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8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리로 뭉친 초호감형 힙합 레이블 파워 발산 2012 아메바후드 콘서트 의리로 뭉친 초호감형 힙합 레이블 파워 발산다이나믹듀오-싸이먼디-프라이머리-리듬파워까지 의리로 뭉친 초 호감형 힙합 레이블 ‘아메바 컬쳐’가 2012년을 여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7(오후8시)~28(오후7시)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2012 아메바후드 콘서트>는 최근 군 제대 후 정규앨범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선언한 다이나믹듀오를 필두로 힙합 레이블 ‘아메바 컬쳐’의 선후배가 뭉친 합동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08<span style="mso-fareast-font-famil 2012-01-11
- 상상을 통해 바라본 새로운 세계 상ː상(想像) 유희展 상상을 통해 바라본 새로운 세계송파구립 갤러리 水(석촌호수 동호)에서는 ‘상ː상(想像) 유희展’이 2월 24일까지 개최된다. 상상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우리들이 갖고 있는 세상의 모습을 찾아보고 새로운 변화를 꿈꾸어 보는 자리로 일상에서 시작된 상상을 작품으로 만나보며 즐거움을 찾는 기회. 작가 주도양과 이상현이 전시의 주인공이다. 주도양 작가는 동국대학교 겸임교수로 2011년 <Oculus> 예화랑, 2009< 2012-01-11
- 라틴아메리카의 열정과 감성 이해의 기회 열정의 꿈 : 라틴현대미술전 라틴아메리카의 열정과 감성 이해의 기회송파구립 예송미술관(송파구민회관1층)에서는 ‘열정의 꿈 : 라틴현대미술전’을 2월 17일까지 진행한다.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라틴아메리카의 현대미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작품을 통해 중남미의 역사와 문화 등 그 안에 녹아있는 열정과 감성을 이해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우루과이, 콜롬비아, 쿠바, 아르헨티나 총 6개국 12명의 작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lang 2012-01-11
- 연말연시, 센스 있는 선물 이런 건 어떨까? 새해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 고르는 일은 모든 이들의 고민거리다. 올해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불경기까지 겹쳐 합리적인 가격에 받는 이의 취향까지 고려한 센스 있는 선물을 고르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이럴 때 실용적이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 상품으로 받는 이의 실속까지 고려하는 선물은 어떨까? 특히 도보여행과 트레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발 건강을 챙겨주는 아웃도어 상품은 받는 사람에게 실용적인 선물로 기억될 것이다.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멀티브랜드숍 웍앤톡 대치점의 최재훈 매니저는 “ 웍앤톡매장에는 다양한 아웃도어 상품들이 있지만 최근 도보, 등산 열풍으로 기능성 신발이나 개인의 발 모양에 최적화된 성형인조 인솔(신발 내부바닥 창)등 기능성 제품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며 “ 연말연시 선물로 아웃도어 상품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고 밝혔다.최 매니저는 “ 특히, 웍앤톡 매장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프랑스 시다스사의 성형인솔은 첨단 기술을 적용해 개인의 발 형태에 최적화된 인솔 제작으로 발을 편하고 건강하게 해줘 아웃도어 동호인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며 “쿠션성과 안전성을 배가시켜 일반 인솔을 깔았을 때 보다 더욱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워킹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밝혔다. 최 매니저는 “성형인솔은 잘못된 보행자세를 바로잡아 주고, 몸의 밸런스를 높여, 근육의 피로감을 감소시켜줘서 발 건강뿐만 아니라, 우리 몸을 전체적으로 균형있고 안정적으로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고 말했다.프랑스 시다스사는 세계적인 운동선수들을 위해 기능성 인솔을 제작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일반인들에게도 최적화된 기능성 성형인솔을 제작한다. 