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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학습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한다. “수능을 응시한 후 대형학원의 대입설명회를 가는 것은 재수를 결심했다는 의미이다.” 필자는 이 말을 고등 설명회에서 자주 하는 편이다. 성적표를 받고 불안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우리아이에게 맞는 학교, 학과를 찾고자 대형 대입설명회를 다녀오신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나와는 상관없는 얘기였다.’와 같은 말씀을 많이 하신다. 왜 이런 일이 흔하게 발생하는 걸까?보통의 설명회는 이미 일어난 상황의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다. 오히려 곧 일어날 일에 대한 모범적인 대비책을 제시해준다. 바꾸어 말하면, 고등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생활에 대해 이해하고, 이에 필요한 역량들을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실제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우수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당장 눈앞에 놓인 현실을 근시안적으로 해결할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으로 이 상황과 문제가 왜 놓여있는지, 어떡하면 조금이라도 더 나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야한다.초등영어: 보습학원 vs 어학원필자는 강북 유일의 교육특구인 중계동에서 10년이 넘게 학원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블로그에 관심을 가진지는 오래되지 않았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그동안 상담을 하며 가장 많이 들었지만 짧은 시간 안에 답하기 힘들었던 주제부터 포스팅하기로 하였다. 그것은 바로 ‘초등영어: 보습학원과 어학원 중 어디로 보낼 것인가’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학원의 종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떻게 가르치느냐가 중요하다.서두에서 말했던 것에서처럼 현재 초등학생인 우리자녀에게 필요한 정보는 당장 어떤 종류의 학원이 더 좋은가가 아닌, 초등학생인 우리자녀에게 앞으로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며, 이 역량을 어떤 학습방법으로 더 효율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가이다. 상급학교 생활을 우수하게 보내기 위해, 초등학생인 우리자녀가 갖춰야 할 영여역량은 무엇인가? 바로 활용능력이다. 암기한 어휘와 학습을 통해 얻은 독해력과 문법을 활용하여 가독성 있는 글을 쓸 수 있어야한다. 긴 문장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짧아도 정확하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본인이 작문한 이 글을 유창하고 정확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학생의 타고난 발음도 정도의 영향을 미치겠지만, 반복적인 말하기 훈련으로도 충분히 유창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보습학원과 어학원이라는 단순한 이분법적 접근이 아닌, 이러한 자질을 키워줄 수 있는 학원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초등수학: 계산력 vs 사고력사칙연산은 초등학교 때 가장 큰 중요도를 가지고 배운다. 그런데 초등학교에서 분명히 끝내고 왔어야 할 부분을 가지고 왜 중학교, 고등학교 시험에서 계산실수로 생각보다 점수가 낮게 나왔다는 말을 하는 것일까? 빠르고 정확한 계산력이 수학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서 일 것이다. ‘지금은 실수지. 다음에 잘하면 되지.’라는 식의 나중으로 미루는 태도로 인해 오랜 기간 우리자녀가 만점을 못 받는 것일 수도 있다.연산력이 좋다고 해서 고득점을 보장하는 것도 아니다. 길어진 문제,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에 대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열줄 가까이 되는 수학문제에도 핵심은 하나이다. 길어진 문제를 독해하여 핵심을 찾아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학습의 기본인 국어능력이 우선이 되어야한다. 지금 당장 수학점수가 안 나온다고 해서 근본적인 문제를 못보고 수학만을 탓하는 것은 잘못된 접근이다. 사고력 또한 마찬가지이다. 답을 도출하는 데까지 정해진 기계식 접근이 아니라 다양하게 답에 접근할 수 있음을 학생에게 인식시켜주어야 한다. 특정 문제유형에 대한 가장 빠른 접근법은 있겠지만, 학생의 사고의 틀을 확장시켜주는 것이 초등수학의 가장 핵심이자 고등학교 과정의 수학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이다.필자는 각 학생들이 목표하는 대학을 가기 위하여, 어떠한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초, 중, 고등을 보내야하는지에 대해 시리즈 기고를 하려한다. 초등학습에 관한 이번 시리즈에 이어 학부모님께 가장 난제인 자유학년제에 관한 내용을 담은 중등학습법을 다음호에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더베스트학원 정소영 원장 2020-12-03
