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1 여름방학 영어 공부법 2 수능 영어 시험의 고득점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독해력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독해력은 어휘와 어법에서 확장된 구문 분석 능력이 기본이 되어야 길러집니다. 따라서 여름 방학 때는 적어도 1~2권 정도의 독해 책을 섭렵해야 합니다. 통독과 정독을 반복하여 지문을 읽어보고 끊어 읽기 능력을 키워서 직독직해로 내용 파악에 드는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아울러 다른 어휘 책을 사기 보다는 독해 지문에 나온 모든 어휘와 파생된 어휘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비슷한 단어, 반대 단어 등 풍부한 예문을 갖춘 자신만의 어휘노트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단어를 암기할 때는 문맥을 통해서 어휘를 익히지 않으면 그 어휘를 활용하지 못하게 됨을 명심하고 문장이나 구조를 통째로 반복하여 공부해야 합니다. 어법과 관련된 기본서의 내용은 수능과 토익, 텝스 등이 그다지 다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서 여러 번 반복해서 학습하면 됩니다. 방학을 이용해서 대충 한두 번 훑어본다는 마음가짐으로 계획을 세우면 될 겁니다. 또한 어법 관련 책을 처음에 끝까지 읽어본 후에는 수능과 토익, 텝스 어법 관련 기출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과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을 출제자가 물어보는지 자신이 공부한 어법 책을 대조시켜보면서 내용을 정리하세요. 그러면 중요한 어법과 그렇지 않은 것들이 구별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물론 특별히 부족하다 싶은 특정 어법 내용이 있으면 순서와 상관없이 그 부분에 보다 집중하는 것도 괜찮습니다.추가로 말씀드리면, CNN이나 New York times 기사 등을 읽어보는 것도 영어 독해능력을 기르는데 아주 도움이 됩니다. 단어가 어렵고 문장이 익숙지 않아서 혼자하기 어렵다면 방학 때 친구들과 그룹을 만들어서 분량을 나누어 함께 공부하는 것도 좋습니다. 일주일에 하나의 기사 정도만 꾸준히 공부해 나가도 나중에는 엄청난 독해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듣기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EBS 초급, 중급 영어회화를 꾸준히 듣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듣기 기출 문제 모음을 계속 반복하여 들으면서 잘 들리지 않는 구문과 어휘 등을 정복해 나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무턱대고 모의고사 모음집을 풀어나가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1학년 여름방학은 기본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하세요. 모의고사 풀이는 전반적인 개념 이해 후에 하는 것이 성적향상에 보다 도움이 됩니다. 미르아카데미학원 조형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9
- 행진 코치양성과정으로 진로교육 전문가 되기 2013년 교육의 화두는 진로교육이다. 진로교육 의무화 시행으로 각 학교마다 진학상담사 1인을 배치하고 연 2회 진로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2016년부터는 진로체험 기반의 자율학기제 도입 등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진로고육은 학교교육과정은 물론이고 대학입시에서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TMD그룹에서 다년간의 임상수업과 성공사례를 통해 개발한 ‘행진(행幸복한 진進로)’ 프로그램으로 진로코치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오랜 준비과정을 거쳐 탄생한 행진 진로코치양성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행복한 미래를 위한 진로탐색지난 몇 년간 입학사정관제나 수시전형 확대를 통해 대학들이 학생들을 평가할 때 학생 자신의 얼마나 진로에 적합한 체험과 학습을 했는지에 대해 평가하기 시작했다. 