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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명나는 굿 한 판 벌리고 나 갈란다 연극‘오구’가 오는 7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호암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이 연극은 1989년 서울연극제 초연 이래 22년간 1,200여 회 공연에 35만 관객이 찾은 스테디셀러이다. 팔순 노모(老母) 황씨 할머니의 죽음을 두고 벌어지는 엉뚱하고도 구성진 해프닝을 그린 이 작품은 연출가 이윤택이 실제 자신의 팔순 노모가 하는 네 시간짜리 잔소리를 엮어 낸 그의 대표 희곡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인생의 일부지만 늘 두렵고 무서운 것이라 여겨 온 ‘죽음’을 익살스러운 재담과 몸짓으로 코믹하게 그려내며 망자에 대한 슬픔을 한국 특유의 해학적 정서로 춤추고 노래하고 있다. 지난 97년부터 연극‘오구’와 한 식구가 된 흥행보증수표 강부자와 최근 영화 ‘방자전’에서 명품조연을 펼친 오달수가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올 여름 ‘강부자’와‘오달수’의 명품연기가 돋보이는 ‘오구’와 함께 신명 나게 벌이는 굿 한 판 속에서 진정한 가족애와 웃음을 만끽해도 좋을 듯하다. 문의 (02)501-7888 이소원리포터 gangnamnew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1
- 거가대교 개통기념 마라톤대회 12월 12일 ‘거가대교 개통기념 마라톤대회’가 12월 12일 열린다.이번 대회는 전국마라톤협회와 경남CBS가 주관하고 CBS, MBN, 매일경제에서 주최하며 거제시가 후원한다. 거제시육상연합회와 월드런, 삼익전자 등이 협력하게 된다.참가 종목은 5km 걷기 및 건강달리기, 13km, 30km, 풀코스 등 다섯 분야로 나뉘어 열리며 출발지는 ‘대금 휴게소’다. 마라톤협회 측은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고 있고 선수들을 위한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거제시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개최 날짜는 거가대교 개통 이후가 돼야 한다는 점에서 12월10일을 개통 날짜로 보고 12일 개최를 잠정 예정하고 있다”면서 “개최 날짜와 코스 등은 정확한 개통시기 파악 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1
- 순간의 역사, 역사의 순간 휴대폰 문자가 왔다. ‘퓰리처상 사진전 함께 보러 가요’ 같이 영상을 배웠던 팀에서 번개모임을 공지했다. 요즘 퓰리처상 수상 사진전을 보고 느끼는 것이 영상트렌드인 것 같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사진내용을 잘 이해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다녀온 사람들의 블로그를 통해 전시회의 감을 잡았다. 또 중요한 전시회의 꽃이기도 한 작품을 설명하는 도슨튼 프로그램시간도 확인했다. 서둘러 퓰리처상 수상 사진전에 도착을 하니 멋진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사진출처한국전쟁 1951 by Max Desfor, Courtesy The Associated Pres 살아있는 역사교과서전시회 초입에 꼿꼿한 인상의 퓰리처 사진과 사진전 개요에 대한 설명이 한눈에 보인다. 퓰리처상은 저명한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의 유산 50만 달러를 기금으로 1917년 만들어졌다. 언론?문학?음악 등 3개 분야에 걸쳐 시상하며, 90여 년에 걸쳐 명성을 쌓아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보도사진 부문 수상은 1942년 처음 시작되어, 1968년 특종 사진(breaking news)과 특집 사진 분야(feature photography)로 나뉘어져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퓰리처상 수상 보도사진은 지구촌의 주요 뉴스를 한 컷의 영상으로 응축시켜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1942~2010년까지 수상한 퓰리처상 수상작 중 141점이 전시가 되었는데, 전쟁 현장의 참혹함을 담은 사진부터 유명한 인물 사진, 감동적인 장면 등 다양한 사진이 걸려있다. 전쟁·평화·슬픔·기쁨·죽음을 표현한 흑백사진 한 장이 담고 있는 이야기는 강력하다. 또한 연도별 수상작을 감상하는 것은 근?