해 두지 않았다면 결코 만만치 않은 시험이었다”고 분석했다. 결국 수능을 이해한 학습으로 실력을 다져야만 난이도에 흔들리지 않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수능에 맞는 원리(논리)와 독해력이 성적 갈라“안정적인 상위권에게는 쉬웠지만 중상위권에게는 시간이 부족한 시험”이었다고 말하는 신성호 원장은 “수능에 맞는 독해력과 사고력 없이 암기를 기본으로 문제풀이에만 집중한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영역별로 살펴보면, 비문학 영역은 정보들을 연결하는 논리와 구조만 잡으면 쉽게 풀 수 있었으며 문법문제는 조건과 상황에 따른 활용능력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암기만으로는 접근이 어려웠다는 평이다.수능은 지문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출제자의 의도와 갈래별 원리에 맞춰 문제를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신 원장은 조언하며 “특히 주어진 조건과 상황에 따라 해석과 의미가 달라지는 문학을 비롯해 비문학은 갈래별 원리를 활용한 지문분석 훈련과 출제의도를 분석하는 문제유형 분석, 사고과정을 분석하고 개념을 반복 정리하는 선택지 근거/개념 학습으로 사고력을 향상시켜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수능 앞둔 고3, 원리와 독해법 학습이 중요해현 고2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수능의 가장 큰 변화는 개정 교육과정으로 출제범위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화법과 작문, 문학, 독서, 언어와 매체를 배웠지만 수능에서는 매체를 제외했다. 결국 가장 큰 차이는 기존의 문법이 언어로 바뀐 것이라고 신 원장은 강조하며 “언어는 문법의 범주에서 여러 가지 상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시험범주가 확대되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따라서 암기는 지양하고 기본적인 원리와 논리, 그리고 독해법 위주의 학습을 해두어야만 문법개념을 넘어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변화된 수능을 준비할 수 있다.고1은 2022학년도 입시 변화에 집중한 전략적 학습 필요하다정시전형 확대방침으로 수능이 보다 중요해지는 현 고1들은 수능에 집중된 전략적 학습이 필요하다. 신 원장은 “공통과목을 제외하고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한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 예비 고2들은 수능에서 문법에 대한 부담으로 화법과 작문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직 교육부의 세부적인 출제방향이 발표되기 전이지만 언어와 매체가 시간싸움에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단, 고2 교육과정에 두 과목을 모두 배우도록 되어있으니 조급하게 과목을 선택하지 말라는 당부도 덧붙였다.“국어는 매일 꾸준히 문제를 푼다고 반드시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공부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능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논리적, 구조적 독해연습에 집중해야만 성적이 오른다는 것을 명심해서 학습해야 합니다.”고교 첫 시작 중3, 각 영역의 개념과 원리 학습에 집중신 원장은 “겨울방학 동안 고등 국어를 완성한다는 환상을 버리라”며 “수능 1등급을 위해 고1때는 각 영역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충분히 숙지하고 지문에 대입하는 연습을 하는 것에 집중하는 1년 계획을 세우라”고 조언한다.덧붙여 결국 수능 고득점이 고등 국어의 최종 목표이기 때문에 올해 수능문제를 직접 학습해봄으로써 수능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학습 목표와 당위성을 찾는다면 보다 효율적인 고1 학습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제안했다.문의 031-698-2028 2019-12-09
- 입시 성공을 위한 전략 과목, 영어에 집중하라 수능에서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영어에 대한 학습 부담이 줄어들었다. 90점만 넘으면 모두 1등급이라는 사실에 일찌감치 영어 학습량을 대폭 줄여 국어와 수학 등에 투자한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당황하게 된다. 수능 영어만 생각하고 준비했던 것과 달리 여전히 단위 수가 높아 내신 영향력이 막강하며 학생들 간의 경쟁도 치열해 한 문제만 실수해도 등급이 달라지기 때문이다.수지지역 고1~2학년 학생들을 최다 보유한 ‘대치 명인학원 수지캠퍼스’의 이수현 강사는 “내신은 물론 수시전형의 최저학력기준을 맞추는 전략과목으로 영어는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메가스터디에 이은 EBS 출강으로 증명된 최강 강의력이수현 강사의 강의력은 수지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로 이미 입증되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7년 연속 메가스터디 온라인 강사로 활동한데 이어 내년에는 EBS 2020 강사진으로 출강이 확정되면서 우리나라의 대표 입시기관이 실력을 인정했다. 더욱이 EBS 올림포스 변형문제(쎄듀출판) 저자로도 활동하며 강의는 물론 최근 수능영어 출제경향에 맞는 다양한 변형문제들을 직접 출제할 수 있는 실력과 풍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수능 영어와 수지지역 내신에 강하다.최고 실력을 갖춘 강의는 명쾌한 설명을 기본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적용실력까지 다져준다. 또한 내신시험 당일 아침에 직보를 할 정도로 학생에 대한 열정이 가득해 재원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처럼 확실한 강의력이 돋보이는 수업은 현암고 전교 1등부터 7등을 비롯해 수지지역 고교의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찾을 정도로 신뢰받고 있다.중3 겨울방학 집중학습 전략으로 고등 영어 실력 완성“영어는 내신 경쟁력을 높여주고 논술을 비롯한 수시전형의 수능 최저등급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전략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절대평가라는 이유로 소홀했다가 정작 고3때 성적이 나오지 않아 발목 잡히는 과목”이라며 고2까지 전반적 실력을 올려야만 수능에서 안정적인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고2까지 확실한 성적 기반을 마련하려면 예비 고1 겨울방학이 중요하다는 이수현 강사. “예비 고1들은 영어를 잘한다는 착각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며 “실제 문법테스트를 해보면 단순한 문제들은 풀지만 수식어구나 도치구문이 나오면 주어와 동사조차 정확히 찾지 못할 정도로 문법의 깊이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번 겨울방학에는 중등 문법 개념을 다지고 고등 서술형 문제도 정확히 풀어낼 수 있는 연결 어법(해석과 영작)을 반드시 익혀야 한다”고 문법학습을 강조했다.또한 고등 영어에 필요한 어휘력을 키우는 4단계 어휘학습도 제시했다. 품사별 어휘의 뜻을 익히고→유의어를 찾고→예문을 해석하고→수능유형에서 어색한 문장을 찾는 특별한 학습은 독해력은 물론 서술형 문제와 수능형 문제까지 문제없는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이렇게 확장한 어휘실력에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는 구문학습을 더해 1등급 성적을 완성한다.상위권을 위한 아너스 클래스 개강대치명인학원 수지캠퍼스에서는 영어성적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아너스 클래스(Honors class)를 개강한다. 내신 1등급과 모의고사 94점 이상, 그리고 별도의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참여할 수 있는 아너스 클래스는 예비 고1 20명, 예비 고2 40명에게만 자격이 주어진다.2학년까지 안정적인 성적으로 내신에서 우위를 가지려는 학생들과 고3때는 국어와 수학 등 취약한 과목들을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려는 상위권들을 위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킨 반은 수능뿐 아니라 별도의 학교별 내신반도 운영해 확실한 1등급을 이끌어낼 계획이다.문의 031-276-5665 201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