더 이상 대학에서도 공부만 잘하는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교육현장도 수능이라는 공통의 목표 달성을 위한 교육 뿐 아니라 개별화된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가미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 선행학습과 성적 향상 위주의 사교육 시장이 급격히 축소되고 학교 중심의 방과후 시장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아이들에게 자신의 행복한 미래를 디자인하고 탐색하는 진로교육 시간을 경험하게 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실제적인 수업 진행이 가능하도록행진코치 양성과정은 학생들의 진로탐색, 설계 및 활동을 종합적으로 가이드 할 수 있는 진로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2급 온라인 34강+오프라인 8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온·오프라인 과정의 비용은 48만원이며 단지 자격증 획득을 위한 피상적인 이론교육이 아닌 실제적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블랜디드 방식의 코치양성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온라인 과정은 전국 공통이며 오프라인 과정은 해당 지사에서 온라인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가지고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여 현장에 투입돼 코치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과정을 거친다. ●12주 과정의 맞춤 전략행진 강원원주지사 이미향 지사장은 “진로교육이 이슈로 부각되는 것에 비해 진료교육에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프로그램은 개발이 미비한 실정이다. 때문에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설계할 수 있는 교구 개발이 시급했고 TMD에서 12주 과정으로 학생들의 진로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교구를 제작했다. 행진코치가 되면 철저하게 행진코치과정에 맞춰 제작된 교구를 중심으로 수업을 하게 된다”며 행진코치 프로그램 을 진행하게 된 경위를 밝혔다.2급 진로코치 양성과정은 진로 이론을 중심으로 12주 진로코칭 프로그램에 관한 교육과 진로컨설팅 솔루션 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행진에서 제공하는 진로진학 솔루션을 사용하여 지역 내의 학교, 학원, 문화센터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교육 후 다양한 특전 제공행진 진로코치 양성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TMD에서 제공하는 진로 2급 코치 자격과 함께 코칭 수업을 위한 교재, 교구, 검사도구 등의 사용 권한이 주어진다. 지사에 소속되어 활동하지 않을 경우에도 12주 수업용 교재 구매가 가능하고 코칭수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PT 자료가 제공되다. 이 지사장은 “진로교육 의무화 시대다. 이제는 학원이나 공부방에서도 국영수 위주의 수업만으로는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 학원 수업 외에 진로코칭 프로그램을 추가해 운영한다면 좀 더 경쟁력 있는 학원으로 성장할 수 있다. 학원장들의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한 때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진코치양성과정을 적극 권했다. 행진코치 프로그램을 개발한 TMD그룹은글로벌 시대의 리더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는 회사로 자기주도학습 전문프로그램인 ‘주인공’ 프렌차이즈 사업, 자기주도 학습 및 학습코칭 전문 강사를 공교육 기관에 파견하는 공교육 지원사업, 업체별 니즈에 부합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B2B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하는 회사다. 문의 070-4179-7109(행진 강원원주지사)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9
- 영어로 배우는 태권도 ‘태권태글리쉬’, 다양한 방학프로그램 선보여 영어와 태권도를 함께 배울 수 있는 태권 태글리쉬에서 여름방학동안 관원생과 일반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방학 프로그램 중에서 원생뿐만 아니라 일반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음악줄넘기와 축구캠프다.우선 음악줄넘기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시간대별로 참가할 수 있고, 축구캠프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상록풋살구장에서 진행된다.또한, 재원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되는데, 곤충체험과 1박2일 캠프, 인천 월미도테마파크방문, 별보기 체험. 워터파크(오션월드) 등이 있다.곤충체험은 7월 27일 문학경기장에서, 1박 2일 캠프는 8월 2~3일 태권도장에서, 그리고 인천 월미테마파크 방문은 8월 7일, 워터파크는 대명콘도에서 8월 12일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태권 태글리쉬는 알려진 바와 같이 뉴욕에서 온 20년 경력의 관장의 지도아래 영어로 말하고, 몸으로 움직이며 습득하는 영어로 아이들에게 재미와 공부, 건강을 함께 책임지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7
