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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 연대논술반 모집 고등 수학 전문 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에서 연대논술반을 모집한다. 내신점수가 낮지만 수학에 재능이 있어 모의고사나 수학 내신 1등급인 학생들이 대상이다. 1월부터 9월까지 수업을 하고 모집 정원은 10명이다. 입학 조건을 다소 까다롭다. 수학과 과학 3시간의 테스트를 거쳐 입학생을 선발한다. 1월 개강 이후 중간 입학은 별도로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다.수업은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미적분 유형과 심화정리 수업이 진행된다. 금요일 7시부터 10시까지는 물리심층수업이 있다. 논술수업을 수능에서 수학, 물리 1등급 대비도 노려볼 수 있다.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은 “연세대가 1차 목표이지만 성균관대나 한양대도 노려볼 수 있고 모의고사 점수가 좋다면 의대와 치대까지도 도전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연세대와 한양대의 논술전형은 수능최저기준이 없기에 상위권 대학 입학에 유리하다. 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31(동서상가) 2층문의 031-919-8912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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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터 고등, 내신에서 수능까지 목동대표 과학학원 ‘김창호과학학원’ 선택과목의 수능 시험 시간은 정말 짧다. 난이도 조절을 위한 두 세 문제를 제외하고는 문제를 보는 순간 바로 답이 떠올라야 하는 수준이다. 그런 훈련이 되려면 평상시에도 꾸준한 과학 공부가 동반 되야 한다. 겨울방학은 과학 과목에 대한 개념 정리와 더불어 다음 학년에 대한 선행 학습까지 할 수 있는 시기라 중요하다. 내신부터 수능까지 고득점을 목표로 지도하면서 목동의 대표 과학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창호 과학학원의 김창호 원장을 만나 관리 비결과 고득점 과학 공부에 대해 들어보았다.전문성 갖춘 학교 담당제로 소수정예 관리고등학교의 고1 통합과학 성적은 누가 실수를 하지 않는가로 판가름 지어진다. 특히 고1이 배우게 되는 통합과학의 경우 높은 등급을 받으려면 사소한 실수도 있어서는 안 된다. 김창호 과학학원의 시스템은 학교별 전담 강사 체제로 이루어져 있다. 한 명의 강사가 하나의 학교를 책임지고 담당하면서 학생들을 관리한다. 학생들도 소수 정예로 관리가 되는 덕분에 맡은 학교의 수업내용, 노트필기, 강의 스타일, 온라인 강의내용, 시험 경향 등을 꼼꼼하고 자세하게 학생들에게 지도할 수 있다. 실제로 A 학교는 물리시험이 계속 어려웠다. 하지만 올해 화학 교사가 바뀌고 화학시험 스타일이 어려워졌다. 평소 학교상황에 대해 인지를 하고 있어 그 부분에 대한 대처가 신속하게 이뤄진 덕분에 재원생들은 어려운 화학시험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김창호 과학학원의 강사진은 경력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갖춘 베테랑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내신 시험을 준비할 때 학교별 기출 문제의 경향을 몇 년간 데이터베이스화해서 분석해왔기에 난이도에 맞춘 다양하고 적중률 높은 예상 문제를 만들어 낸다. 8주 코스의 내신대비를 통해 4주는 앞서 배운 내용을 충분히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나머지 4주는 한 주에 한 번씩 시험 범위 전체를 학습하고 문제를 풀며 내용을 다진다. 학교별 담당제를 통해 내신관리에 대한 전문성이 높아지고 최고의 결과를 가져오는 최상의 관리가 된다.학습난이도에 따른 효율적인 지도김창호 과학학원 고2 과정은 내신 반과 수능 반으로 나누어 지도하면서 수능 반에서는 더 깊이 있는 과학 학습을 진행한다. 특히 최상위반을 많이 만들어 학생들의 실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고2의 경우에도 고3 수업난이도로 맞춰 수업을 진행한다. 고3들의 수능 날 고2도 모여 수능 과학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수능 1등급에 대한 각오를 다진다. 고1은 통합과학을 공부하면서도 다른 학년의 어려운 단원을 미리 학습하는 선행을 병행하며 효율적인 학습을 난이도에 따라 진행한다. 이론과 개념 학습을 많이 하는 반이라도 수능 문제를 많이 맛보게 하면서 쉬운 문제에만 길들여지지 않게 지도한다.클리닉 수업으로 1:1 밀착 관리김창호 과학학원에서는 학생 개인별 클리닉 수업이 이뤄진다. 담당 강사마다 클리닉 과제를 유튜브, 밴드 등 특색있고 좀 더 기억이 많이 남을 방법으로 진행해 인기가 높다. 정규 수업 시간 외에 학생과 개인적으로 약속을 정해 수업 시간에 궁금했던 부분이나 문제에 대한 질의응답, 수업이해도 체크 등을 해 볼 수 있다. 내신 시간의 크리닉은 특히 도움이 많이 되는데 다른 학교의 기출문제로 발 빠르게 풀어보면서 다양한 문제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방학 동안에도 2주에 1번씩 운영하면서 알차게 시간을 활용하고 있다. 학생과 1:1로 밀착해 더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고 중등저학년의 경우에는 꼼꼼하게 대면 클리닉으로 진행돼 만족도가 높다.꼼꼼히 다지면서 지도하는 중등 시스템김창호 과학학원은 중등부의 경우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중등부의 경우 무분별한 선행학습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고등과정을 선행만 많이 한다고 성적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김창호 과학학원은 단기에 맞춘 듯 끝내는 학습이 아닌 다지면서 진행하는 학습 체계를 가지고 있다. 중등과정을 꼼꼼하게 훑어주면서 한 단계씩 꼼꼼하게 확인하며 지도한다. 수업하면서 학생마다 물리 과목이 더 맞는 학생인지, 화학을 더 잘 할 수 있는 학생인지 파악하고 적합한 과목을 매칭해 선택하고 심화 학습시킨다. 중등부를 지도하는 강사들은 고등과 중등을 오가며 수업을 진행해 보다 깊이 있는 수업이 가능하다. 고등과정과 연계해 중등 수업을 하는 덕분에 수능을 잘 보게 하는 내실 있고 깊이 있는 커리큘럼을 진행할 수 있다.