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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목고 영재를 키우는 디딤돌이 되다 놀이 동산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을 책 한권 읽는 재미로 바꾼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소설가를 때론 피아니스트를 꿈꾸기도 했지만 그의 손에 늘 들려있던 책은 ‘우주를 연구하는 천체물리학자’로 이끌었다. 2019년 경기북과학고등학교 입학생 이태균(초지중·3) 군. 특별한 사교육이나 선행없이 이루어낸 입학이기에 그 의미는 더 크며 알릴 가치가 있다. 기성쌤수학국어학원에서 만난 이 군과 어머니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이유있는 수학공부까다롭기로 유명한 과학고 면접은 자소서를 바탕으로 한 심층적인 질문과 이론을 설명하는 구술시험으로 진행된다. 이 군은 “제 자소서는 ‘기-승-전- 책’이라 할 수 있고, 제가 인상깊게 읽은 내용이라 면접관의 질문에 술술 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예를 들어 ‘파인만 강의’라는 책을 읽으며 ‘행성운동 제3법칙’의 수학적 중명과정 이해가 어려워 수학인강을 듣기 시작한 것, 고등수학을 탄탄히 해야 함을 체득한 내용들이다. 이 군이 동영상 강의를 들으며 스스로 선택한 기성쌤수학국어학원. 이 군은 “모든 방정식은 그래프로 해석할 수 있고 그 것이 고등수학의 큰 목표라는 흥미로운 사실을 기성쌤을 통해 알게 되었고, 이제 과학적 개념이해를 돕는 수학공부에 빠져들고 있는 중”이리고 전했다.책, 놀이 중에 최고“전 그냥 책이 좋았어요. 책 읽는 것이 놀이였고 흥미로운 책에서 확실하게 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시력이 약해질 정도로 책을 읽었다는 이 군의 말이다. 친척 형에게 물려 받은 과학이론이 담긴 책부터 역사책, 소설책이나 만화책 등 가리지 않는다, 진로와 진학으로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역시 ‘책놀이’이다.“우선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놀아야 한다. 어릴때는 후회없이 놀아야 한다. 놀다가 재미있는 것에서 본인의 꿈을 찾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내겐 책읽는 것이 놀이였고 그 중 ‘멀티 유니버스’를 읽으며 천체 물리 그 중에서도 기본 ‘끈 이론’을 바탕으로 한 우주의 기원을 밝히는 과학자를 꿈꾸게 되었다.”조급한 마음, 계획으로 조절이 군은 주변에서 ‘느긋한 성격’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한정된 시간에 최고의 내신을 유지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기타연주 봉사 게다가 영어 원서를 읽는 동아리활동까지 어떻게 해결할까? 그는 “계획을 세울 때 가장 확실한 ‘오늘과 내일’ 가장 중요일 한 일을 우선 순위를 정한다”고 전했다. 할일이 많으면 자칫 마음이 조급해 순서대로 한다는 것이다. 과학고에 입학하는 그의 마음가짐은 어떨까? 그는 “다양한 실험기구나 좋은 책 등 주어진 환경을 이용해 맘껏 연구하고 싶다”며 “영어실력이 걱정되지만 단어 먼저 원리를 이해하고 파생된 단어를 찾으며 생각하며 외울 생각”이라고 밝혔다.자녀의 재능 살리고 꿈을 응원하는 엄마태균 엄마 자녀교육 노하우 엿보기* 어린 자녀가 흥미를 보이는 것 재미있게(그림이나 연극 활용) 부추기자.* 목적없는 선행 필요없다. 공부 속도와 감정은 자녀의 일.* 진로는 본인의 의지 100% 자녀의 선택 존중하자.* 사교육 선택, 정보는 전달하되 선택이나 결정은 자녀에게 맡기자.* 빈둥거리는 자녀 끝까지 봐줘라. 빈둥거림은 필요하다.* 어린 자녀라도 본인의 의견 확실하면 조급해 하지말고 기다리자.* 자녀의 꿈이 늘 변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 학교는 부모가 모르는 자녀의 성향을 파악하는 곳임을 알자.* 학습적 성장을 위해 책을 통한 다양한 상식이 필요하다.* 부모의 의견 거부하는 자녀, 존중하고 믿어주자 2018-12-26
- 학이시습(學而時習)으로 공부습관을 키우다 새로이 의지를 다지며 한해의 계획을 세우는 1월이다.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은 학습 누수를 점검하며 실력을 다지고, 그 곁에서 학부모들은 자녀의 공부습관을 눈여겨보며 올바른 학습태도를 만들어줄 수 있는 시기이다.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고1 학생에게는 더없이 중요한 시기다. 두 달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등학교 성적이 달라지기 때문. 겨울방학을 후회 없이 보내려면 지금 이시기에 무엇을 해야 할까?‘더강한 수학학원’을 찾아 고등수학 공부법에 대해 들었다.학이시습(學而時習), 배우고 복습하라!‘더강한 수학학원’ 강병근 원장은 “수학은 연계성을 가진 학문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에 튼튼한 바탕이 없으면 고등수학은 쌓아올릴 수 없습니다. 