단지 등산화나 트레킹화 뿐만 아니라 부츠나 일반 신발에도 착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고 누구나 착용할 수 있다. 웍앤톡의 경우 전세계 100여 개의 엄선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를 한 곳에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매장에서 첨단 시스템을 통해 개인의 발 모양과 보행 형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아웃도어 전문가들이 최적의 성형인솔 제작은 물론 개인에게 딱 맞는 기능성 상품을 추천해주고 있다.웍앤톡에서는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아웃도어 용품을 최대 49%까지 할인 해주는 올 겨울 마지막 특가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문의 웍앤톡 대치점 02)3454-0090 압구정점 02)3448-23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0
- 여성들에게 ‘kim''s 핫요가’ 인기 안산지역 여성들 사이에 ‘kim''s 핫요가(원장 김성수)’가 인기다.중앙동, 본오동, 선부동에 있는 kim''s 핫요가 고잔동에 있는 ‘김성수요가’ 김성수 원장이 운영하는 곳이다.핫요가는 요가의 발생지인 인도 환경과 유사한 실내온도 38도씨의 전용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요가로, 26개의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온에서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근육이 쉽게 이완되고 관절과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아 상해를 예방 할 수 있는 과학적인 프로그램이다. 또한 각종 동작에 파워가 았어 근육을 강화시키고 체력을 증진시키는데도 좋다.특히 kim''s 핫요가는 스팀기 등을 이용해서 온도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온돌 방식을 이용, 피부 관리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한편, kim''s 핫요가를 운영하는 김성수 대표원장은 국제적인 ‘Yoga Alliance’에서 자격을 획득한 요가인으로, 20년 동안 한국인에게 맞는 요가 수련법을 연구하고 보급해 왔다. 현재 안산에서 kim''s 핫요가 3개 직영점과 고잔동에 있는 김성수요가 등 총 4개의 요가원을 운영 중이다. 문의 : 031-480-33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전하는 속삭임 가끔 이렇게 다른 사람의 기막힌 인생을 듣게 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면 편하게 기대고 있던 등이 나도 모르게 곧추세워져요. 내가 하루하루 이어지는 일상을 두고 뭐가 이렇게 시시하담 싶어 권태를 느꼈던 것을 상대가 알까 싶어 미안해지는 그런 때에요.”- ‘모르는여인들’ 中 248 페이지 신경숙이라는 작가의 이름은 몰라도 ‘엄마를 부탁해’라는 책 제목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오랜만에 나온 신경숙 작가의 단편집 ‘모르는 여인들’은 총 일곱 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서두 없이 바로 이야기로 들어간다. 작가의 의도였을까? 항상 머릿말이나 추천사를 먼저 읽고 책을 파악한 후에 읽기 시작하곤 했는데 이 책은 이야기를 먼저 보고 말았다.전개가 빠르다보니 읽힘이 쉽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손에서 책을 놓기가 쉽지 않았다. 조금 아쉬웠던 걸 굳이 꼬집어보자면 문학평론가 권희철의 추천사가 맨 뒤에 있어서 그의 추천대로 책을 읽을 수 없었다는 것 정도일까. 잠깐 그가 추천한 이야기 읽기의 순서를 따라가 보자. 세상 끝의 신발. 모르는 여인들. 그가 지금 풀숲에서. 숨어있는 눈. 어두워진 후에. 화분이 있는 마당. 성문 앞 보리수.추천 순서대로 읽으면 또 다른 맛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모두 다 다른 타인들이지만 마치 모두 다 연결된 느낌이랄까. 책을 읽다보면 알게 되겠지만 작가의 글은 어두운 듯 하면서도 희망을 보여주는 양면성이 있다이 글을 쓰는 동안 작가의 몸이 많이 아프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상처 난 마음에 약을 바르고 붕대를 감아주기 위해 애쓰는 보듬어주는 마음이 느껴지기도 하고 때로는 안타까운 맘에 내 처지를 생각하며 위안을 받게 되기도 한다.