위치 양천구 목동 905-22 목동트윈빌 409호, 410호문의 02-6674-1284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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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임팩트7영어학원, 19일 22일 2022 영어학습 프로그램 설명회 목동 임팩트7영어학원이 오는 19일(일)과 22일(수) 2022학년도 영어학습 프로그램 설명회를 진행한다. 19일 일요일은 오후 1시 30분과 4시에 두 차례, 22일 수요일은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7시 등 총 4번에 걸쳐 진행된다. 장소는 임팩트7영어학원 초중등관이 양지빌딩 5층이다. 각 회차별로 25명만 가능하다.최근 수능에서 영어영역의 1등급 비율이 큰폭으로 감소했다. 학교에서도 영어 내신에서 높은 등급을 획득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임팩트7영어학원 이종수 원장은 “목동지역의 고등학교 상위권 학생들, SKY 대학 합격자들은 고교 입학 전까지 집중적으로 영어학습을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며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학생들이 영어 공부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중학교때에 영어 어휘는 물론 영어 문법과 독해력까지 일정 수준 이상 길러두어야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변화하는 입시에서 영어학습의 방향을 제시하고 임팩트7영어학원의 차별회된 관리시스템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위치초중등관 목동 앞단지 양지빌딩 5층(우리은행 건물)고등관 목동 앞단지 우성에펠 12층(하나은행 건물)문의 02-2646-7943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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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기말고사 보고 난 후 꼭 생각해야 할 학습태도 반드시 시험지 분석을 할 수 있어야 학교 내신 시험을 치르고 난 후 틀린 문제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가능한 사람은 시험을 치른 학생이 가장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물론 문제 분석은 과목별 선생님이 정확하다 할지라도 왜 그 문제를 틀렸는지에 대한 이유는 시험을 치른 학생이 더 정확하다. 그렇기에 내신시험을 보고 난 후에 시험지 분석이 꼭 이뤄져야 다음 시험에서 어떻게 공부 할 것인지에 대한 대략적인 공부 방법이 떠오르게 되며 시험마다 반복되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매 시험마다 내신 시험을 보고 난 후 시험지 분석을 하면서 준비한 학생은 내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이 시기에는 어떤 과목에 중점을 두며 어떤 문제집의 어떤 유형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며 자연스럽게 바쁜 일정 속에서 시간 관리도 잘 할 수 있게 된다. 내 아이가 시험마다 반복된 실수를 하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면 반드시 매 시험마다 시험지 분석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 속에서 많은 것을 본인 스스로 느끼게 되며 다음 시험에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생기게 된다.시험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면 문제 푸는 양을 늘려야 시간이 부족한 이유는 대부분 문제 푸는 양이 적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시험이라는 것이 정해진 시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 시험마다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문제 푸는 양을 더 늘려야 한다. 쉬운 문제는 빠르게 풀고 어려운 문제는 쉬운 문제에서 시간을 아낀 후에 어려운 문제에 더 투자를 해야 시험 시간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게 된다. 시간이 부족한 또 다른 이유는 갑자기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경우에 그렇다. 이러한 경우에는 평소에 시험 보는 연습을 충분히 하지 않았다면 당황하게 되어 시간 관리가 잘 안되게 된다. 결국엔 우왕좌왕하다가 시간에 쫓겨 아는 문제도 틀리게 되는 상황이 벌어져 준비한 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도 충분히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시험 보는 연습을 전략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점수가 큰 문제부터 푸는 습관 및 어렵거나 시간이 걸리는 문제는 일단 접어두고 다른 문제부터 접근하는 방식으로 연습을 한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본능적으로 대처가 가능하며 준비한 만큼의 점수를 받을 수 있다.내신은 수학공부가 아니다! 내신은 말 그대로 시험이다. 정해진 시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려면 반복 학습이 충분히 되어야 한다. 틀린 문제는 당연하거니와 풀었던 문제도 시간이 오래 걸렸다면 반복적으로 풀어서 정확하고 빠르게 계산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 한다. 기본 문제 및 기본 응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하는 연습을 통해 응용문제를 푸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내신 고득점에 시작임을 명심해야 한다.풀이과정 이해보다 문제 이해하고 식으로 표현하는 연습해야 상당히 많은 학생들이 잘못된 생각이 자리 잡고 있는데 학생들은 풀이과정을 이해했다고 하면 그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착각을 하는 학생이 많다는 것이다. 문제집의 해설집에서 또는 선생님들이 풀어준 문제를 이해했다면 그 문제를 풀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지만 실제로 다시 혼자 풀었을 때는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풀이과정을 이해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이해하고 주어진 조건에 따라 문제해결방식이 어떻게 나왔는가에 초점을 맞춰 학습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실제로 학교 시험은 아무리 비슷한 문제가 출제되었더라도 조금씩 다르게 문제를 변형한다. 