고교수학은 중학교까지의 수학과 비교해 공부할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겨울방학동안 예습을 해 두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20여 년 간 고등학생을 가르쳐온 노하우로 ‘고등학생에 더 강한’ 수학학원을 오픈한 강 원장은 잘 가르치는 것뿐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습관을 만들어주는 데에도 최선을 다한다.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의지’로 하는 것. “아무리 잘 가르치고 설명해도 학생들이 배운 것을 다시 복습하면서 익히지 않으면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것이다.열심히 배운 후, 익히는 시간에는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하며 내용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내가 학습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이 가능한 정도로 ‘진짜’ 이해했는지도 점검해야 한다.수학은 양(量) 보다 질(質)이다!강 원장은 문제의 양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닌 질 높은 수학학습을 할 것을 추천한다. 수학을 잘 하려면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문제를 많이 풀기만하면 수학실력이 많이 늘 것이라고 여기는 학생들에게 강 원장은 “문제를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한 후에 문제를 풀어야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개념과 원리는 단순히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오롯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개념을 낱낱이 파헤치고,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혼자 고민하는 시간을 확보하는 질 높은 공부가 진짜 공부라는 것이다.지름길은 없다!더강한 수학학원에서는 진짜 공부를 위해 수업 시작 전에 30분 간 이전 수업내용을 테스트한 후 90분 개념수업 후 90분 문제풀이를 한다. 3시간 30분씩 주2회 수업 후 테스트?문제풀이가 잘 되지 않거나 심화학습을 원하는 학생은 원장 직강으로 완전학습이 이루어질 때까지 보강을 한다. 소수 정예의 학급 구성으로 1:1 피드백을 통해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내신과 수능을 꼼꼼히 챙기며 학생 한명 한명에 맞는 세심한 관리가 이어진다.상위권 학생들은 물론 중하위권 학생들의 내신을 올려 동국대, 숙대, 숭실대 등에 합격시킨 강 원장은 “여러 권의 다양한 문제를 풀기보다는 교재 2권을 집중적으로 풀다보면 기본개념을 정확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연산 과정에서도 유독 실수하는 숫자가 따로 있어요. 개인별 취약 영역과 유형을 점검해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학습 처방을 제시하면서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지도한다”고 말했다. 2018-12-26
- 수학 점수의 만족 기말고사가 끝났습니다. 수학에 있어서 만큼은 부모의 기대치와 학생의 노력이 결코 만날 수 없는 평행선과 같이 느껴집니다. 100점을 받지 않는 이상, 부모는 늘 굶주려 있고, 학생은 늘 실수라고 둘러댑니다. 그래서 더 철저하고 힘든 과정을 지향하는 학원을 찾는 부모와, 환경을 바꾸지 않으려는 학생과의 줄다리기가 시작됩니다.결과의 분석이 먼저다.가장 좋은 분석은 기말 시험지를 복기하는 것입니다. 문항 수, 서술형 비율에 따른 학생의 풀이 시간과 페이스를 되돌아보는 것입니다. 틀린 문제는 시험지에 남아 있는 풀이 과정을 통해서 생각을 못했는지, 개념을 간과한 것인지, 중간 과정에서 막혔는지, 계산 실수인지를 확인합니다. 이 과정에서 풀이에 관해 의견을 나누다 보면 문제점이 대부분 밝혀집니다. 새 학원을 찾아 테스트만 한다고 나아지는 것은 없습니다. 실력은 그대로인데, 테스트로 또 무엇인가를 확인하려는 과정은 무의미합니다.어떻게 준비하였는가?시험 준비 과정을 되짚어보는 것입니다. 시험 범위의 공부를 처음 선행할 때로 돌아가 정석과 같은 개념서로 했는지, 쎈과 같은 문제집으로 했는지를 확인합니다. 다음은 어떻게 다졌는지를 확인하고, 시험 준비 기간의 공부 방법을 확인합니다. 이 과정에서 공부 습관에 대해 의견을 나누다 보면, 수학을 어떻게 접근하는지, 왜 심화까지 했는데 어려운 문제는 못 푸는지에 대한 해답이 나옵니다. 또한 부모님의 오해가 생겨나기도 합니다. 좋지 않은 점수 앞에서 더 많이 풀어보고, 더 반복하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문제를 얼마나 더 풀어야 하는 것은 물론, 시간이 얼마나 차지하는지에 대한 고민 없이 하고 또 하는 수학 공부는 실력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수학 성적에 문제가 발견되었다면, 무턱대고 학원을 옮길 것이 아니라 학생을 지도하고 있는 선생님과의 솔직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때로는 다른 학원의 객관적인 상담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원인 파악 후에는 변화된 해결책을 믿고 기다려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학원이 많다는 것은 그 누구도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을 갖고 있지 않다는 반증이고, 또한 학생마다 해결책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고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태우 원장히즈매쓰학원문의 031-410-0038 2018-12-26
