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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에스트로 마르찌오 콘티의 클래식 음악세계!! 섬세한 표현, 화려한 경력. 정확한 비팅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있는 이 시대가 자랑하는 마에스트로 마르찌오 콘티가 창원을 내한한다. 창원시립마산교향악단의 제137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월 7일 7시30분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한 최고의 무대가 펼친다. 세계가 자랑하는 이탈리아 출신 마에스트로 마르찌오 콘티의 지휘로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갖고 있는 창원시립마산교향악단 수석단원 젊은 트럼펫티스트 이수진과 함께 그들의 화려하면서 조화로운 무대를 만나본다. 이번 마에스트로 시리즈 2 객원지휘를 맡아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9번<그레이트>와 베토벤 코리올란 서곡 제62번과 트럼펫티스트 이수진과 함께 아르투니안의 트럼펫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새롭게 조명할 마에스트로 마르찌오 콘티는 모스크바 필 하모닉,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세인트 피터스버그 필하모닉, 베오그라드 필 하모닉 등 음악감독 및 수석 객원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유럽 및 미국의 메이저급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명성을 쌓아온 지휘자이다. 음악의 깊이를 체험하는 창원시립마산교향악단 마에스트로 시리즈2. 창원시립마산교향악단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세계적인 연주자를 초청하여 끊임없는 음악적 발전을 도모하고 창원시민에게도 깊이 있는 양질의 클래식을 제공한다.김한숙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
- 마산대우백화점 주차빌딩 옥상층에 생태습지공원 생겼어요 삭막한 도심속에서 자연의 숨결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마산대우백화점의 ‘별꽃마루’생태습지공원을 소개한다. 다양한 수생식물을 비롯해 어린이 관찰학습장, 고객쉼터가 마련되어 있어서 주말 아이들과 놀러 가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별꽃마루는 대우백화점 식당가 7층으로 가서 옥상으로 연결되는 다리를 건너면 나온다.자연체험 ‘별꽃마루’마산대우백화점은(대표 정한동) 별관 주차빌딩 옥상에 무학산 자락과 마산만이 한눈에 들어오는 자연경관과 함께 자연학습을 체험할 수 있는 ‘별꽃마루’ 생태습지공원을 개관했다. 지역에서는 최초로 도심 속에 조성된 ‘별꽃마루’는 창원시와 공동으로 1485㎡ 면적의 별관 옥상층에 장미터널, 야생화 군락, 갈대, 창포, 연꽃 등 150여 종의 수생· 수변 식물을 볼 수 있다. 도심속 최초의 옥상습지공원시민 공모를 통해 붙여진 ‘별꽃마루’는 밤에는 별을 보고, 낮에는 꽃을 볼 수 있는 옥상공원을 뜻한다. 별꽃마루는 마산만 살리기와 봉암갯벌정화, 어린이해양환경교실 등 지역의 환경실천에 앞장 서왔던 대우백화점이 도심속에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명의 땅을 열고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교육하기 위해 만든 지역 최초의 옥상습지공원이다. 습지공원을 둘러 흐르는 연못에는 미꾸라지와 떡붕어, 우렁이 등을 넣어두었고 이를 관찰할 수 있도록 데크 마련되었다.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등을 사육·관찰할 수 있는 곤충생태학습장을 비롯해 나비관람을 위해 나비전시 계획을 준비 중에 있다. 습지공원이 있는 옥상층에서 무학산과 마산만, 마창대교 등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을 정도로 조망권도 좋다. 환경친화적백화점 마련‘별꽃마루’ 생태습지공원에는 수련, 창포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비롯한 우리 고유의 야생화초인 원추리, 비비추, 둥글레, 금낭화와 관상목, 관교목, 유실수, 덩굴식물 등이 자라고 있다. 