현대 세계사를 눈으로 읽는 것과 다름없어 보인다. 전시장을 메운 사람들은 한 작품마다 천천히 음미하고 있다. 방학이라 살아있는 역사의 한 장면을 알려주고픈 엄마와 함께 온 아이들도 눈에 보인다. “사진 속 그 사람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란다”라고 설명하는 엄마의 목소리도 들려온다. 여고생 두 명은 오디오 해설이 가능한 이어폰을 사이좋게 나눠 끼고 찬찬히 작품을 살핀다. 특히, 모든 사진에는 해당 장면을 포착한 사진기자와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한 설명문구가 따라붙어 당시 상황을 더욱 생생하고 긴장감 있게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방대한 사진작품을 순서대로 보기만 해도 한 시간 정도 걸리니 충분한 시간을 두고 관람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내 마음을 만지는 사진‘당신을 울거나, 웃거나 가슴 아프게 한다면 제대로 된 사진이다’ 전시회 문구 중에 1969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에드워드T.에덤스가 쓴 글이 유독 마음에 들어온다. 관람객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사진 한 점 앞에 섰다. 바로 그 사진은 1951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보도사진 ‘한국전쟁’이다. 전시 해설사(도슨트)의 설명에 따르면 이 사진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어 가장 주목받는 작품이며, 사진을 찍은 기자는 생존해 있다고 한다.사진의 무대는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의 한반도. 국경선인 압록강까지 전격했던 UN군은 1950년 11월 25일, 30만 명의 중공군이 북한군을 지원하기 위해 국경을 넘어오자 몇 주 버티지 못하고 후퇴한 역사의 현장이다. 그 후 12월 4일 평양을 포기하고 후퇴한 UN군은 곧이어 중공군의 추격을 막기 위해 대동강 철교를 폭파해버렸다. 보따리 짐을 등에 메고 머리에 이고 자식의 손을 잡고 폭파된 대동강 철교를 위태롭게 타고 넘어가는 피난민들. 자칫 발을 헛디디면 얼어붙은 강물 위로 떨어지는 위험천만한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다. 이 사진을 찍은 종군기자 맥스 데스포는 “철교 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는 피난민을 보니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길을 나선 사람들인데… 내가 할 수 있는 건 사직 찍는 일 뿐이었습니다. 어찌나 추운지 군용장갑을 꼈는데도 손가락이 얼어 셔터를 누르기가 힘들었습니다”라고 심경을 표현했다. 올해로 97살이 된 노장 맥스 데스포는 퓰리처상 사진 개막전을 축하하러 온 자리에도 그의 손에는 카메라가 있었다. 또한 그는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건 이들의 처참한 광경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오래된 흑백사진에서 인간의 생존본능과 처절한 전쟁의 비극을 재발견할 수 있었다. 제대로 된 사진이 내 마음을 울렸다. 순간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방법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 기간: 8월 29일까지 문의: (02)2000-6293.홈페이지: http://www.pulitzerkorea.com 이소원리포터 gangnamnew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1
- 한국 현대미술의 선구자, 갤러리 현대 지난 1970년 4월, ‘현대화랑’으로 처음 문을 연 이래, 40년 가까이 한국 현대미술의 선구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갤러리 현대. 갤러리 현대는 3개 층의 전시공간을 갖춘 종로구 사간동에 위치한 본관과 신관에 이어 지난 2008년 가을, 강남구 신사동에도 강남점을 개관했다. 개관 이래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김기창, 천경자, 이대원, 김환기, 이우환, 유영국, 백남준 등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토마스 디맨드, 줄리안 슈나벨, 데미언 허스트, 게르하르트 리히터, 쩡판즈, 장-미쉘 바스키아, 안드레아스 걸스키, 로버트 인디애나, 탕즈강 등 국제적인 작가들의 전시를 통해 한국과 세계 미술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의 흐름을 조명해 오고 있다. 