따라서 풀이과정만 이해하고 넘어가는 습관은 막상 시험에서는 문제를 풀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반드시 문제를 이해하고 주어진 조건에 맞춰 해결방법을 숙지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목동수학학원 한별수학 강한규 원장02-2645-6660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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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중학생과 중학생 학부모님께서 반드시 알아야 할 코칭 전략 겨울방학이 곧 시작이다. 초등에서 이제 중학생이 될 예비 중학생 아이들과, 다음 학기부터 학교별 내신 시험을 봐야하는 현재 중1 학생들이 알아두어야 할 코칭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중학교 1학년: 진로 탐색과 영어 및 주요 과목 내공 강화의 절호의 기회자유학년제의 시행으로 예비중과 중학교 1학년 당장의 내신부담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1년 후 큰 곤혹을 치르지 않으려면, 대학입시를 향한 기초를 탄탄히 준비하려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두 가지 측면에서 올 한해를 계획해야 한다. 첫째, 영어기초와 주요과목의 기본기를 집중적으로 쌓을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모든 과목은 집중해야 할 시기가 존재한다. 고학년 일수록 수학쪽에 공부를 많이 해야 하고 나이가 어릴수록, 그리고 시험이 없이 내공을 다질 수 있는 기간에는 영어라는 언어 과목을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언어라는 과목은 하나의 개념으로 해결되는 과목이 아니기에 꾸준하면서 집중적으로 투자해서 내공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좋다. 중2가 되면 내신 때문에 학습 스키마를 만드는 기간이 띄엄 띄엄 된다면 학습력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그리고 반드시 중1 때 까지는 국어과목 중 비문학 글읽기력은 최선을 다해서 집중해주는 것이 좋다. 수능과목은 읽기 시험, 사고력 시험이다. 또 자기주도 학습의 핵심 엔진은 읽기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중학교 영어 성적이 좋다고 하더라도 고등학교 진학시 수능형 영어와 내신 시험을 만났을 때 언어사고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좋은 성적을 받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필자의 자녀도 중1이다. 역시 우리 아들도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키워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언어 과목은 학년이 어릴 때 미리 많이 공부해 둘수록, 빨리 쌓아둘수록 고교 진학 후 확실히 명문대 진학에 유리한 과목이니, 영어와 비문학 읽기 내공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진로 고민 구체적으로 해야 할 때자유학년제 때는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는 틀을 잡아 놓아야 한다. 진로를 구체화하기 어렵다면 그 밑에 하위 개념인 계열이라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자녀가 문과속 문과 성향이면 인문계열과 어문계열, 문과속 이과계열이면 경상계열과 사회계열, 이과속 문과 성향이면 의학계열이나 자연계열, 이과속 이과 성향 학생이면 물리계열이나 건축 토목등 공학계열에서 진로를 정하는 촉을 세우길 바란다. 이과속 이과 학생들이 이과중에서는 최상위권일 것이다. 이럴땐 엄마가 진로를 의사로 정해서 가는 경우가 많다. 의사들의 직업 만족도가 낮은 이유는 사람들과의 접촉을 좋아하지 않는 성향의 이과속 이과 아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적성과 맞지 않은 선택 때문일 것이라 생각해 보기도 한다. 진로는 자녀의 행복도 또한 신경 쓰면서 정해야 한다. 진로에 대한 부분의 정리가 중1 때 되지 않으면 이후 입시에서 학종 대비가 뒤쳐질 수 있다. 중학교 2학년: 내신 기선제압과 영어내공 극대화많은 친구들이 적어도 이제부터 주기적인 내신시험을 보게 될 것이다.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이제부터가 진검승부니 첫 내신 성적의 우위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내신3주간의 집중적인 공부 집중력과 스트레스 관리능력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 시험은 그 자체가 학생들에게 부담이고 스트레스다. 집중력은 본격적인 시험 릴레이를 위한 가장 기초적인 준비이다. 이를 위해 실전을 가장한 시험 훈련, 목표 성적을 설정하고 이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계획 세우기 등은 고교 진학 이후를 위해서라도 지금부터 습관화 들여야 한다.학교시험의 성패는 학생의 내신 3주 집중 학습과 잠재된 실력도 중요하지만, 평소 학습량과 이를 통해 형성된 공부 내공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는다. 첫 내신은 향후 2년, 아니 5년을 결정할 이정표적인 시험임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첫 시험 준비와 함께 영어내공에 대한 노력은 흐르는 강물처럼 멈추지 말고 나아가야 한다. 영어내공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2~3년간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함을 재차 강조하는 것은 역설적으로 학생이 이 영어내공의 필요성을 이 시기에 쉽게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중2 첫 시험 이후 아이들의 자존감 살려주기중2 첫 시험이 끝나고 나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엄마와의 대화를 좋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중2가 되면 정말 많은 학생들은 엄마와의 사이가 극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지고 아이의 자존감을 바닥을 치는 경우가 많았다.자녀가 사춘기 시절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시험 성적으로 엄마는 엄마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맘이 상할 대로 상해지기 때문이다. 이 상태로 고등학교 진학하면 실패확률이 매우 놓다. 그러니 아이가 첫시험이 끝나고 제발 비난하지 말자 ! 그들도 최선을 다한 결과였을 것이다. 