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캐나다 수학 경시 COMC에 대하여 캐나다 수학 협회가 매년 11월 초에 개최하는 '캐나다 오픈 수학 챌린지(COMC)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해마다 이 캐나다 수학 경시 COMC를 통하여 캐나다를 대표하는 팀 캐나다 50명을 선발하고, 이들을 훈련하여 최종적으로 그 해의 IMO 멤버를 선발하게 되는 미국과 비교하면, AMC를 통과한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AIME, 그리고 다음 단계인 AMO의 통합 성격이라 할 수있다. 즉 수학 올림피아드 멤버 선발을 위한 준결승전 성격의 캐나다 최고 수준의 수학 경시 대회이다.이 COMC에, 이미 몇 해 전부터 한국의 여러 외국인 학교도 참여해, 진정한 북미 수학 올림피아드 성격의 시험을 직접 경험하고 있으며, 또 개인별로는 캐나다 수학 협회로부터 직접 주어지는 우수상을 받아 내는 등 한국 학생들의 뛰어난 수학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 같이 COMC는 미국이나 캐나다 최우수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한국 고교생들이라면 반드시 응시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이를 명문 대학 입학 시 강력한 특별 수학 스펙으로 인정받기를 바란다.미국 명문대 등의 입학 사정 시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수학경시 참가의 기회가 별로 없는 한국에서의 이같이 높은 수준의 경시는 아주 흔치 않은 기회이다.이 COMC는 난이도에 따라 세 단계로 각 단계별 4문항씩 총 12개 문항이 모두 서술형 주관식으로 출제되고, 모든 답안지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채점하며, 각 문제 풀이 과정에 따른 부분 점수가 주어지며 총 80점 만점이다. 시험 제한 시간은 2시간 30분이다. 문항당 4점씩 배점되는 이 시험 첫 번째 단계 4문제는 어려움 없이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며, 문항당 6점씩 배당되는 다음 두 번째 단계 4문제가 이 테스트의 성공 여부가 갈리는 표준 문제들로 적어도 2~3개 이상의 풀이에서 만점을 받아 내야 비교적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총 점수의 50%가 배당되며, 문항당 10점씩 얻게 되는 AMO 수준의 마지막 4문제가 수학 올림피아드 멤버들의 진정한 결전의 장이다. 최근 몇 년간의 통계를 보면, 이 세 번째 단계에서 부분 점수 포함 한 문제 분량의 점수를 얻어도 상위 10% 이내에 들 수가 있었다. 평소 수학을 좋아하고 남다른 재능을 지닌 한국 고교생들에게 이 흔치 않은 소중한 고급 수학 경시 대회를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그 참여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박상현소장수학훈련센터문의 02-528-8808 2019-10-10
- 제주국제학교에서 in서울대 입학 in서울 대학들은 국내기업들의 ‘해외시장 확장에 필요한 인재형’ 요구에 맞춰 플루언트Fluent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학생들 모집에 노력 중이다. 최근 5년 동안 in서울 대학들은 글로벌전형, 영어특기자전형 등 국제학교 졸업자들에게 유리한 전형을 줄이거나 폐지하는 흐름을 보여왔다. 하지만 2020년 입시 요강을 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울타리 안에 국제학교 졸업자들이 유리할 수 있는 전형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2021년 입학요강기준 총 27개의 in서울대학교에서 2만명 정원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제주 국제학교 재학생과 학부모들도 in 서울대 진학에 점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최초 졸업자들이 미국 대학교 또는 영국 대학교들을 고집했다면 몇 해가 지난 지금은 아시아 대학과 in서울 대학으로 입학하려는 수가 늘고 있다. KIS Jeju(한국국제학교) 졸업생들이 지난 3년간 진학한 국내 대학교는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울산과기대(UNIST)이다. 영국계 국제학교인 NLCS Jeju(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 졸업생들은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경희대이다. 캐나다계 국제학교인 BHA(브랭섬홀 아시아) 졸업생들도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경희대로 진학했다. 다들 명문대학 진학에 성공했다.국제학생들이 집중 공략해야 하는 전형은 수시전형으로써 학생부종합전형이며, 이는 크게 4개의 영역 1)학업역량, 2)전공관련성 3)발전가능성 4)인성을 평가하여 각 대학에 따라 100% 서류만으로 평가하는 방법과 1차 서류평가와 2차 면접평가를 통합해 평가하는 방법으로 나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국내 일반 고등학교 학생들보다 제주국제학교 학생들이 훨씬 유리한 전형이다. 그 이유로는 다음과 같다. 1. 제주 국제학교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를 한다. 2. 전공 관련성 평가에 유리한 IB 또는 AP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3. 발전가능성 평가에 유리한 교내 활동을 한다. 4. 미국 또는 영국의 명문 대학교 합격증을 같이 지원서에 첨부할 수 있다. 제주 국제학교에서는 현재 10학년, 1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in서울 대학교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 국제학교의 커리큘럼을 보완할 수 있으며 더 나은 내신성적으로 in서울 대학의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다니엘조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10-10
