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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맛-우리밀 손칼국수 전문 ‘단감농원 할매칼국수’ 경주시 배동 삼릉 입구에는 이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우리 밀로 가루를 내어 손칼국수를 만들어내는 집들이 성업 중이다. 삼릉하면 칼국수가 떠오를 정도로 이곳 손칼국수는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여느 집보다 초라하기 짝이 없는데도 주차장엔 차량들로 가득 찬 집이 ‘단감농원 할매칼국수’이다. 이집은 20년째 김금조 할머니가 며느리 박경숙 씨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시누이까지 합세하여 가족의 화기애애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칼국수는 육수가 관건”이라고 강조하는 김금조 할머니는 “또한 장맛도 좋아야 한다”고 말한다. 배우고 싶어도 아직 때가 아닌지 시어머니의 손맛을 전수받지 못해 흉내도 못내는 며느리의 애간장을 뒤로 한 채 오직 한 길 한 맛만을 고집하며 20년을 버텨온 할머니다. 이집 칼국수 국물은 시원하면서도 구수하다. 시원한 육수 맛을 내는 비결은 멸치, 새우, 다시마, 무, 양파를 몇 시간에 걸쳐 우려내기 때문이며, 구수한 맛은 그 육수에 반죽한 국수를 썰어 바로 끓여내기에 걸쭉하면서도 깊은 맛을 낸다. 면발은 그래서 더욱 부드럽고 또한 반죽 시 밀가루와 콩가루를 섞고 소금 약간을 넣어 반죽하기 때문에 찰지기도 하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메뉴가 파전이다. 쪽파에 오징어를 얇게 썰고 여기에다 당근도 채 썰어 넣어 전을 부친다. 칼국수와 마찬가지로 우리 밀 밀가루로 반죽하니 이 또한 구수한 맛을 낼 수밖에. 전혀 기교가 들어가지 않은 순수 그대로의 맛을 보여주는 할머니 손끝에서 나는 맛이 바로 할매집 칼국수요 파전 맛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전 어릴 적 할머니 손맛이 그리워 자꾸만 발걸음을 하는지 모른다. 위치 : 경주시 배동 삼릉 입구 영업시간 : 오전 9시~오후 8시 메뉴 : 우리밀손칼국수, 파전, 동동주, 도토리묵 문의 : 054)745-4761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q 2010-04-19
- 멋맛 추어탕 전문점 ‘청도 농부 추어탕’ 봄이라고 지천에 꽃들이 잔치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 바람은 찬바람을 솔솔 날리고 있다. 훌쩍 떠난 나들이길에 간단한 먹을거리가 필요하다면 먹기 편한 추어탕을 강력 추천한다. 추어탕은 피부와 혈관, 내장에 생기를 주어 젊음을 유지 시키고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추어탕은 위장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으며 소화가 빨라 위장질환 등에 좋은 음식이다. 나이가 들어 소화력이 떨어져 있거나 병환 뒤 회복기나 수술 전,후의 기력 회복에 많은 효과가 있다. 세련된 메뉴는 아니지만 속까지 든든해지는 특별한 맛을 지닌 이름도 정겨운 ‘청도 농부 추어탕’이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바빠지고 있다는 소문이다. 북구 연암동 중앙도서관 앞쪽에 위치한 ‘청도 농부 추어탕’은 평소 요리솜씨가 남달랐던 최미숙 대표가 고민 끝에 야심차게 마련한 곳. 최 대표는 “고향인 경북 청도에서 어린 시절 늘 먹고 자란 추어탕이 생각 나 음식점까지 열게 됐다”면서 “국산미꾸라지를 사용해 정성껏 끓여 낸다”고 설명한다. 전라도 지역에서 들여오는 미꾸라지를 잘 손질한 후 연한 단배추와 땡초 등을 넣은 것이 여간 개운하지가 않다. 또 ‘텁텁하다’라는 추어탕의 절대맛을 단번에 바꿔 줄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함께 곁들여 나오는 5가지 이상의 짭조름한 밑반찬도 담백하니 맛이 좋다. 한 가지 메뉴인 추어탕만을 요리하므로 음식 나오는 시간이 빠르며 굳이 메뉴를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내온다. ‘청도 농부 추어탕’에 가면 달아난 입맛을 확실하게 잡아줄 맛난 추어탕이 기다리고 있다. <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 2010-04-19
