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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고입 입시전문, ‘TELEO(텔레오) 입시전문학원 대치점’ 2015 개정 교육과정 첫 세대인 올해 고3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입은 기존 입시와 크게 달라진다.따라서 달라진 수능을 비롯해 교육부가 발표한 정책들을 반영한 각 대학의 입학 요강을 철저히 분석해 그에 맞는 준비가 필요하다.해마다 고입 및 일반고·자사고·국제고·외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맞는 진학지도로 확실한 대입 성과를 거두고 있는 ‘텔레오 입시전문학원 대치점(이하 대치 텔레오)’의 안동헌 원장은 “무작정 공부만하면 되는 시대는 지났다”며 “현 입시에서는 결과가 아닌, 과정이 중요기 때문에 정확한 입시 분석을 토대로 진로진학에 필요한 학업능력과 관리능력을 학교 교육과정에서 향상시킨 학생들이 입시에서 유리하다”고 강조했다.정시 전형 확대에도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여전히 높다EBS 학생부 전담 컨설턴트 및 대형 입시학원 입시 컨설턴트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안동헌 원장은 “정시 전형이 40%로 확대되더라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여전히 많다”며 “서울대는 교육부의 정시 전형 확대 정책에 따라 수시 전형 선발비중을 2021학년도에는 76.8%에 이어 2022학년도에 69.7%로 줄일 예정입니다.그러나 논술 전형을 실시해온 연세대·성균관대·서강대·한양대 등은 논술전형을 폐지하면 정시 전형 비율을 높일 수 있어 실질적인 학생부종합전형 선발비율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라며 정시 전형의 확대가 곧 학생부종합전형의 폐지가 아니라는 점을 잊지 말라고 조언했다.오히려 달라진 대입 환경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워 고1부터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한다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높아졌다.‘텔레오 진로진학컨설팅’으로 경쟁력 갖춘 학생부, 입시 결과로 확인대치 텔레오의 입시지도 경쟁력은 불리한 내신 성적에도 불구하고 상위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 “국제고와 자사고에서 4~6등급 내외의 성적이었지만 고입부터 ‘텔레오 진로진학컨설팅’으로 학교생활에서 경쟁력을 갖춘 학생들은 수시 전형으로 SKY를 비롯한 상위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이런 결과는 분야별 전공강사와 전문 컨설턴트가 함께 하며 개별학생들의 진로에 맞춰 학교 교육과정에서 독서와 진로활동, 그리고 탐구활동에 이르기까지 학업능력과 진로분야 역량을 강화한 학생 종합관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지도했기 때문입니다.”이처럼 서울대를 비롯해 다수의 상위 대학 합격생들을 배출하며 축적해온 데이터들로 구축한 ‘텔레오 진로진학컨설팅’은 대치지역 학교들과 주요 자사고 및 외고 등의 수행평가 항목까지 모두 꿰고 있을 정도의 정확하고 세밀한 분석이 강점이다.더욱이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전문 컨설턴트가 SNS 상시 코칭으로 학교생활에 바쁜 학생들에게 실시간 피드백을 통한 세심한 관리를 하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학생의 수행능력과 진로분야 심화 탐구능력 키우는 학원“대치 텔레오는 학생들의 수행능력을 키워주는 학원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스스로 기초부터 심화활동까지 계획하고 활동하며 수행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라며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과제형 수행평가 금지처럼 어떤 제도적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학업역량을 갖출 수 있기 때문에 대입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다시 말해 정확한 대입 분석을 통해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학업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들을 계획하고 실천해 이를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록하고 자기소개서에서 확장시킬 수 있도록 제시해줌으로써 학생들의 경쟁력을 키워준다.많은 변화로 복잡해진 대입에서 원하는 결과를 거두기 위한 해결책이 필요하다면 대치 텔레오의 1:1 방문상담을 추천한다. 특히 간단한 서류 컨설팅이 1회 무료로 진행되니 놓치지 말자.문의 02-569-7171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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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제 8회 창작음악제 스케치 지난 달 24일, 휘문고등학교 대강당에서는 학생들의 재기발랄한 감성과 음악적 재능을 뽐낼 수 있는 ‘2019학년도 제 8회 창작음악제’가 열렸다. 곡을 만들고 무대에 올리는 전 과정을 학생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콘테스트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은 행사다. 어느덧 여덞번째를 맞이한 휘문고 창작음악제 현장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아봤다.6개월간 이어진 학생들의 음악 여정지난 12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제8회 창작음악제가 열렸다. 휘문고 1, 2학년 재학생 전체(약 900여 명)가 공연 & 관람(평가단 역할)에 참여하며, 모두를 위한 음악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창작음악제 오프닝은 한국 힙합계의 대부 중 한 명인 MC메타의 축하 영상 메시지로 포문을 열었으며, 행사 진행(MC)은 본선 참가자 중에 한 명인 국준형(휘문고 2학년) 학생이 맡았다. 