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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법독서논술 사업설명회 개최 해법에듀에서 운영하는 논술 브랜드 ‘해법독서논술’은 11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평촌동에 위치한 해법독서논술 안양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해법독서논술의 초등 독서논술은 도서 2권, 워크북, NIE, 테마(교과 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서 논술과 함께 어휘, 국어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초등 4~6학년 역사논술은 도서 24권, 브로마이드 24장, 역사짱짱, 논술짱짱으로 구성되어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과 연계 역사 도서는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쉽게 역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중등 교재는 문법, 단편문학, 역사 과정으로 주제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창업형태는 학습관, 홈스쿨, 방문 형태이다. 수학, 영어 등을 지도하는 학원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며 주부들도 소자본으로 시작 할 수 있다.문의 031-424-3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3
- 한승훈 어학원 수능만점 비법 강의 한승훈어학원에서는 오는 12월20일(수) 오후 7:30분 예비고1을 대상으로 수능만점 비법 강의를 진행한다.이날 강의에는 수능만점 영어비법강의, 내신대비 요령과 학교별 분석 및 대입성공을 위한 입시학습계획표 작성안내에 대해 한승훈원장이 연사로 나선다.일시 : 11월 20일(수) 오후 7:30예약문의 : 386-3-3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3
- 대입전형간소화 방안을 토대로 향후 변화될 입시 집중분석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에 발표 후 변화된 내용이 입시현장에서는 어떻게 반영되고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가에 대해 궁금증이 많다. 변화된 입시에 따른 대학들의 움직임을 대학관계자와의 만남에서 받은 정보를 토대로 향후 입시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내용들을 예측해 본다. 수시모집 줄고 정시모집 늘어날 것인가?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제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에서 백분위 사용을 지양하고 등급으로 설정해야 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활용하는 우선선발도 금지했다. 이럴 경우, 대학들은 논술 전형을 다소 줄일 수밖에 없다. 점진적으로 수시모집을 축소하고 정시모집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다. 논술 전형에서 줄인 인원을 내신 중심의 전형으로 선발하기에도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고교마다 성적의 편차가 존재하고 학생의 교내 활동과 그에 대한 의견기술도 부풀리기 식으로 작성되고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상위권 대학들은 학생부 성적이 우수하거나, 논술실력이 뛰어나더라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두어 일정 수준 이상의 학생들만을 선발해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고, 우선선발까지 폐지해야 한다면 대학들은 학생부 중심의 전형을 늘리기보다는 오히려 정시모집을 통해 수능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쪽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특기자와 적성 전형도 축소 또는 지양을 유도하고 있어 정시모집인원 증가는 불가피하다. 수시는 학생부, 정시는 수능이다? 대학별 전형 개수가 수시 4개와 정시 2개 이내로 축소된다. 수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고 학생부, 논술, 실기(특기자) 세 개 전형을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해야 한다. 학생부 전형은 교과와 종합으로 나누어 학생부 종합 전형에는 입학사정관이 참여한다. 