- 인터뷰-경주남산연구소 김구석 소장 경주하면 신라 고도로서 불교가 성행했던 당시 불국사, 석굴암 등 수많은 신라 유적을 찾곤 한다. 그 중 서라벌의 진산인 남산을 빼놓고 신라유적을 탐방했다고 할 수는 없다. 특히 남산은 온갖 전설이 남아 있고 신라의 흥망성쇠를 함께 한 역사의 산이며, 선조들의 숨결이 가득한 민족문화의 산실이기도 하다. 그리고 남산에는 많은 불상과 탑들이 남아 있어 불교유적의 가치가 높은 곳이다. 이러한 남산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곳곳에 내재되어 있는 역사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자료를 정리하며 남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남산의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곳이 바로 남산연구소다. 남산 지킴이로서의 열의를 보이며 각종 연구사업 및 남산유적 답사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경주남산연구소 김구석(57) 소장의 남산 예찬론은 역시 남달랐다. 신라 천년의 역사와 함께 한 산 “남산은 한 마리의 거북이 서라벌 깊숙이 들어와 엎드린 형상으로 골은 깊고 능선은 변화무쌍하여 기암괴석이 만물상을 이루었으니 작으면서도 큰 산입니다.” 특히 “남산 곳곳마다 전설이 남아 있고, 많은 불상과 탑들이 남아 있다”고 말하는 그는 “많은 유물들이 돌로 만들어진 데에는 질 좋은 화강암이 많기도 하지만, 불교가 들어오기 전부터 신앙된 바위 신앙과도 관련이 깊다”고 설명한다. 아득한 옛날부터 남산 바위 속에는 하늘나라의 신들과 땅위의 선신들이 머물면서 이 땅의 백성들을 지켜준다고 믿었으며, 불교가 전래된 이후에는 산 속, 바위 속의 신들이 부처와 보살로 바뀌어 불교의 성산(聖山)으로 신앙되어 왔다는 것. 이러한 신앙은 <삼국유사>에도 많은 이야기가 남아 있다고 그는 귀띔한다. 이렇듯 남산에 있는 불교유적의 가치는 “자연과의 조화와 다양성에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편편한 바위가 있으면 불상을 새기고, 반반한 터가 있으면 절을 세우고, 높은 봉이 있으면 탑을 세우되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면서 조성하였다는 것이다. “신라인들은 바위에 부처를 새긴 것이 아니라, 바위 속에 있는 부처를 보고, 정(釘)을 들고 바위 속에 숨어 계신 부처님을 찾아낸 것”이라고 그는 정리한다. “남산은 자연과 예술이 조화되어 산 전체가 보물이니 세계에 그 유례가 없습니다. 남산을 아니 보고 어찌 경주를 보았다 할 것이며, 몇 번 오르고 어찌 남산을 안다고 하겠습니까?” <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 2010-04-19
- 점심이 맛있는 집 ‘삼산돼지국밥’ 출출한 속을 달래줄 식사 한 끼. 혼자서든 둘이서든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기에 국수류나 국밥만큼 좋은 메뉴도 없다. 특히나 요즘같이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는 뜨끈한 국밥이 구미를 당긴다. 돼지국밥, 순대국밥 맛집으로 유명한 곳을 찾는다면 ‘삼산돼지국밥’(대표 김명희)이 제격이다. 남구 달동 목화예식장 뒤편에 자리한 이곳은 24시간 문을 열어놓고 손님들을 맞고 있다. 뽀얀 진국의 육수를 위해 하루 종일 주방에서는 사골을 고는 냄새가 진동 한다. 국밥과 함께 곁들여 나오는 국수사리는 국밥과 잘 어우러져 담백한 맛을 낸다. 삼산돼지국밥에서는 버스나 택시기사들에게는 한 그릇에 5,500원인 국밥값을 1,000원 할인된 가격인 4,500원에 선보이고 있어 주고객층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명희 대표는 “손님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을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상의 서비스라 생각한다”고 말한다. 김 대표는 “술 마신 다음날, 돼지국밥에 밥을 말아 배불리 먹고 나면 속도 든든해지고 몸이 금세 몸이 개운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님상에 오르는 반찬은 계절별로 조금씩 다르다. 공기밥은 몇 그릇을 주문하든 무료로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는 돼지, 소고기국밥과 순대국밥 그 외에도 수육이 인기가 좋다. ‘오늘 점심 뭐 먹지?’ 고민하지 말고 ‘삼산돼지국밥’으로 걸음을 서둘러 보는 건 어떨까. 위치 : 남구 달동 목화예식장 뒤 메뉴 : 돼지국밥, 소고기국밥, 순대국밥, 수육 등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2010-04-19