휘문고 창작음악제는 4개월 전부터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른 다양한 장르의 7곡을 가지고, 12월 말에 경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창작음악제를 준비하는 6개월 동안 학생들이 음악적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채재동 교사, 권오성 교사, 이유리 교사가 멘토 역할을 맡았다. 참가 학생들은 멘토 교사들과 지속적으로 음악적 견해를 나누며 각자의 개성을 살려 음악을 완성해나가고, 창작음악제에서 그 결실을 선보이게 된다. 멋진 무대 선보인 ‘타바스코’ 금상 수상 창작음악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가 50% 반영되고, 1, 2학년 재학생들의 평가가 50% 반영되어 합산 후 순위가 결정된다.심사는 쇼미더머니 시즌6 프로듀서로 참여한 바 있는 필굿뮤직의 Bizzy B가 전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각 무대에 대한 심사평 및 총평을 진행했다. 심사뿐 아니라 학생들을 위한 특별공연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대망의 금상은 타바스코(박지호, 박성민, 우성욱, 위재연, 윤형진 & 곡명 ‘Living in a dream + Music is in my life’)가 차지했다.은상은 2팀으로 꼬미볼(김용민, 김태원 이승수, 조민호, 최민재 & 곡명 ‘꿈트리’)과 류시형(곡명 Fly)‘ 학생이 수상했다.동상은 3팀으로 Hochi & Kook(국준형, 구태모 & 곡명 Drift), Hz(최원재, 국준형, 이준석, 임휘순 & 곡명 CLOSET + #OOTD), Mobs(정재훈, 김기연, 안동영, 유찬우 & 곡명 Ferrari + Festival)가 수상했다.행사를 주관하고 총괄한 창의연구부 심승보 교사는 “학생들의 열정과 숨은 재능이 해를 거듭할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경연 참가 학생뿐 아니라 전교생이 즐거운 마음으로 축제를 즐기는 자리여서 더 뜻 깊은 시간”이라며 이번 대회의 취지를 밝혔다. 2020-01-09
- 2020 외고입시를 간단히 정리한다면? 이 답을 찾기 위해 고민하던 중 “입시는 농사와 같다”라는 어느 은사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배추값이 오르면 모두가 배추를 심어 다음 해 배추농사를 지은 모두가 피해를 보는 현상을 입시에 빗대서 하신 말씀인데 이번 외고입시가 어떤 의미에서 그런 결과를 보였기 때문이다. 작년에 미달이었던 서울외고가 이번에 일반전형 평균 1.4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은 작년 경쟁률의 수혜를 보기위한 지원자들의 쏠림현상이 있었고 지원자들의 개별 프로파일도 다분히 하향 안정지원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대일외고의 경우 일반전형 평균 1.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소수 전공어를 제외하고 많은 지원자들이 1단계 전형에서 탈락하지 않는 점수인 2+3학년 영어/국어/사회 (또는 역사) 올 A를 보유하고 있을 만큼, 자기소개서와 면접의 비중이 합격을 결정하는 기준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대원외고의 경우 일반전형 평균 1.56대 1의 경쟁률로 작년 1.76대 1에 비해 다소 지원자의 수는 줄었지만 대부분 내신 최상위 그룹의 소신지원의 경우여서 지원자의 개별 경쟁력과 외고에 대한 준비도가 입시결과에 상당히 중요했다고 할 수 있다.교육부의 2025년 특목고 일괄 폐지의 여파는 없었는지?2025년 외고/국제고/자사고 일괄폐지의 여파는 전체 지원 숫자의 하락, 즉 양적인 감소는 있었지만, 오히려 지원자들의 프로파일은 질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서 소수 내신 최상위와 다수의 차상위 그룹이 내신경쟁이 치열하고 입시결과가 좋은 일반고를 택하지 않고, 일반고보다 내신이 어렵지만 마지막 외고 특수를 노리고 전략적으로 외고를 선택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예를 들어 노원지역 중학생의 선호 외고 중 대일외고의 경우 2019년 2.03대 1에서 2020년 1.89대 1로 양적인 감소는 있었지만, 반드시 외고를 가고자 하는 내신 최상위 그룹(2+3학년 영/국/사(역사) 올 A)에서 희망 전공어에 소신 지원하고, 내신 차상위 그룹(2학년 B 있음)에서 경쟁률 추이를 보거나, 항상 경쟁률이 낮았던 전공어에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특목고에서는 이미 일괄폐지에 대한 헌법소원을 준비하고 있어 교육부의 폐지 시행령이 제때 시행될지도 미지수이고, 혹 2025년에 폐지되더라도 2020입학생은 졸업시까지 명문외고라는 타이틀과 특목고 시스템이 유지되는 특수성 때문에 대학입시에서 혜택을 볼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이 이번 입시에 반영된 것 같다.2021 외고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서는?예전에 비해 특목고 선발의 변별력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상위권의 성적과 치열한 면접전형을 통과한 학생들만이 선발되는 것을 보면, 학교 성적과 학생의 활동이 기록되는 생활기록부, 그리고 자소서와 면접을 통해 보여지는 학생의 면모가 조화를 이루어야 함을 알수 있다. 특히, 외고/국제고와 같이 생활기록부 상에 과목별 세부특성이 제출되지 않는 경우 그 외 나머지 부분 (진로활동/ 창의적체험활동/ 동아리활동/ 독서기록 등)에서 학생이 희망학교의 인재상과 부합되는 면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독서의 경우 중학교 1, 2학년 때는 폭넓게 여러 가지 주제의 독서를 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중학교 3학년이 되어 어느정도 명확해진 진로를 생각하고, 진로를 이루는 경로로서 특목고를 목표로 한다면 해당 진로에 맞는 진로 서적을 찾아 읽는 방식을 통해 진로의 구체화를 보여줄 수 있다. 