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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음악협회 고양시지부 고양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자리 많이 만들 터 (사)한국음악협회 고양시지부(이하 고양음협, 회장 정경숙)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클래식을 전공한 음악가들이 회원으로 있는 단체. 그동안 고양음협은 경기도의 문화지원정책을 알리며 고양시의 문화, 예술을 지향하는 도시로써의 이미지를 부각 시키기 위해 순수 아마추어리즘의 예술적 인프라 확산(행주합창제)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노력해왔다. “고양시는 유명 연주단체나 오페라단, 또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 춮중한 음악인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음에도 사실 이들이 고양시보다 중앙무대가 주 활동 분야다 보니, 정작 고양시민들과의 문화적 만남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정경숙 회장은 앞으로는 지역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정서함양과 음악을 통한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우리나라 음악계를 이끌어 나갈 재능 있는 청소년 음악도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힌다.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온 가적이 즐기는 피아노 듀오 콘서트’와 ‘독일 가곡과 아리아의 밤’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피아노연주분과 ‘쏘노리떼’, 성악분과 ‘무지카르테’ 등 창단 정경숙 회장은 고양음협에는 피아노, 성악, 기악, 합창, 작곡 등 5개 분과가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고. 그동안 중앙무대를 본거지로 활동하던 음악인들이 정경숙 회장의 제안으로 “고양시민과 함께 하는 무대를 자주 만들기 위해 지난 5월 30일에는 기악분과 피아노 전공 회원들이 ‘쏘노리떼 창단연주회’를 가졌으며, 6월 8일에는 성악분과 회원들이 ‘무지카르테 창단음악회’를 가졌다”고 한다. 무지카르테란 무지카+아르떼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음악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 줄 계획이며, 이번 창단음악회에는 11명의 성악협회 회원 중 5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공연을 펼쳤다고. 이번 두 창단연주회를 통해 고양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데 보람을 느낀다는 회원들은 앞으로 더 자주 시민들과의 소통이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한다.7월 10일,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들의 경연대회 ‘행주합창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쳐 이런 문화적 소통을 위한 노력으로 지난 7월 10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들의 경연대회 ‘행주합창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벌써 4회를 맞이하는 행주합창 페스티벌은 서울 경기지역 순수한 아마추어 합창단들의 경연대회로 일반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 것이 특징. 이날 최종 경연대회는 경기지역 6개 팀이 참가하여 고양여성합창단(단장 김은희)이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4회 합창제는 공연 중에 해당 참가합창단의 자랑 등 합창단 소개 동영상을 삽입시켜 합창단들의 내실을 다지는 계기로 활용했으며, 참가팀뿐만 아니라 관중들까지 함께 참여해 합창을 하며 대미를 장식하는 등 진정한 합창축제로서 자리매김했다. 정경숙 회장은 “행주합창페스티벌은 고양시 뿐 아니라 경기도 전역 합창 마니아들의 인프라를 확장시키고 일반인들의 음악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켜 1인1기의 취미 여가 활동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청소년음악회, 음협전국학생음악콩쿨 및 동요대회, 창작음악회 등 열릴 계획 앞으로도 고양음협은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8월 19일 알기 쉬운 해설과 함께 하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청소년음악회〉, 10월 20일~23일까지 열리는 성악 피아노 작곡 현악 목관 동요까지 클래식 음악을 총망라해 개최되는 전국규모의 콩쿨 〈음협전국학생음악콩쿨 및 동요대회〉, 11월 19일 열리는 음악협회의 작곡가들이 1년 여 준비하고 곡을 쓴 특별한 곡들의 향연 〈창작음악회〉 등 하반기에도 고양시민들과 만날 행사들이 열릴 예정. 