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EiE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초.중등 수강생 모집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EiE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평촌캠퍼스(원장 지영순)’에서 초·중등 수강생을 모집 한다. 국내 최초 3단계 표현영어 완성 학습법을 도입해 주 3일, 주 5일 영어 쓰기 능력과 말하기 능력을 완성시켜주고 있으며, 영어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과정과 비판적 사고, 논리적 토론실력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더 알려져 있고, e-Library 온라인 Reading 학습을 통해 읽고, 연계된 말하기, 쓰기의 통합 포토폴리오 학습이 가능하다. EiE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의 프로그램은 ESL Class(실용영어 교육), Debate Class(토론 영어 수업), Essay Class(에세이 Writing), International(국제반)의 과학적인 단계별 전진학습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지영순 원장은 “EiE의 단계별 학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인풋(input) 수업과 학습자 중심의 영어교육을 통해 다양한 언어 기술을 통합적으로 발달시켜주는 학습 프로그램”이라며 “발표, 토론과 에세이 중심의 표현영어 교육을 통해 소통의 시대를 준비하자”고 말했다. EiE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은 우수한 교수진과 축적된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곳이다. 문의 031-385-11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5
- 세계동화 작은도서관에서 영시를 배워요 송파구 송파동 백제고분 사거리에 위치한 세계동화 작은도서관(관장 정소영)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로 쓴 시를 배우고 체험하는 행사를 갖는다.9월 28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계의 시(영시)를 배워요’ 행사는 6세에서 13세까지의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다. 행사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동화작가인 Warren Timms 인하대학 영어과 교수가 영어동화(동시)를 읽어주고 함께 시를 쓰는 시간을 갖는다. 같은 시간 학부모 대상으로는 정소영 관장(GT리그영어학원장)이 독서교육의 중요성과 세계 동화를 통한 아이와의 소통법 등을 강의한다.6세에서 10세 대상 어린이와 학부모는 오전 10시 30분에서 12시까지 행사가 열리고 10세에서 13세 어린이와 학부모는 12시 30분에서 오후 2시까지 일정이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세계동화 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업료는 무료이다. 문의 02-0312-05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4
- 예비중1 공부법 아이들을 수년간 수학을 가르치면서 감히 몇몇 생각들을 적어봅니다. 공부를 하기 싫어하고 성적의 차이가 가장 극명하게 갈리는 것이 바로 수학입니다. 아마도 누구나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글에서 드릴 말씀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넘어오는 시기의 중요성에 대해 그리고 중학교 수학공부 방법에 대해 저의 그동안의 생각을 몇 가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 주변을 보면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들을 많이 접하는데요. 보통 중학교로 넘어오면서 많이들 포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만 해도 우리 아이는 수학을 곧 잘하던 아이였는데, 중학교 성적표를 받아들면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깜짝 놀라시죠. 초등학교 때의 수학성적과는 전혀 다른 앞자리 점수, 게다가 점점 나아질 줄 알았는데 자꾸만 떨어지는 수학성적. 그게 몇 번 반복되면 아이는 이내 수학을 포기하게 되고 수학자체에 대한 흥미 또한 잃어버리게 됩니다. 