이번 대입제도 및 대입전형 변화의 핵심은 수시는 평가 요소의 간소화를 중심으로 정시는 수능을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토록 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고 대학별고사전형과 특기자전형을 지양 또는 축소할 것을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학생부 교과(내신) 중심 전형이 강화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대학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한 상태에서 내신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데 상당한 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학생부 교과 중심 전형을 실시한다고 하더라도 내신 반영방법에 큰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그동안 내신 중심 전형에서는 우수한 교과와 과목을 선택적으로 반영하여 내신의 부담감을 없애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높게 설정해왔다. 내년도부터는 ‘반영 교과와 과목을 늘리거나 등급 간 점수 차를 크게 두어 내신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부 상위권 대학들을 중심으로 Z점수를 활용하는 대학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Z점수는 시험성적의 표준편차, 평균 등을 활용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내신으로 2등급과 3등급이더라도 Z점수 상으로는 해당 고교의 시험 난이도에 따라 3등급의 학생이 2등급을 역전할 수도 있다. 정시모집은 모든 전문가들이 이견 없이 ‘수능이 대세’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정시모집에서 전형이 최대 2개로 간소화되면서 중하위권 대학들을 중심으로 수능 100%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게 될 것이다. 이는 중하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내신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축소되는 결과로 이어진다. 수험생의 마지막 희망 논술전형, 대폭 축소될까? 교육부는 논술고사를 가급적 시행하지 않도록 하고, 재정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유도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문제풀이식 구술형 면접고사와 적성고사를 지양해야 하며, 특기자 전형 역시 규모를 축소해야 하고 이 모든 것을 재정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유도한다. 그러나 논술전형은 학생뿐만 아니라 대학들에게도 사고력과 논리력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전형이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은 논술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 비율을 대폭 감소시키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적성전형이 폐지되면서 그 인원을 어떻게 선발하게 될지에 따라서도 논술전형의 전체 규모가 달라질 것이다. 아마도 적성전형을 실시했던 수도권 주요 대학들은 논술전형으로, 그 외 대학들은 내신 중심의 전형을 늘릴 가능성이 높다. 논술 전형에서 우선 선발이 폐지되면서 결과적으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되는 경향을 나타날 수밖에 없다. 역설적으로는 ‘논술의 영향력은 더욱 크게 증가’할 수 있으며 지원자의 범위는 더욱 늘어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대학들은 내년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현재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의 중간 또는 그보다 약간 낮은 정도로 설정할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면 고려대 인문계열의 경우, 합4와 2개 2등급의 사이인 4개 영역 중 3개 합 6 정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자의 층(비율)을 확대시키게 되어 지원층은 상대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명범 원장이투스청솔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2014년 미술대학 정시주요사항 분석 성공하는 미대입시, 그로인한 상위권 미대진학과 졸업, 그리고 취업까지 우리 미대입시생들의 앞날이 그리 밝지만은 않은 것 같다. 현재 미술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1~2학년의 1지망, 2지망 대학교를 살펴보면 하나같이 서울대, 국민대, 홍익대가 빠지지 않는다. 