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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데 속까지 든든한 샐러드 맛집 어디? 다이어트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있다. 바로 식단을 위한 메뉴 고민이다. 다이어트 식단하면 샐러드가 연상되는데 그동안 샐러드하면 맛이 없다는 편견이 가장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다양한 토핑과 드레싱을 곁들인 맛있고 영양 만점이며 거기다 낮은 칼로리를 앞세운 샐러드가 대세이다. 최근 내 입맛에 맞춰 골라 먹을 수 있는 드레싱과 눈에 띄는 이색 샐러드까지 선보이는 샐러드 맛집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우리지역 샐러드 맛집을 소개한다.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 편집팀취향에 맞는 토핑과 드레싱의 향연 ‘샐러드박스’범계역 인근에 위치한 샐러드박스는 샐러드와 포케,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오전 9시에 문을 열어 저녁 8시까지 운영하는 이곳은 밝은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혼자이거나 친구, 지인들과 함께 식사하기에 좋고 포장주문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샐러드박스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샐러드를 주문 즉시 조리하여 제공하고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인증 업체와 농가에서 공급받은 깨끗하고 신선한 재료들을 사용해 만든다.대표 메뉴는 매콤 오븐닭다리살 샐러드와 훈제오리 샐러드, 수비드 닭가슴살 샐러드가 손꼽힌다. 특히 신선한 채소에 방울토마토, 리가토니, 모짜렐라볼, 블랙올리브, 그라나파다노 치즈와 향긋한 바질페스토가 어우러진 바질 파스타 샐러드는 인기 메뉴이자 추천메뉴이기도 하다. 비건 메뉴로는 비건 스테이크 샐러드, 두부크럼블, 머쉬룸 샐러드가 있어 채식주의자들에게도 사랑받는 메뉴이다.포케 메뉴로 비건 스테이크 포케, 두브크럼블 머쉬룸 포케, 참치마요 포케, 씨푸드 포케, 클래식 연어 포케, 훈제오리 포케, 양념소불고기 포케, 부채살 스테이크 포케, 수비드 닭가슴살 포케, 매콤 오븐닭다리살 포케, 오븐닭다리살 포케 등이 있다. 또 담백하고 짭쪼롬한 참치샐러드가 듬뿍 올라간 단짠단짠 중독성 강한 튜나샐러드 샌드위치를 비롯해 직접 양념한 수제 소불고기를 올려낸 치즈불고기 샌드위치도 많이 찾는 메뉴이다. 이들 메뉴 외에 인기 샐러드만 담아 놓은 스페셜 박스 메뉴도 있고 샐러드와 샌드위치, 음료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해피 박스도 있다. 이밖에 건강한 재료로 만든 무색소 100% 리얼 과채주스와 함께 먹는 것도 추천한다. 사이드 메뉴로 구운란, 곤약잡곡밥, 훈제닭가슴살 소세지, 그릭요거트. 양송이스프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현미와 귀리로 맛과 영양을 더한 95칼로리 곤약잡곡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이어트 메뉴이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77번길 26문의 031-385-0458신선한 재료로 만든 착한 샌드위치&샐러드 카페 ‘로샌’호계시장 근처의 테이크아웃 전문 샌드위치&샐러드 카페인 ‘로샌’은 신선한 재료로 만들 뿐 아니라 가격도 착해, 샐러드나 샌드위치로 간단한 식사를 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곳이다. 요즘에는 샐러드도 한 끼 식사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재료와 콜라보한 여러 종류의 샐러드가 인기다. 로샌은 기본 샐러드인 그린샐러드, 여기에 다양한 재료를 추가한 샐러드 메뉴가 있다. 단호박 샐러드, 구운버섯샐러드, 닭가슴살샐러드, 베이컨샐러드, 치킨텐더샐러드, 아보카도통째로 샐러드, 버섯소불고기샐러드, 통새우&아보카도 샐러드 등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을 만큼 푸짐하고, 가격은 그린샐러드가 4500원 토핑을 추가한 샌드위치는 6000원~8000원대다. 요즘처럼 물가가 많이 오르는 시대에 신선한 재료로 만든 푸짐한 샐러드인 로샌의 샐러드는 가성비 최고다. 그래서인지 다이어트를 하거나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샐러드 드레싱으로는 오리엔탈드레싱, 발사믹드레싱, 어니언드레싱, 흑임자드레싱, 유자드레싱 등 다양한 드레싱이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드레싱을 선택하면 된다.샐러드로 양이 부족하다면 샌드위치를 추가로 주문해도 좋다. ‘로샌’의 샌드위치는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아 근처에 입소문난 곳이다. 샌드위치 종류로는 햄치즈에그샌드위치, 달콤게살에그, 바질토마토, 닭가슴살, 치킨텐더, 매콤실리새우, 더블치즈불고기 샌드 위치 등이 있다. 모든 샌드위치는 호밀빵에 적채, 토마토, 양상추가 기본으로 들어간다.커피 등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커피도 직접 볶아 내리는 묵직한 바디감이 있는 고소한 커피로, 가격도 착하다. 커피 이외에 신선한 재료로 만든 주스, 에이드류, 티 종류도 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다. 일요일은 휴무.위치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145번길 91 102호문의 031-441-4090다양한 샐러드를 든든하게 즐기는, ‘아메리칸트레이’안양 범계역 로데오거리에 자리한 ‘아메리칸 트레이’는 다양한 샐러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샐러드는 유기농 채소를 베이스로 해 다양한 토핑을 담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샐러드 메뉴로는 담백한 ‘아메리칸 트레이 샐러드’를 비롯해 수제 리코타치즈 샐러드, 생연어 샐러드, 아보카도 쉬림프 샐러드, 닭가슴살 샐러드 등이 있다.이들 샐러드는 오목한 볼 안에 푸짐하게 담아져 나오며, 호밀빵 한쪽과 선택할 수 있는 샐러드 소스가 함께 곁들여진다. 소스의 경우, 샐러드 메뉴마다 추천 소스가 나와 있어 무엇이 좋은 지 모를 때는 추천 소스를 선택하면 무리가 없다. 양이 푸짐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고, 샐러드의 토핑 재료를 별도로 추가해 먹을 수도 있어 더욱 든든히 즐길 수 있다. 샐러드의 가격은 7500원~1만3500원으로 토핑 재료에 따라 달라진다.샐러드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도 즐길 수 있다. 샌드위치는 샐러드 전문점답게 샐러드를 함께 제공하거나 샐러드를 베이스로 해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인기 메뉴인 ‘햄치즈 크루아상 샌드위치’의 경우, 크루아상 빵 속에 햄과 하바티치즈, 삶은 계란, 토마토 등을 넣어 만든 샌드위치와 신선한 채소 샐러드가 곁들여져 한 접시로 나온다.