그들도 좋은 결과를 받고 싶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엄마의 비난이 아닌 초등 시절처럼 엄마의 따뜻한 격려와 미소를 진정 바랬을 것이다. 가장 속상한 것을 그들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목동 영어의 자존심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이병창 대표 원장 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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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수학과 고등수학의 차이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기하의 중요성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해서 수학이 중요하다고 모두들 입을 모아 얘기 하지만 중등수학과 고등수학 전반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고 있는 학부모님들을 만나본 적은 손에 꼽는다. 또한 중학교 시절에는 90~100점을 항상 받았던 학생들이 고등학교 입학 이후 치러지는 첫 시험에서 좌절하는 일은 빈번하게 일어난다.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는 달라지지 않았는데 중학교 때와 같은 방식으로 시험을 대비하였던 학생들 입장에서는 저조한 성적은 꽤나 충격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일까? 분량과 깊이의 차이중등수학보다 고등수학이 양이 많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보다 구체적으로 표현 하자면, 중등 수학 3학년 1학기 전체 분량은 제곱근~이차함수의 활용과 고등수학의 대단원 1개 단원(방정식과 부등식) 정도 또는 그 이하라고 생각할 수 있다. 또한 중학교 수학은 새로운 개념을 배울 때 아직 어린 학생들을 위하여 문어체보다는 구어체 형식으로 서술되어 있어 페이지수가 비교적 여유 있게 작성되어 있다. 반면, 고등학교 수학은 중학교 때 들어보거나 사용해보지 못한 기호나 개념들을 사용하여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양도 배로 많으니 체감난이도는 훨씬 높을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해, 분량도 깊이도 늘었으니 공부량도 늘어야 한다는 말이다. 실제로 고등학생들은 중간고사 대비가 끝나면 기말고사 대비에 바로 돌입한다.시험 형태의 차이 중학교에서 치러지는 내신 시험은 깊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출제할 필요가 없다. 그 이유는 단순하면서도 명료한데, 대학입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즉, 누가 조금 더 성실한 지를 평가하는 시험으로, 학기 중에 배운 개념들을 잘 이해하고 시중 문제집이나 학교 프린트 정도만 꼼꼼히 풀어나간다면 쉽게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반면, 고등학교 내신은 대학 입시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므로 학생들의 성적을 1등부터 일렬로 나열해야하는 당위성이 있다. 이러한 성적 줄 세우기의 평가 기준은 사고력인데, 개념 통합형 문제가 출제 되거나 높은 이해 능력 및 추론 능력을 요구하는 것으로 표현된다. 따라서 고등 수학 공부를 할 때 기본 수준의 문제들은 유형화하여 반복, 숙달하고 고난이도 문항은 문제가 풀리지 않을 경우 선생님께 질문을 하거나 답지를 보기 전 본인 나름대로의 고민을 10분이라도 해보는 것이 좋다. 즉, 사고력을 키우자는 말이다. 중학 기하(순수 기하)의 중요성 다년간 중, 고등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느낀 점은 중등 기하를 탄탄하게 공부한 친구들이 고등 수학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높다는 것이다. 중학기하(순수 기하 또는 논증 기하)란 각 학년의 2학기 때 배우는 도형파트로 기본 도형에 대한 성질을 익히거나 보조선을 그어 나가며 문제를 풀어 나가는 것을 일컫는다. 한편, 고등 기하(해석기하)는 순수 기하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방정식, 함수 등 다양한 개념들에 적용을 시키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고등 수학의 도형 관련 문제는 논증기하 또는 해석기하 두 가지 방식으로 접근이 가능하며 문제에 따라 효율적인 풀이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고등기하는 중등기하에서 배운 개별적인 개념들이 통합된 상태로 활용하게 되는데, 중등 기하 개념들이 능숙치 못할 경우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소위 노가다식 계산 풀이를 할 수 밖에 없다. 중등기하를 면밀하고 꼼꼼하게 진행한 학생들은 다양한 도형 및 기하문제를 풀어나가는데 능숙한 것은 물론이고, 여러 가지 함수 및 방정식 문제를 풀어 나가는 발상 또한 다채로워 진다. 즉, 고등 수학을 보다 매끄럽게 이해하고 사고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 중등 기하라는 것이다.이러한 순수 기하를 잘 익히기 위해서는 머릿속에 많은 양의 개념을 넣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도형 문제들을 학생이 직접 풀어보며 기하적 경험치를 축적해야한다. 어느덧 2학기 기말고사도 끝이 나고 긴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학기 중 수행 평가와 내신 때문에 할 수 없었던 본인만의 약점체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중학교 수학과 고등학교 수학은 그 내용과 평가 방식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다. 고등학교 입학 전, 앞으로의 본격적인 고등 내신에 대한 선행 학습은 필수적이다. 아울러 스스로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통해 부족했던 부분을 찾았다면 이를 꼭 보충하고 메워야 한다. 만약 중등기하에 대한 두려움이나 점검 필요성이 있다고 느꼈다면 이번 겨울 방학을 통해서 해소하는 것이 어떨까 한다.