공부만 해서도 가기 힘든 상위권 대학, 그것도 미술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미대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반드시 알고 전략을 세워야 한다.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는 각 미대 입시정보에 귀를 기울이고 성적관리와 실기능력 향상에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최근 각 대학들의 정시 모집인원을 분석해보면 매년 인원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가장 큰 이유는 수시로 선발하는 인원을 늘린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또한 미술인구 감소도 그 원인 중에 하나이다. 모집인원과 지원자의 변화는 전체적인 평균 지원율을 감소시켰고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정시에서 입학하기가 좀 더 쉬워진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매년 미술대학 입시에서 실기고사는 가장 큰 변수이다. 올해는 기초디자인이 변화의 핵심이다.건국대학교가 처음 시행한 실기과목이며 첫해였음에도 높은 관심 속에 많은 대학들이 기초디자인에 대한 기대치를 갖기에 충분했다. 2013학년도에 많은 대학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2014학년도에는 더 많은 대학들이 실기 고사로 추가할 가능성이 생겼다.최인석 강사창조의 아침 미술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평촌 가온누리아동심리놀이센터 오픈 가온누리아동심리놀이센터는 바쁜 일상에 지치고 스트레스 받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공감해 주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줌으로써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아이, 긍정적 에너지를 통해 순수하고 밝은 아이다움을 지닌 아동을 키우고자 하는 아동전문 심리놀이센터이다. 아동심리놀이는 0세~10세 영유·아동을 대상으로 개별 아동의 심리적 갈등(Stress)을 치유할 목적으로 활동하는 놀이교육으로써 연령에 따른 개별 아동의 심리적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아동은 스스로 심리적 문제를 이겨낼 힘이 있지만 그렇지 못한 아동의 경우, 위축되거나 불안, 우울, 집착, 중독, 주의력 결핍, 분노 등 감정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공격성, 사회부적응, 부주의와 산만 같은 문제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가온누리아동심리놀이센터에서는 이러한 아동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촉발시커 심리적인 안정 뿐만 아니라 본인이 지닌 강점과 리더십을 키울수 있도록 유도한다. 김은희 소장은 성신여대 유아교육 박사과정 포커스그룹 ‘공감’ 연구팀의 일원으로 다년간 아동심리치료 뿐만 아니라 유아교육분야 대그룹에서 전임 연구원, 교육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고, 한국교육문화 대표이사 겸 본원장 및 인천국제도시 송도에서 아미고 아동심리놀이센터 소장을 역임하는 등 15년 이상의 다양한 교육, 상담 경험을 가진 유아교육전문가이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지역의 수많은 유아교육기관에서 부모교육과 컨설팅을 담당하며 유아인성 및 리더십 개발, 인형극을 통한 협동과 배려, 각종 아동심리놀이 및 부모교육 등으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문의 070-7806-96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3
- CMS ‘상위 1%가 되기 위한 학년별 수학학습’ 설명회 CMS 에듀케이션(www.cmsedu.co.kr) 평촌 직영점에서는 사고력관, 영재관 확장을 기념하여CMS영재교육연구소 한태훈 소장을 초청하여 ‘우리 아이 상위 1%가 되기 위한 학년별 수학학습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11월 23일(토) 오전 11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CMS 영재들을 통해 본 상위 1% 학생들의 특징과 학습비법, 학습진행 과정을 소개하며, 수준과 목표에 따른 올바른 수학학습법(선행과 심화학습), 학년별 학습 로드맵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자녀를 상위 1%로 키워낸 부모들의 노하우와 영재 부모들이 말하는 부모의 역할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 CMS 평촌 직영점에서는 2014년 영재학교 입시에 17명을 합격시켜 작년보다 더 높은 실적을 올렸다.또한 CMS 에듀케이션 평촌 직영점이 확장되어 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학원사거리 농협 건물 5층, 6층, 7층 전체를 사용한다.입학 테스트 후 바로 상담을 통해 반 배정을 하므로 예약은 필수 사항이다. 문의 031-476-12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3