이외에도, 과콰몰리 쉬림프 오픈 샌드위치,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베이컨 아보칠리 샌드위치 등도 만날 수 있다. 샐러드 피자와 스무디 보울, 단호박 스프 등도 즐길 수 있으며, 여러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이곳 매장은 너른 공간에 아늑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창가에는 1인석이 마련돼 있어 혼자 와서 먹기에도 불편하지 않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23번길 43, 2층전화 031-381-3550신선한 재료 만큼이나 깔끔한 인테리어 ‘그리너’ 안양평촌점‘그니너’ 안양평촌점은 평촌 스마트스퀘어 인근에 위치한 샐러드 맛집이다. 그리너의 시그니처 메뉴는 트리니티 파스타 샐러드와 연어 아보카도 샐러드.트리니티 파스타 샐러드는 통베이컨과 스파게티면, 계란 반숙, 파르마지아노치즈 등 재료를 오리엔탈소스에 버무려 먹는 요리로 쫄깃한 식감의 파스타를 즐길 수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20~30대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연어 아보카도 샐러드 역시 옥수수콘과 방울토마토, 올리브, 양파 슬라이스, 훈제연어, 잘 익은 아보카도, 닭가슴살까지 한눈에 보아도 영양 가득한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다.이외에 우삼겹이 듬뿍 올려진 오리엔탈 우삼겹, 스윗 단호박 두부, 트리니티 파스타, 그릴드 머쉬, 피칸테 파스타 등 샐러드가 있고 에그 베이컨 랩, 연어 아보카도 부리또, 우삼겹 아보카도 부리또, 피칸테 쉬림프 랩 등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랩과 부리또 메뉴도 다양하다.세트 메뉴도 인기. 샐러드와 커피 등 음료, 샐러드와 미니 그릭요거트, 미니 샐러드와 착즙주스 등을 선택할 수 있고 더 강력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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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시원한 면 요리 맛집 찾아 고고~ 무더운 여름철 불볕더위에 입맛이 사라진지 오래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에는 시원하고 술술 잘 넘어가는 음식이 그리워진다. 방학이라 아이들과 씨름하며 음식 준비하기에도 지친 엄마들은 부담 없이 한 끼 뚝딱 해결되는 면 요리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냉면부터 막국수, 열무국수까지 올 여름 시원하게 맛 볼 수 있는 안양지역 면 요리 맛 집을 소개한다.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 편집팀아삭하고 새콤한 열무국수 맛 집 ‘모모네 국수집’더운 여름, 시원하고 새콤한 열무국수만큼 별미가 또 있을까? 효능 면에서도 6, 7월이 제철인 열무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노화의 주요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 방지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범계에 위치한 모모네 국수집에는 여름이면 제철인 열무국수를 맛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2008년 평촌CGV에서 배도 부르고 마음도 채우는 ‘국수집 작은 국화’로 시작한 모모네국수집은 2016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면서 새롭게 문을 열고 고객들에게 맛있는 국수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곳의 여름철 별미인 열무국수는 콩국수와 함께 나란히 인기 메뉴로 등극하는 효자 메뉴이다.열무국수를 주문하면 쫄깃한 면 위에 새콤달콤한 열무와 시원한 국물 그리고 삶은 계란이 고명으로 나온다. 한 눈에 보기에도 입 안 가득 침이 고일만큼 먹음직스럽다. 아삭아삭한 열무는 씹을수록 감칠맛이 있고 국수도 쫄깃하고 부드럽다. 시원한 국물을 후루룩 마시면 가슴속까지 뻥 뚫리는 느낌이 든다. 이곳에서 국수와 함께 먹는 겉절이 김치는 호불호가 있지만 젓갈 맛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을 것 같다. 매콤한 양념에 버무린 겉절이 김치는 어떤 메뉴와도 잘 어울리고 자꾸만 손이 가는 밑반찬이다. 모모네 국수집에는 열무국수 이외에도 콩국수, 김치 칼국수, 냉비빔 칼국수, 들깨 칼국수를 비롯해 시그니처 메뉴인 잔치국수와 오뎅국수, 장칼국수, 숙주잔치국수도 맛 볼 수 있다. 영업시간은 화~토요일 오전10시부터 16시까지만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과 일요일은 휴무이다. 위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23번길 52문의 031-382-0505시원한 냉우동을 즐길 수 있는 평촌 ‘소코아’안양 평촌학원가에 자리한 ‘소코아’는 냉우동과 카레, 돈까스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넓은 공간에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아늑해 데이트나 가족 식사, 친구들 모임을 위해 찾는 사람이 많다.이곳은 카레나 우동, 돈까스 등 우리에게 친숙한 메뉴를 색다르게 맛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여름철 별미로 통하는 냉우동은 이 집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기도 하다.소코아의 냉우동은 아보카도 새우 냉우동, 아보카도 연어 냉우동, 아보카도 비프 냉우동 등 세 종류다. 모두 아보카도와 채소, 그리고 특제소스를 베이스로 해 만든 샐러드 우동이며, 새우와 연어, 소고기를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했다.이 중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는 ‘아보카도 연어 냉우동’. 탱글한 우동 면 위에 채소와 연어, 아보카도, 토핑 등을 올린 후 특제소스를 뿌린 음식으로,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냉우동이다. 우동 면과 연어가 잘 어울리며, 가격은 15000원이다.이뿐만 아니다. 소코아에는 냉우동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카레와 돈까스도 판매하고 있다. 밥틀 안에 세 종류의 카레를 담은 ‘소코아 카레’는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로, 메뉴 정하기 어려운 사람이나 여러 가지를 먹고 싶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새우 카레와 닭고기 카레가 한 접시에 나오는 ‘반반카레’도 인기 메뉴다.