- 특목고, 준비하고 있습니까? 작년부터 안산은 고교평준화로 인하여 일부 학생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이로 인해 특목고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 더욱 높아지고 있다. 상위권 학생들만이 관심을 보였던 특목고 진학을 중상위권 학생들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이유는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첫째, 특목고의 유명 대학 진학이 일반고보다 상당히 높고, 둘째, 학교의 학습 분위기가 훨씬 좋기 때문이며, 마지막으로 고등학교를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는 자긍심이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안산 지역 학생들 간의 경쟁률은 오히려 예전보다 높아지고 있다. 문제는 특목고 진학을 위한 여러 단계를 준비하지 않다가 중학교 3학년에 와서 급하게 준바하다 보니 필요한 과정은 생략되고 결과만을 생각하며 필요한 자료를 준비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즉, 처음에는 성적에만 관심을 가지다가 중학교 3학년 1학기 정도 되어서 성적이 어느 정도 나오는 것을 확인한 이후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지 못하다 보니, 특목고 입시 전형에서 학생 자신이 준비된 인재라는 것을 주장할 만한 근거를 만들어 놓지 못해 결국,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자, 그럼. 왜 이 자료가 미리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 지 이 글을 분들이 학교 입학처장이라고 가정하여 생각해 보자.지역마다 학교마다 학생들의 성적이 의미하는 바가 모두 다르다. 예를 들어, 학생들의 평균 영어 실력이 높은 학교에서 영어 점수 95점수와 그 반대의 학교의 영어 점수 95점이 다르다는 것이다. 따라서 입학 처장인 당신은 이에 대하여 무엇보다도 잘 알기 때문에 학생에 대하여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 점수는 같은 95인데 어떻게 실력 있는 학생을 구분할 수 있을까?바로 그것을 위해, 학생의 꿈, 학습 목표, 학습 과정, 관심도서, 봉사 활동 등을 확인하면서, 학생들 간의 실력과 장래성을 비교하고 최선의 학생을 선택한다. 이제 다시 학부모 또는 학생의 입장으로 돌아오자.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이제 알겠는가?결론적으로 중학교 1학년 때에는 자신이 관심 있어 하는 분야에 집중하기 시작해야 하고, 2학년 때에는 그 분야에 필요한 자료를 모아 자신의 꿈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 점 더 면밀한 연구가 필요하고, 3학년 때에는 주위에 있는 학부모와 담임교사가 그 학생의 꿈과 비전을 무엇이며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 지 아는 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런데 서류 심사와 면접에서 이 모든 것들을 확인하고 평가하는데,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성적에만 관심을 가지다보니, 실제로 입학 처장이 뽑는 학생들이 1-2점 높은 학생이 아니라 분명한 꿈과 자신감을 갖고 있는 높은 학업 스트레스를 견디며 공부할 수 있는 학생이라는 점을 간과한다.그래서인지 이에 대한 준비는 거의 하지 않고 있다가 입학 원서를 넣기 전, 1-2달 전에 준비하지만 이리 저리 맞추기에 급급하다. 하지만 아직 기회는 있다.이제 기말고사도 끝났으니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서 학생과 학부모가 이와 관련된 서적 1-2권 정도는 읽고, 기본적으로 가장 필요한 자료를 모으고 직접 펜을 들고 자기소개서를 쓰도록 하자. 자기소개서를 쓸 때, 과장은 없이 하지만 자신의 장점은 최대한 나타낼 수 있도록 한다. 왜냐하면 과장된 내용 또는 거짓된 내용이 인터뷰에서 드러난 경우, 감점처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을 추천해 줄 담임선생님과 학교장에게 자신이 모든 자료를 미리 보여 주고, 상담함으로써 자신을 충분히 알릴 수 있도록 하자.