- 중고등부 내신 고득점전략 “선생님! 저 10점 더 올랐어요!” 날씨 화창한 5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흥분한 얼굴로 방방 뛰며 난생 처음 본 고등학교 시험지를 내게 펄럭이며 건네준다. 물론 녀석의 얼굴은 환한 미소로 연신 싱글벙글 이다. 이번 중간고사 점수 97점. 곁에 있던 선생님들의 환호성과 감탄사도 이 기쁜 분위기를 한층 더 생기 있게 만든다. 그간의 긴장이 풀리 듯 나의 입에서도 안도의 한숨이 훅훅 나온다. 사실 이녀석은 고등부 기초반 녀석이다. “거봐~ 단어 내공 키우고 외우면 된다니깐! 짜식~ 잘했어. 축하한다!” 이렇게 좋은 점수를 받고 기뻐하는 친구들이 있는가 하면 대 부분의 학생들은 영작측정이 포함된 학교 시험이 수능보다 어렵다고 한다. 학교시험에서 서술형 논술형 이 강화되었고 난이도 있는 응용 문제들과 교과서 외 지문 활용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다. 지금 학교 시험 고득점을 향한 유일한 솔루션은 영어 내공 강화와 더불어서 시험에 나오는 핵심적인 것들 중 어느 부분을 포인트로 잡아 집중 이해하고 습득하고 열심히 외워서 내것으로 완벽하게 만드느냐가 관건이 되었다.“평소에 이해하고 외우면 됩니다. 평소에 안 외워서 그런 겁니다.”중,고등 영어 내신은 정해진 범위가 없고 어떤 지문이 나올지 예측할 수 없는 수능 영어시험과는 달리 ‘정확하게 주어진 범위 내’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때문에 영어를 곧잘 하는 학생들이 자칫 내신 대비 영어를 쉽게 생각하고 소홀히 하는 모양도 종종 목격된다. 그러나 요즘의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많은 학교들이 부교재 및 프린트,수능모의고사를 활용해 시험 범위를 꽤나 광범위 하게 잡고, 아울러 교과서 이외 지문까지 출제한다. 아울러 단순한 암기를 통해 해결 될 수 있는 문제들은 가급적 피하는 게 말 그대로 추세다. 또한 상대적으로 스크립트만 대충 외우면 풀기 쉽다고 생각하는 듣기 부교재나 수능 모의고사의 듣기 문제들을 시험 범위로 포함시키고, 그에 대해 상상도 못할 서술형 문제를 내는 등 학생들의 허점을 정확히 찔러댄다. 그래서 영어를 곧잘 하는 학생들도 시험에서 좋은 점수가 안 나오는 경우가 허다한 거다.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영어 내신은 “시험기간에만 하면 된다”는 진부한 생각을 과감히 버려야 한다. 각종 학교 프린트 교재와 부교재 활용 등으로 중등부 영어 내신 대비마저도 이제 단기간에 극복 할 수 없는 마당에, 영어 내신에서 2~3주 안에 고득점을 얻겠다는 생각은 차라리 욕심에 가깝다. 매일 시험 본다는 자세로 평상시에 영어를 읽고 듣고 쓰는 것을 생활화해야 한다. 제발 평소에 영어 내공 키우고 단어랑 본문 좀 외워라.“단어와 본문을 이해했다면 이젠 외우면 됩니다. 안 외워서 그런 겁니다.” 영어 시험을 잘 보고 싶다면 우선 시험 범위에 포함되는 어휘와 본문 내용을 전부 외워야 한다. 단어 없이는 독해도 없고, 문법도 없고, 듣기도 없다. 아예 영어가 안 된다. 학생 개개인의 어휘 실력에 따라 해석 능력과 어법 문제 풀이 능력에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시험 범위에 나오는 중요 단어와 숙어 및 핵심표현 등을 본문에 나오는 문장과 함께 집중적으로 암기하는 것이 시험 대비의 시작이 될 것이다. 평상시 수능 관련 어휘를 꾸준히 암기해두는 것도 시험에서는 매우 유리하게 작용한다. 특히나 탄탄한 어휘실력은 출처를 알 수 없는 외부지문이나 고난도 어법 응용문제 해결에 대한 주문과도 같다. 평상시에 내공 키우고 어휘든 문장이든 제발 외우고 문법 실력 향상을 통해 영작 정확성을 높여야 한다. “각 문장 안에 적용된 핵심 문법 사항을 이해했다면 이젠 외우면 됩니다. 안 외워서 그런 겁니다.”어떤 교과서든 시험 범위로 지정된 각 단원별 핵심 문법이 3개 정도 된다. 학교별로 차이는 있으나 보통 시험 범위가 3~5 단원이 주어진다는 점에서 반드시 정복해야 할 핵심문법들은 평균 12개 정도로 꽤나 많다. 그리고 많은 학교들이 시험 문제에 대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이러한 각 단원별 핵심 문법문제나 이를 변형한 어법문제를 비싼 가격의 서술형 문제들로 활용한다. 부교재나 학교별 프린트, 고교생은 수능 모의고사 지문에 적용된 핵심문법도 마찬가지이다.그렇다고 단순히 문법 사항만 외운다고 되진 않는다. 영어 내신 고득점을 위해서는 시험범위 지문에 나온 각 문장들 안에서 각종 문법들이 어떻게 적용되어 있는 지 세심하게 파악하는 구조분석 훈련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 각 지문에 나온 문장을 외우라는 것은 단순히 내용 파악만을 위해서 외우라는 것이 아니다. 