평촌 소코아는 평일은 오전 11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영업하며,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1시 30분에 문을 열어 밤 9시 30분에 문을 닫는다. 중간에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 190번길 39, 1층전화 031-387-3888바른재료를 사용한 가성비 막국수 맛집 ‘밀촌’찌는 듯한 무더위에 지쳐가는 나날, 시원한 막국수가 생각난다. 여름이면 시원한 냉면도 좋지만 면발이 질기지 않아 먹기편한 막국수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평촌학원가 먹거리촌에 위치한 ‘밀촌’은 오랫동안 막국수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바른 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맛을 살린다는 주인장의 모토아래 막국수 종류(물막국수, 비빔막국수, 명태회 막국수)를 비롯해 들깨 옹심이 메밀수제비, 들깨 수제비, 바지락 메밀생칼국수와 새싹열무 보리밥 등이 메뉴에 올라와 있다. 사이드 메뉴로는 메밀왕만두도 있다.주문을 하기위해서는 각 테이블에 있는 테블릿을 이용해 선주문 결제를 하면된다. 주문후 메인메뉴가 나오기 전에는 작은 공기에 보리밥과 열무김치가 곁들여 나온다. 열무김치를 듬뿍 담아 양념고추장과 참기름으로 비벼 한 그릇비우고 나면 식욕이 돋는다. 밀촌 단골이라는 신미정 (53, 갈산동)씨는 “막국수도 좋아하지만 곁들여 나오는 열무보리밥이 맛있어 더욱 찾게 된다”고 말했다. 시원한 맛도 있지만 담백하고 달달한 맛이 일품인 막국수. 더위를 잊게하는 여름 별미다. 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으로 메인메뉴 1인분에 1만원을 넘지 않는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열무김치, 겉절이도 포장 가능.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다. 쉬는시간은 평일은 오후 3시~5시, 주말은 오후 3시~4시까지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190번길 70-37 1층 밀촌문의 070-7779-9687직접 만드는 전통육수와 자가제면 평양냉면 맛집 ‘관악관’여름 면요리에 냉면을 빼놓을 수 없다. 안양종합운동장 인근에 위치한 관악관은 평양냉면 맛집이다.평양냉면은 비빔냉면보다는 물냉면, 특히 관악관의 냉면은 맑고 깊은 맛을 내는 국물맛이 일품이다. 육향이 진하지 않으면서 깔끔해 단숨에 바닥까지 마실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맛이다.관악관 평양냉면을 맛있게 먹으려면 면을 풀지 않고 아무것도 넣지 않은 육수 한 모금 들이켜 육수의 깊은 맛을 느껴보자. 이어 면을 육수에 풀어 입안 가득 면을 넣어 메밀면의 순수한 풍미를 즐긴다. 고명을 면에 싸서 맛을 보고, 기호에 맞춰 식초와 겨자를 가미하여 먹어도 좋다.하지만 평양냉면 본연의 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그냥 먹는 것을 것을 추천한다. 면 위의 고명이 맛의 균형을 잡아주어 그대로 먹는 것이 훨씬 맛이 좋다. 다만, 평양냉면은 처음보다 두 번째 먹을 때가 맛있고, 방문을 거듭할수록 더 좋아하게 되는 맛이다. 함흥냉면은 양념 간이 세서 냉면과 함께 간이 되어 있는 따뜻한 육수를 제공하지만, 평양냉면은 직접 제분한 메밀면을 삶은 면수를 제공한다.평양냉면과 비빔냉면은 1만3000원, 갈비탕 1만5000원, 손만두국 1만1000원, 소머리국밥 1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고, 불고기와 생등심, 한우모듬, 꽃등심 등 고기류도 있다.관악관은 1층 평양냉면과 불고기 전문, 2층 샤브샤브와 칼국수 전문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차장은 도로변에서 보이는 건물 뒤편에 마련되어 있는데 꽤 넓은 편이라 가족 모임과 회식 장소로 이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367문의 0507-1405-6402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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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테라스가 있는 가로수길 브런치 레스토랑, 플레이버스 바이 바프 공간도 음식도 예쁜 레스토랑인데, 친절하기도 하고 음식도 맛있다면 기분전환도 되고 음식을 함께 나누며 대화하는 시간도 즐거워진다. 브런치 타임은 화사해서 좋고, 디너 타임에는 와인 마시며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가로수길 레스토랑 ‘플레이버스 바이 바프’를 소개해 본다.신사역 8번 출구 인근, 여심 저격 분위기 좋은 테라스 맛집‘플레이버스 바이 바프(Flavors by HBAF)’는 신사역 8번 출구 강남시장 건물 건너편에 있다. 깔끔한 아이보리 톤의 외관이 산뜻해서 눈길을 끌고, 발렛부스가 현관 바로 옆에 있어서 주차도 편안하다. 한글 사인은 없고 ‘Flavors’라는 사인만 있는데, 들어가자마자 갓 구운 빵과 디저트가 보여서 레스토랑 이름에 어울리는 풍미가 느껴졌다. 빵과 디저트는 별도 판매도 하기 때문에 테이크아웃 가능하다.밖에서 보는 것과 달리 실내는 상당히 넓었고 공간이 구분되어 있었다. 모던하면서 편안한 레스토랑 느낌의 홀 한쪽 벽면에는 사진 액자들이 빼곡하게 걸려 있어서 둘러보는 재미도 있다. 입구 쪽 작은 테라스와 이어진 공간은 분리된 카페 느낌인데 커튼 룸처럼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매장 안쪽으로는 자연 채광이 좋은 넓은 테라스 카페테리아가 있어서 야외 정원에서 식사하는 느낌이 든다. 곳곳에 놓은 화사한 화병은 매장 분위기를 더 산뜻하게 해준다.브런치,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베이커리, 와인까지 바프(HBAF)‘플레이버스 바이 바프’의 메뉴는 브런치,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직접 구운 베이커리 등이 있다. 런치 메뉴는 샐러드, 수프, 브런치, 메인, 파스타, 사이드, 디저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디너 타임에는 양갈비 스테이크와 와인 안주 메뉴들이 더 있다. 런치 예약 시 11:30까지는 브런치, 수프, 샐러드만 주문 가능하다.직접 구운 소금빵은 프레시 바닐라빈과 계란으로 만든 커드크림과 같이 나오는데, 프랑스산 버터를 사용해 아주 풍미가 좋았다. 부라타 샐러드는 담음새도 테라스 정원에 잘 어울리게 산뜻했고, 신선한 부라타 치즈, 맛있게 절인 토마토, 새콤달콤한 과일, 고소한 루꼴라, 발사믹의 풍미까지 고급스러웠다.브런치 메뉴는 브런치 플레터, 브리오슈 프렌치 토스트, 에그베네딕트, 깜빠뉴 잠봉 프렌치토스트 등이 있는데, 에그베네딕를 주문해 봤다. 호밀빵 위에 홀그레인 마요를 바르고 비트, 딜, 오렌지로 절인 연어 그라브락스, 아보카도, 그린 샐러드 등이 올려졌다. 잘 만든 수란에는 홀랜다이즈 소스가 예쁘게 덮였다. 바삭하게 튀겨내 토종꿀로 버무린 고구마 프라이즈와 아몬드 튀일을 올린 디저트 푸딩도 고급스럽다. 