음악협회 웹사이트에 가입하면 이런 음악회의 정보와 티켓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유로 회원의 경우 3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www.gymusic.co.kr 문의 010-7112-1544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2
- IN THE RAGGED MOUTAINS-정주영, Armin Hartenstein 2인展 두 작가의 시선으로 본 풍경의 단면과 부분 헤이리 갤러리 소소에서 8월 11일까지 〈IN THE RAGGED MOUTAINS-정주영, Armin Hartenstein 2인展〉이 열린다. Armin Hartenstein과 정주영은 그들의 작업에서 공통적으로 풍경을 다루고 있다. 자연과 인간, 풍경과 풍경화에 대한 동서양의 역사적, 회화적 전통의 유사성과 변별점은 두 작가의 작업 속에서 흥미로운 비교를 자아낸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함께 수학하던 시기부터 풍경의 재현에 대한 공통의 관심사로 교류하던 둘의 작업 여정은 그로부터 일정한 시간을 지나 이번 전시를 통해 한 자리에서 보여 진다. Hartenstein은 최근까지 “Mes Amis de Emmanuel Bove”로 명명한 모형과 같은 형태의 작은 오브제 작업을 발전시켜왔는데, 나무판에 정교하게 그려진 바위와 협곡, 분화구의 이미지들은 10~30cm 내외의 작은 크기 속에서 극히 정밀한 풍경의 재구성을 제시한다. 프랑스 작가 Emmanuel Bove의 첫 소설인 ‘Mes Amis’에서 따온 일련의 작업제목에서 엿보이듯이 그가 참조하고 있는 문학적 상상과 회화-조각으로서의 공명은, 나무판의 잘림과 결을 십분 이용하여 그려진 풍경의 면면들 속에서 그 자체로 놀라운 풍경의 세부를 보여준다. 가상과 실제 풍경의 환영 사이에서 그의 모델과도 같은 미니어처들은 인간과 자연/풍경의 연속성에 대한 서구 인식론과 회화사에 대한 의미 있는 단절로 나타난다. 정주영의 작업에서 산의 이미지들은 풍경을 매개로 한 전통에 대한 사유로서 발전되어 왔다. 풍경과 그것의 전형에 대한 회화사적 언급을 통해 정주영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풍경 모델의 원형을 그의 산(山) 그림 연작을 통해 환기시키고 있다. 자연과 풍경을 바라보는 인간의 시선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유구한 것이지만, Hartenstein과 정주영의 작업은 풍경의 전형을 자신의 전통 안에서 다룬다는 점에서 자연과 원형에 대한 각자의 질문과 통찰의 과정을 거치는 듯 보인다. 또한 파편, 부분을 통해 전체를 획득하는 시선을 의식한다는 점에서 유사한 지점을 공유한다. 그리하여 그 둘의 작업에서 보이는 풍경의 단면과 부분에 관한 접근을 통해 비로소 풍경은 통합적 시선으로 수렴되는 하나의 총체적 장소로 나타난다. 전시문의 031-949-8154, 관람료 1000원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2
- 창원국제공연예술축제 전국최초 국제연극제였던 마산국제연극제가 통합 창원시 출범과 함께 창원국제공연예술축제로 새롭게 태어난다. 명품도시 명품연극 새롭게 출발하는 제22회 창원국제연극축제 여름시즌공연이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일본 중국 몽골 싱가폴 등의 참가작들로 펼쳐지고 있다. 극단 차이무의 최고히트작, B언소를 비롯해, 20만 관객에 빛나는 광수생각 등 명품연극은 3.15아트, 창원mbc홀, 창동예술소극장 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 240-6151~2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1
- 자연의 맛을 담은 한식의 세계화 강남구 대치동 휘문고 사거리에 위치한 한정식 레스토랑 아리반이 한정식의 대중화를 선보이고 있다. 원래 씨푸드 레스토랑 토다이가 위치했던 이곳은 지난해 11월 한식 트렌드에 맞추어 아리반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아리반''은 ''크다''라는 뜻의 순우리말 ''아리''와 ''반(盤)''의 합성어로 ''풍성하게 잘 차려진 밥상''을 의미한다. 모던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부담 없는 가격에 한정식을 즐길 수 있어 주변 회사원들과 대치동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아리반, 주부들의 입소문을 듣고 찾아가 보았다. 