- 내년 3월12일 전국 모의고사와 새 학기 중간고사에서 좋은 영어등급을 위해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예년보다 2주정도 연기된 오늘 12월 3일 수능 날은 따뜻한 옷을 챙겨 입고 수능고사장에 가야하는 추운 날씨입니다.우리 고3 아이들이 그동안 거의 12년간(초1~고3) 갈고 닦은 실력을 평가받는 인생의 1차 관문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 날입니다.옛날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과거시험과도 비슷한 면이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장원급제(전교수석)를 하면 암행어사가 되었듯이 현대판 암행어사는 서울대나 연.고대 포항공대등의 명문대들의 최고학과에 입학하는 특전이 있습니다.대치동과 중계동의 은사에서 그동안 우리 고3 아이들과 호흡하면서 수능일 3일 막바지 전까지 수능영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 제자들에게 합격 떡을 주면서 잘 할 수 있다는 격려의 말과 함께 수능 장에 가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수능영어 최종정리를 해주고 종강을 했을 때, 몇몇 제자들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수능 잘보고 찾아뵙겠습니다."라는 말과 순간 우리 아끼는 제자들과 함께 눈시울이 붉어 옴을 느꼈습니다. 유독 이번 고3 아이들한테 더 애틋함은 올해 2월초에 터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전무후무한 학교휴교와 격주 온라인 비대면 수업.. 답답한 마스크 낀 수업.. 수능날 조차도 마스크착용과 가림막 책상의 수험장..이래저래 가장 큰 피해자인 우리 고3 아이들..그러기에 오늘 수능시험에서 유감없이 더 실력발휘를 해주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매년 수능 날은 수험생들의 긴장감과 수능 끝나는 시간의 해방감과 동시에 예비고3, 예비고2, 예비고1 이라는 부담감이 우리 학생들의 어깨에 놓여 집니다.특히 이번 서울대 정시발표에서 예비고1들의 내신반영으로 내년부터 시작되는 예비고1의 내신전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요즘에 대부분의 상담들 중에 예비고1 수능영어와 고등학교 지망에 따른 학교별 내신영어 대비 상담이 많습니다. 사실 고교 3년간 1학기와 2학기 중간,기말고사의 내신영어 대비기간을 대략 1달로 본다면 거의12개월, 즉 1년 정도 입니다.고교3년의 기간 중에 거의 1/3은 학교 내신대비 기간인 것 입니다.고교별로 내신영어의 변별력의 차이는 있지만 수능유형의 어휘와 어법,독해력 변형문항들과 영작변형 문항들이 결국 내신영어 등급을 가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상대평가인 내신영어에서 영어점수 전교등위 4% 이내인 1등급, 7%이내인 2등급, 12% 이내에 들어야 3등급 입니다.결국 고교에서 1~3등급까지 영어내신을 받을 수 있는 학생들은 전교 등위 누적으로 23% 까지 입니다. 무한경쟁의 학교 내신영어에서 적어도 전교 23등까지는 해야 3등급 안에 들 수 있는 것 입니다.고교별로 상대평가인 내신영어 등급을 나누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어휘력 확장능력과 체계적인 문법실력과 응용능력, 독해력, 어휘력과 문법실력과 독해력을 기반으로 한 영작 응용문제들을 출제합니다. 학교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내신영어 등급을 잘 받으려면 탄탄한 영어실력을 갖추고 시험범위내의 영어교과서 지문들, 부교재내의 지문들, 모의고사 지문들의 직독 직해식 영작능력이 있어야 됩니다.평소 영어실력이 없이는 내신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탄탄한 영어실력을 기반으로 시험범위내의 많은 모든 지문들의 완벽한 어휘 확장과 문법응용능력과 독해력을 겸비한 직독 직해식 자연스러운 영어지문들의 숙달암기가 좋은 영어등급을 받기위한 필수조건입니다.영어과목은 어학이며 단순 암기과목이 아니므로 이번 겨울방학 동안 수능어휘실력과 수능어법 실력, 독해 실력을 탄탄하게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고교생들이 2021년 3월 12일에 치를 예정인 전국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년 새 학년 새 학기 첫 출발인 3월 전국모의고사 영어에서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아야 4월말에서 5월초에 치를 예정인 1학기 중간고사 내신영어 에서도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번 겨울방학 기간 동안 부족했던 영어실력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는 좋은 시기로 보고 수능 영역별 학습을 매일 꾸준히 할 수 있기를 권장해드립니다. 수능듣기, 수능어휘, 수능어법, 수능독해 유형별로 탄탄한 실력만이 2021년 3월12일 전국 수능모의고사와 이어서 1학기 중간고사 영어내신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 입니다.이글을 읽으시는 중.고등 학생들을 자녀로 두신 학부모님의 자녀들의 좋은 영어 점수와 등급을 기원합니다.에이플러스 영어 최종문 원장 2020-12-03
- 예비 고1, 영어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 서울대의 2023학년도 정시계획 발표로 대입 정책을 둘러싼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어떤 방향으로 가닥이 잡혀 질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내신과 수능에서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도록 확고한 영어 실력을 쌓는 방향으로 공부를 해나가야 할 것이다.어휘와 문법부터 정복하자!외국어 학습에 있어서 어휘와 문법의 중요성은 새삼 다시 강조할 필요가 없다. 고등학교 수준의 어휘와 문법만 완벽하게 숙달해도 수능영어 2등급은 그리 어렵지 않다. 어휘는 선정한 어휘책을 여러 차례 반복해서 외우는 것을 추천한다. 문법도 선정한 책의 모든 예문들과 문제들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 숙달한다. 