-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로 고등수학 완전 정복 수학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뼈대를 잡는 개념 학습으로 취약 단원을 완벽하게 다잡는,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의 탄생 배경에 그 해답이 숨겨져 있다.방대한 문제풀이와 문제유형 암기는 그만!개념 도출 과정 이해하는 ‘수학을 읽는다’아무리 공부해도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고, 비싼 사교육비를 쏟아 부어도 결국 수학을 포기 하는 학생들의 암울한 현실은 기계적인 문제풀이식 학습법을 버리지 않는 한 바뀌기 어렵다. 기존에 없던 읽으면서 이해하는 고등 수학 ‘수학을 읽는다’를 선보인 포갬교육(대표이사 유익상)은 학생들의 잘못된 학습 방법을 꼬집으며 고등 수학의 新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포갬교육 사업본부 강세권 본부장은 “수학 문제를 반복해서 풀다 보면 문제풀이 방법을 외워야 한다는 강박감으로 생각이 이어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한다.시중에 판매되는 문제집이나 개념서를 보면 개념 설명은 몇 줄 요약에 그쳐, 학생들이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문제풀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엔 역부족이다. 대다수 학생이 문제 유형이나 풀이 과정을 외워서 풀거나 최대한 많은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데만 집착해 수학 공부 시간을 허비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수학을 읽는다’는 단원별로 각 개념이 도출되는 과정을 술술 읽어 내려가면서 학생 스스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개념서 아니, 꼼꼼하게 적어 놓은 강의노트에 가깝다.중,1 시기, 고등 수학 뼈대 잡아야선생님이 친절하게 개념 설명하듯 구성특히 고교 진학을 앞둔 중3부터 고1 학생은 고등수학의 뼈대를 잡는 개념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 수학은 단계적 개념이 쌓이는 학문이기 때문에 하위 개념이 익혀지지 않은 채 상위 개념을 정복하기란 어렵다. 단원별로 기본 개념에서 응용‧심화까지 단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야만 내신은 물론 수능 수학까지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다. 포갬교육의 ‘수학을 읽는다’는 이 점에 주목해, 현재 고1 수학 전 과정을 총 24단원으로 구성했다.강세권 본부장은 “한 권을 읽으면 한 단원의 개념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선생님의 현강 설명과 서울대생들이 개념을 적용하며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의 생각을 해설서로 엮어, 학생들은 편안하게 수학을 읽으며 개념이 도출되는 전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단원별 한 권을 완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두 시간 안팎이라, 공부 시간 대비 학습의 효율성을 높인 수학 개념서”라고 설명했다.오는 11월에는 인문,자연계열로 나뉜 ‘수학을 읽는다’ 고등공통 과정도 공개할 예정이다.단원별 개념서와 5가지 학습 시스템29,800원으로 ‘수학을 읽는’ 즐거움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의 또 다른 장점은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비싼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이 취약한 단원만 선택해 집중적으로 보완하면서도, 스스로 학습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다.강세권 본부장은 “단원별 완전 정복을 위해 1단계 ‘수학을 읽는다’ 개념서로 완벽하게 익히고, 2단계 인터넷 강의(인강)로 한 번 더 보완하며, 3단계 기출 문제집으로 문제풀이에 응용하는 능력을 키우고, 4단계 온라인 해설서 제공으로 자신의 문제풀이 과정을 확인하며 한 번 더 이해를 돕는다. 마지막 5단계는 그래도 잘 모르는 문제는 학생들이 사진 찍어 올리면 동영상으로 답해주는 1:1 Q&A 서비스로 개념부터 복습, 문제 응용 및 심화 학습, 오답 확인까지 효율적인 수학 공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수학 성적이 월등한 학생의 경우에는 점수가 안 나오는 취약한 몇 단원만 골라서 보완 학습하는 방법으로 ‘수학을 읽는다’를 활용하면 된다.단원별로 구성된 개념서와 기출문제집, 그리고 5가지 학습 시스템을 이용하는 비용은 29,800원으로 저렴하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겁게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열린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의 지향점이기도 하다.학생뿐 아니라 학원 강사나 교사도‘수학을 읽는다’ 활용해 지도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수학을 읽는다’는 효율적인 공부와 관리가 가능한 자기주도학습의 결정체라면, 학원 강사나 공부방 지도강사, 공교육 교사 등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육 담당자들에게도 유용한 교육시스템이다. 학생들을 지도할 때 개념 설명의 이해도를 높이고, 단계적 학습 방법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학생이 단원별 1권의 개념서를 완독하는데 약 두 시간이 소요된다면, 강사나 교사가 ‘수학을 읽는다’를 완벽하게 숙지한 뒤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할 경우 학생의 공부 시간은 더 단축될 수 있다. 학생들은 수학 단원별 개념을 꼼꼼하고 알기 쉽게 배울 기회가 생긴 것이다.가르치는 교사도, 배우는 학생도 모두가 즐거운 포갬교육의 수학 개념서 ‘수학을 읽는다’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문의 1666-9145, www.pogaem.com 2019-10-10