서술형 문제로 나오든 객관식 선택 문제로 나오든 실제 시험에서 학생들이 쓰게 된다거나 선택지의 오류 판단을 할 때, 그 기준 혹은 모범 답안이 바로 교과서, 부교재, 수능 모의고사 지문들이기에 외워야 한다는 말이다. “모든 범위를 빠짐없이 이해했다면 이젠 외우면 됩니다. 안 외워서 그런 겁니다.”최근 평촌 중고등학교 영어내신은 교과서는 물론 부교재,프린트와 외부지문 등 다양한 지문에 대한 독해, 듣기, 작문능력을 수능 스타일로 변형해서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통합어법 관련 고난도 문제나, 허를 찌르는 서술형 문제들을 출제해 학생 간 등급 격차를 명확히 구분하려 애쓴다. 따라서 모든 범위를 빠짐없이 챙겨야 영어 내신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다. 범위가 많다고 대충 내용만 추려서 보면 또 다시 점수가 안 나온다. 모든 지문은 구조분석 위주로 파악하고, 아무리 쉬운 듣기라도 또 다시 듣고 완전히 체득해야 한다. 이제 영어 입시에 있어서 내신 따로 수능 따로는 없다. 내신과 수능 난이도가 큰 차이가 없어졌다. 고교 내신에서는 수능으로 변형된 문제가 나오고, 수능에서는 내신처럼 범위가 정해진 EBS 연계교재가 70% 반영된다. 수능 역시 EBS 연계 본문을 꼼꼼히 외워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철저한 이해와 학습, 그리고 암기로 내신에서 내공을 키우고, 이를 통해 수능에서도 점수를 따는 스마트한 공부를 하길 바란다. 그러니깐 제발 좀 평소에 내공 키우고 많이 외우자.평촌영어학원YNS열정과신념이병창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3
- 6,7세 내 아이 영어 중국어 즉각적으로 말하기 <6세부터 듣고 말하는 습득의 환경을 먼저>제2, 제3 언어의 말을 배우는 최적의 시기는 6세에서 초등 3학년 까지다. 듣고 말하기를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내뺏는 결정적인 시기이다. 이 시기에 영어는 3,000시간, 중국어는 1,000시간 이상 모국어적 환경으로 듣고 이해하면서 자연스러운 말을 먼저 습득하고, 그 바탕위에 글을 읽고 쓰기를 학습하면 읽기 쓰기도 훨씬 효과적일 뿐 아니라 어느 아이든 3개 국어 정도는 말로 하는 의사소통을 한다. 경이로운 천부적 언어습득 본능이다.<1,000단어 정도로 말하는 의사소통이 우선>아이가 제2, 제3 언어로 엄마나 친구, 선생님과 말하는 데는 필요한 어휘 수는 대략 1,000개 수준. 선별된 1,000단어로 된 노래, 대화, 동시, 이야기, 어휘나 상황 설명, 묘사 등을 모국어적 환경에서 제대로 듣고 이해하게 되면 누구나 모국어를 즉각적으로 말하게 되듯이 영어 중국어도 마찬가지다.<말은 점진적으로 발달 마침내 문장으로>패턴식 암기는 실제 상황 속에서 활용이 즉각적으로 되지 않는다. 영어, 중국어를 모국어적 환경에서 충분히 들으면서 해당 언어로 이해력을 길러야만 뇌 속에 자연스러운 syntax(문장기능)이 형성되고 상대의 말을 듣고 반응을 보인다. 흉내내 따라 하기, 한 두 단어로 말하기, 구나 절을 사용하여 말하기의 발달 과정을 거쳐 마침내 문장으로 말하는 단계에 이른다. 이러한 발달 과정으로 말을 배우면 뇌 속에서 모국어적 언어의 문장기능(Syntax)이 확고히 자리 잡아 모국어처럼 상황에 대처하여 즉각적으로 말한다.<뇌 속에 영어, 중국어언어 영역을 따로 따로> 에이클래스가 사용하는 커리큘럼은 노래, 챈트, 스토리, 동시, 어휘, 리딩이 유기적으로 엮어져 다양한 반복이 흥미 있게 지속되는 장기간의 습득과 학습을 가능케 하면서 아이의 뇌 속에 영어는 영어의 syntax(문장기능)로, 중국어는 중국어의 syntax(문장기능)로 각자의 영역에 자리잡게 한다. 모국어가 모국어의 영역으로 따로 자리 잡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영어는 영어만을 사용해서, 중국어는 중국어만을 사용하는 환경을 따로 만드는 것이다. 영어나 중국어를 우리말의 틀로 해석, 번역, 설명 등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에이클래스어학원서치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3
- 학원 <선택>부터 <완성>까지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 위해서는 기회의 변수가 존재한다. 기회란 쉽게 오는 것도 아니지만, 혹 잡았다 할 지라도 기회 덕택으로 변화의 상승선을 갖는 일 또한 쉽지 않다. 필자는 기회를 <기회 선택>과 <기회 완성>으로 나누어 보고자 한다.우선 <기회 선택>은 부모의 몫이라 생각한다. 20 여 년간 강남학군에 몸담고 있는 필자에겐 ‘8학군 학부모’의 전투적인 모습을 보는 일은 흔한 일이다. ‘입시는 정보전’이라는 말을 방불케 할 만큼 입시 컨설팅의 설명회 및 군소 학원 정보에서 학교 정보까지 꼼꼼히 챙기는, 군대로 치자면 기치를 들고 전진하는 기치병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애석하게도 부모의 이런 헌신적인 모습과 달리 막상 학원을 선택하거나, 혹은 학원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많은 우를 범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본다. 