꾸준한 학습과 학습내용에 철저한 이해, 성취도 확인을 위해서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듯하다. 잉브릿지는 개인별 맞춤형 어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내신과 수능을 분리하여 각각에 최적화된 문법 수업을 진행하고, 독해를 통해 문법이 영문 구성의 원리임을 깨닫을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강의와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독해 공부를 꾸준히 하자!영어 시험은 결국 음성 및 텍스트로 제시된 영어 문장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가를 측정한다. 네이티브조차도 한국에서 오래 살면 영어를 잊어버리는 것을 볼 때 꾸준히 독해 공부를 하지 않으면 있던 영어 실력도 퇴보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최소 하루에 5지문은 새로운 독해 지문을 접하고 최소 2지문 정도는 철저하게 복습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다만, 충분히 검증을 거쳐서 집필되지 않은 일부 영어 교재의 잘못된 해설들이 학생들을 혼란에 빠뜨릴 우려가 있다는 점에 유의하자. 때문에 독해는 영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학습하는 것이 독해 실력을 쌓는데 들어가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잉브릿지는 수능과정을 레벨에 따라 진행하며, 빠르고 정확한 독해실력을 쌓을 수 있는 명쾌한 강의와 독해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예비 고1, 서술형 문법과 수능 독해에 집중하자!정시 40% 확대 방침이 발표된 이후 노원구 주요 고등학교들은 내신에서 수능 문제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내신 시험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서술형 문법과 수능 독해 실력이 중요하다. 서술형 문법은 구문 변환과 패러프레이징 실력을 길러야 한다. 수능 킬러 문제들은 본질적으로 영어적 논리력을 테스트한다는 특징에 주목해야 한다. 이 두 부분은 꾸준한 암기로 쌓은 기본실력 뿐만 아니라 영어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밑바탕이 되어야 하는 부분으로 혼자서 공부하는 것보다 영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때 시간낭비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잉브릿지는 주 1회의 내신수업과 주 1회의 레벨 별 수능수업을 통해 내신과 수능을 모두 공략하고 있다.예비 고3, 고2, 수능 올인반 개설!잉브릿지는 예비 고3 수능 실전반, 예비 고2 수능 올인반을 모집하고 있다. 고3 수능 실전반은 내년 수능에서 반드시 1등급을 받겠다는 각오를 가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2학년 9월 및 11월 모의고사 3등급 이내인 예비 고3 학생 중 선발할 계획이다. 2학년 수능 올인반은 현재의 영어실력과 상관없이 2년 뒤 수능에서는 반드시 1등급을 확보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진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두 과정 모두 겨울방학 동안 빠르게 어휘력과 구문분석 능력, 독해력을 강화하면서 가능한 많은 기출 문제를 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잉브릿지는 듣기 실력이 약한 예비 고3을 위해 방학 중에 주 2회의 듣기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잉브릿지영어 배정민 원장 2020-12-03
- 고등부는 중등부의 단순 연장선이 아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중3에서 예비 고1로 넘어가는 시기인 겨울방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비교하자면 이 시기는 아마추어가 프로의 세계로 뛰어드는 것과 같습니다. 실제로 입학하고 나면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개학하고 오리엔테이션 1주 정도 지나고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자신이 뭔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는데 2주~4주 정도 걸립니다. 막상 깨닫고 공부를 시작하려 해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고1 초기에는 할 일이 많습니다. 동아리도 정하고 환경 미화도 해야 하고 반장 및 부장선거 단합모임도 가지고 등등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모든 것이 새롭기만 하고 적응하는데도 상당한 에너지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근데 막상 시작하려해도 수행과제, 조별 모둠과제 및 발표 등 만만치 않은 과제들이 밀려옵니다. 이젠 진짜 공부해야지 하면 중간고사가 급습합니다. 중간고사 준비는 잘 해야지 해도 막상 시험 보면, 처음 들어보는 문법들이 쉴 새 없이 나오고, 이것이 시험 범위 지문 맞나 싶을 정도로 변형된 지문들이 시험에 등장하고, 서술형은 단순 빈칸에 단어를 넣는 수준이 아니고 문장을 조건에 맞추어 영작해야 하고, 영어로 된 질문에 영어로 대답해야하며, 심지어 여러 번 보았던 지문인데 시간도 부족합니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한 달 후면 또 기말고사가 시작되고 1학기가 끝난 기념으로 가족여행 갔다 오고 3주~4주짜리 여름방학 휘리릭 지나가면 더 짧게 느껴지는 2학기가 반복됩니다. 앞으로 교육부에서 정시에 내신을 포함시키거나 반영하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어떤 학생들에게는 내신이 희망고문 일수도 있겠지만 내신에 대한 희망과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입의 방향성은 고2나 고3에 가서 결정해도 됩니다. 수능은 고1 초년생에게는 먼 미래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고1 신입생들은 당장 앞에 닥칠 내신에 잘 적응하고 해법을 찾아가면서 사이사이에 틈날 때 마다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필자는 그런 방법으로 우직하게 노력하여 중학교 때는 평범한 성적을 가진 학생들이 고등학교 때부터 빛을 발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습니다.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 유승범 원장 2020-12-02