진짜 위의 케이스를 그동안 많이 봐왔고, 또 그게 반복되어왔습니다. 왜 이럴까? 라고 생각해보았죠.가장 큰 이유가 무엇일까요? 유형이란 단어를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초등학교 때만해도 그리 큰 개념 없이 문제만 잘 풀 수 있다면 만사 오케이하고 풀어왔던 수학이 이제는 달라진 거죠. 그동안 문제 풀이 형식으로 수학을 접하고 답만 찾아내는 방법에 익숙해지고 길들여졌기 때문에 중학교에 와서 유형 외에 수학적 개념을 묻는 사고력 문제는 풀어볼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죠<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lang="EN-US 2013-09-24
- 배명고 영어내신과 수능 영어영역 수능시험이 치러졌다. 언론에서는 실시간으로 수능소식을 보도하고 있다. 매년 비슷한 얘기지만 해마다 새롭다. 어려운 B형 영어시험 그리고 A, B형의 실패한 입시제도의 불만도 기다렸다는 듯 쏟아져 나온다. 희망적인 얘기는 어디에서도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대학은 정원을 만들고 준비된 학생들은 그곳에 들어간다. 탁상행정의 피해자가 생기지만 반대로 수혜자도 있게 마련이다. 각설하고 먼저 영어영역 얘기부터 하자면 문제가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나, 등급 컷이 내려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작년도 대비 같거나 1점정도 차이가 있을 뿐이다. 하지만 재학생에게 체감난이도가 더 어려웠을 것이기에 언론보도가 이런 식으로 나오는 것 같다. 이것도 사실 최근 몇 년 동안 되풀이 되고 있는 현실이다. 필자는 방금 머릿속에 올해 수능지문들을 떠올렸고, 앞으로 고3들이 봐야 할 EBS책들을 떠올렸고, 그 과정에서 치러야 할 내신 시험을 떠올렸다. 그리고 깊은 한숨을 쉬었다. 어른이 되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의 첫 단추가 ‘처절한 경쟁’의 결과물이기에 더욱 그렇다. 하지만 필자는 정치인도 아니고 권력이 있는 사람도 아니기에 현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뿐이다. 그냥 조금이라도 학생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은 바람뿐이다. 남고생의 장점배명고등학교는 남학교이다. 남자는 여자보다 철이 늦게 든다고 말을 하는데 학생들을 보고 있자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것 같다. 남학생들의 성적에 최대 관건은 동기부여에 있다. 그것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공부의 양과 질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동기부여가 말처럼 쉽지는 않다. 하지만, 동기부여만 이뤄진다면 여학생보다 우월한 체력과 뚝심으로 더 많은 양의 공부를 수월하게 해낼 수 있다.배명고 영어시험작년부터 생긴 새로운 시험 범위가 있는데 ‘샬롯의 거미줄’이라는 원문 동화책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올해 1학년도 출제가 되는 것을 보니 내년까지도 나올 가능성이 높다. 시험문제는 학교 홈페이지에 가서도 다운 받아 볼 수 있는데, 기본 교과서 문제는 많이 어려운 정도는 아니지만 이 동화책 문제는 상당히 어렵다.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그에 따라 영어로 문장을 완성하는 영작문제가 출제가 되었다. 예를 들어 “A가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영어로 쓰시오” 이런 식이다. 변별력을 위한 좋은 문제로 보이나 해석도 간신히 하는 학생들에게는 단어 하나 적기도 쉽지 않다. 예비 고1 자녀를 둔 부모라면 미리 조금씩 준비를 해주길 바란다.교과서 부분의 시험범위는 적절하다 2과 또는 3과 정도로 꼼꼼하게 분석하고 특히 어휘공부도 놓치면 안 된다. 본문에 쓰인 어휘의 뜻과 보기의 뜻을 일치시키는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이다. 다른 학교와 마찬가지로 내용일치 문제도 많이 출제가 되는데 보기의 지문이 영어로 출제되므로 해석의 기본이 되어있어야 한다. 결론은 서술형상위 등급으로 가기 위해서는 서술형 문제를 잘 대비해야 한다. 객관식 문항은 정답률이 꽤 높다(기본적인 시험 대비를 한 경우). 서술형문제는 내용의 이해를 묻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므로 앞서 말했던 영작능력을 키우는 공부가 선행 되어야 할 것이다.현재에 충실할 것내신 시험은 현재 상황의 거울과 같은 것이다.