국내외 젊은 작가들에게 기회 제공지난날 사간동 화랑의 역사를 이끌어온 갤러리 현대는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원로 및 중견작가의 전시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갤러리 현대 강남은 장르와 형식을 넘어 더욱 폭넓고 다양해진 작가군을 발굴해 널리 소개하고 있으며 국내외 미술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수준 높은 전시들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지난 1995년부터 메인 전시와 분리되어 독자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윈도우 갤러리’는 국내외 젊은 작가들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공간으로서, 가능성 있는 신진 작가들의 성공적인 활동과 상업적 가능성을 함께 열어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갤러리 현대는 지난 2월 개성 있고 진취적인 국내외 작가들을 위한 프로젝트 전시 공간 ‘16번지’를 새롭게 개관해 예술의 실험성과 대중성을 함께 모색하기도 했다.갤러리 현대에서는 올해 3월부터 ‘한국 비디오아트의 선구자 박현기 10주기 회고전’을 비롯해 강익중의 ‘바람으로 섞이고 땅으로 이어지고’, 두 윈도우의 ‘Vol.2 ? 28명의 윈도우 갤러리 작가 연례그룹전’이 연이어 개최되었다. 아트컨설팅 전문 갤러리로 거듭나최근 종합병원, 학교, 호텔 등 대형 기업체를 방문해보면 멋스러운 분위기에 걸맞은 회화나 조각 등 아름다운 미술작품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바로 예술과 대중을 하나로 이어 다양한 교류를 창조해 내는 아트컨설팅 작업으로 갤러리 현대 역시 외부기업 및 단체에 미술품 설치 제안과 전시기획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제안해 오고 있다.주요 프로젝트로는 지난 2006년 현대자동차 기숙사내 미술품 전시 프로젝트, 2008년 제주 해비치 호텔 작품 제안, 2009년 LG 곤지암리조트 전시장 ‘갤러리다르’의 개관전 기획, 2010년 SK케미칼 미술장식품 제안 등이 있으며 강남과 강북에 6개의 크고 작은 공간을 운영하며 해마다 40여 회 이상의 전시를 기획하는 등 활발한 아트컨설팅을 펼치고 있다. 위치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0-6 아트타워 135-896 (3호선 압구정역 2번 출구, 압구정2동 주민센터 앞)주차 : 주차가능 운영시간 : 화요일 ~ 일요일 오전 10:00 ~오후 6:00 매주 월요일 및 신정, 구정, 추석 당일 휴관문의 : (02) 519-0800 www.galleryhyundai.com 박수진 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1
- 생애 가장 행복한 그날을 위하여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인 결혼식, 예비 신랑신부들은 그날의 감동을 최고의 이벤트로 남기기 위해 고심한다. 하지만 만족할 만한 장소를 찾기란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니다. 특히 성수기인 봄이나 가을에 결혼하려면 보통 6개월에서 10개월 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만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언제나 선망의 대상이 되는 스타들의 화려한 결혼식 소식도 간간히 들려온다. 다소 사치스러울 수 있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호텔에서의 결혼식’을 꿈꿔본다. 아직도 호텔은 우리에게 멀기만 한 것일까. 강남지역에서는 보편화되고 있다는 호텔웨딩에 대해 알아보자. □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네 가지 컬러웨딩 선보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의 그랜드볼룸은 7.5m에 달하는 높은 천장과 최대 800명의 하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그랜드볼룸 앞 하객을 맞는 공간조차도 172평에 달하는 넓고 쾌적한 장소로 천장의 대형 샹들리에는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또 호텔 정문 외에 별도의 전용 출입문과 로비가 마련돼 있어 혼잡함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총 1,200대의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 외에도 지하철(삼성역)이 바로 연결되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총 4가지 콘셉트의 감각적인 컬러웨딩은 생애 최고의 날을 잊지 못할 시간으로 만들어 준다. 