또 어린이 관찰학습장, 계류연못, 파라고쉼터 등이 마련되었다. 생태습지공원내에서 생태습지보존 및 쾌적한 휴식공간유지를 위해 흡연, 음식물 반입을 금지한다. 김보원 대우백화점 기획실장은 “그동안 백화점에서 꾸준하게 진행해온 마산만 살리기 캠페인, 무학산환경정화 캠페인 등 환경친화적인 백화점 이미지가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며“도심에 위치해 많은 지역민과 학생들에게 휴식공간과 생태학습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말한다. 이유정 리포터 31410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
- 11월 2주 - 문화소식 # 뮤지컬&clubs피노키오의 모험일시:11월8~13일장소:당산괜찮은홀관람등급:24개월 이상극단:사과나무문의:2676-2516&clubs나를 부르다일시:11월10일~2월27일장소:바다 씨어터관람등급:10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070-7613-4527 &clubs매직블록버스터 이은결의 The Illusion일시:11월7일~12월4일장소:충무아트홀 대극장관람등급:5세 이상관람시간:150분문의:501-7888 &clubs사과가 쿵일시:11월2~28일장소:전쟁기념관 문화극장관람연령:만 24개월 이상기획사:개미 프로덕션문의:322-4111&clubs천변카바레일시:11월12~21일장소:두산아트센터 Space111관람등급:14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708-5001 # 콘서트&clubsFeeling Vol.1 MEW Live in Seoul일시:11월13일 오후 8시장소:AX-Korea (구 멜론 악스홀)관람등급:8세 이상문의:323-2838 &clubs허대욱 솔로 피아노 콘서트 일시:11월13일 오후 7시 장소:올림푸스홀관람등급:8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941-1150&clubs 조정치 단독공연 일시:11월13일 오후 7시장소:홍대 클럽 타관람등급:12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1544-1555# 연극&clubs비가리와 함께하는 아시아 동화여행일시:11월10~13일장소:부천시 오정아트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0분문의:032-677-1844&clubs고도를 기다리며일시:11월9~28일장소:산울림 소극장관람등급:10세 이상관람시간:150분(인터미션 10분)문의:334-5915 &clubs락희 서울일시:11월9~28일장소:대학로 아리랑 소극장관람등급:12세 이상관람시간:100분 문의:2278-5741 # 클래식 . 전시&clubs배문윈드오케스트라 3회 정기 연주회일시:11월14일 오후 4시30분장소:마포아트센터관람등급:전체 관람가주최:배문관악동문회문의:752-2839&clubs서울베아투스합창단 4회 정기연주회일시:11월16일 오후 7시30분장소: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관람연령:만 7세 이상관람시간:110분(인터미션 20분)문의:579-7295&clubs가을에 듣는 낭만음악의 향연일시:11월10일 오후 7시30분장소:영산아트홀주최:카타르스탄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문의:371-25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악극 ‘단장의 미아리 고개’ 전쟁이 빚어낸 이산의 아픔을 악극으로 풀어내 6.25 동란, 그 암울했던 그 때 그 시절, 오직 대중들과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위로와 편안함을 안겨줬던 대중 예술장르 악극!, 민족의 정서를 대변하는 악극 "단장의 미아리 고개"가 강서구민회관을 찾아온다. 국내 최고의 악극 배우 전원주, 기주봉, 이대로, 유승봉 등 중견 배우와 악극 보존회 23명이 구성진 노래와 재치 넘치는 입담 그리고 애절한 연기력을 통해 설레임과 관객의 가슴을 파고드는 애절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6.25동란을 통해서 남편과 이산의 아픔을 겪게 된 한 여인과 그 가족이 엮어가는 애절한 삶의 이야기는 우리에게서 서서히 잊혀져 가는 이산의 고통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애틋한 무대를 선사한다. 