- 구문분석으로 익힌 독해력의 차이가 성적을 결정짓는다! ‘토브구문정독 영어학원’(토브)은 분당 및 판교, 용인, 수지 상위권 학생들에게 정독(정확한 독해)를 위한 독특한 구문 분석법으로 내신과 수능에서 문제없는 독해력을 길러준다고 잘 알려있다. 특히 올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켜주는 인터넷강의 시스템을 구축한 ‘토브’는 인강과 현강의 최적의 조합으로 수능 및 치열한 분당과 수지지역 고교들의 내신경쟁에서도 탁월한 성적을 보였다. 이렇듯 십여 년간의 구문연구와 입시 경험을 담은 자체 교재와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단기간에 독해와 문법을 완성해 주는 토브의 힘이 입소문 나며 오는 12월, 동탄캠퍼스가 문을 연다.정규수업부터 내신까지 차별화된 TOV인강으로 성적 높여 고등부 영어학원인 토브는 영어만 학습할 수 없는 고등학생의 현실을 고려해 보다 효율적인 학습방법으로 인터넷강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홈페이지에 학원수업 커리큘럼을 비롯해 백그라운드 배경지식, 1분추론, 그리고 낙생고, 분당중앙고 등 분당과 수지지역 학교별 교과서와 부교재, 프린트와 모의고사까지 모두 담은 내신수업까지 탑재해 체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 인강시스템은 예기치 않은 코로나19상황으로 갑작스럽게 도입된 온라인학습으로 영어 학습이 부실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말끔히 해결해주었다.처음에는 인터넷 강의에 대한 부담도 있었지만 오히려 각자의 시간에 맞춰 인터넷 강의를 꼼꼼하게 집에서 듣고 온 학생들의 수업 몰입도는 이전보다 높아졌으며, 이해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질의응답과 테스트를 통한 피드백에 집중한 주1회 학원수업은 개별학생들에게 집중한 학습관리로 실제 성적을 올리는데 효과적이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학생들은 분당, 수지, 동탄캠퍼스와 상관없이 앤드류 최 원장의 핵심을 꿰뚫은 강의를 반복해 들을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결국 대입을 목표로 한 고교학습은 학습 효율이 중요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입장에서 구축한 TOV인강 시스템은 계속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고등 문법 및 구문 학습으로 중3때 수능과 내신 준비 끝내문장 구조와 어법이 복잡해진 고등 영어 성적은 결국 독해력이 좌우한다. 따라서 고교 입학 전, 고등 문법 및 구문을 완벽히 학습해야 한다.앤드류 최 원장은 “독해와 문법만 학습해서는 절대 성적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토브에서는 문장의 생성원리를 이해해 주어진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동사를 찾는 것을 시작으로 수식어구가 붙어 더욱 길어진 문장에서도 복잡한 구와 절의 연결성을 찾아내어 문장 전체를 통째로 볼 수 있는 ‘구문분석훈련’으로 독해의 힘을 기른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쉼표마다 문장을 끊어 읽는 직독직해와 달리 문장의 구조를 익히는 토브만의 ‘구문분석훈련’은 독해와 문법과 연계한 학습으로 문제 풀이 속도를 빠르게 할 뿐만 아니라 지문의 맥락을 이해하고 추론해내는 ‘추론독해력’까지 갖추게 해 중3때 이미 수능과 내신 최고난이도 문항도 풀 수 있는 실력을 만들어 준다.중등 필수 어휘를 기본으로 구문과 문법, 어법, 실전 구문분석, 추론독해, 고난도 어법풀이, 시사독해, EBS 유형별 문제풀이, 모의고사, 고등듣기와 어휘 등 체계적인 학습으로 실력을 다진 학생들은 입학 후에는 수능 수업과 함께 각 학교별로 학원 자체 분석 교재 및 적중률 높은 예상문제로 진행하는 내신수업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두고 있다.막강 독해력 키우는 토브 문고토브는 최상위 성적을 위한 독해력을 다지기 위해 인문학적 지식과 추론 능력을 향상시키는 수업 외에도 수업과 연계된 배경지식을 배울 수 있는 ‘토브 문고’를 운영한다.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해 장르별, 난이도별로 구분해 놓은 500여권의 도서들은 꼭 필요한 배경 지식과 함께 독해력을 향상시켜 탁월한 영어 경쟁력을 갖게 해준다.문의 031-266-1193 2020-11-30