우선 매혹적이면서 화려한 느낌의 버건디 컬러는 강렬한 채도로 웅장하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순수함을 상징하는 그랜드 화이트는 성스럽고 청초한 느낌으로 화사한 웨딩을 연출한다. 네이비 블루는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스타일리시한 로열 그린은 신비로우면서도 깊은 느낌으로 눈길을 끈다. 하객이 많지 않은 가정을 위한 중소규모의 연회장도 마련돼 있다. 120여명에서 최대 220여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룸에서 가족적 분위기의 아늑한 예식을 치룰 수 있다. 또한 웨딩 당일 무료 1박과 함께 과일, 초콜릿, 레드와인 그리고 다음날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위치 : 강남구 테헤란로 521, 2호선 삼성역 5번 출구 *문의 : (02) 559-7778 □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낭만과 예술의 프렌치웨딩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유럽의 전통 건축양식인 바로크와 로코코양식에 프랑스 파리의 낭만과 예술을 가미한 ‘프렌치웨딩’을 선보인다. 두베홀의 ‘바로크웨딩’과 셀레나홀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프린세스웨딩’을 제안한다. 최대 700명까지 가능한 두베홀에서는 중세 유럽의 궁전을 연상시키는 바로크양식의 인테리어를 설치해 웅장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로코코양식에 눈부신 순백색과 깊은 골드컬러의 인테리어로 완성한 셀레나홀에서는 프린세스 스타일의 웨딩을 선사한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7~8월 웨딩고객(하객 300명 이상)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예식 당일 이용했던 식기류와 동일한 차이나웨어 풀세트(에피타이저와 메인접시 각 2세트, 커피잔 2세트, 와인글래스 2개)와 40만원 상당의 최고급 오리털베개 1세트, Bamboo Yarn 타월 2개를 증정하며 10년 동안 호텔의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VIP 웨딩클럽 카드를 발급해준다. 또한 웨딩메뉴 양가 6인 무료 시식, 예식 당일 스위트룸 숙박 및 조식, 결혼 1주년 기념 숙박 및 조식 혜택을 제공한다. 주중에 사용하는 고객들에게는 더욱 많은 특전이 주어진다. *위치 : 강남구 언주로 313, 7호선 학동역 1번, 강남구청역 2번 출구 *문의 : (02) 3440-8000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로맨틱하면서도 웅장한 그랜드볼룸 웨딩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그랜드볼룸은 500명이상 수용이 가능한 연회장으로, 높은 천정과 넓은 홀을 갖추고 있어 로맨틱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원형의 꽃장식과 신랑신부가 걸어가게 될 버진 로드는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을 담고 있다. 테이블 및 꽃장식, 소품 등은 신랑신부의 취향에 따라 구성되며 메뉴 역시 특별히 원하는 요리가 있다면 쉐프와 상담 후 맞춤형으로 마련된다. 400명 이상이 예약할 때에는 최고급 스위트룸과 2인 조식 뷔페, 샴페인 1병과 초콜릿 세트, 캔들 서비스 등이 객실로 제공되며 휘트니스와 수영장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7층에 위치한 ‘클래식 7’의 야외정원에서는 낭만적인 분위기와 품격이 돋보이는 가든 하우스웨딩을 선보인다. 격조 있는 채플스타일의 예식과 흥겨운 하우스파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 이색적이다. 이는 여름을 제외한 5월과 6월, 9월과 10월에 가능하며 이 기간 동안 웨딩을 진행하는 신랑신부에게는 스페셜 가든 메뉴 15%와 꽃 장식 10% 할인혜택 등이 제공된다. 