목동수학학원 수학에반하다 강사 이승호문의 02-2652-5735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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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현 고2) 학생들을 위한 제언, 겨울방학 3개월 동안 자신 있는 과목을 만들어라 2023년 수능을 준비하는 예비 고3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 방학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중요한 때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원하는 대학의 당락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말 고사 후 공부 계획을 어떻게 짜야할 지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3월 첫 모의평가 때까지 1분기(12월~3월) 동안 수능 대비 전략에 도움이 될 만한 제안을 하겠다.자신 있는 과목을 만들어라국영수 중 등급 따기에 자신 있는 과목을 1~2 과목 이상 반드시 만들어라. 그것을 위해 이 시기에는 주요과목 공부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 세 과목 모두 집중하기 어렵다면, 최소 5월 말까지는 국어와 수학에 모든 시간을 할애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라. 종종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수학 실력이 매우 심각한 경우가 아니라면 포기 말고, 최소 3등급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공부해야 입시에 유리하다. 수학을 너무 쉽게 포기하면, 너무 많은 기회를 잃게 된다.국어 성적 올리기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국어 과목은 단기간에 실력이 올라가지 않는 대표적인 과목이다. 인내심을 갖고 하루도 빠뜨리지 말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기간에 문학 비문학 문법 화법 작문 각 파트 별로 3권 이상의 교재를 끝내겠다는 결심으로 계획을 짜고 공부해야 한다.파트 별 각 3권의 교재를 선택할 때, 처음 교재는 개념과 설명이 많은 교재를 선택하라. 처음부터 문제를 많이 풀려고 하지 말고,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읽기를 많이 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문제를 풀 때도 생각이 빨리빨리 정리되고, 정답을 정확하게 골라내는 국어 논리 감각이 생긴다. 문학 파트의 경우 가능한 많은 작품이 수록 되어 있고 작품 설명이나 작가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두 번째 교재는 작품 설명과 문제가 반반씩 수록되어 있는 것을, 세 번째 교재는 문제 위주의 교재가 좋다. 문제를 푼 후, 반드시 오답 피드백을 해서 정리해 두자. 이렇게 분야별 단계별로 공부하다보면 이 시기에 국어 교재를 약 10권 공부하게 되는 것이다.혹자는 어떻게 3개월여 동안 10권의 교재를 공부할 수 있느냐고 반신반의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공부를 가열차게 해 본 학생들이라면 다 안다. 한 권 교재 안에 그렇게 많은 내용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0권의 교재를 끝내는 일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성적별 공부 방법성적이 중상위권 이상인 학생들의 경우에는 3과목 모두를 집중 공부하는 것이 대체로 가능하다. 이미 쌓여있는 공부양도 있고, 공부 가속도가 어느 정도 붙어 있어 단위 시간당 공부량이나 공부효율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적이 중하위권 이하인 학생의 경우에는 국영수 세 과목 중 자신에게 강점이 있는 과목 1~2 과목을 선택해서 집중하는 것이 좋다. 국어 영어든, 국어 수학이든 두 과목만 선택하여 공부 가속도를 붙여 놓는 것이 좋다. 3월 이후로는 탐구 과목도 함께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주요 과목의 공부 가속도를 붙여 놓지 않으면 우왕좌왕 두서없이 공부하게 되어 등급 따기에 자신 있는 과목을 한 과목도 만들어 놓지 못하고 6월 모의 평가 시험을 치르게 되는 불상사가 생기기 쉽다. 그렇게 되면 시험 준비 기간의 반을 성과 없이 보내서 성공적인 수능 시험 대비에 주의 신호가 켜지게 된다.그러므로 앞으로 3월 모의 평가까지 기간에 주요 과목 중 자신 있는 과목을 하나 이상 반드시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계획을 철저히 세워 차곡차곡 실천하라. 필자가 수 십 년간 고3 수험생을 지도하며 경험한 바에 따르면, 최상위 학생들의 경우는 고3이 되기 전에 이미 수능 전 영역에 걸쳐 실력이 90%이상 완성되어 있기에 자신의 페이스대로 공부하면 된다. 하지만 중상위권, 중하위권의 경우에는 이 시기에 사활을 걸고 국영수 주요 과목 중 적어도 1~2 과목은 마스터 해야만 한다. 그것이 성공적인 수능 시험 대비의 첫 걸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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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대학교 편입, 어렵기만 할까? 명문대 진학을 위한 선행 학습의 중요성은 이미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느끼고 있다. 편입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영어를 처음 공부하는 학생은 기초학습 단계, 기본 구문과 어휘를 습득한 학생은 심화 단계까지 세분화해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생소한 편입 공부는 적절한 난이도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인문계는 영어 집중, 자연계는 영어와 수학 1:1 비율편입 공부를 할 때 레벨별 수업만큼 효율적인 것은 바로 계열별로 나눠서 수업을 듣는 것이다. 인문계 수업은 영어 한 과목만 집중해 학습하고, 자연계는 영어와 수학 수업 비율을 1:1로 맞춰서 체력적 정신적 부담을 줄여야 한다.그리고 편입 준비생 성비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여학생을 위한 전용관이 있다면 편입 공부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 고정 좌석과 큰 사물함, 고급의자, 지문인식 출입 제한 강의실 등 시설적 측면과 아울러, 이화여대나 숙명여대 등 여학생을 위한 특강도 마련이 된다면 더욱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할 것이다.편입은 빠르고 쉬운 상위권 대학교 진학 방법상위권 대학교 합격은 한국 학생들과 학부모가 가장 선망하는 입시 결과 중 하나다. 그렇다면 이렇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중 하나인 대학교 입학을, 수능이라는 단 하나의 시험으로 결정짓는 것이 과연 합리적일까?