독서록은 두 가지를 반드시 준비되어야 한다. 하나는 인성 그리고 적성(전공)과 관련된 도서를 꼭 읽고 독서록을 쓰도록 한다. 또한 봉사활동은 적성과 관련된 곳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했다는 성실성의 표현이다. 따라서 자신의 적성과 관련이 없다고 하더라도 꾸준히 한 것은 성실했다는 증거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또한 자신의 롤 모델을 미리 선정하여 그 또는 그녀와 관련된 서적 또는 동영상을 보고 감상문을 적어 보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학습 계획은 반드시 구체적으로 어느 대학, 어느 학과를 어떻게 진학하고 자신의 부족한 과목을 어떻게 보충할지 미리 정하고 계획을 세워 놓아야 한다. 만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아직 모르겠다면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포트폴리오 전문가의 도움을 얻도록 하자.글 : CNN어학원이동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7
- 여름방학 중 수학 공부법 이제 기말고사가 끝나고 방학이 시작된다. 주5일제 수업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여름 방학이 일주일가량 짧아졌다. 이것은 학생들이 하고 싶은 일은 많아졌는데 시간은 상대적으로 더 부족해진 방학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방학을 쉬는 시간이 아니라 학기 중에 배운 내용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중요한 시간으로 받아들여, 짧아진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현명한 계획을 수립해 보았으면 한다. 이번 호에서는 여름 방학을 이용한 수학 공부법을 살펴보자. 고 1, 2무엇보다 의욕이 앞서서 과도한 학습계획을 세우지 말아야 한다. 1학기를 총복습하고 간단하게나마 2학기 예습도 하겠다는 계획은 대부분의 학생들에게는 무리이다. 수학은 특성상 웬만한 의지로는 꾸준히 학습하기가 어려운 과목이므로, 무리한 계획은 십중팔구 실천하지 못한다. 과도한 욕심을 버리고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1학기에 수학을 배우면서 어려워했던 부분을 보완하도록 하자. 대체로 수학은 1학기 보다는 2학기에 배우는 내용이 어려움에도 수업의 밀도는 더 떨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수학은 기초가 다져지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 단계로의 학습을 진행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르므로, 1학기에 배운 부분 중 부족하다고 느끼는 단원에 대해서는 충실하게 복습을 해 두어야 한다. 다음으로는 학기 중에 비해 시간적 여유가 많으므로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과 용어를 다시 복습하도록 하자. 대부분의 학생은 수학 공부를 문제 풀이와 동일시하는 경향을 보인다.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일도 가능하지만 몇몇 학생에게 제한된 이야기이다. 개념과 용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뒷받침되지 않아도 정형화된 문제는 곧잘 풀어내지만, 복합적 사고가 필요한 난이도 높은 문제에서는 약점을 보이게 되어 수학에 지루함과 따분함을 느끼게 된다. 또한 개념과 용어에 대한 학습을 소홀히 하면, 학습하는 내용이 깊어질수록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들 사이에 혼란이 생기면서 수학 공부에 버거움을 느끼게 된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윤강준 박사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수학 용어와 개념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을 하였다. "용어·기호의 정의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냅다 문제만 풀어야 하는 오늘날의 수학 교육 상황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수학은 기호논리학이에요. 기호를 모르면 결코 이해할 수 없는 학문이죠. 영어로 치면 영단어를 제 입으로 말해보지 않고선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들을 수가 없는 논리와 마찬가집니다." 같은 맥락에서 그가 생각하는 수학 공부의 첫걸음은 ''기호 정의''다. ''수학 학습은 교과서 속 기호의 뜻과 쓰임을 곰곰이 생각해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얘기다. 