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검색결과 총 58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교 내신과 입시 면접의 경쟁력, 독서 토론 논술 공부방 인기 주부들에게 자녀 교육과 일 병행이 가능한 아파트 공부방이 여전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공부방 창업 아이템까지도 입시 당락의 쟁점인 독서능력과 토론 및 논술 등이어서 더욱 인기이다. 대표 교과서제작사인 천재교육의 교재를 사용해 학부모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 해법독서논술 부천지사로부터 아파트공부방 창업 및 학원특강용 교재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전업주부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재택근무 공부방 창업이란아파트 공부방은 자녀교육과 일 병행이란 재택근무 장점 때문에 대졸여성들에게 적합한 창업 아이템이다. 공부방 창업을 하려면 현행 교육 내용과 입시에 도움이 될수록 유리하다. 학부모들의 신뢰와 관심이 지속되어야 회원 모집과 관리도 수월하기 때문이다.‘부천해법독서논술’공부방 및 교습소는 국내 교과서 대부분을 만드는 우리나라 교과서 점유율 1위의 천재교육에서 만든 교재를 사용한다. 특히 교과서 제작사 교재로 교과연계 독서, 토론, 논술프로그램으로 짜여 커리큘럼이 탄탄하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바뀐 교육과정에 대한 반영은 물론 학교 내신을 좌우하는 서술형, 논술형 스토리텔링을 대비할 수 있는 학습 컨텐츠를 체계적으로 갖춘 점도 특징 하나이다.부천해법독서논술 이옥진 지사장은 “6년에 걸쳐 아파트공부방을 운영해온 경험에 의하면, 부천해법독서논술처럼 학교 공부를 따라가고 상급학교 진학에 도움이 되는 교과연계 교재가 우수할수록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창업 초기일수록 적은 투자비와 아이템 경쟁력이 성공 여부 좌우아파트 공부방은 브랜드가 없으면 인지도에 약하고, 반면 브랜드를 달면 해당 비용 때문에 부담이 가는 게 현실이다. 부천해법독서논술 공부방 창업의 특징은 가맹비와 보증금이 없다. 따라서 창업을 위해 없는 돈을 대출받아 목돈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 다만 공부방 창업 시 일정의 교육비와 교재비만 지출하면 된다. 이 지사장은 “창업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인 결과, 독서토론논술 공부방에 관심이 있었던 전업주부, 경력단절여성, 타 과목 공부방을 운영하면 공부방을 확장하고자 하는 분들의 문의와 상담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여기에 독서논술자격증을 갖고 있거나, 관심은 있지만 전공분야가 아니어서 교재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던 과외방들의 경우 역시 도전하고 있다. 해법독서논술은 해법에듀와 계약이 체결되면 본사 입문과정과 지사 교육 후, 교실 오픈 시 본사에서 학부모설명회 지원 및 온오프라인 광고와 현수막과 전단 등 관리는 물론 지사별 교육과 모임을 통해 운영 노하우도 공유하게 된다.해마다 강조되는 독서능력과 토론 및 논술력현행 개정교육과정에서는 학생들의 독서 능력과 논술 및 구술 역량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독서를 통한 융합적 사고력은 학교 내 내신 평가뿐만 아니라, 상급학교 입시 면접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게 현실이다. 여기에 통합교육에 따른 주제 아우르기와 과정 중심 평가로 인한 발표와 쓰기 및 토론 능력은 해법독서논술프로그램이 지닌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이 되고 있다.이 지사장은 “특히 공부방 현장에서 학부모들이 해법독서논술을 선호하는 이유는 교과와 연계해 책을 읽고 통합 논술 수업을 진행하는 교과연계 학습효과 때문이다. 여기에 테마북 갈래별 글쓰기의 과정이 체계적이어서 글쓰기 기초를 잡아 준다. 뿐만 아니라 신문 및 문학과 비문학은 물론 교과 연계 독서 워크북에 따라 초등부터 꾸준한 논술 능력까지 기르게 된다”라고 말했다. 2018-10-10
- 왜 공부를 하는가? “어머님들, 목표와 꿈이 중요하다고 많이 들으셨지요? 자기주도학습의 핵심은 목표와 꿈이지요?” 질문도 하고 반문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98%입니다. 2%가 부족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목적입니다” 요즘은 이렇게도 강의를 시작한다. 얼마 전 대학입시에서는 이과 만점이 딱 한 명이 나왔다. 재수를 열심히 해서 수능 이과에서 유일한 만점이다. 수시에서 1차로 고려대 의예과를 지원했다. 그러나 낙방이다. 다시 서울대에 지원했다. 그런데 또 떨어졌다. 어떻게 공부하라는 것인가? 그런데 교수가 이 학생에게 이렇게 물었을 것이다. “왜 의사가 되려고 합니까?” 목표가 아니라 목적을 묻는 것이다. 학생은 자소서 등 나름으로 그 이유를 설명했을 것이다. 그러면 면접관 등 교수는 그 증거(포트폴리오)를 대라고 했을 것이다. “의사가 되면 사회적 지위가 보장되니까 지원하는 것 아니오? 의사가 하고픈 일 맞소? 적성이 맞소?” 이것이 수시든 정시든, 교과평가든 비교과평가든 공통의 첫 번째 평가요소이다. 두 번째 질문이 들어간다. “그러면 남보다 뛰어난 능력(창의력)이 있소?” 이것이 두 번째 입시 평가요소인 창의력이다. 개정된 교육과정의 핵심은 창의융합형인재이다. 이런 인재를 공교육에서 강조하는데 사교육자도 영, 수 등에만 매달리지 말고 이의 필요성을 인정해야 한다. 역설적으로 공교육에 역제안도 해야 한다. ‘창의융합형인재 양성을 공교육에서 제대로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니 사교육에서 일부 역할을 하면 어떻겠냐고?’ 필자는 이것이 공교육과 사교육이 윈윈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사교육의 역할이라고 감히 주장한다.SALT에서는 이를 행복이라고 정의한다. 내 하고픈 일을 하면서 돈(남보다 뛰어난 창의력)도 벌면 그것이 행복이고, 그것이 앞으로의 교육 트렌드라고. 즉 행복 평가요소이다. 이것이 입시인 것이다. 이러한 입시 평가요소 6가지를 종합하면, 1. 적성과 진로(내 하고픈 일) 2.창의력 3.적성과 관련된 포트폴리오 - 직접경험(체험활동), 간접경험(독서) 4.인성(봉사활동), 리더십 5.내신(교과 성적) 6.일관성(계획성, PLAN-DO-SEE)이다.김길영소장SALT멘토링연구소문의: 010-4207-3356 2018-10-05