모든 메뉴가 바프(HBAF-Healthy but awesome Flavors)다웠다.핫플 테라스 예약 필수, 와인과 칵테일 리스트도 다양‘플레이버스 바이 바프’는 화사하고 아름다운 레스토랑이라 특히 브런치 타임에 손님들이 많다. 햇살이 좋은 테라스 공간은 예약 순서대로 배정되기 때문에 늦어도 1주일 전에는 예약하는 것이 좋다. 디너 타임에는 6~10인이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이 있는데, 한 팀만을 위한 공간이므로 예약제로 운영된다. 와인과 칵테일 리스트도 다양해 저녁 시간에는 간단한 안주에 와인을 즐기기도 좋다. 평일 얼리 런치(오전 10시~10시 30분)타임 예약 고객들에게는 이벤트로 식후에 디저트를 제공한다.위치: 강남구 강남대로158길 26영업시간: 화~토 10:00~22:00(B.T. 15:00~17:00), 일/월 10:00~16:00주차: 발렛파킹문의: 02-511-1109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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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품격 있는 메뉴 , 삼성동 일식당 ‘마쯔가제’ 삼성동 코엑스 인근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3층에 위치한 ‘마쯔가제’는 정갈한 메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코스 요리와 신선한 식자재로 만드는 계절 메뉴를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곳, 일식당 ‘마쯔가제’를 소개한다.다양한 코스 요리와 신선한 계절 음식‘소나무에 부는 바람’이라는 뜻의 ‘마쯔가제’는 호텔 외식과 일식 파인 다이닝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면서 신규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식당 안은 예약 손님들로 북적이고, 거기에 직원들의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가 더해져 더욱 활기가 넘쳐난다. 매장은 홀 44석, 다찌 8석, 단독 룸 11개 규모이며 룸 주변으로 실제로 살아 있는 물고기가 헤엄치는 작은 연못이 설치돼 상견례나 손님 접대 등 격식 있는 자리에 어울리는 곳이다. 외부와 차단된 듯한 고즈넉한 분위기는 상호 그대로 ‘소나무에 부는 바람’을 연상케 한다.베테랑 셰프들이 만드는 파인 다이닝 일식이곳에서는 국내 특급호텔 일식당 출신의 베테랑 셰프들이 만드는 여러 가지 코스 요리와 계절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세계 3대 요리학교로 알려진 ‘츠지원’ 심화 과정을 수료한 헤드 셰프는 서양요리와 접목한 다채로운 파인 다이닝 일식을 선보인다. 또한 셰프들 각자의 노하우가 축적된,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소스와 메뉴는 코스 요리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준다.코스 요리는 스시 코스, 프로모션 코스 등 다양한 메뉴와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심 특선’에는 스시 정식, 도미 정식, 오우스시, 회덮밥 정식, 대구탕 정식 등이 있다. 가격은 55,000~78,000원 선.새로 출시한 마쯔가제 특선 메뉴 3종지난 4월, 새로 출시한 마쯔가제 특선 메뉴 ‘히츠마부시, 카이센동, 텐동’도 눈길을 끈다. ‘히츠마부시’는 따뜻한 밥 위에 카바야키(장어구이)를 잘게 썰어 밥공기에 덜어 먹는 일본 나고야의 대표 음식으로 손꼽히는 장어덮밥이고, ‘카이센동’은 도미, 혼마구로, 우니, 장어 등의 카이센(해산물)에 아보카도 등이 어우러진 일본식 덮밥, ‘텐동’은 새우, 아나고, 단호박, 고구마, 시소를 바삭하게 튀긴 튀김과 밥 위에 타레(간장)소스, 온센타마고(온천 계란)를 곁들여 먹는 덮밥 요리다. 이러한 3종의 신메뉴는 깔끔한 한상 차림으로, 홀 이용 고객은 점심 저녁 구분 없이 언제든지 가능해 비즈니스 고객뿐 아니라 트렌디한 일식을 원하는 젊은 층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격은 40,000~58,000원 선.이 밖에도 ‘마쯔가제’는 상견례나 비즈니스 모임 같이 섬세한 메뉴 구성이 필요한 고객을 위하여 사전 예약 시 사케, 와인 등 다채로운 주류와 페어링한 맞춤식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단, 단독 룸 이용 고객에 한해서다.위치: 강남구 테헤란로87길 46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3층영업시간: 평일·주말 및 공휴일/12:00~22:00, 브레이크 타임/15:00~18:00주차: 호텔 주차장 (식사 시 3시간 무료)문의: 02-3466-7733 2023-05-19
- 특별한 날 분위기 좋은 가족 모임 명소는 여기! 유난히 행사가 많은 5월이다. 거기다 연휴도 많아 가족여행이나 외식을 해야 하는 상황도 있다. 그러나 막상 외식 장소를 선정하려고 해도 다 거기가 거기인 것 같고 맛, 접근성, 가성비 등을 따져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가족의 달인 5월, 아이와 부모님들이 모두 좋아할 만한 장소를 알아보았다. 리포터들이 직접 선정한 가족 외식 추천 장소, 선정이유도 함께 소개한다.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 편집팀고기 먹고 식물원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선일목장’백운밸리 레이크포레 제일풍경채 4단지 뒤쪽에 위치한 선일목장 정육식당.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정육식당으로 이름난 곳이다. 100여대의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공간과 예쁜 정원이 있는 분위기 좋은 이곳은 평일에도 늘 사람들로 붐빈다. 오전11시부터 영업이 시작되기 때문에 브런치를 즐긴다는 생각으로 일찌감치 간다면 굳이 웨이팅을 하지 않고도 식사를 할 수 있다. 이곳은 예약을 받지 않고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 선일목장은 2대째 목장을 운영,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소고기는 한우 1++중에서도 최상급인 9등급으로 최고의 품질과 정성, 노하우가 들어가 숙성된 한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돼지고기 한돈 또한 명품 한돈으로 직접 개발한 특허 받은 사료로 키운 최고등급 1+ 암퇘지로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고소한 육즙과 식감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곳에서는 카운터에서 자리를 안내받은 후 고기를 직접 고른 후 구워먹으면 된다. 상차림비는 성인 4000원, 소인은 2000원을 받고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셀프바를 제공하고 있다. 