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검색결과 총 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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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대표 지역축제 가이드_ 2024 강남페스티벌 & 2024 서리풀페스티벌 강남구와 서초구의 대표 지역축제인 2024 강남페스티벌과 2024서리풀페스티벌이 오는 9월 29(일)까지 열린다. 올가을 강남서초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을 강남페스티벌과 서리풀페스티벌의 주요 행사 일정을 소개한다.자료 참고 및 사진 출처 강남구청 & 비짓 강남(https://visitgangnam.net/gnfestival2024/), 서초구청 & 2024서리풀페스티벌(https://seoripul.org/), 서울문화포털, 대한민국 구석구석2024 강남페스티벌 K-팝부터 미식, 패션페스타 등 글로벌 K문화 축제, 오직 강남에서!2024 강남페스티벌은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강남의 대표 문화축제로, 지난 2월 22일 ‘제12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열리는 2024 강남페스티벌은 강남의 허브인 코엑스 펼쳐지는 4일간의 콘서트와 미식여행 & K-컬처존, 패션의 메카 압구정로데오에서 펼쳐지는 패션 페스타, 강남 전역에서 펼쳐지는 전시, 버스킹, 심야영화제, 그리고 10월 3일 개최되는 국제평화마라톤까지 오직 강남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일시 : 9월 26일(목)~29일(일) ●장소 : 코엑스 동측광장, 압구정로데오거리 ●주관 : 강남구청 2024 서리풀페스티벌반포대로 일대, 문화·음악·축제의 거리로 변신 서리풀페스티벌은 2015년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지난해까지 6회에 걸쳐 개최되었고, 2024 서리풀페스티벌로 7회째를 맞았다. 서리풀페스티벌은 서초구의 대표 축제이자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도심형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년 수준 높은 공연과 지상 최대 스케치북(거리 드로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반포대로 일대를 문화의 거리, 음악의 거리, 축제의 거리로 수놓는 서리풀페스티벌은 일 년에 단 이틀, 10차선 반포대로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일시 : 9월 28일(토) 00:00~ 9월 30일(월) 04:00●장소 : 반포대로(서초역~서초3동사거리, 약 900m) *차 없는 거리 교통통제●주최/주관 : 서초구청/서초문화재단 2024-09-26
- ‘고양 인 오카리나 페스티벌(Goyang in ocarina festival)’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어줄 고양문화재단 협찬 고양문화다리행사인 ‘Goyang in ocarina festival’이 오는 8월 8일 오후7시 고양노루목야외극장에서 열린다. 올해의 부 주제는 음악과 화합이란 모티브로 현준민 기타리스트의 기타 연주, 유은경 오카리나 연주자, 임소영 오카리나 연주자, 꿈꾸는 오카리나ᆞ, 파랑새오카리나의 오카리나 연주와 통기타 듀오 헬로유기농의 협연으로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힐링 타임 콘서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오카리나와 기타의 협연, 오카리나와 노래의 하모니로 그동안 문화공연에 목말랐던 시민들에게 단비처럼 반가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문의 1577-7766(아람누리) 2020-07-24
- 제3회 양천구 동아리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개최 양천구 동아리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4일 월요일 오후 7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양천구청과 양천구 오케스트라 연합회가 주최하고 ‘앰엔피(M&P)챔버오케스트라(단장 강현주)’가 주관한다.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오케스트라 8개 팀이 무대를 꾸민다. 갈산초등학교, 신서초등학교, 목동중학교, 목운중학교, 월촌중학교, 양정고등학교와 함께 고등학교 연합 동아리, 양천 청소년 교향악단이 참여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곡에서부터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다.