악극의 베테랑 출연자들의 맛깔스런 대사와 노련한 연기력으로 장면마다 쏟아지는 폭소와 그들이 펼치는 구성진 음색의 흘러간 노랫가락이 그 옛날 웃고 울며 콧물 훔치던 천막극장에서의 아련한 추억 속으로 초대할 것이다. 1950년 9월 서울수복 당시 북한군은 퇴각하면서 양민들을 포로로 잡아가는데, 그때 미아리고개, 잡혀가던 남편 양백천을 피눈물 흘리며 붙잡던 돌산댁, 결국 인민군의 위협에 못이겨 남편과 생이별을 하게 된다. 다시 배경은 1963년. 네 자식의 어머니로서 어렵게 생활을 꾸려오던 돌산댁. 그러나 성장해 가면서 자식들과 친동생은 그녀에게 큰 아픔만을 안겨준다. 동생 춘삼은 전쟁통에 그의 가족과 한쪽 팔을 잃고 술과 도박으로 하루하루 살아간다. 고시를 공부하는 첫째 아들 일식은 재차 삼차 시험에 낙방하면서 어머니와 가족의 기대가 더욱 부담스러워진다. 결국 고시를 거의 포기하게 된 일식은 공부한다는 핑계를 대고는 술집에 드나들게 되고, 외상값을 받으러 온 술집주인 마산댁으로부터 그 사실을 알게 된 돌산댁은 술집에서 일식을 찾아내고 통곡하는데… ''단장의 미아리 고개''는 한국악극보존회의 창단 공연으로 6.25 때 남편이 아무런 이유 없이 납북된 이후 홀로 자식을 키우는 여인의 이야기다. 온갖 신난고초를 겪은 후 세월이 흘러 1980년대 중반 KBS에서 시작한 이산가족 찾기에 나갔다가 남편과 극적으로 상봉한다는 내용이다. ▶일 시 : 11월 30일 3시/ 7시▶장 소 : 강서구민회관▶관 람 료 : 무료▶관람시간 : 110분▶관람등급 : 중학생 이상▶문 의 : 2600-64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남동문화예술회관 명칭 공모 남동구는 인천광역시 남동문화예술회관(가칭)의 명칭을 공모한다. 접수는 11월 22일까지이며, 전문 문화시설의 이미지를 쉽게 알 수 있는 것으로 친근감 있고 품격 있는 명칭, 지역의 문화특징을 최대한 반영하고 기억하기 쉬운 명칭, 참신하고 창의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명칭이면 된다. 응모는 남동구 홈페이지 및 동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접수받는다. 최우수, 우수, 가작 등을 시상한다. 문의 : 453-21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1
- 아름다운 공존을 꿈꾸며 외국인 근로자들과의 아름다운 공존을 꿈꾸며,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공동체’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들과, 외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다문화 가정 여성들, 그리고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알게 모르게 온갖 궂은일을 하면서 우리나라 산업의 한쪽 기둥을 맡고 있습니다. 산 설고 물 설고 낯 설은 이곳 한국 땅에서 많은 외국인 여성들이 다문화 가정을 꾸리며 속앓이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한국으로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의 삶도 그리 녹녹치는 않습니다.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 수는 100만 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원주에 체류하는 외국인 근로자 수도 어림잡아 6천 명이 넘습니다. 외국인 출신 가정주부들의 숫자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을 도와주고 아껴주며 함께 사는 방안을 모색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몇 년 안에 우리 사회는 서로 간에 오해와 불화가 쌓여서 큰 몸살을 앓게 될 것입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함께하는 공동체’와 ‘상지대학교 사회복지정책대학원’에서는 강원도자치행정과의 후원으로 ‘강원 지역 거주 외국인 인권 대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토론회 내용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형방 교수(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다문화 사회에서의 인권과 통합을 위한 제언’의 주제 발표, 김은영 사회복지사(원주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가족 지원 실태 및 지원 방안’, 최승현 공인노무사(노무법인「삶」)의 ‘이주 노동자 임금체불 사례와 해결 방안’, 유병준 춘천 바나바유학생회 대표의 ‘외국인 유학생들의 인권문제와 한국 선호도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토론을 하게 됩니다. 