또 토요일 오전 11시에 그랜드볼룸에서 행해지는 브런치 웨딩은 예식과 식사를 분리해서 진행하며 무엇보다도 착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위치 : 서초구 반포동 19-3,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문의 : (02) 6282?6792~3, 6795 □ 롯데호텔월드 개성 넘치는 커플의 실속 있는 웨딩파티 롯데호텔월드는 크리스탈볼룸, 에메랄드룸, 펄룸, 루비룸 등 9개의 다양한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다. 대규모 국제회의부터 비즈니스 행사,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될 웨딩에 이르기까지 격조 높은 분위기와 인테리어, 편안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기존의 클래식한 웨딩에서 벗어나 신랑신부만의 개성이 담긴 감각적이고 경제적인 유럽식 캐주얼 웨딩파티인 메가씨씨(Mega CC) 하우스웨딩을 선보인다. 메가씨씨는 8백 여 평의 탁 트인 공간과 복층 구조의 홀, 독일풍의 독특한 소품 등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천장 휘장과 화려한 비즈 장식, 샹들리에, 신랑신부를 감싸는 무대 커튼과 이를 더욱 빛나게 하는 업라이팅 조명기법이 어우러져 특별한 웨딩을 꿈꾸는 이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콘셉트이다. 또한 하루에 점심과 저녁 각 한 쌍의 예식만 진행하므로 시간적으로도 여유롭다. 최대 4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메가씨씨에서는 어르신들의 까다로운 입맛까지 사로잡는 고품격 호텔 웨딩메뉴를 4만 5천원~7만 5천원(세금별도)이라는 파격적인 가격대 2010-08-11
- 개인의 스타일을 찾아주는 헤어살롱 '가인' 스타일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두피와 모발의 건강. 굵은 웨이브가 유행인 요즘, 대부분 여성들의 고민은 펌이나 염색의 반복으로 머릿결이 많이 상해 있고 아래로 처지는 웨이브로 인해 두상의 형태가 그대로 드러난다는 것. 그 래서 만들어 낸 것이 ''가인''만의 클리닉 프리펌. 명품 브랜드 구찌 에스페리언자와 일본 직수입 프리펌 제품을 사용해 펌을 하기 전보다 더 건강한 모발이 되도록 하는 클리닉 프리펌은 디지털 셋팅 펌을 했을 때의 단점인 정수리 볼륨을 풍성하게 해주고, 달라붙은 느낌 없이 가벼운 머릿결을 느낄 수 있다는 것과 윤기 있고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만들면서 장기간 유지 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가인에서 클리닉 프리펌이나 볼륨 매직, 볼륨 롤매직을 할 경우에 시술 과정에 반드시 모발의 손상을 막기 위해 ''모발 재생 클리닉 시술''을 한다는 것이 특징. 펌이나 염색을 자주 하는 여성들의 머리는 모발이 상해있는 경우가 많은데 ''모발 재생 클리닉 시술''을 통해 모발 손상 방지와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메이크업과 옷차림 이상으로 인상을 좌우하는 것이 헤어스타일이다. 앞머리를 자르거나 방향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지 않던가? 내게 맞는 헤어스타일을 찾아 장점을 살리고 싶다면 가인의 도움을 받아보자. 나보다 내 머리를 더 아끼고 소중히 다루어주는 곳. 헤어살롱 가인에서 스타일을 살려보자. 또한 가인의 업스타일은 고전스타일에서 현대모던 스타일까지 가능하다. 자신의 머릿결을 위한 트리트먼트와 함께 화사한 스타일을 위해 머리를 한번 올려보자. 커트나 펌이 아닌 ''업스타일''만으로도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결혼식, 돌잔치, 각종연주회, 칠순잔치 등 가정행사나 야외행사때 어울리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가인에서만 할 수 있는 천연메니큐어는 12가지 꽃이나 식물에서 추출한 제품으로 색상이 빠지지 않고, 가벼운 볼륨감과 윤기가 오래 지속되며, 염색이나 퍼머로 손상된 모발을 재생시켜 준다. 또한 기존 블랙염색을 밝은색으로 손상없이 바꿀 수 있으며, 염색이나 퍼머 후 남아있던 알칼리나 중금속 오염을 없애주고 두피 부작용이나 모발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을 준다.문의 031)919-45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1