엠앤피챔버오케스트라가 기획한 동아리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아마추어 연주단체에게 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문의 양천구청 02-2620-3404 / 엠엔피챔버 070-8740-5354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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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축제의 계절, 10월 축제 청명한 하늘, 따스한 햇볕, 선선한 바람. 날이 정말 찬란한 가을이다.이 좋은 날에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깝다. 전국은 지금 가을을 물들일 다채로운 축제 준비로 한창이다.우리 지역에서도 많은 축제가 열린다.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함께 하면 좋을 우리 지역의 가을축제를 소개한다.다양한 곤충과의 만남, 용인 n 곤충 페스티벌용인시는 10월 5~6일 이틀간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농촌테마파크에서 다양한 곤충을 체험할 수 있는 ‘용인 n 곤충 페스티벌’을 연다. 축제 기간 중 행사장에선 살아있는 곤충 체험, 식용 곤충 시식, 이벤트 공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린다.특히 지난해 12월 농촌테마파크 내 다목적교육관 옆에 조성한 ‘충식이의 곤충체험관’을 연계 관람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귀뚜라미, 누에고치, 달팽이,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져볼 수 있고, 가공식품이나 애완곤충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3D퍼즐로 곤충 모형을 만들기, 샌드아트로 곤충 그림 그리기, 장수풍뎅이 표본 만들기, 귀뚜라미‧굼벵이‧밀웜 등 식용곤충 시식, 미니피자 만들기 등의 체험도 할 수 있다. 곤충 캐릭터 싱어롱 쇼, 3D영상 관람, 마술쇼, 버블쇼, 나비날리기, 레크레이션 등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부대 행사도 열린다. 기본적인 행사 관람은 무료지만 일부 체험의 경우 유료로 진행된다. 문의 031-324-4063포은 정몽주 선생의 정신을 기리며, 포은문화제용인을 대표하는 인물축제로 자리잡은 포은문화제가 올해 17회를 맞아 새롭고 더욱 다채로운 내용으로 채워진다. 올해 포은문화제는 제례와 상례 등 전통성을 넘어 시민들이 참여하는 교육축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축제의 장이자 감동이 있는 무대를 연출하기 위해 축제 기간인 10월 11~13일 2박 3일 동안 포은대학교와 포은캠퍼스가 개설된다. 캠퍼스는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리 포은 정몽주 선생 묘역과 문수산 산책로 일원이다.‘포은대학교’는 사전공모를 통해 강사와 수강생을 모집해 역사, 철학, 인문학, 여행, 문학, 그림, 예술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하루 동안 진행한다. 입학식과 수업, 졸업식도 있다. 산책파티도 펼쳐진다. 문수산의 산책로를 축제공간으로 확장하고, 산에서 책을 읽고, 보고,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산책로 걷기, 북파티 및 북콘서트가 주요 내용이다.‘휴지캠프’는 특별수업의 형태로 함께 텐트치기, 그림책‧스토리북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꾸며진다. 휴대폰 없이 사람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시간으로 가족과 친구, 연인 또는 낯선 타인과의 만남이 이뤄지고 사회적 이슈를 나누는 순간이 될 것이다.문의 031-324-9600저승판타지축제, 신묘한 마을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판타지 축제 ‘신묘한 마을’을 11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축제는 저승세계로 변신한 민속촌에서 환생을 위한 여행을 떠나며 모험을 즐기는 이색 테마 축제다.조선의 저승세계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마을 입구에는 사람들을 저승으로 안내하는 황천길과 극락정원 전시가 열린다. 축제를 즐기는 가장 완벽한 방법은 스탬프투어 체험 ‘신묘한 환생기’에 참여하는 것이다. 여권 모양의 저승 입국 신청서에 제시된 미션을 수행하면 환생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전생의 잘못을 고백하고 곤장을 맞는다거나 특정한 장소에서 사진을 찍는 등의 미션이 주어진다. 조선시대 원님이 공무를 봤던 관아는 축제 기간 동안 ‘염라대왕 재판소’로 탈바꿈한다. 저승을 떠도는 인간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신묘한 저승 철학관’도 열린다. 전생을 통해 운을 점치는 코믹 체험으로 고민에 따라 부적 등의 처방을 내려준다. 다양한 소원을 담은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길 수도 있으며, 축제의 재미를 더해주는 저승사자, 구미호, 선녀 분장 체험존도 마련된다.