고기를 고를 때는 부위별로 구매가 가능한데 한우등심, 한우특수부위, 한우모듬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또 한우육회, 한우소불고기전골, 한우육회비빔밥, 한우설렁탕, 한우소고기국밥 등의 식사류와 한돈모듬구이, 한돈양념갈비 등 돼지고기 종류도 마련되어 있다. 무엇보다 고기의 깊은 맛을 더하기 위해 국내산 참숯만 사용한다. 식사를 마친 후 이곳에서 운영하는 식물원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다. 넓은 공간에는 각종 꽃과 식물이 가득하고 군데군데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편한 곳에서 쉬었다 갈 수 있다. 밤이 되면 야간조명으로 더욱 분위기가 있는 선일목장은 가족단위 모임을 즐기기에 무난한 곳이다.☞ 추천 이유: 공간이 넓고 주차 등이 편리해 불편함이 없고 식사 후 식물원 카페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차를 마시기 위해 굳이 장소를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위치 의왕시 백운안길 49백운호수 경치 즐기며 가족과 오붓하게 식사하는 ‘기와’의왕 백운호수 바로 옆에 위치한 ‘기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통창으로 백운호수의 풍경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뷰 맛 집’, ‘파스타 맛 집’으로 소문나 있다. 거기다, 운치있는 한옥풍 외관과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는 특별한 날 찾기에 더욱 만족스럽다.기와는 스테이크는 물론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와 리조토, 샐러드 등을 판매한다.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세대가 다양한 가족이 모여 식사하기에 제격이다. 이곳의 음식은 신선하고 질 높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사용해 풍성한 맛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맛 못지않게 비주얼도 훌륭해 입으로 느끼기 전 눈으로 즐기는 맛도 훌륭하다. 이런 이유로, 가족 행사나 특별한 날에 기와를 찾는 사람이 많다.기와의 대표적 메뉴는 역시 파스타. 토마토와 로제, 오일 및 크림소스를 베이스로 해 여러 가지 종류의 파스타를 선보인다. 기호에 맞게 소스를 선택할 수 있어 같은 재료의 파스타라도 다른 맛으로 즐겨볼 수 있다. 또한, 특별한 재료를 활용해 이색적이고 고급스러운 맛을 표현한 파스타를 ‘일일 한정 메뉴’로 판매해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파스타 외에도 가족이 모이는 특별한 날에 먹기 좋은 스테이크도 준비돼 있다. 안심과 등심 스테이크는 물론 안심과 등심 모두를 맛볼 수 있는 국내산 티본 스테이크를 일일 한정 메뉴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입맛을 돋우는 샐러드와 아이들이 특히 더 좋아하는 리조토도 선택에 후회가 없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1층에 별도의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추천 이유: 통 창으로 바라보이는 백운호수의 풍경을 즐기며 고급스러운 음식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세대 불문하고 가족 누구나 만족한다.위치 의왕시 백운로 481 백운호수변문의 031-423-4811분위기 좋은 반월호수 뷰 맛 집 ‘카페 허니듀’따사로운 햇살이 밖으로 이끄는 계절, 각종 모임이 가장 많은 계절 중 하나다. 모임도 하고 나들이 기분도 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반월호수를 바라보며 맛난 음식과 차를 즐길 수 있는 카페 ‘허니듀’다. 허니듀는 반원호수 둘레길과 접해있는 카페로 카페에서 바로 둘레길로 접어 들 수 있고, 카페 앞 1000여 평의 정원에는 오픈된 테이블이 파라솔과 함께 놓여있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반월호수를 바라볼 수 있다. 주차를 걱정할 필요가 없고, 카페 또한 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좌석이 다수 마련되어 있다. 2층에는 실내좌석 뿐 아니라 테라스 좌석도 있어 반월호수를 바라보며 음식을 즐기기 좋다.허니듀는 전경만 좋은 것이 아니라 음식 맛도 좋기로 소문난 맛 집이기도 하다. 대표메뉴는 바로 안심스테이크다. 스테이크 맛 집으로도 알려진 허니듀의 안심스테이크는 격식을 차린 모임의 메뉴로도 좋다. 이외에도 파스타 종류와 돈가스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물론,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커피류와 제철 음료 등도 메뉴로 준비되어 있다. 굳이 식사를 하지 않아도, 차 한잔 마시며 호수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전환이 되는 곳이다.차 한잔을 마셨다면 반월호수 둘레길을 따라 걸어보는 것도 좋다. 곳곳에 사진찍기에 좋은 뷰포인트도 있다. 튜울립이 한창인 반월호수 공원은 덤이다. 반월호수 나들이도 하고, 호수 뷰 카페에서 맛난 음식까지 즐기고 싶다면 허니듀가 딱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추천 이유: 반월호수 나들이겸 맛난 음식을 즐기기에 딱이다.위치 경기 군포시 호수로 124-9문의 031-437-5003품질 좋은 양대창 맛집 '양술이'구이류를 좋아한다면 평촌역 인근에 위치한 ‘양술이’를 추천한다. 양술이는 곱창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익히 알려진 맛집이다. 실내가 넓고 독립된 식사 공간이 많아 가족 외식과 회식 장소로 손색이 없다. 룸도 마련되어 있어 예약하면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다른 곱창 구이집과 비교해 밑반찬이 다양하게 나오고 맛도 깔끔하고 좋다. 가족 외식을 할 때 가장 힘든 것이 누군가 계속 구워야 한다는 점인데 이 집에서는 직원이 직접 모두 구워주기 때문에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 가족 모두 즐겁게 식사와 대화에 집중할 수 있다.양술이 대창은 질기지 않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돌판이 아닌 숯불에 구워 더 바싹한 맛과 숯불 향을 즐길 수 있다. 곱창의 곱이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게 꽉 차 있고 특양도 쫄깃하고 씹는 맛이 좋다. 구이류를 먹고 추가해 먹는 양밥도 인기. 