- ‘희귀.난치성 질환자와 화상 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바자회&먹거리 장터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희귀.난치성 환자와 화상 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와 먹거리 장터’를 연다. 22일에는 주민 노래자랑 및 저명인사 기증 물품 경매 행사가 열리고 23일에는 초대가수 양하영(대표곡 ‘갯바위’)씨가 출연하는 무료 콘서트가 열린다. 행사 당일 행사장에서 의류, 생활용품 및 식사와 주류를 판매한다. 일시 : 2010년 4월 22일(목)~23일(금) 오전 10시 ~ 오후 10시 장소 :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마당 문의 : 744-6617 / 731-11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직접 체험 통해 새로운 ‘성’, 자유로운 ‘성’ 익혀 하루가 다르게 신체의 변화를 느끼는 청소년. 어쩌다 아이들이 성에 관한 질문만 하면 민망해 슬그머니 말을 돌려야만 했던 부모들의 고민이 해결됐다. 바로 지난 3월 25일 문을 연 청소년성문화센터 ‘N’때문이다. 단계동 청소년수련관 1층에 위치한 청소년성문화센터 ‘N’은 180㎡ 규모로 섹슈얼리티 체험관, 사무실, 상담실을 갖추고 있다. 청소년성문화센터 ‘N’은 원주YMCA(심훈식 이사장)의 위탁을 받아 운영된다. ●즐거운 성교육, 찾아가는 성교육현재 청소년성문화센터 ‘N’은 이현주 센터장을 비롯해 이신자 팀장, 팀원 1명, 전문 강사 3명으로 구성돼 있다. 청소년성문화센터 ‘N’은 보고, 느끼고 이야기하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N’은 새로운(NEW) 성, 자연스러운(NATURAL) 성, 즐거운(NICE) 성을 지향한다는 뜻이다. 이신자 팀장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오랫동안 상담을 해오면서 청소년들의 고민 중 성이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청소년들의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 줄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하고 있었다. 이번 청소년성문화센터 ‘N’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을 깨달아 주체성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한다. ●체험프로그램으로 성적인 존재감 찾아청소년성문화센터 ‘N’은 체험 할 수 있는 방이 네 개다. 첫 번째 방은 새로운(NEW)방으로 내안의 성 되돌아보기, 다양한 시각의 성 접하기, 성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 정립하기 등의 성 개념을 이해하는 방이다. 마치 자궁 안으로 들어가듯이 좁은 입구를 통과해야만 들어갈 수 있어 흥미를 돋운다. 두 번째 방은 자연스러운(NATURAL) 성 1방이다. 태아 발달 단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돼 있으며 신생아 안아보기, 임신부 체험하기, 새로운 가족의 개념 알기, 사춘기로의 여행, 대안생리대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방이다. 세 번째 방은 자연스러운(NATURAL) 성 2방으로 몸의 다양한 이미지와 성폭력, 성매매와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마지막으로 즐거운(NICE) 방은 피임 교육 및 다양한 토의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성과 문화를 알아가는 공간이다. 이신자 팀장은 “성인도 정확한 피임법을 모르고 계획 없는 임신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모와 함께하는 성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가족단위로 신청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동아리, 자원 활동가 등 참여 프로그램 다양해청소년성문화센터 ‘N’에 참여하려면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특히 토요일을 이용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주말프로그램으로 인기다. 개인으로 참여할 경우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이신자 팀장은 “특히 부모와 함께하는 성교육은 부모자신도 몰랐던 아이의 성 세계를 알 수 있으며 조금은 민망해하던 성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다. 또한 올바른 성지식을 갖도록 함께 체험할 수 있어 가족 간의 스스럼없는 성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한다. ‘찾아가는 성교육’은 성교육 기회를 갖지 못하는 청소년 그룹, 학교,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대안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 성교육을 한다. ‘성적의사결정 훈련’ 등을 통해 성적 주체로서 건강한 십대의 연애 모습을 제시해주며 각 프로그램에 따라 2시간에서 4회, 8회 등 나누어 교육한다. 