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보완해 나가기에 이보다 좋은 시험은 없다. 수능 시험이 어렵다고 말들이 많은데 그렇기 때문에 교사들도 시험문제를 점점 난이도 있게 출제하는 듯하다. 시험문제가 어렵다고 기피해야 할 학교가 아니며, 쉽다고 해서 꼭 그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꾸준히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수능이 끝나고 한 학생에게 문자가 왔다. 서울대, 고려대 면접보고 떨어지면 외대나 중대에 진학 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영어교육과를 지망하는 이 학생은 대치동이나 목동학생이 아니다. 지방 고등학교에 출강할 적에 2년 동안 가르친 학생이다. 내가 기억하는 모습은 꾸준히 노력했던 모습뿐이다. 이제 수능 달력으로 한해가 끝이 났으니 새로운 계획과 마음가짐이 필요한 시점이다. 남학교의 특성에 잘 적응하면서 목표를 세우고 공부하라고 충고하고 싶다. 심민호 원장300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2
- 예비고3의 2015년 수능영어 1등급 전략 이번 수능은 예년 어느 때보다 영어 고난도 문항의 변별력이 높고, 응시 집단이 나뉘어 상위권끼리의 등급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최대 변수로 떠오른 영어 B형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수시모집에 탈락하는 상위권 수험생이 속출할 것이며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 학생들이 대거 재수를 결정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현 고2가 2015년 대입에 꽤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지금부터 철저한 계획 하에 대비하지 않으면 2배 이상 늘어난 재수생으로 인해 급변하는 입시정책에 최대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 다른 어느 해보다도 수능영어 입시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한 때이다.2015년 수능영어 - 변화하는 정책지난 9월 24일 교육부는 올해 처음 시행되었던 A, B형을 통합하고 듣기 평가의 비중을 22문항에서 17문항으로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한 수능시험안을 발표하였다. 짧은 시기에 평가 기준이 또 한번 바뀌었기 때문에 지금부터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지 않으면 고득점은 기대할 수 없다.예비 수험생들의 필수코스 - 기본기를 다져라공부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지금부터 리딩스킬만 키운다던가 눈으로 훑어가며 느낌으로만 푸는 방식은 하루빨리 지양해야 한다. 내년 2월까지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는 기본을 탄탄히 하며 독해 실력을 늘리는 것이다. 어법, 어휘, 구문독해, 정독을 고루 익히고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어 허점을 체크해 놓아야 한다. 어법은 기본개념을 마스터함과 동시에 목차를 골자로 한 주요 내용이 로드맵처럼 머릿속에 남아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방학을 이용해 문법이론서를 통독하거나 인강 및 특강을 이용해 총정리 해야 한다. 또한 어휘는 수능필수어휘집 2권(5,000단어 가량)을 2번 이상 반복학습 해야 하고 모의고사 어휘만을 정리한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어 두어야 한다. 구문독해집도 하나 선정해서 어법교재와 병행하여 공부해야 한다. 실제 독해문제를 풀 때 큰 도움이 되는 영역이므로 요약한 내용을 미니노트에 정리하여 휴대하고 다니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끝으로 한 문장 한 문장 정확히 해석할 수 없는 문장은 금문(금쪽같은 문장) 노트를 만들어 정리해 두면 3학년 2학기에 자신만의 오류를 빨리 체크하고 보완할 수 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미니노트 및 금문노트는 반드시 전문가의 첨삭이 필요하다는 것이다.1등급의 관건 - 빈칸추론2015년 영어영역에서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역시 ‘빈칸추론 영역’이 등급을 가리는 주요 잣대가 될 것이다. 실제로 빈칸추론 문제는 어휘력이나 문법 등과 같은 영어실력보다도 유추하고 추리하는 사고력을 더 요구하는 파트이다. 