볶음밥에 특양이 들어가 있어서 일반 볶음밥과 다른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특양구이, 대창구이, 곱창구이를 주메뉴로 꽃등심과 안창살, 살치살, 토시살, 양념갈비 등 구이류와 육회, 양밥 등이 마련되어 있고, 평일 점심 메뉴로 갈비탕과 곱창전골, 해장국, 육회비빔밥 등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일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추천 이유: 오래된 맛집으로 실내가 넓고, 직원이 구워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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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역 맛집 ‘테이블나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테이블나인’은 교보타워 뒤쪽 오클라우드 호텔 지하 1층에 있다. 신논현역 7번, 8번, 9번 출구에서 모두 접근이 가능하다.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식당임에도 의외로 착한 가격에 놀라게 된다. 음식 맛도 기대 이상이고 분위기까지 편안해 더욱 매력적인 곳이다.소스, 피클, 스프 등 직접 만들어2014년도 말, 강남 교보타워 인근에 오클라우드 호텔이 문을 열었다. 이어 호텔 지하 1층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클라우드키친’이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호텔에 있는 식당은 비싸다’라는 인식 때문인지 생각만큼 활성화되지 않았다. 궁리 끝에 2019년 ‘테이블나인’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대중성을 좀 더 높이는 방향으로 경영방침을 전환했다.한찬호 헤드 셰프는 “음식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고객들이 좀 더 부담 없이 찾을 수 있게 했다”며 당일 새벽에 들어온 식자재는 그날 소진하고 조리 시에도 기본에 충실한, 원리원칙을 고수한다는 각오로 다시 시작했다고 회상한다. 때문에 소스, 피클, 스프 등 모든 것을 이곳에서 직접 만든다. ‘테이블나인’이라는 상호도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손쉽게 읽히는 ‘테이블’에 강남 서초의 중심 전철인 9호선의 ‘9’를 더해 만들었다고 한다.가성비 갖춘 파스타& 스테이크 맛집문을 열고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카운터가 있고 홀은 파티션으로 분리된 4인용 테이블이 일렬로 놓여 있다. 자리마다 파티션이 설치돼 코로나19에 대한 염려도 덜하고 또 옆 좌석에 방해받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어 직장인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꼽힌다. 안쪽으로는 회식이나 모임이 가능한 8인용 테이블 4개가 있다.이곳의 주 메뉴는 스테이크, 파스타, 리조또이다. 그중에서도 채끝, 립아이등심, 안심&왕새우, 원케이 등의 스테이크가 인기다. ‘원케이스테이크’는 말 그대로 호주산 소고기 1kg이 푸짐하게 제공돼 여러 명이 다 같이 즐기기에 안성맞춤. 파스타에는 봉골레, 김치오일, 쉬림프로제, 해물뚝배기 등이 있고 특히 ‘쉬림프로제파스타’는 새우가 무려 10마리나 들어가 영양면에서도 으뜸이다. 백합조개와 마늘이 듬뿍 첨가된 ‘봉골레파스타’도 고소하고 맛깔스러워 고객들의 단골 메뉴다.최상급 식자재로 최고의 맛 추구올봄에 출시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을 선사한 ‘미나리파스타’, ‘참나물파스타’도 빼놓을 수 없다. 최창우 대표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다. 한 셰프는 “궂은 날씨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인해 나물 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는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아예 음식을 만들지 않는다”며 좋은 식자재로 최고의 맛을 내고자 하는, ‘테이블나인’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여름 계절 메뉴로 선보인 전복리조또, 치킨누들스프와 리조또 메뉴인 관자살토마토리조또, 치킨크림리조또, 통오징어먹물리조또 등도 인기 만점이다.이외에도 스프, 튀김, 샐러드, 바게트 등의 사이드 메뉴와 음료, 커피, 와인, 맥주 등이 준비돼 있다. 끝으로 한 셰프는 “좀 더 쾌적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9월 중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공사 일정에 따라 휴무가 있을 수 있으니 방문하기 전에 미리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위치: 서초구 사평대로58길 12 B1층영업시간: 월~금/오전 11시 30분~오후 9시(8시 20분 주문 종료), 브레이크타임/오후 3~4시, 토·일 휴무주차: 오클라우드 호텔 주차장 이용(영수증 1장당 1시간 무료)문의: 02-3480-8660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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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음식의 참맛을 느끼다, 대치동 ‘고운님’ 2호선 선릉역 1번 출구 인근, 포스코빌딩 뒤 골목길에 위치한 ‘고운님’에서는 남도식 제철 음식을 사시사철 맛볼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은 가운데 홀을 중심으로 다양한 크기의 룸을 벽쪽으로 설치했다.이곳은 현지의 맛 그대로를 재현한 일품요리를 자신 있게 선보인다.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온 식재료를 사용해 회, 탕, 초무침, 구이, 조림, 볶음 등을 조리한다. 벌교 참꼬막, 무안 뻘낙지, 장흥 매생이, 임자도 민어, 여수 서대, 완도 갑오징어, 부안 주꾸미, 고흥 돌문어 등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돈다.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임자도 민어, 신안지도 병어, 여수 하모, 완도 농어가 제격이다. ‘병어조림(中73,000원, 大89,000원)’을 주문하니 조림, 무침, 김치, 나물, 젓갈 등의 밑반찬이 먼저 나온다. 뭉근하게 조린 무와 얼큰한 국물, 간간하면서도 쫀득한 병어 살이 환상의 삼박자를 이룬다. 이외에도 직장인들을 위한 요일 정식(10,000원)과 매생이국, 참조기매운탕, 돌문어 돌솥밥, 조선호박갈치국, 수제떡갈비 등의 식사 메뉴가 있다. 요일 정식은 월/고추장두부찌개, 화/청국장· 된장찌개, 수/시골김치찌개, 목/산채비빔밥, 금/황태무국이다.