인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는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해당 학교라는 공동체에 변화를 가져오는 행동들을 실제로 조직하여 실천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기록하면서, 그 안에서 갈등하고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일련의 과정을 좋은 글로 엮어 낸다면 행동하는 리더십이라는 인재상을 보여 줄 수 있다.2021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 학부모들에 하고싶은 말?나는 특목고를 가고자 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왜 너가 이 학교가 원하는 인재인지 증명해봐.”라고 질문한다. 학교의 인재상에 맞춰 어떤 면이 이 학교가 본인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지 먼저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학생+학부모 & 학교 & 담당 컨설팅 이 세 개의 주체가 삼위일체가 되어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움직일 때 정말 좋은 생활기록부가 나오게 된다. 즉, 학생은 좋은 성적과 창의적/주도적인 활동을 하고, 학부모님은 학교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학생이 하는 활동이 선생님의 주목을 끌 수 있게 해야 하고, 학교 선생님은 학생의 활동을 자세하고 우수성을 나타낼 수 있게 기록해주시고, 컨설팅은 이런 활동을 묶어서 좋은 스토리를 채우고 만들어 나감으로서 희망학교의 인재상에 부합되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가 나올 수 있게 된다.제이슨 김UCLA COLLEGE COUNSELING위즈 드림 컨설팅 컨설턴드EBS 진로지도 강사전 압구정어학원 특목고/토플 팀장전 대치동 아이비커넥션 부원장전 중계동 OOO어학원 원장현 중계동 코어잉글리쉬 원장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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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하소진 학생(서울대 식품·동물생명공학부 20학번/혜성여고) 인류의 면역체계 강화를 위해 DNA를 연구하고 싶다는 하소진 학생(혜성여고 졸업예정), 3월이면 서울대학교 식품·동물생명공학부 20학번이 된다. 고려대 생명공학부,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강원대 수의예과까지 수시 4곳에 합격한 소진 학생의 고교 내신 평균은 1.2등급. ‘원래부터 잘했겠지’라는 생각과는 달리 중학교 때 성적은 중상 정도였다고 한다. 하소진 학생을 만나 중학교 때보다 고등학교 때 더 잘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들어보았다.한 과목을 잘하면 다른 과목은 저절로 따라 온다누구나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게 하는 하나의 계기 말이다. 하소진 학생에게는 고교 첫 시험이 그것이었다. “중학교 때는 성취도 20% 정도로 평범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처음 본 내신에서 수학 전교 1등을 했습니다. 저도 놀랐습니다. 25명 정도만 선발하는 오페스 반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 다음부터는 그 반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과목까지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혜성여고의 수학 시험은 서술형이 70%로 쉽지 않은 난이도다. 대부분의 학생이 중학 때보다 현저하게 낮은 점수를 받게 되는 것이 현실. “중3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체험활동 위주의 전환기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이때 저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꾸준히 수학 개념을 서너 번 반복해서 연습했습니다. 학원은 수학학원 하나만 다녔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이 한 번의 성공 경험은 나비의 날개 짓이 태풍을 일으키듯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 “원래 국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수학, 과학은 답이 딱 정해져있는데 반해 국어는 출제자의 의도나 표현상의 특징 등이 매번 달라지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학도 1등 했는데 국어도 잘해야지 하는 생각에 문제집을 대여섯 개씩 풀며 준비했습니다. 많이 풀다보니까 왜 그런지가 분명해지면서 결과도 좋아졌습니다.”이렇게 한 과목씩 차례로 점령해가다보니 1.2라는 내신등급에 도달해 있더라는 것. “한 과목이라도 좋아하는 과목을 찾아서 지속적으로 잘하게 만들면 좋습니다. ‘이 과목은 1등급이니까 이제 다른 과목 해야지’가 아니라 ‘만점으로 1등급 받아야지’ 라는 각오로 소홀하지 않으면서 그 경험을 다른 과목으로 전달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알고, 이기는 것도 이겨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이긴다고 했다. 이기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기 때문이다. 소진 학생은 하나의 성공 경험이 또 다른 성공을 이끌어 낸다는 것을 보여준 최고의 사례로 보인다.어떤 자리냐보다 어떤 문제를 해결했냐가 리더십소진 학생은 고교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고 의미 있었던 활동으로 과학 자율동아리 ‘C6H6’의 리더를 맡았던 경험을 꼽는다. “3학년 때 화학 선생님이 과학고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전문 기계들을 다뤄 실험을 한다고 하시며 일반고는 그런 기회가 부족하다고 안타까워하셨어요. 저는 평형상수 결정 실험을 진행할 동아리를 만들고 서울시과학전시관에서 단색광을 투과시켜 흡광도를 정확히 측정해 주는 분광 광도계가 있는 실험실을 대여했습니다. 