사고력 향상을 위해서는 책 또는 신문 등 다양한 정보를 많이 읽고, 듣고, 생각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하지만, 수능시험일까지 채 1년도 남지 않은 시점에 위와 같은 훈련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빈칸추론의 왕도는 없을까?” 수학의 공식처럼 영어 빈칸추론의 ‘공식’을 찾으면 된다. 빈칸추론 프로그램은 수능에 나왔던 빈칸추론 문제의 33개 원리를 이용하여 단기간 마스터할 수 있는 새로운 학습법을 터득하는 것이다.기간별 학습내용 - 이대로만 진행하라우선 듣기의 경우는 EBS에서 연계율이 높기 때문에 내년에 출간되는 EBS 듣기교재만 반복학습하면 된다.2월까지는 문제풀이 보다는 위에 언급한 대로 어휘는 반복적으로 꾸준히 기출된 어휘를 자신만의 어휘로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고 구문 및 문법 공부를 통해 문장의 구조를 파악, 문장을 해석하는 훈련을 많이 해야 한다. 3월 모의고사 이후 6월 모의고사 전까지는 기출문제와 EBS 연계교재로 문제를 풀며 수능영어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2학기를 위해 EBS 요약노트를 만들어 두어야 한다.6월 모의고사 이후 9월 모의고사 전까지는 문제풀이 훈련을 많이 하며 전까지 쌓아놓은 개념들을 반복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실제 문제들에 대해서 이론을 적용하고 자신의 허점을 차분히 피드백 하는 단계이다.9월 모의고사 이후에는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보충 학습과 그동안 공부했던 EBS에 대한 총정리를 해야 하는 단계이다. 만들어 놓았던 나만의 노트를 반복 학습해야 하며 일주일에 한번씩 전과목 실전으로 문제를 풀어 오류를 보완해야 한다.초반에는 진행속도가 느려 모의고사 위주로만 공부를 하는 학생이 있을 수도 있지만 초반에 기본기부터 다져두어야만 올해와 같이 돌발문제가 나온다 하더라도 목표한 점수를 확보 할 수 있다. 아직은 고3이 아니라는 마음에 학습을 게을리 할 수 있지만 지금부터 장, 단기적 계획을 세워주고 그에 맞춰 타이트하게 이끌어 줄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김지민영어학원김지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2
- 책읽기를 싫어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시기능 검사를 해보자 요즘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대개 책도 더디게 읽고 책을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책만 읽으면 두통이나 피로함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시기능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책은 눈으로 읽습니다. 시각은 두뇌로 입력되는 정보의 80%이상을 처리하는 가장 중요한 기관입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교정시력이 1.0이상만 되면 눈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가끔 혹은 자주 하나의 물체가 두 개로 보이거나 가까이 있는 물체를 보면 초점이 빨리 맺혀지지 않고 책을 오랜 시간 읽지 못하고, 한쪽 눈으로만 물체를 보는 경향이 있거나, 가끔 이유없이 두통이 있다면 눈의 전반적인 기능이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초등학교 아동들의 20%가 읽기의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학습장애의 50%가 시기능에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습을 하는데 시기능의 문제로 지장을 받지 않으려면 시력이라 불리는 시각의 선명도 외에도 다른 중요한 시각 능력들이 요구 됩니다 .줄을 따라 연속적으로 읽어 가는 추적&추동기능눈이 글을 따라가거나 대상을 추적할 때 위치를 잃지 않고 계속 추적 할 수 있어야 하고 동시에 시선의 점프와 정지를 계속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글을 읽을 때 우리의 눈은 빠르게 페이지를 가로 지르며 일정 시간 동안 고정이 되는데 시선이 글자에 잠깐 멈추는 것을 주시(fixation)라고 합니다. 주시(fixation)하면서 글에서 정보를 얻은 후 옆에 있는 글이나 문장으로 시선을 이동시킴으로 자연스럽게 saccade 행위가 나옵니다. 이러한 점프와 정지의 매우 정확한 조화는 중앙과 주변시 시스템에 의해 제어 됩니다.