- 무더위 탈출! 시원하고 알뜰하게 즐기는 피서 덥다. 아직 한 달은 더위와 더 싸워야 한다. 게다가 주부들은 방학 중인 아이들과 같이 집에서 부대끼다보면 더 덥고 짜증이 난다. 그럴 때는 아이들에게 소리 지르지 말고 서너 시간 피서를 떠나보는 것도 서로를 위해 좋겠다. 멀리 안 나가고, 돈도 많이 안 드는 피서법을 모아보았다.◈ 꿩 먹고 알 먹기 도서관 피서. 도서관 피서는 완전 공짜다. 게다가 정신의 양식까지 쌓을 수 있으니 꿩 먹고 알 먹는 피서법이 아닌가. 아이가 도서관 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면 주 1회 정도는 같이 가서 즐기면 된다. 아이가 책을 좋아한다면 매일 같이 가서 종일토록 있다가 올 수도 있다. 안산중앙도서관의 경우 책 읽다가 출출하면 지하매점을 이용하거나 도서관 앞 노점상에서 바나나빵을 사 먹는 재미도 있다. 또 오래 앉아있기가 갑갑하다면 호수공원으로 나가 나무그늘에서 쉬어도 좋다. 책을 잘 안 읽던 아이라 해도 도서관 가는 것이 즐겁게 만든다면 책을 많이 읽는 아이로 바뀌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이열치열 건강보양식 피서‘이열치열’. 열은 열로 다스리는 전통적인 피서방법도 있다. 주부가 직접 집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가족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것도 이열치열이지만 보양식당을 찾아가 뜨거운 음식을 먹는 것도 기분좋은 피서법이다. 이열치열 보양식으로는 역시 ‘탕’자가 들어간 음식이다. 삼계탕, 오리탕, 장어탕 추어탕 매운탕 등등. 그런데 꼭 음식으로만 이열치열할 필요는 없다. 운동이나 등산으로 땀을 뻘뻘 흘리고 샤워를 하면 몸의 노폐물도 빠져나가 시원함이 배가 된다.◈ 영화관에서 즐기는 피서체감온도가 36.5도쯤 될 것 같은 날은 집안에서 종일 에어컨을 틀어 놓고 있는 것도 아깝다. 요즘 전력수급비상이라는데 국가 에너지절약을 위해서 나도 한몫은 해야 하지 않을까. 인터넷으로 요즘 재미있는 영화는 뭐가 있나, 찾아본다. 영화관 안이 시원할 테니 굳이 호러영화나 서스펜스 영화를 고를 필요는 없다. 영화관 안이 시원할 테니까. 무더위에 짜증나는데 긴장감 주는 영화보다 달콤한 로맨스 영화나 오락영화를 보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할인카드 사용해서 구입한 영화관람료에 팝콘비용까지 합해서 1인당 1만2천원쯤 드는 피서가 되겠다.◈ 대형마트 쇼핑 피서대형마트 피서는 꼭 사야 할 물건이 있을 때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주의점은 ‘구입목록대로만 사며 충동구매를 자제할 것’이다. 날씨가 더워 운동하기 어려울 때 대형마트에 가서 카트를 끌고 위층 아래층을 오르내리며 걸어 다니는 것으로 운동효과도 볼 수 있다. 마트의 구석구석 물건까지 느긋하게 물건을 살펴보고 가격을 비교해보다가, 특별할인으로 훨씬 싼 가격이 매겨진 물건을 사게 되는 것은 덤. 가끔은 충동적으로 카트에 담은 물건도 ‘이게 꼭 필요한 것인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다.◈ 금융기관 피서은행 증권사 저축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등등의 실내온도는 26도에 맞춰져 있다. 집안에서도 30도를 넘는 날, 될 수 있으면 사람들이 덜 붐비는 금융기관 피서를 추천한다. 저축이율이나 보험, 펀드에 대해 정보와 지식을 넓힐 수도 있고, 4~5종의 여성잡지를 뒤적이며 연예인소식이나 성형에 대해 ‘빠삭하게’ 꿰고 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냉방이 잘 된데다 대고객서비스까지 좋아 원두커피도 제공되는 곳도 있으니 거의 카페수준이다. 혹시 여윳돈이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각 금융기관마다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다.◈ 생맥주와 우정의 피서 술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도 무더운 여름날에는 시원한 생맥주가 생각난다. 더위가 가시지 않은 여름방 호프집에서 친구나 이웃과 함께 생맥주 마시며, 수다 떨다보면 열대야도 날릴 수 있다. 자주 만나다보면 정이 깊어지는 법. 새로운 인간관계를 쌓는데도 유리하다. 별로 친하지 않은 관계라면 과음으로 인해 도가 지나쳐 이미지 훼손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호프집에 갈 사정이 못된다면 집에서 캔 맥주에 땅콩안주로 심야 케이블방송 영화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1