그것은 앞에서 말했듯이, 바로 <기회 선택>을 잘못 했기 때문이라고 단정 짓고 싶다. 광고지를 보거나 설명회에 가다 보면 ‘그 학원’ 아니 ‘그 선생님’을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맹신적인 믿음을 설파한다.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학원 강사인 내게도 부럽기 짝이 없는 전설적인 강사들이 ‘파워 강의’를 하거나, 혹은 ‘강사의 유명세는 학생 수와 비례한다’는 묵계처럼 다수의 인원을 주름잡고 있는 분들을 보면 동경과 외경심을 갖게 만든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해도 내 아이의 능력과 장?단점을 무시하고, 유명 강사만 혹은 유명 학원만 찾는다면 자녀는 이미 건널 수 없는 루비콘강을 건너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의 꼼꼼한 선택만이 자녀를 위한 기본 설계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다음은 <기회 선택>을 위하여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정리해 본다. 1) 내 아이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라.2) 단과 성향의 학원을 선택하되 시간성을 고려하라. (여러 학원의 과목으로 너무 분리하면 시간과 기회비용 손실이 크다.)3) 강의력, 강사의 성실도, 강사의 품성 등 세 가지를 충족할 수 있는지 파악하라. 4) 어떤 상황이든지 내 아이의 어려움을 함께 해 주는 정신적 멘토가 되어 줄 수 있는 강사인가?5) 학원의 가치가 목표 지향을 위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신뢰할 만한 곳인가 ? 따라서, ‘무조건의 소문’보다는 아이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진정한 멘토를 찾아 주는 것이 부모로서의 올바른 <기회 선택>이 아닐까 한다. 다음으로 <기회 완성>은 학생의 몫이다. 이미 선택한 학원, 혹은 새로운 만남을 통해 시작하는 대장정은 그야말로 한 필의 비단을 짜는 일보다도 더 길고 어려운 일이다. 그 어렵고 장구한 일은 부모의 길도 아니요, 선생님의 길도 아니요, 오직 자신의 길이란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말을 물가까지 데려다 주는 것은 부모이지만 물을 마시는 일은 자신이 해야 하고, 그것을 계기로 더 훌륭한 ‘부가 가치’를 창조하는 일은 오로지 자신에게 달려 있다. 학원만 잘 택하면 성적이 저절로 올라가는 줄로 아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다. ‘선생님을 잘 만나서’ ‘학원을 잘 만나서’는 알파일 뿐이다. 그 기저에는 오직 ‘자신이 먼저’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성적만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차분하게 개념 원리를 이해하고, 확장적 사고력을 통한 분석 능력을 쌓게 되면 일등급이라는 현실이 눈앞에 다가 오게 되어 있다. 그 이후에는 대학이란 운명이, 더 나아가 인생의 척도가 달라지게 마련이다. 그러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1) 학습에는 첩경이 없다는 걸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학습하라. 2) 시간을 세세하게 분할하여 한 번 계획한 것은 ‘매일’ 반복하라. 3) 3 년 동안 활용할 노트를 만들어, 그 날 배운 것을 반드시 복습 및 오답 노트로 메모리하라. (올 수능도 1학년이나 2학년의 교과 과정과 연계되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다.) 4) 자신의 성격(대충 넘어가는)을 문제에 적용하는 우를 습관화하지 말라. 꼼꼼하고 치밀하지 않으면 등급의 우위를 차지할 수 없다는 걸 명심하고, 사물을 대할 때 치밀하게 보는 능력부터 키워야 문제 풀이에서도 치밀해 진다는 점을 잊지 마라. 5) 공부가 아닌 모든 유해 요소로부터 벗어나라. 다시 말하면, ‘선택과’ ‘완성’을 가져오는 기회는 11월이다. 3 년 후 행복한 11월이 되기 위해서는 앞서 말한 것을 참조하여 ‘내 아이를 위한 부모 몫’과 ‘나를 위한 나의 몫’을 어떻게 실현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생의 획을 긋는 올바른 멘토를 선정하고, 그 중심에 자신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수시로 좌초되지 않도록 또는 가고자 하는 길이 변형되지 않도록 멘토(길라잡이)와 함께 3년을 항해하는 것이 바로 고교 생활의 첫걸음이다. 정재현 알토란학원정재현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2