- 올바른 수학 학습법 예비중, 고1 학부모님은 수학 대비에 고민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예비중1의 수학 학습법은 진도와 학습량이 아닌 초등수학의 틀을 탈피해 중등수학에 맞는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예비고1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기본에 충실하라’이다. 본격적으로 고등수학을 접하기 앞서, 기초가 되는 공부를 집중적으로 해두는 것이 좋다. 특히 중2, 3학년 과정에 나오는 기하단원, 분명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넘어온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 단원들은 수능 고득점 문제나 고교 입학 후 경시 문제를 풀 때 꼭 필요한 부분이다. 따라서 중학교 도형 단원들은 반드시 정리 해두어야 한다.수학을 공부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올바른 수학 학습법1. 목표와 계획이 공유되는 학습선생님이 짠 계획, 학생들은 관심 없다! 학생들은 스스로 계획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학생과 선생님은 학습계획 및 목표를 공유하고 학생 본인들이 주체적으로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선생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칭 받아야 한다.2. 개념 완벽 이해 후 문제풀이수학 공부를 하는데 있어 흔히 하는 치명적인 실수가 바로, 문제풀이부터 시작 하는 것이다. 보통 문제풀이의 양이 곧 실력이란 착각에 빠지게 되는데, 분명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는 것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는 개념을 완벽히 숙지하였을 때를 전제로 한다. 우선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문제에 적용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3. 풀이과정 필수, 오답정리까지 하면 완벽!수학에서 풀이과정을 제대로 정리하는 습관은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이다. 풀이를 단계 단계 정리하며 어떤 이유로 다음과 같은 개념과 공식들이 적용되는가를 반복적으로 생각하며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 이 훈련이 잘되면 추후 새로운 유형을 접하더라도 문제와 개념의 연결고리를 찾는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된다. 오답정리 또한 중요하다. 본인이 틀린 문제를 다시 점검하며 반복적으로 연습하자.올바른수학학원안정훈 원장 2018-12-26
- 상위권 내신과 수능 수학실력 목표라면 학년별 심화학습 중요 방학기간은 수학 집중학습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이다. 수학은 알려진 대로 기초 개념부터 심화문제까지 알고 넘어가지 않으면 새 학년 내용 적응에 가장 취약한 과목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부천 상동과 인천 부평 초중고 수학 전문인 로드맵수학학원에서는 개인별 과외식 수업 병행으로 수학 클리닉과정을 통해 학년별 이수해야할 수학을 지도하고 있다.발문편집 바래요“서울 목동 로드맵 지도경험과 비교해 부천 학생들의 특징은 학년별 심화내용을 충분히 다루고 있지 않아 수학성적 편차가 심하고 입시 경쟁력에서 힘들어 한다. 그 말은 내신 상위권과 수능고득점을 위해서는 학년별 필수 심화내용에 대한 완전학습을 의미한다. 부천상동 부평 초중고 수학 로드맵학원에서 기초부터 심화내용을 소수정예로 다루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오답노트를 활용한 피드백시스템이라야 수학 오류 극복부천 상동 부평 초중고 수학전문 로드맵학원에서는 일찍이 목동 로드맵의 지도경험을 바탕으로 소수 정예의 레벨별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수업방식은 칠판 강의식과 개인 과외식을 병행해 내신 및 서술형과 수행평가에 대비하고 있다.특히 부천 상동 소수정예 로드맵수학학원에서는 레벨에 맞고 학습의 극대화를 위해 그 안에서 발생되는 약간의 개인차를 보완하도록 개인 맞춤식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반 인원은 4~6명으로, 레벨이 떨어지는 반은 인원수를 3~4명으로 제한하고 있다.여기에 학생들은 월별 성취도 평가와 주간테스트 및 매일테스트를 실시 후 오답노트를 작성한다. 