여러 번 실험이 어려우므로 실험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계획했고 목표에 부합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분광 광도계의 영문 매뉴얼을 해석해 가며 작동 방식을 익히고 계획한 대로 데이터를 얻었을 때는 과학고 못지않은 기회를 스스로 만들었다는 사실에 정말 뿌듯했습니다.”이러한 과정은 고스란히 자기소개서 2번 항목에 담겼다. 문제를 설정하고 동료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면서 성과를 낸 활동은 대학이 가장 선호하는 자소서 내용 중 하나다.자존감 잃지 않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어라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에게 고교 생활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을 물어보면 열에 아홉은 ‘멘탈관리’라고 대답한다. 성적 고민을 마땅히 얘기할 곳이 없기 때문이다. “친구들은 너는 잘하면서 왜 그러냐며 제 말에 공감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또는 1등급이 1명인데 제가 1등급이고 다른 친구가 1점 차이로 2등급이 되었다면 그 친구가 속상해 하더라도 제가 위로할 수가 없습니다.”하지만 일찍 주목을 받았기에 지켜야 한다는 사실이 늘 불안할 수밖에 없다. “솔직히 친구가 슬럼프가 올 때 함께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휘말리지 않고 본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저는 이럴 때 저한테 손 편지를 썼습니다. ‘너 어쩌려고 그러니’, ‘넌 똑똑하니까 하면 된다’, ‘지금까지 한 게 아깝잖아’ 등 칭찬도 해주고 다독이기도 합니다.” 3월에 썼던 편지를 6월에 다시 읽어보며 ‘저때도 저랬는데 잘 버텼잖아’라고 하면 용기가 났다고 한다.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남들 눈치 보며 따라가지 않도록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는 노하우를 가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 과목이라도 꼭 좋아하는 과목을 찾아서 성공하는 경험을 쌓길 바랍니다”라고 권한다. 소진 학생이 나눠주는 성공 DNA를 가득 담아가길 바란다.나만의 수시 준비 이렇게!▶주요 교내 활동 : 오페스(OPES)반, 수학 영재학급(1학년), 과학 영재학급(2학년) 등▶자소서 독서 : <이중나선(제임스 왓슨)>,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장 지글러)>,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전방욱)>▶교내 상 : 창의인성한마당 발표부문 금상, 수학경시대회 금상 등 다수▶비교과 활동 : 상설동아리 <가이아>, 자율동아리 <C6H6>, 유기동물보호센터 봉사활동표.수시 지원 대학대학학과전형명수능최저합불서울대학교식품·동물생명공학부지역균형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고려대학교생명공학부학교추천Ⅱ3개 영역 등급 합 6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성균관대학교글로벌바이오메티컬공학과학종(학과모집)없음○인하대의예과교과3개 영역 각 1등급×경상대의예과교과3개 영역 합 4등급 이내×강원대수의예과교과3개 영역 합 7등급 이내○ 2020-01-09
- 2020년 겨울방학 어떻게 보내면 고3예비 수능 영어등급과 내신영어등급을 올릴 수 있을까? 고3 예비(현고2)의 수능 영어등급과 내신영어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 이번 겨울방학인 1월부터 2월까지 봄방학까지 2개월간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영어 2020년 3월 전국 모의고사와 4월말 5월초에 실시되는 1학기 중간고사에서 영어등급을 올릴 수 있을까?2020년 1월은고3예비의 학생들과 학부모님의 마음이 분주해 주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봄방학을 포함해서 대략 두 달가량의 겨울 방학기간 동안을 우리 고3예비고 학생들이 어떻게 보내느냐가 수능영어 등급과 내신영어 등급을 가를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1월 28일이면 고3예비들의 바이블 이라고 할 수 있는 EBS 수능특강 연계교재가 출시된다. 매년 고3예비 학생들을 맞이하여 함께 고군분투하며 3월 전국 모의고사와 거의 매월 보는 모의고사와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와 11월 수능영어를 치르는 고3 예비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수능영어 등급과 내신영어 등급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매년 우리 고3 예비들과 같이 1월부터 나오는 EBS 수능특강 영어와 수능 독해연습과 이어서 나오는 수능완성의 연계교재들을 얼마나 열심히 수능 전까지 어떻게 효율적으로 영어 학습을 해야 2020년 첫 시작인 3월 12일 전국 모의고사와 1학기 중간고사에서 영어등급을 올릴 수 있을까?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오랜 기간 동안 영어를 지도하면서 매년 수능과 1학기 첫 중간고사 내신영어를 치르면서 느끼는 것이 하나 있다.그 동안 고3예비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공부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2020년 새해 1월부터 2월까지 내신영어는 4월까지 어떻게 영어 학습을 준비 했느냐가 정말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매년 1월부터 우리 고3예비들과 본격적으로 수능영어 연계교재인 EBS 수능특강 연계교재들을 가지고 철저한 분석과 예상문제 훈련을 통하여 또한 연계 교재 외에 비 연계 교재들을 통해 같이 호흡하고 열정을 쏟아 붓다 보면 어느새 1학기 첫 중간고사 영어를 치르게 되고 또한 어느새 수능이 다가오고 수능영어를 치르게 되는 것 같다. 70%이상 수능에서 연계되는 EBS 수능연계 교재들이 있기에 고3예비들은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면 한다.