청소년성문화센터 ‘N’에서는 ‘청소년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13~18세의 청소년으로 놀토를 이용해 활동한다. 또한 성교육 자원 활동가 교육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성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성 교육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 745-1318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이주의 추천 산 -경북 상주 갑장산 일시 목적지 산악회 연락처 위치 : 경북 상주시 낙동면 비룡리 높이 : 806m 고려 충렬왕이 승장사에서 잠시 쉬었다 가며 영남의 으뜸산이라 하여 갑장산이라고도 하며 갑장사 절의 이름을 따서 갑장산이라고도 한다. 갑장산은 산세가 부드럽고 아름다우며 정상 부근에 사찰인 갑장사와 상사바위, 백길바위, 시루봉, 바람문, 나옹바위 등이 산재해 있다. 또한 상주시내에서 가까워 주말이면 시민들이 즐겨찾는 휴식장소로 활용되며 다양한 등산로가 개발되어 있다. 일반적인 코스는 용흥사 주차장에서 용흥사 또는 임도를 따라서 갑장사 경내를 거쳐 정상으로 오르는 방법이 있다. 산 아래에는 각 종 자생식물과 잡목이 우거져 있으며 동쪽으로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인 백길바위가 있다. 또한 남쪽으로는 떡시루를 엎어놓은 듯한 기이한 암석이 있는데 이를 시루봉이라 하며 동쪽으로는 낙동강이 굽이쳐 흐른다. 갑장산 정상부에는 갑장사가 있고, 산허리에 용흥사 및 휴게시설(식당, 주차장 등)이 심산유곡 산을 찾는 이들을 맞이한다.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qu 2010-04-19
- 문화일정(827) [음악회]♠베이스 바리톤 유지호 독창회 시인의 사랑과 보칼리즈일시 : 4/20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입장료 : R석5만원/S석3만원(아트센터회원할인)주최 : 아츠앤퍼포밍문의 : 02-543-7352 ♠4K 영상과 함께 하는 클래식 음악 감상회일시 : 4/22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입장료 : 전석1만원(브런치가격포함)주최 : 경기도문화의전당문의 : 031-230-3440 [콘서트]♠2010 New Concert 음악감독 노영심입니다일시 : 4/23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입장료 : VIP석8만원/R석5만원/S석3만원/A석2만원(아트센터회원할인)주최 : 블루쉬림프문의 : 02-540-8246 ♠2010 해피 콘서트일시 : 4/23장소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입장료 : 전석1만원(문화회원20%할인)주최 : 군포시문화예술회관문의 : 031-390-3500 ♠개관6주년 기념공연 이미자콘서트일시 : 4/24장소 :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입장료 : R석6만6천원/S석5만5천원/A석4만4천원(문화가족30%할인)주최 : 오산시시설관리공단 문의 : 031-378-4255 [어린이]♠뮤지컬 개미와 베짱이의 사계일시 : 4/20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입장료 : 전석1만2천원(단체8천원)주최 : DUBU기획문의 : 02-2654-6854 ♠뮤지컬 토마스와 친구들2일시 : 4/24~25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입장료 : R석3만5천원/S석2만원5천원(문화회원20%할인)주최 : 경기도문화의전당문의 : 031-230-3440 ♠재주많은 다섯친구 호랑이와의 결투일시 : 4/24~25장소 : 화성아트홀입장료 : R석1만5천원/S석1만원(유엔아이센터회원10%할인)주최 : 화성시문화재단문의 : 031-267-8888 [전시]♠로봇 아트와 놀이의 세계전일시 : 4/21~5/24장소 :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본관입장료 : 일반1만2천원/학생8천원주최 : 성남아트센터문의 : 031-783-8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거제블루시티 투어 운영자 모집 거제시는 2010년 거가대교 개통, 2011년 ''거제 방문의 해''와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거제BlueCity-Tour(시내순환관광업) 위탁 운영 사업자를 모집한다.거제BlueCity-Tour는 2010년 7월 중 개통할 예정으로, 대형버스 1대(41인승 이하)로 정기 2개 코스를 운행하고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운행할 계획이다.