수업의 질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려면 테스트를 통한 점검은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어 오답노트 작성으로 오답유형 분석과 피드백시스템에 따른 지도를 받는다.학년별 심화내용 다뤄 수학 경쟁력 길러부천 상동 부평 로드맵수학학원이 소수정예 일대일 피드백시스템에 따른 수학클리닉을 여는 이유는 학교 내신과 서술형 극복과 함께 개인별 수학실력을 기르기 위해서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월별 성취도 평가를 목동지역의 로드맵수학학원들과 연계해, 목동학생들과 어떤 위치에 있는지 확인시켜, 향후 모의고사 및 수능에 대비하고 있다.부천 상동 초중고 수학 로드맵학원 문승만 원장은 “자기 학년의 학습 도달 수준이 미미 하다면 예습의 의미가 없다. 반면 학년별 공부에만 머문다면 오히려 입시의 최종단계인 고등학교 경쟁에서 힘들게 된다. 부천 상동 부평 소수정예 로드맵수학에서 학년별 심화수업과 새 학년 예습을 병행을 강조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수학실력 초등부터 기르고 중등에서 다져야부천 상동 부평 로드맵수학은 목동 로드맵수학학원에서 시행하는 것과 같은 체계이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상일중, 석천중, 상동중, 부인중을 비롯해 상일고, 상원고, 상동고와 중원고 등에서 내신 상위권자들을 비롯해 중위권 성적 향상자들을 배출해오고 있다.부천 상동 부평 초중고 수학전문 로드맵 측은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해 중등은 내신 심화와 새 학년 예습병행을 해둘 것을 강조한다. 또한 적어도 초등 고학년부터는 수학의 개념과 기초에 입문할수록 중등수학 출발점에서 유리하다.부천 상동 초중고 수학전문 로드맵 문 원장은 “최근 들어 중2에서 조차 수학 포기자가 발생하는 이유는 수학의 특성상 개념연계와 확대 및 새로운 개념적응을 위한 학년별 기본학습의 미비점이 계속 누적되어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8-12-26
- 중·고등 내신 및 수능 수학 전문학원 <수학쟁이들> 반포쇼핑타운 5동에 위치한 ‘수학쟁이들’은 학생들에게 주는 믿음과 신뢰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실력 있는 강사들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중·고등부 내신 및 수능 수학 전문학원이다. 해마다 대학 입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학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수학쟁이들’ 왕남호 원장을 만나 차별화된 이곳만의 수업 시스템에 대해 들어봤다.수학 실력 이끄는 끈기와 자신감 필요‘수학쟁이들’의 왕 원장은 ‘수학은 긴 시간에 걸친 노력을 요구하지만 끈기를 가지고 공부하면 반드시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실은 많은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지속성 있게 공부하기보다는 한두 번 시험에서 성적이 떨어지거나 오르지 않으면 학원을 옮기거나 중도에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왕 원장은 “실제로 성적이 향상돼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경우, 수학에 타고난 학생들이거나 특별한 공부법이 있었다기보다는 오랫동안 끈기와 지속성을 가지고 공부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했다.끈기 있게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과 학생 사이의 밀착도가 높아야 한다. 왕 원장은 “학원은 단순히 학생들이 오가며 수업 받고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밀착력 있는 수업으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생과 선생님 사이에 신뢰관계가 형성되면 뚜렷한 목표의식 아래 흔들림 없는 끈기와 자신감을 북돋아 학습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수학쟁이들’은 소수 수업으로 개별 학생들을 맞춤식으로 지도하며 필요한 부분은 철저히 관리해 한 명의 학생도 낙오되지 않도록 이끌며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의 차별화된 수업‘수학쟁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연구를 많이 하는 연구 중심 학원이라는 것이다. 왕 원장은 “학생들을 제대로 이끌기 위해서는 선생님들 역시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최선의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곳의 모든 선생님들은 매주 일주일에 두 번 강의에 대한 연구와 수업을 분석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에서 매년 출제되는 내신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내신기출 총정리 세미나>, 수능 기출 문제들을 유형별로 연구하는 <수능 고난도 유형정리 세미나>와 <수리논술 세미나>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해설과 유사문제, 예상 기출문제를 연구해 제공하고 있다.