-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로 고등수학 완전 정복 수학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뼈대를 잡는 개념 학습으로 취약 단원을 완벽하게 다잡는,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의 탄생 배경에 그 해답이 숨겨져 있다.방대한 문제풀이와 문제유형 암기는 그만!개념 도출 과정 이해하는 ‘수학을 읽는다’아무리 공부해도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고, 비싼 사교육비를 쏟아 부어도 결국 수학을 포기 하는 학생들의 암울한 현실은 기계적인 문제풀이식 학습법을 버리지 않는 한 바뀌기 어렵다. 기존에 없던 읽으면서 이해하는 고등 수학 ‘수학을 읽는다’를 선보인 포갬교육(대표이사 유익상)은 학생들의 잘못된 학습 방법을 꼬집으며 고등 수학의 新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포갬교육 사업본부 강세권 본부장은 “수학 문제를 반복해서 풀다 보면 문제풀이 방법을 외워야 한다는 강박감으로 생각이 이어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한다.시중에 판매되는 문제집이나 개념서를 보면 개념 설명은 몇 줄 요약에 그쳐, 학생들이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문제풀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엔 역부족이다. 대다수 학생이 문제 유형이나 풀이 과정을 외워서 풀거나 최대한 많은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데만 집착해 수학 공부 시간을 허비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수학을 읽는다’는 단원별로 각 개념이 도출되는 과정을 술술 읽어 내려가면서 학생 스스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개념서 아니, 꼼꼼하게 적어 놓은 강의노트에 가깝다.중,1 시기, 고등 수학 뼈대 잡아야선생님이 친절하게 개념 설명하듯 구성특히 고교 진학을 앞둔 중3부터 고1 학생은 고등수학의 뼈대를 잡는 개념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 수학은 단계적 개념이 쌓이는 학문이기 때문에 하위 개념이 익혀지지 않은 채 상위 개념을 정복하기란 어렵다. 단원별로 기본 개념에서 응용‧심화까지 단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야만 내신은 물론 수능 수학까지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다. 포갬교육의 ‘수학을 읽는다’는 이 점에 주목해, 현재 고1 수학 전 과정을 총 24단원으로 구성했다.강세권 본부장은 “한 권을 읽으면 한 단원의 개념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선생님의 현강 설명과 서울대생들이 개념을 적용하며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의 생각을 해설서로 엮어, 학생들은 편안하게 수학을 읽으며 개념이 도출되는 전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단원별 한 권을 완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두 시간 안팎이라, 공부 시간 대비 학습의 효율성을 높인 수학 개념서”라고 설명했다.오는 11월에는 인문,자연계열로 나뉜 ‘수학을 읽는다’ 고등공통 과정도 공개할 예정이다.단원별 개념서와 5가지 학습 시스템29,800원으로 ‘수학을 읽는’ 즐거움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의 또 다른 장점은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비싼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이 취약한 단원만 선택해 집중적으로 보완하면서도, 스스로 학습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다.강세권 본부장은 “단원별 완전 정복을 위해 1단계 ‘수학을 읽는다’ 개념서로 완벽하게 익히고, 2단계 인터넷 강의(인강)로 한 번 더 보완하며, 3단계 기출 문제집으로 문제풀이에 응용하는 능력을 키우고, 4단계 온라인 해설서 제공으로 자신의 문제풀이 과정을 확인하며 한 번 더 이해를 돕는다. 마지막 5단계는 그래도 잘 모르는 문제는 학생들이 사진 찍어 올리면 동영상으로 답해주는 1:1 Q&A 서비스로 개념부터 복습, 문제 응용 및 심화 학습, 오답 확인까지 효율적인 수학 공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수학 성적이 월등한 학생의 경우에는 점수가 안 나오는 취약한 몇 단원만 골라서 보완 학습하는 방법으로 ‘수학을 읽는다’를 활용하면 된다.단원별로 구성된 개념서와 기출문제집, 그리고 5가지 학습 시스템을 이용하는 비용은 29,800원으로 저렴하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겁게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열린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의 지향점이기도 하다.학생뿐 아니라 학원 강사나 교사도‘수학을 읽는다’ 활용해 지도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수학을 읽는다’는 효율적인 공부와 관리가 가능한 자기주도학습의 결정체라면, 학원 강사나 공부방 지도강사, 공교육 교사 등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육 담당자들에게도 유용한 교육시스템이다. 학생들을 지도할 때 개념 설명의 이해도를 높이고, 단계적 학습 방법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학생이 단원별 1권의 개념서를 완독하는데 약 두 시간이 소요된다면, 강사나 교사가 ‘수학을 읽는다’를 완벽하게 숙지한 뒤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할 경우 학생의 공부 시간은 더 단축될 수 있다. 학생들은 수학 단원별 개념을 꼼꼼하고 알기 쉽게 배울 기회가 생긴 것이다.가르치는 교사도, 배우는 학생도 모두가 즐거운 포갬교육의 수학 개념서 ‘수학을 읽는다’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문의 1666-9145, www.pogaem.com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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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알리미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강서·양천 지역 고교 안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고교선택이다. 학생들의 우수한 학업 역량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의 폭넓은 활동을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보면 고교 선택의 고민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다. 학교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학교 선택 시 참고할만한 학교 알리미 항목과 내용을 학교별로 정리해 보았다.