- 종합사회복지관, 오한숙희 씨 초빙 특강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기련)은 8월 20일(금) 여성학자 오한숙희 씨를 초빙해 ‘행복한 가정을 위한 찰떡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17일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박기련 관장은 ‘특강을 통해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복지관의 한 가족이라는 소속감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한숙희 씨는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한국여성민우회 가족과성상담소 소장이다. 특강 8월 20일(금) 3시~4시/문의 055-636-0303 김선영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1
- 2010 제2회 고양합창페스티벌 詩가 흐르는 합창의 대향연고양문화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합창페스티벌인 <고양합창페스티벌>을 고양아람누리에서 개최한다. 국립합창단을 비롯하여 성남ㆍ광주ㆍ원주ㆍ안산ㆍ수원ㆍ대구ㆍ안양ㆍ대전ㆍ고양시립합창단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문합창단들이 하루씩 무대를 맡아 그 실력을 겨루게 된다. 10일간, 10개의 합창단이 참여하는 메머드급 합창의 대향연2009년 고양아람누리에서 처음 선보인 <제1회 고양합창페스티벌>은 10일간 8개의 합창단, 합창단 480명, 오케스트라 연주 163명 등 참여인원 643명, 관람관객 수 7천여 명 등 국내에 유례없는 합창의 대향연으로 치러졌다. 첫 회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제2회 고양합창페스티발>에서는 작년 추진위원장을 맡았던 국립합창단의 나영수 단장이 다시 추진위원장을 맡아 다채로운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10개 팀이 참가하여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 할 예정이며, 지난해 10개의 참가단체 중 인천·부산·부천의 세 시립합창단이 올해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새로이 국립합창단과 대구·수원·안양·원주의 다섯 개 시립합창단이 참가하여 고양아람누리에서 관객들을 만난다.시의 재발견, 하루 한곡씩 태어나는 고양 시인들의 노래이번<고양합창페스티벌>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매일매일 새로운 창작 합창곡이 초연된다는 점이다. 고양에서 활동하는 시인들의 시에 곡을 붙여,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각각의 합창단이 한곡 씩 노래한다. 10편의 시는 고양시문인협회가 발간하는 문학지 ‘고양문학’에 게재된 시 가운데 각 합창단이 노래로 만들기에 적합한 시를 선정하였고, 각 합창단에서 작곡가를 위촉하였다. 김승배의 <어머니의 강>, 장병민의 <두부사려>, 최종복의 <사랑>, 김재명의 <그리움>, 이은협의<소쩍새>, 인소리의 <나는 당신의 꽃입니다>, 이종화의 <그 별 찾는 날까지>, 이은협의 <그대 있음에>, 김성자의 <낡은 자전거>, 최종복의 <산>등 총 10편의 시가 노래로 재탄생한다. 음악인들에게, 특히 합창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많은 기대와 호응을 받고 있는 고양합창페스티벌. 성악과 합창을 좋아하는 클래식 마니아들은 물론 일반관객들까지도 ‘합창음악’이라는 장르의 묘미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해 줄 것이다.*일시: 8월 10일~21일, 평일 오후 8시/토요일 오후 7시*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전석 1만원*예매문의 1577-77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5
- 우리 지역 야외 수영장 일제히 개장 와~ 여름이다. 시원한 물 놀이터로 고고!!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시원한 물놀이가 한창이다. 도심에서 가까운 공짜 물 놀이터부터 다양한 이벤트로 무장한 야외 수영장까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넘쳐난다. 분수가 내 뿜는 시원한 물줄기에 더위는 금세 사라지고, 물장구를 치며 친구들과 함께 하는 물놀이에 시간가는 줄 모른다. 우리 지역의 공짜 물 놀이터와 야외수영장도 일제히 개장을 해 손님맞이로 분주하다. 여름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물 놀이터로 지금 가보자. 