- 단 한 명도 포기 없이 1등급 영어 실력 완성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었다고 해서 영어가 쉬워졌다 생각한다면 그건 큰 착각이다. 여전히 1등급의 벽은 만만하지 않고, 오히려 더 견고해진 것이 현실이다. 뿐만 아니라 너나 할 것 없이 열심히 하는 고등 내신에서 영어는 만족할 만한 성적을 받기 어려운 대표적인 과목 중 하나다. 그러나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곳으로 소문난 학원이 있다. 바로 9년 동안 보정동 중·고등 영어를 책임지고 있는 ‘올리브 입시영어학원’(올리브 영어)이다.코로나19에도 학습 공백없이 촘촘한 수업에 만족도 높아코로나19로 전에 없던 학습방식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 공백은 생각보다 크고 그 여파 역시 복구가 힘든 지경이다. 코로나로 교육의 양극화 현상이 생겼다는 이야기는 각종 매체를 통해 전해진 바다. 결국 잘하는 학생은 계속 잘하고 온라인 수업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기주도학습이 되지 않은 학생은 그만큼 뒤처진 결과라 할 수 있다.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리브 영어는 학습의 공백없이 바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전부터 수업내용 복습과 에세이 첨삭지도를 동영상 수업으로 활용해 온 덕택이라 할 수 있다. 동영상 수업임에도 학습의 구멍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촘촘하고 체계적으로 수업이 진행되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만족도도 높았다. 이는 9년 동안 진행해온 학습 내용과 교재, 학교별 교과서, 레벨별 문법 및 독해교재, 고3 내신 및 수능 기출문제 등 모든 자료가 올리브 영어 블로그에 탑재되어 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이에 해당하는 워크시트까지 올려져 있어 코로나로 인한 공백없이 바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할 수 있었다. 더불어 1:1 개별 보충수업을 운영해 학습 내용 점검 및 질문을 받는 시간을 운영해 빈틈없이 실력을 쌓았다.또한 이렇게 9년 동안 축적된 주변 학교별 분석 데이터와 교재들을 토대로 진행하는 내신대비 수업은 죽전·보정지역 및 수지지역 중·고등학교 내신시험에서 높은 적중률을 자랑한다.중학교 때 수능 1등급 실력 완성해야명문 재수기숙학원, 재수종합학원에서 15년 이상 입시 영어를 가르쳐 온 보정동 ‘올리브 영어’의 올리브 원장은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입시에 필요한 영어를 일찌감치 끝내놓았다는 점이라고 강조한다.“입시는 시간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 실력을 일찌감치 쌓아놓아야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드는 수학이나 여타 과목에 얼마나 시간을 더 쓸 수 있는지에 따라 입시 결과는 달라집니다.”3년 일찍 입시 실력을 완성하는 것이 올리브 영어의 목표다. 중2에 고1 문법 완성해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 실력완성, 중3에 수능 핵심 문법과 독해 패턴 익혀 고1부터는 수능 문제 풀이를 반복할 수 있도록 해야 수능과 내신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올리브 원장은 조언한다.문법과 쓰기에 강한 학원, 올리브 영어 자타공인 ‘문법의 여왕’으로 불리는 올리브 원장의 문법 강의는 꼭 들어야 할 추천 강의 중 하나다. 중등 1 과정부터 고등 완성 강의로 7단계로 입시 영어의 모든 것을 완성하는 커리큘럼이다. “완벽한 체계를 잡아주는 것이 중요한 문법은 처음 시작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문법의 튼튼한 토대를 갖추도록 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기초 문법을 쌓은 학생들은 고등 문법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 각 학교 교과서와 부교재, 그리고 출판사 교재까지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취합해 제작한 자체 교재로 공부합니다.” 겨울방학에는 중·고등 대상으로 3개 반으로 나눠 문법과 구문 독해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더불어 올리브 영어에서는 올리브 원장의 문법직강이 포함된 초등 5,6학년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초 문법과 쓰기, 원서 읽기, 어휘력 향상, 원어민 전화 영어 등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4대 영역 완성을 목표로 한다.문의 031-889-1942 2020-11-30
- 탄탄한 커리큘럼과 실력있는 선생님이 강점 15년 동안 변화를 꿰뚫는 수업과 실력 있는 영역별 전담 선생님들로 구성된 탄탄한 수업 진행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꾸준한 선택과 신뢰를 받고 있는 영어학원이 있다. 높은 교육열과 함께 학원 선택에 있어 깐깐하기로 유명한 분당 엄마들이 인정한 분당 정자동의 ‘오크힐 어학원’이 바로 그곳. 15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오크힐만의 남다른 수업내용을 들여다보았다.효과적인 영어교육, 시기별 맞춤 프로그램 필요‘오크힐 어학원’의 Tony 원장은 “15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다양한 아이들을 가르쳐본 경험에 따르면, ‘언어’의 영어와 ‘학습’의 영어를 가르치는 시기를 구분해야 하며, 학생들의 시기별 인지능력을 반드시 고려해 가르쳐야 큰 학습 효과가 있다”라고 말한다. 따라서 ‘오크힐 어학원’은 학년과 수준에 따라 세부적으로 레벨을 나눠 그에 맞는 영어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초등시기는 듣고, 말하고, 쓰고, 읽기 영역을 고루 발달시켜 줘야만 하는 때이다. 그래야 이를 기본으로 영어 학습 능력을 확장해나갈 수 있기 때문. ‘오크힐 어학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지능력을 고려해 초등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 등 세 그룹으로 나누고, 각 과목별 전담 선생님과 함께 미국 현지 교과서를 사용해 영어로만 수업이 진행된다.중학생이 되면 단어의 구성과 문법구조에 대한 인지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학습적인 비중을 높여만 한다. 