글자를 하나로 보는 융합기능두 눈을 하나로 융합하여 조화롭게 처리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두 눈은 원래 하나의 팀처럼 서로 협응을 하게 되어 있지만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은 각기 독립적으로 이미지를 처리합니다. 각각 처리된 2개의 이미지들은 두뇌에서 하나의 이미지로 융합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 하려면 양 눈은 그 공간에서 똑 같은 위치를 보고, 서로의 이미지를 일치시켜야 합니다. 양 운이 협동을 이루어 같은 곳을 보면 물체가 하나로 선명히 보입니다.그러나 사시나 사위와 같이 양 눈 이 서로 다른 곳을 바라 볼 경우에는 양 눈에서 처리된 이미지들이 서로 조금 다르게 됩니다. 이 차이가 너무 크게 되면 두뇌가 이미지들을 하나로 융합하기가 어려워 눈에 힘이 들어가게 되고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고 글자들이 겹쳐서 보인다거나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책을 읽을 때 과제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양 눈이 모아져야 합니다. 이러한 양 눈 협동기술에 문제가 있으면 책을 오래 읽지 못하고, 책 읽기를 싫어하거나 집중유지 시간이 짧아 집니다. 또 읽던 위치를 놓치거나 작은 글자를 빠뜨리거나 비슷한 글자들을 혼동하게 됩니다.글자를 지속적으로 선명하게 보는 조절기능칠판을 봤다가 책으로 시선을 옮길 때 초점거리가 바뀌더라도 최대한 깨끗하게 이미지를 볼 수 있도록 수정체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능력이 부족하면 책이나 칠판을 복 베껴 쓰기가 힘이 들며, 책을 지나치게 가까이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일 이러한 영역 중 한 곳이라도 문제가 있으면 책 읽기 등을 할 때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시각문제의 징후들은 미묘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변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시력검사로는 알 수가 없으며 시기능 검사나 시지각 검사를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시기능 문제에 적절한 처치를 하지 않으면 학업에 지속적인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해결을 해주어야 합니다.박우식 원장더브레인두뇌학습클리닉 잠실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2
-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미국 유학생활을 할 수 있나 자녀의 미국 고등학교 유학은 여전히 많은 한국 학부모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한 몇 가지 전략을 알아보자. 홈스테이 좋은 홈스테이는 학생의 학업활동 지원, 학교와 주기적인 의사소통, 미국교육에서 아주 중요한 스포츠, 음악, 학교클럽 등 방과 후 활동 교통수단 제공, 한국의 학부모와 학생의 학교생활 및 성취도에 대해 수시로 상의하는 가정이다. 밸리 크리스찬 스쿨에서는 홈스테이 가정들이 미국학교생활의 모든 방면에서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미국에 있는 동안 높은 수준의 영어실력을 발달시키는 방법 방법은 간단하다. 항상 영어로 말하는 것은 물론 방과 후 학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이를 실천하는 학생들이 영어실력에 가장 큰 향상을 보이고, 학교생활 및 학업성과에서도 뛰어나다. 이에 더불어 학생들의 방과 후 학교활동은 미국대학진학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미국 친구 사귀는 방법 미국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아주 친절하고, 유학생들을 좋아하며, 유학생들에 대해 알고 싶어한다. 미국 학생과의 대화에서 영어에 자신이 없을 때 “아직 영어가 자신없다”라고 솔직히 말하면 그 솔직함을 존중하고 오히려 더 도와주려하며 보통 그 계기로 친구가 된다. 학교에서 좋은 성적 받는 방법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해서 학생은 자기훈련이 되어있어야 하고 필요할 때 마다 도움을 청할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며 개인과외수업을 스스로 결정할 줄 알아야한다. 밸리 크리스찬 스쿨은 유학생들이 추가 비용 없이 격일로 오전에 85분간 과외를 받을 수 있는 수업시간을 제공한다.