모든 고등학교의 고3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EBS 연계교재로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월부터 비연계 문항들의 득점을 위해 같이 다지고 이어서 1월말부터 출시되는 EBS 수능특강 연계교재들을 열심히 학습해 나간다면 물론 연계교재들의 철저한 분석과 예상 문제들을 통한 학습과 동시에 비 연계 킬링 3점 문항들을 해결하기 위한 실력을 키워주기 위해 하드 트레이닝을 시키면 결국 고3 예비들의 실력이 어느새 쭉 향상되고 모의고사와 1학기 중간고사 영어등급에서 만족할 만한 수준에 이를 수 있다는 것 이다.그런 의미에서 볼 때 1월부터 2월까지의 겨울방학이 고3 예비들에게는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실감난다.작년 12월에도 제자들이 찾아와서 쌤과 EBS 수능특강 연계교재들을 가지고열공 한 것이 영어등급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시루떡 한 팩을 들고 찾아오는 제자들이 고맙고 또한 고3예비들에게도 더 열심히 EBS 수능특강 연계교재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강조해 준다.정시 영어준비를 위한 학생들이든 수시 내신영어 등급을 올리려는 학생들이건 고등학교별로 내신영어든 EBS 수능특강 영어와 독해연습이라는 것이다.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교별 1학기 중간고사 범위를 마스터하면 결국 학교 내신영어 대비와 2012년 3월 전국 모의고사 대비가 동시에 끝난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이다.고3 예비들의 영어 학습의 초점은 EBS 수능특강 연계교재들을 가지고서 수능 연계문제들과 비연계 문제들도 잡을 수 있도록 영어 학습을 입체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순히 연계문제들만을 위한 학습 보다는 좀 더 확장된어휘학습과 어법과 독해학습을 통한 확장 영어 학습을 권한다.이 글을 읽으시는 고3예비들을 두신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2020년 5월초에 치르는 내신영어와 2020년 3월 12일 치르는 첫 모의고사에서 좋은 영어등급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어 과목은 내신이든 수능이든 열심히 효율적으로 학습한다면 등급을 올 릴 수 있는 과목이라는 것을 말씀 드린다.글 : 에이플러스영어 원장 2020-01-09
- 2020년 특목고 준비 전략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특목고 진로에 대한 새 계획을 짜는 많은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있다.특별히 요즘 현장에서 만나는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진로에 관하여 많은 관심를 가지고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아이들의 입시전략을 질문하는 경우가 많아 간단히 정리하여 보겠다.1. 영재학교 준비무학년제로 치루어지고 과기부산하 영재교육진흥법에 의해 설립된 학교로 정규 고등학교가 아니므로 영재학교로 명칭되고 있고, 그 감독 또한 과기부 소속이므로 지필을 통해 아이들을 선발할 수 있는 유일한 학교이다. 대비법은 아이들이 실제로 문제 풀이 역량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합격에 있어 수학의 분율이 대단히 높으므로 KMO 유형을 꼼꼼히 준비하고, 지원 시 4개의 군으로 나누어 KSA, 서울/경기과고, 대구/대전/광주과고, 인천/세종예술과학영재학교로 나누어 자신의 수준에 맞추어 2차에 응시하기를 권한다.2. 과학고 준비영재학교 입시가 끝나는 8월 중순에 원서접수가 이루어지고, 일반 특목고와 다르게 떨어지더라도 자사고나 일반 학교 진학이 자유로운 장점이 있어, 상위권 지원이 기본이 되고 있는 추세이다. 과학고는 무엇보다 조기 졸업이 가능한 장점이 있고, 수능이 없이 무시험으로 명문대를 진학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비법은 탄탄한 내신과 풍부한 생기부의 비교과 영역을 토대로 전략적으로 원서를 작성하고 기출문제를 통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3. 특목고 입시 준비과학고 입시가 마무리되는 12월 중순부터 입시가 시작되고 자사고와 국제고, 외고로 구분되는 특목고는 정부의 입시정책과 관련 없이, 정제된 아이들의 면학 분위기와 학교에서의 헌신적인 입시관리를 무시할 수 없어 흔들림 없이 준비하기를 바란다. 대비법은 중학교 주요과목의 내신관리를 토대로 자소서 및 면접을 꼼꼼히 준비하면 합격에 이를 수 있다.4. 종합올해 중3 입시생이 되는 친구들은 1년 동안 치러지는 여러 종류의 입시에 응시하여 자신의 목표를 단기적으로 세워보고 자신의 발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를 권하고, 단순히 특목고 입시 합격이 목표가 아니라 진학 이후에도 대비하여 탄탄한 학습과 정확한 과정 이해를 권한다.dpa학원위주배 원장 2020-01-09
- 풍부한 입시 경험과 노하우로 차별화된 수업 진행… 예고 입시 합격은 미술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에게 이미 대입 합격을 일부 보장받는다고 해도 좋을 만큼 큰 의미가 있다. 전공 분야에 대한 수업 시수와 특화된 미술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2017학년도 예고 입시부터 올해 2020학년도 예고 입시까지 지원자 모두를 합격시키며 예고 입시 미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경기예고 5명, 인천예고 5명, 공연예고 1명 합격, 지원자 중 불합격 없어올해 예고입시에 성공한 학생들은 모두 11명이다. 조우솔(소명여중), 김하늘(심원중), 선은설(진산중), 이지은(석남중), 최민지(이곡중3) 학생이 경기예고 미술과에, 곽민서(석천중), 최승혜(석천중), 김효정(진산중), 정아람(삼산중), 전현주(박문중) 학생이 인천예고 미술과에 합격했다.또 유민(인천논현중) 학생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무대미술과에 합격했다.경기예고 5명, 인천예고 5명, 공연예고에 1명이 합격했고, 지원자 중 불합격한 학생은 없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성연 전임강사는 “올해는 경기예고 문제가 조금 까다롭게 나왔다. 