위치: 강남구 삼성로81길 22 2층영업시간: 매일/오전 11시~오후 10시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562-9292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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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현지 분위기와 맛, 방배동 맛집 ‘다이카(DAIKA)’ 해가 다르게 식문화가 빠른 속도로 글로벌화 되고 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제대로 된 태국음식을 맛보려면 이태원이나 핫한 외국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맛집 거리를 찾아가야 했는데, 이제 동네 골목길에서도 태국 현지 분위기와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볼 수 있다. 방배동에 있는 태국음식 전문점 ‘다이카’를 소개해본다.이국적인 분위기의 편안한 태국음식 레스토랑지하철 7호선 내방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는 ‘다이카’는 지난 3월에 방배동에 오픈한 태국음식 레스토랑이다. 2층에 있는 아담한 규모의 레스토랑인데 참 아기자기하게 태국 현지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내방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편리하고 차를 가져가면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매장 입구에 커다란 아이스박스가 놓여 있는데, 얼음물 속에 음료, 맥주 등이 가득 들어 있어서 더운 여름철에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 든다. 음식점 이름 ‘다이카’는 ‘할 수 있습니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입구 쪽 보드에 오늘의 코스 요리와 함께 태국음식 용어도 안내되어 있는데, ‘뿌=게, 꿍=새우, 느어=소, 무=돼지, 팟=볶다, 텃=튀기다’ 등의 용어를 알아두면 태국음식 주문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매장 안은 곳곳에 기린 인형과 그림, 코끼리 조형물 등이 있어서 태국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잠시 현지 음식점으로 순간 이동 여행을 하는 느낌이랄까? 테이블은 방문한 손님들의 특성을 고려해 배치했다. 4인석 테이블들이 놓인 홀은 편안한 레스토랑 분위기이고, 오픈 주방과 맞닿은 다찌 형태의 바 테이블은 셰프와 소통하며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일식집 분위기다. 창가에 앉아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혼밥을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서 다양한 손님들을 배려해 공간을 구성했음을 알 수 있다.태국음식을 오마카세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셰프에게 코스 음식을 일임하는 오마카세(맡김차림) 메뉴는 스시 전문점이나 고급 일식집 등에서 주로 볼 수 있다. 요즘은 한식 오마카세를 선보이는 음식점들도 있지만 흔치 않은데, ‘다이카’에서는 태국음식을 고객의 취향과 기호를 고려해 맞춤형 오마카세 형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다이카 A코스(39,000원/1인)는 그날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5가지 메뉴로 구성되고, 다이카 B코스(59,000원/1인)는 고객 맞춤 7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사전 예약을 통해 요리를 요청하면 더욱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다.단품으로도 뿌팟봉커리, 커무양, 옥수수 쏨땀, 다이카 국밥, 팟타이꿍, 똠얌 쌀국수 등 다양한 태국요리를 맛볼 수 있는데. 특히 소프트 쉘 크랩을 사용한 ‘뿌팟봉커리’는 껍질 채로 부드럽고 맛볼 수 있고 커리와 크랩의 풍미가 일품이다. 커리에 코코넛 밥을 넣고 비벼 먹는 것도 꼭 맛봐야할 든든한 별미다. 식사 메뉴 중 시그니처 메뉴인 ‘다이카 국밥’(11,000원)은 소꼬리와 소고기 완자가 들어간 보양식이다. 소꼬리를 추가하면 더 든든하게 먹을 수 있고, 면을 추가하면 하나의 메뉴로 다이카 국밥과 쌀국수를 같이 맛볼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뿌팟봉커리를 비롯해 팟타이꿍, 팟타이덮밥, 다이카국밥, 소고기쌀국수 등의 메뉴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네이버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타이밀크티를 서비스로 제공한다.위치: 서초구 방배로23길 18 (방배동) 2층영업시간: 11:30~22:00 (B.T. 15:00~17:00), 월요일 휴무주차: 인근 공영주차장문의: 070-8648-2048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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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당 ‘호텔 카푸치노 시그니처 도시락’ 2015년 12월, 강남구 논현동에 오픈한 ‘호텔 카푸치노’는 소셜라이징 & 쉐어링 스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어반 라이프스타일을 좀 더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출입문을 밀고 들어서면 로비와 연결된 일식당 ‘호텔 카푸치노 시그니처 도시락’이 보인다. 가성비와 가심비가 높은 일식 도시락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카페형 일식당호텔 1층에 자리한 일식당 ‘호텔 카푸치노 시그니처 도시락’은 신선한 식자재를 아낌없이 사용하면서도 가격 부담을 최대한 줄인 다채로운 구성의 시그니처 도시락을 선보인다, 일반 식당과는 달리 카페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노트북 작업을 하면서 ‘혼밥’부터 커피까지 해결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매장 왼쪽으로 카운터와 주방이 있고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세련된 인테리어와 빈티지한 소품들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노출된 콘크리트, 낡은 철재의 거침 속 투박함, 벽마다 걸려있는 유명 작가들의 그림, 앤티크 풍의 가구, 한 면을 가득 채운 세계 각국의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들이 탄성을 자아낸다. 2인, 4인, 8인용 테이블로 최대 50명까지 수용 가능한 공간이다.매 시즌마다 새로운 메뉴 선보여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던 스시 오마카세 레스토랑 ‘스시 오오시마’의 냐옹 셰프와 콜라보레이션으로 2021년 초 문을 연 이곳은 ‘호텔 카푸치노 시그니처 도시락 시즌 1’을 시작으로 벌써 7번째 시즌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초기에는 인스타그램으로 한정 수량 예약 판매만 진행했으나 현재는 네이버 예약, 쿠팡이츠, 배달의민족, 현장 주문까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만날 수 있다.