세미나의 결과물은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강의는 물론 전문 교재로도 출간한다. 작년에 출간된<내신대비 심화교재>의 경우 인근 지역 고등학교 내신에서 높은 적중률을 보였으며, 특히 2학기 중간고사에서는 고난도 문제의 90% 이상 높은 유사성과 적중률을 보였다. 왕 원장은 최근에는 <블랙라벨>을 완벽하게 소화한 대치동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필독서로 주목받는 교재가 되었다고 소개하며 <내신대비 심화교재>이어 <수능대비 심화교재> 역시 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내신과 수능 대비 ‘학업 효율성’은 필수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고1 학생들의 겨울방학 수학공부에 대해 왕 원장은 “입학하고자 하는 고등학교의 내신 대비에 집중하여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조언했다. 예비 고1의 경우 입학 후 고1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유지할 것인가가 당장 관건이며 수능까지 바라보고 공부하기에는 부족하고 한정된 겨울방학 시간이니 만큼 효율적인 학습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특히 강남·서초 지역은 고등학교 내신이 상당히 까다롭고 어렵게 출제되고 있어 내신을 공부하면 충분한 수능 대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최근 고등학교 내신은 수능형 문제로 출제되는 경향으로 난이도나 문제유형이 수능과의 연관성이 상당히 높다. 또한 50분 동안 20문제를 풀어야 하는 내신은 100분 동안 30문제를 풀어야 하는 수능에 비해 시험 시간이 짧고 빡빡하며 이러한 내신에 적응된 학생들은 충분히 수능을 소화할 수 있게 된다.왕 원장은 따라서 겨울방학 동안 예비 고1 학생들은 탄탄한 내신 대비로 순조로운 고등학교 시작을 준비할 것과 공부에 대한 자신감까지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문의 02-537-2666 2018-12-20
- 예비고2 문·이과 통합교육 수학교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 2021학년도 대학입시 대상자인 현 고1학생들은 바뀐 9차 교과과정의 첫 번째 대상자이며 변경 된 수능구조과목 변경으로 8차 교과과정의 현 고2학생들과 비교하면 수학과목의 선택과목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그 내용 면에서 문·이과계열의 통합교육으로 현 고2 문과학생들이 배우지 않았던 개념들이 추가 되었다. 새로운 교과과정으로 현 고1학생들의 수학학습은 매우 어렵고 복잡해지게 되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고 공부해야 하는 것일까? 다음에서 그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1. 상위권 학생- 《개념정리 다시하기》2019년 고2과정의 수Ⅰ,Ⅱ과정에는 8차 교과과정의 미적분Ⅰ과 미적분Ⅱ의 일부 부분들이 반영되어 있다. 그래서 구교과과정의 문과계열에서 배우지 않았던 개념들이 새롭게 적립되어야 한다.아래 제시된 표를 보면 통합교육으로 진행 되는 수Ⅰ과정에 구 교과 자연계열 미적2에서 배우던 지수로그함수 그래프/활용 부분이 새롭게 포함이 되었다. 이는 수능 단골문제로 과거 인문계열에서 배우던 과목이었는데, 학생들이 어려워하던 파트로 몇 년 간 제외되었으나. 이번 개정에 다시 등장하였다. 수Ⅱ 적분파트에서는 구분구적법이 어려워서 단원에서 빠지고, 그로인해 정적분의 정의가 바뀌었기 때문에 서술형에서 주의해야한다. 구 교과과정으로 선행을 했던 학생들은 이 부분에 대한 개념정리가 새롭게 되어야한다. 단 원신교과구교과비 고수1지수함수로그함수함수그래프/활용자연계열미적2인문 추가삼각함수싸인법칙코싸인법칙×자연/인문 추가수2극한×수열의극한수열개념을 빼고함수의극한 개념 정리적분×구분구적법정적분의 정의 변경<새로 추가되거나 삭제된 단원>수Ⅰ과목은 분량도 많을뿐더러, 한 부분도 만만하게 생각할 단원이 없다. 이번 겨울 방학동안 선행으로 다져 놓은 개념 위에 새로 등장한 개념을 잘 쌓은 후 유형 학습을 꼼꼼하게 진행하여야 한다.2. 중위권학생 - 《선택과 집중》필자가 예상컨대, 2019년 예비고2 수학교육과정은 조금 복잡하게 운영될 것이다. 수Ⅰ과 수Ⅱ, 확통, 미적분의 과목운영을 효율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이 전의 학년들과는 다르게 한 학기에 두 과목을 동시에 진행하는 학교들도 있을 것이다.앞에서 얘기했던 새로운 개념들의 등장은 모든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선행학습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꽤 까다롭고 지루한 부분이 될 수밖에 없다. 