예년과 달리 조건이 많아 학생들이 당황했을 수 있다”며 “하지만 다행히 평소 까다로운 문제를 많이 다루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무난하게 실기 시험을 치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원자 중 누군가 불합격한 학생이 있으면 마음이 안 좋을 텐데 모두 합격해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올해 뿐만이 아니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예고 입시팀은 그동안 놀랄만한 입시 실적을 자랑한다. 2017학년도 6명 지원 6명 합격, 2018학년도 5명 지원 5명 합격, 2019학년도 9명 지원 9명 합격 등 최근 5년간 지원자 중 탈락자가 없다. 쉽지 않은 입시 실적이다. 어떤 비결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이성연 전임강사는 “예고 입시를 전담하는 선생님들의 경험이 쌓이면서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노하우가 커졌고, 무엇보다 학생들이 학원과 지도 선생님을 믿고 꾸준히 노력해 주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예고 입시 과정은 중2 때부터 시작된다. 도구를 다루는 연습부터 원근법과 명암법 등 기본적인 서양 미술 이론을 공부하고, 물체를 관찰하며 그리는 연습을 꾸준히 진행한다.특히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예고 입시반에서는 물체를 관찰하는 과정부터 소홀히 하지 않는다. 다양한 관점에서 관찰하고 생각하며 어떻게 그림을 그릴지 깊게 고민할 때 남들과 다른 수준 높은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이다.입시반은 중2 11월에 편성된다. 본격적으로 입시에 필요한 수업들이 진행되고 수업량도 늘어난다.이 강사는 “이 시기부터는 기존과 달리 실제 시험을 보듯 수업이 진행되는데 최대한 다양한 문제들을 접해 볼 수 있도록 진행한다”며 “목표로 하는 학교는 물론 다른 예고들의 기출 문제, 심지어 대학의 기출 문제까지 많은 문제 유형을 접해 보아야 실제 시험에서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어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위치 부천시 길주로 91조우솔(소명여자중 3학년, 경기예술고등학교 미술과 합격)“3학년 2월부터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중간에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선생님께서 상담도 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꾸준히 그림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늦게 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요령을 가르쳐 주시기보다는 기본개념을 확실히 익힐 수 있게 지도해주셔서 그림을 더 잘 그리고 좋아할 수 있게 됐어요.”곽민서(석천중 3학년, 인천예술고등학교 미술과 합격)“10월부터 매일 4시간씩 실제 실기 시험을 보는 것처럼 그림을 그렸어요. 선생님이 평가를 해 주시면 수정해 나가는 작업을 계속했죠. 그림을 수정할 때 선생님이 제 생각을 계속 묻고 그림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완성 후 만족감이 더 컸어요.” 2020-01-09
- “영어를 잘하려면? 실력 있는 영어교육자에게 배워라!”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학원을 선택함에 있어서 예쁘게 포장된 포장지만 보고 선택해야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을 너무 잘 이해한다. 그래서 문의가 오면 직접 와서 상담도 해보고 학생이 청강도 하고 유튜브에 직접 올린 강의도 들어보라고 권한다. 그런 뒤에 학원을 선택해도 늦지 않다.” 고잔동 ‘1등급’영어학원 최웅 원장의 말이다. 최 원장은 구)동방불패영어학원 원장으로 27년 경력자이자 안산 학원가의 산 증인이다. 그가 말하는 1등급 영어 노하우를 새해 첫 학원가 소식으로 전한다.훌륭한 교육자 밑에 뛰어난 제자가 나온다1등급학원을 말하려면 최웅 원장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최 원장은 토익만점자라는 이력의 소유자다. 뿐만 아니라 영어가 재미있어서 영어를 선택했고 전공하면서 본인이 터득한 공부 노하우를 학생들에게도 가르치고 싶어 강단 앞에 섰다. 최 원장은 말한다. “학생들은 일개 언어하나가 만국 공통어가 된 현실을 원망하면서도 매일 등급과 사투를 벌인다. 하지만 안산의 현실은 어떠할까? 전교생 앞에서 대표로 선서를 하는 학생조차도 전국 모의고사 영어 3등급을 맞기가 어렵다. 왜 그럴까? 공부를 안 했을까? 학원을 안 다녔을까? 아니다. 공부 방법이 틀리거나 영어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교육자의 학습자 결과노출 능력인데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을 쉽게 전달해서 학습자로 하여금 좋은 결과 치로 나올 수 있게 만들어야 된다. 그것이 대부분 학생들의 레벨을 결정짓는 중요 요인이다.” 여기서 질문 하나. ‘raise awareness’란 숙어의 의미를 어떻게 알고 있나. 만약 이 숙어의 뜻을 ‘자각을 일으키다’로 알고 있다면 분명 한계가 있는 교육을 받은 작은 예다. 최 원장은 이런 한국식 영어의 오류를 1만개도 더 들 수 있다. 때문에 수업 중에 잘못 배워서 틀리는 오답들을 바로 잡아주는 것에도 많은 공을 들인다.유튜브 ‘까칠 쌤의 수능영어 무료 강좌’ 오픈강의는 대형 전자칠판을 통해 진행한다. 전자칠판은 그날 배운 것을 꼼꼼히 되돌려보거나 수많은 변형 문제 등을 그때그때 띄워서 완벽하게 숙지하기 위한 선택이다. 최 원장은 덧붙인다. “집에서 다시 보는 수업은 하지 않는다. 다시 봐야한다는 것은 강의가 완벽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학원에서는 배우고(학) 집에 돌아가서는 스스로 다른 공부(습)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목적이다.” 