문의 031-288-0000달콤, 오싹한 축제, 해피 핼러윈&블러드 시티3핼러윈 시즌이 돌아왔다. 이에 에버랜드는 11월 17일까지 해피 핼러윈&블러드 시티3를 진행한다. 핼러윈 축제 기간 중 유령, 해골,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이 파티를 펼치는 ‘핼러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매일 2회 진행한다. 유령들이 댄스타임을 펼친 후 게임을 통해 맛있는 사탕을 선물하는 이벤트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Trick or Treat)’는 포시즌스 가든에서 펼쳐져 국화, 코스모스 등 가을꽃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아울러 포시즌스 가든이 ‘조이풀 위키드 가든’으로 변신한다. 꼬마 마녀의 가을정원이 콘셉트다. 하늘을 나는 듯한 트릭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마녀 빗자루 등 다양한 마녀 테마 포토존이 마련됐다.‘블러드 시티’의 주무대는 에버랜드 알파인, 사파리월드,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연결되는 교차로 지역이다. 해가 지고 나면 이 일대는 피에로와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블러드 시티’가 된다. 공포체험 지역이 확대되며 랩터 레인저, 좀비 스테이션 등 새로운 호러 포토 스폿도 만들어졌다. 공룡을 피해 달아나는 놀이시설인 랩터레인저는 축제 기간 중 랩터 연구센터로 변신한다.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도 야간에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한다. 문의 031-320-5000내일의 예술, 내일의 기술, Tomorrow Land성남시를 관통하여 흐르는 탄천에서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문화예술 축제가 열린다. ‘Tomorrow Land’는 빛·물·소리가 함께 어우러진 융복합 콘텐츠를 통해 IT, CT 성남을 예술적으로 그려내는 축제이다.투모로우랜드 복합 야외전시는 라이트, 미디어, 인터랙티브 아트 중심으로 제작된 빛의 조형물 전시로 10월 9일~11월 3일까지 일몰 시 점등돼 오후 10시에 소등한다.탄천 플로팅 워터 스테이지에서는 9일 개막 점등식 및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미디어 라이팅 워터스크린 쇼 특별공연(10월 9~12일), 성남시립국악단, 성남시립합창단, 성남시립소년소녀합장단의 축하공연(10월 12일)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투모로우 랜드 아트&테크 존에서는 5GX놀이터(10월 9~12일)를 설치하고, 유투버 드림가요제(10월 9일), 마임퍼포먼스(10월 10~11일, 빛의 오브제 플로팅(10월 12일) 등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행사 장소는 탄천(성남 탄천종합운동장 앞 사송교~야탑교 사이)이다. 문의 031-783-8000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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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 1997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23년의 역사를 가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800년간 전승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모태로 세계 보편문화인 탈과 탈문화를 기반으로 한 세계 유일의 축제로 매년 100만 여명의 내·외국인들이 찾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매년 안동의 가을을 들썩이게 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올해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안동시 탈춤공원과 안동 원도심 일원, 하회마을 등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가 된다.탈과 탈춤은 인간의 삶이 시작되던 고대부터 있어 왔다. 인간의 삶 속에서 병을 낫게 하거나, 신을 만나거나, 전쟁에서 용기를 얻는 등 집단 혹은 개인을 위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었고 현재까지 전승되어왔다. 특히 탈과 탈춤이 가진 여러 가지 기능 중 ‘탈의 익명성’은 현대인들에게 비일상의 폭발적 경험을 선물하기에 충분한 요소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통해 실현되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매년 축제 주제를 기반으로 탈과 탈춤이 가진 축제성과 대동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23회째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여성의 탈, 탈 속의 여성’이라는 주제로 탈과 탈춤 속에 투영된 여성의 모습을 표현할 예정이다. 