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이 결정적 시기를 박탈당한 학생들에게 가장 빠르고 쉬운 상위권 대학교 진학 방법으로 편입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수능은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등의 총 일곱 가지 이상의 시험을 응시해야 하며, 모두 어느 정도 이상의 우수한 성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역시 준비할 것이 많고, 고등학생이 혼자서 준비하기엔 어려운 점이 있다.반면, 편입학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어릴 때부터 친숙한 입시인 수능이나 내신, 학생부종합전형에 비해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대부분 학생이 처음 접하는 유형의 문제를 통해 선발한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입시 방법이다. 인문계 영어, 자연계는 영어와 수학 최대 두 가지 과목으로 각 학교에서 출제하는 문제를 풀게 된다. 수능처럼 단 한 번의 시험이 아니고, 원서 지원 횟수도 제한하지 않아, 시간이 허락하는 한 학생에게 20회 이상의 기회가 있다.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등 전문학원 도움 필요특히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교인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한국외대는 상위권 대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요구하는 전형 요소가 까다롭지 않다. 편입 시험과 더불어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를 제출하는 성균관대, 한양대, 숙명여대의 경우, 글쓰기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학생은 어려워할 수 있다. 따라서 글 작성 요령에 대한 강좌와 1:1 첨삭이 필요하다. 또한 면접 전형이 있는 서강대나 이화여대, 건국대의 경우, 면접 특강과 모의 면접, 학과별 기출문제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또한 연세대나 고려대와 같은 최상위권 대학교 준비의 경우, 편입 영어 준비와 병행할 수 있도록 논술 수업 수강을 권유한다. 두 학교 모두 공인영어 점수가 필요하고 논술 전형을 준비해야 하는데, 상위권 대학교와 다른 인서울 대학교들을 준비하며 논술 역시 병행할 수 있다.상위권대 합격을 희망하는 학생은 늦어도 다가오는 겨울방학부터 선행 강좌를 통해 편입 영어의 기반을 다지며, 탄탄한 실력을 쌓을 수 있다. 특히 두 가지 전형을 병행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학습량을 최우선으로 확보해야 해서, 학생들은 방학부터 어휘 암기를 시작하고 구문 독해와 문법 정리를 해두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코로나 시대 역전의 기회, 편입 준비생 늘어편입 준비생의 평균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작년과 올해 비대면 수업을 시행하는 학교들이 많아, 시간 활용이 용이해져 재학생들의 편입 준비생도 예년에 비해 증가했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 수는, 2020년과 비교했을 때 2021년 현재 1.3배 정도 증가했다. 또한 학교와 병행하는 학생 중, 새벽과 오전 시간대에 공부하는 학생의 비율도 늘어났다.특히 2023 대비 편입은 2020년 초에 시작된 코로나 시대의 영향으로 인해,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장장 12년간 이어진 교육 과정의 막바지인 고3 수험생활이 아쉬웠던 학생들에게 큰 역전의 기회가 될 것이다.이종수 상담실장김영편입 신촌캠퍼스문의 02-3142-7033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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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강남 5개 자사고&외고·국제고 경쟁률(일반전형 기준) 지난 12월 10일(금) 2022학년도 서울시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 원서접수가 모두 마감됐다. 서울지역 자사고 17개교 중 강남지역 5개 자사고(세화고, 세화여고, 중동고, 현대고, 휘문고)는 일반전형 기준 경쟁률(지원율)이 평균 1.48대 1(소수점 둘째 자리 기준, 2021.12.10. 15:00 온라인 접수 마감 기준)로 지난해보다 모두 상승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도 서울지역 자사고의 면접 단계가 생략(면접·자기소개서 없음) 되고, 100% 추첨으로 신입생을 선발하지만, 이는 지난해와 동일한 상황이었음에도 경쟁률은 훨씬 더 높았다. 2022학년도 강남지역 5개 자사고와 서울지역 6개 외고, 국제고 경쟁률을 살펴봤다. 자료참고 각 고교 홈페이지, 진학사어플라이, 유웨이어플라이2021년 12월 14일(화) 오후 2시 서울시 자율형사립고 <2022학년도 신입생 자기주도학습전형 공동 추첨>이 세화고 세화관 강당에서 열렸다. 서울지역 총 17개 자사고 중 미달 4개교를 제외한 13개교가 컴퓨터 전산 공개추첨을 통해 합격자를 발표했다. 학교별로 추첨 순번을 정해 이루어졌다. 추첨 후 오후 5시, 각 학교 홈페이지에 예비 합격자 결과가 발표되었다.5개 자사고 모두 지난해보다 경쟁률 상승 2022학년도 강남지역 자사고 경쟁률(일반전형 기준)은 지난해보다 모두 상승했다.(표1 참조) 세화고는 올해 지원율이 전년 대비 0.5p 상승하며 1.71대 1(전년도 1.57)이었다. 336명 모집에 576명이 지원해 추첨으로 240명이 탈락한다.현대고는 올해 여학생 지원율은 전년 대비 0.48p 상승한 1.73대 1(전년도 1.25)로, 198명 모집에 432명이 지원해 추첨으로 144명이 탈락한다. 현대고 남학생 지원율은 지난해 미달이었지만, 전년 대비 0.25p 상승한 1.23대 1(전년도 0.98)이었다. 138명 모집에 올해 170명이 지원해 추첨으로 32명이 탈락한다.(※ 현대고 일반전형은 남(138명), 여(198명)에서 지원자의 남녀 비율에 따라 변동 가능)중동고는 올해 지원율이 전년 대비 0.40p 상승한 1.49대 1(전년도 1.33)이었다. 327명 모집에 486명이 지원해 추첨으로 159명이 탈락한다.세화여고는 올해 지원율이 전년 대비 0.16p 상승한 1.26대 1(전년도 1.10)이었다. 331명 모집에 418명이 지원해 추첨으로 87명이 탈락한다. 5개 자사고 중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휘문고는 전년 대비 0.11p 상승해 372명 모집에 534명이 지원해 추첨으로 162명이 탈락한다.표1. 2022학년도 강남지역 5개 자사고 지원자 수 & 경쟁률 현황(일반전형 기준)※ 현대고 일반전형(336명 모집)은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지원 비율에 따라 모집하되, 남녀 어느 한쪽의 비율이 일반전형 모집 정원의 59%를 초과하지 않도록 함. 