학교 알리미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강서·양천 지역 고교 안내①한가람고선진형 교과 교실제 운영과 고급 탐구 과정의 수업 운영■ 교육운영 특색사업선진형 교과 교실제 운영한가람 고등학교는 자율형사립고등학교로 선진형 교과 교실제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의 교과목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있어 학생들의 교과 선택권이 다양한 편이다. 교육과정의 다양화를 통해 학생의 능력과 관심, 적성에 적합한 교육을 개개인에게 적합하게 효과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75분의 블록타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위해 해당 교과 수업에 필요한 교수·학습자료·다양한 교구 및 수업 도구등을 교과 교실에 비치하고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찾아가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자율 동아리와 LAB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연구 주제를 선택하고 심화 발전된 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급 학습 과정을 통해 심화 확장된 학습가능한가람고의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고급 학습 과정을 통화 심화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탐구과목에서 사회 진로의 ‘국제경제’과목이나 과학 진로의 고급 물리학, 고급 화학, 고급 생명과학, 고급 지구과학을 선택해 배울 수 있어 보다 전문적인 내용의 학습을 원할 경우 선택이 가능하다.■ 동아리활동 현황창의적 체험활동, 학생 자율동아리로 다양한 탐구활동올해 한가람고에서 활동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는 30개, 학생 자율 동아리의 수는 57개로 구성되 있다. 동아리 구성의 주제나 활동영역에 제한을 주지 않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율적인 활동을 기본적인 원칙으로 정하고 있다.■ 학업성적 평가계획수학 수행평가 48% 국어 서·논술형 16%2019학년도 1학년 1학기를 참고하면 대체적으로 주요 과목의 수행평가 비율이 높았다. 국어 20%, 통합 과학 30%를 제외하고 수학 48%,영어 44%, 통합사회 50%를 보였다. 서·논술형의 경우도 국어과목이 16%로 가장 높았고 통합 과학의 경우 10.5%였다.■ 학급 구성2019학년도 기준 1학년은 8개 학급 249명이고 2학년은 8개 학급 283명을 기록하고 있다. 1학년의 경우 학급당 학생수가 31.1명이고 2학년은 35.4명이다.■ 학교알리미 살펴보기학생수 및 학급수 현황2019학년도 졸업생 진로현황학교 알리미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강서·양천 지역 고교 안내②양정고다양한 국제 교류와 양정 5품제를 통한 실력향상 수업 운영■ 교육운영 특색사업양정 5품제 표창양정고등학교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양정5품제를 실시한다. 인문 영역 혹은 정보·IT·기술 영역, 교내 경시대회 및 보고서 영역, 인성 영역, 예체능 영역, 외국어 영역으로 분야를 나누어 각 영역의 하위 부문에서 1개 이상 해당하는 경우 1개품으로 인정해 5개 영역 합산 해 표창한다.다양한 나라간 국제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 성장대만,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등 다양한 나라의 고교를 탐방하고 국제 교류 행사에 참여해 국제적인 안목과 어학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심화학습 과정을 포함하고 있어영어 교과목의 경우 심화독해(주당 5시간)와 심화영어작문(주당 3시간)이 편성되어 있다. 방과후 과정의 경우에도 창의적인 교육경험을 하며 소질과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치하고 있다. 1년을 6기로 나누어 기수별로 8~9시수로 수업을 운영한다. 2019년 1학기의 경우 수리논술 연구반이나 영문법이나 독해완성반등의 23개의 강좌가 운영되었다.■ 동아리활동 현황창체동아리 46개 자율동아리 72개로 다양한 동아리 활동 지원2019년 기준 창체동아리는 국제교류반을 포함해 46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고 경제, 바이오 등의 자율동아리는 72개로 참여 학생구가 427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업성적 평가계획수행평가 비율 높지 않아2019학년도 1학년 1학기를 참고해 보면 대체적으로 수행평가의 비율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국어와 수학과목의 경우 수행평가 비율이 10%로 유지되고 영어과목의 경우 20%, 통합사회는 40%로 다른 과목에 비해 높은 편이었다. 통합과학의 경우 수행평가 비율은 30%를 나타냈다.■ 학급 구성2019학년도 기준 1학년은 12개 학급 346명이고 2학년은 12개 학급 381명을 기록하고 있다. 1학년의 경우 학급당 학생수가 28.8명이고 2학년은 31.8명으로 나타났다.■ 학교알리미 살펴보기학생수 및 학급수 현황2019학년도 졸업생 진로현황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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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과학탐구실험전국대회 최우수상 목동중학교 2학년 김준호·조영인 지난 8월말 ‘2019 과학탐구실험전국대회’최종 결과가 발표되었다. 양천구 목동중학교(교장 경종록) 2학년 김준호 학생과 조영인 학생이 한 조를 만들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두 학생 모두 영재 학교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학습하고 있는 던 중에 기쁜 소식을 들었다. 두 학생을 만나 수상소감과 대회를 준비한 방법과 과학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과학탐구실험은 오차를 줄이는 나만의 싸움‘2019 과학탐구실험전국대회’의 1등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까지 두 학생은 많은 과정을 거쳤다. 과학탐구실험전국대회는 과학탐구실험을 통해 과학 탐구능력과 과학적 태도를 체득해 창의적이고 과학 사고력에 기반 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능력을 키우는데 그 목적이 있는 대회다. 