편안한 가격과 분위기로 한정식 대중화 아리반이 인근 주민들에게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한정식 코스요리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한정식''하면 부담스러운 가격에 격식을 갖추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해서 상견례나 손님 접대가 필요한 경우 찾는 음식으로 생각되어 왔다. 메뉴 또한 신선로, 구절판, 떡갈비 등 젊은 층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다. 아리반에서는 이런 한정식에 대한 부담을 떨칠 수 있다. 특히 13,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아리반 기본 코스는 젊은 층과 주부들에게 인기다. 메뉴도 전통적인 궁중요리에서 벗어나 젊은 세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일반적인 한정식과 달리 코스요리의 서빙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장점도 있어 인근 회사원들이 점심시간에 이용하기도 한다. 건강을 생각한 다양한 웰빙 식단 아리반의 메뉴 하나하나에는 건강을 생각한 정성이 담겨 있다. ''호박죽'', ''묵사발''에 이어, 국내산 어린 생닭과 알알이 씹히는 녹두죽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녹두닭'', 부드러운 돼지 편육에 부추와 양파로 만든 보쌈야채와 사과와 배로 만든 과일소스를 곁들인 ''부추보쌈'', 유황오리를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쏙 뺀 후 직접 담근 아삭이 고추와 겨자소스를 곁들여 제공하는 ''유황오리오븐구이'' 등이 메인 요리로 제공된다. 이어서 생감자를 갈아서 숙성시킨 후 감자전분과 함께 반죽하여 쫄깃하고 독특한 식감이 특징인 ''감자옹심이''와 칡으로 만든 국수, 영양 가득한 들깨가루로 육수를 내어 제공하는 ''들깨칡칼국수'', ''보리밥과 강된장'' 등이 식사로 제공된다. 한 상차림 받고 나면 나라님 수라상도 부럽지 않다. 한식의 세계화를 향한 젊은 쉐프의 도전 ''한정식''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일까 아리반을 들어서며 나이 지긋한 쉐프를 만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뜻밖에도 삼십대 초반의 젊은 쉐프를 만날 수 있었다. 18세부터 요리를 시작해 요리에만 13년째 전념해 온 이재진 쉐프는 미국 보스턴에서 프랑스 요리를 전공했고 보스턴의 힐튼, 서울의 워커힐과 토다이에서 근무했다. 지난해 숙명여대 한식 스타 쉐프과정을 수료한 후, 서양요리경험과 미국거주 경험을 바탕으로 아리반에서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메뉴개발에 열정을 쏟고 있다. 아리반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한 Tip * 기본코스 13,000원, 정식코스 25,000원, 특선코스 35,000원 (VAT 별도)* 식사 후 별도로 마련된 카페테리아에서 후식인 감자떡과 무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 전화예약을 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 가족이나 친목 모임을 위한 룸 예약은 적어도 열흘 전에 하는 것이 좋다. <이재진 쉐프 인터뷰> Q> ''아리반''은 다른 한정식 식당과 어떻게 다른가요?한정식을 가격, 메뉴, 분위기 면에서 대중적으로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차별화했습니다. ''아리반''에 담김 의미 ''풍성하게 잘 차려진 밥상''처럼 고객에게 좋은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부담 없이 풍족하게 드실 수 있게 하겠다는 정성과 마음을 담았습니다. Q> 프랑스 요리를 전공하셨는데 어떻게 한식 쉐프가 되셨나요?제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프랑스 요리에서 프랑스인 쉐프를 뛰어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제 입맛이 한식에 익숙하고, 서양요리에도 강점이 있기 때문에 한식에 있어서 ''나만의 요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요리하면서 가장 신경 쓰는 면은 무엇인가요?아무래도 맛과 위생이지요. 한식은 맛을 찾기가 다른 요리에 비해 어렵습니다. 또 한식은 그릇에 담을 때 예쁜 음식이 아니라서 ''담음새''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합니다. Q> 한정식이라 시니어 고객이 많을 듯한데, 어떤 고객이 많이 찾나요?오픈 당시에는 아무래도 나이 드신 분들이 많았는데, 점점 20~30대 고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젊은 고객들이 한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꾸준히 메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 장소가 넓고, 다양한 크기의 룸을 제공할 수 있어 상견례나 돌잔치, 인근 회사의 단체 손님과 주부들 모임이 자주 있습니다.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 위치 : 강남구 대치동 1005-5 휘문고 사거리 BMW 매장 뒤편, 삼성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영업시간 : 점심: 오전 11시~오후 3시, 저녁: 오후 5시~오후 10시 * 주차 : 발렛 파킹 * 문의 : (02) 553-68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1
