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8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체험학습전문 스쿨김영사, ''세계유산 경주 캠프'' 모집 스쿨김영사 부천지사에서 ''세계유산 경주 캠프''에 참여할 학생 및 학부모를 모집중이다.2000년 12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경주역사유적지구는 신라천년(B.C57 ~ A.D935)의 고도(古都)인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있는 불교유적, 왕경(王京)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일본의 교토나 나라의 역사유적과 비교해도 유적의 밀집도와 다양성이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이번 캠프는 김유신묘, 천마총, 첨성대, 반월성, 안압지, 황룡사지, 분황사, 불국사, 석굴암, 경주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우리의 세계적인 유산에 대해 심도깊은 체험 수업으로 진행된다. 부천 스쿨김영사 조용명 지사장은 ''체험학습은 독서나 교과과정을 통해 간접적으로 얻은 정보와 지식을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여 아이의 이해력을 높이고 창의성과 사고력, 문제해결능력 향상에 좋다''고 말한다. 일시 : 2012년 2월 23일 ~ 24일 (1박2일)대상 : 초3~중2학년, 학부모 (10~12명당 강사 1명)비용 : 1인당 16만9000원 (또래팀 회원은 15만5000원), ''불국사와 석굴암'' 도서 증정숙소 : 코오롱호텔, 4인1실, 조식부페 제공접수 : 선착순 40명 마감 문의 : 324-9812(스쿨김영사 부천지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1
- 이란 전통공연단 초청공연 인천국제교류센터는 한국과 이란 수교 50주년을 맞아 이란 전통공연단을 초청, 오는 2월 16일 오후 7시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축하공연이 열린다. `인천, 페르시안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공연은 이란 전통문화 공연과 전통 의상쇼로 구성된다. 음악 연주에 사용되는 이란의 악기는 호두나 아몬드 나무껍질, 양이나 사슴가죽 등 천연소재로 만들어져 눈길을 끈다. 의상쇼에서는 아울러 히잡, 차도르, 니캅, 부르카 등 노출 수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 이슬람 전통 의상도 소개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인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www.icice.or.kr)를 통해 관람 신청을 할 수 있다.문의 : 451-17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주말에도 면허업무 가능 원주운전면허시험장(시험장장 김용호)에서는 주중에 면허업무를 보지 못하는 직장인 등 바쁜 고객들을 위하여 주말에도 면허업무 서비스를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제공한다.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학과·기능·도로주행 시험과 적성검사·면허증 재교부·국제면허발급 등 운전면허 업무 전반에 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2년 상반기 토요일 면허업무 일정 : 3월 17일, 4월 14일, 5월 19일, 6월 16일-문의 : 033-747-8611(원주면허시험장), 1577-1120(운전면허시험 콜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8
- 강화 나들길 3개 코스 추가조성 강화군은 올해 강화 나들길 3개 코스를 추가 조성해 일반에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개 코스(58km)가 완성되면 나들길은 현재 15개 코스(247km)에서 총 18개 코스로 늘어난다.새로 조성되는 코스는 고인돌광장~고천리 버스정류장 구간 ''고인돌탐방로'' (20km), 강화읍 버스터미널~고려궁지 구간 ''강화산성길''(18km), 군부대와 구간을 협의 중인 강화 본도 북쪽지역 ''평화길''(20km)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평창과 강릉에서 드라마 ‘캔디렐라’ 제작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주)한국방송제작단(대표이사 박용석)과 드라마 ‘캔디렐라’의 제작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드라마 ‘캔디렐라’는 미니시리즈 20부작 분량으로, 주인공이 최상위층을 배경으로 호텔리어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리게 된다. 이 드라마는 올해 2월과 3월에 동계올림픽 개최예정지인 평창 알펜시아와 강릉 등지에서 촬영하여, 올해 6~7월경에 방영될 예정이다.드라마를 제작하는 (주)한국방송제작단은 드라마 SBS ‘하늘이시여’와 MBC ‘왕꽃선녀님’ 등을 제작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8
- 2012 횡성군 생활체육 교실 회원 모집 횡성군 새활체육회에서는 2012년도 횡성군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2012년 3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실시하며, 어린이축구교실과 어르신배드민턴교실 등 8개 종목 200명의 회원을 모집한다.2012년도 생활체육 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2월 22일까지 횡성군생활체육회로 접수하면 되며 상시접수 가능하나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횡성군 생활체육교실은 수강료나 회비 없이 운영되며 수영교실에 한하여 월 이용료를 본인 부담해야 한다.문의 : 343-7579(횡성군체육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8
- 원주시청 앞 ‘호텔 비즈인’ 오픈 호텔 비즈인(www.bizinn.co.kr)이 강원도 원주에 오픈했다. 원주시청 앞에 위치한 호텔 비즈인은 65개의 객실과 세미나 룸, 비즈니스 룸을 겸비한 비즈니스 호텔이다.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며,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곳에 위치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이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호텔 비즈인은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의 규모로 심플한 스탠다드, 안락함을 위주로 한 디럭스 스위트,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로얄 스위트 등 총 3가지 타입의 객실을 갖췄다.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각 객실과 2층 비즈니스 룸에서는 인터넷 무료 사용이 가능하고, 조식 뷔페 또한 무료로 제공된다. 세미나 룸은 행사의 성격과 규모에 맞게 이용할 수 있고, 레스토랑에서는 연회 및 돌잔치 등의 이벤트가 가능하다. 호텔 비즈인의 이민규 지배인은 “원주는 혁신도시 사업 등 여러 사안에 걸친 미팅과 비즈니스가 많다. 세미나 룸이 레스토랑과 함께 있어 품격 있는 행사를 원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748-0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8