-
대원외고/한영외고 2019학년도 입시 알아보기 얼마 전 대원외고와 한영외고의 2019학년도 입학전형이 발표됐다. 이번 외고 입시는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달라진 점들이 있으므로, 외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 점을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다. 2019학년도 대원외고와 한영외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각 학교 입학담당자에게 달라진 점과 대비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도움말 대원외고 교무입학부장 황인중 교사, 한영외고 입학홍보부장 이재호 교사영어 성취도수준 반영…출결&국어·사회 비중↑2019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달라진 점은 모집 시기와 영어 내신성적 산출 방식, 그리고 동점자처리기준이다. 달라진 점을 자세히 알아보면 첫째, 2019 신입생 선발 전형부터 전기고에서 후기고로 선발 시기가 변경됨에 따라 11월에서 12월로 선발일정이 변경되었다. 고입 전형은 크게 전기고등학교와 후기고등학교로 구분되는데, 이제까지 전기모집으로 분류되었던 외국어고 전형이 2019학년도부터 후기모집으로 모집 시기가 이동되었다. 따라서 2019학년도 외고 신입생 선발일정은 12월에 진행된다. 자세한 전형 일정은 표 참조.둘째, 영어 교과 내신성적 산출 방식이 2, 3학년(4개 학기) 모두 성취평가제로 변경되었다. 지난해까지 중학교 2학년 성적은 절대평가인 성취평가제로, 중학교 3학년 성적은 상대평가인 석차 9등급제로 반영하던 것에서 2019학년 입시부터는 중학교 3학년 성적까지 절대평가 방식으로 변화되었다. 따라서 2~3학년(4개 학기)의 영어 교과 성취도수준과 학교생활기록부 출결점수를 합산해 1단계 전형 합격자를 선발한다. 셋째, 1단계 전형에서 동점자 발생 시 국어, 사회(역사) 교과의 성취도수준을 반영한다. 영어 교과 내신성적을 성취도수준으로 평가하면서 변별력 약화가 우려된다. 이에 2019학년도 전형에서는 1단계에서 선발인원 경계선 상의 동점자 발생 시, 3학년 2학기 국어, 3학년 2학기 사회, 3학년 1학기 국어, 3학년 1학기 사회, 2학년 2학기 국어, 2학년 2학기 사회, 2학년 1학기 국어, 2학년 1학기 사회의 순서로 성취도 수준을 반영해 최종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한다. 사회 과목이 없는 학기의 경우 역사 과목으로 대체한다. 넷째, 자기소개서의 경우 1단계 합격자에 한해 제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지난해까지 지원자 전체를 대상으로 자기소개서를 제출했지만 올해부터는 1단계 합격자만 자기소개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한다.2019학년도 대원·한영외고 입학전형자기주도 학습전형 1단계는 영어 내신성적과 출결(감점)을 더한 성적으로 정원의 1.5배수를 선발한다. 영어 내신성적은 중학교 2, 3학년 4개 학기 영어 교과성적 성취도 수준별 부여점수의 합으로, 학기당 40점씩 160점 만점이다. 성취평가제 성취도 수준별 부여점수는 A는 40점, B는 36점, C는 32점, D는 28점, E는 24점이다. 이렇게 4개 학기 합산점수에 무단결석 1일당 1점 감점을 하게 되어 1단계 평가를 한다.1단계 성적으로 1.5배수를 뽑은 후 2단계에서는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면접전형은 서류평가(자기소개서 및 학교생활기록부)와 면접평가로 구성되며, 최종결과는 1단계 성적과 2단계 성적을 합하여 결정된다.2019학년도에 달라진 입학전형❶ 중학교 2, 3학년 영어 성취도 수준 반영❷ 1단계 동점차 발생시 국어, 사회(역사) 성취도 수준 반영❸ 모집 시기 변화(전기고 선발→후기고 선발)❹ 1단계 합격자에 한해 자기소개서 제출▒ 대원외고·한영외고 전형 일정구분일시장소유의사항인터넷 원서접수2018.12.10.(월)~12.12.(수)접수기간 중 24시간 운영12.12.(수)은 13:00까지해당 학교홈페이지*전형료 27,000원(인터넷 접수 수수료 별도) *접수방법은 헉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예정출력한 원서 및 제반서류 접수 2018.12.10.(월)~12.12.(수) (09:00 ~ 17:00)해당 학교*제반서류 제출(자기소개서 미포함)*직접방문제출(대리인 가능)*우편접수불가면접대상자 발표2018.12.14.(금) 17:00 해당 학교홈페이지*1단계 합격 여부 확인면접대상자 자기소개서 작성 및 제출2018.12.14.(금) 17:00~12.18.(화) 17:00까지해당 학교홈페이지*온라인 작성 제출*작성기간 중 24시간 운영(마감일은 17:00까지)면접 전형일2018,12.24.(월)해당 학교*수험표, 신분증 지참*면접시간 추후통지최종합격자 발표2018.12.28.(금) 17:00해당 학교홈페이지추가모집원서접수2019.1.16.(수)~1.17.(목)해당 학교*해당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면접전형일2019.1.18.(금)해당 학교합격자발표2019.1.21.(월) 해당 학교* 자세한 사항은 각 학교 홈페이지 모집요강 참조Part 01 대원외고2019학년도에 대원외고는 6개 외국어과 10학급 총 250명(정원내)을 모집한다. 각 학급별 최대 인원은 25명이며, 학급 수는 독일어과 1학급, 프랑스어과 2학급, 스페인어과 2학급, 일본어과 1학급, 중국어과 2학급, 그리고 영어과 2학급이다. 이 가운데 일반전형(80%) 200명, 사회통합전형(20%) 50명을 선발한다. 대원외고 황인준 교무입학부장은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2019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식 변경’, ‘2022 대입전형 방식 개편’, 그리고 ‘2019 특목고 후기고 배정 방식전환’ 등의 변화로 자신의 고교 진학계획에 복잡한 경우의 수를 세야 하는 상황입니다. 