어느 특정과목에만 치중할 수 없는 중위권학생들은 전략을 잘 짜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 방학동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필자는 수Ⅰ에 집중을 하고 수Ⅱ를 선택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이 방법은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적용되어질 방법이기도 하다.수Ⅰ은 분량이 많다. 지수로그함수, 삼각함수 같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개념들도 들어가 있다. 방학동안 수Ⅰ위주로 공부를 하며 수Ⅰ의 개념을 확실하게 다져놓아야 한다. 물론 한 번의 학습으로 개념이 완벽하게 이해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후 반복 학습을 통해 수Ⅰ에서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긴다면 유형 학습, 심화 학습 등을 계속해서 진행해야한다.수Ⅰ과 수Ⅱ는 연관성이 많지 않으므로 수Ⅰ과 수Ⅱ의 병행이 쉽지는 않지만, 주로 수Ⅰ을 공부하며 수Ⅱ에 어떤 내용들이 나오는 지 훑어보는 방법을 취하면 중간고사 이후 수Ⅱ 공부를 진행할 때 조금은 수월하게 진행하게 되지 않을 까 생각한다.2019학년의 예비고2는 전체적으로 혼란스럽다. 고교교과과정이 바뀌고 첫 적용학년이고, 수능과목구조도 바뀌었다. 기존에 배우지 않았던 단원들이 추가되었고, 수능에 적용되는 단원들은 줄어든 것 같지만 내용면에서 그렇지 않다. 이번 겨울 방학이 구 교과과정과 신 교과과정 사이의 공백 부분을 잘 메꾸고, 2학기 과정까지 효율적으로 대비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아르케수학전문학원나세환 대표원장02-952-7755 2018-12-20
- 수학은 꾸준함이 관건이다 1997년 4월 일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첫 강사 생활을 시작한 지 어느덧 2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 후 과고·외고 재학생들, 과고·외고·국제고 입시를 준비하던 학생들, 그리고 일반고 학생들 등 다양한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대상 또한 전국 0.1%대 학생들부터, 최하위 성적대의 학생들까지. 그리고 서로 다른 결과들.질문을 하지 않는 것은 게으름 때문이다.첫 수업을 시작하며 학생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질문은 학생의 권리이며, 대답은 선생의 의무이다.” “나만 모를 것이란 생각을 버리고 질문해라. 내가 모르면 남들도 모르는 것이다.” “모르기 때문에 배우려고 학교를 가고, 학원도 다니는 것이다.” 이렇게 강조를 해도 자유로운 질문을 하는데까지 꽤 시간이 걸린다. 아이들이 질문을 잘 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하다. 나만 모르는 것 같아서, 다른 아이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그리고 의욕이 없어서 등.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수학을 잘하는 학생도 있고, 기본적인 내용마저도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다. 그렇다고 이해력이 부족하다고 해서 결과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 어차피 수학은 전 세계가 약속한 기호로 된 언어이다. 그러므로 시작은 이해하는 것보다는 받아들이고 기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끈기좀 극단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근래에도 1학년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6등급으로 시작해 결국 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고려대에 입학한 여학생이 있었다. 중학교 시절 수학을 완전히 놓아버린 상태에서 고등학교 1학년 첫 시험을 치르고 ‘그래도 기왕 인문계에 왔는데 뭔가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래선 안 되겠다는 생각에 학원을 찾게 되었고, 남은 2년 반의 시간을 함께 공부했다.생각이 당찬 만큼 수업시간의 모습도 당찬 모습 그대로였다. 모르는 것에 창피해하지 않고 주저 없이 질문하던 모습, 간단한 간식거리를 내밀며 내 휴식시간을 빼앗으면서까지 질문했고, 이해했던 문제지만 다시 풀면 안 풀리는 문제에 대해 다시 질문하던 모습, 같은 질문을 몇 번씩 반복했는지도 모를 정도였다. 나도 사람인지라 가끔 한숨을 삼키며 가르친 아이, 그래도 그 당시 어떤 아이들보다 날 가장 뿌듯하게 해주었던 아이였다.결국 끈기 있는 모습에 서서히 오르던 성적은 2학년 2학기 중간고사를 맞으며 2등급에 진입했고, 공부에 대한 확실한 자신감이 붙은 후 3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첫 1등급을 받는 성과를 이뤄냈다.이제 마지막 관문인 수능, 아직은 단 한번도 1등급을 받아보지 못한 시험. 그래도 이 아이 역시 지난 시간 가르쳤고 성장했던 아이들처럼 결국은 해낼 것이라는 생각에 수시 원서 중 단 하나만은 좀 높여서 써보자는 권유를 했다. 그렇게 한 도전, 결국 수능 당일 저녁에 알려온 첫 1등급이라는 소식.