한편 최 원장은 최근에 아프리카tv나 유튜브에 본인의 강의 ‘까칠 쌤의 쏙쏙 영어’를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1994년부터 어떤 유형별 문제가 자주 출제 되었는지 그래프화해서 설명하고 함정을 피해서 쉽고 정확하게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실렸다. 2019년 수능시험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올린 수능적중 강의 영상도 있다. 최 원장은 보탠다. “동영상을 보고 수능 문제지를 한번만 체크한다면 동영상의 가치를 바로 알 수 있다. 27년 동안 모은 데이터와 경험 그리고 1등급 노하우를 옮겨 놓은 강의다. 유튜브 강의는 전 세계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도록 오픈했는데 그만큼 자신도 있다. 강의를 통해 자신의 학습이 제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체크하고 도움받길 바란다. 물론 더 디테일한 tip과 개인별 맞춤 학습법은 당연히 원생들에게만 공개된다.” 19년에 최 원장은 영어9등급으로 학원을 찾은 제자를 8개월 만에 수능 3등급으로 마침표를 찍게 했다.최웅 원장은 말한다. “영어는 ‘어느 날 갑자기’가 없다. 하지만 교육자를 잘 따라오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내신과 수능 모두 등급을 올리기에 1년으로도 충분하다. 상위 1프로의 공부법이나 이미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도 1등급 영어를 하는 여러 길 중 한 갈래 길이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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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계열 입시 전문, 강남고도미술학원 수능시험과 실기시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는 미대입시. 하지만 까다로워지는 수능에 대한 부담과 개인별 성향에 맞는 전문적인 1:1 멘토링 실기 지도가 부족한 탓에 매년 미술대학에 낙방하고 재수를 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재수생을 중심으로 수능과 실기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강남고도 미대재수학원은 3년 연속 90%이상의 합격률로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고도 미대재수학원은 수능과 생활관리는 한샘 기숙학원이, 실기수업은 강남고도 미술학원이 관리하는 기숙사 형태의 미대재수 기숙학원이다. 성공적인 미대입시를 위해서 강남고도 미대재수학원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강남고도 미술학원 이은우 총괄원장을 만나 들어봤다.재수는 자신과의 싸움이자 시간과의 싸움이다. 1년 동안 다시 얻은 기회와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하느냐에 따라 입시의 성패가 달라진다. 강남고도 미술학원의 이 원장은 ‘특히 미대재수는 ‘학과, 실기, 생활’ 3가지가 원활하게 맞물려야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능뿐만 아니라 실기까지 모두 잘해야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미대입시에서 균형 잡힌 성적과 실기 실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각 분야 전문적인 멘토링을 토대로 한 체계적인 관리와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강남고도 미대재수기숙학원은 학과, 실기, 생활 등 분야별로 다중 담임제를 운영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오랜 입시 경력을 통해 입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학생을 24시간 밀착 관리하고 지도한다. 매주 운영회의를 통해 개별 학생들의 어떤 점이 보완돼야 하는지 수시로 체크하고 공유하며 학습지도에 반영해 수험생들이 최상의 학습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11개월의 힘든 입시기간의 불안감은 물론 수험생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가장 효율적인 입시준비를 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개인별 특성을 파악해 전년도 미대 입시에 실패한 원인을 정확히 분석해 지난해 부족했던 점은 무엇이고, 합격을 위해서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하는지 제대로 아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강남고도 미대재수기숙학원에서는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충분한 심층 상담을 진행해서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전략과 계획을 수립한다.개인별 심층 상담을 통해 희망 대학을 선정한 후, 실기 유형별 수시, 정시 대학의 지원 계획을 세우고 6단계의 체계적인 실기수업을 진행한다. 기초과정부터 기출문제 유형까지 종합적으로 아우르는 전체적인 커리큘럼을 먼저 세운 후, 대학과 전공별로 특이점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세부 커리큘럼으로 철저하게 실전을 대비하도록 지도한다. 디자인 조형 원리 수업으로 기초디자인, 기초조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표현력과 사고전환으로 응용력을 키우도록 지도하며, 기초 소양 및 다양한 시청각 교육을 통해 창의적 사고의 발상 교육을 진행한다.“미대 입시 실기는 경험에 의한 정보력과 분석력 그리고 방향성이 중요합니다. 강사의 능력이 절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좋은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받는 것이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이 원장은 강사 역할과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고의 합격률을 자랑하는 강남고도 미술학원 본원에서 직영하는 강남고도 미대재수기숙학원의 모든 수업은 강남고도 본원 원장 및 최정예 강사진이 출강하고 있다.수능 성적 향상을 위한 개별 맞춤형 수업도 진행한다. 수준별 반편성고사와 실기 테스트로 학생의 개관적인 수준을 진단해서 소수 정예반을 편성하며 각 반은 또다시 소그룹으로 나눠 학생들마다 서로 다른 부족한 점을 효과적으로 채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 미대재수 입시정보와 자세한 상담은 오는 2월 1일(토) 설명회에 참석하면 보다 자세히 들을 수 있다. 2020-01-08