주요 운행코스는 외도, 해금강, 포로수용소 등 주요관광지와 거제향교, 청마생가 등 문화유적지 산업현장, 거가대교, 산방산비원 등을 정기적으로 운행하고, 블루시티 투어 승강장에서(고현시외버스 터미널 앞) 출발하여 관광 후 되돌아오는 코스다.맞춤투어 코스는 체험현장, 축제현장, 크루즈체험 등 다양한 코스를 개발 운행할 계획이다.이번에 모집하는 거제BlueCity-Tour 운영사업자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의한 한정면허로 면허기간은 1년으로 하고, 기간 중 운행 성과와 문제점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공고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22일간)이며 4월 16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참여자 접수는 4월 16일부터 4월 26일까지다.(문의 : 관광과 639 - 30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4
- 4월 3~4주 문화가 소식 연극 - 달아달아 밝은달아극단 우리네땅은 2010 정기 공연으로 최인훈 원작의 ‘달아달아 밝은달아’를 김봉열의 연출로 치악예술관 무대에 올린다. ‘달아달아 밝은달아’에서 작가 최인훈은 심청이를 통해 민중의 고난과 민족의 운명을 읽어낸다. 여기에서 심청은 우리가 알고 있던 효심으로 자기를 던지고 아버지의 눈까지 뜨게 하는 용궁의 신부가 더 이상 아니다. 이 작품에서 심 봉사의 공양미 삼백 석을 마련키 위해 중국으로 팔려간 심청은 몸을 팔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고국의 인삼장수 김 서방을 만나 삶의 의지를 다진다. 그러다 김 서방과 헤어지고 해적소굴로 끌려간다. 그러다 해적들을 따라 고향에 돌아오지만 아버지 심 봉사도 김 서방도 없으며, 단지 눈 먼 떠돌이로 돌아온다. 앞날이 보이지 않는 희망의 부재, 그것이 장님이 된 심청이의 현실이다. 그녀는 어찌 된 일인지 소식 없는 김 서방을 기다리며 내일의 희망을 꿈꾸지만, 그건 이미 허무한 현실일 수밖에 없다. 작가는 희생을 강요당한 심청이의 모습을 통해 그런 희생을 강요한 역사를 적나라하게 고발한다. 누군가를 희생시켜 자기 안전을 도모하는 자들의 이기심과 잔혹함은 무대에 역사적 진실로써 그 실체를 드러낸다. 이 공연은 4월 23일(금) 오후 8시에 개최되며 무료이다. 문의 : 744-2816 오페라 - 마님이 된 하녀작곡가 페르골레지 탄생 300주념 기념으로 코믹 오페라 ‘마님이 된 하녀’가 백운아트홀에서 이달 25일 막을 올린다. 오페라 ‘마님이 된 하녀’는 음악, 연기, 연출, 조명, 의상 등 종합적인 요소가 무대 위에서 어우러져 극의 재미와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코믹 오페라를 표방하며 관객들이 쉽게 공감하며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글 자막을 이용하였으며, 1시간 정도로 공연 시간을 단축하여 오페라라는 장르의 부담감 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문의 : 011-763-3164 소설가 현길언 교수 원주시민 강연원주문인협회 원주지부(지부장 이무권)는 ‘2010 봄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 두 번째 자리를 마련한다. 소설가인 현길언 교수를 초청하여 ‘언어의 본질과 문학의 언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의는 오는 25일(일) 오후 3시부터 원주평생교육정보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소설가 현길언 교수는 제주 출신으로 1980년 <현대문학> 지를 통해 했으며 <용마의 꿈>을 비롯한 10여 권의 소설집과 장편집을 발표했다. 현재 학술교양지인 본질과 현상에서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 016-9390-0088▶ 레피토레 봄 음악회일시 : 4월 17일(토) 오후 7시 30분 장소 : 치악예술관가격 : 일반5천원, 학생3천원문의 : 011-303-5059▶이야기가 있는 그림전시회일시 : 4월 13일~27일장소 : 원주평생교육정보관문의 : 737-1001▶안종중 시백 우유팩 그림전 일시 : 4월 12일(월)~5월 8일(토)장소 : 흥업면.리 73-45 아코자갤러리문의 : 766-7999▶야생화 전시회일시 : 4월 23일(금)~25일(일) 장소 : 치악예술관 전시실문의 741-8232 ▶제4회 한국100km 걷기대회일시 : 4월 17(토)~18(일), 오후 2시 장소 : 따뚜공연장문의 : 011-754-6682▶2010년도 국제세팍트크로대회일시 : 4월 15일(목)~ 21일(수)장소 : 횡성실내체육관문의 : 340-2254▶지구의날 행사 ‘녹색은 생활이다’일시 : 4월 17일(토)~ 23일(금)장소 : 중앙로 문화의거리문의 : 746-87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