작가의 글 중에 나오는 동물의 수명 중 소의 수명을 거의 다 쓰고 돼지의 수명으로 넘어가는 중인 나는 돼지의 수명으로 사는 동안 너무 탐욕에 취하지 않고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 교보문고 천안점 북마스터 남연경 대리558-350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1월 첫째 주 천안아산 문화 공연 소식 뮤지컬◆ 깨미와 퍼니퍼니고고일정: 2012년 1월 3일(화)~1월 8일(일)공연시간: 평일-오전 11시(단체:개인은 전화확인), 오후 2시, 4시/ 주말, 공휴일 – 낮 12시, 오후 2시, 4시/ 일요일-오후 2시, 4시장소: 홈플러스 천안점 문화홀문의: 578-1090 ◆댄스 뮤지컬 ‘사랑한다면 춤을 춰라’일정: 1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28일(토) 오후 3시, 6시장소: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1644-9289 공연&콘서트◆1월 천원의 콘서트다시보고싶은 콘서트1-‘아리수와 함께하는 신년 음악회’일시: 2012년 1월13일(금) 오후 7시 30분장소: 천안시청 봉서홀관람연령: 36개월 이상문의: 1644-9289 ◆연극 ‘휴먼 코메디’일정: 2012년 1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 1월 14일(토) 오후 3시, 7시장소: 아산시 평생학습관관람연령: 8세 이상관람료: 개인7000원, 단체(10인 이상)5000원문의: 534-2634 상영◆아산시 평생학습관 영화 ‘완득이’일정: 2012년 1월 7일(토)~8일(일)시간: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시 30분관람대상: 12세 이상관람료: 청소년까지 무료, 일반 3000원장소: 아산시 평생학습관문의: 537-3907~8 전시◆ 레슬리 드 차베즈일시: ~2012년 1월 15일(일) 오전 11시~오후 7시(월요일 휴관)장소: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문의: 551-5100~1 ◆ 고양이 연작 시리즈 ‘책 읽는 고양이’일시: ~2012년 1월 21일(토) 장소: 북카페 ‘산새’문의: 041-571-3336 ◆ 6인의 판화모음전일시: ~2012년 1월 27일(금) 장소: 천안 아트스토리문의: 041-576-2402 체험◆온양민속박물관 겨울방학 체험학습일정: ~1월 29일(일) 매주 토, 일 오후 2시~4시내용: 한지공예, 연 만들기, 연하장 만들기 대상: 초등학생 과 가족 (~20명 선착순)장소: 아산시 온양민속박물관문의: 542-6001~3(담당 김세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바라는 것들의 실상’ 이창기 개인전 도립미술관 서울관은 10일까지 ‘이창기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창기는 1960년 전주 출생으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였다. 이번 ‘바라는 것들의 실상’전이 그의 첫 개인전이다. 그는 아무것도 없는 비움의 상태에서 붓을 들고 색채도 형태도 질감이나 어떤 세부묘사도 없는 상태에서 개념에 메이지 않고 온전히 몸과 마음의 행위에만 자유롭게 집중한다. 그러한 작업은 종종 자신을 빈 캔버스 앞에 우두커니 서 있게 만들기도 한다는데.이번 전시에는 이창기의 기억속의 공간이 등장한다. 언제인지 기억은 희미하지만 눈을 감으면 잔상처럼 떠오르는 마음속 깊은 곳의 풍경들을 캔버스 화면에 담아낸다. 깊은 심연의 검푸른 샘물처럼,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잔잔한 호수가의 새벽녘처럼 그의 풍경은 형태와 색은 조금씩 다르지만 그 장소는 묵상이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생각할 수 있는 장소일 것이다. 그는 삶 속에서 묻어 나오는 깊은 심연의 마음속 풍경을 담아내는 그만의 방식과 자기 내면적인 이야기를 작품으로 이야기한다. 보이지 않는 어떤 울림이 보는 이로 하여금 일상을 신선하게 느끼게 하고 깊은 사색의 장으로 이끌어 갈 것이다.문의 : 063-290-68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예술의 속임수에 빠지다! ‘트릭아트 전주특별전’ ''트릭아트(TRICK ART)''의 직설적 해석은 ‘속임수 예술’ 정도가 될 것이다. 우리에게 생소한 단어이지만 세계 문화예술계에선 오래 전부터 친숙한 장르 중 하나였다. 이는 빛의 굴절과 반사, 원근과 음영을 이용하여 착시현상을 일으킴으로써, 2차원의 평면회화를 3차원의 입체같이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감각의 미술 작품이다. 이런 새로운 컨셉의 ‘트릭아트 전주특별전’이 3월 18일(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새로운 트릭아트 작품을 중심으로, 단순히 눈으로만 관람하던 기존의 미술작품에서 탈피하여 작품과 하나가 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생기 넘치는 체험형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트릭아트 전주특별전’은 반 고흐, 마네, 클림트, 렘브란트 등 서양미술 거장들의 원작을 창조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또 동물 및 일상 오브제를 입체화한 작품, 미디어 아트, 착시조형물 등 총 50여점의 트릭아트 작품들이 일반인에게 선보인다. 