김 박사가 꼽는 수학 학습 비결은 ''한 개념이라도 제대로 알기''다. "수학은 100개를 ''대충'' 알면 0점밖에 못 받지만 50개를 ''정확히'' 알면 50점은 받을 수 있는 과목이에요. 한 개념이라도 정확히 알도록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수학 정복의 길이 열릴 거예요." -조선일보 2013년 4월 22일 기사 중에서 문제 풀이에 비해 개념과 용어 중심의 학습은 성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고, 이해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다소 따분한 학습과정이라고 생각하여 소홀히 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렇지만 개념과 용어에 대한 충분한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앞으로 수학을 공부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생긴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많은 방학에 제대로 공부해두자. 고 3무더운 날씨와 입학사정관제 준비로 수능 시험 준비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은 시기이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치열하게 이 시간을 보내자. 꿈의 성취는 절실하게 바라는 정도와 집중해서 노력하는 시간에 비례함을 명심해 주길 바란다.수험생들은 기말고사 후 8월말까지는 수학 A, B형 상위권 학생은 실전 모의고사를 풀면서 실전 감각을 길러야 한다. EBS수능완성의 실전편 모의고사를 포함하여 1주일에 최소 1회 이상의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자신이 약점을 보이는 유형을 찾아내고 자주 틀리는 단원을 골라 집중 학습을 해야 한다. 그리고 등급을 가르는 고난이도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 기출 문제 중 오답률이 높았던 문항을 풀어 보고, 오답률이 높은 이유를 자신과 비교 분석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두어야 한다. 필자의 블로그에 오답률이 높았던 수능기출문항을 탑재하였으므로 참조하기 바란다.수학 A?B형 중위권은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정리해두는 학습을 해야 한다.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으므로 약점 단원은 동일한 교재로 반복 학습을 충실하게 하면서 개념을 정확하게 파악해야한다. 특히 EBS 교재 연계가 강화된 2010 이후 대수능 문제들을 중심으로 수능에 출제되는 문제들의 유형을 파악하고 이 문제들의 해결 전략을 충분히 학습해두자. 그리고 수학 B형에서 평균 3등급의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이라면 2주에 한 번은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실전 감각도 익혀두자. 수학 A, B형 하위권 학생은 제일 중용한 일은 수학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수학을 포기해서 남는 시간을 다른 과목에 투자하겠다는 생각을 버려야한다. 대부분의 하위권 학생들에게는 과목 하나의 포기가 연속된 다른 과목의 포기로 이어진다. 성적 향상의 막연하고 섣부른 기대보다는 수학에 꾸준히 시간을 투자하자. 개념을 중심으로 교과서 수준의 문제는 완벽하게 해결이 가능하도록 수학 실력을 높이는 일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집중과 반복 학습을 통해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야한다. 수능에 출제되는 2,3점짜리 문항을 중심으로 대표적인 유형들을 골라 풀이 방법을 익혀두도록 하자. 궁금한 점은 아래의 블로그를 활용해 주세요.Blog:http://blog.daum.net/istiger 진광고등학교 신인선 교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9
- 거제교육청, 모범학원 지정서 전달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최현삼)은 도교육청의 2013년도 모범학원 및 교습소 지정운영계획에 따라 모범학원 및 교습소로 지정된 학원들에 대하여 16일 ‘2013년도 모범학원 및 교습소 지정서’를 교부했다.이번에 지정된 모범학원 및 교습소는 키즈클럽펀랭귀지어학원, 아카데미학원, 어린음악대그림비음악학원, 카이학원, 하림학원, 한아카데미초등전문학원, 한신음악학원, 수마루수학교습소, 진국어논술전문교습소로 총 9곳이다.모범학원은 학원 운영 기간이 3년 이상이고 최근 3년 이내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았으며 학원비 시범공개에 동의하고 제반 법규를 준수하며 각종 민원 등 물의를 일으키지 않은 학원 중에서 거제시학원연합회의 추천 또는 교육지원청의 자체 추천을 받아 모범학원 지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다. 모범학원으로 지정된 학원 지정일로부터 3년간 학원 정기 지도점검에서 제외되고 행정적 혜택이 있을 시 우선적으로 부여되는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8