변화가 있을 때가 오히려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대원외고는 지금까지 본교가 추진해왔던 우수한 교육프로그램들과 열정적인 교직원들의 노력을 다시 한번 가다듬으며 2019 학교생활기록부 개편을 대비하는 시나리오를 모델링하고 있습니다. 수시와 정시에 최적화된 투트랙의 입시전략을 균형감 있게 운영해 가며 최고, 최선, 최적의 입시지도 및 품격과 실력을 모두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노력을 더욱더 박차를 가해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올해 대원외고에 지원할 학생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점?대원외고에 입학하고 싶은 학생들이라면, 중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학업적 발전가능성과 다양한 경험에 참여하는 도전정신, 친구들과 함께 성장해 가는 나눔과 협동의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들이 학교생활기록부에 잘 기재될 수 있도록 노력 과정에 대한 학교 선생님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하게 진행해 주기 바랍니다.마지막으로, 중학교 2,3학년 성취도수준을 반영한 첫 번째 입시인 2019 고교 입시에서 대원외고에 대한 흔들림 없는 지원 의사를 갖고 2019 고입전형에서 본교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기 바랍니다.대원외고 서류 준비 시 유의해야 할 점?정확한 응시원서 작성이 중요합니다. 온라인 접수에서 응시료 결제 이후에는 입학원서가 절대로 변경 불가하므로 응시료를 결제하기 전에 응시원서 작성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또한 2018-09-27
-
기획 예체능 대입 & 관련 고등학교 <2>미술 2019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원서 접수가 마감됐다. 올해 대입에서의 수시 비중이 76.2%를 차지하면서 ‘사상 최고’라는 수식어까지 붙었다. 미대 입시에서도 수시 선발 비중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서울대나 홍익대 등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60~70%에 해당하는 인원을 정시로 선발하고 있다. 미대 입시의 관건 역시 음대와 마찬가지로 실기와 성적 모두를 갖추는 것. 특히 정시에서 중요한 수능은 학교를 결정할 만큼 큰 부분을 차지, 착실한 대비가 필수다.수시 vs 정시, 실기전형 vs 비실기전형미대입시 역시 크게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으로 나뉜다. 서울대는 수시 100% 전형을 실시하는 학교다. 실기와 자기소개서, 면접, 수능최저까지 맞춰야 한다. 특히 1단계 통합실기평가(기초소양+전공적성)가 10월 초에 진행되는 만큼 1월에 실기시험을 치르는 정시 지원 학생들에 비해 시간적 부담이 크다. 1단계에서 모집 인원의 5배수를 선발, 2단계 종합평가를 치르게 된다. 1단계 결과와 서류평가(학생부·자기소개서·추천서 등), 면접 및 구술고사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4개 영역(국어·수학·영어·탐구) 3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라는 수능최저학력기준도 맞춰야 한다.미술반을 운영하고 있는 오금고 유장열 미술교사는 “서울대 실기가 사고력과 창의력을 요구하고 면접에서 자신의 작품과 미술에 대한 종합적인 소양과 사고를 묻지만 결국 그 기본은 고등학교 교과서”라며 “단순히 그림만 잘 그리는 것이 아닌 이과적, 인문적·철학적 소양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서울대 디자인학부 실기미포함 전형의 경우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면집 및 구술평가를 진행한다.홍익대 역시 미대 지원자들의 희망 대학으로 손꼽히는 대학 중 하나. 홍익대는 전체정원의 2/3를 수시에서, 1/3을 정시에서 모집하는데 100% 비실기 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비실기전형의 경우 학생부와 수능성적, 비교과 활동이 매우 중요한데 홍익대 미대 수시는 1단계 학생부교과, 2단계 서류(미술활동보고서), 3단계 면접, 그리고 수능 최저로 학생을 모집한다. 1단계 학생부 교과의 경우 국어, 영어, 미술에 택1(수학·사회·과학)이 반영되어 내신관리가 필수다. 미술활동보고는 학생이 체험한 미술관련 활동으로 미술관련 교과, 미술관련 비교과, 미술활동 종합 등 3가지로 구성되며 활동마다 평가자인 미술교사의 의견을 작성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홍익대 미대와 서울대 미대 디자인학부(실기미포함), 이화여대 디자인학부, 국민대 조형대학(국민프론티어) 등의 상위권 미술대학은 실시 시험을 진행하지 않는다. 학업과 실기 모두 잡아야수시 지원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은 정시에 비해 많은 인원을 선발하지 않기 때문에 수시에만 집중했다간 정시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다.정시 전형은 실기와 수능의 비율이 높다. 미술반을 운영하고 있는 상일여고 최무영 미술교사는 “수시와 정시 모두를 대비, 실기와 학업의 균형 있는 집중이 중요하다”며 “수능을 배제한 채 수시에만 집중했다가 정시에서 큰 낭패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미대입시는 실기에만 집중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내신·수능관리와 다양한 스펙관리를 통해 수시와 정시 모두를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미대는 성적과 자신의 특성·적성에 맞춰 학교와 학과를 선택하는 데에도 신중해야 한다. 미술 전공반을 운영하고 있는 고등학교의 경우 보통 2학년 말쯤에 전공을 결정하게 된다.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재능과 적성을 파악, 상담을 통해 전공을 정하게 되는 것.