올해 현대고는 336명 모집에 총 512명이 지원해 1.5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현대고 일반전형은 남(138명), 여(198명)에서 지원자의 남녀 비율에 따라 변동 가능)강남지역 자사고 선호도 여전히 높아강남지역 자사고 일반전형 기준 최근 5개년(2018~2022학년도) 경쟁률 변화 추이(표2 참조)를 보면 대다수 학교가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올해 원서 접수 첫날인 12월 8일 낮 12시 기준 강남지역 5개 자사고 지원율이 대부분 모집인원이 임박했다. 세화고, 중동고, 현대고(여)는 원서접수 첫날 낮에 모두 모집인원을 초과했다. 휘문고도 원서접수 첫날 낮 12시 기준 지원율이 0.93대 1(정원 372명, 지원 347명)이었고, 세화여고도 원서접수 첫날 낮 12시 기준 지원율이 0.92대 1(정원 331명, 지원 303명)로, 올해 강남지역 자사고들의 경쟁률은 원서접수 첫날부터 낮부터 매우 높게 나타났다.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입전형을 치른 2005년생(현 고1) 전년 대비 학령인구가 8% 이상 줄어든 43만 5,031명이었다. 올해 고입전형을 치른 2006년생(현 중3)은 44만 8,153명으로 전년 대비 학령인구가 1만 3,122명이 더 많기는 하지만, 강남지역 자사고 경쟁률이 높다는 것은 여러 가지를 시사한다. (※ 참고로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서울지역 자사고 17개교 중 일반전형 모집인원 미달은 경희고(지원율 97%), 대광고(지원율 86%), 중앙고(지원율 81%), 장훈고(지원율 46%) 4개교가 있다)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난해 강남지역 자사고의 2021학년도 입시 결과는 여전히 우수하게 나타났다. 특히 의학계열과 자연계열 진학 성과가 여전히 두드러졌다. 서울 16개 대학 정시 40% 확대라는 입시 기조와 맞물린 자사고 선호도, 그리고 올해 ‘불 수능(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에 따른 정시 대비에 대한 불안감 등 여러 요인이 지원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이과 첫 통합수능 결과, 자연계열 희망 학생들의 수학 강세가 현실화되었고, 의·치·한의예과와 약대까지 의학계열 모집인원 확대와 자연계열 주요 학과 선호도가 여전히 높아, 강남지역 자사고의 입시 경쟁력에 이목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또, 입시의 큰 흐름을 보면 서울 주요 대학은 여전히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비율이 높은 편이다. 고교 정보 블라인드 평가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강남지역 자사고들의 수시 성과는 여전히 우수했다. 우수한 교육과정과 학교별 특화된 프로그램, 입시와 맞물린 효율적인 학사 운영, 체계적인 진로·진학지도 등 진학 강점이 수시·정시를 아우르는 입시 결과로 나타나는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강남지역 자사고를 비롯한 서울지역 자사고는 12월 14일(화) 세화고 강당에서 공동으로 공개 추첨(100% 추첨) 후, 일반전형 합격자를 각 학교 홈페이지에 공지했다.표2. 강남지역 자사고 5개년 경쟁률 변화 추이(일반전형 기준)※ 현대고 일반전형은 남(138명), 여(198명)에서 지원자의 남녀 비율에 따라 변동 가능대원외고 올해 경쟁률 가장 높고, 서울지역 외고 2곳은 모집인원 미달2022학년도 서울지역 6개 외고(대원외고, 대일외고, 명덕외고, 서울외고, 이화외고, 한영외고)의 일반전형 경쟁률을 보면 지난해보다 상승한 곳이 대원외고, 대일외고, 한영외고 3곳이었다.(표3 참조)대원외고는 1.53대 1로 6개 외고 중 가장 높았으며, 전년 대비 0.28p 상승했다. 대일외고는 올해 1.35대 1로, 전년 대비 0.01p 상승했다. 한영외고는 1.30대 1로 전년 대비 0.12p 상승했다.반면 서울외고와 이화외고는 올해 일반전형 모집정원 미달로, 추가모집이 예정되어 있다.서울외고 0.79대 1(전년도 1.07)과 이화외고 0.74대 1(전년도 1.09)의 경쟁률을 보였다.서울 내 유일한 공립 국제고인 서울국제고는 올해 1.66대 1로(전년도 2.01) 전년 대비 0.35p 하락했다.한편, 외고와 국제고는 지원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하면 2단계 전형 대상자 선발한 후 비대면 면접을 시행하고, 오는 12월 24일(금) 각 학교 홈페이지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표3. 서울지역 외고 & 국제고 4개년 경쟁률 변화 추이(일반전형 기준)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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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정시모집 서울 주요 대학 ‘영어·한국사 영역’ 반영 방법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영어 영역은 2021학년도 수능보다 어려웠다. 올해 수능 실채점 결과,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은 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6.25%였다. 참고로 2021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 1등급이 12.66%, 2020학년도에는 7.43%이다. 한국사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가산점 또는 감점방식으로 반영한다. 영어와 한국사 영역은 모두 절대평가지만, 대학마다 영어·한국사 영역 반영 방법이 달라 점수 차가 촘촘한 정시에서는 의외의 변수가 될 수 있다. 서울 주요 대학의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 주요 대학의 ‘영어·한국사 영역’ 반영 방법을 살펴봤다.도움말 종로학원학력평가연구소 김명찬 소장,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 영어 영역올해 정시모집에서 영어 영향력은?대학이 정시에서 영어 성적을 활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첫째는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에 영어를 포함시키는 방법이고, 둘째는 반영 비율에서는 배제한 채 총점에 가산 또는 감산을 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두 번째 방법인 가점이나 감점을 부여하는 경우 등급별 점수 차가 크지 않아 상대적으로 영어의 영향력이 작은 편이다.