참가대상은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동일학교 학생 2명이 한 모둠이 된다. 두 학생은 목동중학교 내에서 필기시험과 실험평가의 선발과정을 거쳐 뽑혔고 관내 중학교간 대회, 서울시 대회를 거쳐 전국대회에 출전해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대회 결승전에서는 ‘전자석의 자기장의 세기와 전압의 비례’를 주제로 한 실험이었다. 김준호 학생은 “대회 당시 오차값이 많이 생겨 오차를 줄이려고 하는 것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좋은 결과로 마무리 되어 기뻐요” 한다. 조영인 학생은 “실험을 대비하기 위해 많은 실험 자료들을 뽑아 실제로 실험해보고 공부한 것이 수상의 비결이었던 것 같아요. 정말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 한다. 과학 이론만 많이 알고 있어도 안되고 이론과 실험의 노하우가 적절하게 머릿속에 들어가 순발력있게 결과치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점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평소 과학 탐구 토론에 관심이 많았던 두 학생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했다.서로의 장점을 키우고 실수를 메우는 환상의 팀워크김준호 학생은 “영인이는 실험의 절차나 준비과정을 늘 잘 체크하고 적어 둬 실험을 할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실험안에서 중요한 키워드를 금방 파악해 내서 빠르게 실험의 방향을 잡고 시작할 수 있어 좋아요” 한다. 조영인 학생은 “준호는 실험할 때 순발력이 있어서 상황을 빠르게 판단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에나멜선과 사포를 준비해 주었는데 에나멜선의 코팅을 사포로 벗겨서 해야 한다는 것을 준호가 금방 파악해 실험값을 빨리 얻을 수 있었어요” 한다. 서로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고 그 부분을 보완하고 살리면서 손발이 척척 맞는 한 팀으로 실험에 임했다. 조영인 학생은 대회 준비 노하우에 대해 과학 관련 책들을 많이 읽어왔다고 한다. 과학관련 책들을 꾸준히 읽어오면서 실험을 해 보고 싶은 내용들은 모두 실제 실험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왔다. 이준호 학생은 과학의 최신 정보들을 알아보기 위해 과학 잡지나 인터넷을 통해 늘 파악해 두고 실험해 보고 결과를 저장해 두었다. 고등학교 과학 내용도 미리 파악하고 심화 공부를 해두면 대회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된다. 실험할 때 오차를 줄일려면 통제하는 것들을 차근차근 맞추고 보고서를 빠르고 자세하게 준비하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두 학생 모두 입을 모은다.과학 내신공부 기본기를 잊지 말아야두 학생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과학 내신 공부도 꼼꼼하게 하는 편이다. 평소 좋아하는 과목이지만 오히려 더 철저하게 대비한다.첫째, 교과서가 기본이다. 학교 시험은 교과서에서 출제하는 것이다. 교과서를 정확히 여러 번 읽는다. 교과서 안에 나오는 사진이나 그림들은 어느 페이지에 어느 부분에 위치해 있는지까지 외울 정도로 본다. 시험 문제를 읽자마자 그 내용이 실린 교과서의 페이지와 그림들이 떠오를 수 있도록 여러 번 본다. 요사이 서술형 문제의 출제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교과서의 표현대로 암기를 해두면 서술형 문제를 작성할 때도 도움이 많이 된다.둘째, 교과서를 모두 암기했으면 교과서 안에 있는 내용과 주제의 심화 개념들도 찾아보면서 확장된 공부를 해야 한다. 공부양이나 시간 조절을 통해 보다 폭넓은 공부를 해보면서 서술형 문제를 준비한다.두 학생 모두 생물계통의 공부를 계속 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과학 공부와 실험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9-10-10
- 내 인생 또 한 번의 도전! 편입 매년 대학교 2학기가 되면 편입학원에 상담을 받으러 오는 학생들이 많다. 1학년, 2학년 할 것 없이 상담을 많이 받으러 오는데 편입을 생각한 이유를 들어보면 대부분은 비슷하다. 대학 입시 준비에 비해 합격한 학교가 만족스럽지 못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대학교 이름을 떳떳하게 얘기할 수 없어서, 취업할 때 지금의 대학이 불리해서 등등..입시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학생들에게 편입은 큰 기회가 된다. 신입학 쪽과 다르게 편입은 상위권 학생들이 도전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이다. 편입의 큰 장점 중 하나이다. 일정 점수를 넘어야 합격하는 시험이 아닐 경우 경쟁자의 존재는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다. 편입은 상위권 수준의 경쟁자가 없기 때문에 그만큼 합격에 대한 확률이 많이 올라간다. 2019학년도 김영편입학원의 합격생 6,000여명의 출신대학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합격생의 약 70%가 지방대학, 전문대학, 학점은행제 출신이며 이들의 수능등급은 대부분 3~7등급이다. 편입이 수능보다 상위권 대학에 합격할 확률이 높은 이유는 이 때문이다.또 다른 편입의 장점은 시험 과목에 있다. 인문계열은 영어, 자연계열은 영어+수학만 준비하면 된다. 물론 학교마다 일부 다른 전형이 포함된 학교들이 있다. 면접이나 학업계획서가 그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들보다 더 우선적인 것은 필답고사(영어, 수학 시험)이다. 필답고사에서 통과를 한 후에 면접, 학업계획서가 반영이 되기 때문이다. 즉, 많은 과목을 공부할 필요 없이 1과목 또는 2과목만 준비하면 되는 시험인 것이다. 필답고사를 진행하지 않고 공인영어, 논술 등의 전형으로 진행하는 학교는 서울·수도권 대학의 약 18%에 불과하다.요즘은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1학년때부터 준비해서 2학년을 마칠 때 편입 시험을 응시하는 학생들도 많아졌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기초가 없는 학생들도 충분히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2학년을 마치는 동시에 시험을 응시하고 합격한다면 학년의 공백없이 바로 3학년으로 진학을 하게 된다. 시간적으로 이득인 셈이다.편입에 합격한 학생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편입에 도전하라고. 망설일 시간에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하라고. 편입 합격생들은 자신의 삶이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자신감이 넘치고, 자존감이 높아졌다고 한다. 편입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것이다. 편입은 더 높고 새로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전태수 원장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문의 02-812-7033 kimyoung.co.kr 2019-10-10