- 2010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세계의 명작 지난 1998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올해로 국내 공연 13년째에 접어든 러시아의 보석,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아이스 발레’가 8월 5일부터 11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막을 올린다.전 세계가 사랑하는 세계명작 동화로 친근함은 물론 예술성과 작품성을 모두 겸비한 이번 공연 ‘아이스 발레’에는 ‘신데렐라’와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스 발레’의 가장 특별한 매력은 도심 속 전통 오페라 공연장인 예술의 전당에서 품격 있는 아이스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으로 이번 공연을 위해 러시아 무대제작팀이 직접 내한해 얀츠맷(Yontzmat Portable Ice Link)이라는 기술로 24시간 만에 오페라극장을 아이스링크로 변신시킨다. 여기에 아이스무대는 공연이 끝날 때까지 최상의 빙질을 유지하기 위해 24시간 내내 냉각기를 가동시키기 때문에 수분을 많이 함량한 차가운 공기가 음향을 세밀하게 퍼트려 소리를 더욱 웅장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배우들이 얼음을 가를 때 사각거리는 소리까지 고스란히 전달되어 극의 묘미를 배가 시킬 예정이다.이번 ‘아이스 발레’는 공연 후 특별 이벤트 행사를 실시하는데 공연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호텔 뷔페권, 화장품 세트 등 패키지 상품과 체험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 패키지 ‘마스터 클래스’는 공연이 끝나고 수석 배우들에게 스케이팅 기술을 레슨 받을 수 있는 시간으로 8월 6일과 8일 낮 공연 2회에 한해 진행되며 단 20명에게만 그 기회가 주어져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0 ‘아이스 발레’는 전 세계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는 동화 속 이야기와 시원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한편의 우아한 발레를 통하여 일상에 지친 어른들에게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동심의 세계를,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한 아름다운 추억을 전해줄 것이다. 문의 ?(02) 548-4480박수진 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1
- 클래지콰이와 ‘W&Whale’조인콘서트 마산 3·15아트센터는 8월 기획공연으로 클래지콰이와 ‘W&Whale’ 조인트 콘서트를 14일 저녁 7시 대공연장에서 갖는다. 클래지콰이는 프로젝트의 주체이자 리더인 DJ클래지(김성훈)가 각기 다른 독특한 음색의 보컬인 호란과 알렉스, 크리스티나 등과 함께 구성한 그룹으로, 애시드 재즈에서부터 세계적으로 생소한 칠아웃-라운지와 시부야계 일렉트로니카, 라틴 리듬 등을 차용한 월드뮤직과 소울 뮤직까지 현존하는 팝 음악의 모든 장르를 그들만의 색으로 융합하고 표현하고 있다. 정규앨범을 내기 전부터 각종 CF와 드라마OST, 컴필레이션 음반 등에 그들의 음악이 수록돼 능력을 인정받은 클래지콰이는 2004년 8월 정규음반 1집을 발매한 이후부터 CF와 영화, 방송, 파티게스트 등으로 러브콜을 받았다. 이날 함께 공연을 갖는 ‘W&Whale’은 그룹 ‘코나’에서 기타를 맡은 배영준과 건반을 맡은 한재원, 베이스와 드럼을 맡은 김상훈 3명으로 구성된 ‘W’와 드라마와 영화 OST에서 피쳐링으로 참여했던 여성 보컬 ‘Whale’이 합류해 결성한 그룹이다. 문의 055-286-0315김한숙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1