성공한 아이들과 그렇지 못한 아이들의 차이점초반에는 내가 해준 내용정리와 문제풀이를 보며 유명강사의 인강과 비교했고, 결국 내게 신뢰감을 갖게 되면서 풀이집을 보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해준 조언만큼은 반드시 따라주었다. ‘12시 이전에는 잠자리에 들 것, 문과지만 일주일에 3번 시간을 재고 시험을 치르듯 2시간씩 수학문제 40문제를 풀 것, 그리고 주말에는 반드시 2~3시간의 자기만의 휴식시간을 가질 것과 어떤 시기든 1주일의 생활패턴은 항상 같을 것’이다. 그리고 2년 반 동안 그것을 지키지 못했던 것은 단 한 번이었다. 아버지의 부고.수업 10분 전에는 강의실에 앉아 있고,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반드시 책과 연습장이 펼쳐져 있는 모습, 내용정리만큼은 확실히 기억하는 것. 같은 시기에 더 나은 성적으로 시작한 아이들보다도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은 꾸준함이었다. 언제나 이야기한다. 지금의 성적과 위치는 게으름의 산물이지 머리의 좋고 나쁨이나 다른 어떤 원인은 없음을.이제 기말고사가 끝났다. 밤샘도 하고 스트레스도 받았으니까 좀 쉬어야지 하는 생각, 휴식이 긴 만큼 다른 아이들보다 출발선이 밀린다는 생각도 해봐야 하지 않을까? 누구나 놀고 싶고 쉬고 싶다. 하지만 주위에 공부를 좀 한다는 아이들을 둘러보자. 지금 그 아이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칼수학학원심재원 고등부 대표강사문의 02-933-4977 2018-12-20
- 중계동 수학학원, 심화·사고력 수학전문 수준영재수학학원 지난 7월 중계동 은행사거리 SKY 타워 7층으로 이전하며 ‘학생 중심의 신개념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초·중·고를 연계하는 치밀한 학습체계와 학생 역량별 세분화된 콘텐츠로 학부모들의 관심과 기대를 집중시켜온 수준영재수학학원. 쾌적한 학습환경을 비롯해 시의적절한 학부모 설명회 개최, 수학학습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잡으며 ‘수학학습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강조해왔다. 박수준 원장을 만나 ‘수학학습으로 인한 학부모의 걱정과 오해’를 바로잡고 ‘수준수학만의 학습원칙’을 정리했다.어떤 수준의 학생도 완벽지원, 체계적인 공부와 시험준비 시스템예비고1 프로그램은 학생별 학습진도에 따라 앞선 공부와 문제풀이 과정을 병행 지원하고 있다. 수준학원의 학습체계는 세분화되어 있어 어떤 학생이 들어와도 자신의 능력과 수준에 최적화된 반에서 공부할 수 있다. 고등수학(하)를 시작하는 학생이라도 명제, 함수, 순열 조합 등 시작 단원은 모두 다르다. 또한 수학II를 배우면서 수학I 문제풀이와 수학(상)(하)를 복습하는 방식으로 누적학습이 진행된다. 예비중1 프로그램도 학생 수준에 따라 중1 과정 시작반, 1-1학기와 1-2학기를 병행하는 반, 2-1학기 개념과 1-2 유형학습 병행하는 반, 영재학교와 과학고 준비반 등 다양한 컨셉으로 운영된다.10여년 이상의 노하우를 담아낸 수준의 중·고등 내신과 수능 준비체계는 전국 최고 최신작 문제들을 전수조사하여 유형 분석을 마친 후 학생들에게 수준별 대비 문제로 연습시켜 고득점 획득을 목표로 한다. 또한 교과서를 비롯한 기본 문제들은 타 학교 교과서의 특이 문제까지 훈련시켜 철저하게 준비시키고 있다.심화 ·사고력 수학 완성이 목표, 고퀄리티 학습 프로그램 운영박 원장은 “중계지역에서는 ‘앞선 공부’의 목표가 불분명한 경우가 많다. 초등생이 중등수학 개념을, 중학생이 고등수학 개념을 미리 공부하는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대치지역에서는 초등부터 ‘심화수학 완성’을 목표로 한다. 심화·사고력 수학이 최상위권 등수를, 고교진학 후 1-2등급을 가르는 결정요소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대치지역의 ‘앞선 공부’는 심화수학를 이해하기 위해 다음 학기 과정의 개념서와 응용서를 공부하는 것.. 따라서 수준영재수학학원에서는 초등부터 고등과정까지 하나의 학습체계로 구성하여 학생 수준에 따라 어떤 과정에서도 탄탄한 심화학습 지원이 가능하다. 이는 곧 입시결과로 증명되고 있다.박 원장은 “중2 여름방학이면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진다. 자유학기제로 인해 중1때 잘못된 공부방식을 간과하다가, 중2 성적표를 받을 시점에 성적 부진, 학습의욕 저하, 사춘기로 인한 소통 불화 등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수학성적은 하락세에 있는 현실을 직면하기 때문”이라며 “다음학년 공부를 하고 있다면 커리큘럼을 살펴 단순히 개념서와 문제풀이의 반복인지, 심화수학 또는 사고력 수학을 꼼꼼히 지도하는 지를 체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시의성 살린 다양한 설명회 개최, 수학공부와 입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박 원장은 5년전부터 대치동에서 수준입시컨설팅을 운영하면서 축적해온 정보와 자료를 토대로 지난 9월에는 “2019년 이후의 대입의 순차적 개편 변화와 수준학원의 대비”, 10월에는 “나에게 유리한 고교선택 가이드와 고등수학 학습 전략”, 11월에는 “ 영재학교 · 과학고 ·하나고 ·대원외고 입시 가이드와 초·중·고 과정별 개념· 심화 ·사고력 수학 공부법에 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각 설명회마다 수준학원의 대강의실을 꽉 채워 그 열기가 대단했다.