- 초등영어 학습법 : 시작과 학년별 방법론 영어는 대체 언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고 어떻게 시키는게 효율적일까요? 제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라 초등영어 학습법에 대해 오늘은 얘기할까 합니다.초등 1학년-간과하기 쉬운 Phonics 학습의 중요성초등학교 입학 전 까지는 모국어 습득에 올인 해도 좋습니다. 다만 늦어도 초등학교 1학년 전후에는 Phonics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Phonics를 어떻게 학습 했느냐에 따라 평생 영어 실력이 결정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Phonics 학습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은 단어 외우는 걸 어려워합니다. phonics를 깨우 친 학생들은 단어를 외울 때 일반적인 phonics 규칙에서 벗어나는 스펠링 몇 개 정도만 신경 써서 외우면 한 단어를 빠른 시간 안에 외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Phonics를 모르면 스펠링 하나하나 고생스럽게 외워야 하니 단어외우기가 싫을 수 밖 에요.둘째, phonics를 깨우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영어수업 자체가 고역입니다. 독해 수업 조차강사 혼자 읽고 해석하고 하는 수업은 하지 않죠. 일단 학생들에게 돌아가면서 한 문장씩읽게 하는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해석을 해보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읽으면 되는 이 간단한것 조차 phonic가 제대로 학습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 에게는 어렵습니다. 반 친구들보기에창피하기도 하니 영어 과목이 싫어질 수 밖에 없죠.초등 2학년-영어의 4가지 영역 골고루 학습해야2학년이 되면 또는 그 전이라도 Phonics 학습이 잘 되었다면 언어의 네 가지 영역 중 어느 하나에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역을 골고루 학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아이는 유창하게 영어를 말하는 것이 목표이니 골치 아프게 단어를 외우고 문법공부를 하고 하는 과정은 생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초등 학부모님들도 계신 듯합니다. 그런데 영어는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입니다. 외국어 습득은 학습이 꼭 동반되어야 합니다. 즉 단어는 외워야 하고 문법도 어느 정도 학습을 해야 말도 가능한 것이죠. 게다가 중고등, 대학까지 영어 시험을 피해갈 수도 없습니다.학습을 빼고 자연스럽게 말하기를 익히는 유일한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적어도 5시간 이상 English Only 환경에 노출 되면 됩니다. 한국 학교를 다니면서 현실적으로는 불가능 한 얘기죠. 아직까지도 영어를 모국어 배우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소위 전문가들을 보면 조금 안타깝습니다. TESOL 학회지나 관련 논문들을 살펴보면 이미 오래 전부터 모국어, ESL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EFL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학습의 접근 방식이 달라야 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주를 이룹니다.초등 3학년 이후-영작문을 시작 할 시기초3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영작문을 시작 하면 좋습니다. 문법의 총괄적인 이해를 돕고 어떤 표현이 native speaker가 쓰는 자연스러운 표현인지를 배우기 시작해야 합니다. 미국학교에서도 주로 놀이 위주로 숙제도 없고 한 학년은 2학년 까지고, 제대로 학습하고 숙제양도 많아지는 시기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입니다.전 영어 유치원을 나오고 초등 저학년까지 원어민 수업을 하다가 온 학생들을 많이 가르치는 편입니다. 이 학생들의 특징은 Broken English 혹은 콩글리쉬를 구사하면서 문법 개념이 약하고, 독해의 정확성이 떨어집니다. 또한 영작문에서 문법 실수가 많으며 단문만 구사합니다. 원어민 수업을 했으면 발음이라도 정확해야 하는데 발음과 억양 교정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원어민 수업을 시키는 학부모님들께 꼭 당부드릴 말씀은 영작문을 할 때 만이라도 꼼꼼한 교정을 해달라고 요구하시라는 것입니다. 단순한 문법 몇 개 고쳐주는 것이 아니라 영어다운 표현으로 제대로 교정을 받아야 합니다.초등 영어학습법-언어와 학습으로서의 영어 동시에 경험해야정리하자면 한국초등학생들에게 가장 바람직한 영어 학습법이란 언어로서의 영어와 학습으로서의 영어 모두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즉 영어를 가르침에 있어 모국어 습득방식과 학습을 모두 적용할 수 있는 강사를 찾는 것이 최우선이죠. 영미권에서 살다가 와서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면서 한국어도 가능한, TESOL학위 소지 전문 강사 정도라면 위의 조건을 충족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내 아이의 평생 영어를 좌우할 영어의 시작. 부모님들의 지혜로운 선택으로 영어로 고생하는 학생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마칩니다.김재희 원장목동 세인트클레어즈 초중등 영어학원Long Island University(뉴욕주 소재) 저널리즘 학사 & TESOL 석사Mount Ida University(보스턴 소재) 경영 석사문의 02-2648-0515 2019-10-10