또한 학교별 문법,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내신 및 학교별 수행평가 대비 수업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단어장 관리 및 문법노트 작성법 등 내신을 대비한 공부법을 수업한다.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열정적인 수업방식이 인기 비결 ‘오크힐 어학원’의 학생과 학부모가 이곳의 수업을 만족하는 데에는 과목별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수업방식이다. 학생들의 흥미와 재미를 끌기 위해 수업하는 주제에 부합하는 영상을 활용하거나 실물을 직접 보여주며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집중할 수 있고 재미를 느낄 수밖에 없다. 또한 계절, 사회적인 이슈, 우리나라 국경일 등 아이들이 재밌어하는 주제나 흥미를 가지는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선택함으로써 영어를 지루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언어로써의 학문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오크힐 어학원’은 Speaking, Conversation, 소설 Story, Reading, Grammar, Writing 에세이의 총 여섯 과목의 전담 선생님이 맡은 영역을 책임지고 수업한다.과목별 전담 선생님 수업으로 영역별 고른 실력 향상Speaking 수업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미국 교과서의 Science 과목을 공부하는 시간으로 사회적인 이슈와 계절성을 고려한 주제로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Conversation의 선생님은 실생활의 것을 주제로 교재 없이 수업을 진행한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영어로 말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소설 Story 선생님은 스토리북이나 영어소설을 함께 읽으며 리딩의 재미를 느끼도록 수업하며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는 애니메이션이나 인기 베스트셀러 등을 교재로 이용한다. 중등과정에서는 이 시간을 통해 학교에서 진행하는 영어독후감 쓰기 대회 및 수행평가도 함께 준비한다. Reading 선생님은 리딩의 필수요소인 어휘와 구문분석을 가르치는데 특히 중등반에서는 사전을 찾고 단어장을 이용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무조건 외우는 단어학습이 아닌 단어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 이해하고 암기함으로써 유사한 단어를 습득하고 파생 어휘들을 활용하는 실력을 키울 수 있어 경쟁력 있는 어휘력을 갖게 해준다. Grammar 수업은 저학년인 경우 일기쓰기를 통한 문법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문법의 지루함을 탈피하고, 중등에서는 라이팅에 필요한 문법과 수행평가와 내신대비에 필요한 문법 수업을 한다. 문의 031-711-8755 2020-11-30
-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원장의 중계지역 중등 내신 인사이더 리포트 2탄 (불암중) 온라인클래스의 (이하 온클) 시대에 진행되었던 이번 내신의 경우, 지난 1학기의 기말고사와 비교할 때 대부분의 학교의 출제 난이도는 비슷했으나, 몇몇 학교의 서술형 줄제 재개와 각 학교의 전통적인 고유 고난도 문제가 출제 되는 등 각 학교의 특색을 볼 수 있었다. 지난 시간에 다루었던 중계동 주요 교과서/학교에 (능률 김-상명중, 동아 윤-을지중) 이어 이번에는 교과서 ‘동아 이’를 사용하는 불암중학교 최신 출제 경향과 중계지역 주요 중학교 내신을 준비하는 전반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1) 불암중학교 - 교과서 동아 이 (중계/하계 공통 교과서)불암중 3학년의 경우 1학기와 달리 서술형을 출제하여 체감 난이도가 올라갔지만, 전체 문제의 난이도는 중을 유지하였다. 불암중의 특징은 온클상황을 감안해서 인지 출제 범위가 타 학교에 비해 적은 편이고 (교과서 본문 2과/ 타 교과서 본문 1과, 인터넷 지문 1개) 다른 교과서에서 본문 1개를 출제하고 또한 인터넷 상의 외부 지문을 1개 출제했다.불암중 2학년의 경우 중간은 객관식만 기말은 서술형을 출제하게 되며 어법의 문항 수는 3학년에 비해 적으나 배점이 큰 문제가 배치되어 있다. 특히, 어휘 문제에서 영영 학습지의 문장을 이용한 출제가 매번 나오고 있어 학습지의 단어와 문장까지 철저하게 학습해야 하겠다.불암은 어법문제 비중이 상당하므로 본문/학습지 내의 문법을 반복 학습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교과서의 문법사항보다 높은 수준의 학습을 요구하기 때문에 고급 문법학습을 해야 한다. 교과서 지문에서 문법문제가 많이 출제되므로 본문의 완벽한 암기와 어법 변형문제를 학습해야 실수 없이 모든 문제를 풀어낼 수 있었다.(2) 중계지역 주요 중학교 내신을 준비하는 법중계지역 주요 중학교의 내신을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서는 본문과 본문 외 지문+외부 지문에 대한 체계적인 암기의 과정이 우선되어야 한다. 