최철영 대표(함께하는 공동체)가 ‘거주 외국인 인권 전반’에 대해서 짚어보고 대책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저는 토론회의 진행과 사회를 맡아서 주제 발표자와 토론자, 그리고 방청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본 토론회를 통해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단체에 꾸준히 제시해 온 정책 대안과 개선 방안이 결실을 맺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토론회는 11월 11일(목) 오후 3시 상지대학교 본관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됩니다. 바쁘시겠지만, 짬을 내셔서 경청해 주시고 고견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석하지 못하시더라도 우리 주변의 외국인 친구들에게 자그마한 관심과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늘푸른한의원 김윤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1
- 11월 2~3주 문화가 소식 원주시립합창단 제 22회 기획연주회-2010 대한민국 녹색환경 합창제”우리에게 친숙한 음악이란 장르를 통해 생태계 파괴로 인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노래할 ‘2010 대한민국 녹색환경 합창제’가 11월 18일 저녁 7시 30분에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귀에 익은 아름다운 노래들을 통해 원주시민의 정서를 함양하고 환경보존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는 이번 합창제에는 원주시립합창단, 그랜드 에코 오페라합창단, 원주여자중학교, 킹스콰이어, 리조이스 어머니 합창단이 함께 한다.일시 : 11월 18일(목) 저녁 7시 30분장소 : 백운아트홀문의 : 766-6980 코벤트 가든 인문학카페 : 박세현 시인의 문학이야기‘박세현 시인의 문학이야기’로 꾸며질 코벤트 가든의 두 번째 인문학카페가 11월 19일 저녁 7시에 열린다.강릉에서 태어나 1983년「문예중앙」여름호에 ''오랑캐꽃을 위하여''를 포함해 10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한 박세현 시인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날, 커피와 문학·시를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들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일시 : 11월 19일(금) 저녁 7시장소 : 카페 코벤트 가든문의 : 010-9273-0630 극단 치악무대 초청공연-아큐, 어느 독재자의 고백”극단 치악무대의 초청공연 ‘아큐, 어느 독재자의 고백’이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인동소극장에서 공연된다.현실정치 풍자극인 이 연극은 코르마라는 가상의 국가 통치자 ''아르피무히 마쿠''가 ''동물학대죄''로 처벌받기 직전 독재에 관한 독백을 연습하는 이야기다. 배우와 연출자는 그의 이름을 줄여 어리석은 자라는 뜻으로 ‘아큐’라고 부른다. 하지만 정작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지 극을 통해 드러낸다는 것.자타가 공인하는 연극·영화배우 명계남 씨가 주인공을 맡아 열연할 이번 연극의 연출가 탁현민 씨는 “저항성이 대중문화의 본질이라고 믿는다.”며 “우리시대 신랄한 자기고백과 반성의 시간이 문화저항이 원천”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일시 : 11월 19일(금) ~ 11월 21일(일) 저녁 7시 30분 / 11월20일(토) 오후 4시장소 : 인동소극장입장권 : 1인-2만원 / 동반권-3만원문의 : 010-7346-3500, 010-5664-4600가을 작가와의 대담 ‘김정남 작가 초청강연회’박경리 문학공원이 주최하고 시동인 시치미(회장·권순해)가 주관하는 ‘김정남 작가 초청강연회’가 오는 11월 13일 오후 5시부터 박경리 문학공원 내 문화사랑방에서 진행된다.평론집 ‘폐허 이후’와 소설집 ‘숨결’을 출간한 김정남 작가는 소설집 ‘숨결’을 통해 치열한 부정성의 미학으로 콘크리트화된 현대적 인생에 숨결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원주시민은 11월 13일 오후 5시까지 박경리 문학공원 옛집 2층 문화사랑방으로 오면 된다.문의 : 737-47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1