유 교사는 “미대의 다양한 전공 중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를 정하는 전공 선택에 대한 고민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재능이나 적성을 모르고 단순한 권유에 의해 전공을 선택했을 경우 대학에 가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교 선택이 대입의 시작한편, 미대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이라면 미술반 운영 고등학교에 대한 관심도 높다.일반고지만 미술반을 운영, 내신관리나 실기 대비를 충실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미술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 실기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 하는데, 미술 교육과정이 따로 편성된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것은 대입에 직결되는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다.또, 거점형선택교육과정에서는 학교단위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예술(미술) 교육과정의 진로집중과정을 개설, 고등학교 학생들이 미술 관련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미술거점형선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상일여고는 상일여고 학생들은 물론 인근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일, 방과후, 토요일, 방학 중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금고 미술반오금고(교장 원기승)는 미대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고2, 고3 대상 미술반을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신청자가 많아 학년별 2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발은 매년 6월 실기시험을 통해 이뤄진다. 고교선택을 할 때 따로 미술반 지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금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미술교과 집중 이수와 미술동아리(공예반, 미술반, 이론반, 미술심화반 등) 운영, 체험학습과 특강, 교내 공모전까지 짜임새 있는 활동이 진행된다. 미술이론, 드로잉, 평면조형, 입체조형, 기초 디자인·공예 등의 미술과정 전문교과가 편성되어 있으며 한국화, 서양화, 조소, 애니메이션 등의 전공실기 수업을 통해 각자의 전공실기능력을 키워가고 있다. 광고디자인, 제품디자인, 창작미술작품 등 미술관련 교내 공모전을 비롯 미술교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유도와 실력신장을 위해 학생들을 위한 그룹전, 개인전, 과제 전시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진로 관련 경험을 폭넓게 쌓을 수 있도록 외부 인사 초청 특강을 꾸준히 진행하며, 축적된 미대 진학 지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수시·정시 전형을 설계, 높은 대학합격률로 이어지고 있다. 상일여고 미술영재학급 & 미술진로집중반상일여고(교장 전경열)는 미술영재학급과 미술진로집중반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은 오금고 미술반과 마찬가지로 상일여고에 입학한 학생들이 대상이다. 1학년은 방과후학교로 미술영재학급 수업을 듣는데 교육청 지정 영재학급이 20명, 상일여자고등학교장 영재학급이 20명이다. 2, 3학년을 위한 미술진로집중반은 교과과정 자체를 별도로 운영, 과목에 따라 내신 또한 별도로 관리된다. 1학년은 미술창작이 세부과목(심화교과)에 포함되며, 2학년은 드로잉과 미술창작, 입체조형이 3학년은 평면조형과 디자인공예, 미술전공실기, 영상미술이 2018-09-20
-
대학 수시와 특목 입시일수록 면접 스피치 능력이 좌우 대학 수시전형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입시에서 면접 비중이 해마다 커지고 있다. 서로 비슷한 내신의 변별력을 전공 관련 면접에서 심층적으로 가리는 것이 입시 현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한 말하기와는 달리, 면접에서는 학교마다 서로 다른 구술과 논술능력을 요구한다. 논술과 면접 스피치전문학원 플럭서스논술구술학원으로부터 인성과 심층 및 구술면접에 대한 입시정보를 알아보았다.Q. 2019대학입시의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전형을 전망해 달라.A. 먼저 교육부의 대입정책간소화에 따라, 대학들은 전형 절차를 단순화시켰다. 따라서 서류 전형 후, 바로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에서는 서류상 드러나지 못했던 인재상을 검증하는 과정이다.또한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이 높아짐에 따라, 면접의 비중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하지만 교육 여건 상 수험생들이 면접 준비를 할 기회가 사실상 부족한 게 현실이다. 따라서 남은 기간 동안 전공 및 지원대학 등을 고려한 인성과 심층 면접훈련을 집중적으로 해둬야 한다.Q. 해마다 대입 수시전형에서 면접이 당락을 좌우하는 게 현실이다. 실제로 주요 대학들의 면접에서는 어떤 내용들이 다뤄지는가.A. 수도권 주요대학들은 기본으로 실시하는 인성면접과 심층 및 다중면접과 토론면접 등을 본다. 면접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 공통점은 서류전형에서 볼 수 없었던 수험생의 가능성을 진단하는 게 목적이다.그중에서도 전공 관련 심층면접에서는 가치관과 철학 및 시사 등이 융복합적으로 다뤄진다. 특히 대학들은 수험생이 지닌 가치관을 상황과 연계시켜내는 창의적 발상 능력을 중시하고 있다. 따라서 질문의 요지를 파악해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Q. 