예전의 교과서 암기의 시대는 지났다고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교과서 전체 구석구석에서 출제되고 내용을 응용하는 문제가 난이도 있게 출제되는 중계지역의 특징 상 시험에 출제되는 내용의 철저한 암기는 고득점의 선결조건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문법을 접근하는 데 있어서 지난 시험에 출제 되었던 문법은 예고 없이 이번에 새롭게 학습하는 문법과 함께 언제든지 출제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해당 문법의 부분적인 학습보다는 포괄적으로 모든 문법사항을 깊게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교과서 내에 있는 모든 문법사항은 모두 출제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점수를 잃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지문 내의 문법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온클이라고 해서 수업을 대충 듣고 수업 내용과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부분을 필기하지 않고 시중의 문제집만 풀고 시험에 임한다면 출제가 어디에서 됐는지도 모를 답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으니 온클이지만 학교수업에 충실하게 임하는 자세가 필수적이다. 각 학교에서 배포하는 학습지를 최대한 빠른 시간에 반복해서 학습하고 변형문제를 풀어봄으로서 사소한 실수로 점수를 잃는 상황을 없애야만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여파로 시험을 학기당 1회 기말고사만을 실시하는 학교는 시험 범위가 상당하고, 모든 영역에서 골고루 출제되므로 시험 준비기간을 평상시 보다 길게 잡고 긴 호흡으로 준비하는 게 필요하다. 아울러 각 학교별 고유의 고난도/다중 보기 유형 등의 출제 유형을 대비하는 학습과정이 있어야 단 하나의 문제도 실수 없이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제이슨 김UCLA COLLEGE COUNSELING위즈 컨설팅 노원 센터장 & 컨설턴드EBS 진로지도 강사전 대치동 아이비커넥션 부원장전 중계동 OOO어학원 원장현 중계동 코어잉글리쉬 원장 2020-11-26
- 중학교 들어가기 전 반드시 해야 할 영어공부 초등에서 중등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달라지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다.그중에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평가방식의 변화이다. 초등에서 수행평가와 단원평가로 평가받았던 것과 달리 중등에서는 정기고사로 평가를 받게 된다. 자유학년제가 운영되는 중1을 제외하면 1년에 4번의 정기고사를 보게 되고 지필고사(시험지로 보는 시험)와 수행평가를 합산하여 점수가 산정된다. 수행평가 또한 여러 가지 항목으로 세분화되어 열심히 하지 않으면 만점을 받는 것이 어렵다. 초등학교에서 막연히 ‘우수하다, 우수한 편이다, 보통수준이다’라는 평가에서 소수점 한 자리까지 점수가 구체화되고 자신의 위치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이렇게 달라진 평가방식 속에서 영어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기본에 충실한 수업, 기초를 탄탄히 다져주는 수업으로 중학교 내신에서 좋은 성과를 내 온 중계동 영어학원, 올바른 학원에서 몇 가지 팁을 제시한다.중등과정은 시험을 통해 평가되기 때문에 ‘스피킹이 되고, 에세이를 좀 쓰고’ 이런 것이 더 이상 평가 기준이 되지 않는다. 시험에서 서술형을 얼마나 정확하게 썼고, 문법적인 실수를 하지 않았는지, 두 개 고르라는 답에서 실수로 하나만 고르지 않았는지 등 구체적인 것에 의해서 평가가 된다.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다 보면 어휘도 많이 알고 있고 오랫동안 영어를 했는데 성적이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학생들의 공통점은 문법개념이 정확히 잡혀있지 않고 그로인해 문장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점이었다. 그 결과 서술형이나 문법 문제에서 답을 정확히 쓰지 못해 고득점을 내지 못하는 것이다. 실제로 좀 어렵게 출제하는 학교에서는 한 학년에 만점이 없는 경우도 간혹 있을 정도로 중학 내신 영어가 그리 만만하지는 않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 할까?기본적인 영어의 기본기 (어휘, 기본문법, 문장구조)를 갖추자!겨울방학동안 문법 용어를 정확히 알고 각 문법의 내용들을 익히도록 하자. 중학교 들어가서 영어 시간에 명사, 형용사, 부사, 주어, 목적어, 보어 등이 나올 때 이러한 것들이 무엇인지 조차 모른다면 수업을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수업 중에 간단히 나눠주는 프린트도 풀 수 없게 되고 그것들이 누적되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점점 다양한 시제와 복잡한 문법 문제들이 나올 때 영어가 정말 어려운 과목이 되는 것이다.그러므로 방학 때 반드시 기본 문법은 한 번 정리하고 가자!올바른 학원에서는 방학동안 기본 용어 정리, 품사별 정리, 문장 속에서 문장 성분의 역할을 이해시켜 고학년에 올라가서도 잘 할 수 있는 기초를 세워준다.기본적인 문법의 학습이 어느 정도 되었다면, 중등 기본 어휘를 제대로 익히자!어려운 단어, 토플 단어를 많이 공부한 학생도 의외로 중등 기본 어휘의 뜻과 철자는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다. 서술형에서 철자를 잘못 쓴다면 감점 요인이 되기 때문에 중등 기본 단어인 2500단어를 제대로 암기하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본 원에서는 2500단어를 방학 중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중학교 어휘의 기초를 잡아주고 있다마지막으로 이러한 어휘력과 문법을 바탕으로 문장구조를 파악하며 해석하는 연습이 요구된다.독해에서도 ‘감’으로 하는 해석이 아닌, 문장을 영어 어순 그대로 이해하며 의미 단위로 해석하는 것이다. 그래서 직독직해를 하면서 문장 구조를 이해시켜 나가게 된다.이러한 과정을 연습하면서 영어의 기본기를 쌓아 가면, 내신을 위한 탄탄한 실력뿐 아니라 복잡한 고등 내신도 준비하는 과정이 될 것이다.올바른학원 김지연 대표 2020-11-26
