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연>패밀리 렉처콘서트-Musical Moments 강동아트센터가 시즌프로그램으로 선보이는 <패밀리 렉처콘서트>의 8월 공연은 박로사와 함께 하는 Musical Moments. 패밀리 렉처콘서트는 주말에 자녀들과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한가로운 토요일 오후시간 부담 없는 비용으로 실력 있는 연주자들과 무용수들이 펼치는 공연을 관람을 할 수 있는 즐거운 프로그램. 8월 8일 오후 2시에는 ‘박로사와 함께 하는 Musical Moments’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개최된다. 조제 다니엘 꺄스델롱(플루트), 미셸 모라게스(플루트), 마르시오 까르네로(첼로), 소디 브레드(피아노), 김재윤(비올라), 한미소(피아노), 양고운(바이올린), 강재환(콘트라베이스) 등이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 슈베르트와 모차르트, 드뷔시, 라벨 등의 작품을 들려준다. 문의 02-440-05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공연>제130회GAC목요예술무대-코미디 블랙박스 제130회 GAC목요예술무대 ‘코미디 블랙박스’가 8월 6일 오후 4시와 7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열린다.코미디 블랙박스는 신체의 마술 ‘마임’과 소리의 마술 ‘복화술’, 그리고 코미디 마술 등 상상력이 가득한 옴니버스 공연. 개그맨 이영재와 황도연이 공연을 70여 분 이끌어간다.풍선 줄에 묶여 있는 소중한 사랑을 다룬 마임 공연, 동물과의 우정과 사랑을 보여주는 동물농장, 상상력과 관찰력을 동원해 알아보는 코미디 마술, 복화술로 들려주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누구나 한번 쯤 꿈꾸었던 마술사의 꿈을 이뤄보는 나도 마술사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문의 02-440-0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콘서트>2015 뮤즈 내한공연 록을 예술로 승화시킨 세계적인 밴드, 뮤즈(MUSE)가 오는 9월 30일 수요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이번 내한공연은 6월 공개 예정인 새 앨범 [Drones]발매를 기념하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뮤즈는 무대 위에서 선사하는 폭발적인 라이브와 대형 프로덕션으로 매 투어마다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번 공연을 앞두고 뮤즈 측은 ''지금까지 단독공연, 페스티벌 쇼에서 보여주었던 화려한 연출은 이번 투어에서 극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3월 소규모 UK 투어에서 라이브로 자주 연주하지 않았던 초기 곡들을 연주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새 앨범이 가장 오래된 뮤즈의 사운드와 현재의 사운드를 연결시켜줄 앨범이 될 것을 암시한 만큼 신곡과 이전 곡을 들을 수 있는 셋리스트가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1999년 앨범 [Showbiz]으로 데뷔한 뮤즈는 매튜 벨라미(Matthew Bellamy, 기타/보컬), 크리스 월스턴홈 (Chris Wolsternhome, 베이스), 도미닉 하워드(Dominic Howard, 드럼)로 구성된 3인조 밴드이다. 브리티시 록의 경계를 넘어 현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밴드 중 한 팀으로 손꼽힌다. ''Time Is Running Out'' ''Uprising'' ''Starlight'', ''Hysteria'' 등 감성적인 동시에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그리고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전 세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문의 02-3141-34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제대로 된 과학체험 바로 여기 ‘행복한 지구’ 머리로만 이해한 내용은 단편적이고 생명이 짧다. 내발로 직접 가서 머리로 이해하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확인하는, 현장에서 온몸으로 배우는 체험이 그 사람의 일부가 된다. 연구원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진 어은동에 과학체험을 중심으로 교육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주) 행복한 지구 김종랑(45) 대표는 지질학 박사다. 구미과학관 자문위원이며 (사)유망여성과학기술인 이사직도 겸하고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국제지질자원인재개발센터에서 교육프로그램 개발 사업을 담당했던 그는 과학교육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2012년 출발한 행복한 지구의 대표 프로그램은 ‘46억년의 지구와 만나는 즐거운 체험여행’이다. 행복한 지구의 모든 프로그램은 야외체험이 기본이며 필수이다. 매달 실내체험과 한 세트로 이루어진다. 야외체험 장소는 가까이 계룡산부터 태백과 채석강에 이르는 전국의 산과 들, 바다다. 체험여행 때는 전원이 배낭과 무선 송수신기를 착용하고 인솔하는 김 대표와 질문을 주고받는다. 8개월로 이루어진 교육과정이 진행되면서 보이는 아이들의 변화는 놀랍다. 