- 이주의 공연& 전시 공연&clubs제22회 창원국제공연 예술축제일시 : 8월9일까지장소 : 3·15아트센터, 창동 예술 소극장, 창원mbc문의 : 055-240-6151 &clubs화요 명작 예술 감상회 ‘어거스트 러쉬’ 일시 : 10일/ 오전 10시30분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055-286-0315 &clubs2010 애니파티 특별전 일시 : 12일 ~15일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장) 입장료 : 균일석 5,000원/ 휠체어석 2,500원 문의 : 055-286-0315 &clubs한 여름 밤의 콘서트(클래지콰이,W&whale) 일시 : 14일/ 오후 7시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장) 입장료 :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휠체어석 2만원 문의 : 055-286-0315 &clubs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한일교류음악회 일시 : 17일/ 오후 3시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225-3661/267-0366 &clubs 정명훈과 7인의 음악인들 일시 : 19일/ 오후 7시30분장소 : 성산 아트홀 대극장문의 : 055-268-7900 &clubs 신포니아 제43회 정기연주회 일시 : 20일/ 오후 7시30분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010-6473-6497 전시 &clubs신나는 미술관-와우 퍼니 팝 일시 : 8월 15일까지 장소 : 경남도립미술관 1·2·3층문의 : 055-211-0321&clubs찾아가는 도립미술관 전일시 : 8월 22일까지 장소 : 진전면 아츠풀 삼진미술관문의 : 055-272-0335&clubs영국현대미술전 일시 : 8월 31일까지 장소 : 풀만호텔 2층 갤러리 현문의 : 010- 2708-5161&clubs리안 갤러리 소장품전 일시 : 8월 28일까지 장소 : 용호동 리안 갤러리문의 : 055-287-2203&clubs 전쟁! 문학으로 말한다-한국전쟁기 문학 자료전일시 : 9월 18일까지장소 : 상남동 마산문학관 기획전시실문의 : 055-220-6565&clubs2010 로봇시티 여름특별전 "아트위트"展 일시 : 9월 26일까지 장소 : 3·15아트센터 제1~4전시실 입장료 : 일반 5,000원/ 4세 이상 4,000원/ 단체 3,000원문의 : 055-286-0315 김한숙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1
- 백화점 문화센터 단기강좌 총집합 신세계백화점(마산점)신세계백화점 마산점에서는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 및 과학, 쿠킹 1일 특강을 마련한다. 워킹로봇만들기=8/8,22(일)13:20~14:10(일)2회10,000원(재료비10,000원)페트병이용한에어로켓8/8(일)12:00~12:501회5,000원(재료비5,000원)나무공작·공룡벨로시랩터8/22(일)12:00~12:50/1회5,000원(재료비5,000원)씨르미로봇8/14(토)18:40~19:30/1회5,000원(재료비16,000원)모여라어린이별학교-천구의만들기8/8(일)14:00~15:00/1회5,000원(재료비7,000원) 키즈쿠킹어드벤쳐쉐프(건강에좋은야채햄버거,담백한햄치즈카나페)8/14,21(토)14:40~15:30/2회10,000원(재료비15,000원)여러가지모양쿠키,쫀득쫀득마시멜로너트스틱8/14,21(토)16:40~17:40/2회10,000원(재료비15,000원) 문의240-1500 대우백화점대우백화점은단기쿠킹이벤트강좌를매주(화)(수)(토)요일진행한다.8/10(화)14:00~15:30/인기조림3가지,두부조림,갈치조림,매운닭조림8/17(화)촌국수,메밀국수 8/24(화)치즈돈까스와소스,그린샐러드 8/11(수)시원한음료만들기(수정과 식혜)8/18(수)여름나기샐러드와 드레싱4가지.8/7(토)15:30~17:00 바나나머핀, 호박케익만들기 8/14(토)월남쌈,일식달걀찜 8/21(토)생선초밥,유부초밥/1회수강료는5,000원이며 재료비는 10,000원이다. 문의 240-6820,6828 홈플러스창원점창원홈플러스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방학숙제완성교실을 진행 중에 있다. 화창한여름풍경그리기8/10(화)17:00~17:50/1회5,000원(준비물:그림도구)폐품활용흥부네초가집만들기8/12(목)16:00~16:50/1회5,000원(재료비7,000원)폐품공작별나라우주선만들기8/12(목)17:00~17:50))/1회5,000원(재료비7,000원)달나라여행로켓만들기8/17(화)17:00~17:50)/1회5,000원(재료비3,000원)우리가족사진비누만들기8/17(화)15:00~16:30/1회5,000원(재료비5,000원)도자기공예로행복한우리집만들기8/18(수)16:00~16:50/1회5,000원(재료비10,000원)도자기타일로독후감상화그리기(액자활용가능)8/18(수)17:00~17:50/1회5,000원(재료비10,000원)독서신문8/20(금)16:00~16:50·가족신문만들기8/20(금)17:00~17:50/1회5,000원(재료비1,000원)환경신문만들기8/22(일)13:00~14:20/1회5,000원(재료비5,000원)과학원리를이용한탱탱볼만들기8/25(수)16:00~16:50/1회5,000원(재료비5,000원) 문의 270-8003~4 홈플러스마산점우리아이 즐거운 일기쓰기= 독서록쓰기 저자 강승임 강사가 진행한다. 