- 문제 풀이식 공부는 그만!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학생들에게 영어를 지도하면서 공통적으로 가장 염려되는 부분은 바로 한 번에 모든 영역을 학습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학부모님 및 학생들과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어휘, 독해, 문법, 듣기 각 영역에 대한 수업이 ‘한번에’ 어떻게 통합적으로 수업에서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물론 해당 영역이 한 번에 통합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면 정말 이상적이겠지만, 영어 학습에도 순서가 존재하기 때문에 모든 영역을 다 집중해서 할 수 없다. 그렇다면 학교 시험영어를 대비하는 방향에서 어떤 영역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물론 많은 학습법이 존재하겠지만, 시험 영어를 준비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은 어휘와 구문이다. 어휘와 구문이 해결되지 않은 채, 독해지문을 많이 풀어보는 연습은 전혀 의미가 없다. 어휘의 경우는 단어장을 암기하는 방식이 가장 흔하지만, 이 방식은 흔한 방법인 만큼 실제 시험에서는 그렇게 효율적이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어휘를 암기 시에 영어를 보고 뜻만 암기를 하는 경우,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암기해야 할 많은 어휘와 혼동하여 기억할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해야할 학습법이다. 따라서 어휘는 구문학습을 통해 보는 많은 문장들안에서 모르는 어휘를 정리하여 본인만의 ‘단어장’을 만들고 이를 영어와 뜻 모두를 암기하는 방법으로 학습해야 하며, 어휘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어휘를 정리할 때, 해설지 뜻을 그대로 옮겨 적지 말고 해당 예문 안에서 그 단어가 어떤 품사로 쓰였는지 따져 본 뒤, 문맥에 맞는 뜻을 사전에서 찾아 옮겨 적어야 한다. 여기서 추가로 어원이 정리되어 있는 단어장 하나를 하루에 Day 하나정도 같이 보면서 접두사와 품사를 결정하는 접미사까지 학습해 본다면, 어휘 수준을 겨울방학 단시간 안에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구문 학습의 경우, 기본적으로 문법을 정리 한 뒤 해당 문법이 예문에서 어떻게 쓰였는지 찾아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우선 문법의 경우 근본적으로 해당 문법의 내용을 문법노트를 따로 만들어 자신만의 필기가 있어야 한다. 이후, 이해한 문법 원리를 바탕으로 문장을 분석하면서 해석을 해나가 보는 것이 필수다. 이때 문제는 학생들이 학원에서 들었던 문법 내용을 ‘이해한 것’을 ‘알고 있는 것’으로 착각한다는 점이다. ‘이해’ 직 후 학생 본인이 모두 알고 있다고 착각하여 ‘암기 과정’을 거치지 않기에 여러 학원을 거쳤음에도 문법이 정리가 되지 않은 것이다.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암기할 수 있게 환경을 마련할 수는 있어도 학생 본인이 의지를 갖고 암기하지 않는다면 방학기간 동안 문법이나 구문 정리는 불가능 하다. 그렇다면 듣기영역의 경우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듣기영역이야 말로 가장 큰 오해가 있는 영역이다. 중고등학교 수준의 듣기평가의 경우, 속도가 많이 빠르거나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여 듣기평가를 망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실제 살펴보면 기본적인 독해가 안 되어 틀리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CNN이나 좋은 영어 자료를 제시한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해석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소리만 듣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따라서 중고등학교 듣기 시험을 대비하고자 한다면, 듣기 교재의 스크립트를 통해 그 안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단어와 표현을 암기하면서 기본 구문독해를 선행한 뒤, 듣기 음원을 들으면서 소리에 익숙해지는 학습이 필요하다. 만약 학생이 기본적인 어휘와 구문이 어느 정도 완성되었다고 생각한다면, 이제 독해 공부로 들어가도 좋다. 여기서 구문의 완성 기준은 새로운 문장을 접했을 때 본인이 분석하면서 한국어로 ‘번역’할 수 있는 문장이 80%이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때 ‘번역’은 단순히 영어문장을 한국어로 변환하는 기계적인 작업일 뿐 ‘독해’와는 다른 부분이다. 많은 학생들을 평가하는 수능 ‘독해’ 부분은 학생이 기본적으로 영어문장을 한국어로 인식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글의 흐름과 논리’를 묻는 분야이다. 따라서 단순히 영어를 한국어로 바꾸어 해석할 수 있다고 하여 독해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착각’은 금물이다. 반드시 글의 전개 방식과 영어적 표현방식과 언어형식을 생각하면서 글을 이해해야만 가장 어려워하는 빈칸추론, 글의 흐름, 순서, 문장 삽입 등의 유형을 해결 할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은 고등학교 내신문항에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반드시 학습해야 하는 파트이다. 학생별로 현재 자신의 수준을 판별해보고 스스로의 수준에 맞춘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 모든 영역을 한 번에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이번 겨울 방학을 각 수준에 맞는 영역에 집중하여 2021년 목표한 바를 성취하기를 바란다.장민준영어 장희철 원장 20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