박 원장은 “일부 학원의 학종 등에 관한 선동적인 내용에 대한 팩트체크가 필요하다. 강남권에서는 심화수학을 목표로 개념공부를 하는 반면 중계지역 일부 학원에서는 대치· 강남 이름을 걸고 무조건적인 앞선 진도만 강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공부는 계획과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시간을 투자해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준영재수학학원에서는 2019년 상반기에도 3~4회의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수준의 자부심이 담긴 고품격 학습공간 마련박 원장이 학원을 SKY타워로 이전하면서 열정을 쏟은 것이 ‘고품격 학습공간’ 마련이었다. 교실을 학생이 머물고 싶은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조망 확보, 통유리벽과 블라인드 설치)으로 조성하고 학부모 대기실과 상담실을 호텔 로비의 커피숍처럼 편안한 소통공간으로 마련해놓다. 또한 인포메이션과 통로는 회원제 골프장 클럽하우스와 같은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엄청난 비용이 들었지만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하고, 성적향상에 도움이 된다면 아깝지 않다는 것이 박 원장의 생각이다.문의 : 수준영재수학학원 02-938-2211, 02-938-2213 2018-12-20
- 내신과 수능, 수학 비중 해마다 강세 수시로 바뀌는 입시정책 변화에도 불구하고 수학 비중은 여전히 크다. 각 대학은 물론 기업체 역시 우수인재 기준에서 수학적 능력을 가장 크게 평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학은 그 어느 과목보다 기초부터 난이도 문항까지 공부량과 방법이 만만치 않아 고민이다. 해마다 내신은 물론 입시에서 우수실적을 내고 있는 매스원수학학원의 노하우를 알아보았다.우수한 입시실적 매스원수학학원해마다 재원생들이 우수한 진학실적과 내신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부천지역에서 수학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매스원수학학원은 자부심이 강한 학원이다. ‘똑같은 교육은 시작하지도 않겠다’는 교육이념으로 2004년 개원 첫해만 서울대 2명, 연세대 3명, 고려대 3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였으며 이후 해마다 주요대학의 우수한 진학실력이 이어지고 있다.매스원수학학원 윤여창 원장은 “2018년 수능에서는 의예과 합격생을 배출했고, 이번 2019 대입수능에서 1교시 국어영역이 어렵게 출제되어 많은 학생들이 수학시험에 영향을 받았지만 매스원 고3 학생들은 가채점 결과 많은 학생들이 1~2등급을 유지했다”고 말했다.방학기간에 완성되는 수학실력, 수학의 달인 數파르타반매스원수학학원에서는 수학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방학 數파르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회 방학기간을 이용해 열리는 특강 결과, 올해도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검증되고 있다.윤 원장은 “자칫 헤이해지기 쉬운 방학기간에 원생들은 아침 10시에 등원해 저녁 8시~10시까지 공부하고 하원하게 된다”며 “방학 프로그램은 1월 2일에 개강해 2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매스원 학원의 특별한 반편성성적이 좋아도 수업의 이해도가 느려서 복습을 잘 시켜주어야 하는 학생도 있고, 매번 공부할 때에는 아는 것 같으면서도 평가를 보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이 있다. 매스원수학학원에서는 학생의 학습 패턴과 학습 성향을 분석하여 그에 맞는 반을 배정하고 수준별 학습을 진행한다.매스원학원 예비중3 고등선행반 모집매스원학원은 예비중3 고등선행반을 모집한다. 2022 수능개편안의 발표내용을 보면, 현재 교육과정 보다 부담감이 줄었다. 하지만 복잡한 대학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필수요소이다.윤 원장은 “수시 확대와 수능 변별력에 따라 수학 실력은 대입 성공의 관건이 되었다”며 “중1·2때 주먹구구식으로 공부하고, 중3 때 시험 때우기 식으로 수학을 공부한 학생의 경우 고등 진학 후 대부분 성적 하락을 경험하게 된다”며 “겨울방학 동안 고등수학을 미리 공부하고 탄탄하게 실력을 다져 놓는다면 고등학교 진학 후 수학에 대한 부담감이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과목에 비해 학습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수학에서 실력을 다져놓을 경우 고등학교 진학 후 다른 비교과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시 유리하다”며 “중등부의 고등수학 선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201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