유경진 총지배인은 “코로나 시국 트렌드로 떠오른 점심 회식, 저희 매장 역시 그 바람을 타고 점심 회식하기 좋은 장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근 회사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메뉴로는 지라시스시, 스테이크덮밥. 연어참치아보카도덮밥, 장어덮밥, 고등어온소바, 고등어회 등이 있다. 가격은 15,900~25,000원 선.제주도산 ‘고등어회’와 ‘고등어온소바’그중에서도 신선한 민물장어를 간장 양념에 구운 후 산초잎을 살짝 뿌려 은은한 산초향을 곁들인 ‘장어덮밥(17,900원)’과 고슬고슬한 초밥 위에 흩뿌려진 오색찬란한 제철 생선과 해산물의 향연을 눈과 입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지라시스시(25,000원)’가 인기다. 아울러 서울에서 만나보기 힘든 ‘고등어회(17,900원)’와 ‘고등어온소바(15,900원)’도 별미다.매일 새벽 제주도에서 잡은 고등어를 급냉한 후 항공화물로 이송하기 때문에 신선한 상태 그대로를 맛볼 수 있다. 유 총지배인은 “현 메뉴는 5월 말까지 진행되며 6월에는 새로운 시즌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제철 최고급 재료로 다채롭게 구성하여 한정 수량만 판매하는 프리미엄급 시그니처 도시락 메뉴와 제철 생선 및 해산물로 만드는 ‘사시미 한상차림’, ‘스시 한상차림’이 그것이라고 소개한다. 또한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호텔 17층에 자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핫이슈’와 ‘루프탑바’도 강남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위치: 강남구 봉은사로 155 호텔 카푸치노 1층영업시간: 점심/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저녁/오후 5시~7시, 매주 월요일 휴무주차: 2시간, 대리주차비/5,000원문의: 02-2038-9616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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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에볼루션’ 트렌드의 중심인 서울 강남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식부터 중식, 일식, 한식,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호텔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의 ‘에볼루션’이 제격이다. 젊고 모던한 감각의 인터내셔널 뷔페와 다양한 시즈널 프로모션 메뉴, 단품 메뉴 등을 특별하게 만날 수 있는 곳이다.음식 맛 돋우는 세련되고 우아한 인테리어‘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은 ‘쉐라톤 호텔’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간결하게 해서 좀 더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든 메리어트 그룹의 대표적인 셀렉티브 호텔 브랜드이다. 도산대로와 논현로가 만나는 사거리, 즉 강남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인 가로수길과 인접해 있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은 2018년 오픈 당시 세련미 넘치는 외관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호텔 3층에 자리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볼루션’ 역시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거기에 대리석 테이블, 블랙 의자, 특색있는 조명이 더해져 멋스러움을 선사한다. 또한, 쾌적한 내부는 홀 70석, 단독 룸(10인) 2개를 갖추고 있어 스몰 웨딩이나 돌잔치, 비즈니스 미팅, 가족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미식 문화 트렌드를 글로벌 뷔페 메뉴에 적용‘에볼루션’은 국내의 미식 문화 트렌드를 글로벌 뷔페 메뉴에 적용시키는 글로컬(Global + Local) 스타일의 메뉴를 선보인다. 한식과 중식, 일식, 양식의 경계를 넘나들며 한식 재료를 양식에 접목시킨 박영진 총괄 셰프의 창의적인 감각도 돋보인다. 리츠칼튼 서울의 연회조리팀을 시작으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등 유명 5성급 호텔에서 연마한 박 셰프만의 노하우가 더욱 빛을 발한다. 그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매 시즌 새로 개발한 레시피를 응용해 메뉴 하나하나를 알 라 카르트(단품 메뉴) 수준으로 준비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한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트러플의 풍미와 귀리의 독특한 식감이 어우러진 ‘트러플 귀리 리조또’, 단호박의 달콤함에 생강 향이 가미된 ‘호박 생강 수프’, 셰프의 특제 양념이 첨가된 대표 그릴 메뉴 ‘부채살구이’, 고소한 아보카도와 짭짤한 명란의 조화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 등이 있다.생맥주, 스파클링 와인이 무제한 ‘이브닝 딜라이트’분기별로 신메뉴도 출시한다. 2022년 봄 시즌에는 봄동 파마산 치즈 샐러드, 냉이 가리비&홍합찜, 미나리 꽃게 해산물 비스크, 밀감 생크림 케이크가 준비된다. 아울러 신선한 뷔페 메뉴에 생맥주와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상시 프로모션인 저녁 뷔페 ‘이브닝 딜라이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벤트로는 매월 마지막 7일간 다음 달 1~7일에 운영되는 뷔페 얼리버드 세일이 진행 중이다.네이버나 유선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기간 동안 주중과 주말 모두 15% 할인된다. 또 에볼루션의 메뉴들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편안하게 맛볼 수 있는 ‘투고 세트’도 인기다. 8가지의 메뉴와 스파클링 와인 1병으로 구성되며 4인 세트에 125,000원이다.위치: 강남구 도산대로 203,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3층영업시간: 조식/오전 6:30~10:00, 점심 뷔페/오전 11:30~오후 2:00, 저녁 뷔페/오후 6:00~9:00, 애프터눈 티 세트/오후 3:00~5:00뷔페 가격: 주중/점심 39,000원, 저녁 49,000원, 주말/점심 53,000원, 저녁 59,000원주차: 2시간 무료주차, 대리주차 2,000원문의: 02-2160-8988·8989 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