- 수원시립합창단 제131회 정기연주회 <사랑 그리고 속삭임> 수원시와 수원시립합창단이 함께 진행했던 제2회 창작합창작품공모 당선작 무대가 15일 저녁 7시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수원시립합창단의 제131회 정기연주회이자 당선작 무대인 이번 공연에선 대상(전경숙 ‘사랑아’), 금상(김가화 ‘속삭임’), 동상(염경아 ‘님’), 입상작 등 총 6곡이 선보이게 되며, 필리핀을 대표하는 유명 합창단 University of the East Chorale(UEC)이 특별 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1992년 졸업생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대학 합창단 UEC는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아 2004년 제43회 이탈리아 국제 합창경연대회 대상, 2008년 제23회 벨라 바르톡 국제 합창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6, 2007년 부산국제합창제에서는 2년 연속 대상을 수상, 국내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기도 하다. 전화나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에서 예매 가능하며,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000원이다. 문의 수원시립예술단 031-228-2736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1
- 제19회 경기구상작가 정기전 ‘시장을 가다’ 展 경기구상작가회의 ‘시장을 가다’展이 15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계속된다. ‘시장을 가다’展은 SSM(기업형 슈퍼마켓) 등 대기업의 유통망 장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상인들의 극심한 현실을 홍보하고자 기획, 마련됐다. 차가운 현실을 창작활동에 투영해 일반대중과 함께 느낌을 공유하며, 소상공인들이 국가경제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려는 움직임이기도 하다. 또한 소품 등을 통해 재래시장을 더욱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했다. 경기구상작가회 강상중 회장의 작품을 비롯해 김수현, 김학두, 노석순, 박성현 등 구상작가회원들의 참신하고 의욕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문의 010-7332-6322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1
- 생체활성화 파동요법이 동안피부와 명품몸매의 비결 400여 년 전, 궁중에는 ‘금단(金丹)’의 비법이 있었으니... 음양의 기운을 맞춘 조화로운 비기로 여인네들은 가장 소망하는 작고 갸름한 얼굴, 탄력 있는 피부와 건강한 아름다움을 완성하는데... ‘금단’은 건강한 인체의 비밀을 푸는 기법이자 우리 몸을 가장 이상적으로 만들어가는 비기다. 은밀하게 통하던 금단비기가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다. 이제껏 이렇게 신비하고 놀라운 비법은 없었다. 주목하라, 금단비가만의 비밀이 지금부터 공개된다. 금단비기 하나. 오랜 민간·궁중의술의 비기만을 담은 골격기공파동요법 금단비가의 가장 큰 비기이자 관리의 기본은 골격기공파동요법이다. 피부, 장부, 골격 등에 흐르는 인체의 기운은 조금만 흐트러져도 사각턱, 휜다리, 복부비만, 피부 처짐과 같은 외형적인 변화로 나타난다. “척추나 골반뼈가 틀어지면 당연히 혈액순환이 잘 안 되죠. 독소배출도 원만하지 않아 결국 비만으로 이어지게 되고요.” 금단비가 수원점 홍경희 원장은 문제의 근본원인을 다스려주는 것이 골격기공파동요법이라고 덧붙인다. 