-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영어내신과 수행평가 대비전략 2020학년도 자사고 합격자 발표가 모두 나왔습니다. 예년보다는 지원자가 줄었지만 배재고도 5명중 3명만 합격이고 보인고는 4명중 3명이 합격했습니다. 한대부고는 상대적으로 미리 내신을 대비할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게 미리 결정되었습니다.영탁영어학원에서도 1월 6일부터 자사고인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영어내신 준비반을 운영 중입니다. 학원에 입학하기 전에 상담예약을 받고 테스트를 하고 반배정을 한다음 상담을 진행합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자사고 내신영어문제의 난이도에 대한 파악이 잘 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10명중 1명 정도가 미리 준비가 되어서 안정적으로 1등급이 가능한 정도이고 나머지는 사실 많이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테스트 결과가 보여줍니다.보인고의 경우 고1 3월 모의고사 1등급의 경우 내신 1등급에서 못하면 7등급까지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만큼 중간층도 두텁고 내신에 대한 준비에 따라 본인의 성적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배재고나 한대부고 영어내신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중학교 내신 100점 전교 몇 등 이런 것들은 빨리 잊을수록 좋습니다. 중학교 내신과 자사고 영어내신문제의 수준과 양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10배 이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먼저 보인고 영어내신의 경우 교과서 2과에 연설문 테드 모의고사 신문기사 등이 시험범위에 들어가는데 해마다 변화가 많습니다. 2학년부터는 안정이 되지만 1학년 때는 매년 시험경향과 범위가 변화가 있습니다. 특히 논리적인 해석을 정확하게 해야 정답을 찾는 문제는 철저하게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만 1등급을 가능하게 합니다. 막연한 해석은 보인고에서는 지양해야합니다. 수능영어의 경우는 정확한 해석보다 글의 방향이 더 중요하지만 보인고 영어내신에서는 수업시간에 명확하게 이해하고 정리해서 답안 작성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보인고나 배재고 한대부고 모두 고교내신에 필요한 어휘와 독해력 문법과 어순배열을 포함한 영작실력 등이 필요합니다. 위에 언급한 것들은 그 외에 특별히 필요한 것입니다. 배재고의 경우에는 지금까지 객관식만 나왔기 때문에 쉬워보입니다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모두 고르라는 식의 문제는 일반적인 객관식이 아니고 단순한 주관식 문제보다 더 어렵습니다. 한대부고가 일반적인 보인고나 배재고와 영어내신에서 다른 점은 양이 많다는 것입니다. 아주 어려운 문제는 많지 않습니다. 상위권 수준을 가진 학생이 내신 준비기간에 잘 준비하면 1등급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중위권 학생들이 많은 양을 소화하지 못해 힘들어 하는 것입니다. 양이 많으면 어휘력이 약한 학생들은 준비기간에 단어 외우는데 시간을 많이 쓰게 되고 이 때문에 전체적인 시험 준비에 차질이 생깁니다. 배재고 영어내신은 일반적인 영어내신에서 서술형이 빠진다는 것 그리고 객관식이지만 난이도가 높다는 점입니다. 범위는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만 문제에 난이도가 높고 특히 어법이 어렵게 나옵니다. 수능어법수준보다 어렵기 때문에 좀 더 깊은 수준의 어법공부가 필요합니다.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영어내신의 경향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렸습니다. 전략이 아무리 좋아도 실력이 없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문법실력이 좋아도 해석을 못하면 써먹지를 못합니다. 영어실력의 90퍼센트는 어휘력입니다. 수능전날까지 이동시간에는 무조건 단어를 암기하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을 벌 수 있습니다. 실력이 쌓은 다음 전략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보인고 내신 1등급은 배재고에서도 1등급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인고 5등급이 배재고에서 1등급 가능할까요? 학교별 경향분석과 그에 맞는 학습도 중요하지만 실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거듭 말씀드립니다. 그 다음 수행평가는 해마다 조금씩 바뀌지만 에세이나 짧은 글 발표정도가 일반적입니다. 발표날이 내일인데 오늘 준비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러면 실수도 하고 감점도 있겠지요?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수행평가 일정이 나오면 바로 준비에 들어가서 미리 학원 쌤의 도움을 받아 만점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100점 만점 기준으로 97점이 1등급 95점이 2등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행평가에서 감점을 받으면 1등급은 불가능해집니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것이죠. 이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서 1등급 확보 하시길 기원합니다.지영호 원장영탁영어학원 202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