더불어 특목 입시에서의 면접 포인트도 짚어 달라.A. 특목고 입시 역시 면접 비중이 높은 것은 대입수시와 마찬가지이다. 다만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과정의 시기는 언어훈련 시 발달 정도가 가장 활발한 시기이기 때문에, 스피치 훈련과 논술은 특목 입시뿐만 아니라, 이후 대입면접의 발판이 되어주는 이점까지 있다.Q. 논술과 대입 구술면접 전문인 플럭서스 논구술학원에서는 2019입시를 위해 어떤 프로그램들이 열리고 있는가.A. 대입수시전형의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지원대학의 입시 경향을 분석해야 한다. 입시를 위한 스피치 훈련이란, 대학마다 요구하는 인재상과 면접 내용 분석 및 예상 등의 입시분석이 전제되어야 한다. 입시에서는 단순히 말 잘 하기와 스피치면접이 구별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주요 대학에서 실시되는 심층면접은 제시문과 출제자의 의도 파악 등을 자신의 배경지식을 통해 쟁점을 구사시켜 드러내야 한다. 여기에 인성면접 역시 철학적 내용을 담아 어필해야 설득력이 높다.플럭서스 논술스피치학원에서는 면접훈련을 위해 배경지식 정리를 위한 심층면접 논술반과 구술 면접스피치반을 운영한다. 특히 면접에서는 질문 내용을 1~3분 안에 명료하고 내용 있게 전달하는 것이 관건이다.언어구사력과 표현력은 스피치의 기본이다. 따라서 플럭서스 구술학원에서는 서류 및 기출유형에 따른 개인별 심층1:1수업과 그룹수업 및 입학사정관 역할을 둔 실전시뮬레이션 수업 등이 진행된다.Q. 입시 면접에서는 예상치 못할 정도로 전공 관련 융복합적인 주제들이 다양하게 다뤄진다고 한다. 이에 따라 입시생들이 평소 어떤 점을 준비해두면 좋은가.A. 플럭서스 논술구술학원에서는 입시분석에 따라 배경지식과 시사이슈 등을 교과 내용과 연결시켜 표현하는 논술과 구술반을 운영한다. 그 이유는 입시면접 준비야말로 출제범위 내에서의 예상되는 질문을 긍정적 이미지와 단어, 어감 등을 통해 창의융복합적으로 답변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본원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면접 전문가로 다수의 대입면접 합격생을 배출한 임아인 원장과 철학 전공으로 서울대 박사과정을 수료한 대표강사, SKY심화 논구술 전문강사, 스피치 보이스트레이닝 전문강사 등이 결합해 지도하는 논술과 구술스피치반을 열고 있다. 2018-09-05
- 안산지역 고3 학부모를 위한 수시입시 정보 9월 모의고사가 끝난 후 9월 10일부터 대학별 수시모집이 시작된다.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안산지역 고등학교의 수시진학률은 매우 높은 편이다. 수시 비중이 낮은 학교도 60%의 학생들이 수시로 대학에 진학하고 있으며 수시비중이 높은 학교는 80%에 가깝다. 수시모집은 부모세대가 겪어보지 못한 대학입시제도인데다 정보를 알 수 있는 곳도 많지 않아 ‘깜깜이 전형’으로 불리기도 한다. 수시입시란 무엇이며 원서 작성 전 눈여겨 봐야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봤다.수시원서는 6장만 쓴다?2019년도 4년제 대학 수시모집 기간은 오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이다. 각 대학은 이 기간 중 3일 이상 학교별 날짜를 정해 원서 접수한다. 일반적으로 총 6회까지 지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산업대학(청운대, 호원대)과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과 학교는 6회 지원에 포함되지 않는다. 육·해·공사와 경찰대학, 간호사관학교, 한국과학기술원을 비롯한 광주과학기술원, 유니스트, 대구경북과학기술원등이 여기에 포함된다.그렇다면 전문대 지원은 어떻게 이뤄질까? 전문대 수시모집 일정은 1차와 2차로 나눠져 있는데 1차 모집일정은 4년제 대학과 같이 9월10일부터 14일까지 이뤄지고 2차는 11월 6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전문대학은 4년제와 달리 원서접수 횟수제한이 없고 한 대학 여러학과에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합격 하면 정시지원 불가능?수시지원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수시에 합격하면 수능위주 선발인 정시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수시 모집 6회 제한에 해당하지 않는 대학 들 중에도 산업대학이나 전문대학의 경우 수시에 합격하면 정시 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원에 신중해야한다. 반면 특별법에의한 학교들은 수시 합격해도 정시지원이 가능하다.전문가들은 “지금까지의 학력고사와 모의고사 성적을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에 대한 예상을 한 후 신중히 지원해야 ‘수시납치’라고 하는 지원자에게 불리한 원서접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수시는 학생부나 내신성적만으로 지원한다고 생각하지만 대학별로 수학능력시험 등급을 최저학력기준으로 설정해 놓은 대학들도 많아서 모의고사 점수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평가하고 신중히 지원해야 한다. 수시지원전략? 상·중·하 각 2장씩?최소 6장 수시 원서를 놓고 어떤 학교 어떤 전형에 지원할지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가는 것은 결국 학생과 학부모의 몫. 일반적으로 욕심내고 싶은 상향지원 학교에 2장 현재 성적에 맞는 학교에 2장, 안정권이 학교에 2장을 배치하지만 학생 성향에 따라 학교를 선택한다.학교마다 어떤 학과를 선택하는 지도 중요하다. 선부고 출신 이모 학생은 “학교마다 같은 계열학과에 지원한다면 면접을 준비할 때 유리했다. 다른 계열이라면 아무래도 면접 준비하는 시간은 더 필요할 수 있다”고 말한다.학생부 종합과 교과, 논술 전형 중 어떤 전형이 본인에게 유리할지도 고려해야한다. 내신성적으로 선발하는 교과전형은 0.1점으로 당락이 갈린다고 봐야한다. 특히 수시최저기준이 없는 경우 경쟁을 더욱 치열해진다. 