- 송파 고등영어 전문 학원 - 참배움터학원 내신만 충실히 다지면 큰 무리가 없는 중학교 영어공부와 달리 고등학교 영어 학습에서는 내신은 물론, 수능, 논술, 스펙관리까지를 모두 동시에 준비해야 한다. 그만큼 영어학습의 질과 양이 중학과정과는 크게 다르다. 해커스어학원에서 다년간 GRE와 TEPS를, 그리고 재수생대학입시학원에서 오랫동안 입시영어를 지도해온 참배움터학원 강철수 원장은 “수능이라는 큰 결승점을 생각할 때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고1은 변곡점의 시기”라며 “기초기본실력과 학습체력을 연마하는 데에 집중, 고교생활에서 뒤쳐지는 일이 없게 유비무환의 자세를 확립해야 하는 시기가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했다. 강 원장이 강조하는 ‘예비고1을 위한 영어학습법’을 소개한다. 듣기, 고3 수준에 이를 정도로 통달하라.매일 2시간 이상 듣기 공부에 투자해야 한다. 수능영어의 50%가 듣기다. 청해관련 어휘와 숙어를 철저히 암기하고, 청해 상황과 유형에 익숙해지면, 입도 터지고 영어 학습이 즐거워진다. Dictation(들으면서 쓰기)과 Shadow Reading(들으며 따라 읽기)은 필수다. 이미 상당수준의 실력에 이른 학생이라면 다양한 매체를 통한 고급 영어듣기에 관심을 가져도 좋다. 독해, 문법, 작문이 삼위일체가 되게 하라.독해와 문법과 작문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독해에는 직독직해와 구문독해가 있는데 이 두 가지 역시 긴밀하게 상보적이다. 다독과 정독을 통해 이 두 가지 방식에 모두 통달하게 되면, 문장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오게 된다. 수능에서의 독해는 scanning(훑어읽기)과 skimming(목적지향적 속독)을 필요로 하는 ‘영문전략전술’임을 명심해야 한다. 단어를 ‘문법’에 맞게 논리적으로 나열한 것이 ‘작문’, 작문을 통해 완결된 내용의 최소 단위 가 ‘문장’, 그러한 문장들의 집합체가 독해대상으로서의 ‘단락’이 된다. 독해, 문법, 작문이 삼위일체가 되어야 하는 이유다. 독해문제풀이를 마친 직후에는, 지문들에서 특히 어려웠던 문장들의 문법구조와 의미를 다시 정교하게 살펴야 한다. 고교영문법 일정 수준 이상으로 다져라!고등학교 입학 전 3개월여 동안 신뢰할 만한 영어문법책을 반드시 3회 이상 정독해야 학교수업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고교영문법은 중학영문법의 유기적 연장이자 질적 심화이다. 영문법이야말로 고교내신영어의 핵이자 독해의 기본 골격이며, 또한 작문의 기본원천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독해 잘 하는 비결, 다독과 정독!독해모의고사 문제집(고1~고3)을 하루에 1회씩 100회 정도 순차적으로 풀면 영어실력이 괄목상대할 정도로 향상된다. 적어도 이틀에 1회씩, 정해진 시간 내에 모의고사문제집을 풀어보는 것이 좋다. 풀고 나서는 관련된 단어, 숙어, 오답노트정리는 물론 난해한 지문과 어려웠던 문장들을 정리해나가야만 한다. 모의고사문제집조차 어렵게 느껴지는 학생들은, 우선 중학교과서를 중3과정 위주로 빠르게 복습한 후에 자기에게 맞는 독해책(해설이 상세하고 친절한 눈높이 영어책들)을 신중하게 선정하여 3회 이상 정독하라. 매일 일정 수의 단어와 숙어를 암기하라. 암기도 훈련,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휘암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반드시 영영사전을 참조해야 한다는 사실. 영영사전은 모든 문법의 원천이자, 권위 있는 일차적 해설인 동시에 미세한 뉘앙스까지도 전달해주는, 가장 정확한 영문의 표준이다. 영영사전을 자주 대하면, 독해, 문법, 작문, 어휘 실력이 골고루 지속적으로 정확하게 향상된다. 단어를 암기할 때는 정의와 용례문장은 기본으로 숙지, 접두사·어근·접미사· 동의어·파생어·숙어·연어관계(Collocation Idiom)·표현 문장 등을 모두 암기해야 한다. 영영사전이 어렵게 느껴지면 영영한사전, 영영한도 어려우면 정평 있는 영한사전으로 학습한 후 영영한으로 옮겨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사전 없이 유추하라. 쉽고 익숙한 단어들조차 특정한 문맥 속에서 얼마든지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지문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더라도, 겁부터 먹지 말고, 차분하게 문맥을 통하여 그 단어 의미의 근사치를 파악할 줄도 알아야 한다. 특히 독해문제를 푸는 중에는 사전참조는 금물이기 때문이다. 낯선 단어를 문맥추론으로 해결하는 습관을 들이면, 독해실력은 필연코 일취월장할 것이다. 재진술(Restatement), 대조(Contrast), 예시(Examples), 상위개념어(유개념), 하위개념어(종개념), 일반상식(General Knowledge) 등은 낯선 단어를 문맥(Context) 속에서 추론하는 방법들이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