특히 2022학년도 수능부터는 영어 영역에서 EBS 직접 연계 폐지로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아졌다. 입시 컨설팅 전문가들은 올해 수능 가채점 결과,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이 지난해보다 절반 수준일 것으로 예상돼 상위권 대학에서도 영어의 영향력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대학마다 다른 영어 영역 반영 방법 2022학년 정시모집에서도 영어 영역 반영 방식은 대학별로 다 다르다.종로학원학력평가연구소 김명찬 소장은 “반영 총점의 일정 비율을 반영하는 대학이 대부분이지만, 가산점을 부여하거나 감점을 하는 대학도 있다. 반영 비율도 대학마다 다르다. 서울시립대가 25%로 가장 높고, 한양대가 10%로 가장 낮다. 외형상 반영 비율보다 중요한 것은 등급 간 점수 차이이다. 예를 들어 서울시립대와 경희대를 비교하면 서울시립대의 반영비율(25%)이 경희대(15%)보다 높다. 그러나 1-2등급의 점수 차이를 보면 경희대(4.8점)가 서울시립대(2점)보다 높다. 따라서 영어의 실질적인 영향력은 경희대가 서울시립대보다 높다고 할 수 있다. 전형 총점대비 감점 비율을 따져 보면, 경희대는 0.6%인 반면 서울시립대는 0.2%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도 “대부분의 대학들은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에 영어를 포함시키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전형 총점에 가·감점을 부여하는 대학은 인문·자연계열 기준으로 가톨릭대(간호·약학·의예),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 KC대, 전북대, 충남대 정도이다. 하지만 가·감점 방식을 적용하는 대학 간에도 대학마다 등급별로 부여하는 점수가 다르고,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에 포함하는 대학들도 저마다의 환산 점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단순히 이분화해서 생각해서는 안 된다. 가·감점을 적용하는 고려대와 성균관대의 경우 영어 1, 2등급의 점수 차이는 3점인데 반해, 25%의 반영비율을 적용하는 서울시립대는 2점 차이로 오히려 더 점수 차를 보인다”고 말한다.자신에게 유리한 대학 찾으려면?이렇듯 대학마다 영어 영역 반영 방법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표1 참조)우연철 소장은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의 영어 영역 반영 방법을 예시로 설명했다.우 소장은 “서울대는 수능점수 산출 시 영어를 제외한 국어, 수학, 탐구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해 총점 600점 만점으로 계산한 뒤, 영어 등급별로 총점에서 일정 점수를 감점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3등급부터는 지난해보다 감점 폭을 늘렸으나 1-2등급 간 점수 차이는 0.5점으로 매우 미미하다. 고려대 역시 감산 방식을 적용해 총점 1,000점에서 영어 2등급은 3점을 감점함으로써 영어의 영향력이 낮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전년도에 2등급의 경우 1점만 감점했던 것보다는 커졌지만 여전히 다른 영역에서 1문제만 더 맞혀도 극복할 수 있는 점수”라고 것이다.이와 대비되는 연세대의 경우 “연세대는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에 인문계열은 16.7%, 자연계열은 11%로 영어를 포함시킨다. 영어 1등급은 100점, 2등급은 95점을 반영하지만, 대학의 수능총점인 1,000점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1등급과 2등급의 점수 차는 인문계열이 8.3점, 자연계열이 5.6점으로 상당히 크다. 지원자들의 수능 점수 편차가 크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영어 2등급 이하인 수험생이 지원하기에는 쉽지 않다. 이런 이유로 영어 2등급을 받은 수험생은 연세대보다는 고려대 지원을 더 우선순위에 둘 수밖에 없다”고 조언했다.표1. 2022학년도 일부 대학 정시 수능영어 등급별 점수 *( )안의 점수는 실제 반영 점수*2022 각 대학 정시 모집요강 참고(2021.11.16.)*표1 자료 : 진학사상위권, 중위권 영어 영향력 차이 잘 살펴야상위권 대학의 경우 지원자의 대부분이 영어에서 1등급 또는 2등급의 성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2등급의 점수 차이,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전형총점대비 감점 비율이 중요하다.이에 김명찬 소장은 “상위권 대학 중 1-2등급의 전형 총점 대비 감점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연세대로 인문계는 0.8%, 자연계는 0.6%이다. 감점 비율이 가장 낮은 대학은 서울대와 서강대로 0.1%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등급 간 점수 차이를 차등 적용한다. 예를 들어 경희대의 경우, 1-2등급간 점수 차이는 4.8점이지만 2-3등급간 점수 차이는 8.4점으로 증가한다. 이처럼 상위권에 비해 중위권에서 영어의 영향력이 더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중위권 학생의 경우, 영어성적에 따른 유불리를 정확하게 따져 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영어 영향력이 높은 대학들을 꼼꼼히 비교해보라고 조언했다.(표2 표3 참조)표2. 2022학년도 주요 대학 영어 영향력 높은 순(인문계열)표3. 2022학년도 주요 대학 영어 영향력 높은 순(자연계열)*표2, 표3 자료 : 종로학원# 한국사 영역 서울 주요대 대부분 3등급까지 만점 반영한국사는 서울 주요 대학 대부분이 가산점 또는 감점 방식으로 반영한다.다만, 건국대와 경희대는 총점에서 5%를 반영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대학들이 3등급까지는 만점을 주기 때문에 3등급 이내인 경우 불리함이 없다.4등급의 경우 대학별, 계열별로 차이가 있다.이에 김명찬 소장은 “자연계열에서 서울대만 4등급에서 0.4점을 감점한다. 인문계열에서는 경희대(1점), 서울대(0.4점), 한국외대(0.2점), 이화여대(0.2점), 고려대(0.2점), 한양대(0.1점)가 4등급에서 감점을 적용한다. 5등급 이하에서는 거의 모든 대학이 감점을 적용한다”한다며 “대학별, 계열별 한국사 중요도를 파악해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우기 바란다”고 조언했다.(표4, 표5 참조)표4. 2022학년도 주요 대학 한국사 영향력 낮은 순(인문계열)표5. 2022학년도 주요 대학 한국사 영향력 낮은 순(자연계열)*표4, 표5 자료 : 종로학원 202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