면접에 자신 있고 학교생활기록부가 충실하다면 학생부 종합전형이 유리하다. 양지고 졸업생 김모 군은 “지난해 학생부교과를 안정권인 학교에 지원하고 학생부 종합으로 상향지원을 했다. 학생부교과 지원학교는 다 떨어졌는데 상향 지원한 학교에 합격했다. 면접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부딪혀보니 오히려 나에겐 학종이 유리한 전형이었다”고 말한다.고3 엄마들을 위한 tip 일정표를 만들어라관심있는 대학의 수시모집일정과 면접,논술시험일정을 정리한 일정표를 만들면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고 일정이 겹친 학교를 피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꼼꼼하지 못한 남자아이라면 엄마가 일정을 체크하는 것은 필수다. 학교에서 다 알아서 처리해 줄 것이라는 맹신은 금물.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즐겨찾기아무리 고3담임이라지만 모든 학생들의 입시지도를 완벽하게 해 줄 순 없다. 학교별 내신 반영 비율도 다르고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도 다 다르다. 고3 엄마라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즐겨찾기에 추가하는 건 필수다. 학교별 내신 성적 산출도 바로 계산할 수 있고 다양한 진학정보가 있어 내 아이에게 맞는 의외의 정보를 얻을 수 도 있다.입시 주체는 아이 엄마는 보조자하지만 입시의 주체는 학생이다. 아이를 가르치거나 다그치지 말고 아이에게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살피려는 자세가 기본. 아이의 고민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해결하되 엄마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서만 나서야 앞으로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 2018-08-29
- 입시 성공으로 연결되는 영어독서 체험하기② 지난주, 입시 성공으로 연결되는 영어독서 체험하기①에서 언급한 것처럼,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로의 전환기에 부딪히게 되는 실용영어에서 입시로의 큰 갭은 영어독서뿐 아닌 영어 전반에 걸쳐 큰 혼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급기야 영유아기 때부터 물심양면 공들여 왔던 영어 전반에 대한 혼동이 뿌리째 흔들릴 수 있으며, 고입과 대입이라는 큰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한 새로운 영어 학습법을 찾아 리셋 해야 할 수도 있다.영어독서 습관 체득하기,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의 전환기중간고사, 기말고사, 수행평가 등 교내 활동에서부터 대외적인 활동에 이르기까지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되는 중학교 때부터는 거의 모든 영어 실력을 수치화해서 증명 받아야 한다. 이 때 그간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진, 영어를 얼마나 재미있어 하고 즐겁게 책을 읽는지는 실제 평가에서 거의 제외된다. 즐겁든 그렇지 않든 간에 입시에서는 영어 공부를 얼마나 성공적으로 했는지가 성적표 영어로 증명되어야 인정받기 때문이다. 내가 아무리 좋아해도 인정받지 못하는 영어는 입시에서는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전문가의 평가와 관리가 중요하다. 꾸준한 케어를 통해 아이의 부족한 부분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다면 양적 승부보다 더 현명한, 질적으로 우수하고 내실 있는 독서법, 학습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때 한 가지 놓치면 안 되는 것이 있는데 바로 반복과 점검이다. 입시에서는 암기를 소홀히 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암기 위주라는 극단적인 시각이 아닌, 암기에 대한 바른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필자도 학교 다닐 때, 암기하지 말고 편안히 이해하라는 선생님 말씀을 철석같이 믿어 시험지에 비가 내렸던 적이 있었다. 충분한 이해는 암기도 수반할 수 있지만, 사람의 망각 기제는 그리 관대하지 않다. 인간의 기억에 관해 최초로 엄격한 실험적 연구를 한 사람은 헤르만 에빙하우스(Herman Ebbinghaus, 1850-1909)이다. 그는 사람이 특정 내용을 암기한 후 1시간 후 50%, 1일 후 60%, 1주 후 70%, 1달 후 80%를 잊어버린다고 하였다. 학생들이 학습적 요소들에 대해 어려워하는 이유도 이러한 망각률이 상당 부분 작용한다. 효과적인 암기법이 그렇게 특별하거나 거창한 것은 아니다. 꾸준한 반복과 확인 점검만큼 성공적 입시 결과를 보증할 수 있는 전략은 없을 것이다.문의 02-2051-7082, 카페 cafe.daum.net/moon822다음 주에는 입시 성공으로 연결되는 영어독서 체험하기③- ‘영어독서 습관 체득하기,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의 전환기’ 편이 계속됩니다.문경희 원장<학원/학력/출판>-<문경희 어학원(대치동)> 원장-출판사 <에듀하트(EDU HEART)> 운영-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조기졸업(조기영어교육전공 최우수 장학생)-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경영 최고위자 과정 수료-YBM READERS & KIDS READERS 영어도서관 대치센터장, 대곡센터장<학술/연구활동/교육봉사>-2016 한국인지과학회 심포지움 참여. 서울대학교(주제 : 인지과학과 언어 처리-빅데이터 시대에서 지식의 역할) -2017 한국심리언어학회 정기학술대회 발표. 고려대학교(주제 : 융합시대의 심리언어학)-2017 한국인지과학회 연차학술대회. 