우리 동네 ‘공짜 물 놀이터’ 햇볕이 뜨거운 날이면 동네 아이들이 모이는 공짜 물 놀이터가 있다. 집에서 가깝고, 돈을 내지 않고도 언제든 신나게 놀 수 있어 인기 있는 곳. 바로 바닥분수이다. 대표적인 곳으로 호수공원의 계단·바닥분수가 있다. 특히 계단식 분수에서 만들어지는 물 터널과 앉아서 쉴 수 있는 바위, 그리고 아기자기한 작은 분수가 다양하게 있어 아이들에겐 물놀이 천국이 따로 없다. 그 외 어울림누리의 안개분수와 바닥분수, 헤이리 딸기마을의 아기분수대와 안개분수, 그리고 웨스턴 돔 입구에 있는 광장 바닥 분수도 인기이다. 또, 주엽동 문화공원 분수대 인근에 졸졸 흐르는 인공 시내도 어린 아이들이 놀기에 그만이다. <바닥분수 및 물 놀이터 가동 시간>문의: 노래하는 분수대 031-924-5822 http://music.gys.or.kr·노래하는 분수대·고정 분수 오전 11시~오후 8시·음악 분수 오후 8시30분~9시 30분·계단 바닥분수 오전 11시~오후 7시<어울림누리> ·원형분수대 오전 10시~오후 2시, 오후 5시~8시·안개분수 오전 10시~오후 2시, 오후 5시~7시, 오후 8시 30분~9시 30분·중앙광장분수대와 폭포분수 정오~오후 7시까지 가동, 8월부터는 오후 8시까지·어울림누리 분수대 중앙 분수대 031-960-9644 http://www.artgy.or.kr/ ·어울림누리 원형분수대 031-960-0363 <웨스턴 돔 광장분수대>·바닥분수 정오~오후 9시까지·하늘공원, 문화공원·오전 11시~오후 1시, 오후 2시~4시<달빛 공원, 은빛 공원, 고양공원>바닥분수 오전 11시~오후 1시, 오후 2시~4시볼거리 풍성한 킨텍스 ‘2010 청개구리 쿨 썸머 페스티벌’ 킨텍스에서는 6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2010 청개구리 쿨 썸머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는 영아부터 어린이, 청소년, 어른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물놀이로 3200평의 실내 공간에서 11개의 물놀이와 20여 가지의 놀거리를 만날 수 있다. 수영장은 영아풀부터 유아풀, 청소년 풀까지 다양하며, 이외 페달보트, 뽀로로 에어바운스, 미니기차, 버블쇼 공연이 있다. 10가지의 버블 체험을 할 수 있는 버블쇼 시즌3는 매일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 3회 공연되며, 주말은 12시, 2시, 4시에 공연이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고, 입장료는 성인, 어린이 모두 만 7000원이다.(20인 이상 단체는 만 6000원) 입구에서 도장 확인 시 주차비 50% 할인되며, 청개구리 홈페이지에서 1000원 할인권을 구할 수 있다. 주소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0문의 031-969-5519 www.fantastic-world.co.kr놀거리 가득한 금강산랜드 ‘워터파크’ 지난 6월 4일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 금강산랜드의 워터파크는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이다. 특히 실내와 야외에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있어 아이들에게 더욱 인기이다. 실내에는 빅토리아풀, 슬라이드착수풀, 씨포인트팟, 오아시스나미브, 정글잠보, 휴식공간이 있고, 야외에는 아쿠아 놀이터와 야외 성인풀, 어린이 코끼리 슬라이드, 야외 유아풀, 유수풀과 파도풀이 있다. 제휴카드(현대, 롯데)는 최대 40%까지 할인되고, 음식물, 돗자리, 유모차, 애완동물 등의 반입을 제한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8시까지. 극성수기 요금 대인 4만원, 소인 3만원이다.주소 파주시 월롱면 위전리 89-1 www.kksland.co.kr문의 031-945-2500야간 개장하는 옥토끼우주센터 ‘은하수 유수풀’지난 6월 18일에 개장한 옥토끼우주센터의 은하수 유수풀은 탈의실과 샤워 시설이 완비돼 있는 야외수영장이다. 특히 입장료 하나로 우주과학 박물관과 야외 테마 공원,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에 인기이다. 어린이 구명조끼, 튜브, 샤워장, 탈의실은 무료. 또, 7월 17일부터 8월 22일까지 야간개장(오후 10시까지)을 한다. 이는 옥토끼 우주센터 은하수 별빛 축제의 하나로 입장료 하나로 대표시설 10가지와 야간개장 빅 5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야간 201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