- 리더스아카데미 수시 적성 대학별 특강 진행 불리한 내신·수능을 만회할 수 있는 수시적성에 대한 특강이 대학별로 진행된다. 리드스아카데미는 2014년 대입 수시 적성 합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씨사이트 적성 캠프’를 개최한다. 각 대학별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기출·적중예상 모의고사 문제풀이 등을 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되는데 수리적성 유형별 핵심 총정리, 수리 적성 대학별 기출·예상문제 풀이가 오전에 진행되고, 오후에는 언어부분 정리, 저녁에는 대학별 실전 모의고사 테스트 등이 계획돼 있다. 8월 14일부터 외대, 명지대, 가천대를 시작으로 경기대, 가톨릭대, 수원대, 을지대, 동덕여대, 한성대, 강남대, 고려대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9월 8일 한양대, 세종대, 단국대를 마지막으로 특강 일정이 끝난다. 한편, 리더스아카데미 세즈마 수학학원에서는 수학방학특강을 리더스영어학원에서는 리더스수능+텝스 여름방학특강을, 돈키호테 스페인어교육에서는 ‘난 스페인어로 대학간다’ 입시 스페인어 강의가 지난 7월 1일부터 개강해 진행 중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8
- 부천클릭전원미술학원, 미대입시 설명회 성황리에 개최 부천클릭전원미술학원이 개최한 미술대학 입시제도 설명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행사에는 150여명이 넘는 학부모과 학생들이 참석했다.지난 7월 10일 부천 현대백화점(중동점) 6층 CGV에서 오후 7시부터 2시간 넘게 진행된 미대입시 설명회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4학년도 미대진학을 위한 전략과 주요대학의 특징, 주요대학 합격자 점수 공개, 수능 A형과 B형의 선택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이날 초청강사로 나선 전 본원클릭전원미술학원 이정욱 실기원장은 2014학년도 미대입시에 대한 심층분석과 학습 방향을 명쾌하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부천클릭전원미술학원 윤지석 원장은 성공적인 미대입시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결국 학생부와 내신, 수능을 개인의 특성에 따라 효율성 있게 안배해야 함을 강조했다.강의가 끝난 뒤에도 몇몇 학부모와 학생들의 개인별 질문이 이어질 만큼 관심이 높았다.이에 대해 윤지석 원장은 “부천클릭전원미술학원에서는 이번 입시설명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해 무료 입시설명회를 매년 개최할 계획”이라며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조금 더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미대입시 설명회는 변화가 많아 다소 혼란스러울 법한 2014학년도 미대입시 제도에 대한 정확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궁금증 해소와 더불어 학생의 미래 계획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입시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학부모와 학생은 부천 상동역에 있는 클릭전원미술학원을 방문하면 미대입시 관련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8
- 미술교육현장에서 느끼는 것들 오늘도 3차례의 진로 상담을 했다. 대부분 학부모가 던지는 질문은 몇 가지로 정해져 있다. 1.우리아이가 과연 미술에 재능이 있을까요?-학부모님&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이다. 실제로 미술을 시작하려는 학생중에 소질이 월등한 학생은 많지 않다. 대부분 적성검사에서 높게 나오거나, 혹은 그림이 좋아서 시작하려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무엇보다도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와 실기수업을 통해 그림에 대한 이해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2.미술을 지금시작해도 늦지는 않은가요?