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 올바른 대학 선택은 학생들이 학교 카운슬러들이 주관하는 모든 대학관련 워크숍, 모임, 훈련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데서 큰 도움을 받는다. 학생이 학교 카운슬러와 긴밀히 협력할 때 그 학생은 원하는 대학진학을 위한 준비가 잘 된다. 밸리 크리스찬 스쿨의 카운슬러들은 매년 우수 대학 입학사정회와 대학입학 관련 컨퍼런스에 참석해 최신 정보를 습득한다. 이를 학생, 학부모들과 공유한다. 미국에서 유학 할 학교를 주의깊게 선택하고 그 결정에 대해 올바른 태도를 갖는다면 훌륭한 교육적인 경험을 하게 될 것이고, 그 부모들은 자녀의 성공적인 유학생활에 만족하게 될 것이다.Scott WesslingInternational Students Director밸리 크리스찬 스쿨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대학 수시입시의 마지막 카드 - 수시2차 적성전형 최근 몇 년 사이 수시입시는 대입의 대세로 자리매김을 해왔다. 이 비대해진 수시입시 중 논술전형과 적성전형은 학생부 비교과의 화려한 스펙이나 외부적인 특별한 재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노력에 의해 대학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 물론 최근 정부의 대입 간소화 정책에 의해 이 두 가지 전형이 2015학년도 입시부터는 다소 변화가 예상되긴 하지만 아직은 대입의 막강한 전형요소임에는 틀림이 없다.수능을 전후해 수시1차에서 고배를 마시거나 불안한 예비번호를 받은 수험생들은 이제 남은 수시원서 지원 가능 카드를 놓고 고민에 빠지게 된다. 논술을 준비해왔던 경우는 1차의 경험과 불안한 수능최저를 고려해야 한다. 그래서 1차는 논술을 3~4개 정도 시도했지만 2차는 적성으로 전략을 바꿔야 할지, 수능 가채점 점수를 보면서 좀 더 생각을 해야 할 것인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1차부터 적성에 몰입했던 학생들은 볼 것 없이 남은 수시 카드도 적성에 올인하게 될 것이다.앞에서 말한 것처럼 2015학년도에는 논술과 적성전형에 변수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어쨌든 재수(再修)없이 이번 수시2차에서 입시를 성공으로 이끌어야 한다. 이미 9월 초에 어려운 선택의 과정을 거쳤다면 오는 11월 11일부터 5일 간은 또 다시 막판 대 반전을 위한 선택을 해야만 한다. 12월 중순 이후 정시 입시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정시에서 극적 반전은 기대할 수가 없다. 적절한 하향지원이 성공한다면 그 정도에서 만족해야 한다.남은 수시카드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인가가 또 하나의 대입 전략인 만큼 수험생들은 현명하게 대응을 해야 할 것이다. 필요하다면 전문가를 찾아 조언을 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오는 11월 10일(로고스멘토 송파관) 수능 이후 수시2차 논술/적성전형 전략설명회(http://cafe.naver.com/susilaboratory)는 수시입시의 마지막 선택에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이희윤 원장로고스멘토 논술/적성 전문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예비중1 수학 공부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수학공부에서 선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초6(예비중1)도 예외가 아니다. 이해 없이 문제집만 지겹도록 풀게 하는 마구잡이 선행은 독(毒)이지만 제대로 된 선행은 수학 정복의 ''왕도''가 된다. 중1은 ''산수에서 수학으로''의 질적 변화가 수반되는 진정한 수학의 시작이다. 물론 중3부터 본격적으로 고등수학의 기반이 되는 깊이 있는 수학이 시작되지만 그 초입이 중1 수학이다. 중1때 일차 함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함수가 소개되며 중3때 등장하는 함수의 꽃 ''이차함수의 활용''등은 많은 아이들에게 수학을 포기하게 만들기도 한다. 피타고라스 활용, 삼각비,원과 비례 등 때문에 수많은 아이들에게 중학 수학은 좌절감을 맛보게 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중학 수학을 훌륭하게 정복하게 만들 최고의 공부 방법은 무엇일까?바로 ''양''보다 ''질''을 우선하며 개념과 원리의 완벽한 파악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근본적인 수학공부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풀어낸 문제의 양이 많음을 강조하는 수업이 아니라 그보다 먼저 얼마나 제대로 확실하게 각 단원의 핵심 원리와 개념을 바르게 이해 시켰는지를 강조하는 수업이어야 한다. 