전시는 작품의 특징에 따라 명화 패러디관, 애니멀관, 쥐라기관 등 5개 테마로 기획되고 트릭아트 회화 작품들과 특별관으로 꾸며진 아마존의 눈물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예컨대 명화 패러디관의 경우 말 그대로 서양 거장들의 고전을 재해석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애니멀관에는 다양한 동물들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리빙관에는 일상에 관한 작품들로 꾸며져 있다. 쥐라기관에는 공룡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관람객들을 호기심의 세계로 끌어당긴다. 이밖에도 특별관으로 꾸며진 ‘아마존의 눈물 체험관’에서는 아마존 최대의 민물고기인 피라루크의 생동감 넘치는 유영을 비롯한 아마존의 살아 숨쉬는 듯한 원시와 야생을 3D감각으로 체험하게 된다. 트릭아트는 연출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며 관람객의 연출에 따라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는 테마 공간이자, 예술을 즐기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주 특별전은 직접 작품을 보고, 만지고, 마음껏 사진을 찍으며 작품과 쉽게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전시 문화의 장을 여는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이다.■ 2012 트릭아트 전주특별전기간 : 3월 18일(일)까지 매주 월요일 휴관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입장료 : 균일 12,000원(24개월 미만 건강보험증 지참시 무료입장)문의 : 063-270-8000, 단체문의 063-270-78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지역 중소기업제품 ⑬ 에그디자인 감각과 센스, 아이디어 합체… 유아용품이 진화하다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매일 젖병을 삶고 건조시키는 일이 큰일과 중 하나다.여기에 잠시 외출이라도 할라치면 기저귀에 젖병, 온수까지 대동되면서 따로 짐꾼이 필요할 지경에 이른다. 아이 키우는 엄마들의 이런 고충을 해결해 주기 위한 생활의 아이디어는 없을까.‘에그디자인’은 이런 질문에서 시작된 유아용품 전문 업체다.15년간 디자인 전문회사를 운영하던 김경훈 대표가 2007년부터 아이디어를 접목한 유아용품을 개발, 판매해오고 있는 곳.디자인 유아용품 전문브랜드인 ‘메똔느’는 유아들을 위한 다기능 젖병 손잡이부터, 젖병소독기, 보온ㆍ보냉 가방까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승부를 걸고 있다. 젖병건조대부터 보냉 가방까지 감각적인 센스에 실용성 갖춰 김 대표는 “기존에 나와 있는 유아용품들은 디자인 감각이 떨어지거나 우수 해외제품을 카피해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수준이었다”며 “이런 문제점에서 출발해 기능을 살린 아이디어 제품을 국내 디자인으로 만들어 적절한 가격대에 판매하고자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이런 이유로 메똔느의 제품들은 기능과 아이디어가 접목된 디자인 제품이라는 특징을 가진다. 대표적인 생산품인 젖병 건조대는 마치 연꽃이 펼쳐진 모습과 비슷하다. 젖병을 사선으로 꽂아 건조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젖병사이즈에 상관없이 다양한 젖병을 건조할 수 있는 등 실용적인 편리함도 더했다.끊이고 삶아야 하는 젖병 소독기 대신 간편하면서도 위생적으로 젖병을 소독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용 스팀소독기를 개발한 것도 이곳의 아이디어 상품. 뚜껑이 있어 젖병을 보관하기에도 편리한 다기능 아이디어 제품이며 중간 판을 뒤집어 만두나 호빵을 쪄 먹을 수 있는 센스도 갖췄다.여기에 모든 제품은 무독성 폴리프로필렌 재질을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추가. 이런 아이디어와 기능적인 편리함으로 인해 젖병 건조대 부문, 온라인 오픈 마켓 1~2위를 다투고 있을 만큼 젊은 엄마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다.그 외 어느 젖병에나 맞도록 고안된 젖병 손잡이와 젊은 엄마들의 감각에 맞춘 빅백 스타일의 기저귀 가방 등 제품들은 하나같이 소비자의 실제 눈높이에 닿아있다.“제품개발 아이디어를 낼 때 샘플을 만들어 실제 필요한 분들이 써보고 피드백을 받아 개선해 나가는 작업을 여러 번 하고 있어요. 비록 저희가 개발한 제품의 수가 적더라도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고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검증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문의 031-782-5991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