탈과 탈춤, 그리고 탈놀이 속에는 인간의 삶과 꿈, 그리고 희망이 존재한다. 탈놀이를 통해 표현되었던 숨김과 드러냄의 미학은 사람들을 탈놀이의 현장으로 불러 모으는 힘이 되었다.한국의 탈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사회 속에 나타나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표출하고 해결하는 노력, 그리고 솔직한 인간의 감정을 마음껏 드러냄으로써 갈등을 해결해 나갔다. 특히 한국의 탈놀이 속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은 혼인, 지위, 사랑, 가족제도 등으로 인해 권리를 박탈당해왔던 전통사회 여성의 삶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탈놀이를 통해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항거함으로써 치유와 회복의 기회를 갖는다.탈놀이에는 할미, 각시, 소무, 무당, 기생 등 다양한 여성의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 캐릭터들은 놀이 전체에 비해 중요한 역할들은 아니지만 당시 여성의 생활상과 여성 인식을 단면으로 보여준다. 탈놀이가 번성한 조선 후기는 매우 엄격한 남성 중심 사회였고, 여성 등장인물들은 남성 시각에서 보는 여성 이미지라 할 수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의 주제인 ‘여성의 탈과 탈 속의 여성’을 통해 탈과 함께 존재해 온 여성의 꿈과 삶을 들여다보고자 한다.올해 축제는 주제에 맞춰 탈춤 속에 등장하는 할미탈, 부네탈, 소무탈, 왕비탈 등 다양한 여성 탈을 테마로 주제공연과 개막식이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 프로그램 중 20~30대를 중심으로 ‘안동나이트’, ‘탈나이트’로 불리며 인기를 얻은 탈놀이 대동난장은 트롯EDM, 힙합EDM, 디제잉, 드레스 코드 설정을 통한 ‘데이(DAY)’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한정적이었던 축제 공간인 탈춤공원의 한계를 벗어나 원도심 구간에 약 1,000여명의 시민과 300명의 공연단이 함께하는 비탈민 난장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2015년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 선정 이후 탈문화 교류를 위해 마련된 ‘주빈국의 날’프로그램은 올해 우즈베키스탄을 주빈국으로 선정해 상호 교류를 시행한다.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국제음악축제와 교류, 우즈베키스탄 문화전시는 물론 우즈베키스탄 문화관광부 장관 초청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안동 음식관을 조성해 안동 문어, 안동한우육회, 안동찜닭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매년 축제의 공식 마스코트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탈놀이단은 올해 주제를 테마로 한 ‘드리머(Dreamer)’라는 이름으로 축제장 곳곳에서 출몰하여 시민과 관광객의 신명을 돋울 계획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지역문화인력 인큐베이팅 역할은 탈놀이단을 통해서도 드러나는데 지역 내 중,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중심이 된 40여명의 인원이 지역 연출, 댄스 감독, 음악 감독으로 구성 된 리더들과 함께 축제 기간 1개월 전부터 연습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게 된다.이외에도 국가무형문화재 탈춤은 물론 지역별 탈춤, 12개국 13개 단체 해외공연단의 공연, 자유참가작 공연 등 축제장과 시내 일원 공연무대에서 다채로운 공연 감상이 가능하고, 전시, 체험, 학술대회,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안동탈춤페스티벌은 안동민속축제와 공동 개최되어 후삼국시대 고창전투를 배경으로 한 차전놀이를 비롯해 안동여성들의 대동놀이인 놋다리밟기, 안동저전동농요 시연 등 안동의 우수한 전통문화예술도 함께 할 수 있다.세계보편문화인 탈과 탈춤을 만나는 것은 가슴 뛰고 즐거운 경험이다. 탈춤축제는 꿈을 실현시키고,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신적 영역에 대한 표현을 통해 신성세계에 대한 확신을 심어준다. 탈을 쓰면 사회적 익명성을 보장받고, 그 익명성은 인간에게 자유를 가져다준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탈과 탈춤문화는 세계를 하나로 엮을 수 있는 당위성을 가진다. 자유 속에서 모두가 함께 무아지경이 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진정한 축제의 묘미를 느껴보자! 201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