서강대학교(주제 :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간과 로봇의 공진화)-연세대학교 TIOETs(영어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출강 및 TOATs(학습코칭 과정) 연구위원-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경영 최고위자 과정, 네이버 학관노, 학원저널 공동 주최 <성공 영어학원 노하우(깐깐한 대치동 학부모들이 인정한 영어교육방법)> 특강-연세대학교 <지식과 희망 나눔 행사> 및 <입학설명회> 준비위원-아동영어교육 지식나눔 축제(주관 : <아동영어교육연구원>, 주최 :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조기영어교육과>, 교육봉사 공동체 <지식과 희망 나눔>) (영어책 읽어주기 재능기부 자원봉사) 스토리텔러-2017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후원의 집 선정 - 장학재단기금 및 학교발전기금 기부<수상>-2011 2012 대한민국 TOP BRAND 대상(연합뉴스)-2012 대한민국 경영 혁신대상 영어교육 부문(ECONOMY CEO) -2013 대한민국 고객감동 BRAND 대상 영어교육학원 부문(연합뉴스)-2014 대한민국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교육인 부문 대상 수상(시사투데이)-2014 국회 대한민국 인물대상 혁신 영어교육 전문기업 부문 대상 수상-2015 대한민국 교육혁신 리더 대상 수상(연합뉴스)-2017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50주년 기념식 감사패 수상(연세대학교 총장, 교육대학원 원장)-2018 WEEKLY PEOPLE 신지식 위원회 위촉 2018-08-23
- 늘어난 수시 종합전형 모집 대비 전략 2019 입시에서 수시 모집 선발 비율은 전체 모집인원의 76.2%로 역대 최고 인원을 선발하기로 했다. 특히 수시에서 86.2%를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뽑는 등 갈수록 입시에서 수시 비율은 높아지고 있고, 학생부 성적과 비교과를 종합하여 선발하는 종합전형 선발인원도 8만 4,860명으로 지난해보다 1,307명 증원되면서 수시 종합전형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학부모들도 많이 늘고 있다.점차 늘고 있는 수시전형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언제부터 준비해야 합격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일까?대부분의 학부모들과 입시생들은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성적이 나오기 시작하는 2학년부터 부랴부랴 입시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수시전형은 고등학교 과정에서 전반적으로 진행하는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체험활동, 그 외 모든 교내외 활동과 성적이 본인이 가고자 하는 진로와 전공하고자 하는 학과와 방향이 일치해야 하며, 연관성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진학 전부터 학교 활동 및 동아리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준비하고 입학하는 것이 맞다. 그리고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서 동아리나 학교 활동을 통해 진행하는 연구 프로젝트도 본인의 전공분야와 맞는 과정을 해야 수시에서 본인의 전공적합성과 향후 발전가능성을 어필하는데 도움이 된다. 만약 수시 종합전형을 준비한다면, 내신 성적 관리도 중요하지만 전공분야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본인이 할 수 있는 모든 연구 활동을 진행해야 한다. 예를 들어 동아리 활동에서 관련 연구를 수행할 뿐 아니라 교내외 캠페인을 진행하고, 연구방향과 일치하는 학회나 전람회 등을 꾸준히 참석하여 전공분야의 트렌드와 앞으로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와 본인의 미래상을 정리하고 어필할 수 있어야만 수시 종합전형 선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또한 수시 종합전형의 경우, 교내체험이나 활동뿐 아니라 외부의 다양한 체험과 활동 그리고 그것을 증명할만한 결과물을 만들어서 본인의 능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필수이다. 즉 남들과 다르게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비교과활동이 꼭 필요하며, 이것이 합격을 좌우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신가인원장에듀8학원문의 대치센터 02-6486-8882, 반포센터 02-6486-8880 2018-07-26
- '국어' 이제 입시의 중심과목이다.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이라 하면 보통 '수학' 혹은 '영어'를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입시에선 '국어'가 가장 중요하다. 수능 과목 중 가장 어려운 과목은 국어이다. 같은 점수를 받아도 국어의 표준 점수와 백분위가 가장 높았다. 내신에서도 국어가 중요하다. 국어는 수업 시수가 가장 많은 과목 중 하나로 학생부 성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수학 영어만큼 높기 때문이다.'1학년 때에는 문법과 문학, 2학년 때에는 문학과 비문학이 중요하다.'학습의 계획은 기본적으로 교과과정을 고려하여 세워야 한다. 보통 1학년 땐 문법과 문학의 기본 작품, 화법과 작문 이론 부분이 내신 시험 범위에 포함된다. 내신 시험 대비 기간에는 해당 부분을 심화 학습하되 시험대비 기간이 아닐 때에는 문법과 문학 영역을 수능시험에 필요한 개념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학습하면 수능에 대한 대비도 할 수 있고 내신시험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외부 연계작품에 대한 대비도 할 수 있다. 2학년의 경우 거의 모든 학교들이 문학 교과서를 다루며 이에 더해 독서나 문법을 추가한다. 이 또한 시험범위 밖에서 연계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으므로 시험대비 기간엔 교과서 내용 위주로 공부하고 시험대비 기간이 아닌 경우 교과서 이외 내용을 포함하여 공부해야 한다.'3학년 - 남은 시간을 잘 활용해야 성공할 수 있다.'이미 3학년이라면 남은 시간을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학습의 우선순위는 문법, 문학, 비문학(독서) 영역 순이다. 비문학이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문법과 문학이 상대적으로 점수를 올리기 쉽기 때문이다.여름방학부턴 실전 모의고사 풀이를 통해 시간을 관리하는 능력도 익혀야 한다. 기출문제를 아직 풀이하지 못했다면 기출문제를 실전 모의고사처럼 푸는 것도 괜찮다.여름을 잘 보내야 겨울에 웃을 수 있다. 남은 기간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그 성과가 있을 것이다.시대정신학원 정규영원장031-419-0922 2018-07-11