- 아이의 미래, 내가 기획하고 아이가 결정하자! 아직도 우리 아이의 미래는 내 손에 달려있다고 믿는 학부모가 많은 것 같다. 필자도 학생의 장래는 학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믿는 사람 중 하나다. 그러나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자식의 미래는 부모가 제시는 할 수 있지만 결정은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마치 말에게 물을 먹이기 위해서 시냇가로 끌고 갈 수는 있지만 억지로 물을 먹일 수는 없는 이치와 같다.목표 달성 교육법물론 요즘 학부모들 중 일부는 말에게 주사를 놓으면 된다는 우스갯소리도 하지만 그런 경우는 참 드물 것이다. 이런 사례의 대표적인 경우는 에이미 추아 예일대 교수이다. 그녀는 2011년 중국식의 엄격한 자녀 훈육방식을 강조한 <호랑이 엄마의 군가>라는 책을 통해 엄격한 방식으로 자녀를 명문대에 보냈다고 강조했다. 추아는 두 딸에게 전 과목 A 학점 취득을 명령하고 자녀들이 목표를 달성하도록 강요하는 교육법을 행했는데, 큰딸 소피아가 2011년 하버드대와 예일대에 동시 합격하면서 그녀의 교육법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런 교육법이 과연 바람직한지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런 훈육법은 마치 아이 일생의 목표가 좋은 대학, 학과에 진학하는 것이고, 그 대학과 학과는 부모님에 의해서 미리 결정이 되어 있으며 자녀들은 마치 말처럼 끌려가는 상황이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자녀들에게 창의성을 기대한다는 것은 무리한 요구다. 그러면 어떻게 한다는 말인가? 필자는 기획을 부모가 하되, 결정은 자연스럽게 자녀들이 하게끔 유도하자고 주장한다. 이것이 현 정부가 요구하는 중학교 자유학년제 도입의 취지라고 본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학교에서는 자유학년의 취지를 살린 체험활동과 진로컨설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다.미국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미국의 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일례로 유아기부터 가족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중학생이 되면 봉사 영역이 더욱 다양해져 클럽활동에 자원봉사가 필수로 동반되기도 한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주니어 장학생 멤버(California Junior Scholarship Federation)가 되기 위해서는 우수한 학교 성적뿐 아니라 10시간 이상의 커뮤니티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 봉사활동은 학교 내 행사 도우미와 같은 활동을 비롯해 도서관 숙제 도우미, 이벤트 보조, 행사 안내, 환경 이벤트 보조, 스포츠 리틀 코치, 수영 대회 보조, 마라톤 행사 도우미, 베이비시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택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여러 분야에서 자원봉사를 하다 보면 학생 스스로 아이들 숙제를 도와주는 것보다 물건 파는 게 더 재미있었다거나 혼자 작업하는 것보다 남들과 함께 하는 일이 맞더라는 등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게 된다. 학교와 시에서 학생들에게 열려 있는 자원봉사 기회는 커뮤니티 참여라는 주목적은 물론, 적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된다.교육구와 시에서도 직업인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몰랐던 직업 세계에 한 발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캘리포니아의 한 중·고등 교육구는 미 항공우주국인 NASA여성 과학자들과 만나 강연도 듣고 과학 체험도 하는 기회를 열어준 바 있다. 또 중학생을 위한 서머스쿨을 여는 교육구는 여름방학 동안 영화, 기타 연주, 방송, 영양, 과학, 로봇 등의 무료 클래스를 제공하기도 하는데 관심 분야를 체험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직업과 직결된 것이 대학 전공인데, 자신에게 적합한 학과를 찾는 중고생들에게 지역 커뮤니티 대학에서 학과를 소개하는 커리어 전람회를 개최한다. 조리, 용접, 유아교육, 사진, 건축 등 학과에서 배우는 내용과 진출할 수 있는 직업 분야를 설명해주는 자리로 실습하는 과정과 장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렇게 교육부가 항상 교육모델로 제시하는 미국에서는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위해서 봉사, 체험, 고등교육기관 전공체험 활동을 통해 길을 제시하고 있다.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일을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해나가려고 노력은 하지만, 여러 여건상 쉽지는 않아 보인다. 그래서 필자는 항상 선발집단인 특목고나 전국권 자사고 진학을 생각해보라고 학부모들에게 당부한다. 이들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생기부 관리와 자소서 작성이 필수이다. 생기부 관리를 위해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 자신이 흥미 있는 분야의 책을 읽고 하는 와중에 자신의 진로에 대하여 골똘히 생각하게 되면 이런 내용들을 자소서에 넣을 수 있다. 적성 찾기 작업을 교육부에서 주도적으로 해주면 좋겠지만 현실은 힘들다. 그렇다고 우리까지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특목고 입시를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자. 이러한 적성 찾기가 곧 특목·전국권 자사고 입시이다. 중3때 내가 특목고를 가기 싫으면 지원을 하지 않으면 된다. 그러나 특목고를 가기 위해 이렇게 활동하고 노력한 것은 평생을 거쳐 자녀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 경험은 남 주는 게 아니다. 결국은 학생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김진호 소장문의 02-2643-2025 2019-10-10