즉, 파동요법으로 생체운동을 활성화시킴으로써 흐트러진 인체의 기운이 스스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비만으로 대인기피증까지 있었던 한 여성은 골격기공파동요법을 활용한 20회 정도의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예쁜 몸매로 거듭나기도 했다. 400년 이상 간직해온 오랜 민간의술과 궁중의술의 비기만을 모아놓은 한국 전통관리 비법답게 골격기공파동요법은 개개인의 음양오행 기운을 고려한 맞춤형관리로 진행된다. 같은 사각턱, 피부 처짐이라 하더라도 관리부위가 조금씩 달라지는 것. 타고난 생년월일, 생활환경과 먹을거리 등을 고려한 현재체질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해 문제의 원인을 찾는다. 금단비기 둘. 오행12환장과 아로마수타요법으로 얼굴축소와 피부탄력까지 금단비가에만 있는 오행12환장과 아로마수타요법은 골격기공파동요법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킨다. 파동 크림을 바른 관리 부위에 나무로 만든 12개의 구슬, 오행12환장을 적당한 압력으로 문질러줌으로써 독소를 효율적으로 배출시켜준다. “엄선한 허브 12종을 조합해 만든 허브볼 아로마수타요법은 피부 탄력이나 각질관리에 효과적”이라는 홍경희 원장은 “허브와 오일이 주는 심리적 편안함 때문에 관리 받는 동안 주무시는 고객님도 계실 정도”라고 했다. 얼굴은 특히 장부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부위로 피부 처짐이나 과민성 피부, 아토피 등의 원인인 간, 폐, 대장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얼굴관리만 받았을 뿐인데 광대뼈와 사각턱이 축소되고, 콧날이 오뚝해 보이기까지 해 수술했느냐는 얘기를 들었을 정도’라는 고객의 신바람난 후기는 인체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인 ‘금단’을 향하는 인간존중, 금단비가만의 마음을 엿보게 해준다. “얼굴축소와 사각턱관리, 안면비대칭관리는 100% 책임제 관리로 이뤄집니다. 고객님의 성격이나 체질에 따른 축소비율을 제안, 목표한 결과로 만들어드리는 거죠.” 오랜 경험에서 비롯된 노하우로 100%효과를 자신하는 홍원장은 관리전후, 중간과정의 석고본으로 고객 자신의 변화를 충분히 확인해볼 수 있다고 했다. 15~20% 얼굴축소관리에는 얼굴축소전용 PPC크림도 증정한다. ‘금단화’라는 24가지 약재와 7가지 약초의 꽃을 추출·발효한 자체개발 피부 전용 관리제품으로 피부의 자생력을 찾아준다. 피부타입별 베이직라인부터 스페셜 케어라인까지 갖춰 관리 후 유지관리에 활용하기에도 좋다. 금단비기 셋. 요요현상 없는 관리와 효과,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원동력 몸의 균형이 무너진 사람들은 성격도 부정적인 경우가 많다고 들려주는 홍원장은 관리에 들어가면서 성격이 변해가는 것을 확연히 느낀다고 했다. 주부들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출산으로 틀어진 골반 때문에 허리는 둔탁해지고, 엉덩이는 처지고, 허벅지는 굵어졌다. 자신감은 없어지고, 변해버린 외모를 되돌려보겠다고 운동, 다이어트에 무섭게 매달렸다. 원인 자체를 바로잡기 때문에 금단비가의 프로그램엔 요요가 없다. 미혼여성들이라면 산전골반관리를 통해 내 몸의 균형을 미리 맞춰보는 것도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40대 후반의 주부는 금단비가에서 새로운 삶을 찾았다. 입가의 팔자주름에 처진 피부로 나이보다 늙어보였던 얼굴이 금단비기 덕분에 동안으로 바뀌어버렸다. 이로 인한 자신감 상승은 이루 말할 수도 없다. 평소 챙기지 못했던 자신의 건강이나 체질상태도 파악하면서, 피부관리 받듯이 1시간 30분가량 편안하게 누워 휴식을 취한다는 것, 금단비가에서만 누릴 수 있는 주부들의 특권이다. 마지막으로 홍원장이 한마디 덧붙인다. “물론 관리가 끝난 이후에도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죠. 척추를 구부린다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절대 피하고, 건강한 재료로 하루 세끼를 잘 챙겨먹어야 하고요.” 수술적인 요법 없이 묘약으로 되찾은 건강과 아름다움, 400여 년 전의 비기가 세상 구석구석으로 파고들면 들수록 여성들은 더욱 행복해진다. 문의 금단비가 수원점 031-206-2152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