- 철저한 관리와 개인별 맞춤식 수업 로드맵 제시 학생을 위한 맞춤형 학원을 표방하는 고등 내신과 수능 입시전문학원인 아람학원이 대치동에 새로 문을 열었다. 아람학원에서는 지난 달 29일(금)의 고1 최상위 수학전략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6일(금) 오후 7시에는 고3 수리, 과학 논술 설명회, 10일(화) 오전 11시에는 고1 여름방학 수학학습법, 11일(수) 오전 11시에는 고2 국어, 수학 학습법등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알찬 여름방학 준비에 여념이 없다.학생과 강사 모두를 엄마의 마음으로 빈틈없이 관리 올 6월 말 오픈한 대치동의 고등부 내신과 수능 그리고 입시를 아우르는 신규 종합학원인 아람학원은 학생과 강사들을 엄마의 마음으로 빈틈없이 관리한다는 콘셉트를 강조하고 있다. 아람학원의 김애자 원장은 “새로 오픈한 만큼 실력 있는 강사와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한 곳에 모여 최선을 다해 학교 시험과 수능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사에게도 편안한 강의 환경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쾌적한 수업분위기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대형 학원에서 자칫 아쉽게 느껴질 수 있는 학생 관리는 물론 강사 관리까지 엄마의 마음으로 세심히 관리해주는 맞춤형 학원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아람학원의 김 원장을 비롯해 이곳의 모든 상담실장은 대치동에서 자녀를 대학에 보낸 학부모들이다. 대치동의 학습 환경은 물론 변화하는 대학 입시제도에 대해서도 훤히 꿰뚫어 보고 있는 전문가들이라서 아람학원의 상담실은 변화한 입시 환경에 따른 입시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하며 학생들이 수시 대비와 정시 대비에 모두 부족함이 없도록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다. 철저한 수시 대비가 가능한 고등부 이과전문최근 몇 년간 대학 입시에서 수시의 비중이 커지면서 수시 학생부 관련 전형을 위한 내신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아람학원에서는 철저한 학생 관리로 그 해결책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의대나 이공계열을 지망하는 이과 학생의 경우는 학교 공부가 수시전형의 논술전형 과목인 수리논술이나 과학탐구 논술시험으로 연계되기에 철저한 내신대비를 해야 한다. 고 3의 경우도 이과생의 경우 3학년 1학기까지 최선을 다해 내신을 대비해야 수시에서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아람학원에서는 논술전형을 지원하는 이과생을 위해 고3을 대상으로 수리논술, 물리논술, 화학논술과 생명논술 프로그램으로 수시 논술 대비를 하고 있다. 이곳의 논술 수업은 첨삭까지 완벽하게 강사가 책임지는 수업으로 대형 학원에 비하면 비교적 적은 소수의 인원으로 대형 학원에 출강하는 실력 있는 강사에게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쾌적한 수업이 될 예정이다. 또한 고3을 위한 자기소개서 프로그램을 개설해 학생부종합전형, 특기자전형 지원을 위한 핵심 서류라 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한 개별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고교 1학년 학생들에게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와 대비를 위한 교육을 올 겨울방학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매 입학 시즌이나 기회가 될 때 마다 자체 교육을 통해 내실 있게 학교생활기록부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한다. 강사와의 소통으로 진행되는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 아람학원의 또 하나의 강점은 강사와의 소통을 통해 학생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명실공이 의대나 이공계 입시를 준비하는 이과 전문학원으로 이과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의대 합격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으며 모든 학생들에게는 철저한 입반 테스트로 학생에 맞는 강사 배정을 하고 있다. 또한 방학특강으로 들었던 수업이 다음 학기의 수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강사와의 개별 소통을 통한 학생 개인별 로드맵에 따른 맞춤식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수학과 과학 과목의 경우 학생이 수강한 전체 과목을 꼼꼼히 분석한 후 다음 단계에 들어야 할 수업에 대한 로드맵을 학생 개개인별로 제시해주는 학생 개인별 맞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문의 02-558-2888 201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