- 청년들이 일할 맛 나는 세상을 만들어요 대한민국에서 청년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20대 태반이 백수라는 ‘이태백’이란 말에 이어 경제적 부담으로 연애, 결혼, 출산 세 가지를 포기한다는 뜻의 ''삼포세대''란 신조어가 등장했다. 한 취업포털에서 20 ~ 30대 성인남녀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4명이 삼포세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삼포세대가 된 이유의 대부분은 취업난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우리나라 청년들의 암울한 현주소를 보여준다. ●청년노동의 질 향상과 지위 향상이 목적1월 11일 ‘2011년 원주지역 편의점 실태조사 결과 발표 및 고용노동부의 지도감독 강화를 촉구’하는 ‘청년유니온 강원-원주 모임(대표 임지헌)’ 및 원주지역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이 원주 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있었다. 기자회견을 준비한 청년유니온 강원-원주 모임은 청년세대가 참여하는 커뮤니티 유니온( community union)으로 2011년 3월 결성 되었다. 대한민국 최초의 세대별 노동조합인 청년유니온은 청년노동의 질 향상을 통해 청년층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만 15세부터 만 39세 이하의 비정규직, 정규직, 구직자, 일시적 실업자 등 고용형태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현재 강원-원주 지역에서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다. 한 달에 1회 월례모임을 통해 청년문제를 논의하고, 노동법 상식과 근로자에 대한 권리 등에 대한 강의도 갖는다. 이현민 사무국장은“우리나라에서는 세대별 노동조합으로 청년유니온이 처음이지만, 일본의 경우 이미 2000년에‘일본수도권청년유니온’이 만들어져 청년들의 권리를 위해 활동하고 있어요”라고 말한다.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 아르바이트청년유니온 강원-원주 모임의 첫 번째 활동은 원주시내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 아르바이트생들의 실태 분석이었다. 지난해 8월에서 10월까지 원주시내 지역 편의점 150여 곳 중 50개의 편의점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생들의 시간 당 임금과 주휴수당 수령 여부, 현금 정산 과정에서 차액에 대한 처리 여부를 묻는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이 사무국장은“결과가 예상보다 충격적이었어요. 2011년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최저임금이 시급 4320원 이상이었는데, 최저임금을 지급한 사업장은 고작 9군데였어요. 전체 조사 대상 대비 18%인데, 수도권 청년유니온이 2010년 전국 500여개 편의점을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 최저임금 준수 사업장 비율이 66%였던 것과 비교하면 특히 낮은 수치죠”라고 말한다. 또한 1주일에 평균 1회 이상의 유급휴일을 주어야 하는 주휴수당을 지키고 있는 사업장 역시 2군데에 불과했다. 이 사무국장은 “근로기준법이 지켜지지 않는 것 뿐 아니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이 현금 정산 시 차액에 대하여 자비로 충당하거나 임금에서 차액에 대한 비용을 제하고 지급하는 등의 문제도 있었어요”라고 밝히며, 아르바이트생들이 주휴수당이나 최저임금에 대한 권리를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안타까웠다고 전한다.작금의 현실에 대해 이 사무국장은 고용노동부의 관리감독과 감시단속 소홀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한다. “청년실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현 시점에서 아르바이트 문제는 단순한 아르바이트 이상의 청년 계층의 생계문제예요. 고용노동부는 더 이상 노동법의 사각지대에서 피해를 보는 청년 노동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감독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노동인권 교육과 피해 상담센터 마련원주지역에는 그동안 아르바이트생과 청소년, 청년들의 노동인권 교육을 받을 기회가 따로 없었다. 청년유니온 강원-원주 모임은 청소년, 청년을 대상으로 한 노동인권 교육을 월 1회 실시하고 있다. 또한 최저임금의 준수 여부, 주휴수당의 지급 여부 등 기본적인 법률 위반 피해를 줄이기 위한 피해 상담센터를 상시 운영 중이다. 이 사무국장은 “원주지역의 시민단체들과 함께 아르바이트생들과 청년노동자들의 노동권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을 2012년에도 지속하고 확대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활동으로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의지를 밝힌다. 문의 : 010-8937-2983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8
- 2012년 제3기 시민문화센터 야간반 수강생 모집 원주시 시민문화센터에서 ‘제3기 야간반 수강생’을 모집한다.제과기능사, 바리스타, 네일아트 등 기술교육 8개 과정과 방송댄스, 요가, 생활요리 등 취미교육 7개 과정이 개설되며 3월 5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된다.모집 대상은 주민등록 상 만 18세 이상 원주시민이며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수강료는 3개월 3만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이나 가족, 다문화가정 주부는 수강료가 면제된다. 수강 희망자는 원주시 시민문화센터 홈페이지(http://edu.wonju.go.kr)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8
- 거제시 내도, 국립공원 명품마을 제2호 지정 일운면 공고지 앞에 있는 내도가 국립공원 명품마을 제2호로 지정됐다.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박기환)는 다도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관매도 국립공원 명품마을 제1호에 이어 내도마을을 제2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국립공원 명품마을 조성사업은 마을 환경 개선과 탐방 인프라 확충 등 자연생태 자원을 활용해 주민 소득과 연계하는 탐방인프라 사업이다. 제2호 내도 명품마을에는 총 5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어 마을옛길 복원, 안내센터, 안내간판, 랜드마크 설치를 통한 탐방인프라 조성과 민박시설 개보수, 특산품 판매장 등이 조성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