-보통 미술대학을 진학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중학생 또는 고1때 많이 시작하며,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고2때도 그림을 시작하는 학생도 있다. 일찍 실기를 준비하면 안정적으로 실기력을 향상시키지만, 뒤늦게 자신의 꿈을 찾은 많은 학생들도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 시작해 좋은 결과를 얻은 예가 아주 많다. 본인이 진정 원한다면 미래를 위하여 후회하지 않는 결정을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가장 중요한건 꿈을 가지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다. 3.이정도 학과성적에 미술을 배워서 어느 학교에 진학 할 수 있나요?-학생선발이 대학 자율에 맡겨지면서 점점 학교마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무엇보다 학생 개인별 학과성적 및 실기능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미대입시에 대한 전반적인 부문에서의 전략과 컨설팅 및 맞춤형교육이 당락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기능력과 학과 22년째 아이들을 교육현장에서 지도해오고 있지만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현실적 문제에 대해 자유롭지 못하다. 2시간여씩 재능과 소질, 실기교육, 학과관리, 진학관리에 대해서 성심껏 상담을 하지만 늘 그렇듯이 오늘도 작은 아쉬움이 남는다. ‘우리의 교육제도는 왜 예능교육이 보편화되지 못하는가?’ 이다. 미술교육은 인성, 창조, 예술적 표현능력을 길러주며 정신적 안정과 심리치료 효과도 있다. 아이들은 미술활동을 통해 감정이나 내면세계를 표현 하기도하고 아름다움을 창조하며 이를 즐기는 가운데 스트레스도 완화가 된다. 또한 자기가 표현 하고자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열정을 쏟아낸다. 이러한 미술교육이 공교육 현장에서 보편화되어 청소년들이 예술 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제공한다면 점수와 순위경쟁에 따른 스트레스와 상대적 박탈감에 빠지는 아이들이 줄어들고 희망과 열정을 품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미술을 전공 하려고 하는 학생들이 미술을 통해서 사회에 기여하고 개인이 행복하려면 어떤 미술을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야 되는 것 같다. 학생들을 가르쳐보면 스스로 자기비전을 설정하고 열정을 가지고 성실하게 임하는 학생, 다양하게 체험해보는 학생이 뭐든지 잘해낸다. 현 정부에서는 인성교육, 교양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에 따라 미술교육의 중요성 역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들처럼 미술교육 자체도 보편화된 교육으로 자리매김 했음 하는 바램이다. 아이엠디딤돌미술학원부원장 심종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8
- 여름방학 최우선 과제: 영어의 핵심, 어휘력을 시스템으로 역전시키자. <어휘력이 약한 그대에게>영어지문을 보았을 때 선명도가 낮은 친구라면, 어휘력에 자신이 없는 친구라면 올 여름 단어에 집중 투자하라. 많은 친구들이 단어에 지쳐있을 것이다. 학원을 2~3년 이상 다녔다. 단어도 외울 만큼 외웠다. 그런데 실력이 늘지 않는다. 영어지문 바라보기가 두렵고 짜증이 난다. 충분히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 필자의 뇌리에 많은 친구들의 얼굴이 스쳐간다. 하지만, 너무 실망마라. 노력의 결과는 반드시 온다. 머릿속 수면아래 가라앉아 있는 그 많은 어휘들을 독해력과 직결되는 숙달된 어휘력으로 전환시키는 방법, 어휘력 상승 직결 시스템을 소개하려 한다. <잊을 수 없는 그 단어와의 재회>이것부터 기억하자. 하나의 단어가 완전히 내 것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 4번 이상 내 머리와의 부딪힘이 있어야 함을. 전혀 몰랐던 단어를 처음으로 외웠다고 가정하자. 처음에는 큰 무리없이 받아들였던 그 단어는 다른 단어를 외우면서 자연스레 기억속에서 잊혀진다. 한번 외웠던 단어는 기억의 저편에서 조용히 잠이 든다. 이 잠을 깨우는 것이 어렵고 고통스러운 작업이다. ‘어디서 많이 본 듯 한데’ 혹은 ‘내가 이런 단어도 외웠었나’라는 재발견의 순간이 그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결정적인 순간임을 기억하라. 이러한 재발견이 있을 때, 그 단어에 대한 선명도는 급격히 증가하며, 기억의 저편에서 잠들어 있던 ‘단어의 추억’이 잊을 수 없는 ‘감격의 재회’의 순간으로 나의 기억에 남는 것이다.<단어전쟁 1단계: 단어떼와의 전면전> 먼저, 과감하게 하루에 60~100개 정도의 수많은 단어들과 규칙적으로 부딪쳐라. 