길가의 돌멩이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종류와 특징을 줄줄이 꿴다. 방학프로그램으로 준비한 수학·과학체험과 요리·과학체험도 눈에 띈다. 수학·과학체험은 체험을 통하여 창의력사고와 호기심을 높여주는 심화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공룡과 자연을 이용해 자연수, 분수, 소수를 알아가고 암모나이트 진화과정을 통해 평면과 입체도형을 배운다. 마지막 수업은 그동안 배운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응용하여 창의적 게임을 만드는 시간이다. 요리·과학체험은 요리를 만들어 점심으로 먹으면서 진행한다. 계란을 이용해 단백질의 성질을 이해하고 함께 오므라이스를 만들고, 연체동물을 공부하고 오징어 덮밥과 부추전을 만드는 등 아이들의 호기심과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들이다. 온라인 카페에서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에서 유일한 지구과학전문 체험카페다운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돋보이는 행복한 지구가 지구를 사랑하는 행복한 아이들을 키워내고 있다. 위치 유성구 어은동 110-8 유성구청 후문 맞은 편 문의 042-933-4620 이영임 리포터 accrayy@daum.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5
- “1등급 한우로 가마솥에서 정성 껏 끓여냅니다” 곰탕은 단백질과 양질의 지방이 풍부하며 예부터 원기가 부족하고 허할 때 기력을 회복시켜 주는 음식으로 손꼽혀왔다. 따라서 공부에 지친 학생들의 원기회복과 기력보충에 좋다. 웨스턴돔의 ‘한우나주곰탕’은 1등급 한우 양지, 사태, 목심, 머리고기를 매일 아침 가마솥에 6시간 동안 푹 끓여내는데, 머리고기가 들어가 국물 맛이 더욱 구수하다. 김기환 대표는 매일 아침 6시에 출근, 음식은 정성과 손맛이라는 생각에 힘들지만 다른 이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곰탕을 끓여 낸다. 김 대표만의 노하우로 기름기를 완벽히 제거해내 더욱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다른 곰탕집과의 차별화가 된다. 그 맛에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며 날마다 출근 도장을 찍다시피 하는 골수팬들을 상당수 확보하고 있다. 국내산 식재료와 정성에서 우러나오는 음식 맛한우나주곰탕은 그날 끓인 탕은 그날만 손님상에 올린다는 원칙을 우직하게 고수하고 있다. 푹 고은 곰탕 한 그릇에 한우 고기도 푸짐히 들어가는데 여느 곰탕집 보다 고기가 많이 들어가 손님 중에는 한우고기를 이렇게 푸짐히 넣어주면 남는 게 있느냐고 물어볼 정도다. 곰탕을 우려내고 난 최상등급의 머리고기는 수육으로 상에 오르는데 그 양이 하루 다섯 접시 정도로 한정, 점심시간 이전에 동이나 예약하지 않으면 맛보기 힘들 정도로 인기다. 이곳의 음식 맛은 국내산 식재료와 정성에서 나온다. 고기뿐만 아니라 직접 담그는 깍두기와 김치, 겉저리에 들어가는 무, 배추, 태양초 고춧가루 등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이다. 싱싱한 맛이 살아있는 겉저리는 매일 새벽 직접 담그며, 물 한잔에도 정성을 담아 날마다 국내산 옥수수로 새로 끓인 차를 내놓고 있다. 한우나주곰탕의 또 다른 인기메뉴는 꽃등심. 역시 1등급의 한우를 사용한다. 오랫동안 정육식당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김 대표는 고기 전문가의 눈으로 질 좋은 고기를 선별해낸다. 알맞게 숙성이 된 꽃등심은 고소하고 부드럽다. 원적외선 전기 로스터로 고기를 구워 연기나 냄새가 없으며 고기가 타지 않는다.한우육회비빔밥, 한우꽃등심비빔밥도 인기메뉴다 위치 일산동구 장항동 웨스턴돔 B동(MBC 뒤편) 2층 223호(무스쿠스 옆)문의 031-907-52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9
- 18인치 자이언트피자와 수제맥주 전문점 ‘비자스’ 오픈 안내 요즘처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치킨에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최근 치맥보다 ‘피맥(피자+맥주)’이라는 또 다른 트렌드가 붐을 일으키고 있다.안양 범계 로데오거리에도 요즘 대세인 피맥 전문점 ‘비자스’가 오픈했다. 카페처럼 아늑한 분위기라서 낮에는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고 밤에는 시원하게 플래티넘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어 범계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담백한 도우와 묵직한 치즈의 향이 특징인 18인치 자이언트피자와 향긋한 에일수제맥주는 고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비자스의 정재혁 대표는 ‘낮에는 주부님이나 연인들에게 편안한 대화 장소를, 저녁에는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문의 031-382-44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8월까지 왕곡천 작은 음악회 열려 의왕시는 오는 8월말까지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에 왕곡천 텃골교 둔치에서 ‘왕곡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매년 이맘때면 개최되는 왕곡천 작은 음악회는 무더운 날씨에 지친 시민들과 퇴근길 직장인, 하천을 찾아 산책을 즐기는 가족들에게 시원한 청량제 같은 음악을 선물하고자 고천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련한 자리다. 