독서교육전문가로부터 일기 신나게 잘쓰는 비법과 독서록 멋있게 잘쓰는 비법을 핵심만 콕 집어 간단명료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다. 뚝딱뚝딱!왁자지껄일기쓰기8/15(일)15:00~15:50/책속의나만의세상,즐거운독서록쓰기8/15(일)16:00~16:50/1회7,000원(재료비별도) 대상은 초등2~5학년,준비물은 필기도구. 수학실력UP!프로젝트수학은밥이야=어려운 수학개념을 재미있는 실험과 간단한 만들기를 통해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수학공부놀이다. 놀이로배우는수학원리1미터대형자만들기8/15(일)11:30~12~30(1~3학년)360도각도기만들기8/15(일)12:40~13:40(3~6학년)/1회7,000원(재료비2,000원) 평생성적만드는우리아이공부습관만들기. 공신과 보통학생의 성적차이는무엇인지.집중력과 기억력높이는공부학습법을배울 수 있다.공부엔진성능향상법8/27(금)11:00~12:30만점을위한시험의기술8/27(금)12:40~14:10/1회10,000원/대상은 초등3~6학년, 준비물:필기도구. 재활용유리병글라스아트(가마에구워압축한특수유리병위에자신이직접그림그려완성하는작품이다)탁상시계만들기(8/9(월)16:00~16:50(7세~초등)/1회5,000원(재료비9,000원)방문문패만들기8/9(월)17:00~17:50(7세~초등)/1회5,000원(재료비7,000원) 문의 259-8003~4 이유정리포터31410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1
- 미술관과 백화점 사이에서 예술가들의 작업이 상품이나 광고, 디자인과 접목하여 하나의 브랜드로 승화되는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가 있다. 8월 22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 분관에서 열리는 ‘예술가 프로덕션’ 전이 바로 그것. 제도권 미술관에서의 순수미술과 대중문화, 산업을 혼합하는 이러한 시도는 사실 우리에게 그리 낯설지 않다. 오늘날 유행처럼 번져나가는 예술가와 브랜드의 협업(Collaboration)은 예술가들에게 자신의 작업을 대중적으로 알리고 가까이 다가가는 통로가 되고 있다. 브랜드들 역시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상품 이상의 가치를 생산해내고자 한다. ‘예술가프로덕션’ 전은 두 가지 콘셉트로 전개된다. 하나는 상품, 광고 등과 접목하여 예술가 자신이 브랜드가 되는 아티스트 브랜드로 ZNP Creative, 사성비, 김태중, 이동기, 낸시랭 등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또 하나는 포스터나 스티커, 로고 등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소셜 액트적 작업으로 참여 작가들은 김현준, 김기라, 김영, 노네임노샵, 이부록과 안지미, 프로젝트엽, JNJ CREW 등이다. 이번 전시는 예술작품과 상품의 경계를 허물고 현대 미술가들의 작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새로운 대중적 접점을 모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더불어 예술가들의 작업영역을 확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문의 : (02) 2124-8938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1
- 관찰을 통한 다양한 이미지 찾기 사비나 미술관은 8월29일까지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관찰하기’ 전을 개최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키워드로 예술가적 감성과 과학자의 이성이 조화롭게 구현된 현대미술작품 50여점을 소개한다. 다빈치처럼 섬세하게 일상을 관찰하고 기록하여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작가 12인의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작품 감상의 코드는 ‘관찰’을 통한 ‘연상, 우연, 발견’이다. 따라서 이번 전시는 문자의 형태와 구도를 개성 있는 시각으로 변형함으로써 의외의 시각적 이미지를 연상하도록 유도한 작품, 자연의 변화과정을 포착하는 과정에서 우연하게 발견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창작된 작품, 그림 속에 숨겨진 또 다른 그림을 발견하면서 작품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술적 창의성과 업적의 힘이었던 관찰력에 주목하면서 예술가의 관찰을 통한 창작과정이 작품을 통해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정보를 읽을 수 있는 QR코드(Quick-Response code)를 작품과 결합함으로써 관객들이 더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의 : (02) 736-4371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