이 때 절대로 눈으로만 외워서는 안 된다. 단어를 정확히 읽고, 음원을 들어가면서, 스펠링을 직접 손으로 써가면서, 소리 내어 읽어가면서, 단어와 연관된 이야기, 접두사 접미사 어원등 그대가 아는 모든 배경 지식을 활용해서 단어뜻을 연상하면서 외워라. 그대의 오감을 십분 활용해야 논리담당인 좌뇌와 시각 청각 상상 담당인 우뇌가 동시에 활성화가 되어 기억이 쉽게 오래 가게 된다. 너무도 생경하고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어려운 단어가 나오더라도, 그 단어가 내 것이라 믿고 자꾸자꾸 나아가야 한다. 잊어 먹어도 상관없다. 그리하여 1000단어 이상의 어휘와 부딪치는 처절한 추억을 만들어라. 외운 단어는 큰 종이에 하나씩 깨알처럼 적어서 처절했던 무용담을 내가 가는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게끔 훈장처럼 붙여 놓아라. 책상 앞에도, 화장실 앞에도, 그리고 스마트폰 배경화면에도.<단어 전쟁 2단계 기억의 저편에서 끌어오기>그렇게 큰 전투를 치렀다. 하지만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이다. 기억의 저편에 앉혀둔 영어 총알들을 진짜 나의 것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재회의 순간을 준비하라. 다시 본 단어가 기억이 나지 않을 수도, 어디서 많이 본 것이란 생각도 들 수 있지만, 내가 그토록 처절하게 외웠던 단어란 것을 생각한다면 어찌 그 단어가 달리 보이지 않을 수 있으랴. 기억 아래에서 수면위로 올라오는 감격의 순간이 아닐 수 있으랴. 이 과정을 거치면서 어휘에 대한 기억력의 완성도는 60~70% 수준으로 올라간다(주관적 수치). 단어에 대한 선명도는 훨씬 증가하고 기억의 반응속도 또한 월등히 증가한다. 그렇게 어휘력은 상승해 간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하다.<단어 습득 3단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시간이 제한되어 있는 독해 환경에서 독해력이란 빠른 반응속도와 이해력을 요구한다. 그렇기에 어설프게 알고 있는 단어들은 마치 골대를 앞에 두고 흐느적거리는 축구선수처럼 결정적인 순간 나를 외면해 버린다. 완전하게, 바로 기억이 날 수 있도록, 필요한 경우 바로 쓸 수 있도록 기억의 전면으로 장착시키기 위해서는 어휘의 숙달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제껏 몇 단계를 거치면서 많은 어휘들을 고생해서 외우지 않았던가. 반복하라. 거둘 일만 남았다. 꽃피울 일만 남아 있다. 다시 한번 반복하고, 테스트하면서 완전한 내 단어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 Practice makes perfect.<주의해야할 몇 가지>요즘 친구들 중 영어 발음기호를 제대로 알고 있는 학생들을 본 적이 드물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눈으로만 외우는 단어는 정말 똑같은 고생을 하면서 효과는 볼 수 없는 정말 바보 같은 짓이다. 기본적으로 발음기호를 알아야 하고 그것을 소리내어 읽어야 한다. 요즈음 모든 어휘집에는 영어음원이 CD나 파일형태로 제공되어 지므로 이를 꼭 활용하면서 기억의 차원을 높여야 한다. 결정적으로, 한번 본 책이 지저분하다고, 내가 공부를 완벽하게 하지 못해 다시 보기 싫다 하더라도 그것을 외면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옷은 새 옷이 좋지만,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고 했다. 지저분하고 너덜너덜한 그 책이 바로 그대의 영어 친구이자 동반자이다. 그런 친구를 배신한다면 그 친구 역시 여러분을 배신할 것이다. 배신의 결과는 영어 붕괴일 것이고.<올 여름, 종자단어(Seed Voca)를 만들자>부모님들께서 재테크를 하실 때 제일 먼저 해야 하시는 일이 종자돈(seed money)을 모으는 것처럼, 어휘력이 약한 그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휘력의 기본이 되는 ‘종자 단어(seed voca)''를 탄탄하게 외우는 것이다. 부모님께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아끼고 절약하시는 것처럼, 그대도 힘든 이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단어부자가 될 수 있다. 분명히 이렇게 외운 단어들이 연쇄효과를 일으켜 그대의 어휘력, 나아가 독해력까지 비약적으로 키워줄 것임을 믿고 또 믿어라. 올 여름 찬란한 그대 미래의 영어를 위해 알찬 씨를 뿌리길 바란다. 필자 학원에서 진행하는 여름방학 어휘 캠프, 5단계 반복 자동 어휘 노출 시스템, 올라갔다가 다시 돌아가는 GO BACK 반복 노출 어휘 교재 편성, 어휘 인증 목표 시험 도전! 이런 모든 시스템의 장착을 통해 어휘로 괴로워하는 평촌의 아이들에게 영어 희망의 불씨를 살려보려 한다. 글 : 열정과신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