왕곡천의 시원한 물줄기와 밤바람 소리, 풀벌레 소리가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매년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함께 고천지역의 대표적인 여름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자연과 함께, 가족과 함께, 음악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음악회에는 흥겨운 통기타 연주와 감미로운 색소폰, 오카리나 연주 등 일반인 음악동아리의 무대는 물론 고천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연주 실력도 감상할 수 있다.왕곡천 작은 음악회는 8월말까지 금요일마다 격주로 개최되며, 오후 7시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탭댄스 2기 모집 (재)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학교 밖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탭댄스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청소년들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함과 동시에 아동과 청소년들의 심리발달을 돕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17일까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가족단위로 가능하며, 반드시 짝(2인1조)을 이루어야만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2기 첫 번째 수업은 8월 1일부터 시작해 총 1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들은 당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ddyouth.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lovesch82@naver.com)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여름 보양식, 따꿈 누룽지 백숙 날씨가 뜨겁다. 팥죽같이 흐르는 땀에 저절로 대표 보양 음식인 닭백숙이 떠오른다. 닭백숙은 다른 육류 음식과 비교하면 열량은 낮고 단백질은 풍부해 여름철 떨어진 원기를 돋우기에 제격이다. 수많은 닭백숙 음식점 중 손꼽는 맛집은 단연 의왕 백운호수 인근의 ‘따꿈 누룽지 백숙’이다. 따꿈 누룽지 백숙은 맛집답게 메뉴가 딱 4가지이다. 닭 누룽지 백숙과 오리 누룽지 백숙, 거기에 부추전과 새싹쟁반국수가 메뉴 전부이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당연히 닭 누룽지 백숙이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닭은 잘 삶아져 살과 뼈가 부드럽게 분리된다. 담백한 가슴살과 쫄깃한 다리살 모두 연하고 맛있다. 어르신은 물론, ‘호호’ 불어주면 어린 아이들도 잘 먹는다. 소금간만 해서 먹어도 좋고 같이 나온 겨자장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하지만 닭백숙의 진미는 누룽지이다. 푹 우러난 국물과 어우러진 누룽지는 보기만 해도 든든하다. 진한 닭국물과 고소한 누룽지의 만남, 별미가 따로 없다. 어르신들과 함께 왔다면 쫄깃한 오리백숙을 추천하고 싶다. 닭과 오리는 물론 쌀과 찹쌀, 배추 모두 신토불이 국산만 사용해서 더욱 믿을 수 있다. 매콤한 게 당긴다면 새싹 쟁반 국수도 좋다. 신선한 새싹과 면을 함께 매콤달콤한 양념에 비벼 먹으면 된다. 김치는 겉절이와 무김치 두 가지가 나온다. 아삭아삭 씹히는 겉절이가 신선하다. 동치미는 깔끔하면서 시원해 특히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다. 반찬은 처음만 차려주고 이후부터는 셀프라 마음 편히 듬뿍 담아오기 좋다. 백숙은 삶은 시간이 오래 걸려 예약하는 것이 편하다. 넓은 실내에 별도의 룸도 많아 가족 모임은 물론 회식장소로도 손색없다. 닭 누룽지 백숙 35,000, 오리 누룽지 백숙 43,000원, 새싹 쟁반 국수 13,000원 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위치 경기도 의왕시 능안길 18문의 031-426-47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공장형 안경체인 ‘쓰리팩토리안경 방화점’ 공장형 안경체인 ‘쓰리팩토리안경 방화점’ 올 여름 폼 나는 선글라스 저렴하게 구입해 볼까? 눈부심을 방지할 뿐 아니라 멋과 패션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지 오래인 선글라스. 과도한 스마트 폰과 컴퓨터 사용, TV 시청으로 어린 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시력이 약해져 안경을 쓰는 인구도 늘어나고 있다. 강서구 방화동에 있는 공장형 안경체인 쓰리팩토리안경 방화점이 거품을 쏙 뺀 최신 안경 및 선글라스를 선보이고 있어 찾았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중간 유통단계 뺀 획기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호응 높아 쓰리팩토리안경 방화점은 신방화사거리에서 5호선 개화산역 방향으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14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국내산 및 수입산 안경테, 선글라스, 콘택트렌즈를 취급하는 공장형 201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