- 내신과 HSK 전문강의 목동 유쌤 중국어 학원 오픈 중국어에 대한 관심은 시간이 갈수록 식을 줄 모른다. 꼭 비즈니스를 하는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학생부터 주부들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중국어를 공부한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것이 바로 ‘성조’ 때문에 발음 익히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양천구 센트럴 프라자에 새롭게 문을 연 ‘유쌤 중국어’ 학원은 중국어 성조를 확실하고 빠르게 익혀 자연스러운 회화를 구사하는 것을 기본 목표로 삼고 있어 주목된다. ‘유쌤 중국어’ 학원의 유영수 원장을 만나 쉽고 빠르게 중국어를 익힐 수 있는 방법을 들어보았다.정통 북경어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어‘유쌤 중국어’ 학원을 운영하는 유영수 원장은 중국 북경 대학교에서 고등 교육학으로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박사 과정을 수학하였다. 평소 중국어 뿐만 아니라 교육학에도 깊은 관심을 보여 효과적이고 다양한 중국어 교습법과 학습자의 교육심리까지도 익혔다. 그냥 중국어만 따라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 개개인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을 적용시켜 폭넓게 학습할 수 있게 한다. 중국어를 따라 하는 수준이 아닌 중국에서 유학하면서 익혀온 중국어와 중국 사람들, 중국사회, 중국 문화에 대한 넓고 다양한 최신 지식들을 아낌없이 나누어 줄 준비가 되어 있다. 박사학위를 수료하고 돌아온 유 원장은 국내 유수의 출판사와 중국어 관련 책들을 작업하였다. 특히, 중국어로 출장, 미팅, 이메일, 프레젠테이션 등 비즈니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회화를 할 수 있도록 책을 세분화하여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중국어를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렸다. 꾸준히 CJ 및 LG 등에서 기업 강의도 진행했고, 한국인 강사 및 원어민 강사를 대상으로 BCT 특강을 진행했으며, 중국어 급수 시험인 HSK 급수 교재의 검수와 교정을 하고 집필 작업에 참여하는 등 중국어와 관련해 많은 경력을 쌓아왔다.복잡한 중국어 성조 하루 만에 마스터중국어를 공부할 때 한국인들이 가장 까다로워하는 것이 바로 성조다. 5가지의 성조(경성 포함)를 가지고 있는 중국어를 배우다가 원어민과 똑같은 소리를 내기 어렵기 때문에 좌절하곤 한다. 유 원장은 “흔히 성조를 배울 때 기계적이고 주입식으로 배우고 있어 많은 학습자 분들이 어렵고 힘들다고 말씀하세요. 저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음성과 높낮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발음 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기존의 성조를 순서만 바꾸어 친숙한 사투리처럼 만들어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발음할 수 있도록 맞춤식 연습을 통해 하루만에 성조를 모두 익혀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라고 말한다. “어렵다고 생각하는 성조를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도록 만들어 익히면 중국어 발음을 쉽고 완벽하게 배울 수 있는 지름길로 갈 수 있다” 라는 것이 유 원장의 설명이다. 또한, 중국 최고의 대학인 북경대학교에서 고등교육학 출신인 유 원장과의 중국어 수업에서는 세련된 북경 중국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중국어 내신, HSK(중국어 급수 자격시험) 및 중국 여행, 비즈니스와 관련된 중국어에 대해 모두 정확하고 빠르게 표준발음을 배우며 익힐 수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외고 내신부터 HSK 고급 급수 취득까지 완벽 대비특히, 관심이 높은 외고 입학 준비반, 외고 재학생들의 내신 및 대학 수시 준비반까지 중국어 입시에 대한 다양한 목적을 충족시켜주는 수업이 인기다. 무엇보다 주입식이 아닌, 100% 중국어 회화로 학습을 유도하여 학습자가 원하는 수준으로 실력을 끌어 올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내신 성적 뿐만 아니라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말하기와 듣기 및 쓰기 실력까지 자연스럽게 향상될 수 있다. 연도별로 출제된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원서 교재와 접목시켜 HSK 중국어 급수 시험도 빈출 어휘 및 빈출 표현을 짚어주고 현지의 중국인들이 많이 쓰는 표현 또한 동시에 익힐 수 있어 자연스럽게 학습이 가능하다. 책, 유튜브 및 영화, 드라마 등을 통한 시청각 자료들도 이용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수업이 이뤄진다. 취업 시 필요한 BCT, TSC 등의 시험 대비까지도 꼼꼼하게 준비해준다. 자연스럽고 빠르게 성조를 익히는 것을 시작으로 고급 표현까지 습득하여 중국어를 보다 확실하고 편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유 원장의 바람이다.모든 수업이 소수정예로 진행, 1일 과정 및 속성 과정도 있어 유용유 원장은 수업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정원을 5명 이내로 두고 있어 소수정예로 개개인 맞춤 진행이 가능하다. 모든 수업이 기본적으로 100% 중국어 회화식으로 이뤄지고(학습자 니즈에 따라 상이) 교재도 모두 원서를 사용해 단시간에 실력과 수준이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숙제 또한 SNS를 통해 학생이 본인의 목소리로 녹음한 파일을 유 원장에게 전달하면, 유 원장의 개별 피드백을 바로 전달 받을 수 있다. 실제 이 과정을 통해 HSK 수험생이 듣기 만점을 받는 등 그 효과는 매우 뛰어나다고 유 원장은 전한다. 또한, ‘1일 과정’ 및 ‘속성과정’ 수업이 있어서 하루 동안 수강생이 원하는 부분을 맞춤 수업으로 진행한다. 예를 들어 중국으로 여행 가기 전 자주 사용하는 중국어와 그 지역에 대해 알아 두어야 할 점, 발음, 성조에 대한 교정 및 HSK 고득점을 받는 법 등 학습자가 원하는 부분을 하루 또는 단기간 동안 수강할 수 있어 유 원장과 즐겁고 특별하게 중국어를 만나 볼 수 있다.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 9층 910호문의 010-8963-1793 201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