그런 후에 공부의 양이 따라가야 한다. 공부의 양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양도 질도 둘다 중요한데 그래도 우선 수업의 ''질''을 높이고 ''양''은 자연스럽게 따라 오게 하는 순서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아이에게 각각의 모든 단원에서 핵심 원리와 개념을 아주 쉽고 완벽하게 이해시켰는지가 순서 상 수업의''머리''가 되어야 한다. ''머리(질)''가 앞서서 잘 나아가면 ''꼬리(양)''는 당연히 따라오게 되어있다. 점점 자신감이 채워지고 하나씩 이해가 되기 시작하면 당연히 문제도 더 쉽게 풀게 되고 공부의 양도 증가하게 되어 결국 수학의 성취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수학 공부의 ''왕도''는 완벽한 이해다. 그 이해를 바탕으로 연습과 노력을 더하면 수학은 정복된다. 그렇다면 완벽한 이해는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야 하는 것일까? 바로 훌륭한 선생님의 탁월한 강의력이 그 핵심요인이다. 강의력이 받쳐주지 않는 강의와 선행수업은 오히려 수학을 어렵게 느끼게 만들고 자신감을 꺽으며 존재 하지도 않는 ''수학 귀신''을 보게 하는 치명적 독(毒)이 된다.정말 잘 하는 강의, 탁월한 수업은 아이들을 바꾸고 웃게 하며 수학을 즐기게 만든다. 즐기는 아이를 누가 이길 수 있겠는가? 산수의 영역을 뒤로 하고 바야흐로 생각하고 이해하고 습득해야 성취도가 오르는 깊이 있는 수학의 세계가 앞에 펼쳐지는데 지금 여러분들은 어떠한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 김필립수학학원 김필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나만의 학습무기 마인드맵 "선생님, 제가 그린 마인드맵 좀 봐 주세요!" "머릿속에 있는 핵심내용을 브레인스토밍하며 그려 나가니까 암기가 정말 잘 돼요!" 일요일 오후 교회에서 만난 학생이 나를 보고 반기며 스케치북을 건넸다. 재능기부로 마인드맵을 지도했던 중1학생이 이번 중간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며 더욱 열정적으로 마인드맵을 활용해 공부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요즘에는 교과서를 보고 바로 마인드맵을 그리지 않고 핵심내용을 암기한 후 책을 덮고 마인드맵을 그리면서 복습을 하고 있다며 자랑한다. 자신감을 찾고 성취감을 느끼는 아이를 보니 교사로서 나도 행복해 지고 보람을 느꼈다. 그동안 마인드맵 수업을 다녀간 학생들을 만나면 마인드맵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물어보곤 한다. 초등 저학년부터 중학생까지 많은 학생들의 대답이 긍정적이다. 그동안 쌓아온 마인드맵 실력을 학교에서 대단원 정리나 수행평가, 독서활동 등에 마인드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초등 저학년들은 자신 있게 마인드맵을 그리며 학습수행능력을 과시하는 경우가 많다.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칭찬과 찬사를 받은 아이들은 학습에 자신감이 올라가고 창의력과 잠재력을 발휘하곤 한다. 실제로 훈련생 중에 학교 모둠활동에서 마인드맵을 활용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자신감을 얻어 공부를 좋아하게 된 학생들이 많이 있다.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들은 단원 복습에 마인드맵을 활용하며 좋은 성적을 얻는 경우가 많다. 마인드맵의 효과를 제대로 맛본 학생들은 암기과목 뿐 아니라 국어나 수학 등 중요과목에도 활용하며 즐겁게 공부하고 있다. 국어는 문단별 중심 내용, 이야기 구성 단계 등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면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수학은 개념원리와 공식 등 핵심 내용을 암기해 마인드맵으로 정리한다. 유형별 예제 등을 덧붙이면 더욱 좋다. 마인드맵을 활용하면 효과가 가장 큰 경우는 머릿속이 산만하여 핵심내용을 정리하지 못하는 학생들이다. 대부분 이런 학생들은 상?하위 개념 및 핵심 내용을 분류하고 조직화 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중심내용과 세부내용을 분류하여 방사형으로 구조화 하면 핵심 내용이 한 눈에 들어와 복잡한 내용도 명료하게 머릿속에 정리할 수 있다. ENS브레인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